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17일 제주시 도심에서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성공 기원 르노 포뮬러-e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를 위해 제주를 찾은 국내외 전기차 관계자들과 제주도민, 관광객들은 무공해 전기차 르노 포뮬러-e 레이싱카의 강렬하고 짜릿한 질주를 만끽했다.…
로터스 최강의 수제 스포츠카가 한국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그룹 로터스의 공식 한국 딜러인 엘케이오토(LK Auto)는 로터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스포츠카인 신형 '로터스 에보라 400'모델을 18일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신형 '에보라 400'은 지난 2015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한 로터스…
출범 100주년을 맞은 BMW그룹이 앞으로 자동차가 인간이 원하는 바를 예상해 맞춤형 환경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자동차'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8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BMW그룹 하랄드 크루거 회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100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미래…
벤틀리 모터스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주문제작의 결정체 뮬산 그랜드 리무진 by 뮬리너를 비롯한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의 럭셔리와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벤틀리의 플래그십 모델 뮬산의 새로운 라인업,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세단에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를 더한 신형 플라잉스퍼 V8 S를 세계 최초로…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2016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마세라티 브랜드 최초의 SUV ‘르반떼’를 월드프리미어로 공개했다. 르반떼는 콰트로포르테, 그란투리스모 등 기존 마세라티 세단 및 스포츠카의 장점을 SUV 특성에 맞춰 계승, 발전시킨 모델이다. 이 날 공개된 르반떼는 브랜…
파워프라자(대표: 김성호)가 3월 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16제네바모터쇼에예쁘자나 시리즈의 여섯번째 프로토 타입인 '예쁘자나 R2'를 새롭게 선보인다. 2016 제네바 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예쁘자나R2은 2015 서울모터쇼와 2015 프랑크프르트 모터쇼에서 출시된 예쁘자나R의 업그레이…
BMW는3월 3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최고의 퍼포먼스와 첨단 기술력을 갖춘 새로운 BMW 모델들을 선보인다. 세계 최초로 최상의 안락함과 매혹적인 성능이 결합된 BMW 뉴 M760Li xDrive 모델과 함께 BMW 740e iPerformance, BMW 740Le iPerformanc…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오는 3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6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브랜드 최초의 SUV ‘르반떼(Levant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르반떼’는 1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마세라티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로서 콰트로포르테·기블리·그…
BMW 코리아는 19일 천안시 서북구 쌍용대로에 위치한 BMW 천안 전시장에서 BMW 공식 딜러사 제이제이모터스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권기연 새서울그룹 부회장, 권기열 새서울그룹 부회장, 제이제이모터스 1호 고객 남유니씨,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 이중식 제이제이모터스 천안전…
혼다가 판매가격 2,190만엔(약 2억3,800만원)에 달하는 초고가 오토바이 `RC 213V-S'(이하 레이서 레플리카) 생산에 나섰다. `RC 213V-S'는 이륜차 로드 레이스 세계선수권대회인 'MotoGP클래스'에서 2연패를 달성한 경기전용 2륜차(MotoGP 레이서) `RC 213v'의 일부 사양을 바꾼 것이다. 2억4…
벤틀리 모터스는 컨셉카 ‘EXP 10 스피드6’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교통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EXP 10 스피드 6’ 모델을 벤틀리의 디자인 아이콘을 살린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 신소재의 창조적인 활용, 미학적인 역동성을 갖춘 모델이라고 평…
페라리가 15일 4인승 스포츠카 'GTC4루쏘'를 최초로 공개했다. GTC4루쏘는 사륜구동의 4인승 모델이다. 6천262cc 12기통 자연 흡기 엔진이 탑재됐다. 8천 rpm에서 최고출력 680마력을 내며 최대토크는 5천750rpm에서 71.1kg.m에 이른다. 기존 페라리의 4RM 드라이브 시스템에 뒷바퀴 조향…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 등장했던 독일 소형차가 국내에서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소형 차량(휘발유 기준) 수입 단가가 중형차를 제치고 '비싼 몸값'을 기록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소형(1,000~1,500㏄) 휘발유 차량의 수입 단가는 전년 동기 대비 19.5% 상승한 2만3478달러…
지난 2013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모터쇼에서는 기상천외한 모양의 자동차가 등장해 사람들의 시선을 독차지했다.멀리서 본 실루엣은 스포츠카 같지만 지름 1m가 넘는 거대한 바퀴가 달렸고, 차체도 너비 236㎝, 길이 614㎝로 웬만한 1t 트럭보다 크다. 흡사 손으로 주무른 반죽 같은 독특한 곡선 형태의 디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좌측), 황교안 국무총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만우 국회의원, 심윤조 국회의원, 윤세영 SBS미디어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황교안 국무총리,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이병규 문화일보 회…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6 N’의 티저 영상을 3일 최초로 공개하며 차세대 고성능 세단 전기차의 등장을 예고했다. 아이오닉 6 N은 현대 N의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 레이스트랙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 기반으로 개발된 차량으로 아이오닉 5 N에 이은 현대차의 두번째 고성능 N 전기차다.현대차는 이날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아이오닉 6 N에 적용된 ▲차세대 서스펜션 지오메트리 ▲N e-쉬프트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 등 4가지 기술을 소개했다.현대차는 차체가 좌우로 기울 때의 회전 중심인 롤 센터를 낮추고, 조향축과 타이어 접점 간 거리를 뜻하는 캐스터 트레일을 확대한 차세대 서스펜션 지오메트리를 아이오닉 6 N에 적용했다.아이오닉 6 N은 낮은 롤 센터 설계로 고속 선회 시 차체 안정성을 확보하고, 증대된 캐스터 트레일로 직진 주행성을 향상시켜 고속 코너링과 직진이 반복되는 상황에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현대차는 아이오닉 6 N에 더 촘촘한 기어비를 적용한 가상 변속 시스템 ‘N e-쉬프트’를 탑재해 차가 더욱 민첩하고 빠르게 반응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에 탑재된 N e-쉬프트는 가상 기어 단수 간의 비율 차이를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한층 진보한 플래그십 순수전기 SAV ‘BMW 뉴 iX’의 사전 예약을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실시한다. 부분 변경을 거치며 새롭게 거듭난 뉴 iX는 전기화 브랜드인 BMW i의 전용 모델로, 혁신적인 전기 파워트레인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유로운 실내, 그리고 BMW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뉴 iX는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인상이 더욱 강인해졌다. 전면부의 세로형 BMW 키드니 그릴에는 새로운 대각선 무늬와 함께 테두리를 따라 빛을 발하는 ‘BMW 키드니 글로우’ 기능을 추가했으며, 여기에 세로형 주간주행등을 장착해 보다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과감하게 확장한 전면 공기흡입구와 리어 디퓨저가 돋보이는 앞뒤 범퍼가 적용됐으며, 트림에 따라 파란색 혹은 빨간색 캘리퍼가 장착된 M 스포츠 브레이크가 탑재된다. 또한, 고성능 모델인 뉴 iX M70 xDrive에는 M 로고와 가로 바(bar)가 적용된 M 전용 키드니 그릴, 검정색 사이드미러 캡, 23인치 휠 등을 더해 차별화했다. 뉴 iX는 최신 전기화 시스템을 적용한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며, 전반적인 출력이 크게
푸조가 3일 완전변경을 거쳐 탄생한 프렌치 감각과 혁신의 정수,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8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쳐 선보이는 3세대 올 뉴 3008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스마트 하이브리드 기술을 접목한 도심형 C-SUV로, 푸조 브랜드의 SUV 라인업 확장과 국내 시장 저변 확대를 이끌 전략 모델이다. 2008년 글로벌 데뷔 이후 대표 SUV로 자리 잡은 3008은 2016년 2세대 모델(P84) 기준 누적 140만 대 이상 판매되었으며, 국내에서도 2010년 디젤 모델 출시 이래 푸조 전체 누적 판매의 약 27%를 차지하며 핵심 모델로 활약해왔다. 이번 3세대 올 뉴 3008은 스텔란티스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이 최초 적용된 모델로 디자인과 공간, 파워트레인, 기술 전반에서 푸조의 혁신을 집약했으며, 유럽 출시 6개월 만에 10만 대 이상 계약되며 시장성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프렌치 감각의 정수…혁신적이고 아름다운 패스트백 SUV 푸조는 408 크로스오버를 통해 선보인 유려한 패스트백 실루엣과 루프라인을 올 뉴 3008에도 적용, 디자인과 비율의 조화를 통해 가장 아름다운 패스트백 SUV를 완성했다.
아우디 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 세단 세그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더 뉴 아우디 A5’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A5’는 아우디가 내연기관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위해 새롭게 개발한 전용 플랫폼 ‘PPC’를 기반으로, 아우디 디젤 모델 최초로 고효율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 기술을 적용한 세단 모델이다. ▶강력한 드라이빙 성능과 고효율 파워트레인 ‘더 뉴 아우디 A5’ 전 트림에는 아우디의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와 7단 자동 S 트로닉 변속기가 기본 탑재돼 뛰어난 주행 안정성과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A5 40 TFSI 콰트로’는 최대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34. 67kg.m를, '더 뉴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 ‘는 271.9 마력, 최대토크 40. 79kg.m를 발휘하며, ‘더 뉴 아우디 A5 40 TDI 콰트로’는 최대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40. 789kg.m를, '더 뉴 아우디 S5 TFSI'는 최대출력 367 마력과 최대토크 56. 08kg.m를 발휘한다. 특히, ‘더 뉴 아우디 A5 40 TDI 콰트로’ 어드밴스드 및S-라인 트림에는 디젤 모델
<기아차 텔루라이드> <현대차 싼타크루즈>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에서 자동차그룹 기준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신차 품질을 인정받았다.현대차그룹은 미국 데이터 분석 기업 제이디파워가 현지시간 26일 발표한 ‘2025년 신차품질조사(IQS)’에서 글로벌 17개 자동차그룹사 중 가장 우수한 종합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올해로 39회째를 맞는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는 1987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다. 고객이 차량 구입 후 3개월 동안 경험한 품질 불만 사례를 집계해 100대당 불만 건수(PP100, 이하 생략)를 점수로 나타내며, 점수가 낮을 수록 품질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올해 조사는 일반 브랜드 18개, 고급 브랜드 13개 등 총 31개 브랜드 가운데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신차를 구매한 약 9만 2천명의 고객들에게 227개 항목의 설문을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현대차그룹은 글로벌 17개 자동차그룹 중 가장 낮은 평균점수인 178점을 기록하며 공동 1위에 올랐다.현대차그룹은 최근 출시한 신차에 혁신적인 편의 기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동시에 고객 만족을 위
현대모비스는 최근 3년간 협력사에 지급한 구매대금이 약 15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국내외 협력사 숫자도 3,682개(2022년)에서 4,108개(2024년)로 크게 늘었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도를 위한 현대모비스의 기술혁신과 사업체질 개선이 낙수효과로 발현돼, 가치사슬 내 상생과 동반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 2025’를 발간했다. 현대모비스는 경제 · 사회 · ESG 등 다양한 대내외 경영 환경을 포괄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 동반성장 문화 조성, 지속가능 환경 조성, 소통과 신뢰’라는 4대 동반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상생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5년 간 연구개발(R&D)에만 약 7조원을 투입, 미래 모빌리티 시장 ‘글로벌 톱 플레이어’ 도약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지속적인 R&D 투자 확대 덕분에 미래 모빌리티 전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 확보 실적도 지난해까지 누적 특허 출원 9,155건을 기록, 올해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는 최근 전라남도 화순군에 위치한 능주고등학교 학생들이 광주공장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고 30일 밝혔다. 능주고등학교는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에 위치한 사립고등학교로, ‘부지런히 배우고 바르게 행하자’의 교훈 아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피해 소식을 접한 능주고등학교 학생들은 깊은 안타까움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과 함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모금액은 피해 주민들의 보상금에 보태어 일상 회복과 재건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되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제안과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게 다가왔다. 편지를 통해 학생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이겨내기를 바란다”,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고, 다시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겠다”라며 피해자들에게 진심을 담아 위로를 전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신형 골프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아이코닉 모먼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채로운 경품 혜택을 통해 신형 골프와 함께하는 아이코닉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신형 골프 및 GTI를 시승하거나 계약,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형 골프와 GTI는 각각 폭스바겐의 대표 아이코닉 해치백과 고성능 모델로, 세대를 거듭하며 진화한 퍼포먼스와 정교한 주행 감각, 높은 실용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 신청 후 전시장을 방문해 신형 골프 또는 GTI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이 제공되며, 신형 골프 또는 GTI를 계약한 고객 전원에게는 독일 프리미엄 차량 관리 브랜드 니그린의 카워시 3종 세트를 증정한다. 캠페인 기간 내 차량을 출고한 고객 선착순 150명에게는 폭스바겐과 제이린드버그가 협업해 제작한 스페셜 기프트가 제공된다. 패션과 스포츠 기능성을 완벽하게 융합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제이린드버그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기프트는 ▲골프 우산 ▲보스턴백 ▲트래블백 등 총 3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