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자동차의 대규모 리콜사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또다시 프리우스 자동차의 급가속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이 사고는 도요타가 공개검증행사를 통해 급가속과 관련해 논란이 되는 전자제어장치에 결함이 없다고 반박한 지 수시간 만에 발생해 도요타 측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9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에 8일 오후 1시 30분께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8번 고속도로에서 2008년형 프리우스가 급가속으로 시속 90마일(약 145㎞)이 넘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순찰대는 20여분간 프리우스 자동차를 따라가면서 당황한 운전자에게 확성기로 비상 제동장치를 걸면서 엔진을 꺼 속도를 줄이는 방법을 알려줘 가까스로 자동차를 세울 수 있었다. 프리우스 운전자 제임스 사이크스는 기자회견에서 추월하기 위해 가속페달을 밟았는데 페달이 갑자기 내려가더니 꼼짝하지 않았다.면서 급가속 현상이 일어나 브레이크를 밟으려 했지만 자동차가 멈추지 않았다고 말했다. 운전자 사이크스는 리콜 통지를 받고 프리우스 자동차를 도요타 판매점에 가지고 갔으나 리콜 대상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듣고 돌아온 지 2주 만에 이번 사고가 났
“3월과 4월에 현대차 지점과 대리점을 방문하면 경품이 펑펑 쏟아집니다!” 현대자동차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전국민적인 붐조성을 위해 3~4월 두 달간 지점/대리점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태극전사 월드컵 선전기원 Fighting Korea 경품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필승을 기원한다는 의미로 총 2010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대규모 경품 이벤트다.이번 이벤트에 응모를 원하는 고객들은 가까운 현대차 지점/대리점을 방문하여 담당 직원으로부터 경품 응모권을 받아 즉석에서 응모하거나,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 응모권 번호를 입력해 응모해도 된다. 현대차는 추첨을 통해 ▲1등과 2등 당첨고객에게 ‘쏘나타 F24 GDi’와 ‘아반떼’를 각각 1대 제공하며, ▲3등(10명) 월드컵 원정 응원단 참가 티켓, ▲4등(20명) 샤프 전자사전, ▲5등(30명) 산요 캠코더, ▲6등 1,948명에게 남아공 월드컵 응원 티셔츠를 제공한다.당첨자는 5월 7일에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GM대우는 10일 대우자동차판매와의 사업관계를 종료했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릭 라벨 GM대우 판매.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이날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우자판과 사업관계를 종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공격적인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했고,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나가야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이어 작년에 다자총판제를 위한 양해각서를 4개 리테일러(판매업체)와 체결했고, 전국 8개 권역 중 나머지 4개를 대우자판이 담당했는데, 이 권역은 머지않아 다자총판제로 편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GM대우는 대우자판이 그간 맡아온 대리점에는 당분간 직접 계약해 차량을 공급하고, 추후 이 지역 총판을 맡을 사업자를 물색하겠다는 방침이다.이 회사는 지난해 9월 대한모터스, 삼화모터스, 아주모터스 등 3개 회사와 계약을 맺고, 영남권역과 수도권 북부권역, 수도권 동부권역 및 경북권역 등 4개 권역의 판매를 이들에게 맡긴 바 있다. 이에 따라 대우자판은 지난 1월 1일부터 서울 강남, 인천, 경기서부, 충청.전라.제주 등 4개 권역에서만 GM대우 자동차를 판매해왔다. 시보레 브랜드 도입 문제에 대해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이미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벤츠 트럭 구매 고객 대상으로 3월 말까지 ‘9.9% 이자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상 차량은 주력 모델인 악트로스를 포함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차종이다.오는 3월말까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할부 구입 시, 차량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납입하면 기존 연 10.5%~12.5% 할부 이자를 연 9.9%으로 낮게 책정하여 준다.할부 기간은 대형트럭 악트로스(Actros)는 최고 60개월이며, 중형트럭 아테고(Atego)는 최고 48개월이다.예컨대, 판매가격이 2억 1,900만원인 악트로스 덤프 3848K 구매고객이 ‘9.9% 이자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연 11.5%의 이자율(기존 이자율의 중간값)이 적용되었을 때와 비교하여 월 12만1830원, 총 7,309,800원의 이자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이 금융 프로그램은 신용적격자(법인포함)에 한하며 자세한 사항은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 (☎1566-7666)으로 문의하면 된다. ◑
현대차 쏘나타 택시가 싱가포르에 진출한다. 현대자동차는 10일, 양승석 현대차 글로벌영업본부장, 림짓포 컴포트델그로 그룹 회장, 콰홍팍 컴포트델그로 그룹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 양재동 본사에서 싱가포르 택시공급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택시 공급 계약을 통해 싱가포르 컴포트델그로 그룹에 총 3,000대의 쏘나타(NF) 디젤 택시를 올해 말까지 공급할 계획이며, 교체수요에 따라 추가적으로 2,000대까지 공급 가능하다.싱가포르 정부는 지난 2006년 말부터 새롭게 공급되는 디젤 택시의 배출가스 기준을 유로4로 강화했으며, 이의 일환으로 컴포트델그로 그룹은 노후화된 기존 도요타의 크라운 택시를 현대차가 공급하는 쏘나타 택시로 교체하게 됐다. 싱가포르에는 현재 8개사의 약 2만 4,000여대의 택시가 운행 중에 있으며, 이 중 컴포트 트랜스사와 시티 캡사 등 2개사를 보유한 컴포트델그로 그룹이 1만 5,000여대를 보유해 약 60%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현대차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올해 추가로 5,000대의 택시를 공급하게 되면, 지난 2007년부터 올해 말까지 총 1만 1,500여대를 공급하게 돼, 컴포트델그로 그룹 운영 택시
한국타이어는 8일 한국 산업브랜드 파워조사에서 제품 부문은 8년 연속, 서비스 부문은 2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 해로 12회째를 맞는 이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한 것으로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사는 성인 남녀 1만1천597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국타이어는 최초 인지도, 이미지, 선호도를 비롯해 구입 및 이용가능성을 포함한 브랜드 로열티 파워 조사 항목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아울러 타이어전문점 부문에서도 한국타이어의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김세헌 상무는 국내 브랜드파워 1위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발표한 2010년 국가브랜드경쟁력 지수에서 타이어부분 1위에 2년 연속 오르기도 했다.
SK 윤활유 브랜드인 지크(ZIC) A+가 러시아에서 최고 품질평가를 받았다. 9일 이 회사에 따르면 지크 A+는 러시아 자동차 전문지인 자룰룜(Za Ruleum)과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이 최근 공동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연비향상 효과, 출력, 환경친화성, 저온 시동성, 내마모성 등 5개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얻었다. 회사 관계자는 지크 A+는 모빌, 캐스트롤, BP 등 글로벌 윤활유 업체의 제품을 제치고 최고 평가를 받았다며 러시아는 물론 중국, 동남아 등에서도 지크 브랜드의 입지가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심리가 점차 회복세를 타면서 지난달 자동차업계의 내수판매와 수출이 모두 호조를 보였다. 9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2월 내수 판매량은 10만6천522대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21.2% 증가했다. 올해 들어 1~2월 누계 기준으로는 작년 동기 대비 39.7%나 늘어난 수치다. 다만, 2월에는 설 연휴로 영업일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전월인 1월에 비해서는 판매량이 10.8% 감소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작년 같은 달에 비해 24.9% 증가했으며, 버스와 트럭도 각각 11.0%와 0.6% 늘었다. 승용차 차급별로는 미니밴(CDV, 61.9%)의 판매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이어 중형(40.6%)과 SUV(35.3%), 대형(23.6%), 경형(18.4%), 소형(7.6%) 순으로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니밴의 증가율이 높은 것은 작년에 경기침체로 판매실적이 저조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모델별 판매순위는 신형(YF) 쏘나타가 5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으며, 뉴모닝, 아반떼, 뉴 SM3, 뉴 SM5 순으로 5위권에 올랐다. 2월 수출은 중남미, 중동, 아시아ㆍ태평양, 동유럽 등 신흥국의 수요회복으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13.3% 증가한 17
지난 2월 모델별 수출순위는 라세티, 아반떼, 포르테, 프라이드 순으로 나타났다. 2월 승용차 모델별 수출 순위는 라세티 프리미어가 15,316대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아반떼가 15,290대, 3위는포르테로 15,004대, 4위는 프라이드로 11,348대, 5위는 투싼으로 9,972대, 신형마티즈가 9,125대로 6위를 차지했다. 10위권에는 ▲현대(아반떼, 투싼, i30, 베르나)가 4개모델, ▲기아(포르테, 프라이드, 뉴모닝), ▲지엠대우(라세티, 신형마티즈, 윈스톰)가 각각3개모델씩 차지했다. 한편 2월 수출은 해외생산 확대에도 불구하고 중남미, 중동, 아시아ㆍ태평양, 동유럽 등 신흥국의 수요회복으로 전년동월비 13.3% 증가한 171,746대를 기록했다. 업체별로는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컸던 GM대우, 르노삼성, 쌍용 등의 증가세가 높게 나타났다. 현대는 대형(제네시스, 그랜저), SUV(투싼, 싼타페)의 수출 증가로 전년동월비 3.9% 증가했다. 르노삼성은 유럽, 중국, 중동으로의 오더 증가로 127.9% 증가했다. 쌍용은 중남미지역으로의 수출오더 증가와 중국 등 기타지역으로의 수출재개로 전년동월비 220.1% 증가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기아차 쏘울(Soul)을 탄다. 기아자동차는 9일 서울 압구정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에서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모태범, 이승훈, 이상화 선수와 국내 빙상계의 맏형 이규혁 선수에게 쏘울을 증정햤다. 기아차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격려하고, 전 국민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기아차의 대표 차종인 쏘울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신세대 스포츠스타인 모태범, 이승훈, 이상화, 이규혁 선수는 개성 있는 디자인의 쏘울에 선수들이 직접 칼라, 스포츠데칼, 바디킷, 데코레이션킷 등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인 튜온(Tuon)을 선택해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증정식에 참여한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 선수는 “기아차가 2004년부터 스피드 스케이팅을 후원해 큰 도움을 받았으며, 쏘울은 평소에 갖고 싶었던 차라 더욱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스피드 스케이팅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선수들을 꾸준히 후원해왔다”며 “이번 행사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을 격려하는 것은 물론, 스포
르노삼성자동차는 뉴 SM5 출시를 기념하여 출범이래 최초로 주요 도심 LED 옥외광고를 게재하고 웹사이트에서 3월 한 달간 ‘가슴뛰는 시작, 2010 NEW START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뉴 SM5의 광고 모델로 배우 고현정씨와 영화감독 봉준호씨를 선정, 감성을 자극하는 컨셉으로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조금 더의 차이- 뉴 SM5’ 광고를 주요 도심지역- 시청, 양재, 학동 및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 LED 대형 스크린을 통해 소개함으로써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웹사이트와 주요 포탈사이트에 LED 옥외광고와 같은 온라인 전광판을 연출하여 ‘2010년 당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적어 응모할 수 있는 ‘가슴뛰는 시작, 2010 NEW START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응모하면 4월 13일 추첨을 통해 ▲삼성 파브 3D LED TV (1명), ▲삼성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5명) 그리고 ▲8G 아이리버 USB Memory (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당첨자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회사 경영정상화를 위해 긴급자금을 청원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쌍용자동차는 법원의 회생계획 인가 이후 노사가 회생과 새로운 선진 노사문화 창출을 위해 혼연일체가 되어 상생의 노력을 전개하는 등 모두가 합심하여 새로운 쌍용자동차로 재탄생 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그러나 이러한 자구노력에도 불구하고 신차(C200) 개발/생산 등 회생에 필수적으로 소요되는 자금이 일시적으로 부족하여 현재 정상적인 기업활동과 회사 회생계획 이행에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을 뿐만 아니라 쌍용차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모든 관계자들 역시 커다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쌍용자동차와 노동조합, 관계 협력사 및 평택시, 지역사회 시민과 가족 일동인 쌍용자동차 노•사•민•정 협의체에서는 아래와 같이 청와대, 국회, 지식경제부, 산업은행 등에 긴급자금 청원을 위한 노•사•민•정 탄원서 제출 및 기자회견을 갖는다. - 아 래 –▶ 행 사 명 : 쌍용자동차 긴급자금 청원 노•사•민•정 기자회견 및 탄원서 제출▶
기아자동차는 기아차 단독 월드컵 프로그램인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에 참가할 어린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는 기아차가 FIFA 공식후원사로서 진행하는 공식 유스 프로그램으로, 전세계에서 선발된 어린이들이 경기시작 전 남아공 월드컵 마스코트인 자쿠미와 함께 경기장에 입장해 퍼포먼스를 펼치고 경기 관람의 기회도 갖는 등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8세~14세(1997년 1월 1일~2003년 12월 31일생)어린이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기아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http://fifaworldcup.kia.co.kr)를 통해 오는 4월 4일까지 온라인 참가 신청을 받는다.기아차는 1차 온라인 서류 심사를 시작으로 2차 면접 및 오디션, 3차 장기자랑 등을 담은 UCC 평가를 거쳐 5월 중순 경 최종 인원 3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마스코트 프렌드’로 최종 선발된 어린이는 남아공 월드컵 조별 예선리그 중 한국경기에 앞서 ‘마스코트 프렌드’로 활동하고 경기를 관람하며, 남아공 현지 문화체험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게 된다.기아차는 ‘마스코트 프렌드’로 선정된 어린이
현대차가 친환경 브랜드인 ‘블루 드라이브(Blue-Drive)’를 널리 알리기 위해 UCC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현대차 친환경 브랜드인 블루 드라이브의 전국민적인 확산을 위해, TV광고 내용을 토대로 네티즌들이 직접 UCC를 제작하여 ‘블루 드라이브’를 더욱 친근하게 인지하고 체험토록 한 것이다.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네티즌들은 동영상 사이트인 다음 TV팟(http://tvpot.daum.net)을 방문하여 ‘블루 드라이브’ TV광고를 시청하고, 톡톡 뛰는 시선으로 광고내용을 패러디하거나 광고 배경음악인 ‘더더더 송’에 어울리는 유아 및 아동을 소재로 한 동영상을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또한, 현대차는 TV광고 배경음악인 ‘더더더 송’의 3개의 ‘더’자를 활용한 삼행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 ‘블루드라이브 UCC이벤트’ 1등 1명에게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1대를, ▲2등(1명) 올림푸스 하이브리드 디지털 카메라, ▲3등(1명) 애플 아이패드, ▲4등(3명) 제네시스 쿠페 어린이 전동카가 1대씩 제공되며, ▲‘더더더 송 3행시’ 수상작 30명에게는 영화 예매권 2장을 증정된다.이번 이벤트는 8일부터 4월 11일까지 5주간 응모
현대차 H•art가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함께 기원하기 위한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18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현대차 H•art 와 함께하는 월드컵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문화예술 분야 마케팅 브랜드인 H•art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서울시립교향악단이 참여하는 공연으로, 저소득 소외계층 청소년, 현대차 홈페이지 회원 및 출고 고객, 붉은악마 응원단 등 총 2,200여명을 초청한다. 기념 음악회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번달 11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2일 홈페이지와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공연 당일 초청 고객들을 대상으로 월드컵 공식응원 티셔츠를 제공하고, 월드컵 승리을 기원하는 온 국민의 열정과 소망을 담은 굿윌볼 전시 및 포토존 운영을 통해 남아공 월드컵 붐 조성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스크린골프 대회 ‘타이어프로 컵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골프존 회원(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골프존 비전,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투비전NX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 파크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하모니 골프 파크’이며, 국제 표준 챔피언십 골프 코스로서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5 골프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연령대의 스크린골프 이용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어, 대회 기간 중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 경기 곳곳에 금호타이어의 공식 유통전문점 ‘타이어프로(Tire Pro)’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 크래프트’ 브랜드 로고를 노출한다. 대회에서 스트로크 및 최다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아이언 세트(1명), 2위 스릭슨 드라이버(1명), 3위 스릭슨 우드(1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등급별 시상, 홀인원 선착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항목별 우승자에게도 드라이버, 우드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2025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30일 공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290개 팀이 참여해 745개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공모 주제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디지털 페이스 캐릭터 ‘디보(DIBO)’를 활용한 굿즈 디자인이었다. 디보는 캐스퍼 일렉트릭 차량의 2열 도어에 새겨진 캐릭터로 친근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현대차는 심사를 통해 총 3팀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1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또한 높은 참여 열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당초 계획에 없던 장려상 부문을 추가로 신설하고 4팀을 추가 선정해 각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수상작은 ▲대상 ‘디보 시트백 수납함’(강보경) ▲최우수상 ‘디보 딩 문콕 방지 도어가드’(홍운경·송민경) ▲우수상 ‘디보 풉백’(이예은) ▲장려상 ‘차량용 비상망치·안전벨트 커터기’(이예진), ‘키링 겸용 박스커터’(김대중), ‘부착형 보조배터리’(이예온·강민재 ), ‘차량용 방향제’(오홍석) 이다.선정된 작
기아가 PV5를 앞세워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에 나선다. PV5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할 첨병 역할을 맡게 된다.기아는 29일(현지시각)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현지 최초로 PV5을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일본 시장 진출은 기아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현재 PV5는 우리나라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용 플랫폼 기반 EV 기술력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일본사회가 직면한 탄소저감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아는 일본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 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 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 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일렉시오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배치했다.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 ‘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 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본 506리터의 트렁크 공간을 최대 1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3분기에 ▲판매 2만 9,116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1,889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특히 3분기와 누계 매출은 각각 1조 1,889억 원과 3조 1,321억 원으로 KGM 역대 최대 분기 및 3분기 누계 매출 기록이다. 3분기 판매는 2만 9,116대로 수출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1분기(2만 9,326대) 이후 6분기 만에 분기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9% 증가했으며, 누계 판매는 8만 2,388대로 전년 대비 증가세(2.2%)로 전환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45.3% 증가 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보다 17.1% 증가한 상승세를 보였다. 3분기 누계 수출은 2014년(5만 6,733대)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또한, 차종별로는 무쏘 EV가 지난 9월 국내 시장 누계 판매 6,311대로 올해 연간 목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백화점에 입점한 최초의 BMW 전시장이다.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6층에 연면적 431㎡(약 130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되어 한층 쾌적한 분위기로 변화했다. 전시장에는 총 5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급 음향시스템을 적용한 BMW 럭셔리 클래스 전용 전시공간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상담 전용 공간을 마련해 고객에게 독자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대화요금소에서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지선 북대전IC나 유성IC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042-607-8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 -주소: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 대전 신세계 6층(도룡동) -대표번호:
세계적인 친환경차 제조사 BYD가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일본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순수 전기 경차(K-EV)인 'BYD 라코''를 최초로 공개했다. 2025 재팬 모빌리티쇼의 BYD 승용 부문 부스에는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비롯해 BYD 아토 3(ATTO 3), BYD 돌핀, BYD 씰,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슈퍼카 U9이 함께 전시됐다. BYD는 다양한 차량을 전시해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조하는 한편 일본 시장에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BYD는 2022년 7월 일본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 이래 BYD 아토 3, BYD 돌핀, BYD 씰, BYD 씨라이언 7 등 다수의 성공적인 모델들을 선보여 왔다. 여기에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추가한 BYD는 2027년까지 7~8개의 새로운 전기차 및 PHEV 모델을 일본 시장에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에 기여하고 있다.
<기아 스포티지> <현대차 아이오닉 9>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최고 안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현지시각 28일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기아 스포티지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등급을,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아이오닉 9은 전면 및 측면 충돌 평가와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 등으로 구성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받았으며, 스포티지는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과 전조등 성능이 향상되면서 지난해 TSP에서 올해 TSP+ 등급으로 상향됐다.또한 아이오닉 9과 스포티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도 종합 1등급을 기록해 뛰어난 안전성을 재차 입증했다.싼타크루즈는 쉐보레 콜로라도, 토요타 타코마 등과 경쟁하는 소형 픽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TSP 이상 등급을 획득하며, 동급 차종 가운데 우수한 안전성과 충돌 예방 능력을 인정받아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 발표로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