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7일 푸조 308, 시트로엥 D55 등 6개 차종 1천226대가 제작결함으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으로리콜된다고밝혔다. 리콜 대상은 한불모터스가 수입·판매한 푸조 508 2.0 Blue-HDi 등 5개 차종 1천170대와 시트로엥 DS5 2.0 Blue-HDi 56대다. 이들 차량은 엔진 시동모터(스타터 모터)에…
국토교통부는 10일 혼다 어코드, 재규어 XJ 등 차량 7천700대와 BMW 이륜차 1천200대 등 4개 차종 8천900대가 리콜된다고밝혔다. 혼다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어코드 7천354대는 배터리 센서에 이상이 발견돼 리콜된다. 배터리 충전상태를 측정하는 배터리 센서에 수분이 들어가 부식될 가능성이 있고,…
국토교통부는 아우디와 쌍용, 다임러트럭 등 3개사가 제작하거나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9개 차종 1만8,193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한다고3일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아우디 Q5 35(2.0) TDI quattro' 등 6개 차종 1만645대는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아우디 Q5 35(2…
우리 정부가 독일에서 배출가스 조작으로 인증이 취소된 포르셰의 SUV 카이엔 디젤차에 대해조사에 나선다. 환경부 관계자는 31일 "독일 당국의 인증 취소 및 리콜 조치에 따라 국내에 들어온 해당 모델에 대해 수시검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수시검사 대상은 2015년 1월 이후 판매된 카…
환경부가 배출가스 조작 의심을 받는 벤츠 차량에 대해 내달부터확인검사에 들어간다. 조사 대상은 OM642, OM651 엔진을 장착한 차량으로, 국내에 총 47개 차종 11만349대가 판매됐다. 환경부는 21일 이번 검사를 통해 임의설정 적용 등 배출가스 조작 등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시검사는…
국토교통부는 20일 벤츠 AMG E63 승용차와 애스턴마틴 DB11 스포츠카 등 2개 차종 24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고밝혔다.<애스턴 마틴 DB11> 기흥인터내셔널이 수입·판매한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 DB11 23대는 타이어공기압 경고장치(TPMS) 경고 기능 오류로 리콜된다. 이 차량…
현대차 투싼 2.0 디젤과 기아차 스포티지 2.0 디젤 등 2개 차종이배출가스 결함으로 리콜이 실시된다. 대상 차종은 2013년 5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제작된 투싼 2.0 디젤 7만9천618대와 2012년 7월부터 2015년 8월 사이 생산된 스포티지 2.0 디젤 13만8천748대 등 모두 21만8천366대이다. 환경부는 지…
벤츠가 배출가스 조작 장치 장착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환경부가 국내에 수입된 벤츠 차량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환경부는 14일 "배출가스 조작 장치 장착 여부가 의심되는 벤츠 차량이 국내에 40종 넘게 들어온 것으로 파악됐다"며 "현재 해당 차종의 국내 판매 대수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
국토교통부는 13일 재규어 F-PACE, 볼보 XC90 등 수입차 6개 차종 339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고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재규어 F-PACE·XE·XF 등 3개 차종 256대는 연료리턴호스 결함으로 리콜된다. <재규어 F-PACE> 이들 차종은 연료리턴호스 두께가 규격…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 SM3 가솔린 차량 2만7천여대를 비롯해 BMW, 시트로엥 등이 제작·판매한 27개 차종 2만9천926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고6일 밝혔다. 르노삼성이 2014년 5월 8일부터 올해 5월 11일까지 생산한 SM3 가솔린 자동차 2만7천743대는 엔진 전자제어장치(ECM) 문제로 리콜된…
르노삼성의 SM5, QM6 등5개 차종 6만 2천대가 배출가스 부품 결함으로 3일부터 리콜된다. 환경부는르노삼성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생산한 SM5 등 5개 차종의 수온센서와 산소센서에서 발견된 결함 건수와 결함률이 기준치를 넘어선 데 따른 것이라고 2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이에 따라 지난 5월…
국토교통뷰눈 29일 아우디·메르세데스-벤츠의 승용차와 BMW의 이륜차 등 5천700여대가 리콜된다고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아우디 A6 50(3.0ℓ 가솔린) TFSI, A7 50(3.0ℓ 가솔린) TFSI 등 2개 차종 3천294대는 연료펌프 오작동으로 리콜된다. 연료호스에 높은 압력이 가해…
국토교통부는 22일 현대자동차, FMK, 한국닛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등 7개 업체가 제작·수입·판매한 38개 차종 40만3,128대의 차량·오토바이가 제작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된다고밝혔다. 현대차가 제작·판매한 싼타페(DM), 맥스크루즈(NC) 중 2012∼2016년 사이 제작된 39만4,438대는…
국토교통부는 15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미쓰비시자동차공업이 제작·수입·판매한 4개 차종 892대의 차량이 제작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된다고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SLK200 등 3개 차종 286대는 전자식 주행 안정장치(ESP) 소프트웨어 오류가 발견돼 리콜된다. 이…
국토교통부는 제작결함 5건이 확인된 현대·기아차 12개 차종, 23만8천대가 리콜된다고12일 밝혔다.국토부는 앞서 3월 29일 4건, 4월 21일 1건에 대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높다"며 리콜을 권고했다. 하지만 현대·기아차는 이들 결함이 안전운행과 직결되지 않고, 무상수리 등으로 대체할 수 있…
BMW 코리아가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9월 온라인 한정 그레이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BMW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매달 다른 콘셉트의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9월에는 특별한 감성을 더한 ‘회색’을 테마로 BMWX 패밀리 4종과 순수전기 세단 등 총 다섯 가지 모델을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짙은 회색 계열의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Dravit Grey Metallic) 외장색과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새로 적용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모델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간접조명 효과를 더한 BMW 아이코닉 글로우 키드니 그릴과 함께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사양이 적용되며 파란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 22인치 블랙 휠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어 보다 강
아우디는 밀라노에서 향후 다양한 모델의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는 아우디 콘셉트 C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Strive for clarity(명료함을 추구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밀라노 이벤트는 아우디 변혁의 새로운 장을 알린다. 명료함에 집중한 디자인을 통해 아우디는 시대를 초월하는 미니멀한 미학을 추구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차별화를 이어간다. 디자인과 기술, 위대한 인물들의 도시 밀라노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르네상스가 탄생한 도시인 밀라노에서 아우디 CEO 게르놋 될너는 “비전 있는 사고와 익숙함을 넘어서는 추진력은 모두 아우디가 추구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아우디 콘셉트 C, 미래 디자인을 미리 보여주다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모빌리티 쇼(IAA)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 아우디 콘셉트 C는 이러한 신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 첫 번째 모델이다. 향후 아우디 제품의 디자인과 새로운 실내 경험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콘셉트 차량으로, 아우디가 보편적으로 적용할 디자인 원칙을 제시한다. 불필요한 라인이나 구성요소를 배제하고, 기본에 충실한 절제와 기하학적 명확성을 추구한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이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프리미엄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5’는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를 담아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외관과 정교한 주행 성능,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실용성과 감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중형 SUV 모델이다. 첨단 디지털 기술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결합되어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해 프리미엄 SUV로서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다. ▶4개 트림으로 선보이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는 ▲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 40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2.0L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 아우디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를 기본 탑재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즉각적인 응답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5 40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3
기아가 전동화 패밀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더 기아 EV5’를 출시하고 4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EV5는 기아가 EV6를 시작으로 EV9, EV3, EV4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모델이며 정통 SUV 바디타입을 적용한 패밀리 전용 전기차다.기아는 EV5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사양과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EV5는 정통 SUV 바디타입 기반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국내 EV 대중화 시대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표 모델"이라며 "합리적인 패밀리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EV5가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편안한 분위기에 실용성 겸비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EV5의 실내는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을 바탕으로 기아만의 스포티함과 새로움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구현했다.EV5는 크래시패드를 가로지르는 라인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패턴을 적용해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크래시패드는 자연물을 깎아내고 다듬어 만들어진 조각처럼 아름다운 조형물의 느낌을 준다.또한 EV5는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본격적인 모터사이클 라이딩 시즌 온을 앞두고 9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펀(Fun) 모델 프로모션에서는 CB1000 호넷 SP, CBR600RR, NX500, CRF300L 4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성능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 호넷 SP 구매 시, 24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116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혼다의 레이싱 DNA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00RR은 구매 시 순정 리어 캐노피 및 휠 스티커를 증정한다. 모던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NX500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의류/용품 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하고, 온·오프로드를 자유롭게 달리는 듀얼 퍼포즈 모터사이클 CRF300L을 구매할 경우,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32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9월 신규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으로는 일상부터 모토 캠핑까지 아우르는 트래킹 익스플로러 커브 CT125를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툴레(THULE) 70L 캐즘백’과 ‘툴레 패밀리데이(10월) 참가권’을 증정한다. 이외의 펀 모델 프로모션으
기아가 9월 1일부터 2025년 하반기 집중 채용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기아는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대상으로 ▲PBV ▲ICT ▲글로벌사업 ▲국내사업 ▲상품 등 총 26개 부문에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기아가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동시에 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신입 18개 부문, 경력 17개 부문, 외국인 7개 부문, 장애인 9개 부문에서 채용이 이루어진다.지원서 접수는 신입, 외국인, 장애인 채용의 경우 9월 1일 오후 1시부터 15일 오후 1시까지, 경력 채용은 15일 오후 1시부터 29일 오후 1시까지다.지원 대상자는 신입 채용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 학위 소지자이고, 경력, 외국인, 장애인 채용은 직무마다 지원 자격이 다르기 때문에 각 공고의 세부내용을 확인해야 한다.직무별 채용 공고 등 자세한 내용은 기아의 글로벌 인재 채용 플랫폼인 ‘기아 탤런트 라운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기아는 이번 채용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인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조직 내 다양성과 포용성, 유연성을 확대해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문화’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가을을 맞이하여 특별한 9월 한정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 리릭(LYRIQ)은 특정 물량에 한해 ▲1,000만 원 현금 할인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60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40%) ▲제휴 금융사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프로그램 중에서 상황에 맞는 조건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시장을 선도하는 2024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을 위해 ▲1,000만 원 현금 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60개월 2.5% 리스(보증금 30%) ▲제휴 금융사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구매 옵션이 준비됐다. 더불어 특정 재고 차량 구매 시 ▲1,000만 원 추가 할인을 받아 최대 2,000만 원에 달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새롭게 탄생한 2025년형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에게는 기본 혜택과 함께 1년 또는 2만 km 무상 보증 연장 서비스도 추가 제공된다. 쉐보레와 캐딜락, 그리고 시에라 등 GM 산하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는 9월 차종별 풍성한 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9월 한 달간 SUV 구매 고객에게 옵션 또는 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그랑 콜레오스와 아르카나 구매 고객은 최대 60만 원(단, 테크노 트림 제외), QM6 구매 고객은 최대 50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9월에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옵션/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 대신 ‘5개월 제로 플랜’ 할부 혜택 선택도 가능하다. 5개월 제로 플랜 할부는 구매 후 5개월 동안 납입금 부담 없이 차량을 이용하다가 이후 최대 60개월로 나누어 4%대 이율(단,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로 할부금을 납입하는 상품이다. 또는 그랑 콜레오스를 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과 함께 3%대 이율로 최대 3년 또는 5년 정액으로 할부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5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은 40만 원(단, 일부 트림은 적용 제한), 생산월별 특별 프로모션 대상 차량은 70만~100만 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침수차 피해 지원 50만 원, 전시차 프로모션 20만 원, 재구매(1회 기준) 20만 원 혜택까지 모두 반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