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소형SUV 더 뉴 트랙스에 탁월한 가성비를 갖춘LT코어 트림을 공개하고 계약을 접수한다. 새로 출시한LT코어트림은고객 선택 비중이 높은 필수 사양들을 모아 사양 가치 대비 매력적인 가격으로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LT코어 트림은 지난해까지LT디럭스에120만원 스타일 패키지 옵션을 통해 제공했던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주간주행등 및 포지셔닝 램프, 18인치 컨티넨탈 타이어 및 알로이 휠 등 주요 외관 사양을 기본으로 채택해 트랙스의 시크한 스타일을 배가했다. 또한,업그레이드된 외관 스타일에 더해 오토라이트 콘트롤과 크루즈 콘트롤 등LT디럭스에서 적용됐던 고객 선호가 높은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해 운전자 편의성을 높였다.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어 모델에서 선보였던 고급 외관 사양과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한LT코어 트림은 대폭 개선된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기존LT디럭스 모델 대비 약15만원 인하된 가격으로 출시됐다. 이와 함께 트랙스LT트림에는 직물 시트를 대체해LT디럭스 트림부터 제공됐던 젯 블랙 인조 가죽시트를 가격 인상 없이 기본 사양으로 확대 적용했다. 쉐보레 더 뉴 트랙스의 가격은1.4리터 가솔린 터보▲LS수동1,695만원 ▲LS수동 디럭스1,755
쌍용자동차가 새해들어 업계 첫 번째로 3일'2018 코란도 투리스모'를 전격 출시했다. 한층 강화된 SUV 스타일과 뛰어난 승차감으로 새롭게 무장한'2018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천후 아웃도어 활동 및 향상된 스마트기기 활용성 등 차별화된 가치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이날부터 판매에들어가 매월 1,000대씩 연간 1만2,000대를 판매할 계획이며 가격대비 성능이나 편의성면에서 경쟁차종을 압도한다고 밝혔다. 특히 출시 행사장인 성동구 레이어57에는 Happy Travel with Korando(코란도와 함께하는 행복한 여행)를 주제로 코란도 브랜드-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C-모델들을 다양한 구성을 통해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5가지 콘셉트에 따라 전시, 코란도 브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새하얀 설원과 아틀란틱 블루 컬러의 조화를 통해 역동성을 느낄 수 있게 한 Dynamic Tourist ▲코란도 투리스모를 타고 아홉 명이 함께 여행하는 즐거움을 ‘g, go, good’ 카툰으로 표현한 Funny Nine ▲설원 위에서 함께 즐기는 행복감을 아트
쌍용자동차가 2일 기존의SUV와 차별화를 갖춘신차 '렉스턴 스포츠'의 외관 공개와 함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Q200’으로 개발해 온 신차명을 렉스턴 스포츠로 확정 발표하고 이날 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신차렉스턴 스포츠는 열정을 갖고 자신의 일에 프로답게 일하고, 가족과 함께 레저를 즐기며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꿈꿔온 스타일과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플랫폼을 비롯해 G4 렉스턴과 많은 요소를 공유하는 만큼 쿼드프레임을 기반으로 한 오프로드 주행성능과 안전성, 뛰어난 멀티미디어 성능 및 모바일 연결성을 제공한다. 차동기어잠금장치(LD)를 통한 우수한 험로탈출성능과 오픈형 데크가 제공하는 우수한 공간활용성은 렉스턴 스포츠만의 특장점으로 비교할 수 없는 감성적 만족감을 안겨 줄 것이라고 밝혔다. 렉스턴 스포츠의 판매가격은 트림 별로 ▲와일드 2,350만~2,400만원 ▲어드벤처 2,600만~2,650만원 ▲프레스티지 2,750만~2,800만원 ▲노블레스 3,060만~3,090만원 수준에서 정해지, 오는 9일 공식 출시된다.
현대차가 10년만에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를 출시했다. 또 9인승 모델도 새로 선보였다. 디자인이 새로워진 전면부는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 그릴과 조화롭게 연결된 가로형 레이아웃의 헤드램프 등으로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췄다.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는 ▲경사로 밀림 방지기능(HAC)으로 언덕길 정차 후 출발 시 차량이 뒤로 밀리는 것을 막고 ▲차동기어 잠금장치(LD)로 험로/눈길/빙판길에서의 주행 안전성을 높였으며 ▲흡음재를 추가해 정숙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비즈니스, 레저, 패밀리 등 차량을 다용도로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왜건(11·12인승), 밴(3·5인승) 등 기존 그랜드 스타렉스 라인업에 9인승 승용 모델을 추가하고 ‘어반’이라는 별도 명칭으로 운영한다. 9인승 모델 ‘어반’은 왜건 및 밴 모델과 동일하게 개별소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종 보통 면허로 운전할 수 있고 시속 11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며 6인 이상 탑승 시에는 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는 9인승 모델 ‘어반’에 개선된 서스펜션을 기본 탑재해 승차감을 높였으며 ▲17인치
기아자동차는 13일신차급으로 내외장을 새롭게 단장한 ‘더 뉴 레이’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더 뉴 레이는 ▲모던해진 내ㆍ외장 디자인 ▲안전ㆍ편의사양 및 튜온 커스터마이징 상품 신규 적용 ▲고객 선호사양이 반영된 신규트림 추가 등 신차급 변화를 선보이고 고객의 선택권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레이의 앞모습은 바디와 동일한 컬러의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에 경쾌한 느낌의 와이드 허니콤(벌집모양) 패턴을 넣어 산뜻해졌다. 후면부에도 와이드 허니콤 패턴을 긴 바(Bar) 형태의 테일게이트 가니쉬에 적용했다. 특히 테일게이트 가니쉬는 C자 형태의 가로형 리어램프와 연결돼 뒷모습에 와이드한 느낌과 안정감을 더했다. 실내는 스포티하고 입체감 있는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심플하고 와이드한 이미지의 센터페시아 메탈 베젤로 고급감을 강화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기어노브로 레이의 개성을 표현했다. 개선된 카파 1.0 MPI 엔진을 장착한 더 뉴 레이의 연비는 13km/ℓ로 기존대비 2.4% 높였다. 또한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을 모든 트림에 기본적용하고, 기존의 6에어백시스템에 롤오버 센서(전복감지)를 추가해 안전성을 높였다. 더 뉴 레이의 또 하나의 강점은
기아자동차 '레이'가 6년만에 확 달라진 모습의 렌더링을 6일 선보였다. 신차급으로 디자인을 변경한 새로운 레이는 기존의 젊고 유니크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모던하게 바뀐 외형에 와이드 허니콤 패턴으로 독특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모델의 중앙에 있던 라디에이터 그릴을 헤드램프와 같은 높이로 올리고, 바디와 동일한 컬러로 바꿔 산뜻하고 깔끔한 인상을 부여했다. 단색의 그릴에는 엠블럼을 중심으로 와이드 허니콤(벌집모양) 패턴의 음각 조형을 배치해 레이의 유니크함을 드러냈다. 또한 프론트 범퍼 양끝단에 위치한 포그램프를 세로로 배치해 전면부에 변화를 주며 시선을 유도했다. 후면부는 새로운 디자인을 도입하면서도 전면부의 디자인 요소들을 동일하게 활용해 앞모습과 뒷모습의 일체감을 부여했다. 새로운 리어램프는 기존의 세로형에서 C자 형태의 가로형으로 바뀌고, 테일게이트 가니쉬와 연결돼 하나의 긴 바 형태로 후면부의 안정감을 가져왔다. 기아차는 상품성을 개선한 새로운 디자인의 레이를 이 달 중 고객들에 선보일 예정이다.
↑ <2018년 K7 가솔린 모델> <2018년 K7 하이브리드> 기아자동차는 4일고객 선호 사양 확대 적용으로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18년형 K7’을 출시했다. 2018년형 K7는고속도로에서 앞차와 거리 유지, 차로 유지, 도로별 제한속도에 따른 주행 설정 속도 자동 변경 등의 기능이 포함된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장치를 새로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소비자 선호 사양인 후측방 충돌 경고(BCW, 구 BSD) 기능, 동승석 통풍 시트, 뒷좌석 측면 수동식 선커튼을 2.4 가솔린 리미티드 트림에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기존 모델에서 동승석까지 적용됐던 시트벨트 리마인더를 뒷좌석까지 확대 적용해 탑승자의 안전을 강화했으며, 시동을 끈 상태에서 차량 배터리 전력 과다 사용 시 경고 문구를 표시해 주는 배터리 모니터링 시스템을 장착했다. 2018년형 K7은 합리적 가격대에 고배기량의 성능과 안정적 주행감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신규 파워트레인을 추가했다. 새롭게 추가된 가솔린 3.0 GDI는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최고출력 266마력(ps), 최대토크 31.4kgf·m의 동력 성능을
현대자동차는 상품성이 한층 강화된 프리미엄 대형 SUV ‘2018 맥스크루즈’를 4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8 맥스크루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 안전/편의사양 적용 트림 확대,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트림 추가 등이 특징이다. 2018 맥스크루즈는 ▲애플 카플레이, 미러링크 뿐만 아니라 카카오 인공지능(AI) 솔루션 ‘카카오 i’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적용 ▲블루링크 무상 사용 기간 5년(기존 2년)까지 연장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디젤),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가솔린)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트림 기본화 ▲1열 USB 충전포트 전 모델 기본 적용 등 운전자에게 편리한 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현대차는 2018 맥스크루즈에 현대 스마트센스 패키지를 기본 트림부터 선택 할 수 있도록 하고, 프레스티지 트림부터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AVM)을 기본 탑재하는 등 안전/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특히 익스클루시브 트림의 경우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적용된 디젤 모델은 기존보다 50만원 인하됐으며, 가솔린 모델의 경우에도 55만원 낮은 가격으로 책정했다. 2018 맥스크루즈의 판매가격은 디젤 모델 ▲익스클루시브 3,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로고객의 아이디어를 제인 받아 만든특별한 차 ‘쏘나타 커스텀 핏’을12월 한달 동안 한정 판매한다. 이 차의 가격은2,650만원이다. 쏘나타 커스텀 핏은 현대차의 대표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을 통해핵심 사양부터 트림구성, 최종 모델명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제안으로 개발된 차로 국내에서는 첫 사례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12월 한달 간 한정 판매되는 쏘나타 커스텀 핏은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우수한 핸들링 성능을 위해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을, 높은 주행안정성을 위해 튜닝 진폭감응형 댐퍼(ASD)를 기본 탑재해 안정적인 승차감을 갖췄다. 이러한 기능은쏘나타 최상급 모델인 ‘가솔린 2.0터보’의 기본사양이지만고객의 요구에 따라 쏘나타 커스텀 핏에 기본 적용됐다. 또한 현대차는 ▲엠블럼 ▲도어 스팟 램프 ▲컵홀더 메탈 네임 플레이트 등 전용 디자인과 ▲블랙 헤드라이닝 ▲직물 재질 A/B필라를 기본화해 스페셜 모델만의 가치를 부각했으며 선택사양인 블루링크 서비스의 무료 이용 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늘려 상품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LED 리어 콤비 램프, LED
기아자동차는 30일'스토닉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7월 1.6 디젤 단일 모델로 출시됐던 스토닉은 이날부터 1,600만원대의가솔린 모델을 추가로 선보이고, 개성과 스타일을 더욱 살려주는 ‘투톤 루프’를 선보였다. ‘2030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춘 도심형 콤팩트SUV’를 목표로 개발된 스토닉은 ▲뛰어난 경제성과 ▲최고 수준의 안전성 ▲민첩한 주행감 ▲젊고 개성있는 디자인을 스토닉의 중점개발방향으로 설정하고 완성도를 높이는데 전력을 다했다고 기아차는 밝혔다. 스토닉 가솔린 모델은 1.4 MPI 엔진,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됐고 총 3개 트림(디럭스, 트렌디, 프레스티지)으로 운영된다. 판매가격은 ▲디럭스 1,655만원 ▲트렌디 1,835만원 ▲프레스티지 2,025만원이다. 특히 가솔린SUV로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1,600만원대(자동변속기 기준)로 구입할 수 있는 파격적인 가격과 12.8km/ℓ의 동급 최고수준 연비는 스토닉의 최대 강점이다. 또한 가솔린 모델인만큼 ‘정숙성’이 가장 큰 장점으로 공회전시 소음이 적을 뿐만 아니라, 가속 주행시 부밍음이 적어 주행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기아차는
기아자동차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기아가 7일(현지시간) 현대차그룹 옌타이 중국기술연구소에서중국 전용 준중형 세단 신형 ‘포르테’를 출시했다. 신형 포르테의 중국 현지 판매명은 「푸뤼디(福瑞迪 : fu rui di)」로 중국에서 축복을 대표하는 두 글자인 ‘福(복 복)’과 ‘瑞(상서로울 서)’와 ‘나아가다, 이끌다’라는 뜻을 지닌 ‘迪(나아갈 적)’을 합쳐 만들었으며, 영문차명인 포르테(Forte)와 발음상 유사하면서도 ‘성공을 위해 진취적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차’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둥펑위에다기아 소남영 부사장(총경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포르테는 바이두와의 협업으로 탄생된 첫번째 준중형 스마트 패밀리 세단”이 라며,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공간, 스마트한 사양은 물론 경제성과 실용성까지 겸비하여 중국 신세대 가정을 위해 새로운 인터넷카 시대를 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에서 포르테가 속해있는 준중형차 시장(C2 Segment)은 지난 9월까지 445만대가 판매돼 SUV 차급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에 기아차는 디자인 개선 및 사양 확대 적용, 최첨단 신기술 탑재로 무장한 신형 포르테를
현대자동차가 최신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높인 2018년형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6일출시했다. 현대차 브랜드로는 최초로 2018년형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적용되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는 고속도로 주행 시 ▲차간거리 제어는 물론, ▲차선유지 ▲정지 후 재출발 ▲속도제한 구간별 속도 자동 조절 등의 기능이 포함된 첨단 주행보조 기술로 이제까지 제네시스 브랜드에만 적용됐던 최고급 사양이다. 현대차는 지능형 안전기술인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선택사양)에 처음으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를 포함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으며, 주행 중 후방 상황을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주행 중 후방영상 디스플레이(DRM)’를 기본 모델부터 적용했다. 더불어 후석에는 모바일 기기의 활용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핸드폰 거치 트레이 및 수납함, USB 충전/연결 단자가 포함된 고급형 암레스트를 주력 모델인 가솔린 2.4 프리미엄부터 적용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고속도로에서 크루즈 컨트롤 작동 시 속도제한 구간에 맞춰 자동으로 감속하는 기능을 추가한 내비게이션 기반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더해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주
쌍용자동차가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횡단 완주를 기념해유라시아 에디션 모델을 2일 새로 선보였다. 쌍용차는 G4 렉스턴 7인승 모델을 선보인 데 이어, 다시 상품성을 강화한 유라시아 에디션 출시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대형 SUV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G4 렉스턴 출시 후 대형 SUV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티볼리가 경쟁하고 있는 소형 SUV(37.3%↑)와 더불어 대형 SUV(35.4%↑)가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유라시아 에디션은 럭셔리 모델을 베이스로 상위 모델의 다양한 소비자 선호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력을 높였다. 외관 디자인에서는 블랙 컬러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부여한 전용 메쉬타입 라디에이터그릴과 Wild 엠블럼, 유라시아 대륙 횡단 기념 레터링을 신규 적용하였으며, 이는 다른 트림에는 적용되지 않는 유라시아 에디션만의 고유 디자인요소이다. 주행 및 편의사양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멀티어드밴스드 서스펜션 ▲20인치 스퍼터링휠 ▲HID 헤드램프 ▲7인치 슈퍼비전클러스터 ▲9.2인치 AVN 등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스마트 테일게이트 ▲사이드스텝 ▲패션루프랙 등 고
쉐보레가 1일, 준중형 세단올 뉴 크루즈에 1.6 리터고성능디젤 엔진과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올 뉴 크루즈 디젤' 모델을 본격 선보였다. 쉐보레는 이날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개최된 올 뉴 크루즈 디젤 ‘미디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에서 신형 크루즈를 소개하고, 시내 주행 및 인근 고속도로와 경기도 장흥 지역 일대를 잇는 다채로운 시승코스에서 동급 최강의 주행성능을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강한 심장'에 차체 강성과 경량화를 동시에 만족 올 뉴 크루즈 디젤은 기존 크루즈 대비 27% 향상된 차체 강성과 110kg 경량화를 동시에 이룬 새로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여기에 GM의 최신 1.6리터 CDTi 디젤 엔진 및 3세대 6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이고품격 주행성능으로 준중형차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지엠 차량 구동시스템 총괄 황준하 전무는 “차급을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하는 올 뉴 크루즈에 고성능 고효율의 간판 파워트레인 조합을 더한 크루즈 디젤은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로 국산 준중형차를 뛰어넘어 독일산 경쟁차와 견줄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올 뉴 크루즈는 경쟁 모델 대비 약 100mm 긴 동급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제네시스‘G80 2018’모델이 16일 새롭게 출시됐다. G80 2018은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를 추가하고 3.3 모델 최상위 트림 신설, 안전/편의 사양 확대 등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고객 반응이 좋았던 3.3T(스포츠) 모델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3.3 모델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 패키지를 추가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은 3.3T(스포츠) 모델과 동일한 형태의 ▲앞/뒤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 ▲다크 스퍼터링 휠 ▲전용 스티어링 휠 ▲메탈 페달 등으로 구성됐으며, 3.3 모델의 프리미엄 럭셔리∙프레스티지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첨단 주행지원 기술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의 기능 중 핵심 안전 사양인 ▲후측방 충돌 경고 ▲주행중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를 3.3 모델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는 한편, 3.8 모델 및 3.3T(스포츠) 모델에는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 전체를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또한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에 스마트폰 원격제어, 24시간 상담원 연결, 실시간 길 안내 등이 가능한 커넥티드 서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