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태안모터스(대표: 강형규, 서덕중)가 ‘아우디 파주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아우디 파주 전시장은 파주 운정 신도시 내 스타필드빌리지 운정 1층에 위치한 시티몰 컨셉스토어로, 고객의 일상 속에서 아우디 브랜드를 보다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라이프스타일형 전시장이다. 특히 경기 서북부 지역 고객에게 한층 더 가까워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아우디의 프리미엄 모빌리티를 일상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 거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총 연면적 276.9㎡ 규모의 전시장에는 최대 4대의 주요 모델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구성돼 있으며, 각 차량을 보다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모델별 상담 존을 체계적으로 배치했다. 또한 3D 디지털 환경에서 차량 색상 및 내·외장 옵션을 시각적으로 구현해볼 수 있는 DRM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이 ‘나만의 아우디’를 직접 구성해보는 체험형 상담 경험을 제공한다. 전면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월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미디어 아트를 결합해 보다 풍부한 시각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아우디 파주 전
현대자동차가 대표 엔트리 SUV 캐스퍼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연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현대차는 오는 26일까지 ▲ Hello 2026! 소원 트리 이벤트 ▲미니게임 ‘산타 디보와 함께 선물을 배달해주세요!’ 이벤트 ▲제1회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공개 및 사전예약 이벤트 ▲캐스퍼 with 조구만 신상품 출시 및 기념 이벤트 ▲홀리데이 콘셉트 조구만 월페이퍼 & 카카오톡 테마 배포 등 총 5개의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Hello 2026! 소원 트리 이벤트는 캐스퍼 홈페이지에 2026년 새해 소원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현대차와 조구만의 2026년 컬래버레이션 캘린더를 증정하는 행사이다.소원 트리는 고객이 작성한 새해 소원이 일정 수량 모일 때마다 미니 전구가 1개씩 점등되는 형식으로 소원 1,000개가 모이면 모든 미니 전구가 점등되고 트리 최상단 디지털페이스 별이 켜지며 소원 트리가 완성된다.소원 트리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2026 캐스퍼 with 조구만 캘린더를 증정할 예정이다.미니게임 ‘산타 디보와 함께 선물을 배달해주세요!’ 이벤트는 산타 디보가 캐스퍼 일렉트릭의 1회 충전 시 주행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강력한 성능에 활용성을 더한 초고성능 왜건형 모델 ‘BMW 뉴 M5 투어링’을 공식 출시한다.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되는 BMW 뉴 M5 투어링은 M 하이 퍼포먼스 모델의 폭발적인 주행 성능에 투어링 특유의 공간 활용성을 더해 스포츠 주행은 물론, 일상이나 장거리 여정 그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다재다능함을 갖췄다.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의 조화 BMW 뉴 M5 투어링에는 최고출력 585마력을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V8 4.4리터 가솔린 엔진과 197마력 전기모터를 결합한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은 727마력, 최대토크는 101.9kg·m에 달하며 엔진과 모터의 강력한 출력을 지능적으로 제어하는 BMW만의 노하우를 적용해 가속페달 조작에 대한 즉각적인 응답성과 선형적인 출력 상승을 구현했다. 이로 인해 BMW 뉴 M5 투어링의 0à100km/h 가속 시간은 단 3.6초이며, 0à200km/h 가속시간도 11.1초에 불과하다. 또한 BMW 뉴 M5 투어링은 순수전기 주행모드를 지원한다. 22.1kWh(Gross)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가득 충전하면 환경부 인증 기준 55km까
로터스자동차가 올해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2026년 이후 출시 예정인 차세대 하이브리드 EV 모델의 핵심 기술 방향성을 공개했다. 실적 자료에 따르면 로터스자동차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모델에 900V 기반 하이브리드 EV 아키텍처를 적용한다. 기존 하이브리드 시스템(300~400V)을 크게 넘어서는 초고전압 플랫폼은 전력 효율과 반응성을 극대화한다. 이를 통해 고성능 전기모터와 엔진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로터스만의 하이브리드 퍼포먼스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대 1,000㎞가 넘는 주행 거리를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는 장거리 운행 가능성과 충전 인프라 의존도 감소라는 실질적 편익을 제공한다. 로터스 특유의 레이스카 기반 섀시 기술은 이번 모델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낮은 무게중심과 경량 구조, 예리한 스티어링 반응 등 로터스만의 정교한 핸들링 철학이 담겨 있으며, 이러한 기반 위에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엘레트라(Eletre)로 시작된 ‘하이퍼(Hyper)’ 아이덴티티 역시 한층 확장된다 로터스는 이번 하이브리드 EV 모델에 ‘Porosity(다공성)’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다. 공기 흐름을 제어하는 구조를 차체 곳곳에 배치해
BYD코리아가 충청지역 고객의 전기차 수요 증가에 본격 대응하기 위해 BYD Auto 천안 전시장을 12월 6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BYD Auto 천안 전시장은 1,421㎡(약 430평)의 독립 부지에 연면적 542㎡(약 164평), 3층으로 이루어진 단독 쇼룸으로 충청권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도 손꼽히는 규모로 조성됐다. 총 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천안 신도시 진입 메인 도로변에 자리해 있어 고객의 접근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천안 전시장은 12월 6일 고객 체험과 상담을 포함한 오픈 행사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이날 오픈 행사에서는 올해 출시한 소형 전기 SUV BYD 아토 3(BYD ATTO 3)와 스포츠 중형 전기 세단 BYD 씰(BYD SEAL), 도심형 중형 전기 SUV BYD 씨라이언 7(BYD SEALION 7) 3종 차량의 시승 프로그램을 비롯해 BYD 브랜드 및 첨단 기술 소개가 진행된다. BYD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하모니오토모빌 황대갑 대표는 “천안 전시장은 충청권의 전기차 관심 고객이 BYD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역 거점”이라며 “이번 오픈 행사는 고객 체험과 고객 접점 확대의 시
지프 공식 딜러 렉스모터스가 대표모델 지프 랭글러의 누적판매 5,000대 달성을 기념해 12월 한 달간 특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렉스모터스는 지난 20여 년간 국내 지프 차량 누적판매 2만대를 기록한 렉스모터스는 지난 11월 말, 지프 단일 딜러사 최초로 랭글러 누적판매 5,000대를 돌파하며 오프로드 SUV 시장에서의 독보적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12월 31일까지 지프 랭글러를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코스트코 골드스타 연간 회원권’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70만원 상당의 ‘조선호텔 앤 리조트 통합 숙박권’을 제공한다. 이 숙박권은 제주를 포함한 전국 7개 호텔에서 사용 가능하며, 조식 2인권이 포함된다. 추첨은 2026년 1월 중 진행되며 당첨 고객에게는 개별 연락 후 증정할 예정이다. 렉스모터스 최우석 대표는 “지프 랭글러 5,000대 판매 달성은 렉스모터스의 20여 년간 노력과 고객들의 신뢰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프 오너들이 최고의 경험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MW 코리아가 오는 9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나만의 BMW 에디션 만들기’ 온라인 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차지한 상위 모델 3종과 2025년 주요 인기 SUV 모델 2종 등 총 5종의 온라인 한정 에디션을 출시한다. BMW 코리아는 고객 의견에 의해 BMW 에디션이 제작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5월 19일부터 6월 8일까지 BMW 샵 온라인에서 ‘나만의 BMW 에디션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는 M2, M340i 세단, M5, X3 20 xDrive, X5 xDrive40i 등 5개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한 뒤, 익스테리어·인테리어·휠·파츠 항목을 취향에 맞게 구성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투표 결과 BMW M2 쿠페 부두 블루 30주년 에디션이 가장 많은 득표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으며, 이어서 BMW M5 파이어 오렌지 30주년 에디션과 BMW M2 쿠페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 30주년 에디션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BMW 코리아는 상위 득표 1위부터 3위까지 모델 이외에도 온라인 투표 참가 모델 중 올 한해 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BMW SUV 모델인 X3 20 xDrive와 X5 xDrive40
<왼쪽: LFA 콘셉트 / 중앙: GR GT3(프로토타입) /오른쪽: GR GT(프로토타입)> 토요타 가주 레이싱(TGR)과 렉서스는 12월 5일, TGR의 ‘GR GT’와 ‘GR GT3’, 그리고 렉서스의 ‘렉서스 LFA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GR GT’, ‘GR GT3’, 그리고 ‘렉서스 LFA 콘셉트’는 “자동차 개발의 핵심 기술은 반드시 다음 세대로 전승돼야 한다”는 토요타자동차 아키오 토요다 회장(마스터 드라이버 모리조)의 신념에서 출발한 모델이다. 세 모델은 토요타가 추구하는 ‘식년천궁’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 이들 모델은 스포츠카 개발 과정에서 핵심적인 차 만들기 기술을 보존·계승하는 동시에 새로운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토요타의 식년천궁’ 정신을 구현한다. 또한 △낮은 무게중심 △경량·고강성 △공기역학 성능 추구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중심에 둔 공통 철학 아래 함께 개발되고 있다. ▶‘GR GT’: 압도적 성능을 추구하는 새로운 플래그십 ‘GR GT’는 ‘모터스포츠를 통해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 TGR의 철학을 한층 진화시킨 새로운 플래그십 스포츠카다. 마스터 드라이버 모리조를 비롯해 프로 드라이버 가타오카 타츠야,
기아가 창립 80주년맞아 5일 경기 용인시 비전스퀘어에서 '기아 80주년 기념 행사’를 열고, 80년 사사(社史) 및 미래 콘셉트카 '비전 메타투리스모'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기아는 브랜드 역사를 총체적으로 정리하고 재조명한 '기아 80년'을 공개했다. '기아 80년'은 기아가 현대자동차그룹에 합류한 이후 처음 발간한 역사서다. 1944년 경성정공을 창립한 이래로 두 바퀴 자전거부터 삼륜차와 승용차, 전기차와 PBV까지 기아만의 성장사를 집약했다.브랜드 80주년 기념 사사와 함께 기아는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맞아 역동적인 주행과 편안한 이동 경험을 브랜드 비전 속에 담아낸 기아의 미래 콘셉트카 '비전 메타투리스모'도 최초로 공개했다.이와 함께 기아는 창립 80주년 기념 전시 '움직임의 유산'도 진행해, 기아의 역대 헤리티지 모델부터 전동화 라인업까지 한 공간에 선보였다.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기아의 80년은 한편의 서사처럼 위대한 여정이었다"며 "현대자동차그룹을 대표해 지난 80년을 기억하며 함께 해온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도전과 분발'의 기아 정신, '기아 80년'에 담다'기아 80년'은 두 바퀴 자전거와 오토바이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9,357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24,064대보다 22.0% 증가하고, 2024년 11월 23,784대보다는 23.4%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올들어 1~11월 누적 등록대수는 278,769대로 전년 동기 239,764대 대비 16.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1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테슬라(Tesla) 7,632대, ▲비엠더블유(BMW) 6,526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6,139대, ▲볼보(Volvo) 1,459대, ▲비와이디(BYD) 1,164대, ▲렉서스(Lexus) 1,039대이다. 이어 ▲미니(MINI) 918대, ▲토요타(Toyota) 864대, ▲포르쉐(Porsche) 800대, ▲아우디(Audi) 705대, ▲폭스바겐(Volkswagen) 452대, ▲랜드로버(Land Rover) 409대, ▲폴스타(Polestar) 371대, ▲지프(Jeep) 216대, ▲혼다(Honda) 155대, ▲포드(Ford) 133대, ▲캐딜락(Cadillac) 78대, ▲푸조(Peugeot) 78대, ▲링컨(Lincoln) 58대, ▲마세라티(Mas
BYD코리아가 경기도 김포시에 ‘BYD Auto 김포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했다. 새롭게 문을 연 김포 서비스센터는 김포 지역을 비롯해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서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BYD 전기차 애프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구축된 거점이다. BYD Auto 김포 서비스센터는 김포시 운양동에 위치해 있으며,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접근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김포 한강 신도시권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전기차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고객의 일상 가까이에서 안정적인 차량 관리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비스 센터 내부는 고급스럽고 쾌적한 고객 대기 공간과 최신 장비를 갖춘 정비 구역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돼, BYD 전기차 오너가 안심하고 차량을 맡길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한다. 정비 구역에는 총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추어 하루 최대 30대까지 소화할 수 있는 효율적인 운영 역량을 확보했다. 또한 대지면적 605㎡, 연면적 680㎡(지상 2층) 규모의 여유 있는 공간 구성으로, 차량 입·출고 동선과 정비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설계해 빠르고 정확한 진단 및 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BYD Aut
기아가 1일 대표 소형 SUV ‘디 올 뉴 셀토스’의 티저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이번 셀토스는 지난 2019년 1세대 셀토스 출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이다.기아는 이날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통해 동일 차급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정통 SUV 스타일의 셀토스를 강조했다.셀토스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 스타일에 기아의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요소들을 조합해 유니크하고 자신감 있는 이미지를 구현했다.또한 셀토스는 전면에 수직형 주간주행등이 돋보이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해 존재감을 부각했으며 후면은 전면과 통일감을 주는 수직 및 수평형 램프로 안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아울러 셀토스는 플러시 도어 핸들과 같이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사양들을 통해 감성을 살렸다.기아는 이번 셀토스를 통해 브랜드의 정수를 담은 디자인, 파워트레인, 안전 및 편의사양 등 우수한 상품성을 선보이고 글로벌 소형 SUV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셀토스는 이달 10일 기아 월드 와이드 유튜브 채널에서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M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초고성능 플래그십 SAV ‘BMW XM 레이블’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BMW 코리아가 출시하는 BMW XM 레이블은 라인업 내 최상위 모델이다. BMW M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플래그십 SAV에 걸맞은 럭셔리한 내외관 디자인과 친환경성을 겸비해 미래지향적인 초고성능 차량으로서의 균형감을 완벽하게 갖추었다. ▶BMW M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트레인 탑재 BMW XM 레이블에는 BMW M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585마력을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8기통 가솔린 엔진과 197마력 전기 모터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합산 최고출력 748마력, 합산 최대토크 101.9kg·m에 이르는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기존 BMW XM 모델 대비 최고출력이 무려 95마력, 최대토크도 20.3kg·m 증가한 수치다. 또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3.8초로 기존 BMW XM 대비 0.5초 단축했다. AC 완속 충전기 이용 시 최대 11kW의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를 전력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V2G 기술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현대차그룹은 지난 9월 제주도와 맺은 ‘그린수소 및 분산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초부터 서비스 참여 고객을 모집하고 12월 말 제주도에서 V2G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V2G(Vehicle to Grid)는 전용 양방향 충전기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를 충전할 뿐만 아니라 전기차에서 전력망으로 전력을 공급해 전기차를 전력 저장장치로 활용하는 기술이다.V2G는 전기차·충전기·전력망 간 상호 통신을 기반으로 전력 수요·공급 상황과 전력 가격 등을 고려해 최적의 충·방전 시점과 전력량을 결정하는 방식이다.전력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고 가격이 저렴한 시간대에는 차량이 전력을 충전하고, 전력 수요와 가격이 높은 시간대에는 전기차의 남은 전력이 차량에서 전력망으로 방전된다.이번 서비스는 ▲현대차·기아가 전반적인 사업 운영과 V2G 기술 검증 ▲현대엔지니어링이 충전 서비스 분석 및 고도화 방안 수립 ▲제주도청이 관련 조례 및 제도 개선 ▲한국전력이 전기차와 배전망의 연계 역할을 맡는 등 민관 합동으로 추진된다.현대차그룹은 이번 V2
BMW 그룹 코리아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 27일 제주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진행한 ‘소방대원 전기차 안전구조 세미나’에 교육용 실습 차량을 지원했다. 소방대원 전기차 안전구조 세미나는 소방구조대원이 전기차 교통사고 또는 화재 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인명을 구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모임이다. 제주소방안전본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세미나에는 소속 소방대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세미나의 취지에 공감해 전기차 모델인 BMW i4와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을 실습 차량으로 지원했다. 이와 함께 차량에 대한 소방대원들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BMW 및 MINI 전동화 모델의 구조적인 특징과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에 대한 기술 정보 및 주의 사항 등을 함께 제공했다. 이외에도 BMW 그룹 코리아는 공공 안전 분야에서의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인천지역 소방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주행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에는 인천지역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전기차 소방 안전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소방청에 전국 화재진압 및 긴급출동 시 필요한 의약품과 음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