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9월 2일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한국타이어 프레스데이 2013’ 행사를 개최하고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에 신차용 타이어(OET) 공급 성과를 통해 글로벌 Top Tier 도약을 선언했다.이 자리에서 한국타이어는 럭셔리 세단으로 각광받는 메르세데스-벤츠 플래그십 모델 ‘New S-Class’에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BMW 5시리즈에도 공급을 확장함으로써 프리미엄 자동차를 대표하는 최상급 모델들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게 되었다. 이로써 한국타이어는 2006년 아우디, 2011년 BMW를 비롯해, 올해 메르세데스-벤츠까지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함으로써 독일의 3대 명차 브랜드의 프리미엄 자동차와 중형 세단 이상의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독일의 3대 명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독일의 3대 명차 브랜드의 프리미엄 세그먼트에 대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그동안 글로벌 Top Tier 타이어 그룹인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업체 5곳이 독점해 왔으며, 이번 성과는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업계 최초로 수도권에 중앙연구소를 오픈하고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통한 '기술 명가 금호'로의 재도약을 선포했다. 5년여의 기간을 통해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에 설립된 중앙연구소는 대지면적 3만4,873㎡에 연면적 2만2,823㎡ 규모로, 연구동, 실험동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외 약 600여명의 전문 연구인력이 업계 최고의 슈퍼컴과 최첨단 물리시험 설비, 화학시험 및 기기분석 설비, 특성연구 시험설비 등을 활용하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및 핵심기술 연구 기능을 수행한다.금호타이어는 이번 중앙연구소 오픈을 통해 2016년까지 기술력 강화와 우수 인력을 양성하여 양적 확대와 질적 성장을 추구하고, 2018년까지 시장을 리딩할 수 있는 선도적 제품을 개발, 출시하여 지속적으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조직을 완성하는 비전을 선포한다.또한 중앙연구소는 미국 애크론의 북미기술연구소(KATC),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유럽기술연구소(KETC), 중국 톈진의 중국연구소(KCTC), 광주퍼포먼스센터를 이끌어 글로벌 RD 네트워크의 컨트롤 타워로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국내에서는 이번에 건립된 중앙연구소를 기초 연
기아자동차는 2일, 한 단계 진화한 내비게이션 기능 및 조작방식과 더욱 다양해진 텔레매틱스 서비스 유보(UVO)를 탑재한 신규 ‘내비게이션 UVO 2.0’을 출시, 더 뉴 K5에 최초로 적용한다.신규 ‘내비게이션 UVO 2.0’은 주요 정보를 동시 확인 가능한 ‘홈 화면’ 구성과 손끝으로 조작이 가능한 정전식 터치방식, 편리해진 길 찾기 기능으로 고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을 도울 뿐만 아니라 한층 강화된 텔레매틱스 시스템으로 최첨단 IT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우선 ‘홈화면’ 구성은 화면 분할 기능을 적용해 지도, 멀티미디어 정보, 메뉴 아이콘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자주 쓰는 기능을 별도로 설정할 수 있는 ‘마이 메뉴’를 적용, 사용자 취향에 따라 메뉴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과 직관성을 향상시켰다.조작 방식 면에서도 기존 정압식 터치 방식에서 최신 스마트폰과 같은 정전식으로 개선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드래그(끌기) 기능도 가능해졌다.☞최근 생긴 목적지도 정교한 검색 가능길 찾기 기능에서는 최근에 생긴 목적지 등 내비게이션으로 검색되지 않는 목적지를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의 데이타 베이스와 연계한 지역검색을 통해 목적
운전자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차량용 블랙박스,하지만 정작 사고 충격으로 인해 중요한 현장 화면이 녹화되지 않아 낭패를 겪는 일명 ‘먹통’ 피해 사례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품질이 검증되지 않은 일부 블랙박스의 경우 녹화 도중 충격으로 인해 전원이 끊기거나 메모리카드가 이탈하는 등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고장나기 때문이다. 한라그룹의 유통∙서비스 전문 기업 한라마이스터(대표: 박준열)는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외부 충격에도 끊김 없이 선명하고, 또렷한 녹화가 가능한 전후방 HD급 화질의 2채널 블랙박스 ‘만도 SH100’을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만도 SH100’은 강한 충격 내구성을 고려한 견고한 설계로 사고 상황에서도 완벽한 저장 성능을 자랑한다. 배터리 폭발 등의 위험이 없는 안전한 전원 보조 장치를 탑재함으로써 사고로 차량 전원이 끊기는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반복 충격 테스트 및 실제 차량 충돌 테스트 등 엄격한 품질 검증 실험을 거쳐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제공하기 위해 전∙후방 2채널 모두 HD급(해상도 1280X720) 고화질 카메라와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다.전∙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2채널 블랙박스를 FULL HD급 화질로 업그레이드하고 극한의 환경 테스트 과정을 모두 거치며 안정성을 확인한 ‘파인뷰 CR-2i Full HD’ 블랙박스를 8월 중순 전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뷰 CR-2i Full HD’는 최고급 블랙박스에만 채택되는 Sony Exmor CMOS Sensor를 전방카메라에 탑재했으며, 후방 블랙박스는 수준급 HD급 화질을 구현해 후방 카메라도 선명한 영상을 담고자 하는 소비자 수요를 충족한 제품이다.고휘도 LED를 추가해 전/후방 시큐리티 기능을 강화했으며, 디자인 또한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파인뷰 CR-2i Full HD’는 내구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을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박스가 지녀야 할 24가지의 랩(LAB)테스트 항목을 선정하여 까다로운 테스트를 진행했고, 추가적으로 극한의 환경 조건을 갖춘 필드테스트를 진행해 소비자가 겪을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비했다.최근 고온/저온 등 차량 내 환경에 따른 블랙박스의 오작동 사례를 미연에 방지했다. 이번 신제품은 Sony Exmor CMOS Sensor와 파인디지털만의 고유 화질튜닝 기술이 집약되어 국내 최고의 주야간 화질과 넓은
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는 7일 “올해 2분기 글로벌 연결 매출액이 4,511억 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7%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458억 원을 기록해 영업이익률 10.2%의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었다. 이는 각 공장의 설비 투자와 전년 대비 40% 증가한 RD 투자에 따른 제품경쟁력의 향상과 마케팅 강화 등이 판매호조로 이어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글로벌 교체타이어(RE)의 전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한 반면, 신차타이어(OE) 매출은 완성차 업체로의 공급이 늘어 25.2% 증가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해 가동 6년 차인 중국공장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하여 8.3%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3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창녕공장은 2분기부터 흑자로 전환됐다. 넥센타이어 이현봉 부회장은 “창녕공장의 흑자 전환과 수요 대응을 위한 추가 증설에 힘입어 올해도 매출 성장세는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 고객 서비스 확대 등 전 부문에 걸친 지속적인 투자로 회사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장거리 여행에 더욱 빠른 길안내를 제공하고 안전과 경제성까지 보장하는 거치 전용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를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는 듀얼코어 CPU를 장착해 국내 최고의 속도로 맵 로딩에서 길 안내까지 막힘없는 시너지를 자랑하는 최적의 시스템을 갖췄다.연비 절감과 안전운전을 도와주는 ‘연비짱’과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기능을 갖춰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여행을 떠날 운전자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는 듀얼 코어 CPU CortexTM- A9 Dual Core을 장착해 막힘없는 3D 지도를 제공한다. 깨끗한 화면을 구현하는 NEONTM 가속 900MHz급 Video Core와 빠른 처리속도를 자랑하는 ARM®의 초고속 Dual GPU MaliTM - 400 MP2로 국내 최대 평균속도인 초당 30프레임을 표출해 지도를 매끄럽고 빠르게 구현해 낸다.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는 블랙박스와 연동하면 운전 중 차선 이탈시 경보음이 울려 운전자에게 주의를 주는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을 제공해 장거리 운전을 하며 자칫 태만해질 수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에 들어선 가운데 휴가지로 이동 중 갑작스럽게 발생하지 모르는 사고 현장을 더욱 선명하게 담아낼 수 있는 고화질 블랙박스가 나왔다. 한라그룹의 자동차 부품·용품 유통 기업 한라마이스터(대표: 박윤수)가 Full HD급 카메라로 고화질 영상 녹화는 물론 3.7인치 고해상도 터치 LCD 탑재로 사고 즉시 선명한 영상 확인이 가능한 프리미엄급 2채널 ‘만도 블랙박스 BF100’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만도 BF100’은 블랙박스의 핵심적인 기능인 선명한 영상 녹화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방 Full HD(1920X1080)급 카메라와 고성능 SONY EXMOR CMOS 이미지 센서를 동시에 채택하였으며, 후방에서 발생하는 사고 상황에서도 상대 차량 번호판이나 사고 과정까지 놓치지 않고 또렷하게 녹화할 수 있도록 HD급(1280X720) 후방 카메라를 적용했다. 또 끊김 없는 고화질의 영상 녹화가 진행되는 만큼 좀 더 빠르고 안정적인 영상처리를 위해 Cortex A8 Core CPU를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스마트 기기의 대중화로 터치에 익숙해진 사용자들을 위해 3.7인치 LCD 터치 스크린을 탑재, 쉬운 조작법도 놓치지 않았다. 탑재된 LC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신임 구매부문장에 김형남 전무(51)를 영입하고 글로벌 기업에 걸맞은 구매 조직 강화를 통해 글로벌 Top Tier 타이어 브랜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신임 글로벌 구매부문장에 선임된 김형남 전무는 지난 30여 년간 완성차 브랜드에서 근무한 자동차 전문가이다. 특히 연구 설계부터 기술 개발, 그리고 구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르노삼성자동차 구매본부장(전무)을 역임한 바 있다. 향후 김형남 전무는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구매 담당 부문의 총괄 책임자로서 각 해외 사업장들의 구매부서들과의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통합 구매 시스템 및 조직을 강화하는데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측은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글로벌 구매 조직 및 시스템 구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해당 분야의 풍부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검증된 신임 김형남 구매부문장의 영입을 통해 한층 더 체계적인 구매 조직을 갖추어 글로벌 톱 5 타이어 브랜드로서의 도약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타이어 구매부문장 김형남 전무 약력[주요 경력]▪ 르노삼성자동차 (19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장거리 주행이 많은 여름철 휴가시즌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한국타이어는 8월2일부터 6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고객들의 타이어를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1등 한국타이어와 함께 하는 스마트 썸머 안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매년 여름 고객사랑 서비스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스마트 썸머 안전점검 서비스’는 추풍령(경부)과 화서(상주), 횡성(영동), 가평(춘천), 서산(서해), 진영(남해) 등 해마다 많은 피서 차량이 몰리는 고속도로 하행선 휴게소를 찾아간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체크, 자동차 워셔액 보충, 배터리 점검 등 안전운전을 위해 반드시 점검해야 할 주요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올바른 타이어 선택과 관리법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여름 휴가철에는 가족과 함께 하는 장거리 이동이 많은 만큼 철저한 타이어 점검과 관리가 소중한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출발점”이라며 “한국타이어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2013년 2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 8,699억 원과 영업이익 2,713억 원을 기록했다.전 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11.3%와 3.6%(전년 동기 대비 각 1.4%와 11.3% 상승)에 달했다.실적 상승의 주요 요인은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한 기술력 입증으로 전 분기 대비 10%가 증가한 초고성능 타이어가 큰 역할을 했다. 중국 시장의 경우 전 분기 대비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이 약 32% 증가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이어 북미 15%, 한국 9%, 유럽 2%가 증가하며 상승 곡선을 그렸다. 한국타이어 대표 서승화 부회장은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기술력 및 품질을 확보하여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한 덕분에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향후 글로벌 신공장 가동과 함께 연구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양적∙질적 성장을 이루어 글로벌 톱5 진입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올 해 하반기에 중국 중경과 인도네시아 신공장의 안정적인 생산 능력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올해부터 가동에 들어간 중국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해 30개월 이상 오래된 타이어를 자발적으로 수거·폐기하는 ‘장기재고 타이어 스크랩’을 실시한다. 한국타이어의 ‘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생산 공장과 물류센터 및 티스테이션, 타이어타운 등을 포함한 전국의 대리점에서 판매되는 승용차용, 경트럭용 타이어를 대상으로 8월까지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생산 공장과 물류센터에서는 제조 후 24개월, 대리점에서는 30개월이 경과한 타이어를 파악하고 전량 수거하여 타이어 측면부에 구멍을 내는 방식으로 파기해 오래된 타이어가 유통되는 것을 철저하게 방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타이어는 제조 후 6년 이상 경과하면 새 상품에 비해 제동거리가 늘어나고 내구성이 저하되는 등 안전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소비자들의 일반적인 타이어 사용 기간이 약 3년임을 감안해 대리점 기준으로 30개월 이상 된 타이어를 폐기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소비자들이 안전한 한국타이어 상품을 어디서나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장기재고 타이어 스크랩’을 통해 오래된 타이어의 유통을 엄격하게 차단하고 있다”며, “앞으
LS전선(대표: 구자은)은 국내 최초로 지하철 등 전기철도에 전원을 공급하는 강체 전차선로(Rigid Bar) 시스템의 국산화를 완료하였다고 22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지하구간, 터널 등 공간이 협소하여 일반 전차선로의 적용이 힘든 구간에 설치되는 것으로 지난 25년간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다.강체 전차선로(R-BAR)는 1990년대 초 과천선(남태령~금정) 및 분당선(수서~오리) 구간에 최초로 적용 되었으나 제품생산뿐만 아니라 부속자재에 대한 설계 및 전기철도 급전시스템에 대한 기술 이해 등 높은 기술적 장벽 때문에 그 동안 스위스,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3사가 국내시장을 과점해 왔다.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기 도입된 외산 강체 전차선로와 호환이 가능하여 수입대체 효과가 있고 그 동안 전량 해외에 의존했던 핵심 부품에 대한 공급이 원활해 짐에 따라 기존 설치 비용의 70% 수준까지 비용 절감이 가능하게 되었다. 강체 전차선로는 터널 천정 및 벽면 등에 설치되는 알루미늄 합금으로 된 바(Bar)형 구조물로 전차선을 고정하기 위한 별도의 부속장치가 없는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어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강체 전차선로는 전차선을 지지대 양쪽 끝에
자동차 배터리 전문 기업인 아트라스비엑스(대표: 강창환)가 시동 성능과 기대 수명이 대폭 향상된 자동차용 초고성능 장수명 배터리 ‘UHPB’를 오는 8월 유럽 및 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 전 세계에 출시한다.최근 자동차에 장착되는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전동 시트 등의 편의장치와 ABS, VDC, 도난경보시스템 등의 안전장치의 증가로 인해 소모 전력이 높아지며 배터리 성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아트라스비엑스의 UHPB는 이러한 고출력 자동차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냉간 압연 극판인 엑스프레임(X-Frame)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서 배터리의 극판 내구성을 대폭 높힌 것이 특징이며 또한 일반 제품에 비해 배터리 용량이 크게 늘어나 시동 성능은 약 30% 향상되었고, 사용 시간은 약 25% 증가시켰다.아트라스비엑스 강창환 대표는 “UHPB는 자동차 시동용 배터리에 사용되는 최신 기술들을 접목하여 고출력과 장수명을 요구하는 고객 대상으로 개발된 최적화된 프리미엄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2020년에는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비중을 전체 매출의 30%까지 확대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달 동안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고급 세단 및 SUV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쿨썸머 이벤트를 실시한다.금호타이어의 마제스티 솔루스, 엑스타 LE 스포트, 시티벤처 프리미엄 타이어 4개 구입 고객은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NEPA)’의 트레킹화를, 동일 제품 2개 구입 고객은 바캉스용품 4가지(텐트, 수영복, 야외 의자, 코펠 세트) 중 하나를 택일할 수 있다.또한, 에코윙 S, 엑스타 4X를 4개 구매한 고객에게도 바캉스용품 4가지 중 하나가 제공된다. 구매 고객은 행사 제품 구매 후 교환권을 제공받아 금호타이어 홈페이지(온라인)에 등록하면 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www.kumhotire.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상 광고홍보팀장은 “일상 속에서도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싶어하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고 이런 트렌드에 맞춰 금호타이어는 여름 휴가지에 어울리는 아웃도어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시즌 및 트렌드에 맞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