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정보통신 연계), 전동화 등 미래차 핵심기술을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IT 전시회 CES에서 공개한다. 현대모비스는 다음 달 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 참가해서 자율주행 기반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 콘셉트인 엠비전 S(M.Vision S)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등 신기술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엠비전S는 올해 초 CES에서 공개한 엠비전보다 한 단계 진화한 수준이며, S는 공유 가능한 모빌리티를 의미한다.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등 자율주행 센서, 커뮤니케이션 라이팅, 가상공간 터치, 3D 리어 램프, 고급 사운드 시스템 KRELL 등이 담겼다. <엠비전 S> 현대모비스는 라이다는 글로벌 1위 업체인 미국 벨로다인과 협력해서 2021년까지 차량 운전 주도권이 사람에서 시스템으로 넘어가는 레벨 3 수준을 양산할 계획이다. 커뮤니케이션 라이팅은 주행 상황에 따라 웃는 표정을 하거나 '먼저 가세요' 등의 메시지를 띄워서 보행자와 소통한다. 승객 감정상태 등을 인식해서 조명 색을 바꾸기도 한다. 내부는 현대트랜시스와 협업으로 업무나 휴식이 가능한 라운지 형태로 제작됐다. 자율주행이냐 수동운전이냐에 따라 좌
기아자동차는 18일 올해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한 경남동부 울산지점 정성만 영업부장을 ‘그랜드 마스터’로 임명하고, 상패와 함께 포상차량 K9을 수여했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 직원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정성만 영업부장 이전까지 단 11명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1999년 입사한 정성만 영업부장은 연 평균 약 190대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20년 7개월만에 누계판매 4,000대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정성만 영업부장은 “항상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고객들과 신뢰를 쌓을 수 있었던 이유”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기아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의 중국 주력 제품인 에코윙 ES33이 지난 11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2019 중국 레드 스타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중국어로는 홍성상(红星奖)으로 표기되는 ‘레드 스타 디자인 어워드’는 중국공업디자인협회, 베이징산업디자인추진센터와 국무원 발전연구센터인 신경제지(新经济导刊)사의 공동 주관 하에 중국산업디자인협회가 지난 2006년 처음 개최했다. 이 시상식은 중국 및 중국에 진출한 기업들의 우수한 디자인 제품을 매년 표창함으로써 디자인 산업 발전 촉진, 혁신적인 디자인 장려, 지적 재산권 보호 등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중국 디자인 국제화를 추진하기 위해 매년 진행중이다. 지난 2009년 1월 ICSID(국제산업디자인단체총연합회) 인증을 획득했으며 같은 해에 독일 ‘레드닷디자인 어워드’와 2010년엔 한국의 굿 디자인 어워드와 MOU를 체결했고, 2012년엔 호주 국제디자인상과 상호 표준 인증을 체결하는 등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단체로부터 인정 받고 있다. 이번에 레드 스타상을 수상한 ES33은 금호타이어가 친환경을 컨셉으로 신규 개발에 성공한 브랜드로 특수한 포뮬러와 트레드 디자인을 통해 타이어 구조의
BMW 그룹이 올해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포함한 전기화 차량 판매 50만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BMW 그룹의 독일 본사 수석 부사장인 세바스찬 맥켄센은 19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의 BMW 벨트에서 50만번째 BMW 전기화 차량인 ‘BMW 330e’를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발표했다. 올리버 집세BMW 그룹 회장은 “50만대라는 수치에서 보듯 BMW 그룹의 폭 넓은 전기차 라인업은 고객의 니즈를 확실하게 충족시키고 있다”면서 “여기서 더 나아가 2021년까지 100만대 이상의 전기화 차량 판매를 목표로 삼고 기후 보호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MW X3는 내년에 BMW 그룹 최초로 디젤,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 등 4개의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완성하게 될 예정이다. BMW X3의 순수 전기차 ‘BMW iX3’는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중국에서 생산을 앞두고 있다. 특히, BMW iX3는 5세대 고효율 BMW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첫 번째 모델로, 주행가능 거리와 배터리 크기 사이에서 새로운 균형점을 찾아냈다. 파워트레인을 훨씬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이와 더불어 전기 이동성과 고도화된 자율주
쌍용자동차 노사는 19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인건비 절감안을 포함한 추가 경영쇄신안을 내놨다. 쌍용차 노사는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상여금 반납 등을 포함한 추가 자구안을 마련하고 내부 동의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자구안에는 상여금 200% 반납, PI 성과급과 생산격려금 반납, 연차 지급율 변경(150%→100%) 등이 담겼다. 선제적인 경영쇄신 노력에 함께하는 등 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이 안정적이고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순조롭게 추진되는 것은 의미가 크다고 쌍용차 노사는 말했다. 노사는 9월에도 복지 중단과 축소 등의 자구안에 합의했다. 노사는 자금, 연구인력, 기술력 부족으로 인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대주주를 포함한 여러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대주주인 마힌드라 그룹과의 전략적 제휴 관계를 활용한 플랫폼 공유와 신차 공동개발 추진, 공동 소싱 추진 등으로 투자 리스크를 줄이고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마힌드라 그룹도 회사의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쇄신방안에 적극 화답해서 쌍용차 투자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쌍용차는 전했다. 쌍용차 예병태 대표이사는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9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KNPS)' 조사에서 승용차타이어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KNPS(고객추천지수)는 한국 각 산업의 상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해본 고객이 이를 얼마나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자 하는가를 조사해 수치화한 지수다. 올해 KNPS조사는 서울, 수도권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소비자 1만1,073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4개월간 이뤄졌다. 이번 조사에서 금호타이어는 소비재/내구재 제조업, 서비스업 등 총 103개 산업 분야 중 승용차타이어부문에서 62.1점을 얻어 해당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금호타이어는 국내 타이어 3사 중 내수 점유율 1위를 지키며 품질 및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한타이어산업협회 통계 자료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내수 교체용 타이어 652만개를 판매함으로써 국내 3사 전체 판매량 중 40.6%를 차지해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이 오는 12월 31일까지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셉트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대상 타이어는 ‘윈터 아이셉트 에보2’와 ‘윈터 아이셉트 에보2 SUV’, ‘윈터 아이셉트 iZ2 A’, ‘윈터 아이셉트 X’ 등 4개 제품으로 12월 31일까지 구매 고객에게는 넥워머, 성애제거기, 핫팩 등으로 구성된 겨울용품 키트를 기본 지급한다. 추가로 티스테이션닷컴을 방문하여 온라인으로 매장 방문 예약을 실시한 고객에게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타이어 1개당 1만원 할인 스마트 쿠폰 4만원권이 제공된다. 온라인 구매 고객에게도 티스테이션닷컴을 방문하면 이벤트 페이지에서 행사 대상 타이어에 적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이 발급되고, 구매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과 겨울용품 키트도 함께 제공된다. 이외에도 행사 대상 제품을 KB국민카드나 씨티카드로 결제하면 4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스테이션 고객센터(080-022-827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탈의 롯데렌터카가 제주지역에서 렌터카, 전동 킥보드 통합 렌탈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전동 킥보드와 연계해 새로운 방식의 제주 여행 상품을 기획했는데 이용객은 주요 관광지 등 원하는 장소까지 렌터카로 이동한 후 전동 킥보드를 타고 주변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어, 제주도 구석구석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전동 킥보드의 이용 요금은 하루 기준 1만5천원이며,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내년 2월까지 특별 할인률이 적용된 하루 1만원에 대여한다. 고객의 안전을 고려하여 헬멧을 제공하고 킥보드 안장도 이용 기간에 관계없이 5,000원의 추가 옵션으로 마련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와 고객센터(1588-123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12개 초등학교에 LED가 부착된 투명우산 2,500여개를 증정한다. 이번 LED 투명우산 기부는 한국타이어가 올해 새롭게 출시한 국내 지형 최적화 컴포트 타입 타이어 ‘키너지 EX’의 판매 수익 중 일부를 모아 마련한 예산과 사단법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지난 12월 18일 전달식이 진행된 경기 화성 한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서울강남초등학교, 경기 본오초등학교, 경기 광명초등학교, 안산화정초등학교, 부산 동현초등학교, 부산 녹산초등학교, 전북 정읍동초등학교 등 12개 학교에 12월 말까지 전달이 완료될 예정이다. 대상 학교는 교통사고 다발 어린이 보호구역 인근의 학교와 기존에 한국타이어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는 학교들을 중심으로 지원 필요성을 평가하여 선정됐다. 해당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LED 투명우산은 LED 불빛으로 운전자가 어린이를 확실히 인식할 수 있게 해 보호 운전을 유도하고, 투명한 재질로 우천 시 보행 중에도 어린이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현대차그룹과 한국도로공사가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현대차그룹과 한국도로공사는 20일 현대∙기아차 사옥(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현대∙기아차 토마스 쉬미에라 상품본부장과 한국도로공사 문기봉 기획본부장이 주관하는 가운데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의 확대를 통해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함으로써 국내 자동차 시장에 친환경차 보급을 한층 가속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현대차그룹과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2020년 말까지 전국 12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350kW급 고출력∙고효율 전기차 초고속 충전기를 설치하고, 국내 최초의 ‘고속도로 전기차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구축될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에는 ▲충전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커넥티드 서비스 ▲충전기 연결과 동시에 인증 및 결제가 이루어지는 플러그 앤 차지 서비스 등이 제공돼 고객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아우디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고진모터스(대표: 장인우)가 ‘아우디 천안 전시장’과 ‘아우디 천안 서비스센터’를 이전 오픈한다고 밝혔다. 기존 동남구에 위치했던 ‘아우디 천안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서북구로 확장 이전하고, 신차 구매에서부터 차량 정비까지 한 곳에서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고객들의 편의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천안 전시장’은 연면적 1,930.9㎡의 규모로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과 상담 공간을 갖추고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한 ‘아우디 고객 프라이빗 라운지’와 넓고 쾌적한 최신 컨셉의 카페테리아, 총 95대 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 공간을 마련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다. ‘아우디 천안 서비스센터’는 총 6개의 워크베이를 운영하여 엔진오일, 필터, 에어클리너, 브레이크패드 교환 등 간단한 경정비와 보증 수리가 가능하며 하루 최대 3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아우디 천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천안시 서북구 쌍용대로 245 (성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비스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이다.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관련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16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사회 취약계층 가정 10곳에 쉐보레 스파크 차량 10대를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올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경제적 어려움에도 자립 의지가 강한 가정 10곳을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시저 톨레도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2005년 한마음재단 설립 후 임직원의 따뜻한 정성을 모아 올해까지 총 627대의 차량을 지역사회에 기증했다"고 말했다.
국내 대표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인천 시민들이 쌓은 이용 적립금 1천만원을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린카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1회 이용 건당 20원씩의 기부금을 적립해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3년간 적립된 기부금 1천만원은 향후 인천시의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는 "그린카의 이번 인천시 이용적립금 기부는 그린카를 이용하는 고객 모두의 착한 소비가 모여 이루어낸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그린카를 이용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선물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의 신형 3세대 'K5'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EDM) 작곡가 겸 음악학원 강사로 활동 중인 김동귀(34)씨가 선정됐다. 기아차는 16일 기아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 360(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이한응 판매사업부장(상무)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귀 씨의 ‘3세대 K5’ 퍼스트 플레이어 선정 기념 행사를 가졌다. 기아자동차가 처음으로 선보인 퍼스트 플레이어는 기존의 1호차 고객 개념을 넘어 기아자동차 차량의 특성을 잘 담아낸 대표 고객을 뜻하는 것으로, 기아차는 K5의 퍼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된 김씨에게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했다. 지난 12일 공식 출시된 3세대 K5는 ▲강렬하고 혁신적인 외관 디자인 ▲미래지향적인 인테리어 ▲확대된 차체와 패스트백 스타일의 역동적인 아름다움 ▲운전자 및 주변환경과 상호작용하는 첨단 신기술을 갖춘 미래형 세단이다.
BMW 그룹 코리아가 12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7주간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 센터 및 라이프스타일 샵에서 ‘BMW ·MINI BOGO 캠페인’을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BOGO 캠페인’은 BMW와 MINI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며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오리지널 부품, 라이프스타일 등 세 가지 품목에 대해 ‘BOGO 패키지’ 제품 구매 시 지정된 제품 1개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BMW와 MINI 공식 서비스 센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BMW/MINI Plus App을 통한 예약 방문 고객에게는 BMW/MINI 카드케이스 또는 텀블러를 증정하며,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유상 수리 고객 및 제품 구매 고객 중 모빌리티 케어 번호를 휴대폰에 저장한 고객에게는 ‘My BMW Care/My MINI Care’ 차량관리 팁 카드와 함께 주차번호 알림판을 증정한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9월 한 달간 가을맞이 AS 서비스 캠페인 및 9월 특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9월 2일부터 BMW 모토라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본격적인 가을 라이딩 시즌을 맞아 전문적인 점검과 올바른 정비로 최상의 모터사이클 상태를 유지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라이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BMW 모토라드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무상으로 기본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점검 후 소모품 교환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할인 대상 소모품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오일, 에어필터, 배터리 등 총 17종으로 해당 부품 교체 시 추가되는 부가적인 소모품 교환에도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된다. BMW 모토라드 오리지널 부품 및 액세서리에 대해서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맞춤형 부품인 ‘Option 719’, 고성능 모터사이클을 위한 ‘M’ 및 ‘HP’ 부품은 물론 액세서리 장착을 위한 추가 부품도 동일하게 할인이 적용된다. 단, R 1300 GS와 R 1300 GS 어드벤처는 탑&사이드 케이스 및 장착용 부품 할인에서 제외된다.
BMW 코리아가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9월 온라인 한정 그레이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BMW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매달 다른 콘셉트의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9월에는 특별한 감성을 더한 ‘회색’을 테마로 BMWX 패밀리 4종과 순수전기 세단 등 총 다섯 가지 모델을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짙은 회색 계열의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Dravit Grey Metallic) 외장색과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새로 적용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모델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간접조명 효과를 더한 BMW 아이코닉 글로우 키드니 그릴과 함께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사양이 적용되며 파란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 22인치 블랙 휠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어 보다 강
아우디는 밀라노에서 향후 다양한 모델의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는 아우디 콘셉트 C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Strive for clarity(명료함을 추구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밀라노 이벤트는 아우디 변혁의 새로운 장을 알린다. 명료함에 집중한 디자인을 통해 아우디는 시대를 초월하는 미니멀한 미학을 추구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차별화를 이어간다. 디자인과 기술, 위대한 인물들의 도시 밀라노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르네상스가 탄생한 도시인 밀라노에서 아우디 CEO 게르놋 될너는 “비전 있는 사고와 익숙함을 넘어서는 추진력은 모두 아우디가 추구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아우디 콘셉트 C, 미래 디자인을 미리 보여주다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모빌리티 쇼(IAA)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 아우디 콘셉트 C는 이러한 신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 첫 번째 모델이다. 향후 아우디 제품의 디자인과 새로운 실내 경험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콘셉트 차량으로, 아우디가 보편적으로 적용할 디자인 원칙을 제시한다. 불필요한 라인이나 구성요소를 배제하고, 기본에 충실한 절제와 기하학적 명확성을 추구한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이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프리미엄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5’는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를 담아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외관과 정교한 주행 성능,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실용성과 감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중형 SUV 모델이다. 첨단 디지털 기술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결합되어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해 프리미엄 SUV로서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다. ▶4개 트림으로 선보이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는 ▲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 40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2.0L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 아우디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를 기본 탑재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즉각적인 응답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5 40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3
기아가 전동화 패밀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더 기아 EV5’를 출시하고 4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EV5는 기아가 EV6를 시작으로 EV9, EV3, EV4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모델이며 정통 SUV 바디타입을 적용한 패밀리 전용 전기차다.기아는 EV5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사양과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EV5는 정통 SUV 바디타입 기반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국내 EV 대중화 시대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표 모델"이라며 "합리적인 패밀리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EV5가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편안한 분위기에 실용성 겸비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EV5의 실내는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을 바탕으로 기아만의 스포티함과 새로움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구현했다.EV5는 크래시패드를 가로지르는 라인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패턴을 적용해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크래시패드는 자연물을 깎아내고 다듬어 만들어진 조각처럼 아름다운 조형물의 느낌을 준다.또한 EV5는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본격적인 모터사이클 라이딩 시즌 온을 앞두고 9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펀(Fun) 모델 프로모션에서는 CB1000 호넷 SP, CBR600RR, NX500, CRF300L 4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성능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 호넷 SP 구매 시, 24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116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혼다의 레이싱 DNA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00RR은 구매 시 순정 리어 캐노피 및 휠 스티커를 증정한다. 모던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NX500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의류/용품 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하고, 온·오프로드를 자유롭게 달리는 듀얼 퍼포즈 모터사이클 CRF300L을 구매할 경우,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32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9월 신규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으로는 일상부터 모토 캠핑까지 아우르는 트래킹 익스플로러 커브 CT125를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툴레(THULE) 70L 캐즘백’과 ‘툴레 패밀리데이(10월) 참가권’을 증정한다. 이외의 펀 모델 프로모션으
기아가 9월 1일부터 2025년 하반기 집중 채용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기아는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대상으로 ▲PBV ▲ICT ▲글로벌사업 ▲국내사업 ▲상품 등 총 26개 부문에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기아가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동시에 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신입 18개 부문, 경력 17개 부문, 외국인 7개 부문, 장애인 9개 부문에서 채용이 이루어진다.지원서 접수는 신입, 외국인, 장애인 채용의 경우 9월 1일 오후 1시부터 15일 오후 1시까지, 경력 채용은 15일 오후 1시부터 29일 오후 1시까지다.지원 대상자는 신입 채용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 학위 소지자이고, 경력, 외국인, 장애인 채용은 직무마다 지원 자격이 다르기 때문에 각 공고의 세부내용을 확인해야 한다.직무별 채용 공고 등 자세한 내용은 기아의 글로벌 인재 채용 플랫폼인 ‘기아 탤런트 라운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기아는 이번 채용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인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조직 내 다양성과 포용성, 유연성을 확대해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문화’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가을을 맞이하여 특별한 9월 한정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 리릭(LYRIQ)은 특정 물량에 한해 ▲1,000만 원 현금 할인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60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40%) ▲제휴 금융사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프로그램 중에서 상황에 맞는 조건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시장을 선도하는 2024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을 위해 ▲1,000만 원 현금 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60개월 2.5% 리스(보증금 30%) ▲제휴 금융사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구매 옵션이 준비됐다. 더불어 특정 재고 차량 구매 시 ▲1,000만 원 추가 할인을 받아 최대 2,000만 원에 달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새롭게 탄생한 2025년형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에게는 기본 혜택과 함께 1년 또는 2만 km 무상 보증 연장 서비스도 추가 제공된다. 쉐보레와 캐딜락, 그리고 시에라 등 GM 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