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자동차의 대규모 리콜사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또다시 프리우스 자동차의 급가속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이 사고는 도요타가 공개검증행사를 통해 급가속과 관련해 논란이 되는 전자제어장치에 결함이 없다고 반박한 지 수시간 만에 발생해 도요타 측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9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에 8일 오후 1시 30분께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8번 고속도로에서 2008년형 프리우스가 급가속으로 시속 90마일(약 145㎞)이 넘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순찰대는 20여분간 프리우스 자동차를 따라가면서 당황한 운전자에게 확성기로 비상 제동장치를 걸면서 엔진을 꺼 속도를 줄이는 방법을 알려줘 가까스로 자동차를 세울 수 있었다. 프리우스 운전자 제임스 사이크스는 기자회견에서 추월하기 위해 가속페달을 밟았는데 페달이 갑자기 내려가더니 꼼짝하지 않았다.면서 급가속 현상이 일어나 브레이크를 밟으려 했지만 자동차가 멈추지 않았다고 말했다. 운전자 사이크스는 리콜 통지를 받고 프리우스 자동차를 도요타 판매점에 가지고 갔으나 리콜 대상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듣고 돌아온 지 2주 만에 이번 사고가 났
“3월과 4월에 현대차 지점과 대리점을 방문하면 경품이 펑펑 쏟아집니다!” 현대자동차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전국민적인 붐조성을 위해 3~4월 두 달간 지점/대리점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태극전사 월드컵 선전기원 Fighting Korea 경품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필승을 기원한다는 의미로 총 2010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대규모 경품 이벤트다.이번 이벤트에 응모를 원하는 고객들은 가까운 현대차 지점/대리점을 방문하여 담당 직원으로부터 경품 응모권을 받아 즉석에서 응모하거나,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 응모권 번호를 입력해 응모해도 된다. 현대차는 추첨을 통해 ▲1등과 2등 당첨고객에게 ‘쏘나타 F24 GDi’와 ‘아반떼’를 각각 1대 제공하며, ▲3등(10명) 월드컵 원정 응원단 참가 티켓, ▲4등(20명) 샤프 전자사전, ▲5등(30명) 산요 캠코더, ▲6등 1,948명에게 남아공 월드컵 응원 티셔츠를 제공한다.당첨자는 5월 7일에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GM대우는 10일 대우자동차판매와의 사업관계를 종료했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릭 라벨 GM대우 판매.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이날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우자판과 사업관계를 종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공격적인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했고,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나가야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이어 작년에 다자총판제를 위한 양해각서를 4개 리테일러(판매업체)와 체결했고, 전국 8개 권역 중 나머지 4개를 대우자판이 담당했는데, 이 권역은 머지않아 다자총판제로 편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GM대우는 대우자판이 그간 맡아온 대리점에는 당분간 직접 계약해 차량을 공급하고, 추후 이 지역 총판을 맡을 사업자를 물색하겠다는 방침이다.이 회사는 지난해 9월 대한모터스, 삼화모터스, 아주모터스 등 3개 회사와 계약을 맺고, 영남권역과 수도권 북부권역, 수도권 동부권역 및 경북권역 등 4개 권역의 판매를 이들에게 맡긴 바 있다. 이에 따라 대우자판은 지난 1월 1일부터 서울 강남, 인천, 경기서부, 충청.전라.제주 등 4개 권역에서만 GM대우 자동차를 판매해왔다. 시보레 브랜드 도입 문제에 대해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이미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벤츠 트럭 구매 고객 대상으로 3월 말까지 ‘9.9% 이자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상 차량은 주력 모델인 악트로스를 포함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차종이다.오는 3월말까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할부 구입 시, 차량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납입하면 기존 연 10.5%~12.5% 할부 이자를 연 9.9%으로 낮게 책정하여 준다.할부 기간은 대형트럭 악트로스(Actros)는 최고 60개월이며, 중형트럭 아테고(Atego)는 최고 48개월이다.예컨대, 판매가격이 2억 1,900만원인 악트로스 덤프 3848K 구매고객이 ‘9.9% 이자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연 11.5%의 이자율(기존 이자율의 중간값)이 적용되었을 때와 비교하여 월 12만1830원, 총 7,309,800원의 이자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이 금융 프로그램은 신용적격자(법인포함)에 한하며 자세한 사항은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 (☎1566-7666)으로 문의하면 된다. ◑
현대차 쏘나타 택시가 싱가포르에 진출한다. 현대자동차는 10일, 양승석 현대차 글로벌영업본부장, 림짓포 컴포트델그로 그룹 회장, 콰홍팍 컴포트델그로 그룹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 양재동 본사에서 싱가포르 택시공급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택시 공급 계약을 통해 싱가포르 컴포트델그로 그룹에 총 3,000대의 쏘나타(NF) 디젤 택시를 올해 말까지 공급할 계획이며, 교체수요에 따라 추가적으로 2,000대까지 공급 가능하다.싱가포르 정부는 지난 2006년 말부터 새롭게 공급되는 디젤 택시의 배출가스 기준을 유로4로 강화했으며, 이의 일환으로 컴포트델그로 그룹은 노후화된 기존 도요타의 크라운 택시를 현대차가 공급하는 쏘나타 택시로 교체하게 됐다. 싱가포르에는 현재 8개사의 약 2만 4,000여대의 택시가 운행 중에 있으며, 이 중 컴포트 트랜스사와 시티 캡사 등 2개사를 보유한 컴포트델그로 그룹이 1만 5,000여대를 보유해 약 60%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현대차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올해 추가로 5,000대의 택시를 공급하게 되면, 지난 2007년부터 올해 말까지 총 1만 1,500여대를 공급하게 돼, 컴포트델그로 그룹 운영 택시
한국타이어는 8일 한국 산업브랜드 파워조사에서 제품 부문은 8년 연속, 서비스 부문은 2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 해로 12회째를 맞는 이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한 것으로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사는 성인 남녀 1만1천597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국타이어는 최초 인지도, 이미지, 선호도를 비롯해 구입 및 이용가능성을 포함한 브랜드 로열티 파워 조사 항목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아울러 타이어전문점 부문에서도 한국타이어의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김세헌 상무는 국내 브랜드파워 1위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발표한 2010년 국가브랜드경쟁력 지수에서 타이어부분 1위에 2년 연속 오르기도 했다.
SK 윤활유 브랜드인 지크(ZIC) A+가 러시아에서 최고 품질평가를 받았다. 9일 이 회사에 따르면 지크 A+는 러시아 자동차 전문지인 자룰룜(Za Ruleum)과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이 최근 공동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연비향상 효과, 출력, 환경친화성, 저온 시동성, 내마모성 등 5개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얻었다. 회사 관계자는 지크 A+는 모빌, 캐스트롤, BP 등 글로벌 윤활유 업체의 제품을 제치고 최고 평가를 받았다며 러시아는 물론 중국, 동남아 등에서도 지크 브랜드의 입지가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심리가 점차 회복세를 타면서 지난달 자동차업계의 내수판매와 수출이 모두 호조를 보였다. 9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2월 내수 판매량은 10만6천522대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21.2% 증가했다. 올해 들어 1~2월 누계 기준으로는 작년 동기 대비 39.7%나 늘어난 수치다. 다만, 2월에는 설 연휴로 영업일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전월인 1월에 비해서는 판매량이 10.8% 감소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작년 같은 달에 비해 24.9% 증가했으며, 버스와 트럭도 각각 11.0%와 0.6% 늘었다. 승용차 차급별로는 미니밴(CDV, 61.9%)의 판매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이어 중형(40.6%)과 SUV(35.3%), 대형(23.6%), 경형(18.4%), 소형(7.6%) 순으로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니밴의 증가율이 높은 것은 작년에 경기침체로 판매실적이 저조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모델별 판매순위는 신형(YF) 쏘나타가 5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으며, 뉴모닝, 아반떼, 뉴 SM3, 뉴 SM5 순으로 5위권에 올랐다. 2월 수출은 중남미, 중동, 아시아ㆍ태평양, 동유럽 등 신흥국의 수요회복으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13.3% 증가한 17
지난 2월 모델별 수출순위는 라세티, 아반떼, 포르테, 프라이드 순으로 나타났다. 2월 승용차 모델별 수출 순위는 라세티 프리미어가 15,316대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아반떼가 15,290대, 3위는포르테로 15,004대, 4위는 프라이드로 11,348대, 5위는 투싼으로 9,972대, 신형마티즈가 9,125대로 6위를 차지했다. 10위권에는 ▲현대(아반떼, 투싼, i30, 베르나)가 4개모델, ▲기아(포르테, 프라이드, 뉴모닝), ▲지엠대우(라세티, 신형마티즈, 윈스톰)가 각각3개모델씩 차지했다. 한편 2월 수출은 해외생산 확대에도 불구하고 중남미, 중동, 아시아ㆍ태평양, 동유럽 등 신흥국의 수요회복으로 전년동월비 13.3% 증가한 171,746대를 기록했다. 업체별로는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컸던 GM대우, 르노삼성, 쌍용 등의 증가세가 높게 나타났다. 현대는 대형(제네시스, 그랜저), SUV(투싼, 싼타페)의 수출 증가로 전년동월비 3.9% 증가했다. 르노삼성은 유럽, 중국, 중동으로의 오더 증가로 127.9% 증가했다. 쌍용은 중남미지역으로의 수출오더 증가와 중국 등 기타지역으로의 수출재개로 전년동월비 220.1% 증가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기아차 쏘울(Soul)을 탄다. 기아자동차는 9일 서울 압구정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에서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모태범, 이승훈, 이상화 선수와 국내 빙상계의 맏형 이규혁 선수에게 쏘울을 증정햤다. 기아차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격려하고, 전 국민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기아차의 대표 차종인 쏘울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신세대 스포츠스타인 모태범, 이승훈, 이상화, 이규혁 선수는 개성 있는 디자인의 쏘울에 선수들이 직접 칼라, 스포츠데칼, 바디킷, 데코레이션킷 등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인 튜온(Tuon)을 선택해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증정식에 참여한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 선수는 “기아차가 2004년부터 스피드 스케이팅을 후원해 큰 도움을 받았으며, 쏘울은 평소에 갖고 싶었던 차라 더욱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스피드 스케이팅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선수들을 꾸준히 후원해왔다”며 “이번 행사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을 격려하는 것은 물론, 스포
르노삼성자동차는 뉴 SM5 출시를 기념하여 출범이래 최초로 주요 도심 LED 옥외광고를 게재하고 웹사이트에서 3월 한 달간 ‘가슴뛰는 시작, 2010 NEW START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뉴 SM5의 광고 모델로 배우 고현정씨와 영화감독 봉준호씨를 선정, 감성을 자극하는 컨셉으로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조금 더의 차이- 뉴 SM5’ 광고를 주요 도심지역- 시청, 양재, 학동 및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 LED 대형 스크린을 통해 소개함으로써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웹사이트와 주요 포탈사이트에 LED 옥외광고와 같은 온라인 전광판을 연출하여 ‘2010년 당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적어 응모할 수 있는 ‘가슴뛰는 시작, 2010 NEW START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응모하면 4월 13일 추첨을 통해 ▲삼성 파브 3D LED TV (1명), ▲삼성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5명) 그리고 ▲8G 아이리버 USB Memory (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당첨자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회사 경영정상화를 위해 긴급자금을 청원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쌍용자동차는 법원의 회생계획 인가 이후 노사가 회생과 새로운 선진 노사문화 창출을 위해 혼연일체가 되어 상생의 노력을 전개하는 등 모두가 합심하여 새로운 쌍용자동차로 재탄생 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그러나 이러한 자구노력에도 불구하고 신차(C200) 개발/생산 등 회생에 필수적으로 소요되는 자금이 일시적으로 부족하여 현재 정상적인 기업활동과 회사 회생계획 이행에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을 뿐만 아니라 쌍용차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모든 관계자들 역시 커다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쌍용자동차와 노동조합, 관계 협력사 및 평택시, 지역사회 시민과 가족 일동인 쌍용자동차 노•사•민•정 협의체에서는 아래와 같이 청와대, 국회, 지식경제부, 산업은행 등에 긴급자금 청원을 위한 노•사•민•정 탄원서 제출 및 기자회견을 갖는다. - 아 래 –▶ 행 사 명 : 쌍용자동차 긴급자금 청원 노•사•민•정 기자회견 및 탄원서 제출▶
기아자동차는 기아차 단독 월드컵 프로그램인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에 참가할 어린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는 기아차가 FIFA 공식후원사로서 진행하는 공식 유스 프로그램으로, 전세계에서 선발된 어린이들이 경기시작 전 남아공 월드컵 마스코트인 자쿠미와 함께 경기장에 입장해 퍼포먼스를 펼치고 경기 관람의 기회도 갖는 등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8세~14세(1997년 1월 1일~2003년 12월 31일생)어린이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기아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http://fifaworldcup.kia.co.kr)를 통해 오는 4월 4일까지 온라인 참가 신청을 받는다.기아차는 1차 온라인 서류 심사를 시작으로 2차 면접 및 오디션, 3차 장기자랑 등을 담은 UCC 평가를 거쳐 5월 중순 경 최종 인원 3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마스코트 프렌드’로 최종 선발된 어린이는 남아공 월드컵 조별 예선리그 중 한국경기에 앞서 ‘마스코트 프렌드’로 활동하고 경기를 관람하며, 남아공 현지 문화체험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게 된다.기아차는 ‘마스코트 프렌드’로 선정된 어린이
현대차가 친환경 브랜드인 ‘블루 드라이브(Blue-Drive)’를 널리 알리기 위해 UCC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현대차 친환경 브랜드인 블루 드라이브의 전국민적인 확산을 위해, TV광고 내용을 토대로 네티즌들이 직접 UCC를 제작하여 ‘블루 드라이브’를 더욱 친근하게 인지하고 체험토록 한 것이다.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네티즌들은 동영상 사이트인 다음 TV팟(http://tvpot.daum.net)을 방문하여 ‘블루 드라이브’ TV광고를 시청하고, 톡톡 뛰는 시선으로 광고내용을 패러디하거나 광고 배경음악인 ‘더더더 송’에 어울리는 유아 및 아동을 소재로 한 동영상을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또한, 현대차는 TV광고 배경음악인 ‘더더더 송’의 3개의 ‘더’자를 활용한 삼행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 ‘블루드라이브 UCC이벤트’ 1등 1명에게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1대를, ▲2등(1명) 올림푸스 하이브리드 디지털 카메라, ▲3등(1명) 애플 아이패드, ▲4등(3명) 제네시스 쿠페 어린이 전동카가 1대씩 제공되며, ▲‘더더더 송 3행시’ 수상작 30명에게는 영화 예매권 2장을 증정된다.이번 이벤트는 8일부터 4월 11일까지 5주간 응모
현대차 H•art가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함께 기원하기 위한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18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현대차 H•art 와 함께하는 월드컵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문화예술 분야 마케팅 브랜드인 H•art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서울시립교향악단이 참여하는 공연으로, 저소득 소외계층 청소년, 현대차 홈페이지 회원 및 출고 고객, 붉은악마 응원단 등 총 2,200여명을 초청한다. 기념 음악회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번달 11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2일 홈페이지와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공연 당일 초청 고객들을 대상으로 월드컵 공식응원 티셔츠를 제공하고, 월드컵 승리을 기원하는 온 국민의 열정과 소망을 담은 굿윌볼 전시 및 포토존 운영을 통해 남아공 월드컵 붐 조성에 나선다.
BYD코리아가 순수 전기 중형 SUV ‘BYD 씨라이언7’ 국내 판매 가격을 4,490만 원(전기차 보조금 미포함)으로 확정하고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YD 씨라이언 7 은 매력적인 쿠페형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세심한 마감, 기본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고급 사양을 통해 도심형 전기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 새로운 디자인의 D컷 스티어링 휠, 1열의 헤드레스트 일체형 스포츠 시트, 15.6인치 디스플레이와 적재적소에 적절히 배치된 물리 버튼 등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에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중형 SUV답게 넓은 시야와 실내 공간의 강점을 극대화해 패밀리 SUV로의 활용성도 높였다. 낮은 무게 중심과 평평한 바닥 설계를 통해 동급 최대 수준인 2,930mm의 휠베이스와 성인 5명이 타기에 충분한 헤드룸과 레그룸을 제공한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500리터이며 60:40 폴딩 시트를 적용해 최대 1,769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BYD 씨라이언 7에는 BYD 고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플랫폼 3.0에 셀투바디(Cell-To-Body, CTB) 기술이 적용됐다. 여기에 영구자석 동기모터를 탑재해 최고
푸조가 올 가을 도심 속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 알리기에 나선다. 오는 30일까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푸조의 최신 전동화 기술이 적용된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와 ‘408 스마트 하이브리드’,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푸조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배터리 규격상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로 분류되지만, 전기 모터를 기어박스에 통합한 독창적 설계와 48V 배터리를 조합해 순수 전기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도심 환경에서는 전체 주행 시간의 약 50%를 전기 모드로 소화할 수 있어 전기차 수준의 정숙성과 매끄러운 주행 감각, 그리고 연료비 절감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올해 선보인 푸조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은 고객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대표 주자인 올 뉴 3008은 푸조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을 최초 적용한 모델로, 프렌치 감각의 정수를 보여주는 유려한 패스트백 SUV다. 행사 기간 내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시승한 모든 고객에게는 ‘젤리계의 명품’으로 불리는 프리미엄 프렌치 젤리 ‘피에로 구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9월 한 달간 가을맞이 AS 서비스 캠페인 및 9월 특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9월 2일부터 BMW 모토라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본격적인 가을 라이딩 시즌을 맞아 전문적인 점검과 올바른 정비로 최상의 모터사이클 상태를 유지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라이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BMW 모토라드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무상으로 기본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점검 후 소모품 교환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할인 대상 소모품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오일, 에어필터, 배터리 등 총 17종으로 해당 부품 교체 시 추가되는 부가적인 소모품 교환에도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된다. BMW 모토라드 오리지널 부품 및 액세서리에 대해서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맞춤형 부품인 ‘Option 719’, 고성능 모터사이클을 위한 ‘M’ 및 ‘HP’ 부품은 물론 액세서리 장착을 위한 추가 부품도 동일하게 할인이 적용된다. 단, R 1300 GS와 R 1300 GS 어드벤처는 탑&사이드 케이스 및 장착용 부품 할인에서 제외된다.
BMW 코리아가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9월 온라인 한정 그레이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BMW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매달 다른 콘셉트의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9월에는 특별한 감성을 더한 ‘회색’을 테마로 BMWX 패밀리 4종과 순수전기 세단 등 총 다섯 가지 모델을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짙은 회색 계열의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Dravit Grey Metallic) 외장색과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새로 적용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모델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간접조명 효과를 더한 BMW 아이코닉 글로우 키드니 그릴과 함께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사양이 적용되며 파란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 22인치 블랙 휠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어 보다 강
아우디는 밀라노에서 향후 다양한 모델의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는 아우디 콘셉트 C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Strive for clarity(명료함을 추구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밀라노 이벤트는 아우디 변혁의 새로운 장을 알린다. 명료함에 집중한 디자인을 통해 아우디는 시대를 초월하는 미니멀한 미학을 추구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차별화를 이어간다. 디자인과 기술, 위대한 인물들의 도시 밀라노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르네상스가 탄생한 도시인 밀라노에서 아우디 CEO 게르놋 될너는 “비전 있는 사고와 익숙함을 넘어서는 추진력은 모두 아우디가 추구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아우디 콘셉트 C, 미래 디자인을 미리 보여주다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모빌리티 쇼(IAA)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 아우디 콘셉트 C는 이러한 신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 첫 번째 모델이다. 향후 아우디 제품의 디자인과 새로운 실내 경험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콘셉트 차량으로, 아우디가 보편적으로 적용할 디자인 원칙을 제시한다. 불필요한 라인이나 구성요소를 배제하고, 기본에 충실한 절제와 기하학적 명확성을 추구한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이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프리미엄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5’는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를 담아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외관과 정교한 주행 성능,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실용성과 감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중형 SUV 모델이다. 첨단 디지털 기술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결합되어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해 프리미엄 SUV로서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다. ▶4개 트림으로 선보이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는 ▲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 40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2.0L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 아우디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를 기본 탑재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즉각적인 응답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5 40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3
기아가 전동화 패밀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더 기아 EV5’를 출시하고 4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EV5는 기아가 EV6를 시작으로 EV9, EV3, EV4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모델이며 정통 SUV 바디타입을 적용한 패밀리 전용 전기차다.기아는 EV5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사양과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EV5는 정통 SUV 바디타입 기반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국내 EV 대중화 시대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표 모델"이라며 "합리적인 패밀리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EV5가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편안한 분위기에 실용성 겸비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EV5의 실내는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을 바탕으로 기아만의 스포티함과 새로움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구현했다.EV5는 크래시패드를 가로지르는 라인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패턴을 적용해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크래시패드는 자연물을 깎아내고 다듬어 만들어진 조각처럼 아름다운 조형물의 느낌을 준다.또한 EV5는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본격적인 모터사이클 라이딩 시즌 온을 앞두고 9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펀(Fun) 모델 프로모션에서는 CB1000 호넷 SP, CBR600RR, NX500, CRF300L 4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성능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 호넷 SP 구매 시, 24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116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혼다의 레이싱 DNA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00RR은 구매 시 순정 리어 캐노피 및 휠 스티커를 증정한다. 모던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NX500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의류/용품 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하고, 온·오프로드를 자유롭게 달리는 듀얼 퍼포즈 모터사이클 CRF300L을 구매할 경우,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32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9월 신규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으로는 일상부터 모토 캠핑까지 아우르는 트래킹 익스플로러 커브 CT125를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툴레(THULE) 70L 캐즘백’과 ‘툴레 패밀리데이(10월) 참가권’을 증정한다. 이외의 펀 모델 프로모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