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21일(현지시간), 순수 전기차 리릭(LYRIQ)의 양산형 모델을 공개하며 브랜드 최초의 럭셔리 전기 SUV 출시를 선언했다. 지난해 8월 선보인 리릭 쇼카의 파격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이번 양산형 모델은 프리 프로덕션 모델을 비롯한 마무리 테스트를 거친 후 오는 2021년 9월부터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사전계약에 들어갈 예정이다. 리릭은 전기차 전용 아키텍쳐를 통해 구현되는 첨단 테크놀로지와 탁월한 퍼포먼스로 무장됐다. 12개의 모듈로 구성된 100kW/h급 대용량 배터리 팩과 후륜 기반의 얼티엄 플랫폼이 최대 출력 340마력, 최대 토그 440Nm의 힘을 발휘하며, 캐딜락 자체 테스트 결과 완충 시 300마일(483km) 이상 주행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제이미 브루어 리릭 수석 엔지니어는 “모듈식의 유연한 얼티엄 플랫폼과 향상된 버츄얼 개발 툴 덕분에 차량 개발 기간을 단축 할 수 있었으며, 그 결과 프로토타입 모델을 예상보다 빨리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리릭은 또한 공용 충전시설에서 190kW 급 DC 고속충전을 지원하며, 단 10분만에 약 76마일(122km) 정도의 주행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지프(Jeep)가 여름의 감성을 물씬 풍기는 ‘올 뉴 랭글러 아일랜더 에디션’을 50대 한정으로 공식 선보인다. 1988년 랭글러 YJ 모델로 첫 선을 보인 ‘아일랜더’ 에디션은 2010년 랭글러 JK 모델 에디션 모델을 마지막으로 11년만에 다시 돌아왔다. 지프의 전설적인 4x4 성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푸른 바다와 해변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 그리고 여름의 영감을 모두 불어넣은 희소성 높은 한정판 모델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지프 랭글러 스포츠 4도어를 바탕으로 제작된 아일랜더 에디션은 기존 할로겐 램프에서 LED 램프로 업그레이드해 전면부 시인성을 높였으며, ‘아일랜더’ 문구와 ‘티키 밥’ 로고가 새겨진 후드 데칼, ‘티키 밥’ 로고의 소프트 스페어 타이어 커버 등으로 외부 디자인에 차별성을 뒀다. 내부에는 서프 블루 컬러의 스티칭으로 포인트를 줬고, ‘아일랜더’ 로고가 새겨진 직물 시트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밖에도 편의 기능으로는 ‘키리스 엔터앤고’ 스마트키 시스템, 파크센스 전/후 센서 주차 보조 시스템, 사각 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후진 사고 방지를 위한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아일랜더 에디션은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파이어크래
<벤츠 더 뉴 EQS> 메르세데스-벤츠가 15일(현지시간)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첫 모델 '더 뉴 EQS'를 공개했다. 벤츠에 따르면 더 뉴 EQS는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MEA)의 장점을 충실히 반영한 외관 디자인에 다양한 첨단 기술과 디지털 요소를 갖춘 첫 럭셔리 전기 세단이다. 더 뉴 EQS는 활 형태를 띤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첫인상부터 내연기관차와 차별점을 뒀다. 실내에는 계기반 전체 패널이 하나의 와이드 스크린이 되는 'MBUX 하이퍼스크린'이 적용돼 유리 디스플레이가 마치 파도처럼 펼쳐진 듯한 인상을 준다. 더 뉴 EQS는 107.8㎾h의 배터리가 탑재돼 최대 385㎾의 출력을 발휘하며, 1회 충전시 최대 770㎞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벤츠는 기존 순수전기차 모델인 EQC의 배터리와 비교했을 때 에너지 밀도가 약 25% 향상된 차세대 배터리를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배터리의 코발트 함량을 10% 미만으로 줄여 8:1:1의 니켈, 코발트, 망간의 비율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해 무선 업데이트를 지원하고 EQS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더 뉴
‘아우디 Q4 e-트론’> 아우디가 최초의 컴팩트 전기 SUV ‘아우디 Q4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을 온라인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신모델 2종은 무탄소 배출 주행과 긴 주행 거리를 기본으로 일상적인 주행을 지원하며, 배터리가 액슬 사이에 위치해 낮은 무게 중심과 균형 잡힌 무게 분산으로 스포티한 주행과 정확한 핸들링,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또한, 컨셉카의 진보적인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되어 넉넉한 실내 공간과 차량 내 오퍼레이션 시스템, 디스플레이, 보조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힐데가르트 보트만 세일즈 및 마케팅 이사는 “아우디는 ‘아우디 Q4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으로 전기화 공세를 강화하고 컴팩트 SUV 및 CUV 시장에서 제품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며, “아우디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e-모빌리티 세계에 대한 매력적인 진입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강력한 파워와 충분한 주행거리 확보...1회 충전 520km이동 ‘아우디 Q4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은 55kWh 및 82kWh 배터리 등 총 2가지 배터리와 엔트리급 버전, 미드 레인
토요타코리아는 13일 국내 시장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인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의 온라인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 출시행사는 힐링 숲, 수서 식물원에서 가짐으로서 친환경차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4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대담함과 공간감’을 개발 키워드로 저중심 TNGA 플랫폼을 적용하여, 미니밴의 핵심 가치인 실용성과 편안함을 유지하면서도 대형 SUV와 같은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2WD(전륜구동)와 AWD(E-Four 시스템을 탑재한 사륜구동)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2.5ℓ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어 시스템 총 출력 246마력과 함께 복합 연비 기준 2WD는 14.5km/ℓ, AWD는 13.7km/ℓ의 뛰어난 연비를 실현했다. 또한, 전 모델에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를 기본으로 적용해 주행 편의와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넓은 범위의 후방 시야를 제공하는 디지털 리어 뷰 미러와 변속 위치에 따라 다양한 카메라 뷰를 제공하는 파노라믹 뷰 모니터
BMW 코리아가 13일, 4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4월 출시 모델은 국내에서 최초로 판매되는 ▲'뉴 M3 컴페티션 세단 퍼스트 에디션'과 ▲ '뉴 M4 컴페티션 쿠페 퍼스트 에디션', ▲'뉴 M440i xDrive 쿠페 퍼스트 에디션'과 온라인 전용 모델인 ▲‘뉴 X5 xDrive40i M 스포츠 패키지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및 ▲‘뉴 X6 xDrive40i M 스포츠 패키지 온라인 익스클루시브’다. 이번 에디션을 통해 BMW 코리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온라인 익스클루시브’는 정규 판매 모델에 여러 편의사양이 추가된 온라인 전용 모델로, 향후 다양한 BMW 차종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4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은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판매된다. <뉴 M3 컴페티션 세단 퍼스트 에디션> ▶뉴 M3 컴페티션 세단 퍼스트 에디션 및 뉴 M4 컴페티션 쿠페 퍼스트 에디션...각 20대 한정 뉴 M3 컴페티션 세단 및 뉴 M4 컴페티션 쿠페의 퍼스트 에디션은 이달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인 ‘뉴 M3 컴페티션 세단’과 ‘뉴 M4 컴페티션 쿠페’ 기반의 한정 판매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풀사이즈 대형 SUV인 '뉴 링컨 네비게이터'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링컨코리아는 25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뉴 링컨 네비게이터와 향후 전략을 소개했다. 링컨코리아는 지난해 콤팩트 SUV인 코세어와 중형인 노틸러스, 대형인 에비에이터를 국내에 선보인 데 이어 올해 풀사이즈 대형인 네비게이터를 출시함으로써 SUV의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링컨코리아는 지난해 전년 대비 18% 증가한 3천307대를 판매하며 1996년 국내 진출 이래 최고의 성과를 냈다. 올해는 지난달까지 500대가 넘는 링컨 에비에이터 판매를 기록하며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0% 증가했다. 데이비드 제프리 링컨코리아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 대형 SUV 시장이 가장 큰 세그멘트가 아닌 것은 사실이지만, SUV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어 기대가 크다"며 "지금이 네비게이터를 들여오기에 가장 적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링컨 네비게이터는 링컨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안식처에서 경험하는 편안함'을 기반으로 설계된 대표 모델로, 넓은 실내 공간에 고급스러운 내부 소재가 더해져 우수한 승차감이 특징이다. 실내에는 액티브 모션 마사지와 열선
혼다코리아가 검증된 내구성, 안전성은 물론 가성비까지 갖춘 스마트 스탠더드 스쿠터 ‘2021년형 Honda Vision’을 24일 출시했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적인 이동 수단으로 사용 가능한 ‘스마트 스탠더드 커뮤터’를 콘셉트로 개발된 2021년형 Honda Vision은 콤팩트한 디자인에 동력 성능과 환경 성능을 양립 시킨 엔진을 탑재했다. 또한,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높은 주행 안전성과 내구성, 연비 효율성을 실현시켰으며, 합리적인 가격을 도입해 스마트 스탠더드 스쿠터로서의 완벽한 면모를 갖추었다. ▶다이내믹하고 명쾌한 바디 라인과 동력 성능과 환경 성능을 양립한 파워 유닛 2021년형 Honda Vision은 다이내믹하고 명쾌한 차체 바디 라인을 통해 심플하면서도 역동적인 고급형 스쿠터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차체 전면부는 시그니처 램프 라인인 주간주행등을 채용하여 고급감을 높였으며, 헤드라이트와 머플러 등에 그라데이션 패턴을 적용해 빛의 입체감을 통한 높은 디자인 퀄리티를 구현했다. 또한, 시인성이 우수한 계기판을 채용했으며, 후면부는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테일 라이트와 방향지시등으로 세련되고 콤팩트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파워 유닛
BMW 모토라드가 뉴 R 1250 RT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R 1250 RT는 BMW를 대표하는 럭셔리 투어링 모델로, 안정적이면서도 편안한 주행감각을 바탕으로 쾌적한 라이딩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 R 1250 RT에는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143Nm(14.6kg·m)를 발휘하는 1,254cc 공유냉식 2기통 박서 엔진이 탑재된다. 여기에 흡기밸브의 개폐 깊이와 시기를 조절하는 BMW 시프트캠 기술이 적용돼 모든 엔진 회전 영역에서 강력한 응답성을 발휘하며, 우수한 연료효율과 부드러운 라이딩 감각도 동시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는 다양한 최신 전자 시스템도 탑재됐다. 라이딩 모드는 효율적인 라이딩을 돕는 ‘에코’, 빗길 주행안정성을 높이는 ‘레인’, 일상 주행에 최적화된 ‘로드’, 박진감 넘치는 ‘다이내믹’ 모드 등 총 4가지로 구성되며, 여기에 다이내믹 엔진 브레이크 컨트롤 기능이 기본 장착된다. 또한, 새롭게 적용된 노크 센서 시스템, 최신 세대 자동조절식 전자 서스펜션(ESA)과 같이 장거리 여정에 초점을 맞춘 사양들과 함께, 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과 안전한 코너링을 지원하는 BMW 인테그랄 ABS 프로
렉서스코리아가 16일 플래그십 세단 ‘New LS 500과 LS 500h’모델을 온라인을 통해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New LS’는 첨단 기술이 집약된 렉서스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LS의 DNA인 정숙성과 안락한 승차감을 한층 개선했으며, 예방 안전 기술 및 편의사양 등도 대폭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2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New LS’는 전 모델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과 전자 제어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주행 안정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특히, 하이브리드 전동화 기술의 정점인 LS 500h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하였으며 모의 10단 변속 제어를 통해 더욱 부드러운 변속을 실현하였다. ‘New LS’에는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하는 예방 안전 기술 및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강화했다. 전 모델에 직관적인 주행 정보를 제공하는 24인치 대형 헤드업 디스플레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12.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가 장착됐다.
<혼다 2021년형 포르자750> 혼다코리아는 차세대 미들급 모터사이클 ‘2021년형 포르자750’을 15일 새롭게 선보였다. 2021년형 포르자750은 ‘스마트&어그레시브, 스포츠 어반 커뮤터’라는 콘셉트 아래 개발되었다. 유로5 최신 환경규제에 대응하는 포르자 시리즈의 최상위 기종으로써 새로운 디자인과 쾌적하고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 파워 유닛은 우수한 동력 성능과 연비 성능을 실현하면서도 유로5 환경규제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745cc 수랭식 직렬 2기통 엔진이 탑재됐다. 피스톤의 경량화 및 흡배기 효율 향상을 통해 최고출력 58.6ps/6,750rp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전자식 스로틀 제어 시스템으로 반응성이 향상되어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하다. 새롭게 적용된 롱 노즐 타입의 인젝터는 연료 분사량을 효율적으로 제어해 42.5km/ℓ(60km/h 정속 주행 시)의 연비 효율을 실현했다. 최대 항속 거리는 561km이다. 2021년형 포르자750의 차체는 강성은 높이면서도 무게는 낮춘 스틸 다이아몬드 프레임을 채용하여 라이더가 보다 쾌적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직경 41mm 도립식 포크를 탑재하여 승차감도 향상시켰으며,
BMW 코리아가 16일 오후 2시 6분,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전 세계에 각 250대 한정 모델로 ▲‘뉴 X5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과 ▲‘뉴 X6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 등 2종이다. 국내에는 각 15대씩 총 30대만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뉴 X5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과 뉴 X6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은 BMW 인디비주얼 컬러, 한정 에디션 전용 문구 등을 포함한 여러 전용 사양이 특징이다. <뉴 X5 M> 먼저 뉴 X5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은 프로즌 마리나 베이 블루 컬러로, 뉴 X6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은 프로즌 다크 실버 색상으로 꾸며지며, 최대 약 500m의 조사거리를 제공하는 BMW 레이저 라이트와 함께 앞 21인치, 뒤 22인치 M 818 제트블랙 컬러 휠도 두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된다. 또한, 두 모델 공통으로 카본 소재의 M 카본 엔진 커버와 M 카본 미러캡이 장착되며, X6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에는 M 카본 리어 스포일러도 적용, 스포티함을 더했다. <뉴 X6 M> 실내에는 BMW 인디비주얼 컬러인 실버
BMW 코리아가 고성능 프리미엄 컴팩트 쿠페인 ‘M2 컴페티션 파이널 에디션’을 국내에 단 87대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끝으로 M2 컴페티션은 국내에서 공식 단종된다. BMW M2 컴페티션은 지난 2016년 국내에 출시된 이래 고성능 컴팩트 쿠페의 기준으로 자리잡은 M 하이 퍼포먼스 모델로 강력하면서도 민첩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M2 컴페티션의 마지막 한정 에디션인 ‘M2 컴페티션 파이널 에디션’은 개발 코드네임인 ‘F87’에 맞춰 87대만 판매한다. 신형 모델은 오는 2023년 3월에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M2 컴페티션 파이널 에디션에는 기존보다 한층 강력한 제동성능과 내구성을 발휘하는 M 스포츠 브레이크와 함께 논-메탈릭 제트블랙 색상의 19인치 M Y-스포크 788 M 휠이 기본 장착된다. 특히 M 로고가 새겨진 그레이 컬러의 M 스포츠 브레이크는 제트블랙 색상의 휠과 조화를 이뤄 절제된 트랙 머신으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한다. 또한, 이번 마지막 한정 에디션 구매 고객을 위해 총 720만원 상당의 M 퍼포먼스 파츠 무상 장착 혜택이 제공된다. M2 컴페티션 파이널 에디션 구매 고객이 출고 후 3개월 이내에 신차 길들이기 점검을 위해
아우디는 11일 안락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의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와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 2가지 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및 프리미엄은 스포티하면서도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품격 있는 진보적인 스타일, 그리고 실용성과 세단의 편안함까지 모두 갖춘 모델이다.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파워트레인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와 프리미엄은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 및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2.6kg.m, 최고속도 210km/h (안전 제한 속도)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8초이며,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3km/l (도심연비 10.1km/l, 고속연비 13.2km/l)이다. 특히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전자식 댐핑 컨트롤’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전자제어 유닛이 차량과 휠에 장착된 가속도 센서를 이용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B 35 4MATIC>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성능 패밀리 SUV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B 35 4MATIC'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9월 공식 출시 이후 3천대 이상 판매된 더 뉴 GLB의 첫 번째 고성능 브랜드(AMG) 모델로, GLB의 넉넉한 공간에 AMG 특유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전면부에는 AMG 전용 '파나메리카 그릴'이 적용됐으며 측면은 은빛 크롬 웨이스트라인 밑으로 'TURBO 4MATIC' 글자와 19인치 AMG 5트윈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로 외관을 강조했다. 실내는 2천830㎜의 휠베이스(축간거리)와 1천35㎜의 헤드룸으로 넉넉한 공간을 마련했으며, 2열 좌석은 967㎜의 레그룸을 확보했다. 또한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미디어 디스플레이와 AMG 전용 10.25인치 디지털 계기반이 하나로 이어지는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고, 2.0리터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엔진은 가속 페달을 밟았을 때 즉각적인 응답성을 보여준다. SUV인데도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5.2초밖에 걸리지 않으며, 최고 출력 306마력, 최대 토크 40.8㎏.m의 성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