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브랜드는 이달부터 토요타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보증 수리 기간을 5년/12만 Km까지로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무상 보증 수리 기간 연장은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의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 기간을 기존 3년/10만km에서 5년/12만km으로 확대했다. 이는 9월 1일부터 차량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도 소급 적용된다. 토요타 캠리는 29년 동안 내구성, 경제성, 안전성에서 검증 받은 대표적인 월드 베스트 패밀리 세단으로 2009년 10월 국내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1월과 4월 월간 베스트셀링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8월까지의 누적 판매 대수가 총 2,853대로 대중 브랜드 중 압도적인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모델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월드 베스트 패밀리 세단인 캠리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자 무상 보증 기간을 연장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토요타 브랜드는 9월 한 달간 토요타 전 차종을 실속 있게 구입할 수 있는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 중에 있으며, 토요타 공장 견학 기회 제공, 추석맞이 무
GM대우가 7일, 야심작으로 내놓은 럭셔리 세단 ‘알페온(Alpheon)’의 판매를 시작했다. GM대우는 이날 오후 서울 남산 소재 반얀트리서울에서 저명 인사 및 법∙의료∙산업∙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VIP 고객 3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알페온을 공개했다. 이 회사 마이크 아카몬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한 토크쇼에서는 판매•A/S•마케팅 총괄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과 국내영업/마케팅 본부 김성기 본부장이 초청 고객들과 신차 알페온에 대해 진솔하고 흥미 있는 대화를 풀어나갔다. 또한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재즈 밴드의 다채로운 공연이 럭셔리 세단 알페온과 잘 어우러져 반얀트리서울의 야외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품격 있고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에 앞서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추영호 노동조합 지부장, 임직원, 협력업체 등 25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부평 본사에서 알페온 출시 기념 사내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아카몬 사장은 알페온의 성공적인 출시가 있기까지 애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공로패와 업체 감사패를 전달하는 한편, 신차의 완벽한 품질과 성공적인 판매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아카몬 사장은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7일 일본의 미쓰비시자동차와 프랑스의 푸조시트로앵이 유럽시장을 겨냥해 전기자동차를 공동생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미쓰비시자동차와 푸조는 2012년부터 스페인에 있는 푸조 공장에서 전기자동차를 공동생산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양사는 내년중 전용 생산라인을 설치한다. 두 회사는 우선 연산 수천대 규모로 생산을 시작한 뒤 조기에 이를 3만∼5만대 규모로 키우기로 했다. 차종은 소형 상용차로 우편회사, 화물회사 , 관공서 등을 상대로 판매를 늘려갈 계획이다. 미쓰비시와 푸조는 전기자동차 공동생산에 앞서 오는 10월부터 대형 자동차사로는 처음으로 유럽에서 전기자동차를 판매한다. 일본 자동차업체들은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유럽을 상대로 전기자동차 생산과 판매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닛산자동차도 2013년부터 영국에서 전기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잇단 기아차의 리콜에 대한 책임을 물어 기아차 대표이사인 정성은 부회장을 경질했다. 그룹 관계자는 7일 기아차가 최근 리콜이 잇따르는 등 품질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자 정몽구 회장이 그 책임을 물어 정 부회장을 경질했다며 기아차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준 데 대한 책임을 물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생산기술 및 품질 전문가인 정 부회장은 작년 초 생산담당 사장에서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었다. 기아차는 최근 쏘울과 쏘렌토, 모하비, K7 등 자사 4개 차종 일부에서 제작결함을 발견해 자발적인 리콜 조치를 취했으며, 브라질에서 판매된 쏘렌토와 모하비 일부도 결함으로 리콜됐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7일 고급 세단 뉴페이톤 신차 발표회를 갖고 국내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V6 3.0 TDI 모델은 9천130만원이며, ▲V8 4.2 NWB 모델 1억1천280만원, ▲V8 4.2 LWB 모델 1억 3천790만원이다. 이 차의 특징은 전 모델에 사륜구동 장치와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 장착해 악천후나 고속 주행 및 코너링 시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하는 게 최고의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차량 실내를 4등분하는 4개의 센서를 통해 각각의 시트에서 개별적인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반복적인 제동과 가속의 번거로움을 줄여주고 추돌사고의 위험을 사전경고하는 자동 차간 거리조절 기능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과 프런트 어시스트 컨트롤 기능을 탑재했다. 뉴페이톤은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V6 TDI 디젤모델과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V8 4.2 노멀 휠베이스(NWB) 및 롱 휠베이스(LWB) 3종으로 구성됐다. V6 3.0 TDI 모델은 최고출력 240마력에 최대토크 51.0㎏.m을 구현했고, 최고속도는 시속 237㎞에 달한다. 연비는 ℓ당 9.9㎞로 유로5 배출가스 기준을 통과했다. V8 4.2 모델은 최대출력 33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 한 달동안 2011년형 뉴SM5 출시 기념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상에서 뉴SM5가 전하는 조금 더 의 우아함, 디테일, 부드러움, 웰빙, 안전 등 5가지 배려 내용을 확인하면 응모 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CGV 골드클래스 대관(5명), BOSE? 고급 헤드폰(3명), 삼성전자 YEPP MP3 플레이어(10명), 샘소나이트 명함지갑(50명)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12만명 이상의 클릭 수를 기록하면서 온라인에서 화제를 낳은 발레리나 강수진의 미래의 발레리나를 위한 특별한 감동의 메시지 영상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광고팀장 김구수 부장은 “이번 2011년형 뉴SM5 광고 및 이벤트 컨셉트는 뉴SM5의 차별화된 세심한 사양들을 고객에 대한 배려로 표현 하였다”며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르노삼성자동차의 고객사랑이 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 및 모바일 웹사이트(m.renaultsamsung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 또는 주요 포털 사이트(네이버, 야후, 다음
기아자동차는 6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CC에서 기아차 고객이 참가해 골프 실력을 겨루는 K7배 아마추어 골프챔피언십본선 경기를 개최했다. 총 109명의 기아차 고객들이 참가한 이번 본선 경기는 지난 6월 서울·경기 예선부터 8월 제주 예선까지 두 달 동안 전국 각지의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로, 예선전 역시 총 730여 명이 참가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서울·경기의 예선전에서 최고 점수 7언더파가 나올 정도로 대단한 실력을 자랑하는 아마추어 골프 고수들이 등장해 본선 경기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각 홀마다 접전이 펼쳐지며, 마지막 홀까지 우승자를 가늠하기 힘들었던 K7배 아마추어 골프챔피언십본선 경기는 4언더파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진권섭 씨가 우승컵을 차지했다. 2위에는 3타 차이로 아깝게 우승컵을 놓친 1언더파의 성적을 기록한 김양권 씨가 차지했다. 기아차는 우승자인 진권섭 씨에게 우승 트로피와 부상으로 K7 1대를 수여했으며, ▲2위를 차지한 김양권 씨에게는 해외 골프 투어 여행권(300만원 상당)을, ▲3위를 차지한 이강연 씨에게는 HMC 투자증권 CMA 예치금(100만원)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그 밖에도 홀인원상, 이글상, 롱기스트상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AD모터스는 이달 중 출시되는 체인지의 후속 모델인 4인승 전기차의 디자인을 6일 공개했다. 이 차는 내년 4월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실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전기차는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 부드러운 기본 디자인에 유기적이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미래지향적 전기차의 느낌을 충실하게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4인승 전기차는 국내에서는 저속 전기차(NEV) 시장을 목표로 하고, 해외에서는 주로 고속 전기차로 출시하는 차별화 전략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3일 전쟁기념관에서 ‘백선엽 장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는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 간 ‘한국전쟁 60주년 캠페인’을 통해 한국 전쟁의 영웅 백선엽 장군과 참전 용사들의 공적과 희생을 기리고자 백선엽 장군의 이름으로 장학 기금을 조성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동안 Jeep 그랜드 체로키, 랭글러 루비콘 판매 금액의 1%를 구입 고객 명의로 ‘백선엽 장군 장학금’에 적립하여 조성된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은 대한민국 육군협회(AROKA)가 선발한 총 8명의 모범 장병에게 전달 했다. 육군협회는 육군본부를 통해 한국전쟁 유공자 가족 중 육군 소속으로 모범 용사로 선정된 경력이 있거나 잔여 복무기간 1년 미만인 단기 부사관 이하 장병들을 대상으로 선발하였다. 2010 백선엽 장군 장학금 장학생으로 선별된 이들은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단 강민환 일병, 제76보병사단 김상철 상병, 제5보병사단 김준영 상병, 제1항공여단 박종현 상병, 제51보병사단 안중민 상병, 제50보병사단 양순경 상병, 제23보병사단 이상영 상병, 제3공수특전여단 이호준 하사 등이다. 백선엽 장군은
GM대우의 자동차용 변속기를 생산하는 보령공장이 6일, 환경부가 주관한 ‘2010 자원재생순환 선도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폐기물 발생 저감 및 재활용 확대를 통한 국가 환경보존과 녹색 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날 열린 시상식은 환경관리공단 주최로 서울 양재동 소재 서울교육 문화회관에서 16개 수상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GM대우 보령사업본부 이태우 본부장이 친환경 사업장으로 선정된 보령공장을 대표해 상을 받았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자원재생순환 선도기업 대상’은 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사전에 억제하고, 친환경 기술개발과 공정개선을 통해 폐기물 재활용을 확대하는 등 국가 환경보전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매우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에는 전체 14개 업종 1,334개 대상업소 중 16개 업체가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GM대우 보령공장은 5년 전에 비해 폐기물 배출을 40% 이상 획기적으로 줄였을 뿐 아니라, 자원 재활용률을 800% 이상 늘리는 등 지속적으로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해 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5일 온라인 동호회 회원 100여명을 초청하여 경기도 가평에서 친환경 캠페인 eco ACTION의 고객 동참 프로그램인 ‘에코 드라이빙 스쿨’ 을 개최했다. ‘에코 드라이빙 스쿨’은 SM5, QM5 온라인 동호회 회원 및 가족들을 100여명 초청하여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친환경 및 안전 운전법의 중요성과 요령을 공유하고, 친환경 운전문화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자라는 취지로 마련 되었다. 우선, 잠실 한강 시민공원을 출발한 참가자들은 7가지의 에코 드라이빙 팁을 활용하여 목적지인 경기도 가평 청심 국제 청소년 수련원까지 친환경 운전 문화를 실제 체험하는 에코 액션 연비왕 선발 대회를 가졌다. 도착 후에는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올바른 핸들 조향 방법, 부드러운 코너링 방법, 빗길 및 눈길에서의 안전운전 방법 등 에코 드라이빙과 안전 운전에 대한 교육 시간이 마련되었다. 특히, 강의 뿐만 아니라 슬라럼 테스트, 사이드 턴, 브레이크 활용 방법 등 시범 교육 후 참가자들이 실제로 직접 안전 운전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QM5 동호회 임광호씨는 “평소 경제적인 차량 운전법에 대해 관심이 많았었는데
현대차그룹이 한가위 명절을 맞아 서민과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는 상생과 나눔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6일부터 다음달까지 17개사 7천1백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한가위 맞이 사회봉사 캠페인’ 기간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우선 현대차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최근 태풍, 폭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저소득층 1,250세대에게 총 5억 원 규모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해 소외이웃들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이번 ‘한가위 사회봉사 캠페인’ 기간 동안 7,100명의 현대차그룹 임직원 사회봉사단은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이웃 2천3백여 세대, 580여 개 사회복지 결연시설 등을 방문해 말벗 도우미, 식사보조, 환경정리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송편, 과일 등 한가위 차례상 준비를 위한 명절음식, 생필품 등을 전달한다. 아울러 102개 1사 1촌 결연 농촌마을을 방문해 수해 피해 복구, 농번기 일손돕기 활동을 펼치고, 사업장별로 결연마을이 생산한 우리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곧 다가온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사람들 마음도 설렌다. 하지만, 추석 연휴에는 많은 사람들의 한꺼번에 이동하면서 전국의 고속도로 국도 등은 치량들로 몸살을 앓는다. 각종 교통사고 발생도 증가한다. 이럴 때일수록 안전운행과 더불어 사전에 차량을 꼭 점검을 해야 한다. 주행중 안전띠는 도로를 구별하지 말고 전 좌석에서 착용하는 것이 피해를 다소나마 줄일 수 있다. 운전 중에는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말고, 운전자와의 과도한 잡담은 삼가해야 한다. 또, 차량 내 공기는 수시로 환기시켜 운전자의 졸음을 예방하도록 하며 운전자는 매2시간마다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휴식할 때 스트레칭을 통해 신체근육의 부담을 풀어주는 것도 안전운전을 위한 좋은 방법이다. ◆적정시기 타이어 교환...비상용 타이어 준비 안전운전과 직결되는 타이어는 사전점검을 소홀히 할 경우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떠나기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타이어 교체시기는 1년 1만5000~2만km 기준으로 2~3년 주행 후 교환해 주어야 타이어 마모로 인한 사고를 막을 수 있다. 타이어 마모를 쉽게 알아보려면 100원짜리 동전을 트레드 홈에 넣어 이순신 장군의 감투가 보이면
현대•기아자동차가 6일부터 26일까지 추석 귀성고객 차량의 안전점검을 위한 추석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기아차는 우선 추석 명절 이전인 이달 6일부터 19일까지 전국 2,300여 곳에 이르는 직영서비스센터 및 서비스 협력사에서 안전운행을 위한 ‘예방점검 서비스’를 펼친다. 고객차량 입고시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차량 탑재용 공구 유무 등 귀향길 안전운행을 위한 필수사항들을 점검하는 한편,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차량 관리 및 운전 요령을 안내한다. 아울러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8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에서 54개의 서비스코너를 운영한다. 고속도로 서비스코너에서는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차량 응급조치 및 정비상담을 gksek.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은 직영서비스센터 및 인근 서비스협력사에 입고 후 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귀향 고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는 추석 특별점검 서비스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연인원 8천여명을 투입하여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신속하게 고장차량에 대한 서비스를 받을 있도
GM대우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 가솔린 모델을 6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선보인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 1.6 모델은 기존의 탁월한 고속 주행과 코너링 성능에 더욱 최적화된 엔진과 변속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가변흡기 매니폴드’를 새롭게 적용 됐다. 가변흡기 매니폴드는 엔진의 부하와 회전 수에 따라 엔진의 공기 흡입 경로를 적절하게 변경, 최적의 토크와 출력을 유지할 수 있게한다. 또한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 1.6 모델은 초기 가속력을 한층 더 강화시켜 2010년 모델대비 향상된 최대 토크(15.7kg.m/4,000rpm)와 최대 출력(124마력/ 6,400rpm) 을 실현하고 있다. 아울러 하이드로매틱 6단 자동변속기를 더욱 경량화함으로써 저배기량 가솔린 엔진에 최적화된 기어 변속이 가능 해졌고, 보다 다이내믹한 주행은 물론, 토크와 실주행 연비향상 효과를 동시에 이뤄냈다. 운전자를 위한 신기술 편의사양도 대폭 추가됐다.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더라도 주행 속도를 자동으로 유지해주는 주행 보조장치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국내 준중형차가운데 최초로 적용돼 제한속도 및 경제 속도에 맞는 정속운전이 가능해지는등 운전자편의
BYD코리아가 순수 전기 중형 SUV ‘BYD 씨라이언7’ 국내 판매 가격을 4,490만 원(전기차 보조금 미포함)으로 확정하고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YD 씨라이언 7 은 매력적인 쿠페형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세심한 마감, 기본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고급 사양을 통해 도심형 전기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 새로운 디자인의 D컷 스티어링 휠, 1열의 헤드레스트 일체형 스포츠 시트, 15.6인치 디스플레이와 적재적소에 적절히 배치된 물리 버튼 등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에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중형 SUV답게 넓은 시야와 실내 공간의 강점을 극대화해 패밀리 SUV로의 활용성도 높였다. 낮은 무게 중심과 평평한 바닥 설계를 통해 동급 최대 수준인 2,930mm의 휠베이스와 성인 5명이 타기에 충분한 헤드룸과 레그룸을 제공한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500리터이며 60:40 폴딩 시트를 적용해 최대 1,769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BYD 씨라이언 7에는 BYD 고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플랫폼 3.0에 셀투바디(Cell-To-Body, CTB) 기술이 적용됐다. 여기에 영구자석 동기모터를 탑재해 최고
푸조가 올 가을 도심 속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 알리기에 나선다. 오는 30일까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푸조의 최신 전동화 기술이 적용된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와 ‘408 스마트 하이브리드’,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푸조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배터리 규격상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로 분류되지만, 전기 모터를 기어박스에 통합한 독창적 설계와 48V 배터리를 조합해 순수 전기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도심 환경에서는 전체 주행 시간의 약 50%를 전기 모드로 소화할 수 있어 전기차 수준의 정숙성과 매끄러운 주행 감각, 그리고 연료비 절감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올해 선보인 푸조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은 고객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대표 주자인 올 뉴 3008은 푸조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을 최초 적용한 모델로, 프렌치 감각의 정수를 보여주는 유려한 패스트백 SUV다. 행사 기간 내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시승한 모든 고객에게는 ‘젤리계의 명품’으로 불리는 프리미엄 프렌치 젤리 ‘피에로 구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9월 한 달간 가을맞이 AS 서비스 캠페인 및 9월 특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9월 2일부터 BMW 모토라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본격적인 가을 라이딩 시즌을 맞아 전문적인 점검과 올바른 정비로 최상의 모터사이클 상태를 유지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라이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BMW 모토라드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무상으로 기본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점검 후 소모품 교환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할인 대상 소모품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오일, 에어필터, 배터리 등 총 17종으로 해당 부품 교체 시 추가되는 부가적인 소모품 교환에도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된다. BMW 모토라드 오리지널 부품 및 액세서리에 대해서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맞춤형 부품인 ‘Option 719’, 고성능 모터사이클을 위한 ‘M’ 및 ‘HP’ 부품은 물론 액세서리 장착을 위한 추가 부품도 동일하게 할인이 적용된다. 단, R 1300 GS와 R 1300 GS 어드벤처는 탑&사이드 케이스 및 장착용 부품 할인에서 제외된다.
BMW 코리아가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9월 온라인 한정 그레이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BMW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매달 다른 콘셉트의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9월에는 특별한 감성을 더한 ‘회색’을 테마로 BMWX 패밀리 4종과 순수전기 세단 등 총 다섯 가지 모델을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짙은 회색 계열의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Dravit Grey Metallic) 외장색과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새로 적용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모델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간접조명 효과를 더한 BMW 아이코닉 글로우 키드니 그릴과 함께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사양이 적용되며 파란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 22인치 블랙 휠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어 보다 강
아우디는 밀라노에서 향후 다양한 모델의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는 아우디 콘셉트 C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Strive for clarity(명료함을 추구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밀라노 이벤트는 아우디 변혁의 새로운 장을 알린다. 명료함에 집중한 디자인을 통해 아우디는 시대를 초월하는 미니멀한 미학을 추구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차별화를 이어간다. 디자인과 기술, 위대한 인물들의 도시 밀라노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르네상스가 탄생한 도시인 밀라노에서 아우디 CEO 게르놋 될너는 “비전 있는 사고와 익숙함을 넘어서는 추진력은 모두 아우디가 추구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아우디 콘셉트 C, 미래 디자인을 미리 보여주다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모빌리티 쇼(IAA)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 아우디 콘셉트 C는 이러한 신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 첫 번째 모델이다. 향후 아우디 제품의 디자인과 새로운 실내 경험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콘셉트 차량으로, 아우디가 보편적으로 적용할 디자인 원칙을 제시한다. 불필요한 라인이나 구성요소를 배제하고, 기본에 충실한 절제와 기하학적 명확성을 추구한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이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프리미엄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5’는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를 담아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외관과 정교한 주행 성능,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실용성과 감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중형 SUV 모델이다. 첨단 디지털 기술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결합되어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해 프리미엄 SUV로서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다. ▶4개 트림으로 선보이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는 ▲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 40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2.0L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 아우디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를 기본 탑재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즉각적인 응답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5 40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3
기아가 전동화 패밀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더 기아 EV5’를 출시하고 4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EV5는 기아가 EV6를 시작으로 EV9, EV3, EV4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모델이며 정통 SUV 바디타입을 적용한 패밀리 전용 전기차다.기아는 EV5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사양과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EV5는 정통 SUV 바디타입 기반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국내 EV 대중화 시대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표 모델"이라며 "합리적인 패밀리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EV5가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편안한 분위기에 실용성 겸비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EV5의 실내는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을 바탕으로 기아만의 스포티함과 새로움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구현했다.EV5는 크래시패드를 가로지르는 라인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패턴을 적용해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크래시패드는 자연물을 깎아내고 다듬어 만들어진 조각처럼 아름다운 조형물의 느낌을 준다.또한 EV5는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본격적인 모터사이클 라이딩 시즌 온을 앞두고 9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펀(Fun) 모델 프로모션에서는 CB1000 호넷 SP, CBR600RR, NX500, CRF300L 4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성능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 호넷 SP 구매 시, 24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116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혼다의 레이싱 DNA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00RR은 구매 시 순정 리어 캐노피 및 휠 스티커를 증정한다. 모던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NX500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의류/용품 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하고, 온·오프로드를 자유롭게 달리는 듀얼 퍼포즈 모터사이클 CRF300L을 구매할 경우,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32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9월 신규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으로는 일상부터 모토 캠핑까지 아우르는 트래킹 익스플로러 커브 CT125를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툴레(THULE) 70L 캐즘백’과 ‘툴레 패밀리데이(10월) 참가권’을 증정한다. 이외의 펀 모델 프로모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