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더 뉴 EQA'가 다음달 국내시장에 새롭게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0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전기 콤팩트 SUV 더 뉴 EQA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EQA는 EQC에 이어 국내에서 두번째로 출시되는 벤츠 전기차다. GLA를 기반으로 한 더 뉴 EQA는 '250' 단일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더 뉴 EQA 전면부에는 벤츠를 상징하는 삼각별이 중앙에 위치한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그릴이 자리 잡고 있다. 낮은 차체의 쿠페형 디자인을 통해 역동성을 표현했다. 실내에는 총 5개의 원형 통풍구, 2개의 10.25인치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됐다. MBUX에는 전기차 전용 내비게이션이 설치돼 현재 위치와 이동 경로를 따라 전기차 충전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기능을 통해 자주 쓰는 기능의 아이콘을 자동으로 메뉴 상단에 노출한다. 더 뉴 EQA에는 66.5kWh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최고 출력 140㎾와 최대 토크 375Nm의 성능을 내는 전기 모터가 탑재됐다. 1회 충전 때 WLTP(유럽) 기준 426km
아우디는 초고성능 RS SUV 모델인 ‘더 뉴 아우디 RS Q8’을 오는 1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RS Q8’은 아우디의 SUV 라인업 ‘Q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Q8’을 기반으로 개발된 고성능 RS 모델로, RS 모델 역사상 첫 대형 SUV 모델이다. ‘더 뉴 아우디 RS Q8’ 은 넉넉한 공간과 기능성, 럭셔리 쿠페의 우아하고 감성적인 스타일, RS 모델의 퍼포먼스를 두루 갖춰 다른 아우디 SUV와는 차별화된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아우디의 S 라인업이 일상성에 초점을 맞춘 고성능 모델이라면, 아우디의 RS 모델은 레이싱카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아우디의 초고성능 라인업이다.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퍼포먼스... V8 터보차저 엔진 탑재 ‘더 뉴 아우디 RS Q8’은 4.0L V8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하여, 최대 출력 600마력, 최대 토크 81.58kg.m 의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까지 가속 시간은 3.8초, 최고 속도는 305km/h (안전제한속도) 이며,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6.6km/l
캐딜락이 10일, 브랜드 복합 문화전시장인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풀사이즈급럭셔리 SUV 에스컬레이드의신형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에스컬레이드는1998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세그먼트를 압도하는 존재감과 당대 최고의 기술력을 선보이며 ‘SUV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단일 모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4세대모델 이후 7년만에 공개된 신형 5세대 에스컬레이드 또한업계 최고의 테크놀러지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존재감으로 그 명성을 얻고있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그 어떤 SUV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초 럭셔리 가치를 구현해낸 모델로 판매 가격은 1억 5,357만원(개소세 3.5% 기준)이다. 고객 취향에 따라 추가비용 없이 ▲스포츠 플래티넘 ▲프리미엄럭셔리 플래티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5일부터 전국 캐딜락 전시장을 통해 구매 계약을 시작한다. ESCALADE 제원표 트림 PREMIUM LUXURY PLATINUM SPORT PLATINUM 엔진타입 6.2l V8 가솔린 직분사 배기량 (cc) 6,162 최고출력 (ps/rpm) 426 / 5,600 최대토크 (kg.m/rpm) 63.6 / 4,100 연비 (km/L) / 에너지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BMW 코리아가 새로운 순수전기 모델 iX와 i4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BMW iX는 BMW의 신기술이 집약된 순수전기 플래그십 SAV(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로 선구적인 외부 디자인,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유로운 실내 공간,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진보된 연결성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SAV iX> BMW i4는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순수전기 모델로 BMW 고유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4-도어 그란 쿠페만의 우아한 디자인, 그리고 장거리 여정을 완벽히 지원하는 공간활용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췄다. 여기에 최신 5세대 BMW eDrive 기술과 지능적인 경량화 설계가 조화를 이뤄 운전의 재미와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그란 쿠페 i4> 국내에는 순수전기 플래그십 SAV인 iX가 오는 12월에 먼저 출시되며, 순수전기 그란 쿠페인 i4는 내년 2월 중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BMW iX 및 i4 사전예약은 BMW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bmw.c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관련해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전시장 또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700-8000)로 문의하면 된
<5세대 에스컬레이드 전면> 아메리칸 럭셔리 모델 캐딜락이 7년만에 완전 변경된 5세대 에스컬레이드로 돌아왔다. 캐딜락은 풀사이즈급 럭셔리 SUV 시장에서 ‘아메리칸 럭셔리’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진화해온 신형 에스컬레이드를 오는 6월 10일 국내에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에스컬레이드는 1998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에스컬레이드만의 강렬한 비율과 디자인의 초석을 다졌으며, 이후 당대 최고의 럭셔리 옵션을 모두 탑재한 2세대 에스컬레이드(2001년~2006년)가 출시되며 본격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특히 2세대 에스컬레이드는 출시 첫 해인 2001년, J.D파워에서 ‘가장 매력적인 럭셔리 SUV’ 수상을 비롯해 10개가 넘는 수상 기록을 남기며 당대 최고의 럭셔리 SUV로 인정 받았다. <5세대 에스컬레이드 후면> 이후 에스컬레이드는 새로운 GM의 풀사이즈 아키텍쳐와 V8 6.2리터 엔진 및 컬럼식 6단 자동 변속기, 나이트 비전 및 첨단 안전ᆞ편의사양을 대거 추가한 3세대 모델(2007년~2013년)을 선보였다. 이어 캐딜락의 최첨단 서스펜션 시스템인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및 Full LED 익스테리어, 다양한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A 45 4MATIC+'>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5일 고성능 SUV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A 45 4MATIC+'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A 45 4MATIC+은 지난해 9월 공식 출시 이후 지난 4월까지 약 2천400대가 팔린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A의 대표적인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수작업으로 조립된 2.0리터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387마력, 최대 토크 48.9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4초이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7천621만원이다. AMG 스피드시프트 DCT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주행의 역동성과 민첩성에 기여한다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설명했다. 여기에 AMG 라이드 컨트롤의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 AMG 다이내믹 셀렉트 등이 탑재돼 엔진, 변속기, 서스펜션, 스티어링까지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개별 설정할 수 있어 다양한 주행 모드를 경험할 수 있다. 이전 모델 대비 휠베이스(앞뒤 바퀴 사이 거리)가 30mm 길어졌고 전고(높이)가 110mm 높아져 더 높
BMW 코리아가 25일 온라인 전용모델로 익스클루시브 모델 2종을 수량 한정 출시한다. 5월 출시 모델은 ‘뉴 X5 xDrive40i M 스포츠 패키지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및 ‘뉴 X6 xDrive40i M 스포츠 패키지 온라인 익스클루시브’로 BMW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판매된다. ‘뉴 X5 xDrive40i M 모델은 29대, ‘뉴 X6 xDrive40i M 모델은 41대가 한정 판매된다. 두 모델 모두 카본 블랙과 미네랄 화이트 외장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22인치 휠이 기본 탑재된다. 실내에는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BMW 인디비주얼 피아노 블랙 인테리어, M 시트 벨트 및 바워스&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이 밖에도 뉴 X5 xDrive40i M 스포츠 패키지 온라인 익스클루시브에는 BMW 인디비주얼 알칸타라 헤드라이너와 트레블 컴포트 패키지가 적용되며, 뉴 X6 xDrive40i M 스포츠 패키지 온라인 익스클루시브는 BMW 인디비주얼 루프 레일 새틴 크롬 및 BMW 인디비주얼 하이 글로스 섀도우 라인이 추가된다. 가격은
아우디코리아는 20일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프리뷰 행사에서 연내 국내 출시 예정인 순수 전기차 그란 투리스모(고성능차) 'e-트론 GT'와 'RS e-트론 GT'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두 차종은 앞뒤 차축에 2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하고 있다. e-트론 GT는 390㎾(530마력)와 65.3㎏.m, RS e-트론 GT는 475㎾(646마력)와 84.7㎏.m의 성능을 낸다. 93.4kWh 용량의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돼 WLTP(유럽) 기준 1회 충전 때 e-트론 GT는 최대 488㎞, RS e-트론 GT는 472㎞를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는 33개의 셀 모듈을 통합했고, 각 모듈은 유연한 외피를 가진 12개의 파우치 셀로 구성됐다. 800V의 시스템 전압으로 충전 시간도 단축됐다. 두 차종 모두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돼 미끄러운 노면이나 빠른 코너링 주행 때 후륜 구동용 전기 모터가 활성화된다. 리튬이온배터리가 차축 사이에 장착돼 스포츠카에 적합한 낮은 무게 중심을 제공하고, 전방과 후방 차축의 하중 분포가 5:5 비율로 안정성도 향상됐다. 공기 역학을 고려한 디자인을 통해 항력 계수(공기 저항 계수)는 0.24에 불과하고, 인테리어 디자인은 클래식한
볼보트럭코리아가 20일 경기도 평택 소재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FH16, FH, FM, FMX 대형트럭 전 차종 신제품을 선보였다. 볼보트럭코리아는 8년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 라인업을 통해 2025년까지 누적 판매대수 4만대를 달성하여 국내 수입트럭 시장 점유율 50% 이상의 선두 주자 위치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공개된 볼보트럭 신형 라인업은 모두 최신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 스텝D 기준을 준수하는 제품으로 특히 50여 가지가 넘는 운전자를 위한 안전편의사양과 첨단기술이 대거 탑재된 차세대 트럭이다. 2021년 3월 유럽과 한국 판매를 위한 생산이 동시에 시작되었으며, 다른 차원의 안전, 품질, 그리고 혁신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현재까지 2만 3,000대 이상의 사전 주문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국내 상용 브랜드로는 최초로 빌트인 보조석 사각지대 카메라와 운전자 졸음 경고 시스템(DAS)을 비롯한 AEBS, LDWS, LCS의 풀 세이프티 패키지가 신형 라인업 전 차종에 기본으로 장착했다. 또한, 교통 흐름에 따라 선행 차량이 정차하면 이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스탑 앤 고 기능이 추가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도 적용되어
이스즈(ISUZU)의 2.5톤급 엘프 저상 트럭이 오는 7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이에 이스즈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는 공식 출시에 앞서 5월 17일부터 6월 11일까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15개 지역의 물류 거점에서 엘프 저상 트럭 순회전시를 진행한다. 이스즈의 주요 기술이 집약된 엘프는 국내 출시 이후 고객들 사이에서 “튼튼하고 잔고장 없는 트럭”이라는 입소문을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왔다. 큐로모터스는 3.5톤급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반으로 지난해에는 5톤급 중형트럭 포워드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왔다. 금번에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2.5톤급 엘프 저상 트럭은 엄격한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6 스텝D 기준을 충족한다. 또한, 비상 자동 제동 시스템(AEBS),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LDWS), 전자식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ESC) 및 운전석/조수석 에어백과 같은 첨단 안전사양이 기본으로 장착 되어있다. 2.5톤급 엘프 모델은 배기량 5,193L, 최고 출력 190ps로 현존하는 국내 동급 모델 중 최강의 엔진 출력을 자랑하는 이스즈 4HK1-TCS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뿐만
토요타코리아는 18일 새롭게 외관 디자인과 상품성을 강화한 2022년형 뉴 캠리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8세대 캠리의 부분변경 모델인 2022년형 뉴 캠리는 보다 강렬하고 세련된 디자인, 향상된 예방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였으며, 새롭게 캠리 하이브리드 XSE 트림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2022년형 뉴 캠리는 각 트림별 전면 디자인에 변화를 주어 더욱 감각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선보인다. XSE 트림은 크롬으로 마감한 와이드 언더 스포일러와, 확장된 사이드 그릴 및 스포티 허니콤 그릴을 적용하여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XLE 트림에는 와이드 크롬 엣지 그릴을 적용하여 더욱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변화를 주었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하는 예방 안전 기술 및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강화하였다.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에는 차선이탈 경고(LDA) 기능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차선 추적 어시스트(LTA)가 추가되었다. 한층 더 강화된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은 교차로 긴급 제동과 긴급 조향 어시스트 기능이 추가되었다.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도 커브 감속 기능이
폭스바겐이 우아한 디자인과 첨단기술로 무장한 부분 변경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넉넉한 패밀리 카를 찾는 소비자는 물론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까지 주목받으며 2017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150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보다 날렵해진 외관 디자인, 디지털 콕핏으로 업그레이드된 실내, 신기술로 업그레이드된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갖추고 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최초로 IQ. 라이트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가 적용되어 더욱 세련되고 우아한 매력을 풍기며 새로운 폭스바겐 로고 양쪽에 위치한 라디에이터 그릴 스트립이 시각적 효과를 한층 더해준다. 또한 이번 티구안 올스페이스에는 폭스바겐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의 핵심 기술인 ‘트래블 어시스트’ 기능이 추가됐다. 운전자가 핸들에 손을 올려놓은 상태에서 차량은 스스로 최고 210km/h의 속도로 스티어링, 가속 및 브레이크를 제어할 수 있다. 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경우 이 시스템은 정지 상태에서도 작동한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과 레인 어시스트(기본 탑재) 등의 주행 보조
아우디는 풀사이즈 SUV ‘아우디 e-트론 50 콰트로’와 쿠페형 SUV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 등 두 가지 순수 전기 모델을 한국시장에 선보인다. ‘아우디 e-트론’ 은 SUV에 아우디만의 혁신적인 전기차 기술을 이상적으로 결합해 미래적이고 감성적인 디자인,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최신 기술과 편의 기능을 갖춘 아우디 DNA를 담은 최초 순수 전기 SUV이다. ▶강력한 전기모터로 313마력과 최고 속도 190km/h 발휘 ‘아우디 e-트론 50 콰트로’와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에는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가 차량의 전방 및 후방 액슬에 각각 탑재되어 합산 최고 출력 313마력과 최대 토크 55.1kg.m, 최고 속도 190km/h (안전 제한 속도)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아우디 e-트론 50 콰트로’와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 모두71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어 1회 충전 시 복합기준 각각 210km와 220km 주행 가능하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8초다. 두 모델 모두 아우디의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인 전자식 콰트로를 탑재해 네 바퀴로부터 에너
벤틀리모터스는 13일 최고의 럭셔리 세단임을 자부하는 '2022년형 플라잉스퍼'를 공개했다. 새로운 플라잉스퍼는최첨단 버추얼 프로토타이핑 기술을 적용해 소음과 진동을 최대한으로 줄여 실내의 쾌적함과 안락함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점이 특징이다. 기본사양 역시 대폭 강화해 실내 공기의 질을 향상시키는 ‘에어 이오나이저’를 비롯해 핸즈 프리 트렁크 오픈, 확대된 안전 사양 및 탑 뷰 카메라, 웰컴 라이트, 자동 조광 미러 등을 포함하는 시티 스펙이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특히 공기 이온화 시스템은 중앙의 에어컨 통풍구를 통해 음이온 입자를 내뿜어 실내공기 중의 먼지나 알레르기 성분을 가까운 표면으로 달라붙게 해 실내 공기 질을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기본으로 선택 가능한 외관 색상은 새로운 색상인 캠브리안 그레이 컬러를 포함해 63가지로 늘어났다. 실내에는 새틴 마감 처리가 된 0.1mm 두께의 오픈 포어 우드 베니어도 제공된다. 크라운 컷 월넛, 다크 버 월넛, 코아 베니어 모두 오픈 포어 마감으로 선택할 수 있다. 2022년형 플라잉스퍼 개발에 첫 적용된 버추얼 프로토타이핑 기술은 차체 디자인에서부터 생산, 테스트에 이르는 과정까지의 자원 및 시간을 줄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