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브랜드는 이달부터 토요타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보증 수리 기간을 5년/12만 Km까지로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무상 보증 수리 기간 연장은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의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 기간을 기존 3년/10만km에서 5년/12만km으로 확대했다. 이는 9월 1일부터 차량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도 소급 적용된다. 토요타 캠리는 29년 동안 내구성, 경제성, 안전성에서 검증 받은 대표적인 월드 베스트 패밀리 세단으로 2009년 10월 국내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1월과 4월 월간 베스트셀링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8월까지의 누적 판매 대수가 총 2,853대로 대중 브랜드 중 압도적인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모델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월드 베스트 패밀리 세단인 캠리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자 무상 보증 기간을 연장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토요타 브랜드는 9월 한 달간 토요타 전 차종을 실속 있게 구입할 수 있는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 중에 있으며, 토요타 공장 견학 기회 제공, 추석맞이 무
GM대우가 7일, 야심작으로 내놓은 럭셔리 세단 ‘알페온(Alpheon)’의 판매를 시작했다. GM대우는 이날 오후 서울 남산 소재 반얀트리서울에서 저명 인사 및 법∙의료∙산업∙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VIP 고객 3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알페온을 공개했다. 이 회사 마이크 아카몬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한 토크쇼에서는 판매•A/S•마케팅 총괄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과 국내영업/마케팅 본부 김성기 본부장이 초청 고객들과 신차 알페온에 대해 진솔하고 흥미 있는 대화를 풀어나갔다. 또한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재즈 밴드의 다채로운 공연이 럭셔리 세단 알페온과 잘 어우러져 반얀트리서울의 야외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품격 있고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에 앞서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추영호 노동조합 지부장, 임직원, 협력업체 등 25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부평 본사에서 알페온 출시 기념 사내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아카몬 사장은 알페온의 성공적인 출시가 있기까지 애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공로패와 업체 감사패를 전달하는 한편, 신차의 완벽한 품질과 성공적인 판매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아카몬 사장은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7일 일본의 미쓰비시자동차와 프랑스의 푸조시트로앵이 유럽시장을 겨냥해 전기자동차를 공동생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미쓰비시자동차와 푸조는 2012년부터 스페인에 있는 푸조 공장에서 전기자동차를 공동생산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양사는 내년중 전용 생산라인을 설치한다. 두 회사는 우선 연산 수천대 규모로 생산을 시작한 뒤 조기에 이를 3만∼5만대 규모로 키우기로 했다. 차종은 소형 상용차로 우편회사, 화물회사 , 관공서 등을 상대로 판매를 늘려갈 계획이다. 미쓰비시와 푸조는 전기자동차 공동생산에 앞서 오는 10월부터 대형 자동차사로는 처음으로 유럽에서 전기자동차를 판매한다. 일본 자동차업체들은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유럽을 상대로 전기자동차 생산과 판매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닛산자동차도 2013년부터 영국에서 전기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잇단 기아차의 리콜에 대한 책임을 물어 기아차 대표이사인 정성은 부회장을 경질했다. 그룹 관계자는 7일 기아차가 최근 리콜이 잇따르는 등 품질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자 정몽구 회장이 그 책임을 물어 정 부회장을 경질했다며 기아차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준 데 대한 책임을 물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생산기술 및 품질 전문가인 정 부회장은 작년 초 생산담당 사장에서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었다. 기아차는 최근 쏘울과 쏘렌토, 모하비, K7 등 자사 4개 차종 일부에서 제작결함을 발견해 자발적인 리콜 조치를 취했으며, 브라질에서 판매된 쏘렌토와 모하비 일부도 결함으로 리콜됐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7일 고급 세단 뉴페이톤 신차 발표회를 갖고 국내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V6 3.0 TDI 모델은 9천130만원이며, ▲V8 4.2 NWB 모델 1억1천280만원, ▲V8 4.2 LWB 모델 1억 3천790만원이다. 이 차의 특징은 전 모델에 사륜구동 장치와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 장착해 악천후나 고속 주행 및 코너링 시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하는 게 최고의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차량 실내를 4등분하는 4개의 센서를 통해 각각의 시트에서 개별적인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반복적인 제동과 가속의 번거로움을 줄여주고 추돌사고의 위험을 사전경고하는 자동 차간 거리조절 기능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과 프런트 어시스트 컨트롤 기능을 탑재했다. 뉴페이톤은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V6 TDI 디젤모델과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V8 4.2 노멀 휠베이스(NWB) 및 롱 휠베이스(LWB) 3종으로 구성됐다. V6 3.0 TDI 모델은 최고출력 240마력에 최대토크 51.0㎏.m을 구현했고, 최고속도는 시속 237㎞에 달한다. 연비는 ℓ당 9.9㎞로 유로5 배출가스 기준을 통과했다. V8 4.2 모델은 최대출력 33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 한 달동안 2011년형 뉴SM5 출시 기념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상에서 뉴SM5가 전하는 조금 더 의 우아함, 디테일, 부드러움, 웰빙, 안전 등 5가지 배려 내용을 확인하면 응모 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CGV 골드클래스 대관(5명), BOSE? 고급 헤드폰(3명), 삼성전자 YEPP MP3 플레이어(10명), 샘소나이트 명함지갑(50명)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12만명 이상의 클릭 수를 기록하면서 온라인에서 화제를 낳은 발레리나 강수진의 미래의 발레리나를 위한 특별한 감동의 메시지 영상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광고팀장 김구수 부장은 “이번 2011년형 뉴SM5 광고 및 이벤트 컨셉트는 뉴SM5의 차별화된 세심한 사양들을 고객에 대한 배려로 표현 하였다”며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르노삼성자동차의 고객사랑이 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 및 모바일 웹사이트(m.renaultsamsung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 또는 주요 포털 사이트(네이버, 야후, 다음
기아자동차는 6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CC에서 기아차 고객이 참가해 골프 실력을 겨루는 K7배 아마추어 골프챔피언십본선 경기를 개최했다. 총 109명의 기아차 고객들이 참가한 이번 본선 경기는 지난 6월 서울·경기 예선부터 8월 제주 예선까지 두 달 동안 전국 각지의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로, 예선전 역시 총 730여 명이 참가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서울·경기의 예선전에서 최고 점수 7언더파가 나올 정도로 대단한 실력을 자랑하는 아마추어 골프 고수들이 등장해 본선 경기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각 홀마다 접전이 펼쳐지며, 마지막 홀까지 우승자를 가늠하기 힘들었던 K7배 아마추어 골프챔피언십본선 경기는 4언더파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진권섭 씨가 우승컵을 차지했다. 2위에는 3타 차이로 아깝게 우승컵을 놓친 1언더파의 성적을 기록한 김양권 씨가 차지했다. 기아차는 우승자인 진권섭 씨에게 우승 트로피와 부상으로 K7 1대를 수여했으며, ▲2위를 차지한 김양권 씨에게는 해외 골프 투어 여행권(300만원 상당)을, ▲3위를 차지한 이강연 씨에게는 HMC 투자증권 CMA 예치금(100만원)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그 밖에도 홀인원상, 이글상, 롱기스트상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AD모터스는 이달 중 출시되는 체인지의 후속 모델인 4인승 전기차의 디자인을 6일 공개했다. 이 차는 내년 4월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실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전기차는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 부드러운 기본 디자인에 유기적이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미래지향적 전기차의 느낌을 충실하게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4인승 전기차는 국내에서는 저속 전기차(NEV) 시장을 목표로 하고, 해외에서는 주로 고속 전기차로 출시하는 차별화 전략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3일 전쟁기념관에서 ‘백선엽 장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는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 간 ‘한국전쟁 60주년 캠페인’을 통해 한국 전쟁의 영웅 백선엽 장군과 참전 용사들의 공적과 희생을 기리고자 백선엽 장군의 이름으로 장학 기금을 조성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동안 Jeep 그랜드 체로키, 랭글러 루비콘 판매 금액의 1%를 구입 고객 명의로 ‘백선엽 장군 장학금’에 적립하여 조성된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은 대한민국 육군협회(AROKA)가 선발한 총 8명의 모범 장병에게 전달 했다. 육군협회는 육군본부를 통해 한국전쟁 유공자 가족 중 육군 소속으로 모범 용사로 선정된 경력이 있거나 잔여 복무기간 1년 미만인 단기 부사관 이하 장병들을 대상으로 선발하였다. 2010 백선엽 장군 장학금 장학생으로 선별된 이들은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단 강민환 일병, 제76보병사단 김상철 상병, 제5보병사단 김준영 상병, 제1항공여단 박종현 상병, 제51보병사단 안중민 상병, 제50보병사단 양순경 상병, 제23보병사단 이상영 상병, 제3공수특전여단 이호준 하사 등이다. 백선엽 장군은
GM대우의 자동차용 변속기를 생산하는 보령공장이 6일, 환경부가 주관한 ‘2010 자원재생순환 선도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폐기물 발생 저감 및 재활용 확대를 통한 국가 환경보존과 녹색 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날 열린 시상식은 환경관리공단 주최로 서울 양재동 소재 서울교육 문화회관에서 16개 수상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GM대우 보령사업본부 이태우 본부장이 친환경 사업장으로 선정된 보령공장을 대표해 상을 받았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자원재생순환 선도기업 대상’은 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사전에 억제하고, 친환경 기술개발과 공정개선을 통해 폐기물 재활용을 확대하는 등 국가 환경보전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매우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에는 전체 14개 업종 1,334개 대상업소 중 16개 업체가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GM대우 보령공장은 5년 전에 비해 폐기물 배출을 40% 이상 획기적으로 줄였을 뿐 아니라, 자원 재활용률을 800% 이상 늘리는 등 지속적으로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해 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5일 온라인 동호회 회원 100여명을 초청하여 경기도 가평에서 친환경 캠페인 eco ACTION의 고객 동참 프로그램인 ‘에코 드라이빙 스쿨’ 을 개최했다. ‘에코 드라이빙 스쿨’은 SM5, QM5 온라인 동호회 회원 및 가족들을 100여명 초청하여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친환경 및 안전 운전법의 중요성과 요령을 공유하고, 친환경 운전문화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자라는 취지로 마련 되었다. 우선, 잠실 한강 시민공원을 출발한 참가자들은 7가지의 에코 드라이빙 팁을 활용하여 목적지인 경기도 가평 청심 국제 청소년 수련원까지 친환경 운전 문화를 실제 체험하는 에코 액션 연비왕 선발 대회를 가졌다. 도착 후에는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올바른 핸들 조향 방법, 부드러운 코너링 방법, 빗길 및 눈길에서의 안전운전 방법 등 에코 드라이빙과 안전 운전에 대한 교육 시간이 마련되었다. 특히, 강의 뿐만 아니라 슬라럼 테스트, 사이드 턴, 브레이크 활용 방법 등 시범 교육 후 참가자들이 실제로 직접 안전 운전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QM5 동호회 임광호씨는 “평소 경제적인 차량 운전법에 대해 관심이 많았었는데
현대차그룹이 한가위 명절을 맞아 서민과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는 상생과 나눔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6일부터 다음달까지 17개사 7천1백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한가위 맞이 사회봉사 캠페인’ 기간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우선 현대차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최근 태풍, 폭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저소득층 1,250세대에게 총 5억 원 규모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해 소외이웃들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이번 ‘한가위 사회봉사 캠페인’ 기간 동안 7,100명의 현대차그룹 임직원 사회봉사단은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이웃 2천3백여 세대, 580여 개 사회복지 결연시설 등을 방문해 말벗 도우미, 식사보조, 환경정리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송편, 과일 등 한가위 차례상 준비를 위한 명절음식, 생필품 등을 전달한다. 아울러 102개 1사 1촌 결연 농촌마을을 방문해 수해 피해 복구, 농번기 일손돕기 활동을 펼치고, 사업장별로 결연마을이 생산한 우리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곧 다가온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사람들 마음도 설렌다. 하지만, 추석 연휴에는 많은 사람들의 한꺼번에 이동하면서 전국의 고속도로 국도 등은 치량들로 몸살을 앓는다. 각종 교통사고 발생도 증가한다. 이럴 때일수록 안전운행과 더불어 사전에 차량을 꼭 점검을 해야 한다. 주행중 안전띠는 도로를 구별하지 말고 전 좌석에서 착용하는 것이 피해를 다소나마 줄일 수 있다. 운전 중에는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말고, 운전자와의 과도한 잡담은 삼가해야 한다. 또, 차량 내 공기는 수시로 환기시켜 운전자의 졸음을 예방하도록 하며 운전자는 매2시간마다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휴식할 때 스트레칭을 통해 신체근육의 부담을 풀어주는 것도 안전운전을 위한 좋은 방법이다. ◆적정시기 타이어 교환...비상용 타이어 준비 안전운전과 직결되는 타이어는 사전점검을 소홀히 할 경우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떠나기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타이어 교체시기는 1년 1만5000~2만km 기준으로 2~3년 주행 후 교환해 주어야 타이어 마모로 인한 사고를 막을 수 있다. 타이어 마모를 쉽게 알아보려면 100원짜리 동전을 트레드 홈에 넣어 이순신 장군의 감투가 보이면
현대•기아자동차가 6일부터 26일까지 추석 귀성고객 차량의 안전점검을 위한 추석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기아차는 우선 추석 명절 이전인 이달 6일부터 19일까지 전국 2,300여 곳에 이르는 직영서비스센터 및 서비스 협력사에서 안전운행을 위한 ‘예방점검 서비스’를 펼친다. 고객차량 입고시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차량 탑재용 공구 유무 등 귀향길 안전운행을 위한 필수사항들을 점검하는 한편,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차량 관리 및 운전 요령을 안내한다. 아울러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8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에서 54개의 서비스코너를 운영한다. 고속도로 서비스코너에서는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차량 응급조치 및 정비상담을 gksek.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은 직영서비스센터 및 인근 서비스협력사에 입고 후 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귀향 고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는 추석 특별점검 서비스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연인원 8천여명을 투입하여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신속하게 고장차량에 대한 서비스를 받을 있도
GM대우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 가솔린 모델을 6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선보인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 1.6 모델은 기존의 탁월한 고속 주행과 코너링 성능에 더욱 최적화된 엔진과 변속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가변흡기 매니폴드’를 새롭게 적용 됐다. 가변흡기 매니폴드는 엔진의 부하와 회전 수에 따라 엔진의 공기 흡입 경로를 적절하게 변경, 최적의 토크와 출력을 유지할 수 있게한다. 또한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 1.6 모델은 초기 가속력을 한층 더 강화시켜 2010년 모델대비 향상된 최대 토크(15.7kg.m/4,000rpm)와 최대 출력(124마력/ 6,400rpm) 을 실현하고 있다. 아울러 하이드로매틱 6단 자동변속기를 더욱 경량화함으로써 저배기량 가솔린 엔진에 최적화된 기어 변속이 가능 해졌고, 보다 다이내믹한 주행은 물론, 토크와 실주행 연비향상 효과를 동시에 이뤄냈다. 운전자를 위한 신기술 편의사양도 대폭 추가됐다.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더라도 주행 속도를 자동으로 유지해주는 주행 보조장치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국내 준중형차가운데 최초로 적용돼 제한속도 및 경제 속도에 맞는 정속운전이 가능해지는등 운전자편의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스크린골프 대회 ‘타이어프로 컵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골프존 회원(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골프존 비전,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투비전NX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 파크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하모니 골프 파크’이며, 국제 표준 챔피언십 골프 코스로서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5 골프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연령대의 스크린골프 이용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어, 대회 기간 중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 경기 곳곳에 금호타이어의 공식 유통전문점 ‘타이어프로(Tire Pro)’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 크래프트’ 브랜드 로고를 노출한다. 대회에서 스트로크 및 최다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아이언 세트(1명), 2위 스릭슨 드라이버(1명), 3위 스릭슨 우드(1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등급별 시상, 홀인원 선착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항목별 우승자에게도 드라이버, 우드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2025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30일 공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290개 팀이 참여해 745개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공모 주제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디지털 페이스 캐릭터 ‘디보(DIBO)’를 활용한 굿즈 디자인이었다. 디보는 캐스퍼 일렉트릭 차량의 2열 도어에 새겨진 캐릭터로 친근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현대차는 심사를 통해 총 3팀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1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또한 높은 참여 열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당초 계획에 없던 장려상 부문을 추가로 신설하고 4팀을 추가 선정해 각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수상작은 ▲대상 ‘디보 시트백 수납함’(강보경) ▲최우수상 ‘디보 딩 문콕 방지 도어가드’(홍운경·송민경) ▲우수상 ‘디보 풉백’(이예은) ▲장려상 ‘차량용 비상망치·안전벨트 커터기’(이예진), ‘키링 겸용 박스커터’(김대중), ‘부착형 보조배터리’(이예온·강민재 ), ‘차량용 방향제’(오홍석) 이다.선정된 작
기아가 PV5를 앞세워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에 나선다. PV5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할 첨병 역할을 맡게 된다.기아는 29일(현지시각)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현지 최초로 PV5을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일본 시장 진출은 기아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현재 PV5는 우리나라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용 플랫폼 기반 EV 기술력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일본사회가 직면한 탄소저감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아는 일본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 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 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 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일렉시오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배치했다.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 ‘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 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본 506리터의 트렁크 공간을 최대 1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3분기에 ▲판매 2만 9,116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1,889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특히 3분기와 누계 매출은 각각 1조 1,889억 원과 3조 1,321억 원으로 KGM 역대 최대 분기 및 3분기 누계 매출 기록이다. 3분기 판매는 2만 9,116대로 수출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1분기(2만 9,326대) 이후 6분기 만에 분기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9% 증가했으며, 누계 판매는 8만 2,388대로 전년 대비 증가세(2.2%)로 전환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45.3% 증가 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보다 17.1% 증가한 상승세를 보였다. 3분기 누계 수출은 2014년(5만 6,733대)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또한, 차종별로는 무쏘 EV가 지난 9월 국내 시장 누계 판매 6,311대로 올해 연간 목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백화점에 입점한 최초의 BMW 전시장이다.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6층에 연면적 431㎡(약 130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되어 한층 쾌적한 분위기로 변화했다. 전시장에는 총 5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급 음향시스템을 적용한 BMW 럭셔리 클래스 전용 전시공간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상담 전용 공간을 마련해 고객에게 독자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대화요금소에서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지선 북대전IC나 유성IC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042-607-8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 -주소: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 대전 신세계 6층(도룡동) -대표번호:
세계적인 친환경차 제조사 BYD가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일본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순수 전기 경차(K-EV)인 'BYD 라코''를 최초로 공개했다. 2025 재팬 모빌리티쇼의 BYD 승용 부문 부스에는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비롯해 BYD 아토 3(ATTO 3), BYD 돌핀, BYD 씰,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슈퍼카 U9이 함께 전시됐다. BYD는 다양한 차량을 전시해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조하는 한편 일본 시장에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BYD는 2022년 7월 일본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 이래 BYD 아토 3, BYD 돌핀, BYD 씰, BYD 씨라이언 7 등 다수의 성공적인 모델들을 선보여 왔다. 여기에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추가한 BYD는 2027년까지 7~8개의 새로운 전기차 및 PHEV 모델을 일본 시장에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에 기여하고 있다.
<기아 스포티지> <현대차 아이오닉 9>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최고 안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현지시각 28일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기아 스포티지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등급을,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아이오닉 9은 전면 및 측면 충돌 평가와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 등으로 구성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받았으며, 스포티지는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과 전조등 성능이 향상되면서 지난해 TSP에서 올해 TSP+ 등급으로 상향됐다.또한 아이오닉 9과 스포티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도 종합 1등급을 기록해 뛰어난 안전성을 재차 입증했다.싼타크루즈는 쉐보레 콜로라도, 토요타 타코마 등과 경쟁하는 소형 픽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TSP 이상 등급을 획득하며, 동급 차종 가운데 우수한 안전성과 충돌 예방 능력을 인정받아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 발표로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