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자동차는 미국 시장에서 리콜 차량을 수리할 때 고객의 교통비를 전액 회사 측이 부담키로 했다고 밝혔다.리콜 대상인 도요타 차량의 보유자는 차량의 수리를 위해 딜러점에 직접 찾아갈 필요가 없으며 딜러 측이 직접 차량을 인수해 수리를 끝낸 후 집까지 직접 갖다주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또 차량을 직접 딜러점에 몰고 갈 경우 교통비를 현금으로 받게 되며, 수리기간중 렌터카를 제공받는다.AP통신은 도요타자동차가 뉴욕주의 앤드루 쿠오모 검찰총장과 이러한 내용에 합의했다고 24일 보도했다.미 하원 감독.정부개혁위원회의 청문회에 출석한 이나바 요시미 도요타 북미법인 사장은 이러한 서비스가 뉴욕주에 한해서만 적용되는 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미국 전역에서 이러한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답했다.
쌍용자동차가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1천억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요청했다. 쌍용차는 내달 말까지 1천억원 규모의 긴급자금이 수혈되지 않으면 공장가동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쌍용차는 운영자금이 거의 바닥 남에 따라 25일 지급되는 2월 급여를 관리직원에는 기본급의 50%를, 생산직원에는 기본급만 주기로 했다. 쌍용차는 작년 파업사태 후 산업은행에서 1천300억원을 지원받았지만 구조조정을 위한 퇴직금과 부품 대금 등으로 빠져나가 대부분이 소진된 상황이다. 쌍용차는 국내외에서 다수의 잠재적 투자가들이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산업은행에 자산 담보대출 방식으로 이달 중 1천억원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쌍용차는 산업은행이 돈을 빌려주면 유휴자산 매각과 C200 판매 등을 통해 확보할 자금으로 충분히 상환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산은이 자금 지원을 약속해 놓고도 여러 조건을 달아 미루고 있다며 노사가 함께 자구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조속히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은 미국 출장 중에 YF쏘나타의 도어 잠금장치 결함을 보고받고 철저하고 신속히 대처할 것을 지시했다. 23일(현지시간) 그룹 임원진 30여 명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미국 자동차 전문지(오토모티브뉴스)의 YF쏘나타 도어 잠금장치 불량 보도를 접했다고 한다. 정회장은 인근 파운틴 밸리에 있는 현대차미국법인(HMA)으로 향하면서 상세한 보고를 받고 크게 화를 냈다고 한다. 현대차가 이런 문제에 대해 사전에 대응하지 않고 미국 언론에 먼저 보도됐기 때문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품질 문제에 관한 한 절대 적당히 하지 않는 회장이 보고를 받고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느냐’며 크게 역정을 냈다”고 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6일까지 생산한 약 4만6000대가 문제 차량”이라며 “그 이후에 생산된 차량은 개선된 잠금장치를 달아 문제를 해결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현재 YF쏘나타를 계약하고, 차량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고객은 전혀 문제될 게 없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차량 인도가 지연될 가능성도 없다”고 강조했다.
현대자동차가 국내외에서 생산된 신형 YF쏘나타 5만여 대를 대상으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은 3월중에 실시된다. 이번에 발견된 결함은 YF쏘나타 차 안에서 앞문 내부 손잡이를 잡아당길 때 바로 위쪽의 잠금장치(도어록)가 함께 움직이는 바람에 문에 이상이 생겨 다시 닫으려 할 때 닫히지 않는 것이다. 리콜 대상 차량은 국내에선 지난해 12월 6일 이전에 생산된 약 4만6,000대다. 미국에서는 이달 16일 이전 생산분 가운데 지금까지 판매된 1300여 대와 딜러점에 배달된 5000여 대다. 현대차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방침에 따라 YF쏘나타 도어 잠금장치의 오작동을 안전문제로 격상시켜 자체적으로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23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지인 오토모티브뉴스는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한 YF쏘나타의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는 문제가 있어 리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현대차는 국토해양부와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통보하고, 다음 달 해당 고객에게 리콜 안내문을 보낼 예정이다. 해당 고객은 안내문에 나와 있는 일정에 따라 현대차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수리하면 된다. 이와 함께 현대차
GM대우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지엠대우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은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한마음재단 주석범 사무총장과 한국주거복지협회 김영준 이사장은 이날 GM대우 부평 본사에서 이를 위한 협약식을 하고 3월 한 달간 인천, 군산, 창원 지역에서 총 40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주석범 총장은 사랑의 집 고치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이 해비치 꿈나무 육성 교육지원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올해 재단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해비치 재단은 23일 현대차 계동사옥에서 이희범 재단 이사장, 해비치 꿈나무 학생 대표 3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 해비치 꿈나무 육성 교육지원금 수여식」을 개최했다.해비치 재단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해비치 꿈나무 육성 지원사업’과 ‘소외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지난해 2천2백명을 대상으로 22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대상과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4천여명에게 총 50억원을 지원한다는 ‘2010 해비치 재단 사업계획’을 수립했다.해비치 꿈나무는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학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저소득 소외계층의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공단, 보건복지가족부 등의 협조와 추천을 받아 선정된다.해비치 재단은 기존의 교통사고 피해가정 유자녀들은 물론 소년∙소녀가장들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해 올해는 지난해 1,800여명의 두 배가 넘는 4천명의 해비치 꿈나무를 선발해 교육비와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산골 오지 학생들에게 지역 문화예술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지도하는 ‘소외지역 문
현대차가 대한민국의 첫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을 기원한다. 현대자동차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진행중인 제 21회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종목에 참가하는 김연아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는 김연아 선수 氣 팍!팍! 1등 기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는 추첨을 통해 총 104명을 선정, 김연아 선수의 싸인이 새겨진 스케이트화, PMP 동영상 플레이어 및 커피 기프트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25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3월 9일 발표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 2008년 12월 김연아 선수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고, 지난해 캐나다에서 베라크루즈를 제공하는 등 빙판 위를 제외한 곳에서의 이동을 책임지며 김연아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왔다. 아울러, 현대차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1월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선발한 20명의 벤쿠버 응원단은 캐나다 현지에서 직접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관람하고 열띤 응원을 펼칠 계획이다.
인도에서 현대차가 수출 100만 대의 금자탑을 쌓았다. 현대자동차는 인도법인(HMI, Hyundai Motor India)의 현지 생산 해외 수출 대수가 22일로 누적 100만 대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물류비 등 낮은 생산비용의 이점을 바탕으로 공장 설립 초기부터 유럽 등지에 상트로, i10, i20 등 소형차 수출 기지 역할을 해 왔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2009년 인도시장에서 내수 28만 9,846대, 수출 27만 7대 등 총 55만 9,853대(전년대비 14.4% 증가)를 판매해 인도법인 출범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ek. 작년 현대차 인도법인이 수출한 27만 7대는 인도 전체 자동차 수출 대수의 66%를 차지하는 수치로, 현대차가 인도 자동차 산업에서 차지하고 있는 중추적인 역할 및 위상을 반영하고 있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1999년 상트로를 처음 수출한 이래, ▲2004년에는 수출 10만 대를 달성했으며, 수출 누적 대수는 이후 꾸준히 늘어나 ▲2005년에는 20만 대, ▲2006년에는 30만 대, ▲2007년에는 40만 대, ▲2008년 3월에는 50만 대를 넘어섰다.특히, 누적 100만 대 수출 돌파는 2008년 3월
BMW코리아가 경동렌트카에 100억원 규모의 렌트카를 공급한다.= BMW코리아는 22일 경동택배 그룹 계열사인 경동렌트카와 100대 1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MW코리아는 경동렌트카에 고급 세단인 뉴7시리즈 60대와 뉴5시리즈 40대 등 총 100대 규모의 주력 모델을 공급하게 된다. 우선 이달 중으로 BMW코리아의 공식딜러인 코오롱모터스를 통해 뉴7시리즈 30대가 출고되며, 나머지 분량은 올해 안에 차례대로 인도할 예정이다. 공급 총액이 100억원을 넘는 규모의 법인 판매는 국내 수입 자동차 업계에서 유례가 없는 일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포드와 링컨 차량의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는 내달 6일까지 봄철 맞이 무상점검.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포드 및 링컨 고객은 이 기간에 포드자동차가 추천하는 점검 시트에 따라 무상으로 차량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 50만원 이상 수리비를 부담한 고객은 부품 비용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선인자동차는 합성유와 에어컨 필터 교환, 판금 도장 수리 비용도 10∼20% 깎아주기로 했다. 문의는 포드.링컨 전시장(☎ 02-2216-1100, 내선 155)으로 하면 된다.
금호타이어는 최근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타이어 전시회인 타이어 테크놀로지 엑스포 2010에서 올해의 타이어 제조 및 디자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의 콘셉트 타이어는 전기에너지로 빛을 만들어 가공하는 레이저 에칭 기술과 업계에서 처음 시도된 기업 로고 형상화 패턴으로 작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호평을 받았다. 작년 12월에는 세계 4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첨단연구 부문 디자인상을 받았다. 자동차 업체 연구소와 대학교수 등 1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그동안 많은 회사가 레이저를 통한 새로운 기술을 시도했지만, 금호타이어 방식이 사실상의 첫 번째 성공작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인정받을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GM대우의 기업 블로그 ‘지엠대우 톡’이 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내용으로 대폭 개편, 22일부터 ‘시즌 2’ 운영에 들어갔다. GM대우는 이번 기업 블로그 ‘시즌 2’ 운영을 통해 보다 유익한 자동차 관련 제품 정보는 물론, 자동차와 관계된 각종 생활 정보를 다양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차량 구매 시점부터 단계별, 계절별로 운전자 스스로 차량 점검을 할 수 있는 간단한 차량 관리 요령과 연비 절감 운전 방법 뿐 아니라 야외 스포츠, 모터 레이싱, 여행기 등 자동차와 함께 하는 다양하고 즐거운 라이프 스타일 등 한 층 풍성한 내용이 담긴다. 특히, GM대우는 이번 ‘시즌2’ 개편 운영에 맞춰 엔지니어링, 파워트레인, 디자인, 제품 생산, 마케팅, 홍보 등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는 28명의 2기 사내 블로거를 선발, 회사 내 다양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나갈 계획이다. 이들은 블로그에 신제품 디자인, 개발 과정에서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와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차량 관련 이야기를 소개하며 이와 함께 사외 객원 블로거 및 외국인 블로거를 참여시켜 외부 소비자들의 자동차 제품과 산업에 대한 다양한 시각도 전달한다. GM대우는 이번 ‘지엠대우 톡 시즌 2’ 개설을 기념,
영예의 기아차 판매의 달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기아자동차sms 19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지난해 우수한 판매실적을 기록한 영업사원들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2010 KIA TOP 100 DAY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날 행사에는 김충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과 김보경 기아차 노동조합 판매지회장을 비롯해 전국의 우수 영업사원과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KIA TOP 100 DAY 초청 대상은 2009년 한해 동안 100대 이상을 판매한 기아차의 ‘스타급 영업사원’으로 올해는 지난해 99명보다 58명 늘어난 157명이 기아 TOP 100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이날 행사는 기아 TOP 100 영업사원 157명 전원에게 판매활동을 격려하는 금메달을 수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각 지역본부별 판매왕 ▲전국 판매 10걸 시상식 ▲축하 공연 순서로 진행되었다. 판매우수사원 1위는 지난해 311대를 판매한 망우지점의 정송주 부장이 차지했으며, 2위는 박광주 부장 (테헤란로 지점, 273대 판매), 3위는 김유현 부장(부산 영도지점, 241대 판매)이 차지했다.영예의 판매왕을 차지한 망우지점 정송주 부장(40세)은 지난해 311대를 판매해 2005년
현대차가 대한민국 축구팬들에게 남아공 월드컵의 흥분과 감동을 미리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월드컵 붐을 조성하고 응원 열기를 한층 고조시키기 위해 3월 3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소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 D-100일 기념 대한민국 응원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현대차가 KT와 공동 주관하고, 대한축구협회, 붉은악마,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신(新) 응원문화 선포식 ▲월드컵 D-100일 기념 축하 콘서트 등 축구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新) 응원문화 선포식에서는 일반인 공모 및 3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대한민국 공식 슬로건과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응원가를 소개하며, 국가대표팀을 상징하고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국가대표팀 테마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이날 열리는 국가대표팀과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간 평가전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평가전이 진행되는 동안 가장 열성적인 모습을 보여 준 축구팬을 선정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최고의 팬’ 행사도 진행한다.응원 출정식 참
현대모비스 울산공장의 사내협력사가 주최하는 신년음악회가 21일 오후 7시 울산KBS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서울팝스 오케스트라(지휘 하성호)의 연주에 가수 수와 진, 뮤지컬 가수 박해미, 남성 3인조 팝페라 그룹 팝페라가 등이 출연한다. 친숙한 가요와 팝송에서 전통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을 편하게 감상하고 싶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신년음악회는 6년 전 현대모비스 사내협력사 사장단이 직원의 사기와 애사심을 높이자는 취지로 기획된 것이지만, 현대모비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지역사회 메세나(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활동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신년음악회 추진위원회는 19일 도요타 자동차 리콜 사태를 통해 원청사와 협력사의 동반자 의식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행사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발혔다.
BYD코리아가 순수 전기 중형 SUV ‘BYD 씨라이언7’ 국내 판매 가격을 4,490만 원(전기차 보조금 미포함)으로 확정하고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YD 씨라이언 7 은 매력적인 쿠페형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세심한 마감, 기본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고급 사양을 통해 도심형 전기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 새로운 디자인의 D컷 스티어링 휠, 1열의 헤드레스트 일체형 스포츠 시트, 15.6인치 디스플레이와 적재적소에 적절히 배치된 물리 버튼 등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에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중형 SUV답게 넓은 시야와 실내 공간의 강점을 극대화해 패밀리 SUV로의 활용성도 높였다. 낮은 무게 중심과 평평한 바닥 설계를 통해 동급 최대 수준인 2,930mm의 휠베이스와 성인 5명이 타기에 충분한 헤드룸과 레그룸을 제공한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500리터이며 60:40 폴딩 시트를 적용해 최대 1,769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BYD 씨라이언 7에는 BYD 고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플랫폼 3.0에 셀투바디(Cell-To-Body, CTB) 기술이 적용됐다. 여기에 영구자석 동기모터를 탑재해 최고
푸조가 올 가을 도심 속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 알리기에 나선다. 오는 30일까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푸조의 최신 전동화 기술이 적용된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와 ‘408 스마트 하이브리드’,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푸조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배터리 규격상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로 분류되지만, 전기 모터를 기어박스에 통합한 독창적 설계와 48V 배터리를 조합해 순수 전기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도심 환경에서는 전체 주행 시간의 약 50%를 전기 모드로 소화할 수 있어 전기차 수준의 정숙성과 매끄러운 주행 감각, 그리고 연료비 절감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올해 선보인 푸조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은 고객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대표 주자인 올 뉴 3008은 푸조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을 최초 적용한 모델로, 프렌치 감각의 정수를 보여주는 유려한 패스트백 SUV다. 행사 기간 내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시승한 모든 고객에게는 ‘젤리계의 명품’으로 불리는 프리미엄 프렌치 젤리 ‘피에로 구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9월 한 달간 가을맞이 AS 서비스 캠페인 및 9월 특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9월 2일부터 BMW 모토라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본격적인 가을 라이딩 시즌을 맞아 전문적인 점검과 올바른 정비로 최상의 모터사이클 상태를 유지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라이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BMW 모토라드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무상으로 기본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점검 후 소모품 교환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할인 대상 소모품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오일, 에어필터, 배터리 등 총 17종으로 해당 부품 교체 시 추가되는 부가적인 소모품 교환에도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된다. BMW 모토라드 오리지널 부품 및 액세서리에 대해서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맞춤형 부품인 ‘Option 719’, 고성능 모터사이클을 위한 ‘M’ 및 ‘HP’ 부품은 물론 액세서리 장착을 위한 추가 부품도 동일하게 할인이 적용된다. 단, R 1300 GS와 R 1300 GS 어드벤처는 탑&사이드 케이스 및 장착용 부품 할인에서 제외된다.
BMW 코리아가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9월 온라인 한정 그레이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BMW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매달 다른 콘셉트의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9월에는 특별한 감성을 더한 ‘회색’을 테마로 BMWX 패밀리 4종과 순수전기 세단 등 총 다섯 가지 모델을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짙은 회색 계열의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Dravit Grey Metallic) 외장색과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새로 적용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모델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간접조명 효과를 더한 BMW 아이코닉 글로우 키드니 그릴과 함께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사양이 적용되며 파란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 22인치 블랙 휠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어 보다 강
아우디는 밀라노에서 향후 다양한 모델의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는 아우디 콘셉트 C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Strive for clarity(명료함을 추구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밀라노 이벤트는 아우디 변혁의 새로운 장을 알린다. 명료함에 집중한 디자인을 통해 아우디는 시대를 초월하는 미니멀한 미학을 추구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차별화를 이어간다. 디자인과 기술, 위대한 인물들의 도시 밀라노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르네상스가 탄생한 도시인 밀라노에서 아우디 CEO 게르놋 될너는 “비전 있는 사고와 익숙함을 넘어서는 추진력은 모두 아우디가 추구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아우디 콘셉트 C, 미래 디자인을 미리 보여주다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모빌리티 쇼(IAA)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 아우디 콘셉트 C는 이러한 신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 첫 번째 모델이다. 향후 아우디 제품의 디자인과 새로운 실내 경험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콘셉트 차량으로, 아우디가 보편적으로 적용할 디자인 원칙을 제시한다. 불필요한 라인이나 구성요소를 배제하고, 기본에 충실한 절제와 기하학적 명확성을 추구한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이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프리미엄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5’는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를 담아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외관과 정교한 주행 성능,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실용성과 감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중형 SUV 모델이다. 첨단 디지털 기술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결합되어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해 프리미엄 SUV로서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다. ▶4개 트림으로 선보이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는 ▲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 40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2.0L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 아우디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를 기본 탑재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즉각적인 응답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5 40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3
기아가 전동화 패밀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더 기아 EV5’를 출시하고 4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EV5는 기아가 EV6를 시작으로 EV9, EV3, EV4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모델이며 정통 SUV 바디타입을 적용한 패밀리 전용 전기차다.기아는 EV5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사양과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EV5는 정통 SUV 바디타입 기반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국내 EV 대중화 시대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표 모델"이라며 "합리적인 패밀리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EV5가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편안한 분위기에 실용성 겸비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EV5의 실내는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을 바탕으로 기아만의 스포티함과 새로움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구현했다.EV5는 크래시패드를 가로지르는 라인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패턴을 적용해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크래시패드는 자연물을 깎아내고 다듬어 만들어진 조각처럼 아름다운 조형물의 느낌을 준다.또한 EV5는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본격적인 모터사이클 라이딩 시즌 온을 앞두고 9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펀(Fun) 모델 프로모션에서는 CB1000 호넷 SP, CBR600RR, NX500, CRF300L 4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성능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 호넷 SP 구매 시, 24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116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혼다의 레이싱 DNA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00RR은 구매 시 순정 리어 캐노피 및 휠 스티커를 증정한다. 모던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NX500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의류/용품 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하고, 온·오프로드를 자유롭게 달리는 듀얼 퍼포즈 모터사이클 CRF300L을 구매할 경우,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32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9월 신규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으로는 일상부터 모토 캠핑까지 아우르는 트래킹 익스플로러 커브 CT125를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툴레(THULE) 70L 캐즘백’과 ‘툴레 패밀리데이(10월) 참가권’을 증정한다. 이외의 펀 모델 프로모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