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자동차회사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첫 번째 모델인 정통 오프로더 그레나디어가 드디어 한국 시장에 공개됐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차봇모터스는 22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첫번째 공개 행사를 가졌다. 이네오스 오토모티브는 영국의 석유화학회사인 이네오스 그룹의 계열사로 2017년부터 자동차 개발을 시작했다. 이네오스 그룹 짐 래트클리프 회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그레나디어는 동급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과 내구성, 실용성을 갖춘 4X4 차량을 목표로 탄생했다. 영국의 강인한 기백과 디자인을 독일의 철두철미한 엔지니어링과 결합시켰으며,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검증된 엔진과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최대 3개의 록킹 디퍼렌셜, 솔리드 빔 액슬을 갖추고 있다. 소비자는 그레나디어의 다양한 옵션 및 액세서리들을 손쉽게 선택하고 구성해 나만의 차를 완성할 수 있다. 이번 공개 행사를 위해 방한한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아태지역 총괄 사장 저스틴 호크바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는 편안함, 안전성, 실용성 등에서 한국 고객들에게 부응할 수 있는 정통 오프로더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강력한 엔진과 신뢰할 수 있는 변
<스포츠 콘셉트카 '비전 357> 포르쉐코리아가 이달 31일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스포츠 콘셉트카 '비전 357'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포르쉐코리아는 3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빌리티쇼에 '컬러 오브 포르쉐'를 주제로 참가해 포르쉐의 미래 제품 로드맵을 반영한 모델 15종을 선보인다. 포르쉐코리아는 올해 포르쉐 스포츠카 75주년을 맞아 브랜드 최초의 스포츠카 '포르쉐 356'을 오마주한 콘셉트카 '비전 357'을 아시아 최초로 서울모빌리티쇼 고객에게 공개한다. 또 올해 FIA(국제자동차연맹) 세계 내구 레이스 챔피언십과 르망 24시 레이스에 출전하는 '963 LMDh', 2021년 IAA에서 공개한 레이싱 콘셉트 카 '미션 R'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밖에도 '356A 스피드스터', '911 RSR','핑크 피그', '718 카이맨 GT4', '타이칸 GTS' 등이 국내 관람객과 만난다. 포르쉐코리아는 서울모빌리티쇼 개막에 앞서 30일 스타일 포르쉐의 한국인 디자이너 정우성이 참석하는 기자회견도 연다. 아울러 전 세계 6번째 시장으로 성장한 한국의 고객을 만나기 위해 911/718 모델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관련 전시회인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오는 31일부터 열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총 10개국 160여개 기업·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올해 서울모빌리티쇼는 육해공을 아우르는 모빌리티를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 분야로 나눠 이와 관련한 신기술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전시회의 주요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전시회로 격년마다 개최된다. 올해는 지난 행사 대비 전시장 규모가 2배가량 커졌다. 참가 규모도 60% 늘었다. 행사는 미래차와 로봇, 통합교통서비스(MaaS) 등 새로운 모빌리티 분야를 포함하기 위해 2021년 서울모토쇼에서 서울모빌리티쇼로 명칭을 변경했다. 주관사인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도 같은 취지로 오는 5월 명칭을 서울모빌리티산업협회로 변경할 예정이다. KAMA 회장을 맡고 있는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올해 행사를 계기로 융복합 전시회로 탈바꿈하겠다"며 "자율주행, 로봇,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모빌리티의 확장된 개념들이 진화하는 장으로 역할 하겠
혼다코리아가 2023한국 미니 모토 레이스 챔피언십(KMRC)의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 참가자를 20일부터 모집한다.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는 한국 미니 모토 레이스(KMRC) 주최 하에 혼다코리아가 단일 브랜드로 참여하는 대회로서, 누구나 쉽게 미니 모토 레이스를 경험하고 도전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설되었다. 2023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는 정규 클래스 ‘혼다 MSX 컵’, 이벤트 클래스 ‘혼다 커브 컵’으로 구성되며, ‘혼다 MSX 컵’은 MSX125와 MSX 그롬, ‘혼다 커브 컵’은 슈퍼커브, C125, CT125 기종으로 참가 가능하다. 오는 4월9일 영암국제카트경기장(KIC)에서 개최되는 1라운드를 시작으로 9월까지 총 4번의 라운드가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3월 20일부터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공식 홈페이지 및 KMRC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대회 참가 규정 및 접수 방법 모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MW 뉴 XM> < BMW 뉴 ix> <BMW ix5 프로토타입> <MINI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31일 개막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BMW iX5 하이드로젠과 한정판 순수전기 모델인 MINI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 BMW 모토라드 100주년 기념 모델 R 18 100 Years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아시아 최초 공개 모델 1종을 포함해 총 24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먼저 BMW는 ‘BMW가 만드는 미래, 그 이상’을 테마로 BMW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모델인 iX5 하이드로젠 프로토타입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또한, BMW 최초의 소형 순수전기 SAV인 뉴 iX1과 플래그십 순수전기 세단 뉴 i7을 비롯해 i4 M50, iX M60 등 다양한 순수전기 모델을 전시한다.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의 최신 초고성능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M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초고성능 SAV 모델 뉴 XM,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완벽히 지원하는 왜건형 고성능 모델 뉴 M3 투어링, 뉴 X7 M60i, 그리고 고성능 플래그십 쿠페 모델인 M850i 그란 쿠페 등 한층 더 진보한 고성
폭스바겐이 순수 전기차 'ID. 2all' 컨셉카를 독일 현지 시각으로 3월 15일, 세계 최초 공개했다. ID. 2all은 전륜구동으로 최대 450km의 주행거리, 트래블 어시스트, IQ.라이트, 지능형 EV 루트 플래너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뿐 아니라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담은 모델이다. ID. 2all 컨셉카를 통해 2만 5천 유로 이하의 폭스바겐 순수 전기차를 처음으로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이번에 선보인 ID. 2all의 양산 버전은 새로워진 MEB 엔트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2026년까지 폭스바겐이 출시할 10개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 중 하나이다. 폭스바겐 브랜드 CEO 토마스 셰퍼는 “ID. 2all은 우리가 브랜드를 어떠한 방향으로 이끌어갈지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폭스바겐은 고객과 좀 더 가까워지고, 환상적인 디자인과 결합한 최고의 기술력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ID. 2all 은 진화한 MEB엔트리 플랫폼을 통해 효율적인 주행, 배터리 및 충전 기술을 갖추고 있다. 166KW/226PS의 출력을 자랑하는 강력한 전기 구동 모터가 탑재됐으며, WLTP 기준 최대 주행거리는 450km이다. 더 나아가 폭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2023서울모빌리티쇼 개막을 앞두고, 온라인 채널을 통해 본격적인 관람객 맞이 준비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조직위는 공식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채널을 재단장, 31일 개막하는 2023서울모빌리티쇼의 행사 안내, 참가업체 콘텐츠 및 부대행사 소개 등 다양한 소식을 제공하는 소통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인증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서울모빌리티쇼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2023서울모빌리티쇼 한정판 굿즈를 50명에게 증정한다. 더불어, 서울모빌리티쇼를 메타버스로 구현, 관람객들이 3D 가상공간에서 각종 신차, 미래형 모빌리티 등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한편, 2023서울모빌리티쇼는‘Sustainable·Connected·Mobility(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11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BMW 코리아가 순수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으로 무장한 정통 로드스터 '뉴 Z4'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BMW Z4는 BMW를 대표하는 2인승 로드스터 모델로, 2002년 가을 파리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지난 20여년 동안 오픈 에어링의 감성과 다이내믹한 주행감각을 기반으로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이번 뉴 Z4는 3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국내에는 뉴 Z4 s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 및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Z4 M40i가 출시된다. 클래식한 블랙 패브릭 소프트 탑과 역동적인 외관, 한결 진보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을 갖췄으며, 여기에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을 더해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클래식하면서도 개성 있는 외관과 운전자 중심의 실내 디자인 뉴 Z4는 스포티하고 깔끔한 외관에 다채로운 디자인적 요소를 더해 확실한 개성을 드러낸다. 전면부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키드니 그릴이 적용돼 강렬한 인상을 더한다. 차체 테두리까지 이어진 LED 헤드라이트와 휠 아치 위로 길게 뻗은 보닛은 BMW 뉴 Z4의 차폭을 더욱 강조하며, 차량 측면을 선명하게 가로지르는 두 줄의 캐릭터 라인은 한결 강
혼다코리아가 도심 주행부터 교외 투어링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미들급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2023년형 ‘CB750 HORNET(호넷)’을 10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혼다 HORNET은 1996년’Honda HORNET’으로 일본 시장에 처음 출시된 이후, 민첩하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네이키드 모터사이클로 주목받았다. 이후 수년간 모델 체인지를 통해 날렵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스타일에 고성능 엔진을 탑재한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로 자리매김하며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2023년형 CB750 호넷은 역대 시리즈의 민첩하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실현하면서 프레임과 파워 유닛을 완전히 새롭게 개발해 압도적 퍼포먼스의 미들급 스포츠 네이키드로 재탄생했다. 초심자도 다루기 쉽고, 경험이 많은 베테랑 라이더도 즐기며 탈 수 있도록 차체는 가벼우면서도 일상부터 스포츠 주행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대응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CB750 호넷의 파워 유닛은 경량화된 고출력 엔진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되었다. 755cc 270° 크랭크 직렬 2기통 엔진의 최고출력은 91ps/9,500rpm, 최대토크는 7.6kg.m/7
BMW 코리아가 M3 라인업 최초의 왜건형 모델인 뉴 M3 투어링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M3 투어링은 BMW M을 대표하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인 뉴 M3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유지한 채 왜건형 모델 특유의 공간 활용성을 더해 운전의 즐거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모델이다. BMW의 고성능 브랜드인 BMW M은 뉴 M3 세단, 뉴 M4 쿠페 및 컨버터블에 이어 프리미엄 중형 스포츠 세그먼트에 왜건형 모델인 뉴 M3 투어링을 출시해 더욱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뉴 M3 투어링의 외관은 현대적인 감각과 M 특유의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들이 결합돼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먼저 앞면에는 수직형 프레임리스 BMW 키드니 그릴과 날렵한 디자인의 BMW 레이저 라이트, 하단의 대형 공기 흡입구가 조화를 이뤄 강렬하고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옆면에는 레이싱 카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 하이글로스 사이드 실과 불룩하게 돌출된 앞뒤 오버 펜더가 적용됐다.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된 실내에는 디지털화된 BMW의 최신 디자인 요소들이 적용됐다. 대시보드 위에는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미국의 전기차 브랜드 ‘알파모터’가 세계 첫 데뷔 무대로 2023서울모빌리티쇼를 선택했다고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가 밝혔다. 알파모터는 2020년 한국계 미국인 창립자들을 중심으로 자동차와 IT, 금융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캘리포니아에 설립한 전기차 스타트업이며, ‘인류를 움직이는 것’을 모토로 자동차 혁신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회사다. 알파모터는 레트로 디자인이 특징인 에이스(쿠페)와 잭스(크로스오버), 울프(픽업트럭 시리즈), 사가(세단)에 이어 렉스(SUV)까지 라인업이 추가되면서 총 사전 예약 1조 원 이상의 수익이 예상되는 등 전기차 업계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는 세련된 4인용 픽업트럭 ‘울프 플러스'와‘울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울프 플러스는 싱글 모터 후륜구동과 듀얼 모터 사륜구동 두 가지 엔진을 탑재해 1회 충전으로 402~443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어 출시 전부터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알파모터는 2024년부터 사전 예약을 통해 울프 플러스 판매를 시작하고, 2025년도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파모터 에드워드 리 대표는 최초 론칭 장소로 한국의 서울모빌리티쇼를 선택한 이유에 대
폭스바겐 브랜드는 독일 현지시각으로 지난 3월 1일, 신선한 디자인과 최신 세대의 주행 보조 시스템 등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된 ‘New ID.3’를 공개했다.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차 베스트셀러 ID.3는 첫 모델이 출시된 지 2년 반 만에 최신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날렵해진 외관,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갖춘 소형 컴팩트 전기차로 돌아왔다. 외관 컬러는 다크 올리빈 그린을 포함한 새로운 컬러를 더해 더욱 다양해졌다. 또한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높은 품질의 지속가능한 소재는 순수 전기 ID.패밀리 전 모델에 대한 폭스바겐의 전략을 반영한다. 이멜다 라베 폭스바겐 브랜드 세일즈∙마케팅∙애프터 세일즈 이사회 멤버는 "우리는 2세대 ID.3를 통해 ID.패밀리의 성공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디자인은 더욱 성숙해졌고, 인테리어 소재는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라고 말했다. New ID.3는 폭스바겐이 2026년까지 출시할 10개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 중 하나이다. New ID.3의 외관은 신선하고 날렵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적화된 공기 흡입구와 더욱 넓어진 프론트 범퍼는 모든 각도에서 자신감을 드러낸다. 또한, 기존 앞유리 아래의 블랙 스트립이 제거되
BMW 코리아가 뉴 7시리즈의 디젤 모델 뉴 740d xDrive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BMW 뉴 7시리즈는 7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강조한 외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선사하는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과 새로운 차원의 이동경험을 제공한다. 뉴 7시리즈의 외관은 분리형 헤드라이트와 BMW 크리스탈 헤드라이트 아이코닉 글로우를 통해 차별화된 존재감과 감성을 선사하며, 이전 세대 롱 휠베이스 모델 대비 길이 130mm, 너비 50mm, 높이 65mm가 증가한 차체를 통해 더욱 쾌적하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뉴 740dxDrive에는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에 추가 출력을 제공하는 최신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기본 적용되어 엔진의 성능을 보조할 뿐 아니라, 한층 정숙하고 부드러운 작동과 효율성을 더해 12.5km/l의 연비를 자랑한다. 이에 더해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299마력, 최대토크 68.3kg·m을 발휘하며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8초만에 가속한다. 또한 속도와 주행 모드에 따라 차량의 높이를 최적화된 위치로 조절해 주는 어댑티
<혼다 2023년형 포르자350> 혼다코리아가 스포츠 어반 커뮤터 2023년형 ‘포르자 350’을 28일 국내 공식 발매한다. 포르자 라인업은 혼다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스쿠터 모델이다. 2018년 풀 모델 체인지를 기점으로 'Sporty'와 'GT'라는 특성을 결합하고 유지하면서 끊임없는 진화를 거듭해 왔다. 현재 ‘포르자 350’과 ‘포르자 750’ 등 2개 라인업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이 중 ‘포르자 350’이 부분 변경을 거쳐 2023년형 모델로 업그레이드되었다. ‘포르자350’은 쿼터급 스쿠터 시장에서 경쾌한 주행 성능,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편리한 첨단 장비 등을 고루 갖추고 있어 다재다능한 모터사이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형 ‘포르자 350’은 도심과 어울리는 세련된 스타일링이 한층 더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출퇴근 및 교외 투어링 등 다양한 라이딩 상황에서 클래스를 뛰어넘는 고품질의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컬러 구성도 변경되어 총 4가지 컬러로 판매된다. 기존 맷 그레이와 블루 컬러가 각각 펄 그레이, 펄 블루로 새로워졌으며, 신규 컬러로 레드가 추가되었다. 맷 블랙 컬러는 기존과 동일하다. 판매 가
지프(Jeep®)가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 SUV인 ‘어벤저’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공개한다. 지프는 전동화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한국 시장을 겨냥하여 ‘제로 에미션 프리덤을 향한 브랜드의 비전과 약속을 전달하기위해 28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 약 2주간 전국 지프 전용 전시장 7곳에서 어벤저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어벤저는 지프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로, 지난해 3월 스텔란티스의 장기 전략 발표회인 ‘데어 포워드 2030’에서 계획을 발표한 순수 전기 SUV 라인업 중 첫 번째로 공개된 모델이다. ‘2022 파리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인 이래, 유니크하고 경쟁력 있는 디자인, 깔끔하고 견고한 인테리어, 우수한 주행거리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 사전계약 한 달 만에 1만 대를 돌파하는 등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른데 이어 지프 브랜드 최초로 ‘2023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유럽에서 가장 인정받는 지프 모델로 자리잡았다. 향후 한국 및 일본 등 주요 전략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이에 지프는 국내 고객들이 미리 어벤저를 직접 가까이서 살펴볼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