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오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8일까지 개최되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인피니티, 디젤 하이브리드를 만나다’를 주제로 친환경, 고효율 차량에 대한 브랜드 비전을 제시한다.인피니티는 지난 2012년 최초로 디젤 라인업을 선보이며특히 올해에는 Q50 디젤 및 하이브리드, QX60 하이브리드를 연이어 출시하며 디젤, 하이브리드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그 결과 2014년 5월 현재 국내 인피니티 판매량의 약 75% 이상을 디젤과 하이브리드 모델이 차지하고 있다. (2014년 1~5월 현재까지 판매량 기준)이번 2014 부산국제모터쇼 인피니티 부스에서는 인피니티의 주력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 모두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월 출시 후 판매돌풍을 일으키며 전략 모델로 급부상한 럭셔리 스포츠 세단 Q50 디젤 및 하이브리드, 한국 최초의7인승 하이브리드 모델인 럭셔리 크로스오버 QX60 하이브리드, 플래그십 세단 Q70 디젤, 퍼포먼스 크로스오버 QX70 디젤 등이 전시된다.인피니티의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최근 인피니티는 특유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희생시키지 않으면서 고효율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지난 4월 20일 개막한 '2014 베이징 모터쇼'에서 고성능 스포츠 세단 ‘Q50 오 루즈’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Q50 오 루즈 프로토타입은 트랙 테스트를 모두 완료했으며, 엔지니어링 실현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Q50 오 루즈 프로토타입은 영국에 위치한 차량 엔지니어링 및 개발 센터, 밀브룩 프루빙 그라운드에서 F1 4연속 세계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이 직접 다이내믹 테스트를 진행했다. 인피니티 퍼포먼스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는 베텔이 테스트 과정에서 제시한 의견은 프로토타입 개발 프로그램의 다음 단계인 차량의 구성과 패키징, 내구성 등의 완성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인피니티의 엔지니어들은 Q50 오 루즈 프로토타입의 공기역학적 퍼포먼스, 리어 액슬 및 서스펜션 셋업 등을 더욱 개선할 계획이다. 서스펜션에는 컴퓨터 제어 기능이 적용되며, Q50보다 약 15-20mm 낮게 설계된 프로토타입의 지상고는 차체 하부의 공기흐름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많은 이점을 가져올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맞춤형 평면 표면 엔지니어링 기술도 테스트될 예정이다.맞춤형 탄소 섬유 외장재는 전후방 스플리터, 사이드 실
지프 브랜드는 2014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지프 브랜드의 아이콘 랭글러의 프리미엄 럭셔리 버전인 랭글러 선댄서,지유시아(自由俠),세이지랜드, 어베인 등 새로운 디자인 컨셉카 4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디자인 컨셉카는 기존 지프의 모델에 중국 문화와 스타일, 패션, 트렌드 등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새로운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한 모델들이다. 지프 브랜드의 CEO인 마이크 맨리는 “지프는 중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수입차 브랜드이며, 중국은 미국 시장 외에는 지프의 가장 큰 시장”이라며, “이번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 컨셉에 대한 반응을 살펴 추후 신차 개발에 반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4 베이징 모터쇼에서 공개된 ▲지프 랭글러 선댄서는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가진 지프 랭글러에 세련된 터치와 패션감각을 더한 최고급 모델이다. ▲지프 지유시아(自由俠)는 2014 제네바 모터쇼와 뉴욕 모터쇼에서의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던 올 뉴 지프 레니게이드를 기반으로 세련미를 더욱 강조한 모델이다. 올 뉴 레니게이드는 9단 자동변속기, 한층 업그레이드된 4x4 시스템, 70가지 이상의 최첨단 안전 사양 등이 적용된 모델이다. 지프 브랜드는 또
BMW는 올해 베이징 모터쇼에서 다양한 모델들의 아시아 및 중국 데뷔 무대를 계획하고 있다. BMW는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 BMW 비전 퓨처 럭셔리 컨셉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면서 BMW의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보여줄 계획이다.또한, 새로운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모델인 뉴 X4를 선보이고, 공간 기능성에 주력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소형차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와 뉴 M3 세단, M4 쿠페가 아시아 데뷔 무대를 치른다.▶BMW 비전 퓨처 럭셔리 컨셉BMW 비전 퓨처 럭셔리 컨셉은 BMW가 오랜 기간 추구해온 럭셔리 세단의 통찰력을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시각으로 나타낸다. BMW 브랜드의 DNA에 있어 혁신적인 기술력과 현대적인 고급스러움은 가장 중요한 요소다. 이 모델은 뛰어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 등을 통해 시장을 이끌어 가는 BMW의 비전을 매우 직관적으로 담았다. BMW 비전 헤드업 디스플에이(Vision Head Up Display)가 최초로 적용되었다. 기존 운전자만 볼 수 있었던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달리 주행 정보가 앞 유리창 가운데에 표시되어 동승자와 같이 정보를 공유하고 컨트롤할 수 있다는 특징이다.BMW 비전 퓨처 럭셔리 컨셉에 적
기아자동차는 20일 중국 베이징 신국제전람중심에서 개막한 ‘2014 베이징모터쇼’에서 중국 전략 K4 콘셉트카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와 함께 준중형 신차 K3S도 선보이며 중국 해치백 시장 공략에 나섰다.K4 콘셉트카는 간결하면서도 중후함이 묻어나는 디자인' 동급 최고의 공간 활용성과 안전성' 최첨단 편의사양이 돋보이는 중국 전략 중형 세단이다.전장 4,720mm, 전폭 1,815mm, 전고 1,465mm의 K4 콘셉트카는 ‘대범함(Grand)’이라는 디자인 핵심 요소 하에 직선 위주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절제된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을 간결하게 표현해 냈다. 뿐만 아니라 앞쪽 후드 길이를 늘리고 측면 유리 부분은 넓혀 대형 세단 같은 중후함이 중형 세단에서도 느껴지도록 했다.K4 콘셉트카는 중국에 출시된 기아차 최초로 고출력의 1.6리터 터보 GDI 엔진을 탑재해 뛰어난 주행 및 동력성능을 자랑하며, 조작이 편리한 자동변속기의 장점과 빠른 변속과 효율을 지닌 수동변속기의 장점을 결합시킨 7속 더블 클러치 변속기(DCT)를 장착해 우수한 변속감을 제공한다.K4 콘셉트카는 2열 시트 열선, 후석 에어벤트 등 경쟁 차급에 널리 적용되는 사양은 물론 버튼시동 시스
현대자동차가 20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 新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린 ‘2014 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 전략차종 ‘ix25’ 콘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또한 현대차는 이 자리에서 신형 제네시스를 중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이며 중국 고급차 시장 공략을 선언했다.현대차그룹 중국사업총괄담당 최성기 사장은 “그 동안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중국에서 최고의 자동차 회사로 성장한 현대차는 중국 고객에게 진정으로 사랑 받는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며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신형 제네시스와 중국 전략형 소형 SUV ‘ix25’ 등을 통해 현대차는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10년의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차가 이번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한 중국 전략형 소형 SUV ‘ix25’ 콘셉트 모델은 지난해 말 출시된 중국 전략형 중형세단 ‘미스트라(중국명 밍투)’에 이은 두 번째 중국 전략차종으로 ▲전장 4,270mm ▲전폭 1,780mm ▲전고 1,630mm ▲휠베이스 2,590mm의 제원을 갖췄으며, 누우 2.0 엔진이 장착된다.차명인 ‘ix25’은 ‘I’는 inspiring(영감을 주는), intelligenc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베이징모터쇼에서 글로벌 전략차종의 콘셉트카와 현지 전략모델을 선보이는 동시에 대규모 중국 횡단 시승행사 선포식을 갖는 등 중국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쌍용자동차는 이번 ‘2014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지난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신개념의 소형SUV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XLV'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현지 시장공략의 주력 모델인 '뉴 코란도 C (현지명 코란도)'와 '뉴 액티언'을 비롯해 총 8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했다.또한, 프레스 콘퍼런스를 통해 대규모 중국 횡단 시승행사인 ‘용등중국 만리행(龍騰中國 萬里行)’ 시승행사 선포식을 갖는 등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도 본격 나섰다.▶중국 대륙 11개도시횡단 복합 시승행사 실시오는 5월 5일베이징 만리장성(팔달령)에서 출발해 17일 서부의 란저우까지 중국대륙 11개 도시를 경유하는 2,694km 구간을 약 2주에 걸쳐 횡단하는 ‘용등중국 만리행’은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문화탐방과 차량체험 및 각 지역의 딜러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야심 차게 추진하는 복합시승행사이다.특히, 뤄양(洛陽), 윈쳉(運城), 톈슈이(天水) 등 ‘용(龍
혼다의 베이징 모터쇼 출품작 라인업이 공개됐다. 혼다는 이번 모터쇼에서 2개의 새로운 컨셉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중국 시장에서 판매될 새 모델도 선보인다. 혼다는 광저우 혼다, 둥펑 혼다와 함께 중국 시장만을 위해 개발한 컨셉트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둥펑 혼다의 컨셉트 'All-new Spirior'도 세계 최초로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 외에도 광저우 혼다가 판매할 예정인 새로운 중형 SUV와 3세대 피트가 중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참고] 혼다 베이징 모터쇼 참가 개요전시 모델비고혼다(광저우 혼다, 둥펑 혼다)중국 시장을 위한 새로운 컨셉트 월드 프리미어둥펑 혼다'All-new Spirior' 컨셉트월드 프리미어CR-V, Civic, Elysion, Jade, Insight and CIIMO 그 외 전시 양산 모델광저우 혼다새로운 중형 SUV 중국 최초 공개3세대 피트 중국 최초 공개Crosstour, Accord, Crider, Odyssey, City, CR-Z and Li Nian S1 그 외 전시 양산 모델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오는 4월 20일 개막되는 '2014 베이징 모터쇼'에서 고성능 스포츠 세단 ‘Q50 오 루즈'프로토타입의 테스트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최고출력 560hp에 달하는 Q50 오 루즈 프로토타입의 테스트는 4년 연속 F1 세계 챔피언세바스찬 베텔이 직접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피니티의 퍼포먼스 디렉터로도 활약하고 있는 베텔은 차량의 핸들링 및 주행 정밀도 등 퍼포먼스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항목에 대한 전방위적 테스트를 진행했다.뿐만 아니라 테스트 과정에서 베텔이 제시한 의견은 프로토타입 개발 프로그램의 다음 단계인 차량의 구성과 패키징, 내구성 등의 완성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2014 베이징 모터쇼와 인피니티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인 테스트 영상의 미리보기 버전은 인피니티 유튜브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Q50 오 루즈 프로토타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오는 20일 베이징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프리미엄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퍼포먼스 카를 만들겠다는 브랜드의 의지를 담은 Q50 오 루즈는 지난 2월 국내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더 뉴 인피니티 Q50을 기반으로 탄생한 고성능 스포츠
기아자동차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제이콥 자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4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카니발 후속 모델(프로젝트명 YP, 현지명 세도나)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카니발 후속 모델은 기아차가 9년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로 1998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국내에서 57만2천대, 해외에서 97만8천대 등 총 155만대가 팔린 기아차의 대표 미니밴이다.이번 공개된 북미 사양의 카니발 후속 모델은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세련되고 볼륨감 있는 스타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으며, 넓어진 실내공간과 최첨단 편의장치 및 안전장치를 갖추는 등 진일보하여 다시 태어났다. 전면부에는 기아차 디자인의 상징과도 같은 라디에이터 그릴이 한층 진화된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세련된 스타일의 헤드램프와 LED 방향지시등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후면부에는 일체형 범퍼와 루프 스포일러, LED 후미등이 안정감을 더하며, 기존 모델보다 앞뒤 오버행을 줄여 40mm 길어진 휠베이스로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7~8인이 탑승하도록 배열된 시트는 2-3열을 모두 접어 수납공간으로 활용하고, 2열을 뒤로 밀어 레그레스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현대자동차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자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4년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신형 쏘나타’를 북미 시장에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쏘나타 2.0 T-GDi(쏘나타 2.0 터보)’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특히 신형 쏘나타는 지난 3월 말 국내 출시 이후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으로 강화된 기본성능, 차급을 뛰어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 등을 바탕으로 출시 약 1개월 만에 누적 계약 2만대를 돌파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현대차는 이번 뉴욕 모터쇼를 통해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재탄생한 신형 쏘나타를 북미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임으로써 지난해 말 최초로 북미 시장에 공개한 신형 제네시스와 함께 북미 시장에서 또 한 번의 ‘성공신화’를 재현한다는 계획이다.데이브 주코브스키 현대차 미국법인(HMA)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형 쏘나타는 신형 제네시스를 통해서 보여준 현대차의 진보된 디자인, 최첨단의 기술력과 탄탄한 기본성능을 그대로 계승했다“며 “디자인, 주행성능, 정숙성과 승차감 등 모든 면에서 운전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신형 쏘나타는 어떤 상황에서도 운전자에게 자신감 있는 주행을 선사할 것”이라고 신형
닛산 자동차는 4월 20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29일까지 열리는 '2014 베이징 모터쇼(오토 차이나 201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닛산은 동펑 닛산 승용차(DFL-PV) 및 정저우 닛산 자동차(ZNA)와의 협력을 통해 올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에서 20대 이상의 다채로운 라인업을 소개할 예정이다.이번 모터쇼에서 닛산을 대표하는 모델은 20일 프레스 데이에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뉴 세단 컨셉트’이다. 닛산의 중요 시장인 중국을 직접 겨냥해 중국적인 디자인 DNA를 반영함으로써 독창성을 살린 컨셉트카다.뉴 세단 컨셉트의 티저 이미지는 최근 글로벌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다른 컨셉트카에서 볼 수 있었던 닛산 특유의 디자인 DNA를 공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베이징에 위치한 닛산의 새로운 글로벌 디자인 센터, 닛산 디자인 차이나와 닛산 글로벌 디자인 센터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 모델은, 닛산 부사장 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시로 나카무라의 지휘 아래 완성되었다.이 밖에 닛산은 중국 최초로 블레이드글라이더 컨셉트를 선보인다. 또한, 자율주행 자동차 등을 통해 닛산의 세계적인 혁신성을 보여준다는 방침이다. 플래그십 세단 티아나의 중국 진출 10
혼다가 지난 4일제네바 모터쇼에서 ‘시빅 Type R 컨셉트 모델’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시빅 Type R은 2015년 안에 유럽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모델로, 양산을 목표로 한 강력한 외관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새로운 시빅 Type R은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수많은 시험 주행을 거쳐 고유의 스타일과 뛰어난 성능을 탑재해 탄생되었다. 또한일반 주행 환경뿐만 아니라, ‘도로주행을 위한 레이싱 카’로서 파워풀한 성능을 내는 획기적인 모델이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리어 스포일러는 공기역학적인 형태와 디자인을 통해 최대한의다운 포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고, 다양한 트랙 테스트를 통해 고안된 기술들이 대폭 적용되었다. 프런트 그릴은 엔진 열을 재빠르게 식혀 성능을 높일 수 있도록 상하로 더 넓어졌으며, 앞뒤 휀더 역시 20인치의 타이어에 걸맞게 넓어졌다. 배기구도 공기 순환이 원활하도록 디자인되어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이번에 선보이는 시빅Type R 컨셉트는 새로운 VTEC 터보 엔진을 장착한 혼다의 유럽 시장 첫 모델이다. VTEC 터보 엔진에는 혼다 고유의 친환경 기술인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가
쌍용자동차가 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서 미국 진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쌍용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이날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자동차 회사가 미국에 들어가지 않으면 존재 가치가 없다"면서 "쌍용차를 당대에 끝내지 않고 임직원의 자손대까지 물려주기 위해서는 살림이 어려워도 미국에 들어가야만 한다"고 말했다.내년 초 국내 출시를 앞둔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X100이 미국에 나갈 첫 주자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 시장의 까다로운 규제를 충분히 검토할 시간이 필요해 진출 시기는 확정하기 어렵다고 이 대표는 덧붙였다.최근 유럽에서 선전하고 있는 쌍용차가 재차 미국의 문을 두드리는 것은, 회사를 키울 돌파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이 대표는 "25만대 공장으로는 회사가 커질 수 없어 미국·중국에 다 가야 한다"면서 "현대차가 발전한 것도 미국 진출 덕분이다. 미국에서 성공하면 (생산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 가치가 확 올라간다"고 말했다.미국내 자동차 판매량은 1천500만여대로 유럽 전체(1천300만여대)보다 많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자동차 2천만여대가 팔렸다.지분 72%를 보유한 최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그룹도 쌍용차의 미국행을 응원하고 있다.
효성의 고성능 탄소섬유인 탠섬이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현대차의 미래형 컨셉카 '인트라도'의 프레임에 처음 적용됐다효성은 6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네바모터쇼 2014'에서 현대자동차의 미래형 콘셉트카 '인트라도'를 통해 자체 개발한 고성능 탄소섬유 '탠섬'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우리나라 기업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탄소섬유를 자동차에 적용한 것은 처음으로 탠섬은 인트라도의 카프레임, 후드, 사이드패널 등의 소재로 사용됐다. 탄소섬유는 강철과 비교해 무게는 4분의 1 수준으로 가볍지만, 강도는 10배 이상 강한 신소재다.이 때문에 프레임이 탄소섬유로 된 차량은 기존 강판으로 제작한 차량보다 60% 정도 가벼워 연료 효율이 높다.연료 사용량 감소로 대기오염의 주범인 일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어 친환 경 소재로 평가된다.효성은 지난해 5월 전북 전주에 연산 2천t 규모의 탄소섬유 공장을 완공해 상업 생산을 시작하면서 탠섬 브랜드를 선보였다. 2020년까지 총 1조2천억원을 투자해 생산능력을 1만7천t까지 확대할 계획이다.탄소섬유 시장은 현재 연간 5만t(20억달러) 규모로 매년 11% 이상 성장하고 있어 2020년 50억달러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