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뉴 SM5 의 이용방법등을 담은 인터넷 사용설명서 E-GUIDE(이-가이드)를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E-GUIDE는 고객들을 위한 가이드 북을 웹 상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사용 설명 관련 내용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는 ▲비디오 갤러리, 차량의 각 부분 별 사용 방법을 글과 이미지로 제공하는 ▲작동 방법, 차량 관리 방법과 보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관리 및 보증 그리고 오디오와 내비게이션의 사용 설명서를 다운로드 받아 볼 수 있는 ▲멀티미디어 등 4개의 영역으로 구성했다. 특히, 동영상으로 차량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는 비디오 갤러리는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제공하는 기능으로 뉴 SM5에 적용된 각종 새로운 기능에 대해, 동영상과 내래이션으로 설명함으로써 보다 쉬운 이해를 돕고 있다. 나아가, 프리미엄 중형 세단인 뉴 SM5의 뒷좌석 독립 풀오토 에어컨, 퍼퓸 디퓨져, 2 모드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운전석 마사지 시트 등과 같은 최첨단 웰빙 사양에 대해 고객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자세한 사용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 박수홍 본부장은 “인터넷에서 동영상으로 사용 방법을 확인 할 수 있
도요타자동차가 가속 페달 부분에 결함이 발견돼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 230만대를 리콜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요타자동차 측은 일부 모델의 경우 드물지만 가속 페달이 누르기 힘들거나, 눌려있거나, 혹은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가속페달 잠김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페달에 앞좌석 매트가 걸려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가속 페달 장치가 닳은 경우에 생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도요타자동차 미국영업부의 어브 밀러 부대표는 성명을 내고 최근 몇달 동안 이와 관련한 조사를 진행했다며 고객과 차에 대한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09~2010년 생산된 라브4와 코롤라, 매트릭스, ▲2005~2010년 생산된 아발론, ▲2007~2010년식 캠리와 툰드라, ▲2010년식 하이랜더, ▲2008~2010년식 세콰이아 모델이다. 이와 관련해 도요타자동차는 운전 중 가속 페달이 잠길 경우 운전자는 가속 페달을 더이상 밟지 말고 브레이크 페달을 강하게 지속적으로 밟아주면서 차를 안전한 장소로 옮겨야 한다고 전했다. 도요타자동차는
인도를 공식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오후(현지시간) 첸나이에 있는 현대자동차 현지 공장을 방문,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현대차 임직원들이 인도에서 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민간외교의 첨병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고 격려하고, 동반 진출해 있는 부품업체들과의 협력에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공장 시찰후 최권태 남인도 한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두산인프라코어, 롯데제과 등 첸나이에 진출한 우리 기업 대표 2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현지 진출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참석한 기업인들은 인도에서 한국 기업 및 제품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고 있다고 자신하면서도 양국간 문화차이, 인프라 미비 등을 지적한 뒤 한.인도간 IT(정보기술) 분야의 협력 확대 필요성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의 현대차방문에는 정몽구 현대기아차회장이 안내했다. 한편 1996년 설립된 현대차 인도법인(Hyundai Motor India, HMI)은 1998년 9월 쌍트로 양산과 함께 본격적인 인도 공략에 들어갔으며,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 첸나이에 있는 1, 2공장에서 쌍트로, 겟츠, 엑센트, 쏘나타, i2
GM대우 라세티프리미어가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조치됐다. 국토해양부는 24일 GM대우 라세티 승용차의 연료공급관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이 이뤄진다고 24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9월25일부터 12월3일 사이에 생산ㆍ판매된 프리미어 1.8 모델 4천87대다. 이들 차량에서는 연료탱크와 엔진 사이의 공급관에서 기름이 샐 가능성이 있다고 국토해양부는 설명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5일부터 GM대우 전국 정비업소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GM대우가 내수 판매와 시장점유율 제고를 위해 도입한 책임지역총판제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GM대우는 대한모터스, 삼화모터스, 아주모터스 등 3개 신규 지역총판사가 지난 18일부로 대리점 영업계약을 모두 완료하고, 영업활동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대우자동차판매주식회사(이하 대우차판매), 대한모터스, 삼화모터스, 아주모터스 등 4개 지역총판사(社)가 전국을 8개로 나눈 지역별 권역에서 관할 권역 내 차량판매 및 고객관리를 책임지게 된다. 전국 301개소의 GM대우 차량판매 대리점들은 해당 지역총판사로부터 지속적인 투자를 받게 돼 영업 환경의 질적 향상과 판매력 강화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GM대우 김성기 국내영업/마케팅본부장은 “새로운 내수 판매망의 가동과 함께 판매실적이 순조롭게 증가하고 있다”며, “올 한해 선보이게 될 신제품들이 새롭고 강력한 판매 네트워크와 만나 내수 판매증대와 회사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GM대우는 책임지역총판제 도입으로 차별화된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제고하고, 판매망 내 차량판매, 물류, 고객관리 시스템 일원화와 지역 거점별 복합매장 육성, 시장 특성을 반영한 고객지향 판촉 프
쌍용자동차는 21일 지난해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된 불법파업과 관련해 파업 참가자를 대상으로 제기했던 손해배상청구를 포함한 민ㆍ형사상 고소고발 조치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8월 6일 노사 대타협 당시 파업에 참가한 일반 조합원의 민ㆍ형사상 책임에 대해서는 그 동안의 갈등을 치유하고 회생의지를 모으기 위해 형사상 책임은 최대한 선처토록 노력하고 민사상 책임은 회생계획의 인가가 이루어지는 경우 취하하는 것으로 노사간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쌍용자동차는 노사합의 사항 이행을 위한 무급휴직 대상자 선정 등 고용관계 회복 조치를 지난 10월말 완료한 이후 불법 파업 관련 참가자들에 대한 채증자료 분석 및 검증 작업을 통해 노사간 해결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왔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이미 지난 1월 11일 일반조합원 46명에 대한 형사 소송을 취하한 바 있다. 이번에 추가적으로 민사상 손해배상청구 대상자 총 473명 중 일반 조합원 395명에 대해 소송을 취하한 것이다. 하지만 쌍용자동차는 금속노조 간부 등 불법파업 참가 외부인원 62명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건에 대해서는 소 취하 없이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쌍용자동차 박영태
기아자동차가 2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2010 시카고 오토쇼에 출품할 친환경 콘셉트카 ‘Ray’의 렌더링 이미지를 21일 공개했다. 콘셉트카 Ray는 기아차의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로서 기아차 미국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다. 이 차의 상세 제원과 각종 첨단 사양들은 시카고 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2010 시카고 오토쇼(2010 Chicago Auto Show)는 다음달 10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플레이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2월 1일부터 15일까지 고객들의 안전한 설날 귀성길을 위해 전국 1,500 여 곳의 A/S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설날 귀성차량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먼저, 설 연휴기간 전인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현대차 고객들이 직영서비스센터 및 서비스협력사에 차량을 입고하면, ▶냉각수▶엔진오일▶브레이크오일 및 각종 밸브류와 타이어공기압 등을 무상점검 받을 수 있다. 겨울철 장거리 운행차량의 관리요령 및 안전운전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설 연휴 기간인 12일부터 15일까지는 주요 국도 및 고속도로 휴게소에 총 36개의 서비스코너를 운영하여, 안전점검 서비스와 함께 차량 응급조치 및 정비상담을 실시한다.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은 인근 직영서비스센터 및 서비스협력사에서 수리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귀성고객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자방국도에도 5개소 서비스코너 마련특히, 현대차는 고속도로 정체시 고객들이 우회도로를 많이 이용할 것으로 판단, 업계 최초로 주요 지방국도 휴게소에도 5개소의 서비스코너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현대차는 설날 귀성차량 안전점검 서비스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1일 5,000여명씩 총 50,0
GM대우 임직원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지엠대우한마음재단’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한다. 한마음재단은 20일 GM대우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전/현직 교장선생님들로 구성된 ‘이천사 장학회’와 함께 장학금 전달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4월부터 가정 형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는 학생은 총 100여명으로 인천, 군산, 창원, 보령 등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고등학생. 이를 위해 한마음재단은 총 7 천만원의 장학금을 마련, 인천지역 내 거주하는 고등학생부터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마음재단 주석범 사무총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미래의 꿈과 희망을 접어야 하는 청소년들이 많다”며, “이들에 대한 지원은 곧 우리의 미래를 밝게 하는 일이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천사 장학회 이현숙 회장(전 북인천여자중학교 교장)은 “한마음재단의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일탈행동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어 많은 학생들이 미래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
기아차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웹사이트들로부터 잇단 호평을 받았다. 기아자동차는 미국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인 에드먼즈닷컴에서 쏘울과 그랜드카니발 (수출명 : 세도나)이 2010 추천차량으로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쏘울은 ‘2만 달러 이하 왜건’ 부문에서, ▲그랜드카니발(수출명 : 세도나)은 ‘미니밴’ 부문에서 각각 추천차량으로 선정되었으며, 디자인, 성능, 편의사양 등 뛰어난 가치를 지닌 점이 높이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아차 쏘울과 포르테는 에드먼즈닷컴의 ‘대학생이 선호하는 10대 차량’에도 선정되었다. ‘대학생이 선호하는 10대 차량’은 에드먼즈닷컴 웹사이트 방문객들의 온라인 투표로 선정됐다. 쏘울과 포르테는 신세대들이 열광하는 개성 있는 디자인과 편의사양에 높은 평가를 받아 마즈다 3, 혼다 피트 등과 함께 10대 차종에 올랐다. 특히, 쏘울은 최근 미국 자동차 웹사이트인 ‘카즈닷컴으로부터도 2010 최고 해치백 모델로 선정되는 등 미국시장에서 잇단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기아차 쏘울은 지난해 3월 미국 시장에 출시 이래 2009년 총 3만 1,621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경쟁 차종인 닛산 큐브와 싸이언 xB를 따돌리며 박스형 소형차 부문에서
르노삼성 뉴 SM5가 시중에 첫 선을 보이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8일 출시한 뉴 SM5가 출시 첫 날부터 계약대수 2,012대를 기록하며 창사 이래 단일차종으로는 최대 일일 계약대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2일에 사전계약을 시작한 뉴 SM5는 출시 전까지 1만 4,000여대의 사전계약을 기록하고 이어 공식판매 시작 하루 만에 2,012대가 계약되는 이변을 낳고있다. 르노삼성자동차 분당중앙지점 이귀헌 지점장은, “하루 평균 방문고객이 30여명 되는데 주말부터 방문객이 200명 이상으로 증폭하면서 뉴 SM5에 대한 고객들의 특별한 관심을 몸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뉴 SM5는 기본 트림인 PE, SE, SE Plus, 스포티 트림 XE, 고급 트림 LE 및 최고 트림인 RE 등 6개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차량 판매가격은 기본 ▲PE모델 2,080만원, ▲SE모델 2,200만원, ▲SE Plus모델 2,370만원, ▲XE모델 2,430만원, ▲LE모델 2,530만원 그리고 최상급 모델 ▲RE는 2,650만원이다.
유럽시장에서 도요타 렉서스가 약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독일의 BMW, 다임러 등 고급차 제조업체들의 2009년 유럽 판매량이 일본 도요타 자동차에 뒤진 것이다. 17일 브뤼셀 소재 유럽자동차제조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유럽시장에서 이뤄진 총 1천450만대의 자동차 판매 가운데 렉서스 브랜드의 도요타 자동차는 7위로 올라섰다. 이에 반해 다임러, BMW가 각각 8, 9위로 밀린 것으로 집계됐다. BMW와 다임러는 폴크스바겐 계열의 경쟁사 아우디에 비해서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우디가 지난해 유럽시장에서 총 61만2천393대를 판매, 고급차 시장의 선두로 올라선 반면 다임러는 2위(59만3천88대)로 밀렸으며 BMW도 57만2천91대에 그쳤다. 이 같은 현상은 포르투갈에서 영국, 루마니아에 이르기까지 유럽 각국이 지난해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 자동차 수요진작을 위해 시행한 중고차 보상판매가 소형, 고연비 차량을 대상으로 시행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영국소재 J.D. 파워 앤드 어소시에이츠의 피터 켈리 선임이사는 지난해 각국 중고차 보상판매제도에 영향받았던 이들 BMW와 다임러 등의 대형, 고급차들이 경기 개선 기조에 따라 올해 견실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
일본의 도요타자동차가 2011년 하이브리드차의 글로벌 생산 대수를 100만대로 늘리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이는 2009년의 2배 수준에 이르는 규모다. 도요타자동차는 하이브리드차의 주력인 프리우스 생산을 늘리는 외에 향후 2∼3년내 새로운 하이브리드차를 10차종 정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요타는 국내생산 대수에서 하이브리드차가 차지하는 비율은 올해 약 20%에서 내년엔 30%로 확대하기로 했다. 2009년에 도요타자동차의 글로벌 생산대수는 640만대였고, 이 가운데 8%인 50만대가 하이브리드차였다. 도요타자동차는 현재 하이브리드차를 아이치(愛知)현 도요타(豊田)시의 주력공장을 포함해 국내 6개 거점과 해외 4개 거점에서 생산하고 있다.
쌍용자동차가 전 현대차 임원 2명을 고위임원으로 영입, 주목을 끌고있다. 이들은 현대차에서 상품기획 및 해외영업을 담당했던 부사장급 임원으로 쌍용차에 스카우트됐다. 쌍용차는 새해 들어 이재완 전 현대차 상품기획본부장과 최종식 전 현대차 미국법인장을 각각 부사장 보직인 상품기획본부장과 글로벌마케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부사장은 1975년 현대차에 입사해 33년간 연구소와 마케팅본부에서 상품기획을 맡아오다가 2008년 말 사직했다. 최 부사장은 77년 현대차에 입사해 2004년 미국법인장을 역임하는 등 줄곧 수출과 마케팅을 담당해오다가 2005년 퇴사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들은 하반기 출시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C200의 상품성을 높이고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일을 맡게 될 것이라며 회사 경영 정상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차의 고위층 출신이 경쟁사로 자리를 옮긴 것은 이례적으로 이들의 영입은 전 현대차 사장출신인 이유일 쌍용차 공동관리인의 역할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업계에서는 이들의 가세로 쌍용차의 품질이 한 단계 상승하고 수출시장도 한 층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www.volvocars.co.kr)를 18일 오픈했다. 사용자중심으로 단장된 새 홈페이지는 북유럽 스타일을 적용해 각각의 콘텐츠들을 직관적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다이내믹 배너 기능은 방문자의 사용패턴을 분석해 감성적인지 이성적인지를 먼저 파악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 각기 다른 콘텐츠를 제시한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24일까지 1주일간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MP3플레이어, 영화관람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BYD코리아가 순수 전기 중형 SUV ‘BYD 씨라이언7’ 국내 판매 가격을 4,490만 원(전기차 보조금 미포함)으로 확정하고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YD 씨라이언 7 은 매력적인 쿠페형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세심한 마감, 기본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고급 사양을 통해 도심형 전기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 새로운 디자인의 D컷 스티어링 휠, 1열의 헤드레스트 일체형 스포츠 시트, 15.6인치 디스플레이와 적재적소에 적절히 배치된 물리 버튼 등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에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중형 SUV답게 넓은 시야와 실내 공간의 강점을 극대화해 패밀리 SUV로의 활용성도 높였다. 낮은 무게 중심과 평평한 바닥 설계를 통해 동급 최대 수준인 2,930mm의 휠베이스와 성인 5명이 타기에 충분한 헤드룸과 레그룸을 제공한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500리터이며 60:40 폴딩 시트를 적용해 최대 1,769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BYD 씨라이언 7에는 BYD 고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플랫폼 3.0에 셀투바디(Cell-To-Body, CTB) 기술이 적용됐다. 여기에 영구자석 동기모터를 탑재해 최고
푸조가 올 가을 도심 속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 알리기에 나선다. 오는 30일까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푸조의 최신 전동화 기술이 적용된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와 ‘408 스마트 하이브리드’,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푸조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배터리 규격상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로 분류되지만, 전기 모터를 기어박스에 통합한 독창적 설계와 48V 배터리를 조합해 순수 전기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도심 환경에서는 전체 주행 시간의 약 50%를 전기 모드로 소화할 수 있어 전기차 수준의 정숙성과 매끄러운 주행 감각, 그리고 연료비 절감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올해 선보인 푸조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은 고객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대표 주자인 올 뉴 3008은 푸조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을 최초 적용한 모델로, 프렌치 감각의 정수를 보여주는 유려한 패스트백 SUV다. 행사 기간 내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시승한 모든 고객에게는 ‘젤리계의 명품’으로 불리는 프리미엄 프렌치 젤리 ‘피에로 구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9월 한 달간 가을맞이 AS 서비스 캠페인 및 9월 특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9월 2일부터 BMW 모토라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본격적인 가을 라이딩 시즌을 맞아 전문적인 점검과 올바른 정비로 최상의 모터사이클 상태를 유지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라이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BMW 모토라드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무상으로 기본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점검 후 소모품 교환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할인 대상 소모품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오일, 에어필터, 배터리 등 총 17종으로 해당 부품 교체 시 추가되는 부가적인 소모품 교환에도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된다. BMW 모토라드 오리지널 부품 및 액세서리에 대해서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맞춤형 부품인 ‘Option 719’, 고성능 모터사이클을 위한 ‘M’ 및 ‘HP’ 부품은 물론 액세서리 장착을 위한 추가 부품도 동일하게 할인이 적용된다. 단, R 1300 GS와 R 1300 GS 어드벤처는 탑&사이드 케이스 및 장착용 부품 할인에서 제외된다.
BMW 코리아가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9월 온라인 한정 그레이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BMW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매달 다른 콘셉트의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9월에는 특별한 감성을 더한 ‘회색’을 테마로 BMWX 패밀리 4종과 순수전기 세단 등 총 다섯 가지 모델을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짙은 회색 계열의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Dravit Grey Metallic) 외장색과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새로 적용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모델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간접조명 효과를 더한 BMW 아이코닉 글로우 키드니 그릴과 함께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사양이 적용되며 파란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 22인치 블랙 휠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어 보다 강
아우디는 밀라노에서 향후 다양한 모델의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는 아우디 콘셉트 C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Strive for clarity(명료함을 추구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밀라노 이벤트는 아우디 변혁의 새로운 장을 알린다. 명료함에 집중한 디자인을 통해 아우디는 시대를 초월하는 미니멀한 미학을 추구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차별화를 이어간다. 디자인과 기술, 위대한 인물들의 도시 밀라노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르네상스가 탄생한 도시인 밀라노에서 아우디 CEO 게르놋 될너는 “비전 있는 사고와 익숙함을 넘어서는 추진력은 모두 아우디가 추구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아우디 콘셉트 C, 미래 디자인을 미리 보여주다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모빌리티 쇼(IAA)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 아우디 콘셉트 C는 이러한 신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 첫 번째 모델이다. 향후 아우디 제품의 디자인과 새로운 실내 경험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콘셉트 차량으로, 아우디가 보편적으로 적용할 디자인 원칙을 제시한다. 불필요한 라인이나 구성요소를 배제하고, 기본에 충실한 절제와 기하학적 명확성을 추구한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이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프리미엄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5’는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를 담아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외관과 정교한 주행 성능,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실용성과 감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중형 SUV 모델이다. 첨단 디지털 기술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결합되어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해 프리미엄 SUV로서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다. ▶4개 트림으로 선보이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는 ▲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 40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2.0L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 아우디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를 기본 탑재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즉각적인 응답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5 40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3
기아가 전동화 패밀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더 기아 EV5’를 출시하고 4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EV5는 기아가 EV6를 시작으로 EV9, EV3, EV4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모델이며 정통 SUV 바디타입을 적용한 패밀리 전용 전기차다.기아는 EV5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사양과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EV5는 정통 SUV 바디타입 기반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국내 EV 대중화 시대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표 모델"이라며 "합리적인 패밀리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EV5가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편안한 분위기에 실용성 겸비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EV5의 실내는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을 바탕으로 기아만의 스포티함과 새로움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구현했다.EV5는 크래시패드를 가로지르는 라인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패턴을 적용해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크래시패드는 자연물을 깎아내고 다듬어 만들어진 조각처럼 아름다운 조형물의 느낌을 준다.또한 EV5는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본격적인 모터사이클 라이딩 시즌 온을 앞두고 9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펀(Fun) 모델 프로모션에서는 CB1000 호넷 SP, CBR600RR, NX500, CRF300L 4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성능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 호넷 SP 구매 시, 24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116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혼다의 레이싱 DNA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00RR은 구매 시 순정 리어 캐노피 및 휠 스티커를 증정한다. 모던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NX500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의류/용품 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하고, 온·오프로드를 자유롭게 달리는 듀얼 퍼포즈 모터사이클 CRF300L을 구매할 경우,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32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9월 신규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으로는 일상부터 모토 캠핑까지 아우르는 트래킹 익스플로러 커브 CT125를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툴레(THULE) 70L 캐즘백’과 ‘툴레 패밀리데이(10월) 참가권’을 증정한다. 이외의 펀 모델 프로모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