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야생동물 '로드킬' 문제를 다루는 ‘한국로드킬예방협회’(상임대표: 강창희) 설립을 지원한다.현대자동차는한 해에전국적으로30만 마리 이상의 야생동물들이 도로에서 차에 치여 죽는'로드킬' 당하는 현실을 개선하고 최근 로드킬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3일 울산시 북구 진장동에 위치한 ‘한국로드킬예방협회’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한국로드킬예방협회’는 동물 등이 도로에 나왔다가 희생당하는 문제를 다루는 전문환경단체로 전국 주요도로에 대한 로드킬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고 생태통로를 확보함으로써 로드킬 유발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로드킬 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경각심과 책임감을 부여할 계획이다.이외에도 ▲전국의 야생동물구조센터와 연계한 야생동물 구조활동, ▲도토리 지키기 캠페인, ▲혹한기 야생동물 먹이주기 활동 등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로드킬 홍보 포스터를 전시해 참석자들을 비롯한 일반 시민들에게 동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한국로드킬예방협회’ 설립 지원을 통해 자동차와 관련 있는 새로운 환경 사회공헌 분야를 개척했다는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는 4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사회복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총 40대의 차량을 지원하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사회복지단체 차량 나눔’ 행사를 가졌다.한국타이어는 지난 4월부터 전국 사회복지기관 공모를 통해 537개 기관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및 전문가 심사,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40개 기관을 선정하여 경차(모닝)을 각 1대씩 총 40대를 기증한다.2008년부터 한국타이어는 장애인, 청소년, 노인 등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지원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227대를 지원해왔다. 한국타이어 서승화 대표이사 부회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의 행복을 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의 사업영역과 특성인 ‘이동성’을 고려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여 차량지원뿐만 아니라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은 2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하 정몽구 재단)에 사재를 추가로 출연키로 했다.정몽구 회장은 복지가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복지에 힘을 더하기 위해 사재 추가 출연을 결정했으며, 정몽구 재단은 소외계층 지원과 저소득층을 포함한 미래인재 양성 등에 재원을 활용할 계획이다.정몽구 회장이 이번에 추가로 출연하는 사재는 정몽구 회장이 보유중인 글로벌 종합 커뮤니케이션 회사 이노션 지분 전량으로, 이노션 전체 지분의 20% 규모인 36만 주이다.이에 앞서, 정몽구 회장은 지난 2011년 순수 개인기부로는 사상 최대 금액인 5,000억 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 2007년부터 모두 4차례에 걸쳐 6,500 억 상당(출연 당시)의 사재를 재단에 출연했다. 이번 사재 출연은 5번째이다.정몽구 재단은 정 회장이 사회공헌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어린이 및 소외계층 의료와 기초생활 지원 등 사회복지 분야에서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재단은 또한 농산어촌 학습 지원, 중·고 미래인재 육성, 저소득층 장학 지원, 대학생 학자금 지원 등 교육분야에서 미래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
현대차그룹이 올해도 창업을 준비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착한 자동차 ‘기프트카’를 선물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7일 오전 계동사옥에서 창업의 의지를 가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창업용 차량과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기프트카 시즌4 캠페인’의 사업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통일부와 각 부처의 산하 재단인 중앙자활센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그리고 사업 수행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현대자동차그룹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기프트카를 받은 세 명의 주인공들과 그 가족들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TV CF로 유명해진 ‘별이네 튀김’ 한영수 씨는 협약식 후 “차량뿐 아니라 창업교육과 컨설팅 제공, 상호와 메뉴판 디자인까지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세 아이들이 더욱 밝아지고 가정이 화목해진 점이 가장 행복하다”고 소감을 말했다.현대차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기프트카 캠페인’은 차사순 할머니, 승가원 천사 등 자동차가 필요한 다양한 이들에게 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2010년 1차 캠페인, 그리고 저소득층 이웃의 성공적 자립을 도운 2011년 2차, 2012년 3차에 이어 올해로 4회차를 맞이 했
현대자동차그룹은 작년 한 해 동안 18개 그룹사 및 20만여 임직원의 나눔과 봉사활동을 기록한 2012 사회공헌활동백서를발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회공헌백서는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그룹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사례를 전달해 독자들에게 나눔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정보를 전달함은 물론 사회공헌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돕기 위해 발간됐다.특히 이번 백서는 팩트북과 함께 매거진 형태로도 발간돼 대중들에게 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을 더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매거진 형태의 ‘We With’는 ‘우리 함께’라는 뜻으로,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 슬로건인 ‘함께 움직이는 세상’을 향한 기업의 의지를 표현했다.‘We With’는 사회공헌에 대한 대중의 인식 전환 및 독자의 공감대와 참여 유도를 콘셉트로 ▲일자리 만들기 ▲글로벌 사회공헌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 이야기 ▲실천하는 나눔 참여 등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됐으며, 현대차그룹의 부문별 활동과 실제 사례를 잡지 형태로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팩트북인 ‘We Do’는 ‘우리는 한다’라는 의미로, ‘함께 움직이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현재 실행력과 ‘우리 모두 함께 세상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저소득층,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틔움버스’ 사업을 실시한다.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이 캠페인은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을 통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이나 단체의 신청을 받아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매달 30여 대의 버스를 지원한다.올해 말까지 7개월 동안 총 200여 대의 ‘틔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2013년 첫 ‘틔움버스’는 지난 6월 1일 대전에서 출발해 지역아동센터의 학생들에게 목장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같은 날 운행을 시작한 대구 ‘틔움버스’는 엄마와 함께하는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관람을 도왔다. 6월 ‘틔움버스’ 캠페인은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을 통해 다문화, 노인, 아동, 장애인 복지기관 등 총 291곳으로부터 접수 받아 33개 기관을 선정했다.한국타이어의 7월 ‘틔움버스’는 오는 6월 12일 오후 6시까지 드림풀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사회공헌에 대한 선도적인 투자를 통해 한국타이어의 사업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봉사활동용 차량 36대를 기증했다.한마음재단은 3일, 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민기 지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이홍렬(탤런트) 홍보대사, 및 수혜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차량기증식’을 개최하고 전국 36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차량을 전달하였다. 이로써 한국지엠은 지난 3월 쉐보레 도입 2주년 축하와 더불어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기증하기로 약속한 차량 100대를 모두 전달하였다.이날 한국지엠은 인천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 금강장애인복지센터, 실로암주간보호센터 등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쉐보레 스파크 30대, 다마스 5대, 라보 1대 등 총 36대의 차량을 전달했다. 한국지엠은 이번 차량 기증을 포함해 지난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차량으로 총 360대를 기증했다.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오늘 기증되는 차량이 어려운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부스러기 사랑나눔회’가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 사이트인 ‘드림풀’을 통해 6월 9일까지 ‘2013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한다.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은 지난 2011년 한국타이어 창립 70주년을 맞아 전국 농어촌 및 도서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하고 교통비를 후원함으로써 등굣길을 즐겁고 편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시작한 것으로 올해로 3년 연속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에서 직접 기부금을 후원하거나 ‘부스러기 사랑나눔회 페이스북(www.facebook.com/busrugy)’의 ‘2013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 포스트에 대해 ‘좋아요’를 눌러 참여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사람에게 가치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한국타이어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자사의 사업 영역과 장점을 살린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100만 빈곤아동의 꿈을 실현시켜줄 수 있도록 포괄적인 지원을 위한 기부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아자동차는 13일 서울 서초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아동 및 청소년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 사업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서초구청과 체결하고,지속적으로 지역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차는 이미 김장김치 나눔행사, 봉사단 활동 등 지역 사회공헌 활동 및 지역사회 교류 활동을 꾸준히 시행해 왔으며, 이번 서초구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단순한 경제적 지원이 아닌, 교육-문화적 지원에 중점을 둔체계적인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이를 위해 기아차는 올해부터 청소년 멘토링 사업 및 결식아동 영양바구니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우선, ‘청소년 멘토링 사업’은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의 사회참여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사회의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기아차는 1대1 멘토-멘티 40팀을 선정해 주요 교과 학습 지도를 지원하고, 갯벌체험, 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한편, 멘토와 멘티가 자원봉사에도 함께 참여하는 등 배움, 체험, 나눔의 3가지 활동을 통해 청소년 멘토링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결식아동 영양바구니 사업’은 지역사회결식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27일, 서울 강동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주몽재활원에서 한국닛산 임직원 등 1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공헌프로그램, '한국닛산과 함께하는 나눔의 하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한국닛산은2004년 법인 설립 이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2011년 4월 주몽재활원 첫 방문부터 지금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짐으로써 장애아동들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닛산은 장애아동들을 위해, 주몽재활원 가족들이 다 함께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명랑운동회를 시작으로, 나무와 꽃을 심는 ‘닛산 가든’ 꾸미기, 화분 만들기 등의 자연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임직원들의 친환경적 기업관리 의식도 함께 높일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더불어, 장애아동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장학금과 선물을 전달하며 아이들을 격려했다. 2011년부터 한국닛산과 인연을 맺은 주몽재활원은 만 4~18세 미만의 지체, 뇌병변 장애아동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기아로 발생된 아동, 입양기관
현대모비스가 우리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인류의 안전과 꿈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지역사회 발전 및 환경보호를 위한 ‘현대모비스 숲’ 조성과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 과학영재 육성을 위한 주니어 공학교실 운영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의 성격을 살린 특화된 활동으로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동행’을 성실히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올해도 변함없이 우리사회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100억 이상 투자 '현대모비스 숲 조성' 진행현대모비스는 전 세계적인 핵심 이슈로 떠오른 기후 변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충족하고 세계 10대 글로벌 부품업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충북 진천군, 자연환경국민신탁과 함께 ‘현대모비스 숲’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1월 진천군청에서 전호석 현대모비스 사장, 유영훈 진천군수, 전재경 자연환경국민신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 12일 충북 진천 초평저수지 근처 수변 무대에서 생거진천 현대모비스 숲 조성 추진 기념식을 가졌다. 이를 시작으로 현대모비스는 2021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SRC(이하 SRC)와 ‘안전나눔 캠페인’후원 협약식을 1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는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재석 경영기획본부장과 이봉희SRC후원 사업단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후원금 및 후원물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SRC에 후원금과 함께 후원 물품으로 타이어를 전달한다. 오는 24일에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SRC에 재활센터 및 직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점검 및 위치 교환, 차량 안전점검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업무 차량에는 금호타이어의 캐릭터 ‘또로’가 랩핑 된다. 조재석 금호타이어 전무는 “이번 후원을 통해 장애인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이에 대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며,”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 및 사회적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금호타이어는 여성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 활동,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중국 난징 1사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총 5만여명의 의료소외층을 직접 찾아가 무료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순회진료 사업을 시작한다.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과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성욱)은 1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에서 유영학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소외지역 진료 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서울아산병원은 열악한 의료 환경에 놓인 소외층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 데 공감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사업으로 재단은 의료소외층에 보다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그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공공의료 지원 사업의 틀을 넓혔다.순회진료 사업은 의료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 진찰, 검사, 투약 등 각종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서울아산병원은 매주 2~3회씩 저소득층 주민 밀집지역, 농산어촌, 외국인 근로자 시설 등을 방문해 기본 진료를 실시하고, 추가 진료가 필요한 환자에게는 수술 등 2차 진료를 연계해 준다. 순회진료에는 재단 장학생으로 구성된 청년 봉사단 ‘나눔
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2013년 신임 과장 161명의 승격을 축하하고 배우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신임간부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자그마한 모금함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신임간부 승격자들이 예년에 비해 승격 축하행사의 규모를 일부 축소하고, 임직원 모금액을 더해 총 1,000만원을 마련, 화상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어린이의 수술비를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신임 과장들의 도움을 받게 된 어린이는 지난 2월 전신 46%의 중화상으로 입원하여 지속적으로 피부이식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의 남자 어린이(2세)다. 계속되는 수술에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던 부친 김 모 씨는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어 절망스러운 상황에서 삼성화재 신임 과장들 덕분에 우리 가족이 다시 희망을 갖게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경영혁신파트 민선정 신임 과장은 직접 병원을 찾아 환자와 가족들을 만나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자리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화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를 보니 너무나 안타깝다”며 “신임간부 승격자들의 작은 온정이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신임간부 리더십 컨퍼런스’
한국지엠이 사회복지기관에 생업용 차량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한국지엠과 5개 딜러사(대한모터스, 삼화모터스, 스피트모터스, 아주 모터스, 에스에스오토),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쉐보레 브랜드 도입 2주년을 기념해 지난 달 차량 100대를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하기로 협약식을 가진 데 이어 4일차량을 전달하는 기증 행사를 가졌다.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위치한 쉐보레 종암지점에서 열린 차량 기증식에는 한국지엠 백범수 국내영업본부장과 삼화모터스 신영균 사장이 참석했으며, 삼화모터스의 쉐보레 판매지역인 서울 강북, 서울 강남동부, 일산지역 및 경기 북부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기관/시설에 스파크 12대를 전달했다.12개의 차량기증 수혜기관은 계명원, 그리스도수도회, 노원청소년지원센터, 대한민국6.25참전 유공자회, 덕수노인복지센터, 문혜장애인요양원, 세종마을 어린이재활센터(푸르메), 순애노인 전문요양원(준명복지재단), 영락애니아의집, 푸르메재단, 한국재활재단, 휴먼아시아.한국지엠은 이번 차량 기증식을 시작으로 조만간 나머지 딜러사들의 판매권역에서도 차량을 기증하는 행사를 릴레이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삼화모터스는 수도권 북부권역(서울 강북 및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