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5월부터 제주에서준중형 세단 전기차 SM3 Z.E. 택시 100대 보급을 목표로 판매에 들어간다. 르노삼성은지난 2014년에 제주도에 처음 전기차 택시를 보급했으며, 2016년에는 제주도 전기택시 100대 중 98대를 SM3 Z.E.로 공급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를 통해 현재 제주에서는 145대의 SM3 Z.E. 택시가 영업중이다. 르노삼성은 이번 2018년 전기 택시 보급 사업을 통해, 제주도 내 SM3 Z.E. 택시를 최대 250대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5월 한달간 SM3 Z.E. 택시를 출고하는 제주도 택시 사업자에게 300만원을 특별 지원한다. 이에 국고보조금 1,200만원 및 제주도보조금 1,100만원에 특별 프로모션까지 더해진 이번 기회를 이용하면 991만원(SE 모델 / 영세율 적용 기준)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SM3 Z.E. 택시를 구매할 수 있다. SM3 Z.E.는 현재 제주를 비롯 서울과 대구에서 영업용 택시로 운영되고 있다. 1회 충전 시 동급 준중형 전기차 중 가장 긴 213km의 주행거리를 확보하고 있다.
기아자동차가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5회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니로 EV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친환경 SUV전기차 모델인 니로EV는, 지난 2월 사전계약에서 3일 만에 5천 대 이상이 계약되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기대를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니로 EV는 지난 1월 ‘CES 2018’에서 공개된 ‘니로 전기차 선행 콘셉트’의 디자인을 이어받으며▲니로 EV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미래지향적 이미지의 인테이크 그릴 ▲화살촉 모양의 주간전조등(DRL) ▲변경된 사이드실 디자인 등을 신규 적용해 독창적인 외관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스포티한 느낌이 강조되도록 사이드실 디자인을 변경했으며, 17인치 전면가공 휠로 차량의 개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차체가 커 보이도록 했다. 니로 EV는 전장 4,375mm, 전폭 1,805mm, 전고 1,560mm, 축거 2,700mm의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 크기를 기반으로 SUV 특유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배터리의 경우 1회 충전에 38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64kWh 배터리, 또는 1회 충전에 24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39.2kWh 배터리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했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2018 드림위드: 우리마을 레벨업 프로젝트' 사업을 공모한다. '2018 드림위드'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의 문제와 필요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여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4년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드림위드'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 희망TV SBS, 굿네이버스가 함께 진행하는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해까지는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돕는 봉사단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됐고 올해부터 지역사회 전반의 문제들과 관련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확장됐다. 올해 사업을 통해 최대 20개 단체를 선발하며, 단체별로 최대 800만원을 일반활동비와 사업비로 지원한다. 또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틔움버스' 사업을 통해 45인승 대형버스가 단체별 1회 지원된다. 접수기간은 5월 14일까지로 지역사회 활동을 계획 중인 3인 이상의 주민모임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6월 4일에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돼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활동 종료 후 우수 단체를 선발해
BMW 그룹이 2018 베이징 모터쇼에서 iX3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BMW iX3 콘셉트는 한층 진보한 5세대 BMW e드라이브 기술과 새로운 아키텍처를 앞세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라인업 최초의 순수 전기차이자, BMW 그룹 전동화 전략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혁신적인 구조와 강력한 성능을 갖춘 5세대 e드라이브 기술 BMW iX3 콘셉트가 선보이는 혁신 중 하나는 5세대 BMW e드라이브 기술이다. 강력한 신형 배터리를 장착한 e드라이브 시스템은 가볍고, 확장성이 높으며간편한 구조를 자랑한다. 특히, 분리된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 내에 전기모터와 변속기, 전장 장비를 하나로 통합해 차량의 성능 및 주행 거리 향상, 중량 감소는 물론 공간성과 유연성 부분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발전을 이루어 냈다. 5세대 전기모터는 200kW, 270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70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통해 한번 충전 시 400km(WLTP 기준) 이상의 주행 거리를 주행한다. 또한모듈화된 설계를 통해 부품 확장성을 혁신적으로 높였다. 전기모터, 변속기, 전장 장비를 하나의 부품으로 통합한 e드라이브 시스템은 어떤 형태의 차량에도
폭스바겐 브랜드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순수 전기 슈퍼 스포츠카 I.D. R 파이크스 피크를 프랑스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I.D. R 파이크스 피크는 오는 6월 24일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개최되는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에서 전기차 부문 신기록(8분 57초118초) 경신에 도전한다. 슈퍼 스포츠카의 성능을 갖춘 순수 전기차인 I.D. R 파이크스 피크는 최고출력 및 최대토크가 각각 500kW(680 hp), 66.3kg.m(650 Nm)에 이를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중량은 1,100kg에 불과해 0-100km/h까지 가속을 2.25초에 끝낼 수 있는데, 이는 포뮬러 1 및 포뮬러 E 차량보다 더 빠른 속도다. 폭스바겐 승용차 부문 이사회 임원이자 기술 개발 담당 최고책임자 프랑크 벨취 박사는 “폭스바겐의 목표는 I.D. 패밀리로 전기차의 최정상에 오르는 것으로, 이번 I.D. R 파이크스 피크 개발을 통해 모터스포츠 분야에 있어서도 새로운 시금석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며 “모터스포츠의 가혹한 환경을 위해 개발된 기술들은 향후 I.D. 패밀리에 적용되면서 전기차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밑거름 역할을 수행해 많은 고객들
폭스바겐은 오는 22일 (현지시간 기준) 폭스바겐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인 ’I.D. R 파이크스 피크’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I.D. R 파이크스 피크’는 경량구조와 완벽한 공기역학적 디자인, 강력한 파워를 모두 갖춘 순수 전기차로, 오는 6월 24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개최되는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 대회에서 전기차 부문 신기록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됐다. '구름 위의 경주'라는 별칭으로로 잘 알려진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 대회는 해발 2,862미터에서 경기를 시작해 4,302미터에 위치한 결승선까지 19.99 km의 업힐 코스를 주파해야 하는 대회다. 총 156개의 타이트한 코너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어 차량의 강력한 성능은 물론 안정성 및 내구성이 모두 뒷받침되어야 정복할 수 있는 코스로 악명이 높다. 폭스바겐은 이번 모터스포츠 프로젝트를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 선도적 사업자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폭스바겐은 2025년까지 20종 이상의 순수 전기차 모델 라인업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공표한 바 있다. <순수 전기 스포츠카인’I.D. R 파이크스 피크’>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자율주행차 '엠빌리'가 전 세계 도로에서 본격적인 시험 주행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이달 중순부터 미국 미시건주에서 레벨3와 레벨4 자율주행시스템 개발을 위한 엠빌리 실차 평가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레벨3는 부분 자율주행으로 특수한 상황에서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하며, 레벨4는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자율주행 단계에 해당한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엠빌리란 명칭은 이 회사의 기술개발 비전인 'New Mobility Experience'(새로운 이동 경험)에서 글자 M을 따오고, 미래 자동차 핵심기술에 집중하는 글로벌 부품사로 도약하겠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았다. 차량은 기아차 K5 기반에 자율주행 시스템을 탑재한 형태다. 엠빌리는 미국을 비롯해 국내와 독일에서 동시에 시험 주행에 나선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2016년 미시건주 정부로부터 자율주행 개발용 차량 운행 허가 면허(M-plate)를 받았으며 국내는 다음 달, 독일은 오는 6월부터 면허를 취득할 예정이다. 엠빌리 실차 평가는 일반 도로와 거의 유사한 프루빙 그라운드(주행시험장)에서 사전 기능 점검과 안전성 평가를 일차적으로 진행한 뒤 실도로 주행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내모바일커머스 티몬(대표: 유한익)은 초소형전기차 다니고에 이어 환경부의 인증을 받은 전기오토바이 2종인 듀오와 루체를 온라인 독점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티몬은 시엔케이 및 에코카와 온라인 독점판매 계약을 진행하고 17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전기오토바이는 일반 엔진 오토바이보다 가격이 높지만 내연기관이 없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발생시키지 않기 때문에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정부 보조금을 받으면 일반 엔진 오토바이와 비슷한 사양의 오토바이를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배송 및 출퇴근 오토바이로 사용할 수 있는 듀오 가격은 380만원이며 정부보조금 230만원을 받아 15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출퇴근 및 통학용 전기 오토바이로 제작된 루체의 가격은 399만원이지만, 정부보조금 2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실제 구매가는 169만원이다. 티몬은 이번 예약판매에서 전기오토바이를 구매하면 다양한 부가 상품을 제공한다. 듀오는 배달용 바구니와 함께 뒷자석 시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보조금 신청 등 복잡한 서류 작업은 해당 업체에서 대신하는데 티몬에서 전기오토바이 모델을 고르고, 3만원의 예약금을 결제하면 해당 모델의
볼보트럭이 자사 최초의 전기 트럭 볼보FL 일렉트릭을 최초 공개했다. 100% 전기로 구동되는 볼보 FL 일렉트릭 모델은 2019년부터 유럽 지역에서 양산 및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기존의 차량과 비교해 소음과 배기가스 배출이 매우 적어 도심 유통 운송과 쓰레기 수거 등에 적합하다. 특히,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전기 트럭은 실내 터미널과 환경 보호 구역 내에서도 운행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차량 대비 소음이 적어 차량이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 야간 시간에도 운송 업무를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낮 시간 동안의 교통 체증의 문제 또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요나스 오더맘 볼보트럭의 볼보 FL/FE 제품 전략담당 부사장은 “볼보트럭은 기존의 트럭 시장이 전기 트럭으로 안전하고 원활하게 전환될 수 있도록 각 고객의 개별 요구를 토대로 주행 사이클, 적재 용량, 가동률, 운행거리 등 다양한 환경조건에 대해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전기트럭 관련 주요 Facts] 동력 전달 장치: 185kW 전기 모터, 최대 출력/130kW 연속 출력, 2단 변속기, 프로펠러 축, 리어 액슬. 최대 토크 전기 모터 425Nm. 최대 토크 리어
12일부터 서울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EV 트렌드 코리아 2018’에 참가중인 BMW그룹코리아가미래 이동성을 보여주는 친환경 전기화 모델들을 선보였다. 개막식에서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BMW 그룹 코리아 부스를 방문해 김효준 회장과 함께 순수 전기차인 뉴 i3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BMW 740e와 i8 등 다양한 친환경 전기화 모델들을 관람했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EV 트렌드 코리아 행사 기간 동안 새로운 순수전기차 BMW i3 부분변경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플래그십 세단 740e M 스포츠 패키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BMW i8 등 다양한 친환경 모델을 전시한다. <순수전기차 BMW i3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BMW i8>
S-OIL (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12일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고취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S-OIL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는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 150여 명과 함께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연주회를 관람했다. S-OIL의 후원금은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활동 지원 및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하트 해피 스쿨’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사용된다. ‘하트 해피 스쿨’은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출신으로 고등학교와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단원들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연주회와 퀴즈·영상 교육을 통해 장애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S-OIL은 지난 9년 동안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의 자립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돕기 위해 ▲ 햇살나눔 콘서트 (23회) ▲ 장애이해교육 ‘하트 해피 스쿨’ (186개 초∙중∙고교생 75,000여 명) ▲ 발달장애인 연주자 장학금 (135명) ▲ 발달장애인 연주자 직업재활 (17명) 등에 총 8억여원을 후원했
재규어의 브랜드 첫 5인승 순수 전기차(EV)이면서 고성능 SUV인 'I-페이스'가 국내에 처음 공개됐다. 12일 서울 코엑스에서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행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재규어 I-페이스는 지난해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5인승 순수 전기 SUV로, 우수한 주행성능과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최첨단 90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80㎞ 거리를 주행할 수 있으며 영하 40도에서도 안정적 주행이 가능한 배터리 기술이 적용됐다. 최고 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71㎏·m,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 4.8초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재규어 전기 SUV 'I-페이스'> 국내 표준 충전규격인 DC 콤보 방식을 채택해 국내에 이미 설치돼있는 충전 시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국내에 구축된 50kW 공공 급속충전기 사용 시 1시간 30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고, 향후 확대 설치될 100kW DC 충전기를 쓰면 40분 만에 80% 충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외관 디자인은 재규어 C-X75 슈퍼카의 쿠페형 실루엣과 짧은 오버행(범퍼부
현대자동차가 12일 소형 SUV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이날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18’에서 신차 발표회를 통해 “코나 일렉트릭은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갖춘 세계 최초 소형 SUV 전기차로써 고객들의 삶을 편리하고 혁신적으로 바꿔줄 것” 이라고 말했다. 현대차의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은 완전 충전시 1회 충전으로 406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는 한번 충전으로,서울에서 부산까지 편도 운행이 가능한 주행거리이다. 최대 출력 150kW(204마력), 최대 토크 395N∙m(40.3kg·m)의 전용 모터를 탑재한 코나 일렉트릭은 모던과 프리미엄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특히 현대차는 고객들의 주행 패턴을 고려해 장거리보다 근거리 주행에 적합한 ‘라이트 패키지’를 운영, 39.2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254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배터리 충전 시간은 64kWh 배터리 기준 ▲100kW 급속충전(80%)시 54분 ▲7kW 완속충전(100%)시 9시간 35분이 소요된다. 코나 일렉트릭은 핵심 안전 기능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
쉐보레가 4가지의 다양한 드라이브 모드로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한친환경 '2018년형 볼트'를 9일부터 판매한다. 볼트는 쉐보레가순수 전기차 볼트 EV와 함께 쉐보레 전기차 라인업을 대표하는 전세계적으로 10만대 이상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 볼트는 최대 89km의 순수 전기 주행거리와 1.5리터 가솔린 주행거리 연장 엔진으로 총 676km에 달하는 최대 주행거리 제공으로 에너지 효율 및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 했다. 2018년형 쉐보레 볼트의 판매 가격은 3,810만원으로 친환경차 정부 보조금 500만원을 포함한 각종 세제 혜택을 반영하면 최대 770만원의 구입 비용 절감효과가 있어 3천만원 초반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전기 주행거리 89km포함 총 676km 최대 주행거리 제공 볼트의 가장 큰 특징은 통상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와 달리볼트는 두 개의 모터가 최적으로 작동하는 볼텍 구동 시스템을 탑재, 111kW(149마력)에 달하는 최대 모터 출력을 기반으로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며 전기 에너지만으로 대부분의 주행 환경에 대응한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도심주행에 효율적인 일반 모드, △응답성을 극대화한 스포츠 모드, △충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따지는 1순위는 '최대 주행거리'인 것으로 조사됐다. 즉 한번 충전으로 몇 Km를 갈수 있느냐를 본다는 것이다. 이같은 내용은 ‘EV TREND KOREA 2018’ 사무국이 2월 27일부터 3월 28일 까지 성인남녀 308명을 대상으로 전기차 선호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로 조사대상의 67%가주행거리를 가장 많이 따진다고 답했다. 이어 '성능'(36%), ‘디자인’(28%), ‘국고보조금’(25%), ‘가격’(16%)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는 90.6%(279명)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을 넘어 구매까지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구매 시 최대주행거리와 더불어 가장 우려되는 요인이었던 ‘충전인프라 부족’도은 구매 희망자의 15%(43명)만이 문제가 된다고 응답해, 충전 인프라에 대해서는 그렇게 크게 문제삼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기차를 구매하려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는 ‘저렴한 연료비’(47%)와 ‘세금감면 및 국고 보조금 등의 정부 혜택’(19%)으로 자동차 구입∙유지비에 대한 경제적 요인이 가장 많았다. 전기차 구매 희망자들이 선호하는 전기차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