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은 2017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를 세계 최초 공개한다.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에는 럭셔리급 품격과 함께 6인승의 여유롭고 넉넉한 차량 크기,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됐다. 또한 BM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결합된 BMW eDrive 기술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탁월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인상적인 사이즈와 존재감을 과시하는 전면부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는 장엄한 외관과 돋보이는 차량 비율로 럭셔리 모델의 존재감과 역동성을 강조한 모델이다. 전면부는 차량의 높이만으로도 도로를 장악하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세로 방향으로 솟아오른 대형 키드니 그릴이 시선을 사로잡고, 그릴 프레임과 바는 견고한 일체형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강인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BMW 레이저 라이트를 장착한 가늘어진 눈매의 트윈 헤드라이트 상단부는 대형 키드니 그릴까지 이어져 있으며, BMW 레이저 라이트의 블루 X시그니처는 BMW SAV 패밀리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전면 에이프런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바(Bar)가 자리잡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차량 전면부가 더욱 높아 보이는 시
BMW는 오는 9월 '2017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순수전기차 모델 뉴 i3 및 새로운 패키지 모델인 뉴 i3s, 그리고 M8 GTE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BMW 뉴 i3 / 뉴 i3s> 프리미엄 전기자동차 BMW i3의 새로운 모델인 뉴 i3 및 뉴 i3s는 배출가스 제로의 친환경 특색을 유지하는 한편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통해 전기 이동성 분야에서 독보적인 스포티함을 구현했다. BMW 뉴 i3 및 뉴 i3s는 BMW eDrive 기술을 통한 즉각적인 동력 전달, 효율적인 에너지 효율을 달성했으며, BMW 그룹이 개발한 94Ah, 33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순수 전기동력만으로 보다 먼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BMW 뉴 i3에 탑재된 전기모터의 최고출력은 170마력, 최대 토크는 25.5kg.m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3초이며, 최고 속도는 시속 150km로 제한된다.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유럽기준으로 290~300km, 복합 전기소비량은 100km당 13.6~ 13.1kWh이다. BMW 뉴 i3s는 최고출력 184마력에 최대 토크 27.5kg.m의
폭스바겐은19일부터열리는 ‘오토 상하이 2017’에서 미래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였다. 폭스바겐 브랜드 경영 이사회 의장 헤르베르트 디이스는 “폭스바겐은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판매량을 연간 100만대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이 과정에서 I.D. 크로즈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이 모델은2020년 생산을 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I.D. 크로즈는 폭스바겐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CUV)으로, 쿠페와 SUV를 하나로 결합한 4도어 차량이다. 2016 파리 모터쇼에서 I.D.를,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I.D. 버즈를 이미 선보인 바 있는 폭스바겐은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 I.D. 패밀리의 세번째 모델인 I.D. 크로즈를 공개하게 되는 것이다. ▶한번 충전으로 500km 주행 가능한 4륜구동 차량 I.D. 크로즈는 다목적 전기차를 스포티한 컨셉으로 풀어낸 컨셉 모델로, 도심에서는 물론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에게도 최적의 대안을 제시한다. 225 kW의 출력과 최고속도 180km/h를 자랑하면서도 한번 충전으로 500km 주행(NEDC 기준)이 가능하다. I.D. 크
현대자동차가 19일(현지시각) ‘2017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35’와 중국형 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올 뉴 쏘나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새롭게 외관을 공개한 ‘신형 ix35(현지명:新一代 ix35)’는 현대자동차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출시할 현지 전략형 SUV로, ‘ix25 – ix35 – 투싼 – 싼타페’로 이어지는 현대자동차의 중국 SUV 라인업에서 누적판매 76만대를 기록한 기존 ix35를 대체하는 모델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가족 중심의 실용적인 SUV’라는 상품 콘셉트로 개발된 ‘신형 ix35’는 합리적인 가격과 경제성을 중요시하며 패밀리 SUV에 적합한 공간성을 원하는 고객층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전장 4,435mm, 전폭 1,850mm, 전고 1,670mm, 축거 2,640mm의 사이즈가 구현한 ‘신형 ix35’의 외관 디자인은 실용적이면서 세련되고 단단한 느낌의 감성적인 스포티함이 돋보인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ix35’에 1.4L 가솔린 터보(T-GDI) 엔진과 2.0L 가솔린 엔진, 7단 DCT 등의 변속기를 적용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중국 소비자의 SUV 수요를 적극
기아자동차는 19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2017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중국 현지 전략형 세단 '페가스'를 처음 선보였다. 이와 함께, 중국 전략 소형차 K2의 SUV 모델인 'K2 크로스'를 새롭게 공개했다. ▶소형 엔트리 세단 ‘페가스’ …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 기아차가 중국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해 새롭게 개발한 페가스는 소형 세단인 K2보다 한 단계 아래 차급인 소형 엔트리 차급 세단으로,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페가스는 역동적이면서 트렌디한 외관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및 적재 공간, 다양한 안전/편의사양 및 신기술 적용을 통해 기아차의 엔트리 세단 컨셉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페가스의 외관은 트렌디하면서 개성 넘치는 이미지를 강조해 스타일리쉬한 세단의 디자인을 구현했다. 아울러 실내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동급 최고 수준의 넓은 공간을 확보해 운전자 편의 중심의 실내 공간을 구현했고, 넉넉한 475 리터의 트렁크 용량을 갖춰 실용성 또한 확보했다. ▲전장 4,300mm ▲전폭 1,700mm ▲전고 1,460mm ▲축거 2,570mm. 기아차는 페가스의 중국 명
쌍용자동차가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전략 모델 티볼리 에어 디젤 모델을 중국 시장에 선보이며,소형 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 쌍용자동차는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2017 상하이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티볼리 에어 디젤 모델을 현지시장에 첫 선보였다. 쌍용차는 이번 상하이모터쇼에 54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신차와 코란도 C, 티볼리, 티볼리 에어 가솔린 등 양산차를 비롯한 총 4개 모델(6대)을 전시했다. 기존에 판매 중인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과 더불어 높은 효율성과 강력한 토크를 갖춘 디젤 모델이 합류함에 따라 소비자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2016년 중국시장 신차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15% 증가한 2,440만대로 집계되었으며, 특히 쌍용자동차가 주력할 SUV 시장은 45%, 티볼리 에어 등 티볼리 브랜드에 해당하는 1.6ℓ 이하 모델의 판매량 증가도 21.4%에 달해 향후 지속적인 판매 확대가 기대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이 오는 21일 개막하는 '2017 상하이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S-클래스에는 직렬 6기통 디젤 및 가솔린 엔진을 비롯해 V8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과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엔진 등 효율성과 퍼포먼스를 향상한 새로운 엔진들이 탑재된다. 특히 가솔린 엔진에는 '전기구동화' 신기술이 적용됐다. 벤츠는 더 뉴 S-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5'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벤츠는 "두 고성능 모델에는 메르세데스-AMG만의 디자인 요소뿐 아니라 새롭게 개발된 엔진과 변속기 등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벤츠는 상하이모터쇼에서 컴팩트카의 비전을 제시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컨셉 A 세단'도 전시한다. 벤츠는 "컨셉 A 세단을 통해 절제된 라인의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벤츠는 프리미엄 컴팩트 SUV '더 뉴 GLA'의 부분변경 모델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또 스포티한 성능의 SUV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더 뉴 메
'2017 상하이모터쇼'가 이번 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세계최대 자동차시장으로 연간 판매 대수가 3천만 대에 육박할 정도로 폭발적으로 성장한 거대 중국 자동차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세계 유수의 자동차 메이커들이 중국 맞춤형 차량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앞다퉈 선보이며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전망이다. 상하이모터쇼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제네바 모터쇼, 디트로이트 모터쇼 등보다는 위상이 낮지만 거대한 중국 시장에 군침을 흘리는 업체들로서는 중국 고객을 사로잡을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대부분의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이 참가해 아시아 프리미어와 글로벌 프리미어 차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베이징 모터쇼와 격년으로 번갈아 열리는 상하이모터쇼는 1985년 시작돼 올해 17회째를 맞았다. 자동차 제작사들은 미디어데이(19~20일)에서 언론에 먼저 신차를 선보인 뒤 일반 관람객을 맞는다. 2015년 92만8천명이 찾은 데 이어 올해도 100만 명의 관람객이 모터쇼를 찾을 전망이다. 글로벌 업체들은 중국인들을 사로잡기 위해 중국 시장에 특화된 전용 모델들을 대거 공개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상하이모터쇼에서 중국 맞춤형
BMW는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새로운 모델을 최초로 선보인다 BMW 뉴 5시리즈 롱 휠베이스 모델과 BMW i8 프로토닉 프로즌 옐로우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BMW X2 콘셉트와 뉴 4시리즈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MINI는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의 고성능 모델인 뉴 MIN JCW 존 쿠퍼 웍스(JCW) 컨트리맨을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BMW 뉴 5시리즈 롱 휠베이스(세계 최초 공개)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BMW 뉴 5시리즈 롱 휠베이스 모델은 중국 시장 전용 모델로 BMW 브릴리언스 오토모티브가 선양 공장에서 제작했다. 기존 세단 모델보다 133mm 늘어난 휠베이스와 함께 현대적인 외관과 조화를 이루는 우아하고 날렵한 차체 비율을 보여준다. 또한 최첨단 파워트레인과 섀시 기술은 BMW 고유의 주행 역동성과 뛰어난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BMW 뉴 5시리즈 롱 휠베이스는 이전 모델보다 최대 130kg 가벼워진 중량과 향상된 공기역학성능을 갖추고 있다. ▶BMW i8 프로토닉 프로즌 옐로우 에디션(세계 최초 공개) 순수전기차 BMW i
폭스바겐이 오는19일부터 열리는 '오토 상하이 2017’에서혁신적인 컨셉카를 공개한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되는 컨셉카는 폭스바겐의 전기차 라인업인 I.D. 패밀리의 새로운 모델로, 브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4도어 쿠페와 SUV를 결합한 CUV 전기차 모델이다. 폭스바겐은 이를 통해 I.D. (2016 파리모터쇼), I.D. 버즈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이어 세 번째 I.D. 패밀리 모델을 선보이게 되는 것이다. 특히, I.D. 패밀리는 긴 주행거리와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으로 전기차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으며, 내부 인테리어 역시 동급 대비 넓고 안락한 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제안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일 CUV 컨셉카는 스포티함과 다재다능함을 뽐내는 사륜구동 전기차로, 도심 환경에서는 물론 거친 오프로드에서 모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유저들도 만족시킨다. 주행거리는 현재의 가솔린 차량 수준으로 대폭 늘어나 장거리 여행에도 문제가 없으며, 완벽한 자율주행 기능도 함께 갖췄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열린 '2017년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수소연료전지 SUV 콘셉트카 ‘GV80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제네시스 ‘GV80 콘셉트’는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고급 SUV로 실용성을 갖추면서도 우아함을 동시에 지닌 모델로,수소연료와 전기 충전이 모두 가능한 친환경 플러그인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동력으로 사용한다. ‘GV80 콘셉트’는 기존의 SUV를 현대적이고 세련되게 재해석해 디자인됐는데, 내외관 구조에 자연 소재의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이 추구하는 최상의 비율, 당당함, 섬세함, 실용성을 잘 드러낸다. ‘GV80 콘셉트’의 전면부에는 제네시스 브랜드 고유의 크레스트 그릴과 다이아몬드 모양의 매쉬 그릴, 그리고 각각 4개의 LED로 구성된 슬림 쿼드 램프가 SUV로서의 강력한 존재감을 더해준다. 특히 쿼드 램프는 일반적인 차량에 적용되는 2개의 헤드램프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슬림하면서 기능성을 극대화한 4개의 램프로 구성돼 제네시스 브랜드의 진보적인 실험정신을 보여준다. ‘GV80 콘셉트’의 역동성을 강화하는 전면부의 슬림 쿼드 램프는
오는14일 개막하는 '2017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제네시스 SUV가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2015년 출범한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플래그십 대형 세단 EQ900(해외명 G90)과 G80 등 두 가지 승용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중형 세단 G70 출시를 앞두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공개되는 콘셉트카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SUV 모델이 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네시스 SUV 콘셉트카는 중형 SUV로, 양산차 출시 시점은 2019년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대차는 이번 뉴욕모터쇼에서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출시한 쏘나타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뉴라이즈'를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일 계획이다. 친환경차로 하이브리드, 전기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 3종의 풀 라인업을 갖춘 아이오닉 시리즈도 함께 출품한다. 기아차는 신형 프라이드(해외명 리오)를 미국 최초로 공개한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뉴욕모터쇼에 참석하기 위해 이번 주 초 미국으로 출국했다. 제네시스 SUV 콘셉트카 등에 대한 현지 반응을 직접 챙기기 위해서다. 정 부회장은 이번 미국 출장 기간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미국 판매법인(HMA)과 앨라배마 공장을
지난 3월 31일부터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서울모터쇼'가 9일 막을 내렸다. 2017서울모터쇼는 총 27개 완성차 브랜드에서 300여대의 자동차를 출품하고 완성차 이외 부품·IT·용품·튜닝 및 캠핑·서비스 등 관련 업체 194개 및 자동차부품연구원·전자부품연구원 등 유관기관이 다양하게 참여해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망라하는 전시로 꾸려졌다. 총 열흘 간 누적 관람객은 2015년과 동일한 수준인 실관람객 61만여 명에 달했다. 디젤게이트로 일부 수입차 브랜드가 불참하며 신차출품은 줄었지만, 자동차에 기술, 문화, 재미를 가미함으로써 가족 관람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또 100여개 중·고·대학교에서 1만3천여 명 이상의 학생들이 단체관람 하는 등 가족 봄나들이와 학생들의현장학습의 장이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용근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서울모터쇼는글로벌 모터쇼 대비 역사성과 내수시장 규모에서 태생적인 한계를 안고 있지만 다른 나라 모터쇼와 차별화를 위해 자율주행차를 비롯한 첨단산업융합과 친환경이라는 글로벌 트렌드를 강화하고, 가족친화형·체험형·교육형 전시를 확대하여 서울모터쇼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데 자리매김 한 점에 의미를
서울모터쇼는평상시 보기 어려운 이색적인 자동차도 전시되어 사진 찍기에도 좋고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는 주말 봄나들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제1전시장에는 포르쉐 부스에는 이색적인 자동차로차체의 절반이 레고로 만들어진 ‘919 하이브리드 레고 카’를 볼 수 있다. <포르쉐 레고카> 레고 모형은 사진으로 담아내면 진짜 자동차로 보일 정도로 정교하다. 르노삼성자동차의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는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까스텔 바작이 꾸민 형형색색의 외관이 특징이다. 네이버 부스에는 1885년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삼륜차 ‘페이턴트 모터바겐’과 한국 최초의 고유모델 현대자동차 ‘포니’처럼 현재는 볼 수 없는 자동차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테슬라의 ‘2013 테슬라 모델S’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외에도 노블클라쎄 부스에서는 운전석과 VIP석이 분리된 리무진 차량 ‘노블클라쎄 EQ900L'을 만날 수 있으며, 실제 차량에 사용된 고급가죽으로 소품 등을 만들어 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재규어 전기레이스카> 제2전시장에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상상속의 교통수단을 만날 수 있다. 재규어가 코리아 프리미어로 선보인 전기 레이스카 ‘I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가 4월 7~ 8일까지 2017 서울모터쇼 푸조 전시관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New 푸조 3008 SUV와 함께하는 3008번 째 주인공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방적인 전시관 상황을 고려해 현장 데스크에서 무상제공하는 푸조 기념 가방 수령고객들을 기준으로 인원을 센다. 3008번 째 방문한 고객에게는 New 푸조 3008 SUV 주말 시승권을 제공하며, 208, 308, 508, 그리고 2008번째 방문 고객에게는 푸조 브랜드 키홀더, 모자, 그리고 고급 우산으로 구성된 기프트 킷을 증정한다. New 푸조 3008 SUV는 풀체인지를 통해 더욱 고급스러워진 내외부 디자인과 넓은 승차 및 적재 공간, 그리고 소비자를 위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이 풍부하게 적용되어 완벽한 진화를 이뤄낸 모델로, 지난 제네바 모터쇼에서 SUV로는 사상 최초로 ‘2017 올해의 차’를 수상하며 최고의 상품성을 입증한 모델이다. 국내에서도 1,000여 건 이상의 사전계약이 이뤄졌고,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도 주목 받는 모델 중 하나로써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만큼 국내 수입 디젤 SUV 시장의 큰 반향을 일으킬 기대주로 평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