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15일 평택항에서 글로벌 전략차종으로 개발한 신개념의 친환경 소형 CUV 인 Korando C (수출명 : Korando) 첫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인근 평택항 국제 자동차 부두에서 열린 수출선적 기념식에는 이유일, 박영태공동관리인과 김규한 노조위원장을 비롯 관계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orando C 1호차의 첫 선적을 축하했다. 이날 선적된 Korando C는 450여 대 규모로 스페인의 타라고나항과 벨기에의 앤트워프항을 통해 스페인 등 서유럽 각국으로 수출된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0,000여 대의 Korando C를 수출할 예정이며 전 세계 1,200여 개의 딜러망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친환경, 고효율로 함축되는 자동차산업의 트렌드를 충실히 반영한 Korando C가 본격적으로 선적됨으로써 현재 러시아, 중남미 등 신시장으로의 물량 증대와 함께 유럽 등 선진 시장으로의 수출도 대폭 확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orando C는 지난 4월 세계 40개국 80여명의 해외딜러들이 참석한 글로벌 디스트리뷰터 컨퍼런스를 통
국산기술로 제작된 전기자동차가 공식 시판에 들어 갔다. 친환경 전기자동차 전문 생산판매기업 AD모터스는 국내 최초 리튬배터리 전기자동차 ’Change’의 국내 출시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계약개시로 출시한 저속전기차 Change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 리튬배터리를 장착한 저속전기자동차(NEV)로 모든 자동차 인증과정을 거쳐 실제 일반 소비자가 구매하여 일반도로 운행이 가능하다. Change는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되어 양산∙판매되는 전기자동차로 국내 최초 리튬배터리가 기본사양으로 탑재된 전기자동차이다. 리튬배터리 중에서도 리튬인산철을 채택하여 안전성을 추구했으며, 납이나 코발드 등의 환경오염 물질이 전혀 없어 친환경적이다. 높은 효율과 긴 수명으로 배터리 교환 주기 및 관리에서 소비자들의 유지∙관리비 부담을 최소화했다. ▶가정용 220V충전...최고시속 60km에 최고 110km주행 특히, 가정용 220V로 충전 가능하며 월 1만원선의 유지비는 소비자들에게 크게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Change는 최고 속도가 60Km/h인 저속전기차(NEV)로 최고출력은 16kw (2,250rpm)이고 전륜구동방식이다. 디스크브레이크(전륜
르노삼성자동차는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축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10월 16일까지 르노삼성자동차 뉴 SM5와 르노 F1 의 새로운 만남 이라는 주제로 전국 5개 지역을 순회하는 대규모 이색 로드쇼를 진행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분당, 일산의 5개의 도심지역에서 27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색 로드쇼는 르노 F1 머신 쇼카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부산, 광주, 경기(분당)등 3곳의 전시 공간에는 별도의 안내 데스크를 설치하여, 방문고객에게 한층 더 우수해진 2011년형 뉴 SM5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승차 20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방문 고객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시승을 마친 고객에게는 기념품도 제공된다.
GM대우 레이싱팀이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GM대우팀은 12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개최된 국내 자동차 경주대회 ‘2010 CJ 티빙닷컴 슈퍼 레이스’ 3전 슈퍼2000 클래스에서 1위와 2위를 석권하며, 시즌 종합 우승을 위한 쾌조의 질주를 계속했다. 이 날 이재우 감독 겸 선수와 김진표 선수는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레이싱 카’로 슈퍼 2000 클래스(배기량 2,000cc이하)에 출전, 지난 일본 개막전에 이어 3전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나란히 기록하며 강 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이재우 선수는 결선에서 단 한번의 추월도 허락하지 않으며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으며, 예선을 치르지 못해 최하위 지점에서 불리하게 출발한 김진표 선수도 치열한 추월 끝에 막판 2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번 경기는 ‘2010 CJ 티빙닷컴 슈퍼레이스’의 총 일곱 경기 가운데 세 번째 경기였으며, 이번 슈퍼 2000 클래스에는 총 10대가 참가해 접전을 치렀다. GM대우 레이싱팀은 올해 이 대회의 일본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레이싱 카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라세티 프리미어의 ‘디젤 레이싱 카’를 국내 경기에서 처음 선보였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
혼다코리아는 10일 대구/대전 지역에 혼다 모터사이클 신규 서비스 대행점을 개설했다.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고객은 기존 5개의 딜러뿐만 아니라 신규 서비스 대행점을 통해서도 원활한 보증수리(클레임 리콜) 및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그 동안 서비스 대행점이 없었던 대구/경북 지역 고객들은 근거리에서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고객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신규 서비스 대행점은 ▲대전광역시 동구 삼성동의 Small&Big Shop 매장과 ▲대구광역시 동구 서호동 동부 오토바이 매장에 개설하였으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공식홈페이지 (www.hondakorea.co.kr)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를 보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경부고속도로 망향, 추풍령 등 주요 고속도로 상 하행선 12곳의 휴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gksek.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점검 및 냉각장치, 각종 오일류 보충과 함께 소모품 교환 및 차량 관리요령 안내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긴급 차량에 대한 응급조치 및 구난 서비스도 함께 제공 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 그렉 필립스 본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편안하게 귀성, 귀경 할 수 있도록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히고,“이번 추석 명절이 고객들에게 즐거움만 가득한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인 엔젤센터(☎080-300-3000)는 월요일~토요일은 오전 8시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긴급 출동을 요하는 경우를 대비해 1년 365일 24시간 구난서비스를 운영 하고 있다.
미니가 2m이상 대형차로 변신했다 소형차 미니쿠퍼를 리무진으로 개조한 미니쿠퍼 리무진 차량이 국내 유명 자동차 쇼핑몰 보배드림에 등장했다. 국내 단 1대 뿐으로 알려진 미니쿠퍼 리무진의 정식 명칭은 미니쿠퍼 XXL로 국내 모 렌터카회사의 의뢰를 받아 미국의 수작업 튜닝업체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스 모델은 미니 쿠퍼S(3970만원). 튜닝업체는 쿠퍼S의 전폭은 그대로 놔둔 채 길이를 2m 이상 늘리고, 높이도 40cm 이상 높여 XXL을 제작했다. 미니쿠퍼 XXL의 전장x전폭x전고는 6200x1688x1838mm로 베이스 모델인 쿠퍼S의 전장x전폭x전고 (3714x1683x1407mm)와는 길이가 2배 이상 차이가 난다. 엔진의 경우 미니쿠퍼S와 동일한 1.6 리터 터보 엔진을 사용하여 최고출력 170마력, 22.4토크의 힘을 내며, 세금은 1.6리터 소형차 기준으로 납부하게 된다. 내부는 작은 파티장이 연상된다. 미니 와인바와 함께 음악과 영상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최고급 소파와 모니터, 데칼(스티커로 장식하는 인테리어 기법)과 조명으로 화려한 클럽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문은 엔초 페라리 등 일부 슈퍼카에서나 볼 수 있는 걸윙도어(양
GM대우는 시보레 캡티바(국내판매명: 윈스톰)의 새 모델이 오는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10 파리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고 밝혔다. 제너럴 모터스(GM)는 이번 파리모터쇼에 시보레 캡티바를 포함해 7인승 MPV 올란도, 크루즈 해치백, 아베오 신모델 등 시보레 브랜드로 총 네 가지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보레 캡티바는 ‘액티브 온 디맨드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뛰어난 구동력 배분 기능을 갖춘 한편, 일곱 명까지 탑승 가능한 3열 시트 구조와 다이내믹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시보레 캡티바 신모델은 상하로 구분된 시보레 그릴 디자인 로고, 전면 좌우 펜더에 적용된 에어벤트, 원통형 프리즘을 통해 빛을 발하는 보석 형상의 헤드램프와 사이드미러에 결합된 LED타입 방향지시등으로 외관 디자인을 새로이했다. 이번 파리모터쇼에 선보이는 시보레 브랜드의 다른 신모델과 같이 아이스블루 색상의 실내 무드조명과 비행기 조종석처럼 운전석과 동반석을 감싸는 듀얼콕핏(Dual Cockpit) 디자인을 적용했다.2011년 봄부터 유럽시장에 판매될 캡티바 신모델에는 가솔린 엔진(2.4리터, 3.0리터)과 2.2리터급 커먼레일 디젤엔진(163마력, 184마력)
렉서스 브랜드는 한국 판매 10주년을 기념하여 14일부터 ‘GS 스페셜 에디션’ 100대 한정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에 선보이는 ‘GS 스페셜 에디션’은 빛의 변화를 테마로 렉서스 디자인팀과 밀라노 살롱에서 활동한 ‘스톤 디자인스’의 공동 작업을 통해 차별화된 실내 인테리어가 특징적이다. 또 ‘석양’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된 초코릿 브라운과 다크 오렌지의 강렬한 인테리어 색상이 눈길을 끌며, 블랙 베젤 헤드 램프와 프론트 그릴과의 조화로 감성적이면서도 예술적인 모습으로 재 탄생되었다. 렉서스 GS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GS450h 스페셜 에디션 9,050만원, ▲GS350 스페셜 에디션 7,850만원이다. 아울러, 렉서스는 ‘GS 스페셜 에디션’ 출시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차량의 이름을 공모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GS 스페셜 에디션’의 이미지를 반영한 이름을 적어 가까운 렉서스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렉서스 홈페이지(www.lexus.co.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GS 스페셜 에디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승 기회를 제공하며, 2등 5명에게는 10만원
쌍용자동차가 추석 맞이 귀성, 귀경하는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실시된다.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1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 및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은 물론 각종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등을 보충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상차종은 대형차를 제외한 쌍용자동차 판매 전차종이며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하행선은 20일(월)~21일(화)까지 ▲경부(죽암, 칠곡) ▲영동(여주, 문막) ▲중부(음성) ▲서해안(화성, 군산) ▲호남(정읍) ▲중앙(동명) ▲남해(함안) ▲천안논산(탄천)에서 실시한다. 상행선은 9월 22일(수)~23일(목)까지 ▲경부(죽암, 칠곡) ▲영동(여주, 문막) ▲중부(음성) ▲서해안(화성, 군산) ▲호남(정읍) ▲중앙(동명) ▲남해(함안) ▲천안논산(이인)에서 실시한다. 쌍용자동차 서비스담당 안용수 상무는 “이번 고속도로 무상점검서비스가 한 분 한 분의 고객
스바루코리아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스바루 서머 익스피리언스’ 고객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칭형 AWD시스템과 수평대향형 박서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스바루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프로드 시승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스바루코리아는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전국 스바루 전시장을 방문하여 참가신청을 접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80팀의 고객 시승체험단을 선발했다. 11일과 12일 양일간 총 4차수에 걸쳐 진행된 ‘스바루 서머 익스피리언스’ 행사를 통해 초청고객들은 중형세단인 ‘레거시’와 CUV인 ‘아웃백’, 도심형 컴팩트 SUV인 ‘포레스터’ 등 3개 모델의 성능을 직접 체험했다. 온로드와 거친 산길을 오르는 오프로드 2가지 코스로 구성된 테스트 드라이브 세션 외에도 스바루 자동차의 특성을 설명하는 테크니컬 트레이닝 세션이 함께 마련되어 스바루가 자랑하는 핵심기술을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는 평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주유상품권과 스바루 티셔츠 등 다양한 기념품이 증정되었다. 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이 스바루의 수
GM대우는 럭셔리 세단 ‘알페온’의 국내 판매에 즈음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초기 구매자 만족도 향상과 알페온의 초기품질 확보를 위해 알페온 개발에 참여한, 각 부문 전문가들로 구성된 ‘고객의 소리 전문 상담팀’을 발족, 올해말까지 운영한다. 이번에 구성된 전문 상담팀은 부평 본사에 마련된 전용 사무실에서 상주하며 고객 문의에 응대한다. 전문 상담팀은 영업, 마케팅, A/S, 연구소, 파워트레인, 품질 등 전 부문에 걸쳐 알페온 전문가들로 이뤄졌다. 이들은 고객센터, 웹사이트 뿐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접수된 고객 문의를 일일 단위로 확인, 기존 고객 상담원 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전문적인 답변과 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GM대우는 고객과의 주요 상담 내용을 관련 부서에 전달, 향후 제품 개발시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고객과의 상담 과정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직접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도 지원한다. 또한, 알페온 구매 고객에 대해서는 ‘알페온 홈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인도 후 7일 이내에 영업직원이 직접 고객을 방문, 알페온의 다양한 차량 기능 활용법에 대해 꼼꼼히 설명하고, 정비 서비스에 대해 안내한다. 한편,
현대차 고객 후원금이 전국 2,239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7월부터 어린이재단과 함께 실시해온 사랑나눔 수호천사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고객기부금 11여억원을 전국 2,239개 고등학교 불우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사랑나눔 수호천사 캠페인은 7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재단의 현대차 지정계좌로 5만원 이상 후원금을 기부한 고객에게 현대차 구매시 10만원의 특별할인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장학금 신청을 원하는 고등학교는 이달 1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인근 현대차 지점 지점장과 카마스터의 학교 방문시 학교에서 선정한 학생의 장학금 추천서를 전달하면 된다. 현대차는 사랑나눔 수호천사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고객기부금을 학교당 1명의 학생에게 50만원씩 총 11여억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현대ㆍ기아차 투싼ix, 스포티지R이 유럽시장에서 뛰어난 친환경성을 입증받았다. 현대ㆍ기아자동차는 국제적 인증기관인 독일 TÜV NORD(튀브 노르트)로부터 투싼ix, 스포티지R이 ‘전과정 환경성 평가(LCA)’ 부문에서 환경인증을 획득했으며, 투싼ix는 ‘친환경 제품 설계(DfE)’에서도 환경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투싼ix와 스포티지R은 지난 7월의 환경부 ‘탄소성적표지 인증’에 이어 이번 국제 환경인증을 통해, 차량 개발-생산-사용-폐기에 이르는 전과정에서 환경성을 고려한 친환경차임을 국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기아차는 2008년 한국차 최초로 씨드(cee’d)에 대해 TÜV NORD로부터 전과정 환경성 평가(LCA) 및 친환경 제품 설계(DfE) 환경인증을 획득했으며, 해외 메이커로는 벤츠 C클래스(2007년) A클래스(2008년) B클래스(2009년) 등이 TÜV SUD(튀브 주트)로부터, 폭스바겐 파샤트(2007년), 골프(2007년), 폴로(2009년) 등이 TÜV NORD(튀브 노르트)로부터 각각 환경인증을 받은바 있다. 친환경 설계와 전과정 환경성 평가에 대한 환경인증은 환경경영 국제표준(ISO 140
현대자동차는 11일 파주 영어마을에서 쏘나타 고객, 사진동호회 회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10 슈퍼모델과 함께하는 쏘나타 출사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최대 사진동호회 SLR클럽 회원과 자동차사진 전문 블로거, 쏘나타 고객 등 총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2011년형 쏘나타와 2010 슈퍼모델 36명을 모델로 이국적 분위기의 파주 영어마을 곳곳에서 멋진 사진을 연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Sleek(모던&세련), Smart(진취&혁신), Sporty(날렵&발랄)의 세 콘셉트로 구분된 각 포토존별로 모델의 복장 및 쏘나타의 색상 등을 다르게 구성하며 다양한 느낌의 사진연출이 가능토록 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차는 1차 심사를 통과한 30여 작품을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kr/)에 전시하고, 홈페이지 방문고객들의 투표를 거쳐 최종 10명의 수상자들에게 1등 100만원을 포함, 총 400만원의 상금과 HP 프리미엄 넷북 등을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BYD코리아가 순수 전기 중형 SUV ‘BYD 씨라이언7’ 국내 판매 가격을 4,490만 원(전기차 보조금 미포함)으로 확정하고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YD 씨라이언 7 은 매력적인 쿠페형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세심한 마감, 기본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고급 사양을 통해 도심형 전기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 새로운 디자인의 D컷 스티어링 휠, 1열의 헤드레스트 일체형 스포츠 시트, 15.6인치 디스플레이와 적재적소에 적절히 배치된 물리 버튼 등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에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중형 SUV답게 넓은 시야와 실내 공간의 강점을 극대화해 패밀리 SUV로의 활용성도 높였다. 낮은 무게 중심과 평평한 바닥 설계를 통해 동급 최대 수준인 2,930mm의 휠베이스와 성인 5명이 타기에 충분한 헤드룸과 레그룸을 제공한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500리터이며 60:40 폴딩 시트를 적용해 최대 1,769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BYD 씨라이언 7에는 BYD 고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플랫폼 3.0에 셀투바디(Cell-To-Body, CTB) 기술이 적용됐다. 여기에 영구자석 동기모터를 탑재해 최고
푸조가 올 가을 도심 속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 알리기에 나선다. 오는 30일까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푸조의 최신 전동화 기술이 적용된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와 ‘408 스마트 하이브리드’,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푸조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배터리 규격상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로 분류되지만, 전기 모터를 기어박스에 통합한 독창적 설계와 48V 배터리를 조합해 순수 전기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도심 환경에서는 전체 주행 시간의 약 50%를 전기 모드로 소화할 수 있어 전기차 수준의 정숙성과 매끄러운 주행 감각, 그리고 연료비 절감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올해 선보인 푸조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은 고객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대표 주자인 올 뉴 3008은 푸조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을 최초 적용한 모델로, 프렌치 감각의 정수를 보여주는 유려한 패스트백 SUV다. 행사 기간 내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시승한 모든 고객에게는 ‘젤리계의 명품’으로 불리는 프리미엄 프렌치 젤리 ‘피에로 구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9월 한 달간 가을맞이 AS 서비스 캠페인 및 9월 특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9월 2일부터 BMW 모토라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본격적인 가을 라이딩 시즌을 맞아 전문적인 점검과 올바른 정비로 최상의 모터사이클 상태를 유지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라이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BMW 모토라드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무상으로 기본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점검 후 소모품 교환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할인 대상 소모품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오일, 에어필터, 배터리 등 총 17종으로 해당 부품 교체 시 추가되는 부가적인 소모품 교환에도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된다. BMW 모토라드 오리지널 부품 및 액세서리에 대해서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맞춤형 부품인 ‘Option 719’, 고성능 모터사이클을 위한 ‘M’ 및 ‘HP’ 부품은 물론 액세서리 장착을 위한 추가 부품도 동일하게 할인이 적용된다. 단, R 1300 GS와 R 1300 GS 어드벤처는 탑&사이드 케이스 및 장착용 부품 할인에서 제외된다.
BMW 코리아가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9월 온라인 한정 그레이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BMW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매달 다른 콘셉트의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9월에는 특별한 감성을 더한 ‘회색’을 테마로 BMWX 패밀리 4종과 순수전기 세단 등 총 다섯 가지 모델을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짙은 회색 계열의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Dravit Grey Metallic) 외장색과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새로 적용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모델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간접조명 효과를 더한 BMW 아이코닉 글로우 키드니 그릴과 함께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사양이 적용되며 파란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 22인치 블랙 휠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어 보다 강
아우디는 밀라노에서 향후 다양한 모델의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는 아우디 콘셉트 C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Strive for clarity(명료함을 추구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밀라노 이벤트는 아우디 변혁의 새로운 장을 알린다. 명료함에 집중한 디자인을 통해 아우디는 시대를 초월하는 미니멀한 미학을 추구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차별화를 이어간다. 디자인과 기술, 위대한 인물들의 도시 밀라노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르네상스가 탄생한 도시인 밀라노에서 아우디 CEO 게르놋 될너는 “비전 있는 사고와 익숙함을 넘어서는 추진력은 모두 아우디가 추구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아우디 콘셉트 C, 미래 디자인을 미리 보여주다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모빌리티 쇼(IAA)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 아우디 콘셉트 C는 이러한 신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 첫 번째 모델이다. 향후 아우디 제품의 디자인과 새로운 실내 경험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콘셉트 차량으로, 아우디가 보편적으로 적용할 디자인 원칙을 제시한다. 불필요한 라인이나 구성요소를 배제하고, 기본에 충실한 절제와 기하학적 명확성을 추구한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이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프리미엄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5’는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를 담아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외관과 정교한 주행 성능,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실용성과 감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중형 SUV 모델이다. 첨단 디지털 기술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결합되어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해 프리미엄 SUV로서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다. ▶4개 트림으로 선보이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는 ▲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 40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2.0L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 아우디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를 기본 탑재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즉각적인 응답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5 40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3
기아가 전동화 패밀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더 기아 EV5’를 출시하고 4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EV5는 기아가 EV6를 시작으로 EV9, EV3, EV4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모델이며 정통 SUV 바디타입을 적용한 패밀리 전용 전기차다.기아는 EV5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사양과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EV5는 정통 SUV 바디타입 기반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국내 EV 대중화 시대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표 모델"이라며 "합리적인 패밀리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EV5가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편안한 분위기에 실용성 겸비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EV5의 실내는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을 바탕으로 기아만의 스포티함과 새로움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구현했다.EV5는 크래시패드를 가로지르는 라인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패턴을 적용해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크래시패드는 자연물을 깎아내고 다듬어 만들어진 조각처럼 아름다운 조형물의 느낌을 준다.또한 EV5는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본격적인 모터사이클 라이딩 시즌 온을 앞두고 9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펀(Fun) 모델 프로모션에서는 CB1000 호넷 SP, CBR600RR, NX500, CRF300L 4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성능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 호넷 SP 구매 시, 24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116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혼다의 레이싱 DNA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00RR은 구매 시 순정 리어 캐노피 및 휠 스티커를 증정한다. 모던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NX500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의류/용품 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하고, 온·오프로드를 자유롭게 달리는 듀얼 퍼포즈 모터사이클 CRF300L을 구매할 경우,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32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9월 신규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으로는 일상부터 모토 캠핑까지 아우르는 트래킹 익스플로러 커브 CT125를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툴레(THULE) 70L 캐즘백’과 ‘툴레 패밀리데이(10월) 참가권’을 증정한다. 이외의 펀 모델 프로모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