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2014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6000 클래스에 참가한다.한국타이어는 독일 DTM(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을 비롯한 전세계 30여 개 모터스포츠 대회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레이싱 타이어를 아트라스BX 레이싱팀에 공급한다.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최고의 레이싱 타이어 장착과 함께 조항우 감독, 김중군 선수의 투톱 체제로 올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을 구성한다. 특히, 조항우 감독은 지난해 이벤트성으로 참가한 슈퍼6000 클래스 6라운드 경기에서 우승을 거두는 저력을 선보인 바 있으며, GT를 비롯하여 슈퍼6000, 3800클래스를 섭렵하며 여러 차례 시즌 챔피언에 올랐던 경험을 살려 한국타이어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함께 올해 슈퍼레이스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슈퍼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25마력)를 가진 국내 유일의 스톡카 경주대회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인기가 높다. 특히 팀간 경쟁은 물론 타이어 브랜드간의 스페셜타이어 기술력을 겨루는 격전장으로 유명하
자동차 튜닝 전문샵인 덱스크루가3일 용인서비스점를 열고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한다. 경기도 용인시를 중심으로 자동차튜닝, 옵션 업그레이드, 커스텀 등을 서비스할 덱스크루 용인점은 분당, 서울 강남과의 접근성이 높은 자연친화적 주거단지인 용인 동백지구에 위치하며, 튜닝의 우선 순위를 순정 편의장치 업그레이드 중심으로 하여 편리한 자동차 생활과 자동차 본연의 가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 기아 오토큐 동백점과 마주보고 있는 지리적 특성에 맞게 K3 쿱 개조, K5 프론트 페이스리프트, K7 레인센서/노블레스 LED 안개등/대형 실내등, K7·K9 리어 전동커튼, K7·K9 어라운드뷰 시스템(AVM) 등 기아차 순정 개조 및 편의장치 튜닝에 높은 비중을 둘 예정이다. 기계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 출신의 덱스크루 용인점 임무휘 대표는 “덱스크루 튜닝샵을 기반으로 자동차 토탈 서비스 매장으로 성장하여 차량 판매부터 유지, 보수, 튜닝에 이르기까지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한곳에서 모두 할 수 있는 토탈 게러지를 목표로 한다”며, “자동차 튜닝을 직업이자 취미이며, 꿈을 실현하는 디딤돌로 하여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느림의 미학으로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소통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2013년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7조 600억 원, 영업이익 1조 310억 원을 기록했다.글로벌 경기 불황 속에서도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12.2% 증가하며 국내 타이어 기업 중 최초로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하는 등, 품질리더십 경영을 통해 국내 독보적인 1위 기업을 넘어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업계의 일원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줬다.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갖춘 한국타이어는 지난 해 럭셔리 세단으로 각광받는 메르세데스-벤츠 플래그십 모델 New S-Class, BMW 5시리즈, BMW X5 등 독일의 3대 명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성과를 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자동차 업계 핵심 마켓인 북미지역의 판매량 톱10에 들어가는 일본 3대 자동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매출 성장에 일조했다.또한 프리미엄 초고성능 타이어(UHPT: Ultra High Performance Tire) 매출액이 전년 대비 3.4% 증가한 전체 매출액의 26.5%를 차지하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중국과 유럽시장에서의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이 전년 대비 13.6
LG화학이 독자 개발한 배터리 소재 원천 기술을 세계가 인정했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배터리 핵심 소재인 분리막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자사의 SRS®(배터리 안전성강화분리막) 기술과 관련하여, 최근 유럽 및 일본 특허청에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LG화학은 ’2007년 한국, ’2010년 미국, ’2012년 중국에 이어 올해 유럽과 일본까지 세계 주요 2차 전지 시장에서 관련 원천 기술 특허를 확보하게 되었다. SRS® 특허 기술은 기존 분리막에 비해 열수축 및 전기적 단락을 개선하여 전지의 성능 및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으로 LG화학이 세계 2차 전지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는 데 원동력이 되고 있는 기술이다. 실제로 이 기술은 LG화학이 GM·포드·르노·현대기아차·볼보 등 세계 유수의 완성차 업체와 ABB, SCE, SMA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 관련 회사들의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수십~수백 개의 배터리 셀을 연결해 사용하는 중대형배터리 분야에서는 각각의 개별 셀들이 균일한 고성능을 내야 전체적인 성능이 담보되는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양극과 음극의 접촉을 막아 전기적 단락을 방지하여 안정성을 획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세계 3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4 WRC(월드 랠리 챔피언십) 공식 타이어로 선정되며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WRC의 진입 관문으로 불리우는 2013 JWRC에 랠리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여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글로벌 타이어 기업들의 로망 중 하나인 WRC 공식 타이어로 선정되었다. 특히 F1, 나스카와 함께 세계 3대 모터스포츠 대회로 불리우는 WRC는 전세계에서 가장 어렵고 도전적인 모터스포츠 대회로 유명하다. 다른 모터스포츠 대회와는 달리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는 물론 눈길과 빙판길까지 다양한 극한의 노면조건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타이어의 기술력이 입증되어야만 참가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타이어 기업으로는 최초로 WRC 공식 타이어로 선정되며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첨단 타이어 기술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모나코의 몬테까를로에서 열린 WRC 개막전에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이탈리아의 마테오 감바팀이 출전해 WRC 2 클래스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WRC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자사의 S-UHP타이어 '엑스타 PS91'과 '엑스타 HS51'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4'의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 권위와 6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 출품작들은 디자인은 물론 품질, 소재, 혁신성, 환경 친화성, 기능성, 편리성, 안전성 등 종합 평가를 거쳤다. 2014년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로 나눠 수상작들이 선정되었으며, 금호타이어 엑스타 PS91과 엑스타 HS51이 제품 디자인 중 운송수단 부문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엑스타 PS91은 기존의 UHP타이어를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시킨 고성능 슈퍼카에 최적화된 S-UHP 타이어라고 할 수 있다. 슈퍼카의 성능에 걸맞게 타이어 바닥면(트레드)과 옆면(사이드월)에 레이싱 서킷의 상징인 레이싱 깃발 로고를 삽입해 스포티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엑스타 HS51은 도시의 반짝이는 조명을 모티브로 삼은 제품이다. 탁월한 주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1월 16일부터 2월 5일까지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벤트 기간 동안 마제스티 솔루스, 엑스타 4X, 에코윙 S, 크루젠 프리미엄 등 프리미엄 타이어 및 SUV용 타이어를 2개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설 제수용품인 고급 카놀라유 세트를 현장에서 증정한다. 본 행사는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이벤트 현수막이 부착된 지점에 한함)에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www.kumhoti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작년 한 해 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 설 연휴에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해에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 만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도쿄 인근 치바현 마쿠하리메세에서 열리는 '2014 도쿄오토살롱'에 참가한다.금호타이어는 이번 행사에서 '친환경과 프리미엄 스포츠'의 컨셉트로친환경 타이어 에코윙 S, 에코윙ES01 등과 하이엔드급 초고성능 타이어인 스타 PS91, 포뮬러 기술력을 적용한 엑스타 V70A 등을 선보인다. 특히 고성능 슈퍼카에 최적화된 엑스타 PS91과 V70A는 각각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AMG와 로터스 엘리스 차량에 장착돼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도쿄오토살롱은 아시아 최대 자동차 부품 및 튜닝 박람회로 완성차와 튜닝카는 물론 각종 차량 부품과 튜닝 용품이 전시된다. 글로벌 타이어 메이커 및 완성차 업체, 부품업체 등 총 1,1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신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인다. 금호타이어는 2009년부터 6년 연속 참가해오고 있다. 일본의 튜닝산업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14조원에 달할 정도로 활성화돼 있으며, 다양한 튜닝 및 커스텀 용품을 볼 수 있는 도쿄오토살롱에는 매년 약 25~30만명의 관람객이 찾으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호우 일본법인장은“자동차 선진국들의 자동차 역사는
모본주식회사(대표: 송상희) 컨버전스IT 사업부가 차선이탈 경보 기능으로 졸음 운전을 방지해주는 차량용 영상인식 카메라 MDAS-10을 출시했다. MDAS-10은 국내 최초로 차선이탈경보, 2CH, 블랙박스, 디지털운행기록계를 통합한 제품으로 장거리/장시간 운전을 하는 상용차(트럭/버스) 운전자를 겨냥했다. 특히 모본주식회사 영상인식 알고리즘팀이 개발해 국제특허를 획득한 차선인식알고리즘(국제특허 PCT International Publication No. WO2013/151266A1 )은 최근 군산소재 타타대우상용차에서 두 달간 시행한 차선인식률 실차 시험에서 약 96% 인식성공률을 기록할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MDAS-10은 중력센서와 720D 화질 녹화기술로 교통사고 전/후의 장면 및 충돌이 임박한 상황의 장면도 녹화한다. 2CH을 지원해 후방 카메라를 장착하게 될 경우, 후방 상황도 실시간 녹화해 후방 시야 확보도 가능하다. 차량관리시스템을 위해 디지털 운행기록계도 지원한다. 차량의 속도와 RPM, 브레이크 상태 등 다양한 정보를 기록하며, 법인 차량 및 운전자들이 다양한 차량 정보를 이용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차량 정보의 통합 관리를 손쉽게 만들
현대모비스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기술연구소 전파무향실 시험능력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KOLAS 인정은 특정분야에 대한 시험기관의 품질시스템과 기술능력을 평가해 공식적으로 시험능력을 인정하는 제도다. 인정 기관에서 발급된 시험성적서는 국제적으로 협약되어 있는 69개 국가에서 효력을 인정받는다. 이번 인정을 통해 현대모비스는 기술연구소內 전파무향실 시험성적의 전문성 및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입증 받았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2013년 초부터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KOLAS 절차에 따라 엄격한 문서심사 및 현장평가를 받아 최종 인정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부품 해외 수출 시 국제공인시험기관 성적서로 인한 결과에 대한 신뢰도 향상은 물론 국가 간 또는 승인기관 간 중복시험 해소 등을 보장받게 되었다. 아울러 자동차부품 시험분석 관련 다양한 국책 프로젝트 참여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전파무향실은 전파가 반사되지 않도록 내부에 흡수체를 부착하여 전파기기의 특성을 시험하기 위한 실험실이다. 현대모비스는 전파무향실에서 텔레매틱스, Connectivity(스마트기기와 자동차의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실란트 타이어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실란트 타이어’란 이물질이 트레드(접지면)를 관통했을 때 타이어 자체적으로 손상 부위를 봉합해 공기 누출 없이 정상적으로 주행이 가능한 신개념 타이어로 ‘셀프 실링 타이어’로도 불린다.실란트 타이어는 일반타이어 대비 중량이 약 10%정도 높지만 승차감과 제동성능, 핸들링 성능 및 소음 정도는 일반 타이어와 동등한 수준이다. 현재 셀프 실링 타이어는 콘티넨탈, 피렐리 등 일부 글로벌 브랜드들이 시장에 제품을 출시했으며, 국내에서는 금호타이어가 처음으로 선보인다. 일반 타이어는 주행 중에 못이나 뾰족한 물질이 트레드를 관통하면 타이어 내부에 있는 공기가 누출돼 주저앉게 된다. 하지만 실란트 타이어는 젤리 형태의 실란트 층이 손상 부위로 자동적으로 이동, 자가 봉합을 통해 손상 부위를 메워 타이어 공기압 누출을 막아준다. 자동차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펑크 등의 사고시 운전자의 안전을 보장해주는 타이어로는 런플랫 타이어와 실란트 타이어가 있다. 런플랫 타이어는 주행 중 펑크가 발생하면 일정 거리 주행 후 일정 시간 안에 손상된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 이에 비해 실란트
올해 7월부터는 자동차 타이어에 결함이 발견되면 제작사가 리콜해야 한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 타이어 파열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타이어 제작기준을 국제기준 수준으로 강화하고 타이어 결함이 발견되면 리콜하도록 자동차안전기준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2일 공포했다.국토부는 이번에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등 종류별로 세부 성능기준을 마련했다.타이어 트레드(타이어가 노면과 접촉하는 부분)를 비롯해 주행 중 비드(타이어와 림의 접촉 부분) 이탈 등 강도 기준을 신설했다.장시간 주행하거나 고속으로 주행할 때 타이어가 견뎌야 하는 기준도 포함됐다. 이밖에 트레드 마모지시기 등 표기, 구조 관련 기준도 추가했다.국토부는 이번 개정 규칙이 7월에 시행되면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도로교통공단의 최근 5년간 자료에 따르면 타이어 파열 사고는 특히 고속도로에서 치명적이며 일반 교통사고와 비교해 사고 발생건수 대비 사망자 수 비율이 최대 8배가량 높다. 2012년에는 타이어 불량 교통사고 140건이 일어나 24명이 죽고 295명이 다쳤다.미국과 중국 등 외국에서는 타이어 대량 리콜 사태도 종종 있었으나 국내에서는 타이어 안전기준이 미비해 결함조사조차 이뤄
글로벌 타이어브랜드 금호타이어가 새로운 CI를 발표했다. 금호타이어의 새로운 CI는 고객과 함께 아름다운 미래로 비상하는 아름다운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지난 20일 ‘2013 한국타이어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개최했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성과 창출, 비전 달성 등의 동기 부여를 위한 시상식으로서 한국타이어 직원들에게 최고의 기업문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임직원 및 수상자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이노베이션(상금 각 2,000만 원) 2개 팀, ▲퍼포먼스(상금 2,000만 원) 1개 팀, ▲챌린지(상금 1,000만 원) 1명, ▲리더십(상금 각 1,500만 원) 2명 등 총 4개 부문에 걸쳐 상금을 시상했다.한국타이어는 올 한 해 인도네시아 공장과 중국 중경 공장을 준공하고, 헝가리 공장 증설을 위한 MOU 체결 및 미국 신공장 건립 발표 등 글로벌 생산시설 확대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신축 중앙연구소와 한국타이어 테스트 엔지니어링 센터 건립을 위한 안목 있는 투자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며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동시에 높여왔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며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데 이바지한 직원들과 기술력 및 품질 경쟁력 향상에 공헌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 사내 동호회 회원들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스스로 마련한 ‘자선카페’가 20일 역삼동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열렸다.이번 자선카페에서는 한국타이어 사내 동호회 ‘한타볶는커피’와 사내 봉사동호회 ‘마음나눔’ 회원들이 바리스타로 참여하여 평소 갈고 닦은 커피 제조 실력을 발휘했으며, 임직원들은 따뜻한 커피를 나누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한국타이어는 자율성과 창의성을 중시하는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스스로 혁신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사내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은 개인 역량을 키우고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의미 있는 활동들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날 핸드 드립 커피 판매 등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은 중앙사회복지관에 전달하여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기자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 사내 동호회 및 직원들은 매년 연말 자선커피행사를 열어 수익금으로 리스마스이브에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하거나 희망가득 책가방 나눔 활동을 전개해 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