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가 최신 엠블럼을 새로 장착하고 9년만에 풀체인지를 통해 탄생한 '뉴 푸조 308'을 6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뉴 308은 푸조의 새 시대를 열 '스타일리쉬한 해치백'으로, 단순한 세대 변경을 넘어, 완전히 달라진 푸조의 전략과 브랜드 정체성을 상징하는 결정체로. MZ세대를 겨냥해 출시됐다. 뉴 308에 브랜드 최초로 장착된 새 엠블럼은 지난 212년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이며 프리미엄 업마켓을 공략하려는 푸조의 새로운 의지를 집약적으로 나타낸다. 뉴 308은 올해 푸조가 스텔란티스 코리아로 통합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차로서, 한국 내에서 달라진 브랜드의 위상과 가치를 대변한다. 뉴 308은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쉽게 만나보기 어려운 해치백 스타일을 통해 주관이 뚜렷하고 남들에게 주목받는 것을 즐기며 ‘나’를 위한 소비에 의미를 두는 스타일리쉬하고 트렌디한 MZ세대를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뉴 푸조 308’의 사자 머리를 형상화한 엠블럼은 최신 디자인과 기술을 접목해 크롬의 매끄럽고 고급스러운 질감을 살리면서도 레이더 전파를 방해하지 않는 희귀 초전도 금속인 인듐을 사용해 높은 내식성과 강성을 갖췄다. 전면은 날카로운 칼로 조각한 듯 정
지프(Jeep®)가 스페셜 컬러를 적용한 '랭글러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을 50대 한정으로 국내 공식 출시한다. 개성 넘치는 하이 벨로시티 외장색을 적용한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은 커스터마이징을 좋아하고 남들과 다른 차량에 대한 소유욕이 강한 랭글러 마니아들을 위해 준비됐다. 이번 에디션에 적용된 하이 벨로시티 색상은 지프 랭글러 커뮤니티처럼 고유하면서도 남들 눈에 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강렬한 에너지와 임팩트를 표현했다. 하이 벨로시티 색상은 올해 초 미국 플로리다 데이토나 비치에서 개최된 '지프 비치 위크'에서 처음 공개됐다. 지프 비치 위크는 한 해에만 2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2만대 이상의 지프 SUV가 모이는 가장 큰 고객 행사 중 하나이다.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의 기반이 되는 랭글러 루비콘 4도어는 독보적인 4x4 주행 성능과 오픈 에어링 기능을 두루 갖춘 정통 오프로더이다. 2.0리터 터보차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272마력, 최대 40.8kg.m의 힘을 낸다. 또한 락-트랙 HD 풀타임 4WD와 트루-락 프론트 리어 전자식 디퍼렌셜 잠금장치, 전자식 프론트 스웨이바 분리장
폭스바겐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세단 ‘ID. 에어로’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프리미엄 중형 세단 세그먼트에 포지셔닝하고 있는 ‘ID. 에어로’는 공기역학 성능을 극대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차체 디자인, 그리고 넉넉한 내부공간을 제공해 깊은 인상을 남긴다. ‘ID.에어로’는 2023년 하반기부터 유럽 및 중국에서 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약 5m 차체 길이를 가진 ‘ID. 에어로’는 공기역학적 원리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쿠페 스타일의 루프가 후면으로 우아하게 뻗은 설계 덕분에 0.23 cd라는 뛰어난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의 전기차 범용 플랫폼인 MEB가 적용되어 짧은 오버행, 긴 휠베이스, 그리고 넓은 내부 공간을 제공한다. 77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효율적인 구동 시스템과 우수한 공기역학적 특성의 상호 작용으로 WLTP 기준 최대 620km의 주행거리를 달성했다. ‘ID. 에어로’ 콘셉트 카는 조명에 따라 금빛으로 반짝이는 효과를 내는 연한 금속 색상인 폴라 라이트 블루 메탈릭 색으로 도장됐다. 루프는 차체와 대비되도록 고광택 검은색으로 도장됐다. ‘ID. 에어로’는 폭스바겐의 전기차 범용 플랫폼인MEB의 설계 방식
파리의 럭셔리 노하우를 담은 DS 오토모빌이 새로운 장르의 프리미엄 C 세그먼트 해치백 ‘DS 4’의 공식 출시에 앞서 28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DS 4는 DS 7 크로스백, DS 3 크로스백, DS 9에 이어 DS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 4번째로 출시한 모델로,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프리미엄 C 세그먼트 시장에 투입된 전략적인 모델이다. 세그먼트를 완전히 새롭게 정의하는 디자인과 기술력을 갖춘 DS 4는 지난해 2월 글로벌 시장에 처음 공개된 후 국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이에 DS는 한국 시장에서 DS 3 크로스백과 DS 7 크로스백에 이어 DS 4를 라인업에 추가, 국내 프리미엄 C 세그먼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다는 전략이다. 쿠페형 SUV와 해치백을 결합한 듯한 새로운 장르의 외관 디자인과 특유의 수제 마감처리가 돋보이는 세련된 실내 공간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마치 한 점의 예술작품을 연상케 한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이미 DS 4의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자자하다. 남성 라이프스타일 월간지 GQ는 DS 4에 대해 “기존의 해치백보다 더 창의적이고 크로스오버보다 시각적으로 더욱 대담하다”며 차종을 뛰어넘는 독보적인
지프(Jeep®)가 1.3리터 직렬4기통 가솔린 엔진 장착으로 효율성을 높인 2022년형 레니게이드 1.3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 레니게이드는 ‘지프는 터프가이를 위한 차’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탄생한 지프의 대표 소형 SUV이다. 이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고객층을 기존 남성 위주에서 여성 및 젊은층으로 확대했다. 2022년형 레니게이드에 장착된 1.3리터 가솔린 엔진은 9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173마력, 최대 27.6kg·m의 힘을 발휘한다. 기존 2.4리터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보다 배기량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퍼포먼스는 더 강력해졌다. 복합효율 또한 리터당 10.4km로, 2.4리터 엔진 대비 약 11% 개선되며 다운사이징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프의 DNA를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 외관은 전통적인 세븐-슬롯 그릴을 중심으로 특유의 박스형 디자인을 유지하지만 반항적이며 개성 넘치는 이미지를 뽐낸다. 작지만 안정적인 비율의 차체, 각진 겉모습 속 반전감을 주는 동그란 헤드램프, 사다리꼴 휠 아치, 날렵한 곡선 형태의 라인과 비스듬히 조각한 느낌을 담은 도어 하단, X자 모양의 디테일을 지닌 리어램프 등 레니게이드 속에서 어우러지는
지프(Jeep)가 새로운 세상을 넘나드는 ‘더 스위처(The Switcher)’들을 위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 ‘뉴 컴패스'를 23일 공식 출시했다. 4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신형 컴패스는 프리미엄급으로 향상된 실내 디자인과 마감 품질, 개선된 온로드 주행 성능으로 상품성을 강화하고, 안정성과 연결성 또한 정교해져 사용 만족도를 높였다. 국내에는 사양에 따라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리미티드 2.4 FWD가 5천140만원, ▲리미티드 2.4 AWD가 5천440만원, ▲S 2.4 AWD가 5천640만원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럭셔리 전기세단 '더 뉴 EQS'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더 뉴 EQS 350'을 공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더 뉴 EQS의 실내에는 벤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에서 선보인 운전석의 12.3인치 계기반과 중앙의 세로형 12.8인치 OLED 센트럴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운전자는 시야각과 빛의 조건 등과 상관없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센트럴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더 뉴 EQS 350에는 90.6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시 최대 440㎞(산업통상자원부 인증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전기 모터로 최고 출력 215㎾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하는 데 6.6초가 걸린다. 더 뉴 EQS 350은 최대 170㎾ 출력의 급속 충전과 9.6㎾ 출력의 완속 충전을 지원한다. 급속 충전 시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32분이 소요된다. 더 뉴 EQS 350에는 기존 'EQS 450+' 모델에 탑재된 안전 및 편의 사양들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와 도로 상황에 따라 헤드램
푸조가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둔 C-세그먼트 패스트백 ‘뉴 푸조 408’을 22일(현지시각 기준) 최초 공개했다. 뉴 408은 푸조 브랜드의 200년이 넘는 역사는 물론이고, 기존 자동차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체 디자인을 채택한 패스트백 모델이다. 푸조는 브랜드 내에서 C-세그먼트 모델 중 최상위 모델이 될 뉴 408을 통해 기존 308과 3008 및 5008 SUV로 경쟁력을 인정받아왔던 C-세그먼트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이어갈 계획이다. ‘뉴 408’은 1,480mm의 낮은 전고를 통해 역동적인 패스트백 실루엣을 구현하고 효율적인 공기의 흐름을 완성해 연비를 향상시켰다. 푸조만의 상징인 사자 송곳니 모양의 헤드램프와 리어 LED 램프가 독특한 매력을 뽐내며, 사자 머리 형상의 최신 엠블럼을 장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뉴 408’은 2,790mm의 길어진 휠베이스를 통해 C-세그먼트 패스트백에서 찾기 힘든 편안하고 넓은 2열 좌석을 제공한다. 트렁크 역시 536리터(뒷좌석 폴딩 시 1,611리터)를 제공해 동급 대비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운전석은 전투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은 푸조의 ‘디지털 아이-콕핏’을 장
지프(Jeep)가 새로운 세상을 넘나드는 ‘더 스위처(The Switcher)’들을 위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 ‘뉴 컴패스'를 23일 공식 출시했다. 4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신형 컴패스는 프리미엄급으로 향상된 실내 디자인과 마감 품질, 개선된 온로드 주행 성능으로 상품성을 강화하고, 안정성과 연결성 또한 정교해져 사용 만족도를 높였다. 지프는 주행 환경과 한계를 넘나드는 뉴 컴패스의 다재다능함을 앞세워 본캐와 부캐를 넘나드는 MZ세대 ‘더 스위처’들을 공략할 방침이다. 국내에는 사양에 따라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리미티드 2.4 FWD가 5천140만원, ▲리미티드 2.4 AWD가 5천440만원, ▲S 2.4 AWD가 5천640만원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뉴 컴패스는 완성도 높은 외관과 풀체인지급으로 달라진 실내, 한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편의 사양 등을 고루 갖춰 기존과는 비교 불가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로 탄생했다”며 “다재다능한 뉴 컴패스가 새로운 세상을 넘나들며 활약하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컴패스는 업그레이드된 전면부 세븐-슬롯 그릴 디자인과 범퍼, LE
아우디 코리아가 ‘뉴 아우디 A3 40 TFSI’와 ‘뉴 아우디 A3 40 TFSI 프리미엄’의 사전계약을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2세대 ‘뉴 아우디 A3’는 탁월한 승차감, 역동적이며 동시에 효율적인 드라이빙 성능, 여유로운 실내 공간으로 4도어 컴팩트 세단의 가치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이다. 2세대 ‘뉴 아우디 A3’는 더욱 스포티한 디자인과 함께 이전 모델 대비 4cm 길어진 전장, 2cm 넓어진 폭과 1cm 높아진 전고로 보다 여유 있는 레그룸과 헤드룸을 갖추고 있다. ‘뉴 아우디 A3 40 TFSI(Audi A3 40 TFSI)’는 기본형과 프리미엄의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이전 모델 대비 약 20 마력이 향상된 204마력으로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7초, 최고 속도는 209km/h,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3km/l이다(도심: 11.4km/l, 고속도로: 15.5km/l). 이와 함께, 더욱 사용자 중심적이고 높은 연결성을 자랑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
그동안 하이브리드차에 주력했던 렉서스가 자사 최초의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를 국내에 출시하며 본격적인 전동화 시장 공략에 나선다. 렉서스코리아는 15일 서울 롯데월드몰에서 미디어 콘퍼런스를 열고 렉서스 최초의 순수전기차 'UX 300e'와 최초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NX 450h+' 출시를 발표했다. 다케무라 노부유키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앞으로 다양한 전동화 선택지를 마련할 것"이라며 "탄소 중립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렉서스는 이번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와 순수전기차 출시를 통해 기존 하이브리드차와 함께 전동화 풀라인업을 구축했다. 2006년에 국내 첫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400h를 출시한 렉서스코리아는 현재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이 약 98%에 달한다. UX 300e에는 54.35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1회 충전 시 최대주행 거리는 약 233㎞(상온 복합 기준)다. 충전 시간은 급속 기준 0%에서 75%까지 약 50분, 0%에서 100%까지 약 80분이 소요된다. 최근 최대 주행거리가 300㎞를 넘어가는 다른 브랜드 전기차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주행거리가 짧은 것은 단점으로 꼽힌다. 노부유키 사장은 "한국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NX 450h+와 하이브리드(HEV) NX 350h 그리고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BEV) UX 300e까지 전동화 풀 라인업을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렉서스는 올해 4월 기준 약 225만대의 하이브리드(HEV)와 전기차(BEV)를 판매하며 전동화 보급을 추진해 왔다. 지난 2006년 국내 첫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400h를 출시한 렉서스코리아는 다양한 전동화 모델 라인업을 도입한 이래, 현재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이 약 98%로 하이브리드 리딩 브랜드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제너레이션 NX와 UX 300e를 시작으로 한국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전동화 모델의 선택지를 선보이며 전동화 전략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뉴 제너레이션 2세대 NX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NX는 렉서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과 하이브리드(HEV)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은 NX 450h+ 프리미엄과 NX 450h+ F SPORT, 하이브리드(HEV) 모델은 NX 350h 프리미엄과 N
스웨덴의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오는 23일에 개최되는 영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2022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폴스타 5의 프로토타입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폴스타 5 프로토타입은 첫 번째 패독에 전시되며, 행사기간 동안 굿우드의 상징적인 언덕 코스를 주행하는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폴스타 5로 진화하고 있는 ‘폴스타 프리셉트 콘셉트를 비롯해 전기 로드스터 ‘폴스타 O₂ 콘셉트와 고성능 한정판 폴스타 2 BST 에디션 270도 함께 전시한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굿우드는 자동차를 열성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은 행사인 만큼, 새로운 차량을 선보이기에 좋은 장소”라며, “올해, 전시가 아닌 주행하는 모습의 폴스타 5 프로토타입을 공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폴스타는 이 상징적인 행사에서 지난 2018년 폴스타 1 프로토타입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테스트용 폴스타 2 등 다양한 차량을 공개해왔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으로 ‘메르세데스-AMG E 53 4MATIC+ Coupe’와 ‘메르세데스-AMG A 45 4MATIC+’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 2종은 각각 쿠페형과 해치백 스타일 모델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위한 고성능 기능과 더불어,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메르세데스-AMG E 53 4MATIC+ Coupe’는 ▲MANUFAKTUR 오팔라이트 화이트 브라이트 ▲루벨라이트 레드 등 총 2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블랙 & 클래식 레드 투톤’으로 마감된 고급 소재의 AMG 나파 가죽을 배치해 역동적인 주행 스타일에서도 편안한 주행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세련된 외관까지 완성했다. 차량의 움직임에 스포티한 성향이 도드라진 ‘메르세데스-AMG A 45 4MAITC+’는 고성능 컴팩트 해치백 모델로 총 3가지 컬러(▲코스모스 블랙 메탈릭 ▲썬 옐로우 ▲MANUFAKTUR 파타고니아 레드 메탈릭)로 구성됐다. 특히, AMG 스피드시프트 DCT 8단 변속기와 함께 AMG Driver’s 패키지가 탑재돼 시
지프가 1.3L T4 Multi-Air 엔진(1.3리터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2022년형 레니게이드 1.3 모델에 대한 사전계약을 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5년 9월 국내 첫 출시된 지프 레니게이드는 수 년째 수입 소형 SUV 부문에서 베스트셀링카의 지위를 유지하며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46.1% 성장한 총 2,708대를 판매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레니게이드는 기존의 2.4리터 자연흡기 엔진에서 벗어나 1.3리터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을 새롭게 장착했다. 1.3리터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은 최고 175마력, 최대 23.5kgm의 힘을 내며, 상대적으로 낮은 RPM에서 최대 마력과 토크를 뿜어 낸다. 레니게이드는 전면부 세븐-슬롯 그릴을 중심으로, 소형 SUV를 선호하는 젊은 고객층의 니즈에 맞춰 이탈리안 감성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갖췄다. 전장의 군용차를 연상케 하는 각진 디자인과 상반되는 동그란 헤드램프, ‘X’자 디테일이 숨겨진 리어램프가 유쾌한 반전매력을 선사하며 MZ세대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내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포테인먼트 기술과 다양한 수납 공간을 통해 탑승자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동급 경쟁 모델 대비 독보적으로 넓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