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와 관심이 커지면서 지방자치단체에 구매보조금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2016년도 전기차 보급대수(민간차량)가 241대에 불과했던 경기도의 경우 올해에는 2천대 돌파를 예약해 놓을 정도로 전기차 보급이 급증하는 추세다. 일부 지자체는 전기차 보조금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자 신청기한을 연장한 뒤 신청이 저조한 시군의 물량을 가져오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민간에게 보급된 전기차는 241대였으나, 올해에는 5월 말 기준 635대에 달한다. 여기에 올 하반기(7∼10월) 보급예정인 1천372대를 합하면 올 한 해 동안 경기도에는 총 2천7대의 전기차가 보급된다. 이는 지난해 보급 차량의 8.5배에 달하는 수치다. 전기차 보급사업에 참여했던 지자체도 지난해에는 수원·성남·고양 등 대도시권 12곳에 불과했으나, 올해에는 31개 시·군 모두가 참여하고 있다. 일반인이 전기차를 구매하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차량 한 대당 1천900만 원(르노삼성 트위지는 828만 원)을 지원한다. 환경부가 고시한 보급 차종은 현대차 아이오닉, 기아차 소울과 레이, 르노삼성 SM3·트위지, 닛산 리프, 한국지엠 볼트EV, BM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 임직원들은 21일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활동을 지원했다. 이날 사회활동 지원은 평소 외부 활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초대해 지난 달 개장한 서울시 중구의 ‘서울로 7017’을 산책하며 도심 속 공중정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산책을 마친 후에는 다 함께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마타하리’를 관람했다. 금호타이어의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활동은 2013년부터 5년 째 지속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임직원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문화공연 관람은 장애인 사회체험 프로그램 중 가장 어려운 활동이다. 금호타이어는 장애인들도 비장애인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공연과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호타이어는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20일 국내 공식 출시와 함께 차량 인도 행사를 개최한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이날 오후 5시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신축한 서비스센터에서 고객들을 초청해 비공개로 '모델S 90D' 출시 행사를 연다. 아울러 이날부터 주문 고객들에게 순차적으로 차량 인도를 시작한다. 테슬라는 온라인으로 주문을 받아 차를 만든 뒤 고객에게 인도하는 방식으로 영업한다. 테슬라코리아는 내부 방침에 따라 사전예약 현황이나 주문 대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날 출시 행사는 초기에 모델S 90D를 주문한 첫 인도 고객 5∼6명을 초청해 소규모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시 행사는 차량 소개와 시승, 오토파일럿 시연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정식 출시와 함께 테슬라의 부분 자율주행기술인 오토파일럿과 LTE 통신망도 이날부터 사용할 수 있다. 오토파일럿은 자동긴급제동시스템(AEBS)과 전방충돌경고기능(FCWS) 등을 갖췄으며, 교통 상황에 맞춰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고 차선을 변경하는 식의 수준 높은 자율주행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테슬라코리아는 그동안 시승 차량에 오토파일럿 기능을 활성화하지 않았다. 웹검색도 기존에는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경기 용인시는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원 신청이 몰리면서 사업을을 확대하기로 했다. 용인시는 지난 12일 오전 9시부터 전기자 125대에 대한 구매보조금 신청을 담당 공무원 이메일로 접수한 결과 20분 만에 모두 마감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하루 동안 접수된 신청 건수는 146건이었고, 미처 신청하지 못한 사람들의 문의전화가 시청에 쇄도했다. 앞서 시가 지난 2월 시행한 1차 20대에 대한 전기차 구매보조금 신청도 20초 만에 마감된 바 있다. 용인시는 전기차에 대한 시민들의 구매 수요가 몰림에 따라 이달 말까지 추가 신청을 받아 경기도와의 협의를 거쳐 국비와 도비를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전기차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고려해 관내 공영주차장, 공동주택, 대규모 사업장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기차는 배터리 가격 때문에 출고가가 높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구매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전기차 구매보조금은 온실가스와 대기오염을 줄이고자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1대당 1천900만원(르노삼성 트위지 모델은 828만원)이다. 보급 차종
GM 이 14일(현지 시간 13일), 차세대 자율주행 시스템을 탑재한 쉐보레 볼트 EV시험 차량의 대량 생산을 개시했다. 미국 미시간 주에 위치한 오리온 타운십 공장에서 양산된 130대의 볼트EV 자율주행 시험 차량은 현재 샌프란시스코, 디트로이트 등지에서 운행중인 기존 자율주행 시험 차량 50여대와 함께 시험 운행에 본격 투입될 예정이다. 메리 바라 GM 회장 겸 CEO는 “이번 차세대 자율주행 시험 차량의 양산으로 퍼스널 모빌리티에 대한 GM의 비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되었다”며 “더 많은 자율주행 시험 차량을 실제 도로에서 운행함으로써 자율주행 차량 역시 일반 차량과 동일한 수준의 엄격한 안전과 품질을 확보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GM은 지난 1월부터 오리온 타운십 공장에서 차세대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된 볼트EV 자율주행 시험 차량의 시험 생산을 시작했으며, 이로써 자율주행 시험 차량을 대규모 양산할 수 있는 최초의 기업이 됐다. 볼트EV 자율주행차량은 LIDAR, 카메라, 각종 센서 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완전 자율주행 차량 개발을 앞당기기 위한 GM의 최신 하드웨어 장치와 제어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후원회가 선천성 안면기형 환아를 위해 마련한 동그라미회 캠프에 참여 가족들의 차량 이동 등을 지원했다.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6월10~11일 이틀간 진행된 동그라미회 캠프에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들은 SM6, QM6 등 자사 차량과 버스 등을 이용해 참여 가족들의 캠프장 이동 및 귀가를 지원하고 물놀이 용품 등 기념품을 제공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에도 안면기형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동그라미 캠프를 지원했으며 특히, 지난해 1월에는 안면장애 환아 수술비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전달한 바 있다.
S-OIL(대표:오스만 알 감디)은5일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2017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 발대식’을열고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등환경단체에후원금2억9천만원을전달했다고4일밝혔다. 후원금은 수달ž두루미ž어름치ž장수하늘소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으로 쓰인다. S-OIL은장기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 최초로 지난 2008년문화재청과 ‘1문화재 1지킴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로 10년째매년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을 지원하고 직원과 고객 가족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S-OIL 박봉수사장은이날 발대식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생태계 보호 및 연구활동을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여러환경단체 및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생태계 보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실천하는 분위기가 확대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의 사회공헌활동인 드림그림은 장학생과 함께 제주도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미술교육 프로그램이자 장학생들에게 짧게나마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여행은 26~ 28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었다. 먼저, 사진 교육 단체 ‘기믹스’의 지도로 첫째 날 사진에 대한 이론과 DSLR 촬영 방법을 배웠고, 이튿날은 김녕 해수욕장, 섭지코지 등 제주도의 관광명소를 다니며 사진을 찍고 촬영한 사진으로 콜라쥬 작품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드림그림 학생은 “이번 여행을 통해 처음으로 제주도도 와보고 아름다운 바다 등 제주도의 풍경을 카메라로 찍어볼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여행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이번 여행의 소감을 말했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청소년 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31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남대문중학교를 방문해 무용 및 시각 예술 교육으로 구성된 ‘나를 찾아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해부터 교육부가 전국 중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자유학기제 도입에 맞춰 기획된 것으로 한 학기당 총 10회(20시간)에 걸친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참여 학생들은 무용 및 사진 수업 등 문화예술 수업을 통해 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적인 활동의 기회를 갖게 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해에는 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진 촬영과 관련된 ‘무빙 포토 클래스’를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사진작가와 큐레이터의 역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학생들의 작품전시회도 후원한 바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안무가, 연출가, 영상감독 등 예술적 소질을 표현하는 직업군을 체험하도록 했으며, 올해 상/하반기 2차례에 나누어 같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28일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에 선정된 복지기관에 스타렉스 통학버스 4대와 쏠라티 통학버스 1대를 기증했다.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은 현대차가 어린이 통학길 안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안실련과 함께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현대차는 안전기술이 장착된 통학차량을, 안실련은 교통안전교육을 어린이 복지 및 보육기관에 제공한다. 현대차와 안실련은 지난 4월 3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지역아동센터, 공동생활가정 등 전국 어린이 복지기관으로부터 어린이 통학버스 1차 지원 신청을 받고, 신청 사연의 타당성, 차량 유지 능력 등 서류 및 현장 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5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어 지난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약 한달 간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등 어린이 보육기관을 대상으로 2차 지원 접수를 실시하며, 오는 9월 최종 선정된 기관 9곳에 통학버스 전달할 계획이다.
생활이 어려운 이웃 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사람나눔 하루밥집' 행사가 지난주 서울 성북구 월곡1동에서 열려 마을 축제행사를 방불케하는 성황을 이루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사랑 나눔 하루 밥집’ 행사에는관내 직장인, 주민 등1천여명의 참석해 식사와 함께 사랑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늦은 시간까지사람들이 몰리면서 잔치집 같은 분위기가 하루종일 지속됐으며 특히 성북구청 관계자와 구 의회의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주요 단체장들이 많이 참석하여 이웃 사랑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하루 밥집’ 행사는 하월곡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차복자)가 주최하고 월곡1동마을복지센터, 성북장애인단체연합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많은 단체와 개인들이 후원했다. 또 부녀회 새마을문고회원등이 자원봉사자로 나와 음식을 만들고 안내하는 등 솔선수범했다. 특히 초여름 따뜻한 날씨에 점심시간을 이용, 지역내 회사와 단체 등에서 나온 직장인들이 많이 눈에 띠었으며 저녁에는 가족중심으로즐거운 식사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점심식사를 마친 한 직장인은 “동료들과 맛있는 식사도하고 또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다니 마음이 뿌듯했다”며 즐거워했다. 한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FCA 코리아)는26일 경기도 광주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위한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사랑장애영아원은 장애영유아 거주 시설로 무연고 아동이 대부분이며, 중증의 장애영유아들을 포함해 6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날 FCA 코리아의 임직원 50여 명은 한사랑장애영아원 주위 환경 미화 활동과 함께 과거 한사랑학교에서 교실로 사용하던 공간을 새롭게 도배하고 단장해 장애영유아들의 생활 공간으로 변화시켰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관의 이번 봉사활동은 생활 공간이 부족했던 아동들에게 좀 더 넓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FCA 코리아는 도배에 필요한 벽지, 붓, 각종 부자재 등에 소요되는 경비와 장애 아동 교육을 위한 PC, 학용품, 장난감 등 700만원 상당의 제반 비용도 후원했다.
쉐보레는 27일, 제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제주 전기차 에코랠리 대회’에서 '볼트EV'가 총 300여km에 달하는 제주 해안도로와 내륙 코스를 추가 충전없이 완주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참가하는 볼트EV는 1회 충전 인증 주행거리 383km를 충분히 즐기며 확인할 수 있도록 별도 장거리 주행코스를 마련했다. 한국지엠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은 “볼트EV 는 압도적인 주행거리와 더불어 경쾌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감,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고루 갖추고 한국 고객들을 찾게 됐다”며, “내년 본격적인 국내 도입 물량 확대에 앞서 제품 가치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볼트 EV에 탑승한 참가자들은 협재해수욕장, 서귀포, 섭지코지로 이어지는 해안도로 코스와 성읍마을, 돈내코 유원지 등 내륙 코스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달리며 제주 전역을 누볐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팀 모두 추가 충전 없이 주어진 300여km에 가까운 코스를 약6시간에 걸쳐 성공적으로 완주한 것은 물론, 코스 완주 후 남은 주행가능거리가 최대 338km로 기록되기도 했다.
한국지엠이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은 물론,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있다. 한국지엠과 한국지엠의 협력사는25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사단법인 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에디발도 크레팔디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이정우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 등100여 명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독거노인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진행된 저소득 독거노인 무료급식 행사는 올해로6번째 진행된 행사로 그 동안한국지엠은 한국지엠 협력업체 모임인 협신회와 함께 무료급식 이외에도 김장김치,연탄배달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7월과11월에도 연탄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가 창립 76주년을 맞아 23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친환경 가구를 직접 제작하는 ‘2017 창립기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창립기념 봉사활동은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이 손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친환경 가구를 제작하며, 제작된 가구들은 서울과 대전, 금산의 지역아동센터 65개 기관에 증정된다. 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과 본사 임직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형 좌식책상 및 책꽂이형 공간 박스 등의 가구를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7 창립기념 봉사활동은 5월 16일 서울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개최된 1차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5월 30일까지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대전과 금산 공장 등에서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총 1,300여명의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