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센티카 로드스터> <인벤시블 쿠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세상에 단 한 대만 제작되는 원-오프모델 ‘인벤시블 쿠페’와 ‘어센티카 로드스터’를 공개했다. 모터스포츠 전담 부서인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가 디자인한 인벤시블 쿠페와 어센티카 로드스터 모두 V12엔진 플랫폼…
제너럴 모터스(GM)는 프리미엄 픽업ㆍSUV 브랜드 ‘GMC’의 국내 출범과 함께 첫 번째 모델인 초대형 픽업트럭 시에라를 7일 국내 출시했다. GMC의 플래그십 모델인 시에라는 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되는 풀사이즈 픽업트럭으로 국내에는 최고급 트림인 드날리 단일 모델로 판매된다. 시에라는 정통 아메…
<테슬라 모델Y> 글로벌 시장에서 연이어 가격 인하를 단행하고 있는 테슬라가 한국에서도 2개월 연속 신차 가격을 내렸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홈페이지에 모델3 기본 트림 가격을 종전 6천434만원에서 6.8% 내린 5천999만원으로, 모델3 퍼포먼스는 8천817만원에서 14.3% 인하한 7천5…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차별화된 적재 공간으로 특징되는 QM6 LPe의 2인승 모델인 코드네임 ‘QM6 QUEST’의 출시를 예고했다. 코드네임 QM6 QUEST(이하 QM6 QUEST)는 국내 시장의 대표 LPG SUV 차량인 QM6 LPe를 기반으로 1열의 운전석과 조수석을 제외한 모든 실내 공간을 적재함으로…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5, 넥쏘 등 친환경차(ZEV)를 경험할 수 있는 일본 간사이(關西) 지역 내 첫 상설 거점을 마련한다.현대차 일본법인 ‘현대모빌리티재팬’은 오는 4일 일본 교토에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를 연다고 밝혔다.현대 모빌리티 라운지는 다양한 이색 공간에 마련되는 일본 내 현…
기아가 니로 하이브리드/EV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니로’를 1일 출시했다.기아의 대표 친환경 SUV 니로는 뛰어난 경제성과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The 2024 니로는 고객 선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성을 향상시키고 신규 패키지 운영으로 고객의…
<제네시스 GV70> <제네시스 GV80> <현대차 베이온> <기아 씨드> ‘자동차 본고장’ 독일로 수출한 현대차그룹의 차량들이 현지 평가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현대차그룹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가 최근호에 게재한 ‘2022 최고의 수입차’ 7…
<폭스바겐 투아렉> 폭스바겐이 SUV 라인업의 최상위 차종 투아렉의 신형 모델을 조만간 국내 출시한다.. 기존의 티구안과 ID.4에 이어 국내 수입 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올 1분기 중 플래그십 SUV 투아렉의 2023년 모델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탄탄한…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F1에서 존재감을 확고히 하기 위해 브랜드 최초로 개발하는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를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대치전시장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 발할라는 최신 F1 기술과 애스턴마틴 고유의 기술력을 총동원해 개발되고 있다. 애스턴마틴의 첫 번…
BMW 코리아j가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프리미엄 소형 순수전기 SAV 모델 ‘뉴 iX1’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BMW 뉴 iX1은 3세대 X1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순수전기 모델로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 5세대 BMW eDrive 시스템과 최상의 동력 성능, 다양한 편의 사양이 완벽하…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브랜드 최초로 개발하는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를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대치전시장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 ▶999대만 한정 생산하는 1천마력 출력, 최고 속도 350km/h의 놀라운 성능, 제로백 2.5초 발할라는 최신 F1 기술과 애스턴마틴 고유…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무장한 ‘디 올 뉴 코나’가 새롭게 선보였다.현대자동차는 18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코나의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며 차급을 초월한 SUV의 새로운 탄생을 발표했다.코나는 2017년 6월 첫 출시한 이래 5년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2세대 신형…
아우디 코리아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프리미엄 컴팩트 SUV, ‘더 뉴 아우디 Q2 35 TDI’와 ‘더 뉴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오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아우디 Q2는 아우디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에 최첨단 기술로 무장해 높은 실용성을 겸비한 컴팩트 SUV로 젊은 고…
아이오닉 5가 시속 64㎞ 속도로 벽에 부딪히는 시험을 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2일 경기 화성의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안전시험동에서 아이오닉 5 충돌안전평가를 시연했다. ▶인체모형도 충돌 후 파손 없어…엔진룸이 충격 흡수 안전시험동은 100t의 이동식 구조물을 중심으로 3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6'가 유럽에서 가장 안전한 대형 패밀리카에 올랐다.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의 두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의 ‘대형 패밀리카’ 부문에서 ‘최우수(Best in Class)’ 차량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유로 NCAP측…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6 N’의 티저 영상을 3일 최초로 공개하며 차세대 고성능 세단 전기차의 등장을 예고했다. 아이오닉 6 N은 현대 N의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 레이스트랙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 기반으로 개발된 차량으로 아이오닉 5 N에 이은 현대차의 두번째 고성능 N 전기차다.현대차는 이날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아이오닉 6 N에 적용된 ▲차세대 서스펜션 지오메트리 ▲N e-쉬프트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 등 4가지 기술을 소개했다.현대차는 차체가 좌우로 기울 때의 회전 중심인 롤 센터를 낮추고, 조향축과 타이어 접점 간 거리를 뜻하는 캐스터 트레일을 확대한 차세대 서스펜션 지오메트리를 아이오닉 6 N에 적용했다.아이오닉 6 N은 낮은 롤 센터 설계로 고속 선회 시 차체 안정성을 확보하고, 증대된 캐스터 트레일로 직진 주행성을 향상시켜 고속 코너링과 직진이 반복되는 상황에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현대차는 아이오닉 6 N에 더 촘촘한 기어비를 적용한 가상 변속 시스템 ‘N e-쉬프트’를 탑재해 차가 더욱 민첩하고 빠르게 반응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에 탑재된 N e-쉬프트는 가상 기어 단수 간의 비율 차이를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한층 진보한 플래그십 순수전기 SAV ‘BMW 뉴 iX’의 사전 예약을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실시한다. 부분 변경을 거치며 새롭게 거듭난 뉴 iX는 전기화 브랜드인 BMW i의 전용 모델로, 혁신적인 전기 파워트레인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유로운 실내, 그리고 BMW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뉴 iX는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인상이 더욱 강인해졌다. 전면부의 세로형 BMW 키드니 그릴에는 새로운 대각선 무늬와 함께 테두리를 따라 빛을 발하는 ‘BMW 키드니 글로우’ 기능을 추가했으며, 여기에 세로형 주간주행등을 장착해 보다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과감하게 확장한 전면 공기흡입구와 리어 디퓨저가 돋보이는 앞뒤 범퍼가 적용됐으며, 트림에 따라 파란색 혹은 빨간색 캘리퍼가 장착된 M 스포츠 브레이크가 탑재된다. 또한, 고성능 모델인 뉴 iX M70 xDrive에는 M 로고와 가로 바(bar)가 적용된 M 전용 키드니 그릴, 검정색 사이드미러 캡, 23인치 휠 등을 더해 차별화했다. 뉴 iX는 최신 전기화 시스템을 적용한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며, 전반적인 출력이 크게
푸조가 3일 완전변경을 거쳐 탄생한 프렌치 감각과 혁신의 정수,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8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쳐 선보이는 3세대 올 뉴 3008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스마트 하이브리드 기술을 접목한 도심형 C-SUV로, 푸조 브랜드의 SUV 라인업 확장과 국내 시장 저변 확대를 이끌 전략 모델이다. 2008년 글로벌 데뷔 이후 대표 SUV로 자리 잡은 3008은 2016년 2세대 모델(P84) 기준 누적 140만 대 이상 판매되었으며, 국내에서도 2010년 디젤 모델 출시 이래 푸조 전체 누적 판매의 약 27%를 차지하며 핵심 모델로 활약해왔다. 이번 3세대 올 뉴 3008은 스텔란티스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이 최초 적용된 모델로 디자인과 공간, 파워트레인, 기술 전반에서 푸조의 혁신을 집약했으며, 유럽 출시 6개월 만에 10만 대 이상 계약되며 시장성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프렌치 감각의 정수…혁신적이고 아름다운 패스트백 SUV 푸조는 408 크로스오버를 통해 선보인 유려한 패스트백 실루엣과 루프라인을 올 뉴 3008에도 적용, 디자인과 비율의 조화를 통해 가장 아름다운 패스트백 SUV를 완성했다.
아우디 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 세단 세그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더 뉴 아우디 A5’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A5’는 아우디가 내연기관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위해 새롭게 개발한 전용 플랫폼 ‘PPC’를 기반으로, 아우디 디젤 모델 최초로 고효율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 기술을 적용한 세단 모델이다. ▶강력한 드라이빙 성능과 고효율 파워트레인 ‘더 뉴 아우디 A5’ 전 트림에는 아우디의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와 7단 자동 S 트로닉 변속기가 기본 탑재돼 뛰어난 주행 안정성과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A5 40 TFSI 콰트로’는 최대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34. 67kg.m를, '더 뉴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 ‘는 271.9 마력, 최대토크 40. 79kg.m를 발휘하며, ‘더 뉴 아우디 A5 40 TDI 콰트로’는 최대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40. 789kg.m를, '더 뉴 아우디 S5 TFSI'는 최대출력 367 마력과 최대토크 56. 08kg.m를 발휘한다. 특히, ‘더 뉴 아우디 A5 40 TDI 콰트로’ 어드밴스드 및S-라인 트림에는 디젤 모델
<기아차 텔루라이드> <현대차 싼타크루즈>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에서 자동차그룹 기준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신차 품질을 인정받았다.현대차그룹은 미국 데이터 분석 기업 제이디파워가 현지시간 26일 발표한 ‘2025년 신차품질조사(IQS)’에서 글로벌 17개 자동차그룹사 중 가장 우수한 종합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올해로 39회째를 맞는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는 1987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다. 고객이 차량 구입 후 3개월 동안 경험한 품질 불만 사례를 집계해 100대당 불만 건수(PP100, 이하 생략)를 점수로 나타내며, 점수가 낮을 수록 품질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올해 조사는 일반 브랜드 18개, 고급 브랜드 13개 등 총 31개 브랜드 가운데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신차를 구매한 약 9만 2천명의 고객들에게 227개 항목의 설문을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현대차그룹은 글로벌 17개 자동차그룹 중 가장 낮은 평균점수인 178점을 기록하며 공동 1위에 올랐다.현대차그룹은 최근 출시한 신차에 혁신적인 편의 기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동시에 고객 만족을 위
현대모비스는 최근 3년간 협력사에 지급한 구매대금이 약 15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국내외 협력사 숫자도 3,682개(2022년)에서 4,108개(2024년)로 크게 늘었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도를 위한 현대모비스의 기술혁신과 사업체질 개선이 낙수효과로 발현돼, 가치사슬 내 상생과 동반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 2025’를 발간했다. 현대모비스는 경제 · 사회 · ESG 등 다양한 대내외 경영 환경을 포괄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 동반성장 문화 조성, 지속가능 환경 조성, 소통과 신뢰’라는 4대 동반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상생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5년 간 연구개발(R&D)에만 약 7조원을 투입, 미래 모빌리티 시장 ‘글로벌 톱 플레이어’ 도약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지속적인 R&D 투자 확대 덕분에 미래 모빌리티 전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 확보 실적도 지난해까지 누적 특허 출원 9,155건을 기록, 올해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는 최근 전라남도 화순군에 위치한 능주고등학교 학생들이 광주공장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고 30일 밝혔다. 능주고등학교는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에 위치한 사립고등학교로, ‘부지런히 배우고 바르게 행하자’의 교훈 아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피해 소식을 접한 능주고등학교 학생들은 깊은 안타까움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과 함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모금액은 피해 주민들의 보상금에 보태어 일상 회복과 재건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되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제안과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게 다가왔다. 편지를 통해 학생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이겨내기를 바란다”,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고, 다시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겠다”라며 피해자들에게 진심을 담아 위로를 전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신형 골프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아이코닉 모먼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채로운 경품 혜택을 통해 신형 골프와 함께하는 아이코닉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신형 골프 및 GTI를 시승하거나 계약,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형 골프와 GTI는 각각 폭스바겐의 대표 아이코닉 해치백과 고성능 모델로, 세대를 거듭하며 진화한 퍼포먼스와 정교한 주행 감각, 높은 실용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 신청 후 전시장을 방문해 신형 골프 또는 GTI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이 제공되며, 신형 골프 또는 GTI를 계약한 고객 전원에게는 독일 프리미엄 차량 관리 브랜드 니그린의 카워시 3종 세트를 증정한다. 캠페인 기간 내 차량을 출고한 고객 선착순 150명에게는 폭스바겐과 제이린드버그가 협업해 제작한 스페셜 기프트가 제공된다. 패션과 스포츠 기능성을 완벽하게 융합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제이린드버그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기프트는 ▲골프 우산 ▲보스턴백 ▲트래블백 등 총 3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