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놓고 완성차업계와 중고차업계간 입장 차이가 해소되지 않고 있다. 중고차업계의 반발로 정부와 여당이 추진한 '중고차 상생협력위원회'마저 무산되면서 난항이 계속될 전망이다. 이에따라 17일 예정됐던 중고차 상생위 발족식도 중고차 업계가 전날 오후 불참을 통보하면서 무기한 연기됐다. 발족식에는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관계부처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 완성차업계, 그리고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등 중고차업계가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전날 중고차업계가 돌연 상생위에 참여할 의사가 없음을 밝히면서 발족식은 결국 무산됐다.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 관계자는 "상생이라는 표현 자체가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전제로 삼는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상생위에 참여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해 현대차가 중고차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 이후 완성차업계와 중고차업계는 팽팽히 맞서고 있다. 완성차 업계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대기업의 진출을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중고차 업계는 대기업 진출로 자동차 매매업 생태계가 파괴되고 중소 업체들의 피해가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2021년 1월 가장 빨리 팔린 국산차, 수입차 모델 톱10을 공개했다. 최근 한 달 엔카닷컴에서 거래된 차량의 평균 판매 기간을 조사한 결과, 국산차는 쉐보레 더 뉴 트랙스가, 수입차는 폭스바겐 골프 7세대가 가장 빨리 팔린 모델로 나타났다. 국산차는 쉐보레의 소형 SUV 더 뉴 트랙스(2019년형)이 평균 판매일 9.61일로 가장 빠른 판매 기간을 기록했다. 이어 기아 카니발 4세대(14.08일), 르노삼성 QM5(18.31일), 현대 아반떼(18.61일),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22.27일)가 뒤를 이었다. 나머지는 쉐보레 더 뉴 스파크(22.28일), 현대 팰리세이드(23.35일), 2018년형 더 뉴 트랙스(24.57일), 현대 더 뉴 맥스크루즈(25.14일), 쌍용 액티언 스포츠(25.27일)이 상위 10개 순위에 들었다. 국산차 상위 10위 모델을 살펴보면 아반떼를 제외하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와 레저용차량(RV)가 강세를 이뤘다.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RV 판매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돌파한 가운데 RV를 비롯한 SUV 열풍이 중고차 시장에도 반영됐다. 수입차는 브랜드 대
자동차 전문 유통∙관리기업 오토플러스가 서울 가양동 소재 서서울모터리움 11층에 위치한 서울 직영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한 서울 직영점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구매 채널을 융합한 복합 매장으로서 고객친화적인 공간으로 재단장됐다. 중고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비대면 중고차 구매에 대한 최적의 고객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고객 상담실은 전국 직영점의 매물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오토플러스 통합 사이트를 활용한 온라인 기반의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온라인상에서 차량 확인부터 계약, 결제 및 배송까지 완벽하게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오프라인과 비대면 중고차 구매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갖췄다. 오토플러스 양경덕 온라인사업본부장은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오프라인 매장이 지닌 한계를 깨고 온∙오프라인 구매 채널을 융합한 복합매장으로 서울 직영점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오토플러스 서울 직영점의 중고차 쇼룸>
자동차 전문 유통∙관리기업 오토플러스가 새해 설을 맞아 내달 17일까지 자사의 직영 중고차를 파격적인 특가로 선보이는 ‘설레는 설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G80, 그랜저, 아반떼 등 다양한 모델의 차량 50여 대가 출품됐으며, 차량에 따라 정가 대비 차종별 24% 할인, 최대 400만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주행거리 1~3만km대의 차량도 다수 출품해, 양질의 매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차량 구매 시에는 ‘7일간 타보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량 구매 후 7일간 운행을 통해 차량의 외관부터 성능까지 면밀히 확인할 수 있으며, 무사고 100km 미만의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환불이 가능하다. 오토플러스 온라인사업본부 양경덕 본부장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알찬 혜택으로 합리적인 내차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와 구매 트렌드에 걸맞은 시의적절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전문 유통∙관리기업 오토플러스가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자사 직영중고차에 대해 7일간 환불을 보장하는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오토플러스는 비대면으로 원스톱 중고차 구매가 가능한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에 한해 3일간 차량 시승 후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72시간 환불제’를 운영해왔는데 이를 확대했다. 이번에 도입한 ‘7일 환불제’는 리본카를 포함해 오토플러스가 전국 직영점 10곳에서 판매하는 모든 직영중고차에도 확대 적용된다. 비대면 구매뿐만 아니라 전국 직영점에서 고객이 직접 차량 실물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차량에 대해서도 7일 내 환불을 보장한다. 고객은 차량 구매 후 7일간 사용을 통해 차량의 외관은 물론 주행감과 성능까지 면밀히 확인 후 구매를 취소할 수 있다. 무사고 조건과 100km 미만의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환불이 가능한데 환불시 탁송료와 전 차종 1만 원/일의 환불 수수료는 고객이 부담한다. 오토플러스 온라인사업본부 양경덕 본부장은 “중고차 구매 시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하고자, 오토플러스가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직영중고차를 전체를 대상으로 환불제도를 확대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르노삼성의 신차급 인기 차종 더 뉴 SM6∙캡처를 구매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테마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테마기획전은 재구매율이 높은 인기 중형세단 더 뉴 SM6와 QM3의 후속 모델로 유럽 감성을 담은 소형 SUV 캡처 두 가지 차종으로 마련됐다. 두 차종 모두 2020년 출시된 최신 모델로, 최소 445km부터 시작되는 1만km 미만의 짧은 주행거리를 가진 신차급 차량을 2천만원 초반대부터 선보인다. 지난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단 2주간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 차량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 50만원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카 홈페이지 및 공식 어플리케이션 내 테마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량 구입을 원하는 고객은 전국 케이카 38개 직영점을 방문하거나 또는 비대면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1월 중고차 시세를 8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8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다. 해가 바뀌면 보통 중고차 시세가 소폭 상승하지만, 신축년 새해 1월은 중고차 시장 비수기가 지속되며 국산, 수입차 전반적으로 약 1 %대의 중고차 시세 하락폭을 나타냈다. 특히, SUV 선호 트렌드가 지속되고 신년 다양한 SUV 신 모델들의 출시가 예고됨에 따라 국산 및 수입 세단 모델의 시세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국산차 시세는 전월 대비 1.65% 하락한 가운데 1천만원 대로 구매 가능한 인기 세단의 시세 하락세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소가 기준으로는 현대차 그랜저 IG 가솔린 모델이 5.01%로 가장 크게 하락했으며, 최대가 기준으로는 쏘나타 뉴 라이즈 6.96%, 아반떼 AD가 5.92%로 각각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제네시스 G70은 작년 말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에도 보합세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국산 대형 SUV 팰리세이드는 중고차 시장에서 대기기간 없이 바로 구매 가능한 인기 차종으로, 신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소비자가 차량을 구매하고 3일간 충분히 운행한 후 불만족 시 100% 환불해주는 ‘3일 책임 환불제’를 2021년 1월부터 전국 직영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직접 차를 확인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정식으로 100% 환불제를 시행하는 것은 업계 최초다. ‘3일 책임 환불제’는 케이카의 비대면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내차사기 홈서비스’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혜택이다. 새해부터 케이카 고객은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어디에서 사든 직영중고차를 3일간 충분히 경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차량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차량 가격을 포함해 이전비 등 기타 부대비용을 100% 환불 받을 수 있다. 환불 위약금 등의 수수료는 별도로 발생하지 않으며, 3일간 운행한 주행거리도 제한을 두지 않는다. 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인수일을 포함해 3일 안에 구매한 직영점에 환불을 신청하고 차량을 직접 반납하면 된다. 오프라인 구매 시에는 구매한 직영점에, 온라인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가까운 직영점에 반납할 수 있다. 단, 연식과 주행거리가 10년/16만km 이상인 차량은 환불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중고차 거래량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발표한 '중고차 내수 시장의 특징과 현황'에 따르면 올해 1~9월 사업자·개인 등을 합한 중고차 거래량은 총 296만4천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5만2천대보다 7.7% 증가했다. 지난해 중고차 내수 거래량은 369만5천대로 2018년 377만대에 미치지 못했는데, 올해 누적 거래량은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요 증가에 맞춰 온라인 판매 서비스가 확대되고, 신차 구매 여력 감소에 따른 대체 효과가 나오면서 중고차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엔카닷컴의 '엔카 홈서비스', 케이카의 '내차 사기 홈서비스' 등 온라인 서비스가 확대된 영향도 크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가 시장에 진입했고, 수입차 브랜드는 자체 인증 중고차 판매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현대차도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완성차가 반드시 사업을 해야 한다"며 중고차 내수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다만, 중고차 업계는 "생태계가 파괴된다"며 현대차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반대하고 있다. 해외 중고차 시장은 이미 온라인 거래 확대,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지속해서 성장 중이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전국 직영점 구매 고객에게 3일간 타보고 구매 결정하는 ‘3일 책임 환불제’를 2주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3일 책임 환불제’는 케이카의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내차사기 홈서비스’ 구매 고객에게 제공되던 혜택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오프라인 직영점 구매 고객까지 확대해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케이카 전국 38개 직영점 및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해당 기간 내 케이카에서 중고차를 구매하고 3일간 충분히 차량을 운행해본 뒤 만족하지 못했을 시 환불이 가능하다. 환불을 원하는 경우, 인수일 포함 3일 안에 직영점에 환불을 신청하고 차량을 케이카 직영점에 반납하면 된다. 차량 반납은 직영점 방문 구매의 경우 구매한 직영점에 직접, 온라인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구매한 경우에는 가까운 직영점 어디든 반납하면 된다. 환불 위약금 등의 수수료는 별도로 발생하지 않으며, 3일간 운행한 주행거리에 제한 없이 환불 가능하다. 차량 인수 후 임의로 추가한 장착품 및 차량에 투입된 비용은 환불되지 않으며, 환불 기간 내 사고 발생 및 이로 인한 차량 파손 시에도 환불이 불가하다.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13개 수입차 브랜드 인증중고차를 선보이는 ‘브랜드 인증관’을 신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케이카에 입점한 제휴 브랜드는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BMW·아우디와 영국의 롤스로이스·재규어·랜드로버, 이탈리아 브랜드 페라리, 미국의 포드·링컨, 그리고 미니·폭스바겐·렉서스 등 총 13개 브랜드다. 브랜드 인증관은 케이카가 수입차 브랜드·공식 딜러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브랜드별 인증중고차 매물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총 13개의 수입차 브랜드·공식 딜러사가 직접 품질을 점검하고 보증하는 인증중고차 약 300여대를 케이카 공식 사이트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BMW 인증중고차의 경우 전문 엔지니어들이 안전, 성능, 외관 등 72가지 항목을 정밀 점검해 제조사 공식 인증을 받은 차량만 보여진다. 뿐만 아니라 케이카 직영중고차와 마찬가지로 해당 인증중고차의 기본 정보와 보험 이력, 성능 점검 결과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BMW 3시리즈(F34)는 3천만원 초반, 벤츠 C클래스(W205)는 3천만원 후반, 렉서스 ES300h는 5천만원대부터 만날 수 있다. 단, 차량 판매 및 상담 등은 각 브랜드
승차 공유업체 쏘카는 16일 자사의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캐스팅'을 통해 투싼·스포티지 등 준중형 SUV를 990만원에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쏘카는 "다음 달 15일까지 투싼과 스포티지 10대씩, 총 20대를 중고차 시세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인 990만원에 한정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두 차종은 2017년식으로 주행거리는 10만~12만km 수준이다. 쏘카는 캐스팅에서 기아자동차의 카니발 모델도 판매할 계획이다. 2019년식으로 가격은 1천6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쏘카는 이달 안에 경차도 판매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는 주요 인기 경차 구매를 제안하는 경차 릴레이 테마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케이카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경제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경차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이번 릴레이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은 기아 레이를 시작으로 기아 모닝, 쉐보레 스파크 순으로 진행되며, 인기 경차 모델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첫번째로 선보이는 레이 기획전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경차를 활용한 ‘미니멀 차박 캠핑’을 테마로 구성했다. 500만원대로 구매 가능한 가성비 뛰어난 1세대 레이부터 최신 연식과 주행거리가 짧은 신차급 ‘더 뉴 레이’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내 테마기획전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인국 K카 대표는 “경차는 일반적으로 연초 및 새학기 시즌에 수요가 높았으나 최근 경기 불황으로 인해 합리적인 가격의 경차를 찾는 소비자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경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이번 기획전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직영중고차 기업 케이카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패밀리카로 ‘기아 카니발’과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첫차로는 ‘현대 아반떼’와 ‘BMW 1시리즈’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케이카가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 케이카 38개 직영점에 근무하는 차량평가사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중고차 전문가의 입장에서 소비자에게 차량을 추천하고 합리적 구매를 돕기 위해 실시했다. 패밀리카로 추천하는 국산&수입차 국산차 수입차 순위 항목 비중 순위 항목 비중 1 기아 4세대 카니발 52.2 1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22 2 기아 4세대 쏘렌토 17.4 2 더 뉴 아우디 Q5 18.4 3 제네시스 GV80 13.8 3 폭스바겐 더 뉴 투아렉 14.9 4 현대 더 뉴 싼타페 8.3 4 링컨 올 뉴 에비에이터 8.2 5 제네시스3세대 G80 1.6 5 캐딜락 XT6 5.1 (2020년 출시된 신차 기준) 먼저 패밀리카로 추천하는 국산차로 최근 새롭게 출시된 기아 4세대 신형 카니발이 52.2%로 과반 이상을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추천 이유로는 “넓은 실내와 적재공간, 풍부한 옵션까지”, “특히 레저용, 캠핑용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신차급 인기 소형 SUV ‘XM3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르노삼성이 지난 3월 출시한 소형 SUV ‘XM3’는 뛰어난 디자인과 주행 성능, 가격 경쟁력을 갖춰 4개월만에 2만대 이상이 판매되는 등 국내 소형 SUV 붐을 주도했다. 케이카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최소 1,770km부터 10,399km까지 짧은 주행거리의 2020년식 신차급 차량을 2,000만원부터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직영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24시간 구매가 가능하다. 현금, 카드, K Car 할부 등 원하는 결제수단을 2개 이상 선택해 복합적으로 결제할 수 있으며, 오전 11시 이전 주문을 완료하면 당일 집 앞으로 차량을 배송해준다. 정인국 K카 대표는 “높은 가성비와 실용성을 갖춘 소형 SUV를 찾는 고객이 많아 대표 인기 모델인 XM3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신차급 품질의 차량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