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2014년 상반기 동안 총 164대를 판매하며 2006년 벤틀리가 한국에 진출한 이후 역대 최고의 반기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판매량 164대는 전년 동기(60대) 대비 173% 성장한 수치이며, 전 년 한 해 동안 판매된 수치인 164대와 동일한 실적이다. 벤틀리의 역대 최고 판매…
현대자동차는 2014년 상반기 국내 34만6,434대, 해외 214만9,941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작년보다 4.4% 증가한 249만6,37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 CKD 제외) 이는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국내판매는 6.4%, 해외판매는 4.1% 증가한 수치다.국내에서는 제네시스, 쏘나타 등을 앞세운 신차효과 및 여…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지난 상반기에 내수 33,235대, 수출 41,000대(ckd 포함) 를 포함 총 74,235대를 판매 했다고 1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뉴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등 주력 모델의 내수 판매 호조와 함께 글로벌 SUV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누계 대비로 6.9% 증가한 것이다.…
한국지엠은 올해 상반기 내수시장에서 총 71,958대를 판매,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를 기록했으며, 이는 2004년 이래 지난 11년간의 한국지엠 상반기 실적 중 가장 좋은 결과라고 밝혔다.6월 한달 간 한국지엠은 총 51,445대(내수 12,132대, 수출 39,313대, CKD 실적 제외)를 판매했으며, 이 가운데 내…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6월 내수 8,515대, 수출 2,956대를 판매해 총 11,471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며 전년동월 대비 36%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6월 내수 판매실적은 8,515대를 판매하면 전년동월(4,423대)대비 2배가까운 판매실적 개선을 보였다. 새롭게 디자인을 변경한 SM…
기아자동차는 올상반기 국내 21만8,764대, 해외 132만8,276대 등 총 154만7,04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기아차의 상반기 판매는 신차 대기 수요 증가의 영향으로 국내 판매는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해외시장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전략 차종들에 대한 판매를 늘려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7.0%…
한국지엠이 5월 한달 간 총 52,795대(완성차 기준, - 내수 12,405대, 수출 40,390대, CKD 실적 제외)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의 5월 내수실적은 총 12,405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11,810대 대비 5.0%가 증가, 최근 11개월 연속 내수판매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1~5월 연간누적판매는 총 59…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틸로 할터)가 지난달 100대의 트럭을 판매, 2001년 한국 진출 이래 최대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경기침체와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약 700대의 트랙터와 덤프를 판매, 연간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던 만트럭버스코리아…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5월에 내수 7,400대, 수출 6,132대를 판매해 총 13,532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며 전년동월 대비 41.4% 증가해 2014년 들어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5월 내수 판매실적은 새롭게 디자인을 변경한 SM3 Neo의 높은 인기와 고객으로부터…
현대자동차는 2014년 5월 국내 5만9,911대, 해외 35만5,050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보다 3.0% 증가한 41만4,961대를 판매했다.국내 판매의 경우 신형 쏘나타 등 최근 출시된 차종을 중심으로 한 신차효과로 판매가 증가했으며, 해외 판매도 브랜드 가치 상승 및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판매 호…
기아자동차는 지난 5월 국내 3만6,252대, 해외 21만7,366대 등 총 25만3,618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기아차의 5월 판매는 근무 일수 감소와 업체 간 경쟁심화 등의 영향으로 국내판매는 감소했으나, 높아진 브랜드 가치와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판매가 호조를 보여 국내판매 감소분을 만회, 전체적…
기아자동차가 5월 중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 3천만대 고지를 넘어선다. 지난 4월말 기준 글로벌 누적 판매 2,990만대를 달성한 기아차는 올해 국내외 월 평균 판매량이 26만여대에 달해, 5월 중 글로벌 누적 판매 3,000만대 돌파가 확실 시 된다고 19일 밝혔다. 기아차의 글로벌 누적 판매 3,000만대 기록은…
현대·기아차가 올 들어 4월까지 중국 승용차 시장에서 글로벌기업 GM을 제치고 판매 순위 2위로 올라섰다.현대·기아차는 올해 1∼4월 중국 승용차 시장에서 58만2,890대의 차량을 팔아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 늘어난 수치다.베이징현대는 37만5,277대, 기아차 중국 합작법인인…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이 신차 판매 호조와 평균 수출가격 상승으로 월간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자동차산업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이 작년 같은 달보다 18.9% 늘어난 48억3천만 달러에 달했다.이는 기존 최대치였던 작년 12월 수출액 47억3천만 달러를 넘어선 기록…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국산차모델은 지난달 새로 출시된 신형 'LF쏘나타'로 11,904대가 판매됐다. 지난 4월신형 LF쏘나타의 공식 판매량은 1만1,904대로 구형 쏘나타 판매분을 더한 브랜드 기준의 판매대수는 총 1만5,392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대비로는 226.6%, 전년 동월대비로는 76.3%의 높은…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정판 모델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을 오는 11일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10대 한정 선착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볼보 V60CC는 크로스컨트리 모델로, 이번에 선보이는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은 스웨덴의 숲과 호수에서 영감받은 신규 외장 컬러인 포레스트 레이크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앰버 시트가 적용됐다.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 트림을 바탕으로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최신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반 최고 수준의 안전 패키지인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등 플래그십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사각지대 경보 및 조향 어시스트, 교차로 경보 및 긴급제동 서포트, 후측방 경보 및 후방 추돌 경고, 파일럿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도 지원한다.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커넥티비티와 함께 볼보의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Volvo Car UX가 적용되며,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도 탑재된다.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 노브,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 등도 기본으로 탑재해 스웨디시 프리미엄 감성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10월 내수 3,537대, 수출 5,980대를 포함 총 9,517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9%, 누계 대비로도 2.2%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6.1%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지난 9월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783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603대)는 물론 코란도(1,013대) 등의 판매 물량이 늘며 증가세를 이었다. KGM은 전년 대비 상승세로 전환한 판매 물량의 지속적인 증가를 위해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독일 시장 론칭에 이어 지난달에는 튀르키예 시장에서 딜러와 기자단 등 100여 명을 초청해 무쏘 EV 출시 행사를 갖는 등 해외 대리점사와의 협력을 통한 개별 국가별 론칭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고객 중심의 리테일 운영 체제 도입을 통해 고객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을 딜러십 운영 체제로 전환하는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11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차량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BMW·MINI 워런티 플러스’와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BMW 및 MINI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프로그램을 구매할 수 있다. 차량 인도일 기준 90일 이내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과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10%, 그리고 보증기간 만료 전까지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에는 1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한, 추가 고객 혜택으로 전기차를 포함한 모든 7시리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율을 제공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가입자들에게 5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에 더해, 앞 유리 및 타이어 손상 시 수리 또는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파츠케어 프로그램, 자기부담금 지원,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 및 모빌리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합리적인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 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간 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현대차는 해당 기간동안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가 11월 한 달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대규모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쉐비 빅 페스타’를 진행한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6년형 모델 구매 고객에게 3.5%(최대 36개월), 4.0%(최대 60개월)의 초저리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형 모델은 3.9%(60개월)의 콤보 할부 이용 시 50만 원 현금 지원 혜택이 추가되어 고객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6년형 모델 구매 시 4.5%(36개월) 또는 4.9%(60개월) 초저리 금융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콜로라도는 4.5% 이율(36개월), 4.9% 이율(60개월)은 물론 5.3% 이율(72개월)의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더불어 콤보 할인으로 500만 원의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프리미엄 픽업트럭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시에라에도 콤보 할부가 적용된다. 4.5%(36개월) 또는 5.0%(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콤보 할부로 200만 원의 특별 할인이 함께 제공된다. 쉐보레는 차종별 혜택 외에도 고객 맞춤형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 중 기존 쉐보레 차량 보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11월 한 달 간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승용, RV 등 12개 차종, 총 차량 1만 2,000여대를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주요 차종 별로 ▲쏘나타, 투싼 최대 100만원 ▲그랜저, 싼타페 최대 200만원 ▲아이오닉 9 최대 50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차종은 ▲G80, GV70 최대 300만원 ▲GV80 최대 500만원을 할인한다.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차량 계약은 각 차종 별 한정 수량에 대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와 현대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현대차는 카마스터를 통해 차량 견적을 확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LG전자 최신 77인치 올레드 AI TV(1명), LG전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4명), 고든밀러 고급 세차 키트(1,0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현대차는 올해 말로 예정된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가 추가 연장 없이 종료될 가능성과 관련해, 신차 구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와 함께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5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대기업이 지원하는 국내 최초 협력사 채용박람회로 채용 상담 등을 통해 실제 채용까지 연결되도록 현대자동차그룹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 등을 전담하는 국내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2012년 주요 도시 3곳(서울, 광주, 대구)에서 시작하여 울산, 창원으로 확대해 이어왔으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영향 및 협력사의 수시채용 위주의 채용 시장 변화에 따라 온라인 중심 박람회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11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채용박람회 종료 후 해당 홈페이지는 수시채용관으로 변경, 협력사 인력 공백 최소를 위해 연중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기아의 부품협력사 및 정비협력사(블루핸즈, 오토큐)와 사내 스타트업, 현대모비스 협력사 등 총 600여 개의 협력사가 참여한다.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온라인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hmgpart
KGM 커머셜(KGMC)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GMC 김종현 대표이사 및 현대차그룹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 켄 라미레즈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KGMC가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세대 수소버스를 개발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위한 것으로 내연∙전기 버스 중심의 시장에서 수소버스 시장으로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국내 전기버스 전문 생산 기업인 KGMC는 국내 최초로 현대차와 본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및 기술을 지원하고 KGMC는 이를 바탕으로 수소버스를 개발해 친환경 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버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으로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KGMC 김종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KGMC가 수소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신호탄”이라며 “현대차와 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