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이 11일 추운 겨울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원을 기탁했다. S-OIL은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허동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에 20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알 감디 CEO는 “S-OIL이 추구하는 핵심가치 중 하나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도 성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S-OIL이 전달한 기부금이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가 국내 최초 민간기금으로 운영하는 ‘따뜻한 사회주택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천호동에 위치한 사회주택 건설을 완료하고 12월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따뜻한 사회주택 사업은 청년세대에게 안정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 하에 한국타이어가 2016년 4월 사단법인 나눔과 미래, 법무법인 태평양, 재단법인 동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거 부담에 따른 취약계층의 고착화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한 사회주택 사업이다. 천호동에 위치한 사회주택은 입주자 모집을 통해 청년세대 16가구에 주변 시세 대비 40~80% 수준의 낮은 임대료로 최장 20년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사회주택사업은 2016년부터 서울 용답동과 창천동 그리고 경기도 부천 소사동에 건립이 완료되어 청년세대가 입주하여 생활하고 있다. 또한, 현재 건립 중인 서울 장위동의 사회주택이 완공되면 총 84세대에 사회주택을 제공하게 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이번 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국내 최초 민간기금 기반으로 사업을 완수한 데에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Top Tier 기업에 걸맞은 선도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현대자동차는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후원금 1억웡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국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최불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회장, 이형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현대자동차 후원금 1억 원의 전달식을 갖고 추운 겨울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온기를 전할 ‘11기 산타원정대’의 출정을 선언했다. 이달 31일까지의 활동 기간 동안 현대자동차는 산타원정대의 발이 돼줄 차량으로 코나를 지원하며, 각 지역의 카마스터가 직접 차량을 운전해 자원봉사자와 함께 저소득가정의 어린이들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산타원정대는 가방에 매달면 운전자가 멀리서도 쉽게 인식할 수 있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린이 교통 안전 옐로카드’를 현대자동차 각 지역본부당 1천개씩 배포해 일반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도 혜택을 줄 계획이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9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담근12톤의 김장김치는 수도권 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60곳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과 한국지엠 임직원 자원봉사자를 비롯, 정유섭 국회의원, 홍미영 부평구청장, 임지훈 부평구의회 의장, 한국지엠 협신회 이정우 회장을 포함한 한국지엠 협력사 임직원 봉사자,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 및 기관 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갔다. 한국지엠 복지재단은 기아대책과 공동 기획으로 이번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해 사랑을 담아 만든 김장김치 1,200박스(12톤 분량)를 기아대책을 통해 보육시설,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수도권지역 60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은 “한국지엠 복지재단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난방을 위한 연탄 지원과 함께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겨울철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라며, “한국지엠과 한국지엠 협력업체 임직원 봉사로 정성껏 만들어진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장행사에
금호타이어(회장: 김종호)는 7일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을 돕기위한‘2017 메리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 선물등을 전달했다. ‘산타원정대’ 활동은 금호타이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함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소원 공모전을 실시하여선물을 주거나 소원을 들어주는 행사로 이날 12명의 아이들을 선정했다. 선정된 아동들의 소원들 중에는세계챔피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외발 자전거와 훈련장비를 원한 소원, 어려운 형편 때문에 가족여행을 가본 적이 없어 가족과 함께 가는 제주도 여행을 원한 소원 등이 있었다. 산타원정대 활동에 참여한 금호타이어 직원들은 공모전에서 뽑힌 12명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선물을 포장하고 직접 전달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카셰어링 업체 쏘카는 아이오닉 50대를 도입해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로 도입된 아이오닉은 서울과 인천 시내에 배차될 예정이며 이번 증차로 쏘카는 총 122대의 전기차를 운영하게 됐다. 쏘카는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로 전기차인 테슬라 '모델S'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자동차 규모를 늘려왔다. 조정열 쏘카 대표는 "친환경 자동차 인프라 확대에 앞장서며 소비자의 사용 경험 확대는 물론, 사회 전반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기자동차 구입·운영비가 이제 휘발유 및 경유차보다 저렴하게 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4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과 일본·미국을 대상으로 전기차 및 휘발유·경유차 구입·운영비 등을 분석한 결과 지금은 전기차에 대한 정부 보조금 덕에 전기차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향후 수년 내 정부 보조금이 사라진다고 해도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최근 4년간 전기차 구입비와 감가상각비, 연료비, 보험료, 세금, 유지비를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끌어냈다. 영국과 일본, 미국 텍사스와 캘리포니아 등 조사 대상 지역 모두 전기차가 구입·운영비 측면에서 놀랍게도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수 전기차는 전기료가 휘발유나 디젤 가격보다 저렴하고 엔진이 단순해 유지비가 저렴하다. 영국의 경우 2015년 전기차 운영비가 휘발유나 디젤차보다 10% 정도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휘발유 등 연료와 전기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경우 휘발유나 디젤차보다 운영비가 조금 더 비쌌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충전식 하이브리드) 차량은 훨씬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리즈대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을 이끈 제임스 테이트는 "전기차 구입·
금호타이어(회장 김종호)는 29일 서울 구로구 오류중학교2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가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그림으로 마음읽기’는 미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를 치료하는 기법으로 자기 이해를 통해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입시 스트레스와 따돌림 등의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아동심리학을 전공한 전문강사들의 지시에 따라 미술치료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가면 만들기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청소년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일본 자동차 업체인 닛산이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차 시험운행에 성공하면서 2020년 출시 목표에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 27일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닛산은 지난달 도쿄에서 인피니티 Q50에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해 20㎞ 거리를 주행하는 데 성공했다. 차량에는 소나 12개, 카메라 12개, 레이더 센서 9개, 레이저 스캐너 6개 등을 장착했으며, 탑승자가 있긴 했지만 운전대를 잡지는 않았다. 차량은 도로 흐름에 따라 정차와 가속을 조절했고, 우회전, 끼어들기, 차선 진입 등도 가능했다고 CNN은 전했다. 닛산은 2020년 도쿄올림픽에 맞춰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2013년 도쿄에서 시험주행을 시작했고, 2016년과 2017년에는 각각 미국 실리콘밸리와 영국 런던 도로를 달렸다. 닛산은 자율주행 기술인 프로파일럿을 미니밴 세레나,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X-트레일 등에 적용했으며, 2018년 전기차 리프에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일본에서는 토요타, 혼다 등이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뛰어들었다. 토요타는 2020년을 목표로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차량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혼다는 구글의 자회사 웨이모와 손잡고 무인 완전자율주행차 개발에 나섰다.
한국지엠이 경제 사정이 어려운 가정들에 15대의 경차 '스파크'를 선물했다.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공모를 통해 선정한 열다섯 가정에 각 한 대씩 쉐보레 스파크를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대표와 초록우산재단 이제훈 회장, 한국지엠 임직원 100여명은 이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우리 가족 생애 첫 차, 스파크' 전달식을 열고 수혜 가정에 차량을 전달했다. 선정된 가정은 경제 사정 탓에 통원 치료, 교육, 생계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으로, 차량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카허 카젬 대표는 "2005년 재단 설립 이후 올해까지 모두 525대의 차량을 기증했다"며 "이런 사회공헌 사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려는 한국GM과 임직원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도 '시민기업'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석(46) 씨는 "아들이 장애를 갖고 있지만, 탁구에 재능이 있어 패럴림픽 국가대표 탁구선수가 꿈"이라며 "지금까지 아들이 훈련을 위해 왕복 4시간 넘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왔는데, 이젠 스파크로 훈련에 더 매진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리 가족 생애 첫 차,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25일 목동 SBS홀에서 2017년 드림위드 봉사단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봉사단을 시상하는 ‘2017 드림위드 봉사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드림위드 봉사단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한 이날 성과 공유회에서는 2017년 한해 동안의 드림위드 봉사단의 활동 내용을 볼 수 있는 전시회와 함께 지난 4년간의 활동을 소개하는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다채로운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드림위드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봉사단 활동을 연계한 프로젝트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청소년들과 봉사자들의 활동 소감을 통해 프로젝트의 취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드림위드의 지속적인 발전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자동차는 ‘제8회 다문화가정 수기공모전’을 열고, 우수작으로 선정된 20가족에게 고향방문 지원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9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의 국제결혼 이민자, 가족구성원 등 97편의 작품을 받아 최종적으로 우수작 20편을 선정했다. 현대자동차는 우수작으로 선정된 다문화가정 20가족들에게 고향방문 지원금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고급 여행용 가방 등 총 6천만원 규모의 상품을 전달했다. 2011년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으로 왔다는 바키로바 말리카(27세) 씨는 “7년 여 간의 한국생활에서 친구들과 이웃들이 보여준 정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이번 수기공모로 받은 여행권으로 조만간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한국의 정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23일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0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현대자동차 윤갑한 사장이이강덕 포항시장을 만나위로의 뜻과 함께 지원금 20억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 복구와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의 이주비용 및 복지 지원 비용으로 사용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 외에도 이미 지난 19일부터 현대ㆍ기아차가 지진 피해차량 특별지원 서비스를 진행, 피해 차량의 수리비를 최대 50%까지 지원하고 무상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피해지원에 나서고 있다. 또한 기아차는 노사합동으로 5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현대제철은 1억원의 성금을 별도로 기탁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가‘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에서전기자동차 SM3 Z.E. 신형을 처음 공개했다. SM3 Z.E.는 국내 유일의 준중형 EV 세단으로, 르노에서 판매하는 전기차 가운데 가장 고급형 모델이다. SM3 Z.E.는 넉넉한 주행거리와 중형차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으로 개인 승용차는 물론 관용 차량이나 택시 수요도 높아, 지난 4월에는 보건복지부에서 1천200여대를 구입한 바 있다. SM3 Z.E. 신형은 주행거리를 기존 모델 대비 57% 향상된 213km로 늘리고 차량의 내외장 및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 용량은 무게 증가 없이 기존보다 63% 높은 35.9kWh로 증량해 효율을 높였다. 213km는 동급 (준중형) 전기차 중 가장 긴 주행거리로, 2016년 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국내 승용차 1일 평균 주행거리인 40km 기준, 1회 충전 시 약 5일간 주행할 수 있다. SM3 Z.E. 신형은 성능 개선에도, 차량 가격을 3천만원대(SE 모델 기준)로 유지했다. SM3 Z.E. 신형의 가격은 하위 트림인 SE 모델이 3,950만원, 고급 트림인 RE 모델은 4,150만원이다. (VAT 포함). [SM3 Z.E. 신형 제원] S
기아자동차가 21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서‘연말연시 이웃사랑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담근500포기의 김장김치는 분당 전지역 저소득층 가구,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들에게전달됐다. 특히,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된 김장김치는 기아차가 지난 10월 한 달 간 국내에서 판매된 승용 차량(총 1만5,670대)을 대상으로 차량 1대당 1천원의 금액을 적립해 모금한 비용을 바탕으로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아차는 단순하게 김장 비용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국내영업본부 소속 임·직원 40여명이 직접 김장 김치를 담그고, 포장 및 배달하는 전 과정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