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브카시 델타마스 공단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공장(HMMI)에서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과 조인식을 열고 동남아시아 권역 남자 국가대표 축구 대회의 공식 명칭을 '아세안 현대컵™'으로 변경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동남아시아축구연맹이 주관하는 동남아시아 권역 남자 국가대표 축구 대회는 2년마다 개최되며 일반적으로 '아세안 챔피언십'이라 불린다. 이 대회에는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대표팀들이 주로 참여한다. 스폰서십에 따라 달라지는 대회의 공식 명칭은 1996년 타이거컵을 시작으로 스즈키컵, 미쓰비시 일렉트릭 컵 등 다양하게 변화했다. 이번에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타이틀 파트너로 참여하면서 2026년, 2028년에 개최 예정인 두 번의 대회에서 현대컵을 공식 명칭으로 사용한다.현대자동차는 1999년 FIFA 월드컵 후원을 시작으로 글로벌 축구 스폰서십을 점차 확대했고 최근에는 남미 축구 연맹이 주최하는 남미 최상위 축구 클럽 대항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이와 함께, 현대자동차는 이날 조인식에서 동남아시아축구연맹 후원을 기념해 전기버스 카운티를 개조한 '찾
기아가 지난 5월 20~ 22일까지 2박 3일간 기아 오산 정비 교육센터에서 ‘2025 글로벌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기아 글로벌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는 최우수 서비스 상담원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격년마다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 7회차를 맞았다.전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기아 최우수 서비스 상담원들이 경쟁하는 ‘기아 글로벌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는 올해 41개 국가에서 진행된 예선 대회에서 입상한 43명의 서비스 상담원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한국에서 진행된 본선 대회는 서비스 상담원의 역할 강화를 위한 고객 응대 프로세스 지식을 평가하는 필기시험을 비롯해 고객 응대 사례에 대한 개선점을 찾아내고 현장 대응 능력을 평가하는 실기시험으로 진행되었다.기아는 본선 대회 평가 결과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우수상 7명 등 총 13명의 서비스 상담원을 선정하고 상금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BMW R 1300 GS 엔듀로 프로 에디션’을 국내에 8대 한정으로 출시한다. R 1300 GS 엔듀로 프로 에디션은 BMW 모토라드의 대표적인 듀얼퍼포즈 모터사이클인 R 1300 GS의 ‘스타일 트리플 블랙’ 트림을 기반으로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부품과 섀시 설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최상의 오프로드 주행 경험 제공하는 서스펜션과 타이어 R 1300 GS 엔듀로 프로 에디션에는 GS 모델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스포츠 서스펜션이 탑재된다. 서스펜션 스트로크가 앞뒤 모두 20mm 길어져 다양한 노면에 폭넓은 대응이 가능하며, 다이내믹 서스펜션 조절 기능(DSA)을 통해 주행 모드, 노면 상태, 차체 움직임에 따라 댐퍼의 감쇠력과 스프링의 강성을 자동으로 조절해 상황에 맞는 최적의 주행 성능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강력한 성능의 최신 2 기통 박서 엔진 탑재 R 1300 GS 엔듀로 프로 에디션에는 배기량 1,300cc의 최신 수랭식 2기통 박서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45마력, 최대토크 149Nm(15.2km·g)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흡기 밸브의 타이밍과 스트로크를 조절하는 BMW 시프트캠 기술이 적용
현대모비스가 최근 3년간 7,500건 넘은 특허를 쏟아내며 원천 기술 확보를 통한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전동화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모빌리티 핵심 기술 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를 휩쓸며 미래차 주도권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연구개발 문화를 장려하고 확산하기 위해 사내 ‘발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마북연구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발명 실적을 거둔 연구원들과 조직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최근 3년간 확보한 신규 특허 7,500여 건 가운데 약 40%는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분야에 집중돼 있다”고 설명했다. 전동화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분야 특허만 3,000건이 넘는다. 미래차 기술 분야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대목이다. 지난해에는 전체 2,300여건의 신규 특허를 출원했는데 미래 기술 분야에서만 1,000건이 넘는 특허를 쏟아냈다. 디지털키 해킹 방지를 위한 차량용 스마트키 기술과 고화질 헤드업 디스플레이(HUD)구현을 위한 기술 등이 지난해 현대모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여름철을 앞두고 고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26일부터 6월 21일까지 전국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얼리 썸머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에어컨 시스템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더불어, ▲에어컨 필터(CAF), ▲에어케어, ▲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와이퍼 러버 및 블레이드 등 여름철 주요 소모품에 대한 부품 및 공임에는 15% 할인,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12V 배터리, ▲하이브리드 배터리 등 주요 부품 및 공임에 대해서는 1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30만 원 이상 유상 수리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인젝터 클리너를 무상 증정하는 추가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고객 여러분들께서 보다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하실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차량 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 여러분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 경험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얼리 썸머 케어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국 렉서스·토요
전세계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가는 기아의 전용 콤팩트 SUV 전기차 EV3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보여줬다.기아는 EV3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EV3는 충돌 상황에서도 승객 공간이 안전하게 유지되며 탑승자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운전자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사양이 탑재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특히 이번 결과는 EV3가 충돌 안전 성능이 불리한 소형 차급임에도 견고한 차체와 다양한 안전 사양을 바탕으로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이로써 기아는 2022년 EV6, 2023년 EV9에 이어 이번 EV3까지 유로 NCAP 평가를 받은 모든 전용 전기차 모델이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유로 NCAP 테스트는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유럽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 매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평가 항목은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시스템 등 총 4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종합 평가 결과
폭스바겐코리아가 새로운 대형 SUV ‘신형 아틀라스’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한국 시장에 소개되는 신형 아틀라스는 2024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최신 모델로, 외부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대폭 개선하고 신형 엔진을 탑재하는 등 신차급 변경이 이뤄졌다. 특히 아틀라스는 지난해 미국에서 판매된 폭스바겐 모델 중 티구안 LWB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24.1%의 높은 판매 성장을 달성하는 등 대형 SUV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SUV이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폭스바겐의 최신 기술력과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한 신형 아틀라스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넓은 공간과 든든한 주행 성능을 바탕으로 한국 대형 SUV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급 최대 수준의 차체와 다부진 디자인 동급 최대 수준의 차체 크기를 자랑하는 신형 아틀라스는 폭스바겐그룹의 혁신적인 MQB 모듈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가장 큰 폭스바겐 모델이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 현재 시판 중인 동급 대형 SUV 중 가장 긴 5,095mm의 전장을 지녔으며, 전폭은 1,990mm,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BMW 럭셔리 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개최한 ‘BMW 엑설런스 라운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은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BMW 엑설런스 클럽’ 회원을 비롯해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출고 대기 고객 및 잠재 고객에게 BMW만의 특색 있는 문화 경험과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프라이빗 이벤트다. 서울 강남구 소재 문화공간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서 열린 이번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영감’을 주제로 진행됐다. 미식,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울러 BMW만의 독보적인 가치를 전달하고 일상 속 새로운 영감을 제시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으며, 총 900여 명의 고객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행사 현장에는 럭셔리 순수전기 대형세단 i7, 플래그십 SAV X7, M 전용 초고성능 SAV XM, 럭셔리 4-도어 쿠페 M850i xDrive 그란 쿠페 등 다양한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이 전시됐다. 또한, 전 세계 오직 50대만 한정 생산되는 럭셔리 로드스터 ‘BMW 콘셉트 스카이탑’이 국내 최초로 공개돼 참석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
글로벌 퍼포먼스 자동차 브랜드 로터스가 지난해 두바이 경찰청에 순수전기 하이퍼 SUV 엘레트라 R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 하이퍼 GT 세단 에메야 S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로터스 에메야 S는 듀얼 모터 사륜구동 시스템을 얹고 최고출력 612마력, 최대토크 72.4kg·m를 뿜는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 시간은 4.15초에 불과해, 긴박한 상황에서도 완벽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350kW 초고속 충전을 통해 배터리 잔량 10→80% 충전을 단 18분 만에 끝내, 다양한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에메야 S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WLTP 기준 복합 610km에 달하며, 국내 기준으로도 524km에 달한다. 장시간 임무 수행에 적합한 넉넉한 주행거리를 갖췄다. 여기엔 Cd 0.21에 불과한 양산차 최고 수준의 공기저항 계수도 한 몫 톡톡히 보탠다. 통상 순찰차의 내구연한은 대단히 짧은데, 최대 섭씨 50도까지 올라가는 두바이는 극한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악명 높다. 이미 엘레트라를 통해 지난 1년간 내구성 검증을 마친 두바이 경찰은 극한의 기온에서도 흔들림 없는 임무 수행을 할 적임자로 로터스 에메야를 추가 선정했다.
GM 한국사업장 고객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5 한국산업 서비스품질 지수’에서 22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을 기념해 최은영 GM 한국사업장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 본부장과 임직원들은 21일 GM 한국사업장 고객센터에서 우수 콜센터 선정을 축하하며 이와 같은 성과에 기여한 고생한 콜센터 관리자와 우수 상담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은영 본부장은 “GM 한국사업장의 22년 연속 우수 콜센터 선정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에 두고 끊임없이 노력해온 상담사들의 헌신과 GM의 고객 중심 철학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GM은 ‘고객 경험의 선도적 제공’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로 신뢰를 한층 더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해 2004년부터 시작된 KSQI 콜센터 조사는 국내 기업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지표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비대면 접점 채널인 콜센터의 서비스 수준을 진단하고, 평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2025년에는 48개 산업 군,339개 기업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코리아그룹(스카니아코리아)이 경기 서부권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김포 직영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스카니아 김포 서비스센터는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일대에 조성된 김포 학운 6 일반산업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공항과 항만, 수도권 주요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서울과 인천 및 경기 북부 지역 고객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 김포 서비스센터는 총 대지면적4,861㎡, 건물 면적 1,596㎡의 규모로 스카니아 글로벌 기준에 맞춰 유럽형 서비스센터로 건립됐다. 판금·도장을 포함한 총 9개의 작업장을 포함해 고객 전용 휴게실, 식당, 차량 판매 영업소 및 회의실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구비하였다. 에카테리나 에르몰렌코바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한 김포 서비스센터를 통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프라 확장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인프라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구본규 LS전선 대표(사진 왼쪽부터 네번째), 레 만 훙 회장 페트로베트남 회장( "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간담회 후 기념 촬영> LS전선이 아세안 해저 전력망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실행에 본격 돌입했다. LS전선은 베트남 현지 워크숍을 통해 HVDC 전력망과 해저사업 현지화를 점검한 데 이어, 에릭 트럼프 주최 만찬에 초청받아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도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21일부터 이틀간 하노이에서 열린 ‘아세안 전략 워크숍’에서는 AI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대응한 사업 전략과 해저사업 현지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워크숍에는 LS전선 경영진과 LS에코에너지, LS마린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해, 현지 생산 인프라 확충과 실행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베트남-싱가포르 초장거리 HVDC(고압직류) 해저 전력망 구축 사업 참여가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워크숍 기간 중LS전선은 베트남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베트남의 레 만 훙 회장과 만나,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에 필요한 세제 혜택과 정부 보조금 등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구 대표는 21일,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이 추진 중인 2조 원 규모 리조트 개발 기공식 만찬에 참석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와 함께 전기 SUV ‘리릭’의 매력을 제주의 자연 속에서 만끽할 수 있는 ‘캐딜락 럭셔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브랜드 최초 전기 SUV인 리릭은 ‘자연의 리듬’에서 영감을 받은 유려한 디자인과 첨단 테크놀로지가 조화를 이루는 모델로 고급 세단 못지않는 정숙성과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리릭과 함께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편안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프리미어 등급 이상의 객실 2박 숙박과 투숙 기간 동안 캐딜락 리릭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승 혜택이 주어진다. 캐딜락은 패키지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해 전기차 충전 및 보험 혜택까지 준비하였으며, 차량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의 사항이나 긴급 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별도의 운영 사무국을 운영하여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캐딜락 럭셔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패키지는 오는 8월 31일까지 파르나스 호텔 제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루 1객실 한정으로 선착순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6월 10일부터 9월 2일까지다. 이번 협업은 럭셔리 리조트 호
글로벌 퍼포먼스 자동차 브랜드 로터스의 하이퍼 SUV ‘엘레트라’가 영국 국왕 ‘찰스 3세’의 선택을 받았다. 찰스 3세의 로터스 엘레트라 구매는 개인적인 용도 때문인 것으로 전해져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찰스 3세는 평소 친환경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영국 왕실의 의전 자동차를 100% 전기차로 대체하려는 의지 또한 확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만, 내부 사정으로 인해 영국 왕실 자동차는 내연기관 자동차를 유지 중이다. 이번 로터스 엘레트라 구매는 찰스 3세의 이 같은 성향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찰스 3세는 평소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영지 내 자연 보호를 위해 다양한 순수 전기 SUV를 운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에 소유하고 있던 순수 전기 SUV 중 영국산 자동차가 없는 점을 아쉬워하고 있을 정도다. 따라서 찰스 3세의 엘레트라 구매는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선호와 함께 영국산 브랜드의 순수 전기 SUV를 원하던 바람이 더해진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실제로도 로터스 엘레트라는 영국 국왕의 이 같은 성향을 완벽히 충족하는 순수 전기 하이퍼 SUV다. 엘레트라는 고성능 버전 엘레트라 R 기준, 듀얼 모터 시스템을 바탕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2024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 어워드'에서 7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먼저, 강남대로 전시장은 HS효성더클래스가 수상한 개인 부문 4개 중 3개를 석권하며 뛰어난 역량을 과시했다. 이건욱 과장, 김학일 부장, 이지열 부장이 각각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 ▲최고의 TEV 세일즈 컨설턴트 ▲최고의 Fleet 세일즈 컨설턴트 부문 수상자에 선정됐다. 천안 전시장의 권장섭 부장도 올해의 세일즈 컨설턴트 부문에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서비스센터 부문에서는 도곡 서비스센터, 죽전 서비스센터, 안양평촌 서비스센터가 각각 최고의 ‘일반수리 어드바이저팀’, ‘올해의 사고수리팀’, ‘최고의 파트 팀’에서 1위로 수상하며 사고 차량 수리의 탁월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HS효성더클래스는 이번 수상으로 ▲10개의 전시장 ▲14개의 서비스센터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네트워크를 통한 전문적인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았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