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11월 한 달 동안 총 52,218대(완성차 기준- 내수 12,344대, 수출 39,874대)를 판매했다.한국지엠의 11월 내수판매는 총 12,344대를 기록, 전년 동월 대비 12.5% 감소했으나, 이 가운데 쉐보레 말리부, 트랙스, 알페온이 상승세를 보이며 두각을 나타냈다.말리부는 탁월한 주행성능과 뛰어난 안…
현대자동차는 2014년 11월 국내 5만5,725대, 해외 37만4,302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작년보다 4.3% 증가한 총 43만26대를 판매했다. ( CKD 제외)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국내판매는 2.6%, 해외판매는 4.5% 증가한 수치다.국내판매는 적극적인 판촉 및 마케팅 활동, 신차 투입 등의 영향으로 작년보다…
기아자동차는 2014년 11월 국내 4만4,500대, 해외 22만3,234대 등 총 26만7,734대를 판매했다.기아차의 11월 판매는 적극적인 판촉활동과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 판매가 2012년 12월(4만6,514대) 이래 23개월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해외판매도 호조를 이어가 전체 판매는 작년 동월 대비 4.1%…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지난 11월 내수 5,806대, 수출 4,416대(ckd 포함) 를 포함 총 10,22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내수 판매의 지속적인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환율하락에 따른 주력 수출시장의 물량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로 27.5% 감소한 실적이다.다만 여전히 전년…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11월 내수 8,568대, 수출 13,509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대비 56.9% 늘어난 총 22,07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두 달 연속 2만대 판매를 넘어서며 월 2만대 판매 체제를 굳힌 르노삼성자동차는 11월까지 총 146,210대를 판매해 12월 한 달을 남겨두고 지난해…
중국의 자동차 운전면허 소지자가 3억 명을 돌파했다고 중국 공안부가 28일(현지시간) 밝혔다. 공안부는 웹사이트를 통해 운전면허 소지자가 4년 만에 1억 명이 늘어났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공안부가 밝힌 운전면허 소지자 수는 미국 전체 인구 3억 1,900만 명과 비슷한 수준이다.공안부는 또 중국 내 35개…
수입자동차업계가 내년에는 올해보다 10% 늘어난 21만5천대의 수입차가 국내 시장에서 판매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28일 밤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송년 행사에서 "내년에는 저성장 기조와 가계 부채 등으로 인한 소비 둔화로 수입차 증가세가 올해보다 주춤…
혼다 모터사이클이 글로벌 누적 생산 3억대를 돌파했다.혼다는 지난 10월 14일 일본의 구마모토 공장에서 생산된 3억 번째 모델 골드윙과 함께 새로운 글로벌 생산량 기록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는 혼다가 1949년 Dream Type-D라는 모델을 시초로 모터사이클 생산을 시작한 이후 약 66년…
현대·기아차가 글로벌 판매 800만대 시대를 연다.현대·기아차는 올해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지난해(756만대) 대비 약 44만대가 증가한 800만대 판매 달성이 확실시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이날 양사를 포함해 주요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한 그룹 수출확대전략회의에서 국내외 판매현황을…
폭스바겐 승용차 부문이 올 10월까지 총 508만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브랜드 역사 상 최초로 10개월 만에 판매량 500만대 돌파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서 전년 동기(2013년 1-10월: 495만대) 대비 2.6%의 성장을 이루면서 폭스바겐의 저력을 과시했다. 10월까지…
지난 10월 자동차 생산과 수출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수입차의 판매 호조가 내수 증가를 이끌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9일 발표한 자동차산업 동향 자료에 따르면 10월 자동차 생산은 36만4,680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14.3% 감소했다.이는 기아차 노조의 부분 파업과 한국GM의 쉐보레 브랜드 유럽…
현대·기아차의 내수점유율이 3개월 만에 반등했다.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의 10월 내수시장 점유율은 68.6%로 전달보다 1.3%포인트 상승했다.현대·기아차의 내수 점유율은 올해 4월 71.0%에 달했으나 6월에 68.2%로 하락했다가 7월 69.7%로 소폭 반등한 뒤 8월(68.4%)과 9월(67.3…
현대·기아차의 중국 판매 실적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현대차의 중국법인인 베이징현대는 지난달 중국 시장에서 작년 10월보다 15.5% 증가한 9만2,455대를 판매했다.기아차의 중국법인 둥펑위에다기아도 5만7,037대를 팔아 작년 동기 대비 25.3%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현대·기아차의 중국 판매…
한국지엠은 10월 한 달 동안 총 53,503대(완성차 기준- 내수13,507대, 수출39,99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한국지엠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내수시장에서 총 123,928대를 판매, 전년 동기 119,087대 대비 4.1%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는 2002년 회사 출범 이후1~10월 기준, 역대 최고 연간 내수실적…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지난 10월 내수 5,455대, 수출 6,143대(ckd 포함) 를 포함 총 11,598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이는 환율 하락에 따른 수출물량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18.6% 감소한 것이나, 올 최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 8월 이후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며 3개월 만에 다시 11,000대 수준…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정판 모델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을 오는 11일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10대 한정 선착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볼보 V60CC는 크로스컨트리 모델로, 이번에 선보이는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은 스웨덴의 숲과 호수에서 영감받은 신규 외장 컬러인 포레스트 레이크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앰버 시트가 적용됐다.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 트림을 바탕으로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최신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반 최고 수준의 안전 패키지인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등 플래그십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사각지대 경보 및 조향 어시스트, 교차로 경보 및 긴급제동 서포트, 후측방 경보 및 후방 추돌 경고, 파일럿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도 지원한다.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커넥티비티와 함께 볼보의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Volvo Car UX가 적용되며,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도 탑재된다.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 노브,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 등도 기본으로 탑재해 스웨디시 프리미엄 감성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10월 내수 3,537대, 수출 5,980대를 포함 총 9,517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9%, 누계 대비로도 2.2%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6.1%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지난 9월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783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603대)는 물론 코란도(1,013대) 등의 판매 물량이 늘며 증가세를 이었다. KGM은 전년 대비 상승세로 전환한 판매 물량의 지속적인 증가를 위해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독일 시장 론칭에 이어 지난달에는 튀르키예 시장에서 딜러와 기자단 등 100여 명을 초청해 무쏘 EV 출시 행사를 갖는 등 해외 대리점사와의 협력을 통한 개별 국가별 론칭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고객 중심의 리테일 운영 체제 도입을 통해 고객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을 딜러십 운영 체제로 전환하는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11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차량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BMW·MINI 워런티 플러스’와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BMW 및 MINI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프로그램을 구매할 수 있다. 차량 인도일 기준 90일 이내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과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10%, 그리고 보증기간 만료 전까지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에는 1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한, 추가 고객 혜택으로 전기차를 포함한 모든 7시리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율을 제공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가입자들에게 5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에 더해, 앞 유리 및 타이어 손상 시 수리 또는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파츠케어 프로그램, 자기부담금 지원,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 및 모빌리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합리적인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 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간 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현대차는 해당 기간동안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가 11월 한 달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대규모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쉐비 빅 페스타’를 진행한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6년형 모델 구매 고객에게 3.5%(최대 36개월), 4.0%(최대 60개월)의 초저리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형 모델은 3.9%(60개월)의 콤보 할부 이용 시 50만 원 현금 지원 혜택이 추가되어 고객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6년형 모델 구매 시 4.5%(36개월) 또는 4.9%(60개월) 초저리 금융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콜로라도는 4.5% 이율(36개월), 4.9% 이율(60개월)은 물론 5.3% 이율(72개월)의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더불어 콤보 할인으로 500만 원의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프리미엄 픽업트럭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시에라에도 콤보 할부가 적용된다. 4.5%(36개월) 또는 5.0%(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콤보 할부로 200만 원의 특별 할인이 함께 제공된다. 쉐보레는 차종별 혜택 외에도 고객 맞춤형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 중 기존 쉐보레 차량 보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11월 한 달 간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승용, RV 등 12개 차종, 총 차량 1만 2,000여대를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주요 차종 별로 ▲쏘나타, 투싼 최대 100만원 ▲그랜저, 싼타페 최대 200만원 ▲아이오닉 9 최대 50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차종은 ▲G80, GV70 최대 300만원 ▲GV80 최대 500만원을 할인한다.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차량 계약은 각 차종 별 한정 수량에 대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와 현대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현대차는 카마스터를 통해 차량 견적을 확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LG전자 최신 77인치 올레드 AI TV(1명), LG전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4명), 고든밀러 고급 세차 키트(1,0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현대차는 올해 말로 예정된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가 추가 연장 없이 종료될 가능성과 관련해, 신차 구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와 함께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5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대기업이 지원하는 국내 최초 협력사 채용박람회로 채용 상담 등을 통해 실제 채용까지 연결되도록 현대자동차그룹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 등을 전담하는 국내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2012년 주요 도시 3곳(서울, 광주, 대구)에서 시작하여 울산, 창원으로 확대해 이어왔으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영향 및 협력사의 수시채용 위주의 채용 시장 변화에 따라 온라인 중심 박람회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11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채용박람회 종료 후 해당 홈페이지는 수시채용관으로 변경, 협력사 인력 공백 최소를 위해 연중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기아의 부품협력사 및 정비협력사(블루핸즈, 오토큐)와 사내 스타트업, 현대모비스 협력사 등 총 600여 개의 협력사가 참여한다.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온라인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hmgpart
KGM 커머셜(KGMC)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GMC 김종현 대표이사 및 현대차그룹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 켄 라미레즈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KGMC가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세대 수소버스를 개발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위한 것으로 내연∙전기 버스 중심의 시장에서 수소버스 시장으로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국내 전기버스 전문 생산 기업인 KGMC는 국내 최초로 현대차와 본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및 기술을 지원하고 KGMC는 이를 바탕으로 수소버스를 개발해 친환경 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버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으로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KGMC 김종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KGMC가 수소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신호탄”이라며 “현대차와 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