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 토탈 팀의 스테판 피터한셀이 ‘2017 다카르 랠리' 대회 7구간 레이스 합산 결과 종합 순위 1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7구간 레이스는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우유니로 넘어가는 구간으로, 스테판 피터한셀이 1시간 54분 08초로 1위, 뒤를 이어 48초 간발의…
쌍용자동차가 4일내외관 디자인을 혁신하고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 New Style 코란도 C'를 새롭게 선보였다. New Style 코란도 C는 전면 디자인을 중심으로 신차 수준의 스타일 변경을 통해 SUV 본연의 강인함과 더불어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하였으며 동급 최초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 적용을 비…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푸조 모터스포츠 팀이 ‘2017 다카르 랠리’ 2연속 우승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2017년 1월 2일부터 시작되는 2017 다카르 랠리에서 푸조 토탈 팀과 함께 할 차량은 ‘푸조 3008 DKR’로, 이전 ‘푸조 2008 DKR 16’ 보다 업그레이드된 기…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뽑은‘2017 올해의 차’에 르노삼성차의 'SM6'가선정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신차 65종을 대상으로 디자인, 혁신성, 편의성, 정숙성, 가격만족도 등 20개 세부 항목을 평가하고 최고점수 3,259점을 받은 SM6를 ‘올해의 차’로 선정, 27일 발표했다. 또한 SM6는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V12 람보르기니 플래그십 차세대 모델로 '아벤타도르 S'를 세계 시장에 공개했다. 에어로다이나믹 디자인과 한층 개선된 서스펜션, 향상된 구동력과 새로운 드라이빙 모드를 특징으로 하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는 기존 람보르기니 라인업을 집대성한 모델이자, V12 람보르기니…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고 한불 합작인 SM6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14일세계적인 팝아티스트 까스텔바작을 초청, 아트 퍼포먼스로 꾸민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를 공개했다. 이날 까스텔바작은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된 르노삼성 SM6에 탑승자들의…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8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그룹 100 주년 기념 글로벌 한정판 모델인 ‘BMW 인디비주얼 7시리즈 더 넥스트 100 이어스 에디션’ 출고식을 가졌다. BMW 인디비주얼 7시리즈 더 넥스트 100 이어스 에디션은 전 세계 100대만 판매되는 글로벌 100주년 에디션이며…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고속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가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 개통식 행사는 25일 서울고속터미널과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한 주요 고속버스 업계, 현대자동차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현대자동차의 '유니버스 프…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다음달 17일까지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일부매장 제외)에서 겨울용 타이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이벤트에서 금호타이어의 윈터 크래프트 KW27를 비롯한 겨울용 승용타이어 및 SUV(RV)타이어를 2개 이상 구매…
포르쉐는 LA 오토쇼를 통해 330마력의 신형 V6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파나메라와 파나메라 4, 그리고 최상위 모델인 이그제큐티브 등 총 6종의 월드프리미어 모델을 공개한다. 신형 V6 싱글 터보는 뛰어난 효율과 민첩성을 겸비한 엔트리 레벨의 신형 엔진으로, 파나메라, 파나메라 4, 그리고 롱 휠…
쉐보레는 26일, 국내 최대 가전쇼인 ‘2016 한국전자전(KES)’에 참가해 친환경차 시대를 이끌 혁신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쉐보레 볼트 EV를 내년 상반기 중에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쉐보레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26일부터 3일간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개최되는 ‘2016 한…
폭스바겐 폴로 R WRC와 함께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에 참가하고있는 세바스찬 오지에 - 줄리앙 잉그라시아 팀이 스페인 랠리에서 우승을 거머쥐면서 시즌 챔피언 4연패를 확정 지었다. 폭스바겐 모터스포츠 세바스찬 오지에 - 줄리앙 잉그라시아 팀은 올해 11번 열린 WRC 랠리에서 9번 포티움에 올…
제네시스 브랜드는 6일 강력한 주행성능을 더한 'G80 스포츠'의 실내외 디자인, 주요 사양 및 가격범위를 공개하고 이날부터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G80 스포츠는 기존 G80의 고급스러운 감성과 최첨단 편의사양에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이 더해진 파생 모델로서 3.3 터보 단일 트림으로만 운영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90'을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여의도 IFC몰과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더 뉴 S90 팝업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더 뉴 S90은 지난달 26일 국내에 출시돼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1차와 2차로 나눠…
포르쉐는 파리모터쇼에서 파나메라 라인 4세대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일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4륜 구동에 전기 주행거리는 50km이며, 시스템 파워는 약 462 마력 (340 kW)이다. 파나메라4 E-하이브리드 모델은 가까운 포르쉐 센터에서 주문가능하며, ▲국내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6 N’의 티저 영상을 3일 최초로 공개하며 차세대 고성능 세단 전기차의 등장을 예고했다. 아이오닉 6 N은 현대 N의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 레이스트랙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 기반으로 개발된 차량으로 아이오닉 5 N에 이은 현대차의 두번째 고성능 N 전기차다.현대차는 이날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아이오닉 6 N에 적용된 ▲차세대 서스펜션 지오메트리 ▲N e-쉬프트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 등 4가지 기술을 소개했다.현대차는 차체가 좌우로 기울 때의 회전 중심인 롤 센터를 낮추고, 조향축과 타이어 접점 간 거리를 뜻하는 캐스터 트레일을 확대한 차세대 서스펜션 지오메트리를 아이오닉 6 N에 적용했다.아이오닉 6 N은 낮은 롤 센터 설계로 고속 선회 시 차체 안정성을 확보하고, 증대된 캐스터 트레일로 직진 주행성을 향상시켜 고속 코너링과 직진이 반복되는 상황에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현대차는 아이오닉 6 N에 더 촘촘한 기어비를 적용한 가상 변속 시스템 ‘N e-쉬프트’를 탑재해 차가 더욱 민첩하고 빠르게 반응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에 탑재된 N e-쉬프트는 가상 기어 단수 간의 비율 차이를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한층 진보한 플래그십 순수전기 SAV ‘BMW 뉴 iX’의 사전 예약을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실시한다. 부분 변경을 거치며 새롭게 거듭난 뉴 iX는 전기화 브랜드인 BMW i의 전용 모델로, 혁신적인 전기 파워트레인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유로운 실내, 그리고 BMW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뉴 iX는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인상이 더욱 강인해졌다. 전면부의 세로형 BMW 키드니 그릴에는 새로운 대각선 무늬와 함께 테두리를 따라 빛을 발하는 ‘BMW 키드니 글로우’ 기능을 추가했으며, 여기에 세로형 주간주행등을 장착해 보다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과감하게 확장한 전면 공기흡입구와 리어 디퓨저가 돋보이는 앞뒤 범퍼가 적용됐으며, 트림에 따라 파란색 혹은 빨간색 캘리퍼가 장착된 M 스포츠 브레이크가 탑재된다. 또한, 고성능 모델인 뉴 iX M70 xDrive에는 M 로고와 가로 바(bar)가 적용된 M 전용 키드니 그릴, 검정색 사이드미러 캡, 23인치 휠 등을 더해 차별화했다. 뉴 iX는 최신 전기화 시스템을 적용한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며, 전반적인 출력이 크게
푸조가 3일 완전변경을 거쳐 탄생한 프렌치 감각과 혁신의 정수,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8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쳐 선보이는 3세대 올 뉴 3008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스마트 하이브리드 기술을 접목한 도심형 C-SUV로, 푸조 브랜드의 SUV 라인업 확장과 국내 시장 저변 확대를 이끌 전략 모델이다. 2008년 글로벌 데뷔 이후 대표 SUV로 자리 잡은 3008은 2016년 2세대 모델(P84) 기준 누적 140만 대 이상 판매되었으며, 국내에서도 2010년 디젤 모델 출시 이래 푸조 전체 누적 판매의 약 27%를 차지하며 핵심 모델로 활약해왔다. 이번 3세대 올 뉴 3008은 스텔란티스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이 최초 적용된 모델로 디자인과 공간, 파워트레인, 기술 전반에서 푸조의 혁신을 집약했으며, 유럽 출시 6개월 만에 10만 대 이상 계약되며 시장성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프렌치 감각의 정수…혁신적이고 아름다운 패스트백 SUV 푸조는 408 크로스오버를 통해 선보인 유려한 패스트백 실루엣과 루프라인을 올 뉴 3008에도 적용, 디자인과 비율의 조화를 통해 가장 아름다운 패스트백 SUV를 완성했다.
아우디 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 세단 세그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더 뉴 아우디 A5’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A5’는 아우디가 내연기관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위해 새롭게 개발한 전용 플랫폼 ‘PPC’를 기반으로, 아우디 디젤 모델 최초로 고효율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 기술을 적용한 세단 모델이다. ▶강력한 드라이빙 성능과 고효율 파워트레인 ‘더 뉴 아우디 A5’ 전 트림에는 아우디의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와 7단 자동 S 트로닉 변속기가 기본 탑재돼 뛰어난 주행 안정성과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A5 40 TFSI 콰트로’는 최대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34. 67kg.m를, '더 뉴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 ‘는 271.9 마력, 최대토크 40. 79kg.m를 발휘하며, ‘더 뉴 아우디 A5 40 TDI 콰트로’는 최대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40. 789kg.m를, '더 뉴 아우디 S5 TFSI'는 최대출력 367 마력과 최대토크 56. 08kg.m를 발휘한다. 특히, ‘더 뉴 아우디 A5 40 TDI 콰트로’ 어드밴스드 및S-라인 트림에는 디젤 모델
<기아차 텔루라이드> <현대차 싼타크루즈>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에서 자동차그룹 기준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신차 품질을 인정받았다.현대차그룹은 미국 데이터 분석 기업 제이디파워가 현지시간 26일 발표한 ‘2025년 신차품질조사(IQS)’에서 글로벌 17개 자동차그룹사 중 가장 우수한 종합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올해로 39회째를 맞는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는 1987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다. 고객이 차량 구입 후 3개월 동안 경험한 품질 불만 사례를 집계해 100대당 불만 건수(PP100, 이하 생략)를 점수로 나타내며, 점수가 낮을 수록 품질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올해 조사는 일반 브랜드 18개, 고급 브랜드 13개 등 총 31개 브랜드 가운데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신차를 구매한 약 9만 2천명의 고객들에게 227개 항목의 설문을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현대차그룹은 글로벌 17개 자동차그룹 중 가장 낮은 평균점수인 178점을 기록하며 공동 1위에 올랐다.현대차그룹은 최근 출시한 신차에 혁신적인 편의 기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동시에 고객 만족을 위
현대모비스는 최근 3년간 협력사에 지급한 구매대금이 약 15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국내외 협력사 숫자도 3,682개(2022년)에서 4,108개(2024년)로 크게 늘었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도를 위한 현대모비스의 기술혁신과 사업체질 개선이 낙수효과로 발현돼, 가치사슬 내 상생과 동반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 2025’를 발간했다. 현대모비스는 경제 · 사회 · ESG 등 다양한 대내외 경영 환경을 포괄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 동반성장 문화 조성, 지속가능 환경 조성, 소통과 신뢰’라는 4대 동반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상생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5년 간 연구개발(R&D)에만 약 7조원을 투입, 미래 모빌리티 시장 ‘글로벌 톱 플레이어’ 도약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지속적인 R&D 투자 확대 덕분에 미래 모빌리티 전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 확보 실적도 지난해까지 누적 특허 출원 9,155건을 기록, 올해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는 최근 전라남도 화순군에 위치한 능주고등학교 학생들이 광주공장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고 30일 밝혔다. 능주고등학교는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에 위치한 사립고등학교로, ‘부지런히 배우고 바르게 행하자’의 교훈 아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피해 소식을 접한 능주고등학교 학생들은 깊은 안타까움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과 함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모금액은 피해 주민들의 보상금에 보태어 일상 회복과 재건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되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제안과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게 다가왔다. 편지를 통해 학생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이겨내기를 바란다”,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고, 다시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겠다”라며 피해자들에게 진심을 담아 위로를 전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신형 골프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아이코닉 모먼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채로운 경품 혜택을 통해 신형 골프와 함께하는 아이코닉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신형 골프 및 GTI를 시승하거나 계약,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형 골프와 GTI는 각각 폭스바겐의 대표 아이코닉 해치백과 고성능 모델로, 세대를 거듭하며 진화한 퍼포먼스와 정교한 주행 감각, 높은 실용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 신청 후 전시장을 방문해 신형 골프 또는 GTI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이 제공되며, 신형 골프 또는 GTI를 계약한 고객 전원에게는 독일 프리미엄 차량 관리 브랜드 니그린의 카워시 3종 세트를 증정한다. 캠페인 기간 내 차량을 출고한 고객 선착순 150명에게는 폭스바겐과 제이린드버그가 협업해 제작한 스페셜 기프트가 제공된다. 패션과 스포츠 기능성을 완벽하게 융합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제이린드버그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기프트는 ▲골프 우산 ▲보스턴백 ▲트래블백 등 총 3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