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1월 한 달 동안 총 49,194대(완성차 기준- 내수 9,279대, 수출 39,915대)를 판매했다.1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1.7% 감소했으나, 더 넥스트 스파크는 4,285대, 임팔라는 1,551대가 판매되는 등 한국지엠이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신차에 대한 고객의 꾸준한 반응을 확인하고 있다. 한국지…
S-OIL은 지난해 4분기 매출 3조9천473억원, 영업이익 17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지만 영업손익은 흑자전환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0.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5.6% 증가했다. S-OIL은 "유가 하락세 지속으로 매출은 감소했지만 재고관련 손…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지난해 세계에서 1천만대 넘는 차량을 팔아 독일 폭스바겐을 따돌리고 4년 연속 글로벌 판매 1위에 올랐다.블룸버그와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도요타는 2015년 1천15만대를 팔아 전년보다 판매량이 0.8% 감소했다고 27일 발표했다.앞서 독일 폭스바겐그룹은 2.0% 줄어든 993만대를…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2조9천346억원의 영업이익을 내 전년 대비 6.6% 줄었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은 국내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고사양 차종 증가로 36조197억원을 기록해 전년에 비해 2.5% 늘었다. 그러나 중국 지역 판매 감소 및 유로화 등 이종통화 약세로 이익은 줄었다.지난해 모듈…
기아자동차는 27일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15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기아차는 2015년 경영실적이 ▲매출액 49조5,214억원 ▲영업이익 2조3,543억원 ▲세전이익 3조1,003억원 ▲당기순이익 2조 6,306억원 등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IFRS 연…
현대자동차는 26일 서울 본사에서 2015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 판매 496만 3,023대 ▲매출액 91조 9,587억 원(자동차 72조 6,797억 원, 금융 및 기타 19조 2,790억 원) ▲영업이익 6조 3,579억 원 ▲경상이익 8조 4,594억 원 ▲당기순이익 6조 5,092억 원(비지배지분 포함)의 실적을 나…
제너럴 모터스(GM)는 2015년 한 해 동안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총 9,840,786대를 판매하며, 지난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3년 연속 역대 최대 글로벌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GM의 2015년 글로벌 판매실적은 전년 대비 0.2% 증가했다.댄 암만 GM 사장은 “지난 한 해 도전적인 글로벌 시장 상황에도 불…
2015년 한 해 87만2천대의 자동차가 늘어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2천100만대에 육박했다. 국민 2.46명당 자동차 1대씩을 보유하는 셈이다.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작년말 기준 자동차 등록대수는 2천98만9천885대이며 이는 2014년 대비 4.3% 증가했다. 전년대비 자동차 증가율로 따…
아우디는 2015년 글로벌 판매량이 전년대비 3.6 % 증가한 1,803,250여대로 신기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아우디 현 주력 모델의 첫 주자인 ‘뉴 아우디 A4’, ‘뉴 아우디 Q7’, ‘뉴 아우디 R8’이 일부 시장에 아직 출시되지 않은 상황을 감안하면 더 경이로운 판매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유럽 지역과 중국…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가 2015년 전 세계적으로 21만 5,250대를 판매, 브랜드 역대 최다 연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의 괄목할만한 성장 수치다.특히, 지난 2015년 12월에는 2만 3,100대 이상 판매고를 올려, 사상 최다 월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판매가 17%…
지난해 자동차 내수판매가 개별소비세 인하와 신차 출시, 레저용 차량(RV) 수요 증가 등으로 183만대로 늘어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국내 생산은 수출 감소와 자동차노조 파업에도 0.7% 증가하고, 수출은 러시아와 중남미, 중국 등 신흥시장 경제 침체로 2.8% 감소했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연결기준 매출 53조원, 영업이익 6조1,000억원의 2015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200조 3,400억원, 영업이익 26조 3,700억원의 실적이 예상된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
지난해 국내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를 두고 자동차업계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해외에서 생산, 수입돼 국내 완성차 업체가 판매하는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 차종들이 수입차에 해당하지만 수입차 통계에서는 정작 빠져 있기 때문이다.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폭스바겐 티구안이 지난해…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5년 1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1월 보다 6.0% 증가한 24,366대로 집계되어 2015년 연간 243,900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이는 2014년 연간 196,359대 보다 24.2% 증가한 수치이다. 2015년 연간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47,877대, ▲메르세데스-벤츠 4…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2015년 12월 내수 10,235대, 수출 15,320대 등 총 25,555대를 판매했다. 2015년 연간 누적판매는 내수 80,017대, 수출 149,065대를 판매해 2014년 대비 34.9% 늘어난 총 229,082대를 판매했다. 특히 수출 부문에서는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하면서 올 해 더…
BYD코리아가 순수 전기 중형 SUV ‘BYD 씨라이언7’ 국내 판매 가격을 4,490만 원(전기차 보조금 미포함)으로 확정하고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YD 씨라이언 7 은 매력적인 쿠페형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세심한 마감, 기본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고급 사양을 통해 도심형 전기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 새로운 디자인의 D컷 스티어링 휠, 1열의 헤드레스트 일체형 스포츠 시트, 15.6인치 디스플레이와 적재적소에 적절히 배치된 물리 버튼 등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에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중형 SUV답게 넓은 시야와 실내 공간의 강점을 극대화해 패밀리 SUV로의 활용성도 높였다. 낮은 무게 중심과 평평한 바닥 설계를 통해 동급 최대 수준인 2,930mm의 휠베이스와 성인 5명이 타기에 충분한 헤드룸과 레그룸을 제공한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500리터이며 60:40 폴딩 시트를 적용해 최대 1,769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BYD 씨라이언 7에는 BYD 고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플랫폼 3.0에 셀투바디(Cell-To-Body, CTB) 기술이 적용됐다. 여기에 영구자석 동기모터를 탑재해 최고
푸조가 올 가을 도심 속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 알리기에 나선다. 오는 30일까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푸조의 최신 전동화 기술이 적용된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와 ‘408 스마트 하이브리드’,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푸조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배터리 규격상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로 분류되지만, 전기 모터를 기어박스에 통합한 독창적 설계와 48V 배터리를 조합해 순수 전기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도심 환경에서는 전체 주행 시간의 약 50%를 전기 모드로 소화할 수 있어 전기차 수준의 정숙성과 매끄러운 주행 감각, 그리고 연료비 절감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올해 선보인 푸조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은 고객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대표 주자인 올 뉴 3008은 푸조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을 최초 적용한 모델로, 프렌치 감각의 정수를 보여주는 유려한 패스트백 SUV다. 행사 기간 내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시승한 모든 고객에게는 ‘젤리계의 명품’으로 불리는 프리미엄 프렌치 젤리 ‘피에로 구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9월 한 달간 가을맞이 AS 서비스 캠페인 및 9월 특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9월 2일부터 BMW 모토라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본격적인 가을 라이딩 시즌을 맞아 전문적인 점검과 올바른 정비로 최상의 모터사이클 상태를 유지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라이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BMW 모토라드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무상으로 기본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점검 후 소모품 교환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할인 대상 소모품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오일, 에어필터, 배터리 등 총 17종으로 해당 부품 교체 시 추가되는 부가적인 소모품 교환에도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된다. BMW 모토라드 오리지널 부품 및 액세서리에 대해서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맞춤형 부품인 ‘Option 719’, 고성능 모터사이클을 위한 ‘M’ 및 ‘HP’ 부품은 물론 액세서리 장착을 위한 추가 부품도 동일하게 할인이 적용된다. 단, R 1300 GS와 R 1300 GS 어드벤처는 탑&사이드 케이스 및 장착용 부품 할인에서 제외된다.
BMW 코리아가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9월 온라인 한정 그레이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BMW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매달 다른 콘셉트의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9월에는 특별한 감성을 더한 ‘회색’을 테마로 BMWX 패밀리 4종과 순수전기 세단 등 총 다섯 가지 모델을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짙은 회색 계열의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Dravit Grey Metallic) 외장색과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새로 적용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모델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간접조명 효과를 더한 BMW 아이코닉 글로우 키드니 그릴과 함께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사양이 적용되며 파란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 22인치 블랙 휠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어 보다 강
아우디는 밀라노에서 향후 다양한 모델의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는 아우디 콘셉트 C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Strive for clarity(명료함을 추구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밀라노 이벤트는 아우디 변혁의 새로운 장을 알린다. 명료함에 집중한 디자인을 통해 아우디는 시대를 초월하는 미니멀한 미학을 추구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차별화를 이어간다. 디자인과 기술, 위대한 인물들의 도시 밀라노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르네상스가 탄생한 도시인 밀라노에서 아우디 CEO 게르놋 될너는 “비전 있는 사고와 익숙함을 넘어서는 추진력은 모두 아우디가 추구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아우디 콘셉트 C, 미래 디자인을 미리 보여주다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모빌리티 쇼(IAA)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 아우디 콘셉트 C는 이러한 신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 첫 번째 모델이다. 향후 아우디 제품의 디자인과 새로운 실내 경험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콘셉트 차량으로, 아우디가 보편적으로 적용할 디자인 원칙을 제시한다. 불필요한 라인이나 구성요소를 배제하고, 기본에 충실한 절제와 기하학적 명확성을 추구한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이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프리미엄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5’는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를 담아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외관과 정교한 주행 성능,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실용성과 감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중형 SUV 모델이다. 첨단 디지털 기술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결합되어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해 프리미엄 SUV로서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다. ▶4개 트림으로 선보이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는 ▲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 40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2.0L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 아우디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를 기본 탑재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즉각적인 응답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5 40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3
기아가 전동화 패밀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더 기아 EV5’를 출시하고 4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EV5는 기아가 EV6를 시작으로 EV9, EV3, EV4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모델이며 정통 SUV 바디타입을 적용한 패밀리 전용 전기차다.기아는 EV5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사양과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EV5는 정통 SUV 바디타입 기반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국내 EV 대중화 시대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표 모델"이라며 "합리적인 패밀리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EV5가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편안한 분위기에 실용성 겸비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EV5의 실내는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을 바탕으로 기아만의 스포티함과 새로움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구현했다.EV5는 크래시패드를 가로지르는 라인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패턴을 적용해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크래시패드는 자연물을 깎아내고 다듬어 만들어진 조각처럼 아름다운 조형물의 느낌을 준다.또한 EV5는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본격적인 모터사이클 라이딩 시즌 온을 앞두고 9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펀(Fun) 모델 프로모션에서는 CB1000 호넷 SP, CBR600RR, NX500, CRF300L 4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성능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 호넷 SP 구매 시, 24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116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혼다의 레이싱 DNA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00RR은 구매 시 순정 리어 캐노피 및 휠 스티커를 증정한다. 모던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NX500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의류/용품 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하고, 온·오프로드를 자유롭게 달리는 듀얼 퍼포즈 모터사이클 CRF300L을 구매할 경우,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32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9월 신규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으로는 일상부터 모토 캠핑까지 아우르는 트래킹 익스플로러 커브 CT125를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툴레(THULE) 70L 캐즘백’과 ‘툴레 패밀리데이(10월) 참가권’을 증정한다. 이외의 펀 모델 프로모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