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의 종가'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17일, 디자인을 혁신하고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개성 넘치는 '티볼리 아머'를 새롭게 선보였다. 티볼리 아머는 새로운 차명(armour)이 암시하듯 전면부 디자인 혁신을 통해 SUV 본연의 단단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아울러 개성과 아이덴티티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위해 국내 최초 주문제작형 콘셉트의 스페셜 모델인 ‘My only TIVOLI’, 티볼리 아머 기어 에디도 함께 선보였다. 미식축구 보호구와 메카닉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범퍼 디자인은 스포티한 조형미를 극대화하였으며, 범퍼 상단에 적용된 크롬라인 몰딩과 신규 LED 포그램프를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가미했다. 신규 17인치 다이아몬드커팅휠은 세련되고 엣지 있는 스포크 디자인으로 측면디자인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실내 공간은 시트와 도어트림 등 인테리어 전반에 퀼팅 패턴을 새롭게 적용함으로써 감성 품질을 강화했으며,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스티어링휠의 버튼 레이아웃을 변경함으로써 조작성을 향상시켰다. 티볼리 아머는 언더코팅 범위를 확대해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소음을 최소
쉐보레가 가격을 내리고 색상을 다양화한 경차 '2018년형 스파크'를 16일 출시했다. 2018더 넥스트 스파크는 소비자가 많이 찾는LT Plus트림의 기본 가격을 인하함과 동시에 내외관에 크롬 디자인 요소를 기본으로 도입했으며, LT및LTZ트림에 적용되는 인기 선택 사양의 가격을 대폭 하향 조정했다. 기존58만원 상당의 스마트 크롬 패키지에 포함되던 내외부 크롬 도어 핸들이LT Plus에 기본사양으로 채택했다. 톨게이트 자동결재 시스템(ETCS),열선스티어링 휠,전자동에어컨이 포함된 컨비니언스 패키지는 기존51만원에서45만원으로 가격을 내렸다. 또한, LTZ트림의 버튼타입 스마트키와LT트림에 적용되는 스마트 크롬패키지는 각각15만원과23만원씩 가격을 낮춰 고객 부담을 줄였다. 2018년형 쉐보레 스파크의 가격은 ▲LS Basic 999만원 ▲LS 1,036만원 ▲LT 1,134만원 ▲LT Plus 1,201만원 ▲LTZ 1,291만원(수동 변속기 기준, C-TECH무단변속기163만원)이며, C-TECH무단변속기와 스톱&스타트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ECO모델은 ▲LS Basic 1,202만원 ▲LS 1,239만원 ▲LT 1,337만원 ▲LT Plu
현대자동차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고성능 ‘N’의 첫 모델 ‘i30 N’과 스포츠 모델 ‘i30 패스트백’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13일(현지사간) ‘i30, i30 왜건, i30 N, i30 패스트백’ 모델로 완성되는 ‘i30 패밀리’의 완성을 축하하며, 유럽시장 4대 전략을 통해 2021년까지 유럽시장 내 아시아 No.1 메이커로 도약할 것을 천명했다. 현대자동차의 유럽 시장 4대 전략은 ▲‘SUV 라인업’ 확충 ▲친환경차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선도 ▲유럽 DNA 담은 ‘i 시리즈’ 주력 ▲고성능 N 등 ‘고객에게 운전의 즐거움과 감성적 만족을 선사하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이 핵심 주제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 토마스 슈미트 현대자동차 유럽법인 부사장(COO, 최고운영책임자)은 “‘i30’는 유럽시장에서 현대자동차 브랜드의 핵심이 되는 모델”이라며,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N’의 첫 모델 ‘i30 N’과 스포티함을 강조한 ‘i30 패스트백 등 혁신적인 바디 타입을 추가해 i30 패밀리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i30 N’, ‘i30 패스트백’ 모델은 연말 유럽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고성능 ‘N’ 라인업의 첫 차 ‘i3
기아자동차가 27일,내달 13일 출시 예정인소형SUV ‘스토닉’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기아차 연구개발본부 바디기술센터장 양희원 전무는 “스토닉은 그간 경쟁 소형SUV가 충족시키지 못한 고객들의 니즈를 완벽하게 맞춘 차”라며 “소형SUV의 3대 핵심 요소인 경제성, 안전성, 스타일을 고루 갖춘 균형 잡힌 상품성으로 자신있게 내놓는다”고 밝혔다. 스토닉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2030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춰 기아차가 야심차게 개발한 도심형 콤팩트SUV다.국내 시판 중인 SUV 중 최고의 경제성을 자랑하며 안전하고 강건한 차체와 첨단 주행안전 기술, 스포티하고 매력적인 스타일까지 갖춰 실속으로 똘똘 뭉친 ‘가성비 최고 만능 소형SUV’다. 특히 디젤SUV로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1,900만원 내외로 구입할 수 있는 가격과 17.0km/ℓ의 동급 최고수준 연비는 스토닉의 최대 강점이다.스토닉은 1.6 디젤엔진과 7단 DCT(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가 기본 탑재되며 총 3개 트림(디럭스, 트렌디, 프레스티지)으로 구성된다. 기아차는 스토닉의 기본트림(디럭스) 가격을 1,895만원~1,925만원 사이에서 결정해 2030세대 고객들의 구매부담을
현대자동차의 첫 글로벌 소형SUV ‘코나’가 시판가격을 확정하고 27일부터본격 시판에 들어간다. 지난 13일 첫 선을 보인코나는 이후국내 사전계약에서 5,012대를 판매했으며연내2만 6천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코나는 국내 동급 차종을 압도하는 가솔린 1.6 터보 GDi 엔진과 디젤 1.6 엔진 두 가지 엔진에 모두 변속 속도와 효율을 극대화한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CT)을 기본 적용했다. 가솔린 1.6 터보 GDi 엔진은 최고 출력 177마력(ps)과 최대 토크 27.0kgfㆍm, 디젤 1.6 엔진은 최고 출력 136마력(ps)과 최대 토크 30.6kgfㆍ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코나의 복합연비는 ▲가솔린 터보 2륜 구동 모델이 12.8km/L ▲4륜 구동 모델이 11.3km/L ▲디젤 모델(2륜 구동)이 16.8km/L로 동급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기존 동급 SUV에서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고급 안전 사양과 편의사양을 갖춘 것도 코나 만의 또 다른 매력이다. 특히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후측방 충돌 경고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첨단 지능형 안전기술 ‘현대 스마트 센스’를 기본 모델부터 적용할
현대자동차가 첫 글로벌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를 13일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코나에 투싼, 싼타페 등 상위 모델과 차별화되는 디자인 개성을 부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고는 기존 소형 SUV 대비 5㎝가량 낮고 전폭은 넓은, '로우 앤드 와이드 스탠스' 콘셉트가 적용돼 탄탄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현대차를 상징하는 캐스케이딩 그릴과 분리형 컴포지트 램프, 아이스하키 선수의 보호장비를 연상시키는 범퍼 가니쉬 '아머 등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갖췄다. 바디와 색상이 다른 투톤 루프도 적용됐다. 크기는 전장 4천165㎜, 전폭 1천800㎜, 전고 1천550㎜다. 휠베이스는 2천600㎜이며 트렁크 적재공간은 총 360ℓ다. 코나는 동급 최고의 파워트레인과 4륜구동 시스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갖춰 최상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국내 모델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7.0kgf·m인 1.6 가솔린 터보 GDi 엔진과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0.6kgf·m인 1.6 디젤 엔진이 적용됐다. 코나는 동급 최고 수준의 고장력강 비율을 갖고 있고, 비틀림 강성도 동급 경쟁차 대비 20% 이상 강화돼 안전성이 향상됐다는 게 현대차의 설
쉐보레가2018년형 더 뉴 트랙스블레이드 에디션과6단 수동변속기 모델을 출시하고 12일부터 계약에 돌입한다. 2018더 뉴 트랙스는 기존LTZ트림을 대체하는 프리미어트림을 신설하고1.4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과1.6리터 디젤 모델의 최고 가격을 각29만원 인하했다. 또한,경제성과 운전에 재미를 더한6단 수동변속기 모델을 도입,기본 가격을 기존보다160만원 인하한1,695만원부터 판매한다. 최고출력140마력,최대토크20.4kg.m의1.4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에 새로 도입된6단 수동변속기는 유럽에서 개발 및 생산,부평공장으로 직접 공급된다. 이 변속기는오펠의 중형세단 인시그니아와 스포츠 컨버터블 카스카다에 적용되고있다. 유러피언 프리미엄6단 수동변속기는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실현하며 복합연비12.3km/L(도심연비: 11.1km/L,고속도로연비: 13.9km/L)의 동급 최고 연비를 실현했다. 더 뉴 트랙스 블레이드 에디션은 디자인 페이스리프트로 세련미를 더한 외관 스타일에 디테일을 강화하고 고객 선호가 높은 신규 편의사양과 첨단 편의장비를 기본으로 갖췄다. 2018쉐보레 더 뉴 트랙스의 가격은1.4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LS수동1,695만원▲LS수동 디럭
기아자동차는 오는 7월 출시 예정인 신형 소형SUV의 차명을 '스토닉'으로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7일 공개했다. '스토닉(STONIC)'은 '재빠른'을 의미하는 'SPEEDY'와 음계의 시작이자 중심축이 되는 으뜸음을 뜻하는 'TONIC'의 합성어로 '날렵한 이미지의 소형SUV 리더'라는 콘셉트를 반영한 차명이다. 기아차는 젊은 감각으로 무장한 스포티한 디자인의 소형SUV로서 강인하면서도 민첩한 이미지를 구현한 것에 착안해 '스토닉'이라는 차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토닉'의 외장디자인은 속도감이 느껴지는 다이내믹한 실루엣과 전체적인 볼륨감의 조화로 SUV의 강인함은 물론 민첩함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앞모습은 입체적인 그릴부에 세로형 포그램프 가니쉬를 과감하게 배치하고, 슬림하면서 날렵함이 돋보이는 헤드램프를 더해 인상적으로 완성됐다. 옆모습은 볼륨감있는 펜더를 적용해 안정감있는 자세를 갖추면서 날렵한 형상의 사이드 글라스를 적용해 역동적인 움직임을 강조했다. 뒷모습은 볼륨감 있게 설계된 테일게이트에 완벽한 비례감의 리어디퓨저를 배치해 안정감 있게 마무리했다. 이와함께 새로운 스타일의 센터페시아 및 히터 컨트롤, 하이테크한 이미지의 플로
기아자동차 최초의 고성능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스팅어'가 공식 출시됐다. 기아자동차는 2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스팅어’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날 기아자동차 이형근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스팅어는 이제껏 보지 못했던 혁신적 디자인과 주행성능으로 고성능 프리미엄 세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스팅어 3.3터보는 370마력의 강력한 파워에 최대 시속 270km,4.9초만에 100km/h에 도달하는 폭발적인주행성능을 자랑한다.이 엔진은 앞으로 K9으로 확대적용 한다는 계획이다. 스팅어는 가슴 뜨거운 열정에 성공한 삶을 꿈꾸는 30~40대 남성을 주요 타킷으로 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경쟁차종으로는 BMW 3 시리즈나 4 시리즈 그란쿠페, 아우디 A5, 메르세데스-벤츠 C 클래스 등을 꼽고 본격적인 경쟁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특히 스팅어는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영업일 기준 8일만에 사전계약 2,000여대, 사전시승 신청 4,000여건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사전계약 고객 42.3%가 3.3 터보 모델을 선택해 스팅어의 고급감과 강력한 퍼포먼스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를 엿볼수 있게 했다
현대차가 19일 높은 가성비의 ‘2017 엑센트’를출시했다. 4도어 모델인 ‘엑센트’와 5도어 모델인 ‘엑센트 위트’로 구성된 ‘2017 엑센트’는 내ㆍ외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4도어 모델에 상품성과 경제성을 강화한 ‘밸류 플러스’ 트림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밸류 플러스’ 트림은 엔트리 트림인 ‘스타일’에 15인치 알로이 휠과 타이어,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3종의 도어 잠금 장치와 배터리 세이버 등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을 1,200만원 미만으로 책정해 높은 가성비를 확보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2017 엑센트’에 프론트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디자인을 바 타입에서 메쉬 타입으로 변경하고, 2종의 신규 컬러(블루 라군, 레이크 실버)를 추가해 젊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2017 엑센트’는 4도어 모델의 엔트리 트림인 ‘스타일’의 가격을 1,100만원대부터 시작해 부담을 낮추고, 고객 선호 사양을 반영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소형 승용차 시장의 대명사 엑센트가 보다 젊은 감각의 디자인, 높은 상품성과 가격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며 “완성에 가까운 기본기를 갖춘 엑센트가 소형차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
기아자동차는 디자인을 한층 고급화한‘2018년형 K3’를18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기아차는 ‘2018년형 K3’에인조가죽 퀼팅시트신규 적용및기존 16인치 알로이휠을 고급스러운 16인치 전면가공 알로이휠로 변경하는 등 스포티함과 고급감을 동시에 갖춘 내외장 디자인을선보였다. 또한전체 차종의 트림과 사양을 고객 선호에 맞춰 최적화해 가솔린 세단의 경우기존 6종에서 4종으로, 디젤 세단은 6종에서 3종으로 축소하는 등 고객이 선택하기 편리하도록 구성을 조정했다. 특히 ‘2018년형 k3’의트렌디 트림과트렌디 스타일트림은 한층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마감의 16인치 전면가공알로이휠을 기본화하고 사양 조정을 통해가격을 동결했으며,▲고성능 에어컨 필터 ▲리어 스포일러 등의 신규 사양을 선택 적용할 수 있도록 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선호에 맞는 사양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관계자는 "2018년형 K3는합리적인 가격의 스포티 스타일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줄 것"이라며"16인치 전면가공휠과 인조가죽 퀼팅시트 등 스포티 스타일과 고급감을 더하고 트림수 최적화로 고객의 선택이 용이하게 했다"고 말했다. K3의판매가격은▲가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18일 시판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는 지난 3월 출시 후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쏘나타 뉴 라이즈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계승하고 ▲배터리 성능 강화 ▲실연비 개선 ▲배터리 평생보장 서비스 실시 등 강화된 상품성을 구현하면서 가격인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카의 핵심기술인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 용량을 기존 1.62kWh에서 1.76kWh로 8.6% 늘려 연료 소비 없이 전기로만 운행이 가능한 전기차(EV) 모드의 효율이 개선되는 등 전반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부품 개선을 통해 효율성을 높였다. 아울러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 운전석만 부분적으로 냉난방을 실시하는 ‘운전석 개별 공조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와 함께 하이브리드 모델 전용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탑재해 주행정보에 대한 시인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배터리 충전량과 운전습관을 확인할 수 있는 에코 게이지, 관성 주행 안내 기능이 포함돼 운전자의 경제 운전을 돕는다. 현대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의 연비 향상을 위한 최신 기술을 집약해
쌍용차는 여름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코란도 스포츠 신규 모델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코란도 스포츠 더 스타일 익스트림은 CX7 Passion 모델을 베이스로 패션루프랙과 스키드플레이트, 사이드스텝 등을 기본 적용하여 스포티한 오프로더 스타일을 갖춘 기존 익스트림 모델에 테일게이트 가니시를 신규 적용하여 정통 픽업 스타일을 더욱 강조했다. 테일게이트 가니시는 미드 그레이와 다크 실버 두 가지 컬러가 마련되어 있으며, 차체 컬러에 따라 선택 적용된다. 새롭게 선보인 더스타일 익스트림 모델의 판매가격은 2,765만원이며, 기존 코란도 스포츠 모델의 판매가격은 ▲CX5 2,168~2,512만원 ▲CX7 2,440~2,999만원이다.
기아자동차는 15일 국산 SUV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니로 PHEV)’와 ‘2018 니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니로 PHEV는 SUV 특유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차의 장점을 결합해 완전 충전 및 주유시 총 840km의 항속거리를 겸비함으로써 경제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2018 니로는 통합 배터리팩 적용을 통한 트렁크 용량 증대 및 실연비 개선, 내외장 디자인 고급화, 고객 선호 안전 및 편의사양 신규 적용 등 기존 모델 대비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니로 PHEV … SUV 특유의 공간 활용성과 최고의 경제성을 동시에 니로 PHEV는 하이브리드카를 기반으로 별도의 외부충전 시스템을 함께 적용해 전기차의 단거리 경제성과 하이브리드카의 긴 항속거리를 모두 갖춘 차세대 친환경차다. 니로 PHEV는 고효율의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시 전기 모드만으로 최대 40km의 주행이 가능하며, 하이브리드 모드 주행 800km를 포함해 총 840km의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고출력 105마력(ps), 최대토크 15.0kgf·m의 카파
기아차가 고급 안전·편의 사양 적용으로 한층 강력해진 ‘2018 K9’을 10일 새로 선보였다. 신형 ‘2018 K9’은'플래그십 세단’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고급 안전 사양과 고객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최상의 상품성을 구현했다. ‘2018 K9’는 주행 시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경보음을 울리는 후측방 경보시스템을 동급 최초로 전 모델 기본 장착했으며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이중접합 차음글라스를 동급 최초로 전 도어까지 기본 적용했다. 또한 차량 내 공기질 개선 및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고성능 에어컨 필터, 속도가변형 파워윈도우를 새롭게 도입하고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3.3엔진 이그제큐티브 트림에서는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세이프티 파워트렁크를 기본 적용했고, 기존에는 선택 불가능했던 후석 ‘VIP 시트’를 옵션으로 운영해 고객의 사양 선택권을 확대했다. ‘VIP 시트’에는 운전석 전동식 익스텐션 시트, 앞좌석 전동식 헤드레스트, 뒷좌석 파워시트, 냉난방 통풍 시트 등이 포함되어 뒷자리까지 더욱 안락하고 편안한 시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기아차는 3.8 엔진과 5.0 엔진에서 운영하는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