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2015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게 될 ‘QX30 컨셉트’의 이미지를 사전 공개했다. QX30 컨셉트는 인피니티가 앞으로 내놓게 될 프리미엄 컴팩트카를 암시하며, 이 세그먼트에 대한 브랜드의 헌신적인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모델이다.QX30 컨셉트는 크로스오버 고유의 높은 전고와 쿠페 특유의 날렵한 라인 및 차별화된 특징들을 결합하며 차종 간의 경계를 뛰어 넘었다. 금방 달려나갈 듯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함을 겸비하고 있는 디자인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전달한다. 알폰소 알바이사 인피니티 디자인 총괄 책임은 “우리는 QX30이 도심의 혼잡함에서 벗어나 어디든지 떠날 수 있는 듯한 자유로운 유동성을 갖추길 원했다”며, “실내는 안전하고 보호받는다는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됐으며, 운전자는 도심을 나갈 때나 들어올 때나 업무 차질에 대한 걱정을 덜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QX30 컨셉트는 일명 ‘스타일리시 프로텍션’이라 불리는 디자인 테마를 적용했다. 차량 앞쪽은 알루미늄 트림 범퍼를, 뒷부분은 그래픽 같은 느낌의 강력한 스키드 플레이트(엔진 하부를 보호하기 위한 플레이트)를 각각 장착하고 있다.외관은 구역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3월 3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일 예정인 '올 뉴 투싼'(프로젝트명 TL)의 내외장 이미지를 18일 최초로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내외장 이미지는 유럽 사양으로 제네바 모터쇼에 등장할 모델과 동일하며, 국내 모델은 3월경 공개할 예정이다.지난 3일 렌더링 이미지 공개로 첫 선을 보인 올 뉴 투싼은 2009년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로,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적용해 SUV만의 대담한 이미지를 구현하면서도 세련된 도심형 스타일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대형 헥사고날 그릴을 중심으로 헤드램프가 자연스레 연결돼 대담한 전면부 이미지를 구현했고, LED DRL(주간전조등)를 포함한 프론트 범퍼의 날개 형상으로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측면부에도 날렵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강인한 측면 실루엣을 완성했을 뿐만 아니라, 수평 라인을 강조한 간결한 디자인과 좌우로 확장된 날렵한 리어콤비 램프로 매력적인 후면부 디자인을 구현했다.실내 디자인은 최상의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운전자에게 효율적이고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편의를 선사한다.
기아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5 시카고 오토쇼’에서 콘셉트카 ‘트레일스터’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트레일스터는 기아 미국 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된 콘셉트카로 쏘울의 오프로드형 모델로 개발됐으며, 아웃도어 활동과 어울리는 친자연적인 디자인과 눈길과 산길 등 험로도 주행할 수 있는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특히, ‘트레일스터는 지난 2009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쏘울스터, 2012년 시카고 모터쇼에서 선보인 트랙스터에 이어 기아차가 세번째로 제작한 쏘울 기반 콘셉트카로 다양한 형태로 진화할 수 있는 쏘울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트레일스터’는 쏘울의 개성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눈밭과 대지의 토양에서 영감을 얻어 간결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췄으며, 차량 주위를 둘러싼 스키드플레이트를 알루미늄 재질로 마감 처리하는 등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모습을 갖췄다.특히, ‘트레일스터’는 천장을 뒤로 말아 완전하게 개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캔버스 루프를 적용해 ▲탑승자가 차 안에서도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차체의 무게를 줄여 연료 효율을 향상시켰고 ▲무게중심을 낮춰 안정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12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된 '2015 북미오토쇼'에서 ‘Q60 컨셉트’를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했다.Q60 컨셉트는 2016년 출시될 인피니티의 차세대 스포츠 쿠페를 암시하는 컨셉트 모델이다. 힘과 성능을 강조한 각이 살아있는 외관 디자인과, 프리미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역동성에 중점을 둬 제작된 매혹적인 스타일의 2도어 쿠페다.인피니티를 대표해 처음으로 모터쇼에 모습을 드러낸 롤란드 크루거 사장은 "인피니티 디자이너들은 Q60 컨셉트를 통해 기대를 현실로 만드는 뛰어난 역량을 보여줬다"며, "디자인은 강력한 브랜드를 완성시키는 중요한 요소이며, Q60 컨셉트는 강렬하고 일관성 있는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재구성 중인 인피니티에 있어 큰 의미를 가진다"라고 전했다.Q60컨셉트의 외관은 차체 측면에 날카로운 굴곡을 깊이 아로새겨 도로를 매끄럽게 달리는 듯한 형태를 구현했다. 인피니티의 상징적인 헤드 램프를 적용하고 있으며, 이는 눈동자에서 빛나는 홍채의 라인과 유사한 미세 광섬유를 사용함으로써 첨단의 감각을 전달한다.실내는 수공예 가죽을 적용한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스티어링 휠, 프리미엄 가죽 및 퀼트 처리된
현대자동차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5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크로스오버 트럭 콘셉트카 ‘HCD-15’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05년 앨라배마 공장에서 쏘나타를 처음 생산한지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다”며, “그동안 지원을 아끼지 않은 앨라배마 주정부를 비롯해 최고의 품질을 지켜온 현지 임직원, 그리고 무엇보다 현대차를 믿고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정의선 부회장은 “정확히 4년 전 이 자리에서 현대차의 새 브랜드 방향성인 ‘모던 프리미엄’을 글로벌 시장에 선포하며 고객 중심의 브랜드 경영을 시작한 바 있고, 이제 서서히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오기 시작했다”며, “현대차는 고객과 소통하는 모든 과정에서 고객에게 늘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이를 통해 ‘시장에서 가장 많은 차를 파는 회사’가 아닌 ‘고객에게 가장 사랑 받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정의선 부회장은 또한 현대차의 중장기 친환경차 전략과 관련해 “친환경차 개발은 이제 글로벌 시장에서 미래 생존을 위한 거스를 수
벤틀리 모터스는 12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5일까지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벤틀리의 가장 최신 모델 뮬산 스피드를 비롯해 GT Speed 컨버터블 및 플라잉스퍼를 선보인다.▶럭셔리와 퍼포먼스의 절정, 뮬산 스피드벤틀리의 플래그십 모델 뮬산의 성능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킨 뮬산 스피드는 537PS (530bhp/ 395kW)의 출력과 112.2 kg.m (1,100Nm/ 811lb.ft)의 토크, 그리고 스포츠 서스펜션 및 고객 맞춤형 스티어링 옵션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울트라 럭셔리 스포츠 드라이빙을 선사한다.벤틀리의 자존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강력한 6¾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이 탑재된 파워트레인은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단 4.9초 만에 100km/h까지 주파가 가능하며, 최고속도는 305km/h (190mph)에 이른다. 이같은 성능 개선과 동시에 연비 또한 13% 향상되어 한 번 주유로 주행 가능 거리도 이전모델 대비 80km 더 늘어났다.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스타일링된 뮬산 스피드는 브리티시 럭셔리의 정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현 시대 최고의 기술과 기능들이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폭스바겐은 현지 시각1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열리는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미국 시장을 겨냥한 중형 SUV 컨셉 모델인 크로스 쿠페 GTE를 공개했다.폭스바겐은 2016년부터 테네시주 채터누가 공장에서 지난 50년 역사상 가장 중요한 모델 중 하나로 자리잡을 7인승 중형 SUV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에 앞서 폭스바겐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5인승 크로스 쿠페 GTE를 선보인다.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함을 갖춘 크로스 쿠페 GTE는 최고출력 355마력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하고, 상시사륜구동 시스템을 활용한다. 폭스바겐 브랜드 디자인 총 책임자 클라우드 비숍은, “크로스 쿠페 GTE는 폭스바겐이 미국 시장을 위해 개발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대변하고 있다”며, “기본적인 컨셉은 위풍당당하고 공격적인 룩을 지니고 있으며, 독일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이 미국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진화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여러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미국시장을 위한 미래의 폭스바겐의 양산형 SUV 모델에 대한 힌트가 들어가 있다”고 강조했다. GTE는 그란 투리스모(GT)의 주행 감각을 제공하며, 한 개 이상의 전기모터와 배터리(E: E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현지 시간으로 11일, Q60 컨셉트를 공개하며 스포츠 쿠페 매니아 공략에 나섰다.이 모델은 인피니티의 차세대 쿠페 모델을 암시하는 2도어 컨셉트 카로, 1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된 '2015 북아메리카 국제 오토쇼'를 통해서 전시된다.Q60 컨셉트는 넉넉한 뒷좌석 공간을 갖춰 앞뒤 좌석이 2개씩 있는 ‘2+2 쿠페’를 참신하고 명확하게 재해석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 가슴을 뛰게 하는 퍼포먼스, 고품질의 마감 등 특별한 조합으로 프리미엄 고객들이 원하는 신선하고 활기 넘치는 이미지를 전달한다.인피니티 부사장 및 제품 전략 총괄 책임자 프랑수와 밴컨은 "Q60 컨셉트는 지금까지의 인피니티 컨셉트 카 중 가장 감성적이면서 현실화가 가능한 모델"이라며, "이 모델은 실현 불가능한 디자인의 한계를 뛰어 넘었으며, 인피니티의 ‘컨셉트 카가 양산되기까지의 접근 방식’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이기도 하다. 인피니티는 내년에 Q60 컨셉트의 영향을 받은 스포츠 쿠페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GM의 프리미엄 브랜드 뷰익이 11일(미국 시간) ‘2015 북미 국제 오토쇼’ 개막에 앞서 열린 전야제 행사를 통해 브랜드의 성장을 소개하고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신제품과 콘셉트카를 공개했다.플래그립 세단 콘셉트카 아베니어는 이전 뷰익 콘셉트카로부터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글로벌 디자인팀이 선보이는 미래 뷰익 브랜드의 비전으로 프리미엄 스포츠카 감성에 전통적인 뷰익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재해석해 만들어졌다.에드 웰번 GM 글로벌 디자인 부사장은 “아베니어는 뷰익의 글로벌 성장세와 함께 뷰익 브랜드가 미래에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한다”며, “오늘날 양산모델들이 갖춘 다양한 편의사양들과 매끄럽게 접목된 기술을 바탕으로 더 많은 젊은 고객들이 아베니어를 통해 뷰익 브랜드를 찾게끔 할 것”이라 밝혔다.아베니어의 조각과 같은 표면과 균형 잡힌 차체, 뷰익 특유의 매끄러운 디자인은 날카로운 캐릭터 라인을 완성, 날렵하게 떨어지는 후면과 함께 역동성과 아름다움을 강조한다.또한, 날개 형상의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 과거 뷰익 모델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새로운 뷰익 라디에이터 그릴 양쪽에는 대담하게 디자인된 LED해드램프가 장착됐다.뷰익 아베니어 콘셉트카는 액티브 퓨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오는 13일(현지 기준) 열리는 '2015 북아메리카 국제 오토쇼' 기자회견을 통해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Q60 컨셉트'를 공개한다.Q60 컨셉트는 날렵한 윤곽 및 수공예 인테리어와 더불어 이에 걸맞은 강력한 퍼포먼스와 파워를 자랑한다. 또한, 낮은 전고와 넓은 전폭이 특징인 ‘와이드 앤 로우’ 스타일을 구현해 뛰어난 주행성능과 함께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한다.Q60 컨셉트의 정교한 디테일, 낮은 루프라인 그리고 퀼티드 타입 가죽 시트는 Q80 인스퍼레이션을 연상시키며, 전면 휠 아치 뒤에 위치한 공기역학적 설계의 에어덕트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 Q50오 루즈 컨셉트로부터 영감을 받았다.알폰소 알바이사 인피니티 디자인 총괄 책임은 "Q80 인스퍼레이션은 인피니티의 미래 디자인 언어를 보여주는 모델이며, Q60 컨셉트는 그 다음 단계에 해당하는 모델"이라고 전했다.또한, "Q80 인스퍼레이션의 광범위한 라인은 Q60 컨셉트의 외관과 쿠페 특유의 실루엣에 영향을 미쳤으며, F1에서 영감을 받은 Q50오 루즈의 디자인 요소는 Q60 컨셉트의 스포티한 개성을 완성시켰다"고 덧붙였다.휠 아치 전체를 가득 메운 Q60 컨셉트의 맞춤식 21
▶현대차, 신형 쏘나타, 신형 제네시스 등 북미 전략 차종 전시 … 신차 붐 조성현대자동차는 19일(현지시각)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4 LA 오토쇼’에신형 쏘나타, 신형 제네시스, 투싼 FCEV 등 총 17대의 차량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올 6월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 ‘신형 쏘나타’ 라인업을 전시해 신차 붐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4월 2014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된 신형 쏘나타는 ▲2.4 모델 ▲역동성을 강조해 주행성능과 응답성을 높인 2.0 터보 모델 ▲4기통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CT)를 탑재한 1.6 에코 모델 등 다양한 상품으로 북미 시장 내 판매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해 5월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한 시작한 ‘신형 제네시스’도 전시해 미국 고급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 할 예정이다. ▶기아차,, 올 뉴 쏘렌토’ 북미 최초 공개...30여종 출품 전시기아자동차도 ‘2014 LA 오토쇼’에서 기아차의 대표 SUV ‘올 뉴 쏘렌토’를 북미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기아차가 북미 최초로 공개한 ‘올 뉴 쏘렌토’는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 등 전
BMW는미국 LA 오토쇼에 BMW가 추구하는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신차들을 공개한다. 특히 혁신적인 기술과 강력한 존재감을 갖춘 BMW 뉴 X5 M과 뉴 X6 M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뉴 X5 M과 뉴 X6 M은 더욱 강력한 디자인과 향상된 출력으로 고성능 사륜구동 모델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또한 BMW 뉴 2시리즈 컨버터블과 뉴 X6를 미국 최초로 공개한다. BMW 뉴 2시리즈 컨버터블과 뉴 X6는 각각 ‘최초의 프리미엄 콤팩트 오픈탑 모델’과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라는 영예를 이어가며 새로운 세그먼트 개척에도 성공했음을 강조한다.▶BMW 뉴 X5 M 뉴 X6 M: 세계 최초 공개BMW 뉴 X5 M과 뉴 X6 M은 BMW M의 고성능 파워는 물론, 역동적인 주행성능, 스포티한 디자인,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며 BMW 특유의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더욱 진화한 4.4ℓ V8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575 마력과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두 모델 모두 첨단 드라이브 로직이 내장된 8단 M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기본으로 장착되었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
브라질 상파울루 시내 아넴비 전시장에서 28일(현지시간) '2014 상파울루 모터쇼'가 개막했다.격년제로 열리는 '상파울루 모터쇼'는 올해로 28회를 맞았으며, 다음 달 9일까지 13일간 계속된다.브라질 자동차 판매량은 지난해 358만대를 기록해 독일을 제치고 세계 4위 시장으로 떠올랐으며, 이 같은 브라질 자동차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 다국적 자동차 업체들은 이번 모터쇼에서 일제히 신차를 선보여 앞으로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다.30일에는 최근 치러진 대선에서 승리해 재선에 성공한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알려지는 등 브라질 정부도 모터쇼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현대차는 2천500㎡ 넓이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신형 제네시스와 벨로스터 터보 등 한국산 모델과 브라질 전략차종의 새 모델인 신개념의 HB20 쇼카 등 모두 18종의 차량을 선보였다.현대차는 현지 생산 모델인 HB20을 2012년 10월부터 지금까지 30만대를 판매함으로써 시장점유율을 2년 만에 2배 이상으로 끌어올렸다.현대차는 브라질 언론에 의해 '올해의 차'로 선정되는가 하면 글로벌 자동차 시장조사업체인 미국 JD 파워의 조사에서 고객 만족도 최고의 메이커로 뽑히는 등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2014 파리 모터쇼에서 새로운 세대의 모델들을 통해 MINI만의 독특한 개성을 선보인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이번 국제 모터쇼에서 MINI는 뉴 MINI 5도어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MINI는 55년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소형 해치백 세그먼트에서 5도어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 뉴 MINI 5도어는 MINI 고유의 디자인 특징과 고카트 주행감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기존 3도어 해치백보다 공간이 확장되어 실용성이 늘어난 점이 특징이다. 뉴 MINI 5도어 세계 최초 공개와 더불어 MINI는 파리 모터쇼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컨셉 모델인 MINI 수퍼레제라 비전을 선보인다. MINI 수퍼레제라 비전은 전통의 로드스터 컨셉에 영국의 스타일과 이탈리아의 감각, 순수한 디자인과 일관된 경량 구조, 순수 전기구동장치를 융합한 MINI만의 선구적 모델이다. ▶뉴 MINI 5도어 (세계 최초 공개)2014 파리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뉴 MINI 5도어는 개성적인 캐릭터와 다양한 기능성, 그리고 진정한 MINI의 가치를 겸비한 모델이다. 특히 2개의 도어가 추가되어 뒷좌석 승객이 편리하게 타고 내릴 수 있으며, 뒷좌
BMW는파리 모터쇼에 지속적인 모델 확장 전략과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더욱 다채로운 방법을 공개한다. BMW 뉴 2시리즈 컨버터블과 뉴 X6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BMW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BMW i8을 프랑스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BMW 뉴 5시리즈를 위한 신형 4기통 디젤 엔진과 프랑스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BMW 7시리즈 인디비주얼 파이널 에디션, 최신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 기술을 소개한다.특히, 새로 선보이는 BMW 뉴 2시리즈 컨버터블과 뉴 X6는 각각 ‘최초의 프리미엄 콤팩트 오픈탑 모델’과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라는 영예를 이어가며 새로운 세그먼트 개척에도 성공했음을 강조한다. 또한, BMW 518d와 520d가 새로운 세대의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함으로써 효율에서 동급 최고의 지위를 더욱 확고히 다질 것을 보여준다. ▶BMW 뉴 2시리즈 컨버터블: 세계 최초 공개BMW 뉴 2시리즈 컨버터블은 새로운 차원의 강렬한 오픈탑 드라이빙의 경험을 제공하면서 프리미엄 콤팩트 부문에서 경쟁 모델을 압도한다. 1시리즈 컨버터블의 후속으로 동급 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