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뛰어난 활용성 및 경제성을 두루 갖춘 코란도 스포츠에 보다 강력한 파워트레인 탑재를 통해 역동성까지 더한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에는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e-XDi220 엔진이 새롭게 적용되었으며, 신속한 변속성능과 매끄러운 주행품질을 자랑하는 아이신(AISIN)사의 6단 자동변속기가 결합함으로써 파워트레인의 성능과 친환경성이 대폭 업그레이드되었다. 더욱 강력해진 파워트레인과 더불어 프레임 차체를 기반으로 한 안전성과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성능, 독보적인 데크 활용성은 경쟁모델인 타사 중형 SUV들에게서 찾아 볼 수 없는 코란도 스포츠만의 장점이다. 이를 통해 경쟁 SUV 모델들이 갖는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고 코란도 스포츠가 아니면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New Experience를 슬로건으로 정했으며, 새로운 길로 안내하는 Limit Breaker로서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강렬하게 어필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새롭게 적용된 e-XDi220 엔진은 유로6 기준을 만족하며, 출력과 토크 등 성능 향상과 동시에 높은 연비효율성을 함께 달
중형 세단 쏘나타가 여름철 맞춤형 차량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차는 여름철 특화 선호 사양들을 쏘나타 1.6 터보 모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본 적용한 ‘쏘나타 썸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판매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썸머 스페셜 에디션’은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판매되는 한정 트림으로, 기존에는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여름철 고객 최우선 선호 사양들을 하위 트림으로 확대 적용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앞좌석 통풍 시트’와 ‘듀얼 풀 오토 에어컨’을 기본 적용해 운전석 뿐만 아니라 동승석 고객까지 시원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장마철과 같이 비가 많이 오는 경우에도 항상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김 서림을 제거해주는 ‘오토 디포깅 시스템’과 이온을 발생시켜 차량 내부의 바이러스를 제거해주는 ‘클러스터 이오나이저’를 기본 탑재해 고객이 더욱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외에도 앞좌석 전동시트, 앞좌석 전동식 럼버써포트(허리지지대), 앞면 자외선 차단 유리, 스마트 트렁크 시스템, 버튼시동 스마트키 등 다양한 고급 편의사양을 함께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높였다.
기아자동차는 14일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개선한 ‘2017 카니발’과 ‘2017 카니발 하이리무진’ 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17 카니발’은 충돌 정도에 따라 압력이 2단계로 조절돼 상해 위험을 줄이는 스마트 에어백 (운전석/동승석 적용), 차량이나 보행자와의 충돌이 예상되면 차량을 긴급 제동시켜 피해를 최소화하는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 동승석 시트벨트 경보장치, 4열 센터시트 헤드 레스트 등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기아차는 ‘2017 카니발’에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의 편안한 주행 환경을 위한 기능도 대거 적용했다. 또한 앞차와의 거리를 감지해 능동적으로 거리를 유지하며 운전자의 운전 피로도를 줄여주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운전자가 시트 측면의 스위치를 통해 동승석의 위치와 기울기를 쉽게 조절할 수 있는 동승석 워크인 스위치 등 고객선호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기아차는 ▲차량 시인성 확보를 통해 안전성과 이미지를 함께 개선한 LED 주간주행등(DRL) 적용 ▲스티어링 휠 및 기어노브 디자인 고급화를 통해 프리미엄 미니밴에 어울리는 고급감도 보완하는 등 디자인도 개선했다. 기아차는 고객 편의 사양을 강화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
제네시스 브랜드는 내달 7일 출시 예정인 대형 럭셔리 세단 G80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13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달 초 ‘2016 부산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G80는 한층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첨단 신기술 탑재를 통한 향상된 상품성이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글로벌 고급차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G80는 가솔린 3.3 및 3.8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3.3 모델의 럭셔리, 프리미엄 럭셔리 ▲3.8 모델의 프레스티지, 파이니스트 등 총 4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3.3 터보 모델은 올해 4분기, 디젤 모델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 G80 판매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시 3.3 모델이 ▲럭셔리 4,720~4,820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5,410~5,510만원, 3.8 모델이 ▲프레스티지 6,060~6,160만원 ▲파이니스트 7,040~7,140만원, 개별소비세 5% 기준시 3.3 모델이 ▲럭셔리 4,810~4,910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5,510~5,610만원, 3.8 모델이 ▲프레스티지 6,170~6,270만원 ▲파이니스트 7,170~7,270만원의 범위 내에
쉐보레가 경제성을 강화하고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2017년형 더 넥스트 스파크'를 13일 출시했다. 2017년형 쉐보레 스파크는 기존 LS 모델 및 승용 밴 모델에 더해 기본적인 안전 및 편의사양에 충실하면서도 보다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LS 베이직과 밴 베이직 트림을 엔트리 모델로 추가, 구매 진입 가격을 더욱 낮춰 가격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경차 최초로 차체의 71.7%에 이르는 광범위한 부위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하며 차급을 뛰어넘은 안정성을 확보한 스파크는 기존 운전석, 동반석 에어백 및 사이드 에어백, 커튼 에어백 외에 추가로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을 동급 최초로 적용, 총 8개의 에어백을 장착하며 충돌 안전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2017년형 스파크에는 고효율 고성능 첨단 변속시스템인 이지트로닉이 국내 최초로 적용된다. (LT 및 LT Plus 모델 전용) 이지트로닉은 수동 변속기와 자동 변속기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변속 시스템으로, 높은 주행 연비와 자동 변속기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이미 유럽에서는 경차급에 두루 채택되어 왔다. 이지트로닉 시스템 적용 모델은 6월 중순부터 판매
쉐보레의 정통 고성능 스포츠카 '쉐보레 카마로SS'가 국내에서 대박을 예고하고있다.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범블비'로 잘 알려진카마로SS는 올 3분기 중 국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1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 쉐보레가 지난 2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국내에 최초로 공개한 카마로SS 6세대 모델은 사전계약 1주일(영업일 기준) 만에 계약 대수 약 220대를 기록했다. 하루 평균 30대꼴로 사전계약이 이뤄진 셈으로, 스포츠카의 사전계약이 이 같은 계약고를 올린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쉐보레 카마로SS는 카마로의 초고성능 버전으로, 최대 출력 455마력에 최대 토크 62.9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V8 6.2ℓ엔진과 후륜 8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지금까지 V6 엔진을 얹은 3.6ℓ 모델은 국내에서 판매된 적이 있지만, 정통 '머슬카'(근육질 외형을 가진 미국 정통 스포츠카)의 상징인 V8 엔진 모델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속 성능도 유럽 프리미엄 스포츠카를 앞지른다. 카마로SS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까지 걸리는 시간(제로백)이 단 4초로 포르쉐 911 카레라S(4.1초), 애스턴마틴 DB9 GT(4.5초), 마세라
현대자동차는 23일 쏠라티 캠핑카를 포함해 앰뷸런스, 어린이버스, 장애인차, 냉장밴, 윈도우밴 등 총 6종의 특장차인 ‘쏠라티 컨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쏠라티 컨버전’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미니버스 쏠라티에 각기 용도에 맞게 다양한 특수장치를 장착해 새롭게 선보이는 차량이다. 특히 ‘쏠라티 캠핑카’는 ‘캠핑카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국내 최고의 실용적인 럭셔리 캠핑카’를 목표로 현대차가 야심차게 개발한 모델로 넓은 공간과 함께 다양한 편의장비를 갖추고 있다. ‘쏠라티 캠핑카’는 ▲샤워부스가 설치 된 화장실 ▲가스레인지를 포함한 싱크대 ▲썬루프 ▲에어컨은 물론 ▲국내 캠핑카 최초 2층형 침대를 적용해 실용적인 공간과 편안한 잠자리를 동시에 만족시켰다. 또한 캠핑지에서 고급 펜션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와인보관함 ▲19인치 모니터 ▲무시동히터(시동이 걸려 있지 않은 상황에서도 물을 데워주는 기능)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춰 실용적인 럭셔리 캠핑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아울러 ‘쏠라티 캠핑카’에는 전력에 대한 걱정을 줄여주기 위해 ▲해가 있는 동안 태양광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충전판과 ▲차량 내부 보조배터리를 추가로 장착해
현대자동차그랜저의 탄생 3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모델 ‘그랜저 더 타임리스’를 3일 출시하고오는 9일부터 500대 선착순 한정 판매에 들어간다. 그랜저 30주년 모델은 지난 30년간 쌓아온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 아이스 화이트 컬러만 한정해 운영되고 ▲30주년 엠블럼을 비롯한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고급 소재를 적용한 내장 디자인 ▲고객 선호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 적용 등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우선, 외관 디자인은 ▲30주년 한정판 엠블럼을 부착하고 ▲전용 외관 색상인 아이스 화이트 컬러와 세련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반광 화이트 컬러의 크롬 소재 테두리와 다크블랙 컬러의 무광 크롬 소재의 라디에이터 그릴 적용 ▲측면 도어 테두리 등 주요 부위에 반광 화이트 컬러의 크롬 몰딩을 적용해 차별화된 외관을 완성했다. 이에 더하여 그랜저 30주년 모델에서만 유일하게 19인치 블랙 하이그로시 알로이휠과 미쉐린 타이어를 선택할 수 있는 ‘익스테리어 패키지(와이드 파노라마 썬루프 포함)’를 선택사양으로 구성해 보다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에 대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각종 첨
신형 아반떼가 보다 강력한 심장을 탑재하며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자동차는 기존 대비 더욱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고마력 터보 엔진을 탑재해 중형급 이상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구현한 ‘아반떼 스포츠’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반떼 스포츠는 ▲1.6 터보 엔진과 7단 DCT의 조합을 통한 파워풀한 동력성능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18인치 타이어 등으로 고속 주행에 최적화 ▲개성 넘치는 전용 디자인과 다양한 젊은층 선호사양 등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신형 아반떼는 기존 ▲1.6 가솔린 ▲1.6 디젤 ▲2.0 가솔린 ▲1.6 LPi 4개 모델에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며 총 5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아반떼 스포츠는 최고출력 204마력(ps), 최대토크 27.0kgf·m, 복합연비 12.0km/ℓ의 감마 1.6 터보 GDi 엔진을 적용해 국내에서 판매 중인 동급 차종은 물론 중형차까지 넘어서는 압도적인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정부 공동고시 신연비 기준, 구연비 기준시 12.7km/ℓ) 아울러 빠르고 경쾌한 변속반응 속도를 구현하는 7단 DCT를 함께 탑재해 보다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완성했다.
쉐보레가27일 국내 최초 돔구장인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쉐보레 중형 세단 말리부(Malibu)를 새로 출시했다. 신형 말리부가 다음달 본격 판매에 돌입하면 르노삼성 SM6, 현대차 쏘나타, 기아차 K5 등 중형 세단 간의 경쟁이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신형 말리부는 동급 최대 길이의 차체와 휠베이스(축거)가 선사하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안락한 승차공간을 갖췄으며,고강도 경량 차체와 최신형 터보 엔진이 발휘하는 극적인 주행성능은 물론,다양한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으로 무장했다. 제임스 김한국지엠 사장은“쉐보레 말리부는 아키텍처와 디자인,파워트레인,섀시 및 안전 시스템 등 모든 부분에서 완벽한 변화를 이뤄냄으로써 국내 중형 세단 고객들의 기대를 상회하는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며, “말리부의 압도적인 제품력과 공격적인 가격정책이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말리부는 기존 말리부 대비93mm확장된 휠베이스와60mm늘어난 전장을 갖춰 중형차는 물론 준대형 차급을 넘나드는 압도적인 차체 크기를 선보인다. 신형 말리부는 확대된 차체에도 불구하고 초고장력 강판 사용 비중 증가와 진보한 차체 설계 기술을 통해 이전 모델 대비130kg의 차
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모델을 20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자동차가 새로 선보이는 '2017년형 쏘나타'는 영 패밀리 고객을 위한 편의 사양이 집중 구성된 '케어 플러스' 트림을 신설하고, 1.6 터보 ‘스포츠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17년형 쏘나타' 2.0 CVVL 모델, 1.7 디젤 모델에 여성과 아이의 안전 그리고 고급스러움을 중시하는 영 패밀리 고객의 선호 편의 사양으로 구성된 '케어 플러스'(CARE+) 트림을 신설했다. 우선 후측방 접근 차량을 감지, 차량의 속도와 위치를 측정해 사전에 경보해 주는 최첨단 충돌 예방 시스템인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과 함께 ▲전방 주차 보조시스템(PAS) ▲열선 스티어링 휠 ▲자외선 차단 앞유리 등 여성운전자들이 선호하는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하여 ‘케어 플러스’ 트림을 구성했다. '2017년형 쏘나타' 2,0 CVVL 모델의 판매가격은 ▲스타일 2,214만원, ▲스타일스페셜 2,337만원, ▲케어 플러스 2,450만원, ▲스마트 2,498만원, ▲스마트스페셜 2,646만원, ▲프리미엄 2,808만원, ▲프리미엄스페셜 2,901만원이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14일 '쇼콜라 브라운' 컬러 등을 새롭게 적용한 QM3 최상위 모델 RE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르노삼성은 고급사양은 대폭 강화했으나 소닉 레드 컬러에 한정되던 기존 RE 시그니처 트림에 유럽에서 선풍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쇼콜라 브라운 컬러를 신규 도입했다. QM3 쇼콜라 브라운은 외관에 ▲ 쇼콜라 브라운 바디와 블랙 루프, 내장에 ▲ 알칸타라 포인트 천연가죽시트와 ▲ 쇼콜라 브라운 전용 인테리어, ▲ 고급형 룸 램프 및 맵 램프와 선바이저 조명, 알루미늄 페달이 포함된 프리미엄 패키지, ▲ 전자식 룸미러(ECM)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출시 후 국내에선 볼 수 없던 생동감 넘치는 내외장 컬러를 꾸준히 선보인 QM3는 이번 신규 컬러 추가로 레드, 블루, 오렌지, 블랙, 그레이, 아이보리, 브라운의 7가지 바디에, 블랙, 오렌지, 아이보리의 3가지 루프를 갖추게 된다.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오퍼레이션담당 방실 이사는 “2016년형 QM3의 구매비율을 보면 소닉 레드가 15%, 마린 블루가 19%로 기존에 없던 독특한 컬러의 인기가 상당히 높다” 며,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QM3 고객을 위해 계속해서 르노의 프
기아차 최초의 친환경 소형 SUV ‘니로(NIRO)’가 출시됐다. 기아자동차는 29일 서울 W호텔 비스타홀(서울시 광진구 소재)에서‘니로’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니로’는 기아차가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을 집약해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소형 SUV로 ▲19.5km/ℓ의 국내 SUV 최고 연비 ▲취득세 감면, 보조금 등의 혜택을 통한 높은 가격경쟁력 ▲동급 최장 축거로 여유로운 실내와 넉넉한 트렁크 용량 ▲7에어백, 차선이탈경보, 자동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 등 첨단 안전사양 등을 갖춰 경제성, 공간성, 안전성 면에서 경쟁모델을 압도하는 국산 소형 SUV 최고의 경쟁력을 갖췄다. ‘니로(NIRO)’의 차명은 극대화된 기술력을 연상시키는 ‘니어 제로(Near Zero ; 제로에 가까운, 무결점을 지향하는)’와 한층 강화된 SUV 모델 위상을 상징하는 ‘히어로(Hero ; 영웅)’를 더해 만들어졌다. ▶19.5km/ℓ의 국내SUV 최고 연비...연내 1만8천대 판매목표 ‘니로’는 지난16일 사전 계약 실시 이후 29일 현재 누적계약 1,500대를 돌파했으며 연말까지 1만8천대를 판매목표로 잡고있다. 기아차는 ‘니로’에 기아차
현대차가 25일(현지시간)중국시장에서 중국형'신형 아반떼’를 출시했다. 2004년‘이란터(伊兰特)’라는 이름으로 중국시장에 처음 선보인 아반떼는2세대 위에동(说动)과3세대 랑동(朗动)을 거치며 지난해까지 총338만여대가 판매됐으며,이번에 출시되는 중국형 신형 아반떼는‘링동(领动)’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중국형 신형 아반떼(링동)’에는 중국 현지 사정과 소비자의 선호도를 최대한 반영한 사양들이 적용됐다. 아울러,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중국 현지 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국내‘신형 아반떼’대비 지상고를10mm높여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현대차는‘중국형 신형 아반떼(링동)’에 ▲감마1.6 MPI엔진 ▲감마1.6 GDI엔진,다운사이징 추세에 맞춘 ▲카파1.4터보GDI엔진 등3가지 라인업을 구축했으며,특히 카파1.4터보GDI엔진에는7단DCT를 탑재하는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구축해 고객 선택폭을 확대했다. 특히,▲와이드뷰 아웃사이드미러 ▲리모트 윈도우 컨트롤▲쿨링 글로브박스 ▲조수석 파워시트 ▲후석 열선시트 등 편의 사양이 신규 적용됐으며,▲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후측방 경보시스템(BSD)▲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자동 긴급 제동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21일,‘2016쉐보레 캡티바’를 출시했다. 한국지엠 제임스 김사장 겸CEO는“편의성과 자신감 있는 스타일 및 성능을 갖춘SUV를 찾는 고객 수요에 맞춰 쉐보레 캡티바를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쉐보레RV라인업을 대표하는 캡티바는 국내 자동차시장의 가장 큰 격전지인SUV세그먼트에서 쉐보레 실적 상승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M의SUV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진화를 거듭해 온 정통SUV캡티바는 역동적인 스타일에 세련미를 더한 디자인을 내외관에 적용하고 유로6환경 기준을 만족하는 새로운2리터 디젤엔진과 프리미엄 변속기를 탑재했으며,사각지대 경고시스템과 후측방 경고시스템 등 첨단 안전사양 및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마이링크를 지원한다. 쉐보레 모던 디자인 신형 캡티바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경쟁SUV모델과 확연히 구분되는 강건한SUV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쉐보레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듀얼포트 라이에이터 그릴을 중심으로LED포지셔닝램프를 포함한 새로운 콤팩트 스타일의 프로젝션 타입 헤드램프와 크롬 베젤 안개등을 기본으로 채택해 모던하고 세련된 인상을 연출한다. 또한,블랙 투톤 색상의 새19인치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