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설 연휴에 귀향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23일부터 27일까지 전국 고속도로와 국도에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코너를 설치,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오일류와 타이어 공기압, 방향지시등, 냉각수, 워셔액 등으로 소모성 부품은 점검 후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서비…
GM대우가 설 연휴를 맞아 23일부터 27일까지 설날 연휴 특별 서비스를 펼친다. GM 대우는 설 연휴 전후 5일 동안을 설날 연휴 특별 서비스기간으로 정해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 휴게소 15개 코너에서 장거리 운행차량의 예방 점검과 함께 소모성 부품(휴즈, 벌브류, 각…
현대∙기아자동차는 12일부터 고객들의 안전한 설날 귀향길을 위해 전국 2,300여 곳에 이르는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설날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고객이 설 연휴 이전 24일까지 직영서비스센터 및 서비스협력사에 차량을 입고하면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과 타이어공기압 등…
기아자동차가 연말연시를 맞아 연말연시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아차 연말연시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는 2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실시되며, 전국 850여 개 기아차 서비스거점 오토 큐(AUTO Q)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특별 서비스 시행기간 동안 기아차 고객은 혹한기를 대비하여 부동액…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겨울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안전주행을 위한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전국 14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난방장치 및 배터리 부동액 등 21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및 일부 부품, 악세서리를 할인판매한다. 겨울철을 맞아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전국 14개 볼보자동…
혼다코리아는 어코드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혼다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리프레쉬 서비스 캠페인’을 오는 8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혼다의 딜러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혼다 고객들은 동절기에 필요한 타이어, 배터리, 부동액 등을 무상으로 점검…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자사의 전국 18개 공식서비스센터를 통해 겨울철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와함께 각종 겨울용품과 순정부품에 대한 10%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이 기간 동안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차량에 대해 동절기용 워셔액 교환, 엔진오일 및 부동액 점검…
아우디코리아가 공식딜러를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오는 24일부터 12월12일까지 실시되는 무상점검 서비스는 전국 14개의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겨울철 안전운전 관련 30여 개 항목에 대해 전반적인 차량 상태를 무상으로 점검…
푸조의 수입·판매사인 한불모터스는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무상 안전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기간동안 전국 14개 푸조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은 겨울철 점검이 필요한 엔진오일, 타이어, 배터리를 비롯한 37개 항목에 대해 무상으로 정밀점검을 받을…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위한 ‘2008 윈터 세이프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17일부터 12월 6일까지 3주간 전국 23개 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 고객에게…
쌍용자동차가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은 체어맨 차종에 대해,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은 RV 차종에 대해 각각 동절기 대비 무상점검 서비스를 총 12일간에 걸쳐 체어맨 차종과 RV 차종으로 이원화해 실시한다.대형트럭을 제외한 쌍용차 전차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무상점검서비스는 당사 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겨울철 차량의 안전운행을 위해, 고객에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전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7일부터 12월 6일까지 재규어 랜드로버 전국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되며, 첨단 컴퓨터 진단 장비를 이용해 총 31개 항목에 대한 점검을…
현대자동차는 겨울철 차량관리와 안전운행을 위해 동절기 대비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를 오는 17일부터 12월 15일까지 4주 동안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일부터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개인 및 단체 고객들의 신청을 받는다.인터넷으로 신청한 고객은 무상점검 기간 동안 원하는 장소에서 냉각수, 엔…
GM코리아는 이달 10일부터 22일 전국 지정 서비스센터를 통해 동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캐딜락과 사브 차량을 소유한 고객들이다. 고객들은 이 기간중에 20여개 항목에 걸쳐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부품 및 액세서리 20% 할인, 소모성 오일 무료 보충, 네비…
현대차는 주말이용 고객들을 위해 오는 8일부터 토요일에도 전국 1천500여곳의 정비망을 통해 자동차 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토요일에 직영 서비스센터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사전에 전화 예약을 하거나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 또는 블루멤버스 홈페이지(ww…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모비스가 내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30여종의 모빌리티 융합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에는 사전 초청된 고객사를 대상으로만 프라이빗관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일반 관람객들에게 모빌리티 선행기술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북미지역 고객사를 초청해 CES를 내실 있는 수주의 장으로 삼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CES에서 현대모비스는 ‘진화의 층’을 주제로 기술간 연결과 융합을 강조하기로 했다. 전장·전동화·섀시안전 등 핵심부품 각 분야의 첨단기술을 선별해 글로벌 고객사에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CES가 열리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3층에 위치한 별도의 미팅룸을 전시장으로 선택했다. 고객사 고위 경영층이 장시간 머물며, 현대모비스의 신기술을 면밀히 살펴보고 수주를 논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현대모비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표 전시품은 콕핏 통합설루션 엠빅스(M.VICS) 7.0과 전자식 제어장치인 X-바이 와이어 기술이다. 먼저 엠빅스는 현대모비스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총 망라한 콕핏(운전석) 통합 설루션으로, 7.0 버전을 새로 선보인다. 대표 기술로는 ▲전면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복합 소재 사용 비중이 높아 폐기물 분류, 재활용 난도가 높은 전선 제조업에서 모든 사업장이 동시에 기준을 충족한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성과다.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은 전체 폐기물의 80% 이상을 매립이 아닌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이 기준을 크게 웃도는 95% 이상의 자원순환율을 기록해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전선 제조업은 금속, 플라스틱, 절연유 등 다양한 소재가 동시에 사용되는 복합 공정 산업으로, 폐기물 분류와 재활용 체계 구축 자체가 쉽지 않다. LS전선은 이처럼 복잡한 공정 구조에서도 사업장별 분리배출 기준과 재활용 절차를 표준화하고, 폐기물 발생부터 배출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해 ZWTL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HDPE, PVC 등 합성수지류는 소재 특성상 재활용하기 어려운 대표적 품목이다. LS전선은 소재별 분류 정확도를 높이고
현대자동차는 서울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현대차 최초로 누적 판매 8천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1996년 입사한 이래 약 30년 간 연평균 267대를 판매한 최진성 영업이사는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천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고, 지난 2023년 6월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7천대를 달성한 바 있다.이뿐 아니라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도 17회 연속 선정됐다.최진성 영업이사는 누적 8천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판매를 하루도 거를 수 없는 끼니라고 생각했기에 달성할 수 있던 기록”이라며 “매일매일 밥 먹듯이 판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교통사고로 3번의 수술을 받았던 1998년을 꼽으며 “입원을 한 상황에서도 의사와 환자들에게 차량을 판매하며 늘 한결 같은 꾸준함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말했다.또 최 영업이사는 8천대 달성의 포상금인 2천만 원을 출신 고등학교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앞장선다. 최진성 영업이사가 출신 고교에 기부한 금액은 20년간 누적 1억 4천만 원에 달한다.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브랜드 창립 111주년을 맞아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은 마세라티는 1914년 12월 1일 설립됐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은 이탈리안 럭셔리 SUV 그레칼레,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Folgore), 브랜드를 대표하는 그란투리스모 및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를 시승할 수 있다. 이탈리안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혜택도 주어진다. 시승 후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 전원에게 이탈리아 와인 명가 ‘안티노리’의 와인을 증정한다. 여기에 그레칼레 및 그레칼레 폴고레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안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의 디너 식사권(2인)을 추가 제공한다. 특히 그레칼레 특정 트림 출고 고객에게는 ‘불가리 호텔 도쿄’ 숙박권,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아 현지로 초청하는 ‘백 투 모데나’ 프라이빗 투어 등 마세라티가 제안하는 럭셔리 큐레이션 프로그램까지 준비했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가 111주년을 맞이한 현시점에서 브랜드가 오랜 시간 이어온 레이싱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유튜브 ‘엑스타 TV’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해 기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15일까지 고객들이 엑스타 TV 구독 및 축하/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50만원(1명), 아웃백 상품권 20만원(5명), CGV 영화관람관 2매(30명)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엑스타 TV와 금호타이어 인스타그램(@kumhotire_official / @thoro.ror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타 TV’는 2019년 4월 런칭 이후 약 2년만에 국내 업체 최초로 구독자 10만명을 돌파, 유튜브로부터 실버 버튼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했다.
현대차그룹의 200kW 전기차 충전기가 ‘EV-Q’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현대차그룹은 현대케피코가 개발·생산하고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에 적용되는 ‘200kW 양팔형 E-pit 충전기’가 EV-Q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EV-Q는 현대차그룹과 국제공인시험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국내 모든 충전기 제조사와 운영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공동 개발한 민간 전기차 충전 품질 인증 제도다.이 인증은 국내 전기차 시장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전기차 충전기의 ▲내구성·신뢰성 ▲실충전 성능 ▲보안성 ▲통신 적합성 ▲전자파 적합성 등 5가지 핵심 품질 항목을 표준화해 집중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충전기 운영 사업자는 EV-Q 인증 충전기 도입을 통해 ▲충전기 고장률 감소에 따른 운영 안전성 증대 ▲차량-충전기 간 통신 프로토콜 검증을 통한 상호운용성 확보 ▲해킹 등 비인가 접근 차단을 통한 보안성 강화 ▲전자파 방출 확인 등 보다 높은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특히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충전 중단, 통신 오류, 보안 취약 등의 핵심 품질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충전기 신뢰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현대차그룹은 EV-Q
기아는 PV5 카고 모델이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밝혔다.PV5 카고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안전 사양을 통해 안전한 주행을 돕고 여러 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이로써 PV5는 실용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입증하며 경상용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임을 증명해 보였다.기아는 EV6(2022년), EV9(2023년), EV3(2025년)에 이어 PV5 카고가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유로 NCAP 평가를 받은 모든 승용 및 상용 전용 전기차 모델이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리게 돼 기아 전용 전기차의 우수한 안전 성능을 재확인했다.유로 NCAP 경상용 차량 테스트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차량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경상용차 모델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 별 1~5 등급 시스템을 도입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경상용 차량의 평가 항목은 ▲주행 안전성 ▲충돌 방지 ▲충돌 후 보호 시스템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