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KGM)가 지난 10월 내수 3,537대, 수출 5,980대를 포함 총 9,517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9%, 누계 대비로도 2.2%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6.1%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지난 9월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783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603대)는 물론 코란도(1,013대) 등의 판매 물량이 늘며 증가세를 이었다. KGM은 전년 대비 상승세로 전환한 판매 물량의 지속적인 증가를 위해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독일 시장 론칭에 이어 지난달에는 튀르키예 시장에서 딜러와 기자단 등 100여 명을 초청해 무쏘 EV 출시 행사를 갖는 등 해외 대리점사와의 협력을 통한 개별 국가별 론칭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고객 중심의 리테일 운영 체제 도입을 통해 고객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을 딜러십 운영 체제로 전환하는
쌍용자동차의 대표 모델 티볼리와 코란도가 기본기는 더하고 가성비는 높인 '리스펙'(RE:SPEC) 모델을 각각 출시했다. 두 모델 모두 고객 선호가 높은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 장착하고, 원격 시동·에어컨 히터 작동, 음성 인식 등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을 새로 추가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 자동차 업계가 '신차'로 소개한 모델 상당수가 알고 보면 디자인만 살짝 수정하고 가격은 올리는 식이었다면 리스펙 티볼리·코란도는 사양은 개선하고 가격 인상은 최소화했다고 쌍용차는 소개했다. 9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두 차량에 대한 제품 설명을 들은 뒤 경기도 이천의 한 카페까지 왕복 92㎞ 구간에서 리스펙 코란도와 티볼리의 최고 트림(등급) 모델을 번갈아 경험해봤다. 먼저 코란도 시승을 위해 주차장에서 300m가량 떨어진 행사장 건물 안에서 스마트폰에 깔린 인포콘 앱(app)을 켜고 원격으로 시동을 걸고 실내 온도를 22도로 맞췄다. 쌍용차는 이날 행사에서 자사 최초로 적용한 인포콘 홍보에 주력했는데, 타사의 커넥티드카 서비스보다 얼마나 편리한지 궁금했다. 차량으로 가보니 시동이 걸려있고, 온도도 설정 온도에 맞게 유지되고 있
앞으로 3년 안에 전국 주요 도시와 고속도로에 수소충전소 310곳이 만들어져 수소차 운전자가 최대 30분 이내에 수소충전소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은 22일 '수소 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 방안'을 통해 2022년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 일반 충전소 190기, 버스 전용충전소 60기 등 250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고속도로 등 교통거점에는 현재 8곳에서 운영중인 수소충전소를 2022년까지 누적 60기를 구축해 수소차의 장거리 운행을 지원하고, 다른 교통수단과 연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3년 안에 전국 어디라도 30분안에 도달할 수 있는 310기(누적 기준)의 수소충전소 망이 깔리게 된다. 이같은 계획은 2022년까지 수소차 6만7천대(누적, 승용차 6만5천대·버스 2천대) 보급목표를 달성하면 연간 약 3만t의 수소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따른 것이다. 이달 현재 운영중인 수소충전소는 31기이며 당장 연말까지 86기(누적·착공포함)를 구축할 계획이다.장기적으로는 2030년까지 누적 660기를 구축해 주요 도시에서 20분내, 고속도로에서 75km 내 충전소 이용이 가능하도록 배치하고, 2040년에
올해 '1만대 클럽' 가입을 위한 수입차 업체들 간 경쟁이 치열하다. 최근 렉서스가 1만대 판매를 넘기면서 수입차 판매 3위에 오른 가운데 볼보, 미니, 지프가 나란히 국내 시장 진출 후 첫 1만대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반면, 렉서스를 제외한 토요타, 혼다 등 일본차 브랜드들은불매운동 여파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사실상 1만대 돌파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1만대 판매를 넘긴 수입차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5만4908대), BMW(3만261대), 렉서스(1만426대) 등 총 3곳이다. 연간 1만대 판매 달성은 국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평가하는 하나의 기준으로 그간 수입차 업체들의 단골 목표로 거론돼 왔다. 지난해 연간 판매 1만대를 돌파한 수입차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토요타 △폭스바겐 △렉서스 △아우디 △랜드로버 △포드 등 8곳이다. 렉서스는 지난 9월 469대를 추가하며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해 연간 1만대를 돌파한 시점인11월보다 2개월 앞당겨졌다. 이에 따라 지난 2016년 첫 1만대 돌파에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기록을 세우게 됐다. 렉서스는 7월 이후 본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23일(현지시간) 5년 내 자율주행차의 본격 양산을 예고했다. 수소전기차와 맞물려 개발함으로써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게임체인저가 되겠다는 비전도 밝혔다. 정 수석부회장은 이날 뉴욕 맨해튼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하고 "자율주행 기술을 오는 2022년 말쯤 완성차에 장착해 시범운행에 들어가고 2024년에는 본격적으로 양산하는게 목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능뿐만 아니라 원가의 측면에서도 만족스러워야 한다"면서 "우리가 개발한 소프트웨어(SW) 솔루션이 뛰어나다면 다른 완성차 메이커들에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2020∼2030년대에는 자동차 제품과 기술서비스의 융합회사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다. 정 수석부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인 앱티브(ATIV)와의 합작회사 설립 본계약을 위해 뉴욕을 찾았다. 현대차그룹과 앱티브는 40억 달러(약 4조7천800억 원) 가치의 합작법인 지분을 50%씩 갖게 된다. 조인트벤처(JV) 방식의 2조원대 직접투자를 결정한 것도 다른 완성차 메이커들에 대한 소프트웨어 공급을 염두에 뒀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정
포드의 베스트셀링익스플로러가 9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한국에 돌아온다. 2017년과 2018년 2연 연속 수입 SUV 판매 1위를 기록한 '왕의 귀환'이다. 마침트래버스(쉐보레), 모하비 더 마스터(기아차) 등동급 신형 모델 출시가 맞물리면서대형 SUV 시장이 벌써부터 뜨겁다.포드는 북미 시장에 이어 2번째로 한국에 6세대 '올 뉴 익스플로러'를 공식 출시한다. 한국 시장을 매우 중시한다는 의미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올 뉴 익스플로러는 오는 11월 초 국내 출시된다. 16일부터 사전계약이 시작됐는데, 9년 만의 전면 변경된 익스플로러 출시를 기다려온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7인승 대형 SUV 모델인 익스플로러는 지난 1990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미국 시장에서 인기를 끈 베스트셀링카다. 한국에는 지난 1996년 등장한 이후 현재까지 약 3만3000여 대가 팔렸다. 지난 2017년과 2018년엔 2년 연속 수입 SUV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포드 올 뉴 익스플로러. (포드코리아 제공) © 뉴스1 최근 국내 대형 SUV 시장 규모는 최근 5년간 3만대 안팎으로 확대됐다. 올 뉴 익스플로러의 가세로 하반기 국내 대형 SUV 시장
2030대 vs 737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BMW 7시리즈의 올 5월까지 판매 대수다. 국내 프리미엄 대형 수입 세단 시장의 무게추가 벤츠 쪽으로 기운 모양새다. 절치부심하는 BMW는 국내 시장에 3년 만에 새 옷을 입고 돌아온 '뉴 7시리즈'로 판 바꾸기에 나섰다. 디자인과 성능, 승차감에 있어 S클래스를 위협하기 충분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BMW는 뉴 7시리즈 출시를 필두로 올해까지 총 10종의 새로운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선보여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도 재건한다는 복안이다. 최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애스톤 하우스를 출발해 돌아오는 약 150㎞ 구간에서 뉴 7시리즈를 시승해봤다. <주행중인 BMW 7시리즈> 뉴 7시리즈는 2015년 10월 출시된 6세대 7시리즈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다. 하지만 차량 곳곳에서 큰 변화를 느낄 수 있다. "풀체인지(완전변경)에 가까운 변신을 했다"는 게 BMW 측 설명이다. 우선 기존 대비 크기를 50% 키운 BMW 고유의 키드니그릴이 강렬하고 듬직한 느낌을 준다. 앞바퀴 뒤쪽에 위치한 에어브리더는 기존 사선 디자인에서 수직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돼 역동성을 더한다. 후면부는 더욱 가
프랑스 자동차업체 PSA그룹의 시트로엥이 최근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C5 에어크로스'의 출시하며 국내 패밀리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시트로엥의 국내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뉴 C5 에어크로스의 가장 큰 핵심을 '승차감'으로 꼽았다. 여기에 독특한 디자인과 실용성 등을 강점으로 내세워 국내 준중형 SUV 시장에서 경쟁을 펼쳐나갈전망이다. 지난달 23일 서울 성동구 한불모터스 본사에서 경기도 가평 마이다스 리조트까지 약 130㎞ 구간에서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 1.5 샤인 트림을시승했다. 본격적인 주행에 앞서 살펴본 외관에서는 독특한 디자인이 눈에 들어왔다. 특히 중앙에 '더블 쉐브론' 로고를 중심으로 컴포지트 헤드라이트까지 양쪽으로 쭉 뻗은 크롬라인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도어 하단에 위치한 에어범프, 4개의 3D 발광다이오드(LED) 모듈로 구성된 리어램프는 또 다른 포인트다. 이 차량은 준중형 SUV였지만 세단에 버금가는 승차감을 자랑했다. 운전석에 앉으면 마치 소파에 앉은듯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이는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가 적용돼 시트 중앙의 고밀도 폼과 그 위를 감싸는 15mm의 두툼한 고밀도 폼이 진동과
코란도가 완전히 새로워졌다. 쌍용자동차가 강조하는 '뷰:티풀(VIEWtiful)'이란 수식어답게코란도는 세련된 도심형 SUV로 거듭났다. 지난달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출시와 시승행사에선 쌍용차의 절치부심이 읽혔다. 지난 4년간 3천500억원을 들여 개발한 코란도는 준중형 SUV 시장의 판도를 바꾸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느낌을 줬다. 송도컨벤시아에서 출발해 인천대교를 건너 을왕리의 한 카페를 돌아오는 92㎞ 코스를 주행한 첫인상은 '조용하고 부드럽다'였다. 시동 버튼을 누른 후 엔진룸에서 운전석으로 넘어오는 엔진음은 디젤엔진답지 않았고, 진동도 크지 않았다. 주행 중에도 정숙성은 이어졌다. 가속페달을 깊게 밟아 3천rpm을 넘긴 상황에도 엔진음은 작은 편이었다. 바닥에서 올라오는 소음은 더욱 잘 잡았다는 느낌이다. 고속 주행 때 노면 소음을 차단하는 수준은 고급 세단 못지않았다. 이런 정숙성은 차체 하부와 루프, A·B·C필러에 흡음재를 적용하는 등 흡·차음재를 동급 최고 수준으로 썼기 때문이라는 게 쌍용차의 설명이다. 코란도를 위해 개발된 1.6ℓ 디젤엔진과 아이신의 '젠Ⅲ' 6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이 내는 주행성능은 준중형 SUV에 딱 맞았다
현대자동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최상위 세단 'EQ900'의 이름과 얼굴을 완전히 바꾼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내놓으며 판매 반등에 나선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EQ900 부분변경 모델의 국내 차명을 해외와 동일하게 'G90'으로 바꾸고 이달 마지막 주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새로 선보이는 G90은 신차 수준으로 디자인을 확 바꿔서 나온다. 전면부의 그릴과 헤드램프, 후면부의 리어램프와 리어범퍼 등 전반적인 디자인 요소를 전작 느낌이 전혀 남아있지 않도록 완전히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네시스 EQ900> EQ900은 제네시스 브랜드가 출범한 지난 2015년 브랜드 첫 모델로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당시 제네시스는 기존 현대차의 초대형 주력 세단 에쿠스가 축적해온 위상과 유산을 존중한다는 의미의 'EQ'와 제네시스 브랜드의 최상위 라인업을 의미하는 '9'를 결합해 국내 시장에 한해 EQ900이란 차명을 적용했다. 다만 해외에서는 제네시스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이라는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2016년 8월 미국에서 G90으로 출시했고 캐나다, 중동, 러시아 등 다른 주요 고급차 시장에서도 수출명 G90으로 판매했다. 제네시스는 부분
일본 중형 세단 대표주자인 혼다 어코드의 우수성이 입소문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토요타 캠리와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혼다가 지난 5월 10세대 신형 어코드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앞서가던 캠리와의경쟁 구도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판매량에서는 캠리의 근소한 우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어코드의 성능 및 제원이 워낙 우수해 역전이 가능하다는 관측이 많이 나오고있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혼다 어코드가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의 획기적인 변화로 캠리를 추격하고 있다. 특히 엔진 다운사이징에도 캠리(2.5 가솔린 모델)에 뒤지지 않는 주행 성능이 강점으로 꼽힌다. <어코드 2.0 터보> ▶어코드 1.5, 캠리 2.5와 성능 유사...세금은 절반도 안돼 어코드 1.5 터보 모델의 경우 이전 세대보다 배기량을 900㏄가량 줄여 캠리에 비해 세금 절감 효과도 있다. 현행 승용차 자동차세는 배기량을 1000㏄, 1600㏄ 이하 및 1600㏄ 초과로 나눈뒤 ㏄당 각각 80원, 140원, 200원의 세금을 매기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훈련장 업데이트 여기에 교육세 명목으로 1.3을 곱한 뒤 연차 경감률을 반영하면 최종 자동차세가 된다. 바로 출고된 차량을 기준으로 어코드 1.5
스웨덴 고급차 메이커인 볼보자동차가 5일(현지시간) 차 안에서 누워 자면서 이동할 수 있는 전기구동 완전자동운전 콘셉트카 '360c' 모델을 발표했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360c는 이동하는 동안 차 안에서 다른 일을 하거나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내장했다. 소리와 빛으로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에게 차의 다음 동작을 알리는 방법도 개발해 안전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볼보는 15년 후 쯤 실용화를 목표로 항공수요의 일부 대체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360c를 이용하면 비행시간이 길지 않은 단거리 이동 시 공항에 오가고 수속을 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어 항공기 수요도 일부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볼보 본사 소재지인 요테보리 디자인 센터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호컨 사무엘슨 사장은 "(이 컨셉을) 비전으로서가 아니라 비즈니스로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개된 360c 모델은 핸들이 아예 없는 완전자동운전차로 넓은 실내공간을 갖추고 있다.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 업무를 보거나 잠을 자거나, 영화를 보면서 지낼 수 있다. 비행시간 1시간 이내의 가까운 거리라면 공항이동과 수하물검사 등에 걸리는 시간 등을 합해 전체적으로 짧지 않은
BMW의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인 '뉴 X4'가 오는 10월 국내시장에 출시된다. 이와관련 요하임 둔켈 BMW 뉴 X4 프로젝트 총괄은 지난달 19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 그린빌에서 열린 '뉴 X4 인터내셔널 미디어 행사'에서 "뉴 X4에 원하는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외향적인 고객'을 위해 탄생한 모델입니다."라고신형 X4를 이렇게 소개했다. 뉴 X4는 지난 2014년 첫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적으로 약 20만대가 팔린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X4의 2세대 모델이다. 1세대와 비교해 주행성능이 향상됐고, 첨단 주행보조 시스템과 커넥티드 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이 추가돼 라인업은 더욱 강력해졌다. <BMW '뉴 X4'> 내외장 디자인도 상당 부분 바뀌었다. 전면부에는 입체적인 모양의 키드니 그릴과 트윈 LED 헤드라이트, 수평 안개등이 새로 적용됐다. 루프 라인(지붕 선)은 완만하게 이어지다가 뒷좌석 창문 지점에서 급격한 경사를 이루며 떨어지는데, 이전 모델보다 곡선미가 강조됐다. 실내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스포츠 시트와 센터 콘솔 양쪽의 무릎 패드를 넣었으며,
'차량 공유·호출' 업계 글로벌 선두기업 '우버'의 자율주행차가 19일(미국 현지시각)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하면서 한창 달아오른 자율주행 기술 개발 열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업계에서는 자율주행 기술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만큼 '대세'에 큰 영향은 없겠지만 이번 사고를 계기로 기술이나 법·제도적 보완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알고리즘 오류 가능성…보행자 충돌 위험 잘못 판단한 듯"외신에 따르면 운전석에 운전자가 앉은 상태에서 자율주행 모드로 운행하던 우버 차량은 19일 저녁 10시께 미국 애리조나주(州) 피닉스 인근 도시 템페 시내 커리 로드와 밀 애버뉴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던 여성 보행자를 치었다. 자율주행차의 첫 보행자 사망 사고로, 우버는 사고 직후 피닉스·템페와 피츠버그, 샌프란시스코, 토론토 등에서 진행하던 시험 운행을 전면 중단했다. 현지 언론에서는 보행자가 횡단보도 바깥쪽으로 건너는 상황에서 자율주행차가 '보행자 주의'가 필요한 구역이 아닌 것으로 인식했을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국내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우버는 레벨 3단계와 4단계의 중간 수준 자율주행 테스트를 진행하던 중으로 알려졌다. 미국 자동차
"졸음운전 등으로 앞차와 간격이 좁아졌을 때 의자 등받이 진동장치가 울려 화들짝 놀라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안전운전에 무척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버스에도 빨리 설치했으면 합니다" 지난 18일 교통안전공단이 진행한 '버스 첨단안전장치 기능 시연회'에 자신이 운전하는 전세버스를 몰고 온 신동아고속관광 이관일(51) 기사는 버스에 장작된 차로이탈경고장치(LDWS)와 전방충돌경고장치(FCWS) 성능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날 시연회는 경기도 화성시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연은 LDWS·FCWS를 설치한 버스와 자동비상제동장치(AEBS)를 장착한 버스를 시험차로에서 운행하며 장치 성능을 테스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먼저 AEBS가 설치된 버스가 기자들을 태우고 출발했다. AEBS는 전면에 장착된 레이더·비전(카메라) 센서를 통해 선행 차량과의 거리를 측정하고, 주행속도 등을 고려해 충돌 위험성을 계산한다.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충돌 예상 1.4초 전에 운전자에게 계기판 표시, 경보음, 의자 진동 등 3가지 중 2가지 방법으로 1차 경고를 보낸다. 충돌 예상 0.8초 이전에 2차 경고를 보내도 운전
KG 모빌리티(KGM)가 전국 판매 대리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판매 우수 대리점을 시상하며 격려했다. 지난 14일 평택 본사 디자인센터에서 열린 판매대리점대회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국 130개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했다. 판매대리점 시상은 연간 우수 판매 대리점을 선정해 격려하는 행사로, 지난해 전국 및 권역별 최다 판매 8개 대리점과 우수 판매 16개 대리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지난해 전국 판매 최우수 대리점에는 ▲원주대리점(한재선 대표), 판매 우수 대리점에는 ▲춘천대리점(박창환 대표) ▲제주행운대리점(부용식 대표) 그리고 권역별로 판매 최우수 대리점은 ▲양천중앙대리점(임학순 대표/서울) ▲남양주중앙대리점(신승목 대표/경인) ▲수지대리점(이호철 대표/중부) ▲천안동남대리점(최재균 대표/충청) ▲광주빛고을대리점(손창현 대표/호남) ▲대구북부대리점(서창환 대표/대구경북) ▲부산동래대리점(최송림 대표/부산경남) 등이 각각 선정됐다. KGM 곽재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분들을 비롯해 일선 판매 현장에서 고객 응대와 판촉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대리점 대표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올해도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오는 19일부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의 승용 및 SUV 차량용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월 21일까지 사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하며,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일부매장 제외)에서 참여 가능하다. 행사 제품은 ▲ 프리미엄 ‘마제스티 X 솔루스’ ▲ 프리미엄 ‘마제스티9 솔루스’▲ 프리미엄 ‘크루젠 HP71’ 이 대상이다.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GS칼텍스X이마트 결합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또한 금호타이어 승용 및 SUV제품 2개 이상 구매한 뒤 네이버 리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코인, 기프티콘 등의 다양한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 및 타이어프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마제스티 X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라인업인 ‘마제스티 솔루스’의 명맥을 잇는 최상위 럭셔리 타이어로, 승차감과 제동 성능 극대화를 위해 고분산 정밀 실리카가 적용된 컴파운드를 사용했다. 특히 주행 성능, 편의성, 핸들링, 마모 성능, 눈길 제동력 등을 기존 제품 대비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한국 법인 창립 25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은 ‘만트럭버스코리아 25주년 캠페인’을 실시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 25주년 캠페인’은 기존 만트럭 보유 고객 중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번 캠페인의 혜택을 적용받아 구매할 수 있는 차종은 TGS 덤프트럭, TGS/TGX 대형 카고, TGX 트랙터로 만트럭의 주력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만트럭은 이번 캠페인의 혜택을 기존 고객의 차량 교체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시중 금리 대비 경쟁력 있는 최저 2.5% 특별 저금리 상품 ▲수입 상용차 브랜드 중 유일한 3년 일반 부품 무상 보증 연장 ▲조기폐차 지원 등 업계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뉴 MAN TG 시리즈 유로 6E 라인업은 엔진 및 파워트레인 최적화와 첨단 기술 도입을 통해 연비 효율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부 모델에는 지능형 예측 주행 시스템인 ‘MAN 이피션트크루즈3’가 기본 탑재돼 추가적인 연비 향상을 경험할 수 있다. 만트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2001년 한국 시장 진출 이후 25년간 만트럭의 성장을 함께해온 고객들에게 감사
기아가 ‘202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파트너십 25주년을 맞아 특별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기아는 14일(현지시간)을 ‘Kia Move Different Day’로 지정하고,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파크의 기아 아레나 테라스에서 호주오픈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기아호주 CEO 데미안 메레디스, 호주오픈조직위원회 크레이그 타일리 CEO, 호주 경마 레전드이자 기아 호주법인 앰버서더 데이미언 올리버 등이 참석했으며, 대회 기간 동안 참가 선수와 VIP, 대회 관계자 등의 이동과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활용될 130대의 기아 차량이 전달됐다.특히 기아는 2024년 호주오픈 파트너십 최초로 EV 차량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55대(약 42%)로 역대 최다 차량을 전기차로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 전기차 라인업의 선도적인 경쟁력을 선보였다.이에 앞서 기아는 12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호주오픈과 협업해 차량 전달식과 더불어 호주오픈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1 Point Slam’ 행사도 진행중이다.1 Point Slam은 1포인트를 먼저 낸 선수가 승리하는 경기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즈를 포함
현대차는 14일 ‘2026 세계 여성 올해의 차’에서 아이오닉 9이 ‘최고의 대형 SUV’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으로 현대차는 지난해 싼타페에 이어 최고의 대형 SUV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하며 현대차 SUV 라인업의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2026 세계 여성 올해의 차는 5개 대륙 54개국 84명의 여성 자동차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안전성 ▲품질 ▲디자인 ▲성능 ▲주행 편의성 ▲친환경 ▲가격 대비 가치 측면에서 차량을 평가한다.올해의 경우 2025년 한 해 동안 최소 2개의 대륙 또는 40개국에서 출시한 55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소형 승용 ▲소형 SUV ▲대형 승용 ▲대형 SUV ▲4륜구동 및 픽업 ▲퍼포먼스 카 등 총 6개의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차량을 선정했다.각 부문별 수상 차량은 올해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최고의 차’의 최종 후보가 되며 3월에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아이오닉 9은 탑승자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와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 500km가 넘는 넉넉한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 등을 바탕으로 최고의 대형 SUV로 선정됐다.세계 여성 올해의 차 심사위원장 마르타 가
KG 모빌리티(KGM)가 신규 부품 브랜드 ‘오토 요람’을 공식 론칭하며 애프터마켓 부품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오토 요람’은 검증된 품질의 차량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KGM의 제2 부품 브랜드로, 기존 순정 부품 판매와 별도로 애프터마켓 고객 니즈에 대응하고자 마련되었다. 브랜드명 ‘오토 요람’은 ‘자동차 관리가 시작되는 곳이자 언제든 믿고 돌아올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KGM은 ‘오토 요람’ 제품의 품질 인증과 관리를 직접 수행해 순정 부품과 동등한 수준의 성능과 내구성을 확보했다. 또한, 단산 차종에도 적용 가능한 높은 호환성과 효율적인 공급 체계를 바탕으로 순정 부품 대비 30~40% 낮춘 경쟁력 있는 가격대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신차 구매 이후 주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한 부품을 보다 부담 없이 제공받을 수 있다. 초기 운영 품목은 ▲와이퍼 블레이드 ▲오일 필터 ▲에어 클리너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패드 등 차량 유지관리를 위한 주요 소모성 부품이다. 추후 기능성∙튜닝 부품 등 품목을 확대하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실용적인 제품군으로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 13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5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만 2천7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은 2014년부터 지속해 온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대표적인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기부해 모인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활동이다. 올해 캠페인에는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 방문객을 비롯해 전국 렉서스·토요타 공식 딜러,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만 2천7백여 권의 도서는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작은 도서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도서 기부는 독서 환경 조성이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아동·청소년들의 학습과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더 많은 아동·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매년 고객분들과 임직원이 도서 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사랑받는 기업 시민이 되기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이 SDV 및 자율주행 기반 차량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박민우 박사(사진)를 신임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로 영입, 선임했다.이번 영입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SDV와 자율주행 전 영역에서 차량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가속화하고,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기술 통합, SDV 전략 실행을 가속화할 계획이다.신임 박민우 사장은 테슬라와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에서 컴퓨터 비전 기반 자율주행 분야 기술의 연구·개발부터, 양산과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경험한 세계적인 기술 리더이다.박민우 사장은 최근까지 엔비디아에서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자율주행 인지 기술을 개발하는 조직의 초창기부터 합류해 개발 체계 전반을 구축하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의 양산 및 상용화를 주도했다. 특히, 인지 및 센서 융합 기술을 전담하는 조직을 이끌며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과 진행한 양산 프로젝트를 통해 엔비디아 자율주행 플랫폼의 차량 적용을 성공적으로 추진, 연구 단계였던 기술을 실제 차량에 적용 가능한 양산 기술로 전환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