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6일,제네바 모터쇼에서'New 푸조 3008'이‘2017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New 푸조 3008은 3월말국내 출시가 예정돼 있다. New 푸조 3008은 모터쇼에 참석한 22개국 58명의 기자단 투표를 통해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 됐다. 이번에 발표된 ‘2017 올해의 차’는 지난 2016년 한해 동안 유럽에서 판매된 총 50여대의 신차 중 최종 후보 7개 모델이 경쟁해 선정됐다. New 푸조 3008은 196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올해의 차가 제정된 이래 SUV로는 처음으로 상을 받는모델이 됐다. 최근 SUV와 크로스오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New 푸조 3008이 우수한 상품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것으로 평가된다. 더불어, 푸조는 1969년 푸조 504를 시작해 405(1988년), 307(2002년), 308(2014년)에 이어 5번재 제네바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최근 4년 내 2번째 수상이라는 점에서 그만큼 푸조 차량의 상품 경쟁력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푸조 브랜드 CEO 쟝-필립 임파라토는 “New 푸조 3008이 2017년 유럽
현대기아차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친환경 미래기술로 글로벌 차업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개막한 '2017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현대차의 신형 수소전기차 콘셉트카와 기아차의 니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K5 스포츠왜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 친환경 신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오전 일찍 시작된 현대차, 기아차의 미디어 콘퍼런스는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하려는 언론과 자동차 회사 관계자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전 세계 주요 양산차 업체 중 이번 모터쇼에서 수소전기차 콘셉트카를 메인 무대에 올린 곳은 현대차가 유일했다. ▶현대차, 신기술 집약한 차세대 수소차 콘셉트카 공개 현대차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수소전기차 기술력이 대거 집약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13년 세계 최초로 수소차(투싼ix수소전기차)를 양산한 현대차는 후발 업체들이 최근들어 수소차를 양산하거나 콘셉트카를 선보이는 시점에 다음 세대의 콘셉트카를 선보이며 다시 한발짝 앞서갔다. 수소차 분야에서 현대차의 '세계 최초'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려는 의도가 깔
쌍용자동차가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코란도 C와 차세대 전략모델인 콘셉트카 XAVL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쌍용차는 지난 해 32% 성장한 유럽을 비롯해 다양한 시장에서의 선전을 통해 14년만의 최대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며 “오늘 선보이는 XAVL 등 보다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SUV 라인업 구축을 통해 새로운 미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티볼리 브랜드- 코란도C,현지 SUV시장 공략 티볼리 브랜드는 완성도 높은 스타일과 글로벌 수준의 상품성으로 2015년 출시 후 국내외 시장에서 쌍용차 역사상 최단기간 10만대 판매를 달성했으며, 올해 새로운 코란도 C를 통해 타깃 시장을 다양화함으로써 현지 SUV 시장을 더욱 효과적으로 공략,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에 지난 1월 출시한 New Style 코란도 C는 전면 디자인을 중심으로 신차 수준의 스타일 변경을 통해 SUV 본연의 강인함과 더불어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하였으며, 동급 최초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 적용을 비롯해 안전성을 보강하는 등 진정한 패밀리 SUV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차세대 콘셉트카 XAVL, 세계최초
아우디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더 뉴 아우디 RS 5 쿠페’ 월드 프리미어 2종을 포함, 6종의 새로운 차량을 공개한다. 이와 더불어,’아우디 RS 5 DTM’, ‘아우디 RS 3 스포트백’, ‘아우디 A5 스포트백 g-트론’, ‘아우디 SQ5 TFSI’ 등 총 21종의 차량을 선보인다.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 - 다재다능한 고성능 SUV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이는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은 모든 면에서 아우디의 진일보한 위상을 드러낸다. 초기 모델인 ‘아우디 Q8 컨셉’은 이미 지난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선보여 “매우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워 한눈에 아우디임을 알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아 그 우수함을 입증 한 바 있다.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은 ‘아우디 Q8 컨셉’ 모델에 스포티함을 더한 모델로, 클래식 SUV의 견고함과 쿠페의 감성적인 스타일의 조화로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시하며, 획기적인 구동 시스템 기술을 통해 파워와 고효율을 겸비해, 아우디 SUV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한다. ‘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전동 컴프레서가 조합된 3.0 TFSI 6기통 엔진을 세계 최초로 탑재해 350kW(476마력)의 출력
현대·기아차가 다음달 초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수소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 여러 친환경차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현대기아차는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모든 플랫폼의 친환경차를 아우르는 기술력을 뽐낼 계획이다. 현대차는 다음달 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리는 '2017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신형 수소전기차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직 양산 단계는 아니지만, 현대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 개발 콘셉트를 공개하는 의미가 있다. 현대차는 또 신형 i30 왜건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신형 i30 왜건은 유럽에서만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대차는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 1천547㎡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 완성차와 친환경차 등 총 18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현대차는 미래 자동차 시대를 맞아 신형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시스템 전시물, 세타Ⅱ 2.0T-GDi 고성능 엔진, 자율주행 가상현실(VR) 체험물, 웨어러블 로봇, WRC 4D 시뮬레이터 등도 함께 전시한다. 기아차는 소형 SUV '니로 PHEV'와 중형차 'K5 스포츠왜건 PHEV'를 세계 최초
포르쉐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를 세계최초로 공개한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포르쉐가 플래그십 모델로는 처음 선보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한층 더 강력한 퍼포먼스와 력셔리한 승차감 그리고 탁월한 효율성까지 모두 갖췄다. 전기 모터와 결합된 파나메라 터보의 4리터 V8 엔진은 680 마력(500kW)의 출력, 최대토크 86.7kg.m으로 더욱 강력한 파워를 전달한다. 또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3.4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310km/h에 이른다. 특히, 918 스파이더 슈퍼 스포츠카로부터 계승한 부스트 전략으로 파워풀한 가속력을 발휘한다. 포르쉐는 신형 파나메라 모델 출시와 함께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를 통해 다시 한번 하이브리드 기술의 잠재력을 증명했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136 마력(100kW)의 전기 모터와 550마력(404kW)의 V8 엔진을 결합했다. 전기 모터는 에너지 전력 14.1 kWh의 액체냉각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파워를 공급받는다. 뒷 부분에 장착된 고압배터리는 230-V, 10-A 에서 6시간 안에 완충된다. 파나
'2017 서울모터쇼'가오는 3월 31일 개막에 앞서24일부터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김용근)는 서울모터쇼 입장권 판매를 2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모터쇼 폐막일인 오는 4월 9일까지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모바일 앱을 통한 구매는 지마켓, 킨텍스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다. 올해부터 도입된 모바일 입장권을 구매하면 실물 입장권으로 교환하는 절차 없이 전시장 입구에서 바코드 확인 후 바로 전시장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한 구매는 옥션, 지마켓의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다만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입장권은 현장 매표소에서 실물 입장권으로 교환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권 가격은 일반인과 대학생 1만원(30인 이상 단체 7천원), 초·중·고교생은 7천원(30인 이상 단체 5천원)이다 3월 30일까지 구매자에 대해서는 1천500원의 할인 혜택(단체 제외)이 제공된다. 예매 기간 이후에는 할인이 없는 정상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3월31일 개막일부터는 현장 판매도 한다. 모터쇼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개막일 3월 31일은 오전 12시부터 입장)이며 전시장 입장마감은 오후 6
쌍용자동차가 오는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XAVL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렌더링 이미지를 20일 공개했다. 쌍용차는 오는 3월 7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420㎡ 규모의 전시공간에 콘셉트카 XAVL과 New Style 코란도 C 신차를 비롯해 총 6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SUV 콘셉트카 XAVL(eXciting Authentic Vehicle, Long)은 지난 2015년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XAV를 더욱 발전시킨 차세대 글로벌 전략 모델로, 클래식 코란도에 대한 오마주를 바탕으로 보다 진보된 디자인 경험을 선사한다. 외관은 숄더윙그릴 등 쌍용차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더욱 발전시켰으며, 7인 탑승이 가능한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추고 있다. ADAS를 비롯한 첨단 안전기술이 대거 적용되며, 커넥티드카 기술과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유럽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New Style 코란도 C는 신차 수준의 전면 디자인 변화와 운전자 공간을 비롯한 인테리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상품성을 향상시켰으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는 다음 달 열리는 '2017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12기통 베를리네타(2도어 쿠페) '812 슈퍼패스트'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페라리의 새로운 고성능 6.5ℓ 12기통 엔진을 장착한 이 모델은 8,500rpm에서 최고출력 800마력을 낼 정도로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최대토크는 7천rpm에서 73.3㎏.m에 달한다. 특히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제로백은 2.9초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340㎞/h로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모델로 알려졌다. 페라리는 "주행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저회전에서도 가속력을 향상했다"고 설명했다. 첨단 시스템도 대거 보강됐다. 페라리 모델로는 처음으로 EPS(전자식 파워 스티어링)가 장착됐다. 차체가 미끄러지는 것을 막아주는 사이드 슬립 컨트롤(SSC) 5.0 시스템도 갖췄다. 지붕에서 트렁크까지 완만하게 이어지는 세련된 패스트백 디자인이 적용됐다. 인체공학에 맞게 설계된 시트와 첨단 음향설비도 장착됐다.
<기아차 시카고 오터쇼 참가> 모터쇼명 2017 시카고 오토쇼 (통칭: 시카고 모터쇼) (2017 Chicago Auto Show) 일정 전체일정 2017년 2월 9일(목) ~ 2월 20일(월) Press Days 2017년 2월 9일(목) ~ 2월 10일(금) ※기아차 보도발표회 없음 Public Days 2017년 2월 11일(토) ~ 2월 20일(월) 전시장소 시카고 맥코믹 센터(Chicago McCormick Center) ※기아차 전시장: North Hall Booth 면적 21,000 sf (약 590평) 전시차종 완성차 및 쇼카 등 총 26대 전시 양산차 • 승용 (9대): K9(현지명 K900 1대), K7(현지명 카덴자 1대), K5(현지명 옵티마 3대), 더 뉴 K3(현지명 포르테 4도어/5도어 각 1대), 프라이드(현지명 리오 2대) • RV (11대): 니로(2대), 쏘렌토(2대), 스포티지(3대), 카니발(현지명 세도나 1대), 쏘울(3대) 신차 스팅어(2대) SEMA 쇼카 니로(1대), 쏘울(1대), 쏘렌토(1대), 카니발(현지명 세도나 1대) <기아차 스팅어> <기아차 니로>
BMW는 다음 달 9~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7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뉴 4시리즈와 뉴 5시리즈 투어링 신차를 처음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BMW 뉴 4시리즈(세계 최초 공개) BMW 뉴 4시리즈는 더욱 날카로운 디자인과 새로운 섀시로 재탄생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공기 흡입구와 리어 에이프런, 기본 제공되는 LED 헤드라이트와 LED 리어 라이트가 뉴 4시리즈 쿠페와 컨버터블, 그란 쿠페의 스포티한 외관을 더욱 강조한다. 또한, 센터 콘솔에 적용된 새로운 전기도금 장식, 크롬 장식, 고광택 블랙 마감은 실내의 고급스러움을 더욱 높여준다. ▶BMW 뉴 5시리즈 투어링 (세계 최초 공개) 지난 1972년 첫 출시 후 전 세계에서 760만대 이상 판매된 BMW 5 시리즈가 2017 북미 국제 오토쇼의 뉴 5시리즈 세단에 이어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다. BMW 뉴 5시리즈 투어링은 균형 잡힌 차체 비율과 독특한 서스펜션 구조를 갖춘 디자인을 통해 스포티한 성능과 뛰어난 실용성을 자랑한다. 더욱 커진 차체를 통해 더욱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적재 공간을 제공하며, 뒷좌석에서는 최적화된 오디오 시스템과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
인피니티는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차세대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QX50 콘셉트'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QX50 콘셉트는 넓고 실용적인 공간과 역동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지는 모델이라고 인피니티는 설명했다. 2016년 베이징오토쇼에서 발표한 QX 스포츠 인스퍼레이션에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을 적용했다. 인피니티는 QX50 콘셉트를 통해 장차 출시할 자율주행 지원 기술도 선보였다. 이 기술은 고속도로 위 정체구간 정보를 탐색하거나 주변 차량 위치를 추적해주는 등 운전자를 위한 '부조종사(co-pilot)' 역할을 수행한다. 콘셉트 모델을 토대로 양산 차량을 발표해온 인피니티는 이번 QX50 콘셉트도 차세대 양산 모델의 디자인 등에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롤런드 크루거 인피니티 글로벌 대표는 "QX50 콘셉트는 인피니티가 미래 모델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인피니티 'QX 50 콘셉트>
2017 닛산 로그 스포츠가 북미 오토쇼를 통해공개됐다. 로그 스포츠는 닛산 최고 판매 모델인 로그 고객층을 확대하기 위한 크로스오버 모델로 올 봄 미국시장 내 출시 예정이다. 신형 로그는 2016년 12월에만 40,477대가 판매되며, 닛산 단일 모델 기준으로 미국 시장 내 월별 최다 판매 기록을 갱신했다. 또한, 2016년에는 오랜 기간 미국 내 닛산 최다 판매 모델이었던 알티마를 뛰어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신형 로그 스포츠는 새로운 닛산 세단 컨셉트, V 모션 2.0 컨셉트와 함께 북미 오토쇼 무대에서 공개됐다. 두 대의 차량은 닛산자동차 최고 성능 책임자 이자 닛산 미국 법인 회장인 호세 무노즈 및 닛산자동차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겸 수석 부사장 시로 나카무라가 소개했다. 로그 스포츠는 로그 대비 전체 길이가 12.1인치(약 30cm), 휠베이스는 2.3 인치(약 5cm) 짧아졌다. 이는 도심 교통 상황에서 기동성이 훨씬 뛰어나며, 도심의 좁은 주차 공간에도 최적화된 크기다. 로그 스포츠는 보행자 감지가 가능한 전방 비상 브레이크,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경고 등 닛산의 최신 인텔리전트 세이프티 쉴드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7 북미 국제 오토쇼’에 미국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 등 첨단 차량 IT 기술들을 대거 전시했다.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미국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미국 최고 연비(58MPG, 미국환경청 인증)의 경제성과 동급 최고 수준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고 출시 전 기대감을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전세계 친환경차 시장을 주도했던 고연비의 대명사 토요타 프리우스 3세대(56MPG, 미국환경청 인증) 모델 대비 2MPG 높은 연비를 기록해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은바 있다. 또한 이달 초 ‘CES 2017’에서 실도로에서 자율주행 시연을 마친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를 전시하고,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인 ‘아마존 알렉사’ 기술을 활용한 아이오닉 커넥티드카 신기술을 시연하는 등 다양한 차량 IT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CES 2017’에서도 소개한바 있는 ‘미래 이동수단’ 관련 영상을 부스에 설치된 대형 LED 화면을 통해
기아자동차가 현지시간 8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처음 공개했다. 스팅어는 '드림카'를 목표로 개발한 후륜 구동 5인승 세단으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GT 콘셉트카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디자인, 여유로운 실내공간, 강력한 동력성능, 강화된 차체 강성과 첨단 안전사양 등이 특징이라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스팅어의 날렵한 디자인은 '찌르는, 쏘는 것'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stinger'에 충실하다. 디자인을 총괄한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담당 사장은 낮은 전고와 긴 휠베이스(축거)를 바탕으로 항공기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전면에는 기아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그릴이 자리 잡았고 측면에는 지붕에서 트렁크까지 선이 완만하게 이어지는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했다. 크기는 전장 4천830mm, 전폭 1천870mm, 전고 1천400mm이며, 긴 휠베이스(2천905mm)를 바탕으로 2열 헤드룸과 660ℓ의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주행성능은 30년 이상의 고성능차 개발 경력을 쌓은 알버트 비어만 시험·고성능차담당 부사장이 총괄했다. 스팅어는 세타II 2.0터보 GDI,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