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017년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공개하며, 공주지점 임희성(43세) 영업부장이 9년 연속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공주지점 임희성 영업부장은 작년 한 해 동안 443대를 판매해 9년 연속 최다 판매직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임희성 영업부장은 2001년 8월…
지엠코리아의 캐딜락이 지난해 역대최대 판매기록을 세운 여세를 몰아 올해도 양적 질적성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김영식 캐딜락 총괄사장은19일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2,008대판매와 82%라는 성장률 기록은 캐딜락의 한국 진출 역사에서 주요 변곡점으로 기억될 만큼 매우…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지난 해 3,815대를 판매, 역대 최대 글로벌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2017년에도일관되게 좋은 모습을 보여줘7년 연속 사상 최고 판매치를 경신함으로써 제품과 전략의 지속가능성을 확인했다"며특히 소셜 미디어 채널을 성공적…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 한국 시장에서 모두 6천604대를 판매, 전년(5천206대)대비 26.9% 성장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델별 판매량은 중형SUV XC60이 1천555대로 가장 많았고, 세단 S90이 1천377대, SUV XC90이 1천66대, 다목적 차량(크로스오버) 크로스컨트리가 299대로뒤를 이었다. 볼보…
지난해 12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90대로 집계됐다. 볼보트럭이 171대를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집계한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 81대, ▲메르세데스-벤츠 62대, ▲볼보트럭 171대, ▲스카니아 54대, ▲이베코 22대로 나타났다. <12월 수입 상용차 브…
지난해 친환경차 국내 판매 규모가 10만대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올해는 다양한 신모델 출시가 예정된 만큼 최초로 '연간 10만대 판매 고지'를 넘어서며 본격적인 친환경차 시대에 접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4일 각사 자료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국산차와 수입차…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지난 2017년 역대 최고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브랜드별로는 BMW 59,624대, MINI 9,562대를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23.0%와 10.8% 증가했으며, 롤스로이스 86대를 포함해 자동차 부문은 전년 대비 21.2% 늘어난 69,272대가 판매됐다. BMW 모토라드는 2,365대…
닛산의 순수 전기차 '리프'가 글로벌 판매량 30만대를 돌파했다. 2010년 첫 판매가 이루어진 닛산 리프는 전세계 최초의 양산형 순수 전기차이자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차로2017년 9월에는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신형 리프가 출시됐다. 신형 리프는 프로파일럿 기능과 e페달 기술 및 프로파일럿 파크를 탑…
르노삼성자동차는SM6 내수용 차량 생산이 출시 22개월만에 10만대를 돌파했다고 7일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이를 기념해 지난 5일 부산공장 조립라인에서 제조본부 이기인 부사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 10만대 클럽 가입 축하 행사를 가졌다. 르노삼성 SM6는 출시 당시 “가장 아름다…
2017년 1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1월보다 8.3% 감소한 20,428대로 집계되면서 2017년 전체로는 233,088대를 기록했다. 이는 2016년 연간 225,279대 대비 3.5% 증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연간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68,861대, ▲BMW 59,624대, ▲렉서…
현대자동차그룹은 5일 현대·기아차 시험·고성능차 담당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 현대차그룹은 ▲현대글로비스 김경배 사장을 현대위아 사장에 임명했으며, ▲ 현대·기아자동차 구매본부장 김정훈 부사장은 현대글로비스 사장으로, ▲ 현대·기아자동차 파워트레인담당 문…
폭스바겐은 2017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600만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하며 연간 생산량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상 최초의 연간 생산량 600만대 돌파는 폭스바겐 브랜드 역사 상 가장 많은 모델 라인업을 바탕으로특히, 골프, 파사트, 제타 등 전통적인 인기 모델들이 전세계 시장에서 고른 인기를…
캐딜락이 작년에 총 2,008대를 판매하며 브랜드 국내 출범 이래 최초로 2,000대 판매를 넘어서며 동시에최다 연간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캐딜락은 지난 12월, 국내 시장에서 281대를 판매해 최다 월간 판매기록을 또 한번 기록하며 2016년(1,103대) 대비 82% 성장한 2,008대의 최다 연간 판매량 기록…
르노삼성자동차는2017년 한해 동안 내수 100,537대, 수출 176,271대로 총 276,808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2017년 276,808대의 연간 판매량은 지난 2016년 판매량 257,345대 대비 7.6% 증가했다. 특히, 지금까지 최고 수출기록이었던 2015년의 149,066대보다 18.3% 증가된 176,271대의 연간 수…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내수 10만6천677대, 수출 3만7천8대 등 총 14만3천685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이는 2016년과 비교해 7.8% 감소한 수준으로, 작년 연초에 세운 내부 목표였던 내수 11만대, 전체 16만대에 조금 못 미친다. 지난해 연간 내수 판매는 2003년(13만1천283대) 이후 14년 만에 최대…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정판 모델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을 오는 11일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10대 한정 선착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볼보 V60CC는 크로스컨트리 모델로, 이번에 선보이는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은 스웨덴의 숲과 호수에서 영감받은 신규 외장 컬러인 포레스트 레이크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앰버 시트가 적용됐다.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 트림을 바탕으로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최신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반 최고 수준의 안전 패키지인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등 플래그십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사각지대 경보 및 조향 어시스트, 교차로 경보 및 긴급제동 서포트, 후측방 경보 및 후방 추돌 경고, 파일럿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도 지원한다.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커넥티비티와 함께 볼보의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Volvo Car UX가 적용되며,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도 탑재된다.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 노브,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 등도 기본으로 탑재해 스웨디시 프리미엄 감성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10월 내수 3,537대, 수출 5,980대를 포함 총 9,517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9%, 누계 대비로도 2.2%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6.1%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지난 9월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783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603대)는 물론 코란도(1,013대) 등의 판매 물량이 늘며 증가세를 이었다. KGM은 전년 대비 상승세로 전환한 판매 물량의 지속적인 증가를 위해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독일 시장 론칭에 이어 지난달에는 튀르키예 시장에서 딜러와 기자단 등 100여 명을 초청해 무쏘 EV 출시 행사를 갖는 등 해외 대리점사와의 협력을 통한 개별 국가별 론칭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고객 중심의 리테일 운영 체제 도입을 통해 고객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을 딜러십 운영 체제로 전환하는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11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차량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BMW·MINI 워런티 플러스’와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BMW 및 MINI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프로그램을 구매할 수 있다. 차량 인도일 기준 90일 이내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과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10%, 그리고 보증기간 만료 전까지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에는 1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한, 추가 고객 혜택으로 전기차를 포함한 모든 7시리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율을 제공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가입자들에게 5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에 더해, 앞 유리 및 타이어 손상 시 수리 또는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파츠케어 프로그램, 자기부담금 지원,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 및 모빌리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합리적인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 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간 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현대차는 해당 기간동안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가 11월 한 달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대규모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쉐비 빅 페스타’를 진행한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6년형 모델 구매 고객에게 3.5%(최대 36개월), 4.0%(최대 60개월)의 초저리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형 모델은 3.9%(60개월)의 콤보 할부 이용 시 50만 원 현금 지원 혜택이 추가되어 고객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6년형 모델 구매 시 4.5%(36개월) 또는 4.9%(60개월) 초저리 금융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콜로라도는 4.5% 이율(36개월), 4.9% 이율(60개월)은 물론 5.3% 이율(72개월)의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더불어 콤보 할인으로 500만 원의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프리미엄 픽업트럭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시에라에도 콤보 할부가 적용된다. 4.5%(36개월) 또는 5.0%(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콤보 할부로 200만 원의 특별 할인이 함께 제공된다. 쉐보레는 차종별 혜택 외에도 고객 맞춤형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 중 기존 쉐보레 차량 보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11월 한 달 간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승용, RV 등 12개 차종, 총 차량 1만 2,000여대를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주요 차종 별로 ▲쏘나타, 투싼 최대 100만원 ▲그랜저, 싼타페 최대 200만원 ▲아이오닉 9 최대 50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차종은 ▲G80, GV70 최대 300만원 ▲GV80 최대 500만원을 할인한다.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차량 계약은 각 차종 별 한정 수량에 대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와 현대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현대차는 카마스터를 통해 차량 견적을 확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LG전자 최신 77인치 올레드 AI TV(1명), LG전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4명), 고든밀러 고급 세차 키트(1,0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현대차는 올해 말로 예정된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가 추가 연장 없이 종료될 가능성과 관련해, 신차 구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와 함께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5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대기업이 지원하는 국내 최초 협력사 채용박람회로 채용 상담 등을 통해 실제 채용까지 연결되도록 현대자동차그룹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 등을 전담하는 국내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2012년 주요 도시 3곳(서울, 광주, 대구)에서 시작하여 울산, 창원으로 확대해 이어왔으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영향 및 협력사의 수시채용 위주의 채용 시장 변화에 따라 온라인 중심 박람회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11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채용박람회 종료 후 해당 홈페이지는 수시채용관으로 변경, 협력사 인력 공백 최소를 위해 연중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기아의 부품협력사 및 정비협력사(블루핸즈, 오토큐)와 사내 스타트업, 현대모비스 협력사 등 총 600여 개의 협력사가 참여한다.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온라인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hmgpart
KGM 커머셜(KGMC)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GMC 김종현 대표이사 및 현대차그룹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 켄 라미레즈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KGMC가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세대 수소버스를 개발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위한 것으로 내연∙전기 버스 중심의 시장에서 수소버스 시장으로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국내 전기버스 전문 생산 기업인 KGMC는 국내 최초로 현대차와 본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및 기술을 지원하고 KGMC는 이를 바탕으로 수소버스를 개발해 친환경 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버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으로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KGMC 김종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KGMC가 수소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신호탄”이라며 “현대차와 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