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브랜드는 이달부터 토요타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보증 수리 기간을 5년/12만 Km까지로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무상 보증 수리 기간 연장은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의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 기간을 기존 3년/10만km에서 5년/12만km으로 확대했다. 이는 9월 1일부터 차량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도 소급 적용된다. 토요타 캠리는 29년 동안 내구성, 경제성, 안전성에서 검증 받은 대표적인 월드 베스트 패밀리 세단으로 2009년 10월 국내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1월과 4월 월간 베스트셀링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8월까지의 누적 판매 대수가 총 2,853대로 대중 브랜드 중 압도적인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모델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월드 베스트 패밀리 세단인 캠리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자 무상 보증 기간을 연장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토요타 브랜드는 9월 한 달간 토요타 전 차종을 실속 있게 구입할 수 있는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 중에 있으며, 토요타 공장 견학 기회 제공, 추석맞이 무
GM대우가 7일, 야심작으로 내놓은 럭셔리 세단 ‘알페온(Alpheon)’의 판매를 시작했다. GM대우는 이날 오후 서울 남산 소재 반얀트리서울에서 저명 인사 및 법∙의료∙산업∙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VIP 고객 3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알페온을 공개했다. 이 회사 마이크 아카몬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한 토크쇼에서는 판매•A/S•마케팅 총괄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과 국내영업/마케팅 본부 김성기 본부장이 초청 고객들과 신차 알페온에 대해 진솔하고 흥미 있는 대화를 풀어나갔다. 또한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재즈 밴드의 다채로운 공연이 럭셔리 세단 알페온과 잘 어우러져 반얀트리서울의 야외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품격 있고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에 앞서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추영호 노동조합 지부장, 임직원, 협력업체 등 25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부평 본사에서 알페온 출시 기념 사내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아카몬 사장은 알페온의 성공적인 출시가 있기까지 애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공로패와 업체 감사패를 전달하는 한편, 신차의 완벽한 품질과 성공적인 판매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아카몬 사장은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7일 일본의 미쓰비시자동차와 프랑스의 푸조시트로앵이 유럽시장을 겨냥해 전기자동차를 공동생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미쓰비시자동차와 푸조는 2012년부터 스페인에 있는 푸조 공장에서 전기자동차를 공동생산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양사는 내년중 전용 생산라인을 설치한다. 두 회사는 우선 연산 수천대 규모로 생산을 시작한 뒤 조기에 이를 3만∼5만대 규모로 키우기로 했다. 차종은 소형 상용차로 우편회사, 화물회사 , 관공서 등을 상대로 판매를 늘려갈 계획이다. 미쓰비시와 푸조는 전기자동차 공동생산에 앞서 오는 10월부터 대형 자동차사로는 처음으로 유럽에서 전기자동차를 판매한다. 일본 자동차업체들은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유럽을 상대로 전기자동차 생산과 판매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닛산자동차도 2013년부터 영국에서 전기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잇단 기아차의 리콜에 대한 책임을 물어 기아차 대표이사인 정성은 부회장을 경질했다. 그룹 관계자는 7일 기아차가 최근 리콜이 잇따르는 등 품질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자 정몽구 회장이 그 책임을 물어 정 부회장을 경질했다며 기아차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준 데 대한 책임을 물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생산기술 및 품질 전문가인 정 부회장은 작년 초 생산담당 사장에서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었다. 기아차는 최근 쏘울과 쏘렌토, 모하비, K7 등 자사 4개 차종 일부에서 제작결함을 발견해 자발적인 리콜 조치를 취했으며, 브라질에서 판매된 쏘렌토와 모하비 일부도 결함으로 리콜됐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7일 고급 세단 뉴페이톤 신차 발표회를 갖고 국내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V6 3.0 TDI 모델은 9천130만원이며, ▲V8 4.2 NWB 모델 1억1천280만원, ▲V8 4.2 LWB 모델 1억 3천790만원이다. 이 차의 특징은 전 모델에 사륜구동 장치와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 장착해 악천후나 고속 주행 및 코너링 시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하는 게 최고의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차량 실내를 4등분하는 4개의 센서를 통해 각각의 시트에서 개별적인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반복적인 제동과 가속의 번거로움을 줄여주고 추돌사고의 위험을 사전경고하는 자동 차간 거리조절 기능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과 프런트 어시스트 컨트롤 기능을 탑재했다. 뉴페이톤은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V6 TDI 디젤모델과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V8 4.2 노멀 휠베이스(NWB) 및 롱 휠베이스(LWB) 3종으로 구성됐다. V6 3.0 TDI 모델은 최고출력 240마력에 최대토크 51.0㎏.m을 구현했고, 최고속도는 시속 237㎞에 달한다. 연비는 ℓ당 9.9㎞로 유로5 배출가스 기준을 통과했다. V8 4.2 모델은 최대출력 33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 한 달동안 2011년형 뉴SM5 출시 기념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상에서 뉴SM5가 전하는 조금 더 의 우아함, 디테일, 부드러움, 웰빙, 안전 등 5가지 배려 내용을 확인하면 응모 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CGV 골드클래스 대관(5명), BOSE? 고급 헤드폰(3명), 삼성전자 YEPP MP3 플레이어(10명), 샘소나이트 명함지갑(50명)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12만명 이상의 클릭 수를 기록하면서 온라인에서 화제를 낳은 발레리나 강수진의 미래의 발레리나를 위한 특별한 감동의 메시지 영상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광고팀장 김구수 부장은 “이번 2011년형 뉴SM5 광고 및 이벤트 컨셉트는 뉴SM5의 차별화된 세심한 사양들을 고객에 대한 배려로 표현 하였다”며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르노삼성자동차의 고객사랑이 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 및 모바일 웹사이트(m.renaultsamsung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 또는 주요 포털 사이트(네이버, 야후, 다음
기아자동차는 6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CC에서 기아차 고객이 참가해 골프 실력을 겨루는 K7배 아마추어 골프챔피언십본선 경기를 개최했다. 총 109명의 기아차 고객들이 참가한 이번 본선 경기는 지난 6월 서울·경기 예선부터 8월 제주 예선까지 두 달 동안 전국 각지의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로, 예선전 역시 총 730여 명이 참가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서울·경기의 예선전에서 최고 점수 7언더파가 나올 정도로 대단한 실력을 자랑하는 아마추어 골프 고수들이 등장해 본선 경기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각 홀마다 접전이 펼쳐지며, 마지막 홀까지 우승자를 가늠하기 힘들었던 K7배 아마추어 골프챔피언십본선 경기는 4언더파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진권섭 씨가 우승컵을 차지했다. 2위에는 3타 차이로 아깝게 우승컵을 놓친 1언더파의 성적을 기록한 김양권 씨가 차지했다. 기아차는 우승자인 진권섭 씨에게 우승 트로피와 부상으로 K7 1대를 수여했으며, ▲2위를 차지한 김양권 씨에게는 해외 골프 투어 여행권(300만원 상당)을, ▲3위를 차지한 이강연 씨에게는 HMC 투자증권 CMA 예치금(100만원)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그 밖에도 홀인원상, 이글상, 롱기스트상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AD모터스는 이달 중 출시되는 체인지의 후속 모델인 4인승 전기차의 디자인을 6일 공개했다. 이 차는 내년 4월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실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전기차는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 부드러운 기본 디자인에 유기적이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미래지향적 전기차의 느낌을 충실하게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4인승 전기차는 국내에서는 저속 전기차(NEV) 시장을 목표로 하고, 해외에서는 주로 고속 전기차로 출시하는 차별화 전략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3일 전쟁기념관에서 ‘백선엽 장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는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 간 ‘한국전쟁 60주년 캠페인’을 통해 한국 전쟁의 영웅 백선엽 장군과 참전 용사들의 공적과 희생을 기리고자 백선엽 장군의 이름으로 장학 기금을 조성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동안 Jeep 그랜드 체로키, 랭글러 루비콘 판매 금액의 1%를 구입 고객 명의로 ‘백선엽 장군 장학금’에 적립하여 조성된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은 대한민국 육군협회(AROKA)가 선발한 총 8명의 모범 장병에게 전달 했다. 육군협회는 육군본부를 통해 한국전쟁 유공자 가족 중 육군 소속으로 모범 용사로 선정된 경력이 있거나 잔여 복무기간 1년 미만인 단기 부사관 이하 장병들을 대상으로 선발하였다. 2010 백선엽 장군 장학금 장학생으로 선별된 이들은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단 강민환 일병, 제76보병사단 김상철 상병, 제5보병사단 김준영 상병, 제1항공여단 박종현 상병, 제51보병사단 안중민 상병, 제50보병사단 양순경 상병, 제23보병사단 이상영 상병, 제3공수특전여단 이호준 하사 등이다. 백선엽 장군은
GM대우의 자동차용 변속기를 생산하는 보령공장이 6일, 환경부가 주관한 ‘2010 자원재생순환 선도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폐기물 발생 저감 및 재활용 확대를 통한 국가 환경보존과 녹색 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날 열린 시상식은 환경관리공단 주최로 서울 양재동 소재 서울교육 문화회관에서 16개 수상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GM대우 보령사업본부 이태우 본부장이 친환경 사업장으로 선정된 보령공장을 대표해 상을 받았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자원재생순환 선도기업 대상’은 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사전에 억제하고, 친환경 기술개발과 공정개선을 통해 폐기물 재활용을 확대하는 등 국가 환경보전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매우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에는 전체 14개 업종 1,334개 대상업소 중 16개 업체가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GM대우 보령공장은 5년 전에 비해 폐기물 배출을 40% 이상 획기적으로 줄였을 뿐 아니라, 자원 재활용률을 800% 이상 늘리는 등 지속적으로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해 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5일 온라인 동호회 회원 100여명을 초청하여 경기도 가평에서 친환경 캠페인 eco ACTION의 고객 동참 프로그램인 ‘에코 드라이빙 스쿨’ 을 개최했다. ‘에코 드라이빙 스쿨’은 SM5, QM5 온라인 동호회 회원 및 가족들을 100여명 초청하여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친환경 및 안전 운전법의 중요성과 요령을 공유하고, 친환경 운전문화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자라는 취지로 마련 되었다. 우선, 잠실 한강 시민공원을 출발한 참가자들은 7가지의 에코 드라이빙 팁을 활용하여 목적지인 경기도 가평 청심 국제 청소년 수련원까지 친환경 운전 문화를 실제 체험하는 에코 액션 연비왕 선발 대회를 가졌다. 도착 후에는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올바른 핸들 조향 방법, 부드러운 코너링 방법, 빗길 및 눈길에서의 안전운전 방법 등 에코 드라이빙과 안전 운전에 대한 교육 시간이 마련되었다. 특히, 강의 뿐만 아니라 슬라럼 테스트, 사이드 턴, 브레이크 활용 방법 등 시범 교육 후 참가자들이 실제로 직접 안전 운전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QM5 동호회 임광호씨는 “평소 경제적인 차량 운전법에 대해 관심이 많았었는데
현대차그룹이 한가위 명절을 맞아 서민과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는 상생과 나눔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6일부터 다음달까지 17개사 7천1백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한가위 맞이 사회봉사 캠페인’ 기간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우선 현대차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최근 태풍, 폭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저소득층 1,250세대에게 총 5억 원 규모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해 소외이웃들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이번 ‘한가위 사회봉사 캠페인’ 기간 동안 7,100명의 현대차그룹 임직원 사회봉사단은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이웃 2천3백여 세대, 580여 개 사회복지 결연시설 등을 방문해 말벗 도우미, 식사보조, 환경정리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송편, 과일 등 한가위 차례상 준비를 위한 명절음식, 생필품 등을 전달한다. 아울러 102개 1사 1촌 결연 농촌마을을 방문해 수해 피해 복구, 농번기 일손돕기 활동을 펼치고, 사업장별로 결연마을이 생산한 우리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곧 다가온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사람들 마음도 설렌다. 하지만, 추석 연휴에는 많은 사람들의 한꺼번에 이동하면서 전국의 고속도로 국도 등은 치량들로 몸살을 앓는다. 각종 교통사고 발생도 증가한다. 이럴 때일수록 안전운행과 더불어 사전에 차량을 꼭 점검을 해야 한다. 주행중 안전띠는 도로를 구별하지 말고 전 좌석에서 착용하는 것이 피해를 다소나마 줄일 수 있다. 운전 중에는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말고, 운전자와의 과도한 잡담은 삼가해야 한다. 또, 차량 내 공기는 수시로 환기시켜 운전자의 졸음을 예방하도록 하며 운전자는 매2시간마다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휴식할 때 스트레칭을 통해 신체근육의 부담을 풀어주는 것도 안전운전을 위한 좋은 방법이다. ◆적정시기 타이어 교환...비상용 타이어 준비 안전운전과 직결되는 타이어는 사전점검을 소홀히 할 경우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떠나기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타이어 교체시기는 1년 1만5000~2만km 기준으로 2~3년 주행 후 교환해 주어야 타이어 마모로 인한 사고를 막을 수 있다. 타이어 마모를 쉽게 알아보려면 100원짜리 동전을 트레드 홈에 넣어 이순신 장군의 감투가 보이면
현대•기아자동차가 6일부터 26일까지 추석 귀성고객 차량의 안전점검을 위한 추석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기아차는 우선 추석 명절 이전인 이달 6일부터 19일까지 전국 2,300여 곳에 이르는 직영서비스센터 및 서비스 협력사에서 안전운행을 위한 ‘예방점검 서비스’를 펼친다. 고객차량 입고시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차량 탑재용 공구 유무 등 귀향길 안전운행을 위한 필수사항들을 점검하는 한편,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차량 관리 및 운전 요령을 안내한다. 아울러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8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에서 54개의 서비스코너를 운영한다. 고속도로 서비스코너에서는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차량 응급조치 및 정비상담을 gksek.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은 직영서비스센터 및 인근 서비스협력사에 입고 후 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귀향 고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는 추석 특별점검 서비스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연인원 8천여명을 투입하여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신속하게 고장차량에 대한 서비스를 받을 있도
GM대우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 가솔린 모델을 6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선보인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 1.6 모델은 기존의 탁월한 고속 주행과 코너링 성능에 더욱 최적화된 엔진과 변속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가변흡기 매니폴드’를 새롭게 적용 됐다. 가변흡기 매니폴드는 엔진의 부하와 회전 수에 따라 엔진의 공기 흡입 경로를 적절하게 변경, 최적의 토크와 출력을 유지할 수 있게한다. 또한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 1.6 모델은 초기 가속력을 한층 더 강화시켜 2010년 모델대비 향상된 최대 토크(15.7kg.m/4,000rpm)와 최대 출력(124마력/ 6,400rpm) 을 실현하고 있다. 아울러 하이드로매틱 6단 자동변속기를 더욱 경량화함으로써 저배기량 가솔린 엔진에 최적화된 기어 변속이 가능 해졌고, 보다 다이내믹한 주행은 물론, 토크와 실주행 연비향상 효과를 동시에 이뤄냈다. 운전자를 위한 신기술 편의사양도 대폭 추가됐다.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더라도 주행 속도를 자동으로 유지해주는 주행 보조장치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국내 준중형차가운데 최초로 적용돼 제한속도 및 경제 속도에 맞는 정속운전이 가능해지는등 운전자편의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8일 경기도 수원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 공간인 ‘스페이스 수원’을 새롭게 열었다. 이는 ‘스페이스 광주’에 이어 일주일 만에 진행한 신규 오픈으로, 폴스타의 공격적인 네트워크 확장 전략을 뒷받침한다. 오픈 기념행사에는 이현기 폴스타코리아 네트워크 총괄 부장, 양현석 스페이스 수원 지점장, 그리고 차홍석 에이치모빌리티 네트워크 이사가 참석해 ‘안전벨트 해제 세레머니’를 함께 진행했다. 스페이스 수원은 스페이스 서울, 하남 스타필드, 부산, 광주, 그리고 핸드오버 대전과 제주에 이은 국내 일곱 번째 폴스타 리테일 거점이자, 경기 지역 내 두 번째 전시 공간이다. 총 1,138.66㎡ 규모의 부지에 마련된 스페이스 수원은 총 다섯 대의 폴스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과 8면의 주차 공간을 갖춰 고객 편의를 높였다. 현장에는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해 차량 안내부터 온라인 구매 방법, 시승 신청까지 다양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오픈을 기념해, 스페이스 수원은 5월 8일부터 25일까지 총 18일간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5월 내 현장 계약 후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폴스타 2 및 폴스타 4 차량에 적용 가
르노코리아가 5월과 6월 두 달간,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7개소에서 연식 3년 초과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르노코리아의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타이어, 공조시스템, 오일류 등의 일반 점검은 물론, 내/외부 라이트,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 마운트 상태, 등속 조인트 부트 등 36개 항목에 대한 보다 섬세한 관리와 정밀한 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더욱이 점검 중 발견된 특이사항을 고객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마이 르노 앱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한 실시간 안내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언제 어디서든 차량 점검 리포트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전문 정비사의 점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부품별 정비 시점을 사전에 안내 받을 수 있다. 5월과 6월 전국 르노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를 예약 방문하는 고객은 2만 원 상당의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르노코리아 직영 직영 서비스센터를 비롯한 전국 약 400개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서는 '캐빈 필터(에어컨 필터) 교체 할인 혜택'을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기간 동안 프리미엄 캐빈 필터 교체 시
르노코리아가 5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게 옵션 및 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전시장 이벤트와 고객 참여형 캠페인도 한 달간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KNCAP 1등급 획득을 기념해 5월 구매 고객이 옵션이나 액세서리를 선택하면 3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5년 이상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의 경우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할부 구매 시 매력적인 3%대 이율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할부원금 2500만 원은 3.3%, 할부원금 3000만 원은 3.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 2026년형으로 거듭난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5월 한 달간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 50만 원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노후차량 보유 혜택 40만 원, 생산월별 프로모션 50만 원,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20만 원, 재구매(1회 기준) 20만 원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아르카나의 5월 최대 혜택은 180만 원이다. 5월에
혼다코리아가 5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연장 시행되며,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의 경우 일부 혜택이 강화됐다.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중/대형 모터사이클 입문 고객 대상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자 실시하는 프로모션으로, 매매계약일 기준 1년 이내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한 고객이 300~650cc 모델(일부 모델 제외)을 구매할 경우, 5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은 혼다 모터사이클의 펀 모델과 스마트 커뮤터 모델 총 11개 기종에 대해 취등록세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펀 모델의 경우 2023/24년식 XL750과 2024년식 CB/CBR650R MT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소비자가 250만원, 100만원을 할인한다. 2024년식 NX500과 2024년식 CBR500R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의류 및 용품 100 만원, 50만원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식 CB/CBR650R E-클러치 모델을 구매하면 취등록세 전액을 지원한다. 스마트 커뮤터 모델의 경우 2023/24년식 MSX그롬, C125, CT
현대모비스는 올해 현대차그룹 주요 신차 출시에 맞춰 스마트 카드키를 동시 런칭하는 등 전방위 확대 적용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온라인 마켓 ‘제네시스 부티크’를 통해 제네시스 전 차종 스마트 카드키를 런칭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키 기능을 신용카드 한 장의 크기에 담은 기술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휴대 용이한 편의성을 골고루 갖춘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가 차량 액세서리 분야의 새로운 ‘잇템(It Item)’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지난해 말 공식 온라인몰 ‘현대샵’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스마트 카드키는 출시 직후부터 매진과 재입고가 반복되며 절찬리에 판매됐다. 이 같은 인기 덕에 올해 2월 디 올 뉴 팰리세이드와 아이오닉9을 시작으로 소나타 디 엣지, 디 올 뉴 코나 등 현대차 전 차종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기아 역시 브랜드 첫 정통픽업 타스만 출시를 계기로 쏘렌토와 카니발 등은 물론 향후 신차에도 스마트 카드키 적용을 단계적으로 늘려 나간다. 여기에 그룹 내 럭셔리 포지션을 담당하는 제네시스 역시 스마트 카드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는 신용카드 사이즈에 두께가 2.5㎜에 불과하지만 물리 버튼을 통해 기본
현대자동차가 블루핸즈 가맹점과 상생협력을 위해 금융 지원에 나선다.현대차는 지난 4월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차 강남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서비스사업부장 이용섭 상무 및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김진우 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블루핸즈 가맹점주 및 가맹점 근로자를 위한 금융 지원 상생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의 공식 정비 서비스 협력사 블루핸즈의 가맹점주 및 직원 약 1만 3천여명과의 동반성장 및 금융편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해당 인원들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블루핸즈 가맹점주 전용 금융상품 ▲블루핸즈 가맹점주 및 직원 대상 예 · 적금 금리 우대 혜택 ▲블루핸즈 전용 온라인 채널 등 블루핸즈 신규 설립에서부터 운영까지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특히 ‘하나은행 My 브랜치’를 이용해 블루핸즈 전용 금융 상품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전국의 하나은행 기업금융전담 조직을 통해 가맹점의 재무상태 점검 및 상담, 가맹점주 및 임직원을 위한 금융상품 제안 등 종합적인 금융상담이 가능하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봄철 드라이브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구매 혜택과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에게는 3.9%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현금 50만 원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현금 지원 대신 초저리 또는 초장기 할부를 원하는 고객은 3.5% 이율 최대 36개월 또는 4.0%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중 선택 가능하다. 트레일블레이저 또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4.5% 이율 최대 36개월 또는 4.9%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혜택과 함께 5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및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할인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10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추가 할인이 제공되며, 스파크, 마티즈, 구형 트랙스, 아베오, 젠트라, 크루즈, 라세티 등의 쉐보레 차종 보유 고객(본인 및 가족 포함)에게는 7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통해 모닝, 레이, K3, 아반떼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5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프로그램간 중복 적용은
GS글로벌이 5월 한 달간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T4K 카고 모델을 실구매가 1천만 원대, 냉동탑차 모델은 2천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경제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전기화물차를 보다 부담 없이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GS글로벌은 5월 2025년형 T4K 카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형 모델의 경우 기존 800만 원에 더해 재고 할인 200만 원이 추가로 적용된다. 여기에 국고 보조금(376만 원),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평균(226만 원), 소상공인 보조금(112.8만 원), GS글로벌의 추가 지원금(1,262.2만 원)을 더하면, 실구매가는 2024년형 약 1,682만 원, 2025년형 약 1,88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T4K 냉동탑차 모델은 한정 수량 150대에 한해 1,400만원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등을 포함하면, 전국 평균 약 2,853만 원에 냉동탑차를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