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지역사회 내 주민참여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2020 드림위드 우리 마을 레벨업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될 13개 단체를 최종 선정하여 발표했다. '2020 드림위드 우리 마을 레벨업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문제들을 해당지역 주민들의 주도 하에 해결하도록 돕는 공동체 활동 지원 사업이다. 공익성, 지역 맞춤 타당성, 지속 가능성 및 자립성 등을 평가하는 서류 심사와 온라인 심사, 그리고 현장 심사를 거쳐 13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등 공동체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기획한 ‘이익환원형’ 기관에는 최대 1,000만원, 교육·예술·보건·환경 등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주민 활동을 기획한 ‘주민참여형’ 기관에는 최대 70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테슬라코리아는 신임 대표에 김경호(44) 스테이트 스트리트 국내지점 부문장을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김 신임 대표(컨트리 디렉터)는 18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현재 테슬라코리아는 대만과 한국 사업을 총괄하는 이본챈 컨트리 디렉터가 함께 맡고 있다. 김 대표는 앞으로 한국 사업 부문을 총괄한다. 테슬라코리아에 따르면 김 신임 대표는 연세대에 입학한 뒤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뉴욕대(NYU)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듀크대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LG화재 기획팀, 대우증권 국제부를 거쳐 글로벌 대형 금융사인 블랙록, 스테이트 스트리트 한국지점 부문장을 거쳤다. 테슬라코리아는 "그동안 쌓은 경영 노하우와 리더십으로 테슬라코리아의 새로운 변화와 지속적인 성공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호 테슬라코리아 신임 대표(컨트리 디렉터)>
 
								혼다코리아가 고객의 안전•안심•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는 고객 감사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현재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고객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혼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살균 및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량 수리/ 정비 시 일회용 커버를 필수적으로 사용하고, 차량 정비 완료 후에는 소독 연무기 또는 스프레이 등을 사용해 남아 있을 수 있는 유해균을 최대한 제거하도록 하고있다. 또한 혼다 자동차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사고 견인 지원 서비스’와 ‘10만km 고객 지원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는 등 다양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사고 견인 지원 서비스’는 사고로 인해 차량 파손이 발생한 경우, 모든 고객이 차량을 안심하고 수리할 수 있도록 가까운 혼다 공식 서비스센터로 차량 무상 견인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10만km 고객 지원 서비스’는 장기 운행 차량을 안전하게 유지 및 관리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제공한다. 정식 수입된 차량에 한해 등록일 기준 5년 경과 또는 주행거리 10만km 이상 차량은 ▲엔진 벨트 류 ▲앞/뒤 브레이크 패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유로 6D 트럭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케어프리’ 패키지를 한시적으로 무상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케어프리’는 동력전달계통 관련 최대 5년 / 75만 km의 무상 보증 및 최대 5년의 유지보수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되는 차량 관리 패키지로, 차종과 보증 연한에 따라 케어프리 3, 4, 5로 나뉜다. 차량등록일로부터 최대 5년 동안 무상 제공되는 ‘유지보수 프로그램’은 MAN에서 자체 개발한 매뉴얼을 기반으로 차량 유지보수 주기에 맞춰 체계적인 차량 점검 및 부품 교환을 제공하는 차량 관리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연간 점검 및 동계 점검, 엔진 오일 교환이 연 1회 제공되며, 엔진 오일 교환 시 각종 필터류(엔진오일 필터, 연료 필터, 드라이어 필터 및 케빈 필터 등) 교환과 밸브 간극 조정 서비스도 진행된다. 더불어 추가 엔진 오일 교환 시 25% 특별 할인이 적용되며 서비스 기간 내 변속기 오일, 액슬 오일 및 냉각수 교환도 받을 수 있다.
 
								미쉐린이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들과 함께 마련한 도시락 1,500개를 서울시를 통해 11일~13일까지코로나 19 전담 의료기관 의료진 및 지역 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상생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미쉐린 스타 하트 도시락’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에 선정된 총 31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중 27개의 레스토랑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의료진들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향한 뜻을 함께 했다. 각 레스토랑들의 특색과 정성을 담은 미쉐린 스타 하트 도시락은 레스토랑의 셰프 및 임직원들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서울시 돌봄 SOS 서비스 네트워크 및 서울사회복지협의회 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서울 시내 코로나 19 전담 의료기관 5곳과 독거노인들에게 순차적으로 전해졌다. 미쉐린코리아 이주행 대표는 “미쉐린과 레스토랑이 합심하여 마련한 도시락이 시민들을 위해 일선에서 오랜 시간 봉사하고 있는 의료진에게는 따뜻한 응원이, 코로나19 기간에 홀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분들께는 작은 즐거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인 티스테이션이 초고성능 SUV용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SUV’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BMW 드라이빙 센터 바우처’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며,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벤투스 S1 에보3 SUV’를 4개 구매하고,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 계정에 후기를 작성한 뒤 티스테이션닷컴에 URL 주소를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지급되는 바우처로는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의 주행 체험 프로그램 '온로드'나 트레이닝 프로그램 '스타터팩' 중 하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행사 대상 제품인 ‘벤투스 S1 에보3 SUV’는 한국타이어가 올해 4월 국내에 출시한 초고성능 SUV용 타이어다. 포르쉐, BMW, 아우디 등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의 주력 SUV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며 유럽에서 먼저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한편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표준화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45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쉽고 편
 
								혼다코리아가 완벽히 새롭게 진화한 ‘CRF1100L 아프리카 트윈’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혼다 아프리카 트윈은 죽음의 랠리라 불리는 파리-다카르 랠리에서 다섯 차례나 우승 경력을 가진 챔피언 머신의 양산 모델로, 1986년 NXR750라는 이름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국내에는 2016년 ‘CRF1000L 아프리카 트윈’을 처음 선보였으며, 온·오프로드뿐만 아니라 일상 교통수단 및 장거리 여행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펀 라이딩을 느낄 수 있는 진정한 듀얼 퍼포즈 어드벤처 모터사이클로 자리매김했다. 새롭게 출시된 ‘CRF1100L 아프리카 트윈’은 혼다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첨단 장비와 편의사양을 대거 채용하며, 이전보다 한 층 더 강력해졌다. ‘트루 어드벤처’라는 개발 콘셉트 아래, 선대 아프리카 트윈의 정통적인 어드벤처 스타일은 유지하면서 현대적 감각을 더했고,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어드벤처 스포츠 ES DCT’, ‘어드벤처 스포츠 DCT’ 및 ‘DCT’, ‘MT’ 등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신형 ‘CRF1100L 아프리카 트윈’의 모든 트림에는 1,084cc OHC 2기통 엔진이 새롭게 탑재되어
 
								롯데렌탈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인기 차종 특가 할인 및 추가 혜택 제공하는 ‘야심찬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5월 '야심찬 특가' 프로모션에서는 7년만에 풀체인지로 돌아온 현대차 중형세단 G80과 신형 아반떼, 기아차의 신차 쏘렌토와 K5, 르노삼성의 XM3를 포함해 총 9종의 인기 차종을 제공한다. 현대차 G80은 월 대여료 최저 49만원(가솔린모델 2.5T, 48개월, 선납금30%)부터, 아반떼는 월 대여료 최저 23만원(가솔린모델 1.6 스마트, 48개월, 선납금 30%)에 이용할 수 있다. 계약고객 전원에게 블랙박스와 전면 썬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신차장 다이렉트'로 계약을 진행하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일부터 16일까지 오후10시부터 익일 오전 2시 사이 심야시간에 롯데렌터카의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계약까지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20만 원 상당의 롯데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이 추가 지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차장 다이렉트 홈페이지(direct.lotterentacar.net)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의 신차장기렌터카는 월 대여료에 세금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0 토요타 주말농부’에 참가할 45가족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2012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토요타 주말농부 프로그램은 화학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는 친환경 농법으로 텃밭을 가꾸어, 농작물의 일부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하고, 연말에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함께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속 가능한 지구텃밭, '제로 웨이스트, '한 평의 사랑 나눔' 이라는 3개의 주제 하에, 오는 5월 30일 텃밭 배정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6개월 간 매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게 된다.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올해도 토요타 주말농부와 함께 자연 속에서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20 토요타 주말농부는 5월 24일까지 토요타 주말농부 카페(http://cafe.naver.com/toyotafarmer)를 통해 모집하며, 자연친화적이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LG화학이 일본 파나소닉, 중국 CATL 등을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1위에 올랐다. 7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LG화학 배터리는 올해 1분기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의 배터리 사용량 가운데 27.1%를 차지했다. 점유율이 작년 1분기(10.7%) 대비 2배 이상 급증해 지난 2월까지만 해도 1위를 차지했던 파나소닉(25.7%)을 집계 이래 처음으로 넘어섰다. SNE리서치는 "LG화학 배터리는 중국산 테슬라 모델3, 아우디 E-트론, 르노 조에 등의 판매 호조로 탑재량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포트폴리오 다양화와 중국 상하이의 테슬라 기가팩토리에 대한 공급 영향으로 이 같은 기록이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반면 파나소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미국 테슬라 공장 공급 물량이 줄어들며 점유율이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CATL과 BYD도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으며 1분기 점유율이 각각 17.4%, 4.9%를 기록했다. 특히 BYD는 점유율이 작년 동기(15.1%)의 3분의 1 수준이었다. 국내 배터리 3사 1분기 합계 점유율은 37.5%로 작년 동기(16.4%)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 삼성SD
 
								기아자동차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내수 경제의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대고객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5월 구매 고객에게 모닝(70만원), K3(30만원), 스팅어(70만원), K9(150만원), 스포티지(50만원), 카니발(50만원) 등 차량 별로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는 차량가격 할인에도 사용할수 있다. 또한 기아차 재구매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20만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실시한다. 기아차는 차량 구매와 상관 없이 기아차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 중 400명을 추첨하여 5만원 상당의 온누리(200명), 해피머니(200명) 상품권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m) 또는 전국의 기아차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구안 2.0 TDI> 폭스바겐코리아의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이 4월 총 1,314대를 판매하며 수입 SUV 시장의 베스트셀러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중 ‘티구안 2.0 TDI’ 모델은 코로나 19 사태에 따른 소비위축에도 불구, 4월에 1,180대를 판매하며 두 달 연속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지난 4월 수입차 중 월간 판매량 1천대를 넘긴 모델은 ‘티구안 2.0 TDI’가 유일하다. 이 외 4월부터 판매가 개시된 ‘티구안 4모션 프레스티지’는 총 134대가 등록됐으며(KAIDA 기준), 5월부터는 2020년형 7인승 ‘티구안 올스페이스’도 본격 인도될 예정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인 슈테판 크랍은 “티구안 2.0 TDI가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된 3월 이후 2달 동안 월간 판매량 1천대를 넘긴 유일한 모델"이라며 “티구안은 기존 전륜구동 모델에 이어 사륜구동 모델 및 7인승 올스페이스까지 라인업이 확장되면서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티구안의 꾸준한 인기 비결은 소비자가 SUV에 요구하는 실용성에 경제성, 우수한 품질과 주행성능, 풍부한 첨단 장비까지 동급 최고
 
								<르반떼 외관>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 ’을 7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인테리어 디자인 소재의 이름을 딴 ‘펠레테스타’는 잘 짜인 가죽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만이 자랑하는 정교하게 직조된 내장 가죽 시트의 고급스러움을 나타낸다. 국내 20대 한정 판매되는 이번 에디션은 르반떼 S 그란스포트와 콰트로포르테 S Q4그란루쏘 두 가지 모델로 제공된다. 르반떼 S그란스포트 펠레테스타 에디션은 시크한 블랙 컬러의 제냐 펠레테스타 스포츠 시트와 최상급 라디카 우드 트림, 그리고 블랙 브레이크 캘리퍼와 짝을 이루는 21” 고광택 헬리오 림을 장착했다. 콰트로포르테 S Q4 그란루쏘 펠레테스타 에디션은 그윽하고 세련된 메탈릭 블루 외관 컬러와 럭셔리한 다크 브라운 제냐 펠레테스타 시트, 그리고 블루 브레이크 캘리퍼와 짝을 이루는 20” 페르세오 휠이 특징이다.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의 판매 가격은 ▲르반떼 S 그란스포트 1억9천200만원, ▲콰트로포르테 S Q4 그란루쏘 2억1천400만원이다. <콰트로포르테 외관>
완성차 업계에서 4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판매가 반토막 나는 등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차 효과로 내수는 선전했으나 세계 주요 시장에서 생산과 판매 차질이 이어지며 해외판매가 급감했다. 6일 현대차·기아차·한국지엠(GM)·르노삼성·쌍용차 발표에 따르면 4월 5개 업체의 국내외 완성차 판매는 37만6천32대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47.0% 감소했다. 5개사의 국내 판매는 14만5천141대로 작년 4월보다 6.5% 증가했지만, 해외 판매는 23만891대로 59.7% 감소했다. 현대차는 4월 국내외 시장 판매가 15만9천97대로 56.9% 감소하며 전체 판매가 절반 아래로 주저앉았다. 국내 판매는 7만1천42대로 0.5% 감소하는 데 그쳐 선방했지만, 해외 판매가 8만8천37대로 70.4% 급감하며 전체 실적을 끌어 내렸다. 현대차 해외 판매는 2003년 7월(5만7천732대) 이후 약 17년 만에 가장 적은 것이다. 전체 판매로 보면 2006년 7월(12만8천489대) 이후 14년 만에 최저다. 모두 강경 파업으로 판매가 극히 부진했던 때다. 4월 판매 충격은 예견된 것이었다. 미국, 유럽, 인도 등 주요 지역에서 봉쇄령
 
								국내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은 자동차’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산차는 제네시스 G80, 수입차는 아우디 Q8 차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0년 출시된 모델을 기준으로 진행했으며, 성인남녀 147명이 참여했다.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은 차종’ 순위 내용 비중(%) 1 세단 55.5 2 SUV 35.6 3 승합차(밴) 6.8 먼저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은 차종’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5.5%가 ‘세단’을 선택했다. 부모님 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선호도를 고려했을 때 비교적 정숙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가진 세단 차량이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SUV’ 차량이 35.6%로 2위를 기록했으며 ‘승합차’를 선택한 응답자도 6.8%로 나타났다.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은 국산 브랜드 BEST5’ 순위 내용 비중(%) 1 제네시스 올 뉴 G80 27.4 2 제네시스 GV80 24.7 3 현대 올 뉴 아반떼 21.2 4 기아 신형 쏘렌토(출시 예정) 18.5 5 르노삼성 XM3 6.8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은 국산차’로 ‘제네시스 올 뉴 G80’이 2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연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첨단 안전사양을 강화한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을 공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번 540마력 모델의 재등장은 과거 동일 마력의 TGS 덤프트럭에 대한 호평과 오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이루어진 만큼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모델은 작년에 출시한 유로6E 엔진의 뉴 MAN TGS 520마력 덤프트럭을 기반으로 출력과 연비 효율을 모두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은 신형 MAN D26 유로 6E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보다 20마력 높은 540마력의 출력과 270kgf·m의 토크를 발휘한다. 엔진 효율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이전 세대인 유로 6C 대비 엔진 연비가 약 7% 향상됐으며, 270kgf.m에 달하는 높은 토크를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종감속비를 매칭해 주행빈도가 높은 속도대에서 뛰어난 연비 효율을 제공한다. 이로써 엔진 효율 개선, 새로운 종감속비 매칭, MAN이피션트크루즈3 도입을 통해 유로 6C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10%에서 최대 15%까지도 연비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만트럭은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 공식 출시와 함께
 
				두카티(ducati.com)가 2025년 10월 23일, ‘두카티 월드 프리미어 2026’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5세대 몬스터를 공개했다. 1992년 쾰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몬스터는 ‘네이키드 스포츠 모터사이클’이라는 개념을 만들며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를 탄생시킨 모델이다. 디자인은 1세대 몬스터의 디자인 언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슬림 하고 스포티한 차체를 통해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특유의 매력을 표현했다. 헤드라이트는 풀 LED가 적용됐으며, 두카티 네이키드 라인업의 공통 요소인 ‘더블 C’ 형태 라이트가 적용됐다. 사이드 패널 커버는 시트와 연결되어 있으며, 시트고는 815mm로 기존보다 5mm 낮아져 발착지성이 더욱 좋아졌으며, 로우 시트와 로우 서스펜션을 통해 775mm까지 낮출 수 있다. 또 라디에이터 열기를 바깥으로 원활하게 배출시켜 라이더가 느끼는 열감을 줄였다. 두카티 최신형인 890cc 신형 V2 엔진은 슬림한 구조, 이전 세대 엔진보다 무려 5.9kg 경량화됐으며, IVT(가변 흡기 타이밍) 시스템으로 저회전 RPM 구간이 더욱 부드러워졌다. 최고출력은 9,000rpm에서 111마력, 최대토크는 7,250rpm에서 91.1N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셰프 안성재에게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를 1년간 지원한다. 국내 최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모수 서울’을 총괄하는 안성재 셰프는 미식에 대한 철저한 기준과 세밀한 감각으로 요리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왔다. 마세라티는 안성재 셰프가 보여주는 미식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가치와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차량을 전달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마세라티 그레칼레의 블랙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는 ‘끝없는 흑색’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올 블랙 컬러의 외장 및 트라이던트 엠블럼에 매트 블랙의 21인치 페가소 휠과 캘리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존재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블랙과 대비를 이루는 딥 레드 ‘로쏘’ 컬러의 최고급 가죽과 수작업 스티칭으로 마감된 푸오리세리에 맞춤 제작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를 적용해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최고 출력 330마력(ps), 최고 속도 240km/h를 발휘하는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BMW 코리아가 오는 29일 오후 3시,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BMW 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해 제작됐다. 지난 2000년 시작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완벽한 장인정신과 최고의 독보성으로 완성되는 BMW의 최상위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이다.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대비 100가지 이상의 추가 스페셜 페인트부터 고객 개인 소유의 소재 사용까지 맞춤형 개인화에 있어 무한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특수한 장비와 차별화된 제작 노하우로 고객의 특별하고 정교한 주문을 섬세하게 구현한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과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이다.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순수 전기 모델로 새롭게 진화시킨 ‘에스컬레이드 IQ’를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 브랜드의 상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첨단 전동화 기술과 풀사이즈 SUV의 품격을 결합한 모델로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최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최장 수준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739km(복합 기준)를 인증 받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최대 3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18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와 최적의 조합을 이룬 eAWD 듀얼 모터 시스템은 최대 750마력(벨로시티 모드 적용 시), 108.5kg·m출력을 발휘하여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정숙한 주행 환경을 동시에 구현했다. 캐딜락만의 상징적인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후면 블레이드형 테일램프는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외관 실루엣을 완성한다. 대시보드 전면을 가로지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국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회인 ‘2025 서울클래식카쇼’가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다. '역사 속의 자동차, 서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클래식카협회(협회장 정재신)와 코엑스(사장 조상현)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대표 최주식)가 주관하며, 도심 한복판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대표 클래식카 15대와 모터사이클 4대 등 총 19대의 시대별 명차와 희귀 모델이 전시된다. 한국 자동차 산업의 출발을 알린 기아 브리사 S-1000과 새한 제미니, 현대 포니 왜건을 비롯해 쌍용 칼리스타 등 국내 주요 모델이 등장했으며 이중 제미니와 포니 왜건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직접 복원한 차량이다. 또한 스피젠은 복원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 280SL 파고다 등 레스토모드 차량을 선보였다.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 롤스로이스 팬텀 VI, 캐딜락 V12 시리즈 85 타운 카브리올레, BMW 3.0 CSL 배트모빌, 알파 로메오 6C 1750SS,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페라리 몬디알 8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클래식카가 공개된다. 또한 할리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