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과 서울시 및 한국환경공단은 자체 보유한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상호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시스템 보완 및 준비작업을 완료하고5일부터 호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서울시-한국환경공단은 지난 3월부터 급속충전소 상호 공동이용을 합의하고 이를 위한 세부운영방안 수립 및 충전기 S/W를 보완 개발하였다. 앞으로 한전 및 서울시 카쉐어링 회원들은 현행 회원카드나 충전카드를 이용하여 별도의 절차없이 타기관의 급속충전기를 이용할 수가 있다. (한전11대, 환경부40대, 서울시4대 총 55대 호환이용 가능)이러한 충전소 공동운영을 통해 전기차 운행거리 연장과 충전소 이용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전기차 카쉐어링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전은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를 증대하고 차량보급 확대에 기여하고자10월중으로 서울시내에 구축된 자사 충전소를 대상으로 일반시민에 충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본 서비스는 산업부 지원과제 “전기차 공동이용 모델 개발 및 시범운영”관련으로 시행되는 서비스로, 일반시민들도 별도의 충전카드 없이 신용카드(IC)를 사용하여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때 충전기 이용에 따른 부가서비스요금은 별도로 부과되지 않고 사
한국지엠은 순수전기차 쉐보레 스파크EV 출시를 기념, 도심 시승 이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전 홍보에 돌입한다.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10월부터 쉐보레 제품 라인업에 합류하는 스파크EV는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경제성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출시에 앞서 ‘도심 속 즐거운 100% 순수전기차’를 주제로 시내 곳곳에서의 그룹 드라이빙, 게릴라 시승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들이 전기차를 직접 만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9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간 직장인과 젊은 고객들이 많은 서울 청계광장, 을지로, 종로 등 주요 도심지와 홍대, 신촌, 강남 일대에서 스파크EV 그룹 드라이빙 이벤트가 펼쳐지며, 행사 기간 중 이색적인 전기차 래핑으로 꾸며진 스파크EV의 운행 모습을 사진으로 포착, SNS(www.facebook.com/chevroletkorea)에 응모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음료 쿠폰이 제공된다.동시에 10월 13일까지 스파크EV 웹사이트(http://spark.chevrolet.co.kr)를 통해 제품 광고 영상과 연계된 퀴즈를 풀고 응모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탭북
닛산은 유럽 전역의 경찰서, 소방서, 병원 등이닛산의 전기차 '리프'를 주요 지점의 긴급 지원 차량으로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닛산은 포르투갈, 프랑스, 영국, 스위스의 긴급 구조대들이 공동체 지원 차량으로 리프를 배치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많은 국가들이 올해 안으로 배터리 차량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피에르 디에르나즈 유럽 닛산 전기차 총괄 책임자는 "유럽의 많은 기관들이 도심 공동체 지원 차량으로 리프를 선택한다는 사실은 제로-에미션과 낮은 운영비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리프의 도입은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절감된 비용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재투자를 가능하게 해, 결과적으로 공동체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전기차를 채택한 관공서는 포르투갈의 PSP(Polícia de Segurança Pública)이다. 현재 이 곳은 작년부터 세이프 스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8대의 리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외의 시간에는 일반적인 경찰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영국 웨스트미들랜즈 경찰서, 스위스 메이린 경찰서, 스코틀랜드 SPSA 등에서도 리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CEO: 프랑수아 프로보)가 국내 최초로 SM3 Z.E. 전기차를 지원하여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에서 3일부터 전기택시 시범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또한 이에 앞서 제주도 스마트그리드과, ㈜대은계전,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등 전기자동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퀵드롭' 시스템을 이용한 배터리 교환 시연을 실시했다.2013년 스마트그리드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초 전기자동차 택시 시범운행은 제주도의 도비 1억원과 관련단체 기업의 지원을 받아 대은계전과 제주전기차동차서비스가 진행한다.제주도 SM3 Z.E. 전기택시 시범운행을 통해서 TCO(총운영비용)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전기자동차가 택시로 운영될 수 있는 경제성, 청정성, 편익성에 대한 결과를 도출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TCO 절감을 위한 최적의 충전인프라 조합을 제안함으로써 제주도 내 전기자동차 택시 보급 활성화를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다.이번 과제 수행을 위해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기자동차 택시를 운영할 수 있도록 SM3 Z.E. 전기자동차 두 대를 지원하고 LG화학은 전기자동차 퀵드롭 배터리 교환을 할 수 있도록 교체용 배터리 두 세트를 지원한다. 또한 중앙제어와 LS산
한국지엠이 27일, 인천 서구 원창동 청라 프루빙 그라운드에서 첫 순수전기차 쉐보레 스파크EV의 신차 발표회를 갖고 10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한국지엠은 이날 신차발표회를 통해 환경부, 창원시와 함께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보급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공공 및 민간 보급사업 확충 방안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제너럴 모터스(GM)의 최신 친환경차 개발 기술과 한국지엠의 경차 개발 노하우를 집약해 탄생한 스파크EV는 국내 시장에 시판된 전기차 중 가장 뛰어난 성능과 경제성, 보증기간 및 경쟁력 있는 가격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스파크EV를 통해 한국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며, “한국시장에 출시된 GM의 첫 순수전기차 스파크EV를 통해 GM 글로벌 친환경 제품전략과 한국지엠의 역할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밝혔다.☞전기차 시장의 새 기준 제시...1회충전 135km주행, 제로백 8.5초스파크EV는 영구자석 전기 모터에 기반한 드라이브 유닛을 바탕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최대 출력(143ps, 105kW)과 저속 구간에서부터 탁월한 최대 토크
한국지엠이 첫 순수전기차 '쉐보레 스파크EV'의 시판에 앞서 27일,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크루즈 전기차 개발 및 전기차 볼트 국내 테스트를 통해 전기차 개발 역량을 한층 배가한 한국지엠의 기술과 제너럴모터스(GM)의 친환경차 개발 능력이 만나 탄생한 스파크 EV는 지난 6월 미국 출시에 이어 전세계 두 번째로 한국시장에 출시된다. 현존하는 가장 최신의 전기차 기술을 망라한 스파크EV는 국내 시장에 시판된 전기차 중 가장 뛰어난 성능과 경제성으로 쉐보레 브랜드의 독창적인 역량과 혁신의 에너지를 입증한다.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는 스파크EV는 엔진 대신 첨단 전기모터를 핵심으로 하는 드라이브 유닛과 최적의 조합을 이룬 배터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기차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업계 최장 1회 충전 주행거리를 확보했다.또한, 친숙한 이미지의 경차 스파크를 기반으로 설계된 스파크EV는 더욱 견고하고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더불어 고효율 회생제동 시스템, 전기차 전용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전기차 주행성능을 위해 특화된 다양한 첨단 기능으로 무장했다.스파크EV는 기존 전기차의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분
BMW 그룹은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BMW i3'의 기본 가격을 34,950 유로로 책정했다고 밝혔다.BMW i3는 오는 11월 독일을 시작으로 공식 판매에 들어가며, BMW 공식 전시장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개인 맞춤형 판매방식을 통해 다양한 고객 접점을 넓혀 갈 계획이다.BMW i3는 제품뿐만 아니라 전방위 전기차 서비스 솔루션인 ‘360° ELECTRIC’ 패키지를 마련해 집에서도 충전할 수 있는 BMW i3 월박스(Wallbox)를 비롯,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ConnectedDrive), 드라이브 나우(DriveNow) 전기차 쉐어링 프로그램 등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안 로버슨 BMW 그룹 세일즈 마케팅 총괄사장은 “BMW i3는 BMW가 혁신적 이동수단의 시대를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운전의 즐거움을 보장하는 최첨단 기술과 합리적인 가격이 어우러져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BMW i3는 공식 출시에 앞서 오는 29일 런던과 뉴욕, 베이징에서 세계 최초로 동시 공개되며 국내에는 내년 5월경 선보일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올 10월부터 국내 최초로 양산 및 판매에 들어가는 국내 유일의 준중형급 전기자동차 SM3 Z.E.의 사전 예약판매를 7월15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SM3 Z.E. 사전 계약을 통해 최근 환경부가 발표한 10대 전기차 선도도시(제주, 서울, 대전, 광주, 창원, 영광, 당진, 포함, 안산, 춘천)를 중심으로 한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부응하고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SM3 Z.E의 표시 가격은 SE Plus 기준 4,500만원이지만 실제 구매가는 환경부 보조금 1,500만원과 각 지자체의 별도 보조금의 추가 지원을 받게 되면 더욱 낮아지게 된다.예를 들어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우 환경부 보조금 1,500만원에 지자체 보조금 800만원이 더해지면 동급 가솔린 차량과 동일한 1,900만원대에 SM3 Z.E. 구입이 가능하고 800만원 상당의 완속 충전기까지 지원된다.동급 가솔린 대비 연료비 6분의 1 수준으로 유지비 또한 저렴하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ENVEX 2013’에 환경부 국책과제로 개발 중인 '코란도 C EV-R'을 전시하고 차세대 친환경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11일 개막한 ‘3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13)’은 오는 14일까지 서울 강남의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며, 우수한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30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이번에 전시한 '코란도 C EV-R'은 100kW급 전기모터와 16kWh 420V 고전압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적용되어 순수 전기에너지(EV 모드)만으로 최대 150km(최고속력 150km/h)까지 주행할 수 있다. 더불어 37kW 용량의 고효율 엔진 제너레이터가 자가 발전하여 별도의 충전 없이 최대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는 주행거리 확장형 전기자동차(EV-R)이며, EV-R 모드에서는 총 500km까지 주행 가능하다.특히,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한 Range extender 시스템을 활용해 전기자동차가 갖고 있는 충전 인프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했다는 점에서 향후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쌍용자동차는 2단계에 걸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및 (주)엔진텍과 환경부 국책과제를
한국지엠은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는 순수 전기차 '스파크 EV'가 올 여름 미국 시장 출시를 앞두고 美 환경보호청(EPA)으로부터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스파크 EV는 도심(128MPGe)/고속도로(109MPGe) 및 복합연비 기준 119MPGe(50.6km/L)을 인증 받았으며, 다양한 실제 주행 상황을 감안해 1회 충전 주행 거리 82마일(132km)을 표시하게 됐다.'MPGe(Miles Per Gallon of gasoline equivalent)'는 2010년 11월부터 미국에서 적용되는 친환경차 연비기준으로, 단위거리당 사용전력량을 휘발유 1갤런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로 환산한 것이다.업계 최고 수준의 출력과 최단 시간 급속충전에 더불어 높은 효율성을 인정받은 스파크 EV는 연료비가 국내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미국시장을 기준으로 삼더라도, 5년 간 최대 9,000달러의 유지비 절감효과를 갖게 된다.스파크EV는 동급 최고 수준의 최대 출력(130hp, 100kW)과 저속 구간에서부터 탁월한 최대 토크(55.3kg.m, 북미 인증 기준)를 제공하며, 놀라운 수준의 초반 응답성과 가속력을 갖춘 양산형 순수 전기차로 혁신적
렉서스 브랜드가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대대적인 시장공략을 위한 ‘히든 카드’ 를 빼들었다. 이로 인해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도 기대된다. ‘히든 카드’의 주인공은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자동차 사장이 2013 서울모터쇼를 통해 출시를 예고한 New Generation ES 300h Premium. 렉서스 브랜드는 8일 일부 옵션 조정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높힌 렉서스 하이브리드 New Generartion ES 300h 의 새로운 트림인 New Generation ES 300h Premium을 출시하고 전국 18개 렉서스 전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가격은 4,990만원이다.이로서 렉서스 New Generation ES 300h의 트림은 New Generation ES 300h Supreme(표준형), Executive(고급형)에 이어 New Generation ES 300h Premium이 추가되어 3가지로 확대된다. 렉서스는 지난해 9월 6세대 풀체인지 모델 New Generation ES를 새롭게 출시하며, ES 라인업으로는 최초로 하이브리드인 ES 300h를 투입한 바 있다.
'2013 서울모터쇼'에서 파워프라자(대표: 김성호)가 발표한 전기차 ‘예쁘자나S4’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예쁘자나S4’는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월드 프리미어 고속 전기차이다.1회 충전으로 최대 5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충전방식은 일반 220V와 3상 380V를 이용해서 고속 충전도 선보이고 있다.돌고래의 곡선을 모티브로 한 바디 디자인, 돌고래의 표정을 형상화 한 그릴, 흑백의 단순미를 강조한 실내 인테리어 등이 한층 더 품격을 높혔다.파워프라자 관계자는 “2~3년 이내 상용화할 계획이 있다”고 전했다.
한국지엠은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서울모터쇼'에차세대 순수 전기차와 쇼카를 포함한 총 23대의 차량을 전시하고있다.쉐보레는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과 충전 기능을 갖춘 혁신적인 순수 전기차 '스파크 EV'의 양산 모델과 더불어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크루즈와 아베오 쇼카, 스포츠카 카마로 핫 휠 쇼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쉐보레 브랜드의 독창적 역량과 혁신의 에너지를 소개한다.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국내 시장 도입 2주년을 맞은 쉐보레 브랜드는 회사의 내수 시장 성장과 사업 실적 증가를 주도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신차를 통해 고객을 향한 쉐보레의 가치를 소개하는 한편,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순수 전기차의 새 기준, 스파크 EV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는 스파크 EV는 첨단 전기 모터와 배터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탁월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며, 혁신적인 급속 충전 시스템과 효율적 통합 충전 방식을 채택해 전기차의 국내 시장 상용화에 바짝 다가섰다.스파크 EV는 동급 최고 수준의 최대 출력(130hp, 100kW)과 저속 구간에서부터 탁월한
르노삼성자동차(대표:프랑수아 프로보)는 2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과 정연만 환경부 차관, 원춘건 한국전기차산업협회 회장, 5개 참여기업(LG화학, 포스코, 씨티카, 금호타이어, LS산전, 이하 ‘핵심파트너’) 대표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자동차 보급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MOU 체결식'을 가졌다.이번 전기자동차 보급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체결은 르노삼성자동차와 환경부, 한국전기차산업협회, 핵심파트너들이 상호신뢰와 호혜의 원칙에 입각한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2013년 환경부의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 정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전기자동차 대중화 시대를 열어가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전기차 민간보급 활성화를 위한 첫 단계로써, 환경과 창조경제에 기여하고, 전기차 관련 국내 핵심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기자동차 연구개발 및 제작을 담당하며 조기 보급 활성화를 위해 판매가격을 4천 500만 원(세제혜택 전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28일 ‘2013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인피니티의 대표 라인업과 함께'인피니티 LE 컨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며, 인피니티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선보였다.일산 킨텍스 인피니티 전시관에서 공개된 '인피니티 LE 컨셉트'는 2014년 글로벌 양산을 목표로 개발된 인피니티 최초의 전기자동차이다. 인피니티의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과 최신 테크놀로지를 담아낸 제로 에미션 럭셔리 세단으로, 감성적인 실루엣을 자아내는 바디라인은 인피니티의 컨셉카 에센스의 디자인 방향성을 표방하고 있다.'인피니티 LE 컨셉트'는 차데모(ChaDeMo) 방식의 DC50kW 급속 충전기를 포함한 24kWh의 최첨단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한번의 충전으로 최대 160Km를 주행 할 수 있으며, 최고출력 134마력과 최대 240lb-ft 토크의 탁월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한번 충전에 160km주행...'무선충전' 시스템 자랑특히, 플러그 또는 케이블 없이 충전이 가능한 무선충전시스템이 최대 차별점으로, 주차지역 바닥에 설치된 ‘전송 장치’에서 전자기 유도를 통해 차량의 ‘수신 장치’로 전기가 공급된다. 이는 넓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