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공기압, 매달 확인 하세요!” 르노삼성 자동차가 불필요한 연료 낭비를 줄이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eco ACTION 캠페인이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4일 서울 양평 사업소, 서울 도봉 사업소, 부산 동래 사업소 등 직영 매장 3곳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매달 확인하세요!” eco ACTION 캠페인을 전개했다.. 작년 7월에 자동차 타이어의 정기적인 체크를 통해 불필요한 연료 소모 및 연비 저하를 방지하자는 취지로 이 캠페인을 시작한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5월부터는 정기적으로 매달 첫째 수요일마다 적정 공기압 유지 캠페인을 전개해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늘려 나가고 있다. 이번 4일, 정비나 차량 구매를 위해 3곳의 복합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공기압을 확인하여 타이어를 조정 해 주고, 적정 공기압을 유지할 경우 유류비와 탄소 배출량을 줄임으로써 파생 되는 경제적, 환경친화적 효과를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eco ACTION 캠페인 로고가 새겨진 허브 캔을 제공하는 등, 고객들에게 친환경 운전 문화에 대한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일반적으로 공기압은 3개월마다 약 10%씩 줄어들
제너럴 모터스(GM)는 올해 1분기에 당기순이익 32억 달러, 주당 1.77 달러의 이익을 기록, 5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5일(미국 현지시간) 발표했다. 매출은 2010년 1분기 대비 47억 달러 증가한 362억 달러였다. 댄 애커슨 GM 회장 겸 CEO는 “우리의 1분기 실적은 계획한대로 달성됐다”며, “GM이 5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고연비 신차들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수요와 세계 시장에서 GM의 강력한 브랜드의 영향, 수익성 있는 성장을 도모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 경쟁력 있는 비용구조 덕분”이라고 말했다. 보통주주 당기순이익에는 GM이 보유하고 있는 델파이 지분과 앨리 파이낸셜 우선주를 매각하여 발생한 16억 달러와 3억 달러의 수입이 각각 포함되어 있다. 또한, 회계 기준 변경에 따라 GME(GME; GM Europe, GM 유럽사업부문)에서 발생한 영업권감액비용 4억 달러와 함께 GMIO(GMIO; GM International Operations, GM해외사업부문)의 인도 합작회사에 영향을 주는 세제규정 개정과 관련해 발생한 총 1억 달러의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특별항목들은 보통주주 당기순이익을 15억 달
기아자동차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아차는 6일 서울 강남구 지역 보육원생,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을 서울대공원(경기도 과천 소재)으로 초청해 야외 나들이를 함께 하는 ‘사랑의 페스티벌’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페스티벌’에서 지역 보육원생, 장애인들과 장애인들을 돌봐온 가족들,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기아차 국내영업본부가 마련한 차량으로 이동해 돌고래 쇼 등 동물원 관람과 점심식사 등을 즐겼다. 기아차는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소외이웃 초청 행사 외에도 판매우수 사원들이 함께 하는 ‘소년소녀가장 돕기 장학금 지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소년소녀가장 돕기 장학금 지원 캠페인’은 월, 분기 등 기간별 판매우수 영업사원들의 명의로 장학금을 조성해 해당 지역 초ㆍ중ㆍ고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지원하는 행사다. 지난해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1년 2개월간 458명의 판매우수 영업사원들이 참여해 1,108명의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총 2억4,5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외에도 기아차는 올해 초 구제역 발생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구제역 발생 75개 시∙군∙구에 생수, 컵라면
쌍용자동차가 대한민국 1%를 위한 렉스턴 아웃 도어 에디션(Out-Door Edition)을 출시했다. 렉스턴 아웃 도어 에디션 모델은 오토캠핑 인구의 급성장 및 수상레포츠 인구 증가에 따라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요트 및 캠핑 트레일러 견인이 가능한 트레일링 히치(Trailing Hitch)를 장착할 수 있도록 인증을 취득하였다. P255/60R 18인치 브릿지스톤 타이어 및 타이어 수리킷, 세이프티 선루프 등을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최고급 브라운 컬러의 천연 가죽 시트 및 콘솔 암레스트, 도어 암레스트, 럭셔리 우드 그레인 등의 브라운 인테리어 적용을 통해 대한민국 1% 안에서도 더 특별한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프리미엄의 세련된 품격을 연출하였다. 이와 함께 2.7 XVT 엔진에 E-Tronic 벤츠 5단 자동변속기 장착 및 파워 AWD 시스템 적용으로 주행 시 부드럽고 안정적인 차량제어가 가능하게 해주며 눈길이나 빗길 등 다양한 노면상태에서 ESP 시스템과 함께 강력한 구동 및 제동능력을 발휘하여 최상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이 차의 판매 가격은 3,814만원이다. 기존 「렉스턴」의 트림별 가격은 ▲RX4 2,495만원~2,6
현대모비스가 협력사들에 대한 지원을 1차 협력사에서 2ㆍ3차 협력사로 넓혀가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2ㆍ3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우수협력사 벤치마킹(이하 벤치마킹)’과 세미나 등을 잇따라 개최하며 협력사들의 실질적인 업무능력과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등에 집중하고 있다. ‘벤치마킹’은 현대모비스의 우수 1차 협력사 사업장에 2ㆍ3차 협력사 직원을 초청, 현장개선을 통한 품질향상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창원과 인천에서 총 95개사 125명의 협력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창원 ‘디엠테크’에서 열린 ‘벤치마킹’엔 가공 업종 관련 협력사 49개사가 참가했고, 인천 ‘성진피앤티’에는 프레스 업종 관련 46개사가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디엠테크’와 ‘성진피앤티’는 원자재 관리, 금형 및 설비 관리, 공정 관리, 품질 관리 및 기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총 55가지 개선 사례를 발표하는 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관리기법을 소개했다. 특히 2ㆍ3차 협력사들이 대부분 영세한 점을 감안해 1차 우수협력사를 선정하고 즉시 수행 가능한 사례를 집중적으로 설명하여 효과적으로 벤치마킹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나
▶현대차, 4월 34만대 판매...그랜저-아반떼 順 현대자동차는 2011년 4월 국내 60,073대, 해외 280,574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9.7% 증가한 340,647대를 판매했다. (CKD 제외) 현대차는 2011년 4월 국내에서 작년보다 8.6% 증가한 60,073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그랜저가 11,265대를 판매해 내수 판매 1위에 올랐다. 3개월 연속 월 판매 1만대 이상 팔린 그랜저는 출고대기 물량만 2만대에 달하는 상황이다. 그랜저 다음으로 많이 팔린 아반떼는 4월 10,189대를 판매했으며, 공급이 정상화된 엑센트는 1,951대가 팔려 동급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7일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 벨로스터는 사흘간 1,217대를 판매했다. 이외에 쏘나타 8,568대, 제네시스 2,688대 등을 합해 전체 승용차 판매는 38,009대로 작년 대비 25.2%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반면, 투싼ix 3,238대, 싼타페 2,228대 등 SUV 차종은 6,138대가 팔려 작년보다 29.6% 감소했다.그랜드스타렉스,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는 작년보다 1.2% 증가한 13,076대가 팔렸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는 2,850
혼다코리아는 5월 한 달 동안 혼다의 소형 모터사이클(125cc 이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라이드 투 러브 세일즈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세일즈 캠페인은 고연비 친환경 스쿠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PCX’와 ‘SCR110’,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25R’ 등 혼다의 대표적인 소형 모터사이클 구매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고객에게는 무상점검 쿠폰 2매를 제공하며 쿠폰을 통해 차량의 정기점검 및 엔진오일의 무상 교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세일즈 캠페인은 5월 한 달간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 (www.hondakorea.co.kr) 또는 전국 딜러 5개점 및 소형판매점 14개점에 문의하면 된다.
기아자동차는 29일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갖고 2011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차는 1분기 경영실적이 ▲매출액 10조6,578억원 ▲영업이익 8,399억원 ▲당기순이익 9,532억원 등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IFRS 연결기준) 기아차는 1분기 세계 시장에서 모닝, K5, 스포티지R 등 주요 차종의 신차효과와 브랜드 이미지 상승으로 전년대비 30.4% 증가한 61만9,089대를 판매했다. (출고기준, 해외공장 생산분 포함) 매출액은 K5 등의 중형차급과 스포티지, 쏘렌토 등 RV차종 판매비중 확대로 인한 평균 판매단가 개선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36.7% 증가한 10조6,578억원을 달성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국내 매출액이 4조6천억원으로 전체의 43%, 북미가 3조 2천억원으로 30%, 유럽이 2조 7천억원으로 25%, 호주가 2천억원으로 2%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원화절상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도 불구하고 판매물량 증가와 안정적인 원가구조 유지, 판매관리비 지출 개선 등에 힘입어 매출액 대비 7.9%인 8,399억원을 실현했다. 이를 바탕으로 당기순이익도 9,532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기아차 재경본부장 이재록 부
친환경 자동차인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전국 친환경 축제 행사장에 나타난다. 현대자동차는 내달 출시예정인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29일부터 6월11일까지 전국 9개 주요 친환경 행사에 순회 전시하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친환경 순회전시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29일 한국고양 꽃전시회를 시작으로 보성의 다향제, 무주의 반딧불 축제, 안성의 산내들 환경 축제 등 국내 대표적 9개 친환경 축제에서 개최될 예정인 쏘나타 하이브리드 친환경 순회전시회는 ▲ 쏘나타 하이브리드 신차전시 ▲ 고객들과 함께하는 기념 포토세션 ▲ 친환경 휴식공간 제공 및 차량상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장 차량상담코너에서는 하이브리드 개발 담당 연구원들이 하이브리드 차량의 구동 시스템, 특장점 등을 고객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직접 설명해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에는 대전 오월드, 대구 이월드 등 전국 주요 놀이공원에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전시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차의 중요성과 쏘나타 하이브리드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이번 전국 순회전시를 통해 각지의 고객들을 찾아가 쏘나타 하이브리드만의
현대자동차는 신개념 PUV 벨로스터의 1호차 주인공으로 이제석 광고연구소 대표 이제석(29세)씨를 선정, 전달했다. 벨로스터는 27일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뉴욕 제이콥 제이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1 뉴욕 국제 오토쇼’의 현대차 부스에 이제석 씨를 초청해 1호차 전달 행사를 가졌다. 현대차는 ‘반전 포스터’ 등 기발한 광고로 국제 광고상을 휩쓸며 화제가 되고 있는 이제석 씨가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벨로스터의 이미지를 잘 대변한다고 판단, 1호차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날 이제석 씨는 “항상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시도가 필요한 광고인들에게 현대차와 벨로스터의 파격적인 시도가 매우 흥미로웠다”며, “앞으로 벨로스터의 독특한 상품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벨로스터는 1호차 전달을 시작으로 오는 27일부터 고객들에게 본격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혁신적인 비대칭 3도어 차량 벨로스터는 현대차의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철학이 반영된 첫 번째 차”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젊은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프리미엄
르노삼성자동차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SM7의 후속모델의 쇼카, SM7 컨셉트의 디자인과 모터쇼에서 차량을 직접 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이벤트를 5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탈 싸이트 온라인 배너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SM7 컨셉트를 온라인상에서 유저가 직접 마우스 컨트롤을 하여 360도 보기, 전조등 켜기, 이동, 문 열기 등을 하여 영상 속 관람객의 다양한 반응을 만들어내면 자동적으로 응모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최고급 노트북 센스 NT-900X3A-A51, 소니 최신형 디지털카메라 DSC-TX9 (3D 촬영)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 및 모바일 웹사이트(m.renaultsamsung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5월 27일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의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이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7기 단원을 모집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창단된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의 7기에 참여할 대학생 500명을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여름방학 기간에 활동할 7기 청년봉사단은 중국, 인도, 브라질, 태국, 에티오피아 5개국에서 환경, 지역사회, 의료 분야을 중심으로 봉사활동 및 문화교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7기 청년봉사단은 ▲인도의 낙후 마을 시설 개보수 및 무료 진료 봉사에 120명 ▲중국 내몽고 사막화 방지를 위한 초지 조성과 빈곤층을 위한 주택 ‘기아가원’ 건립에 200명 ▲브라질의 집짓기 및 복지시설 봉사활동에 60명 ▲에티오피아 빈곤 마을 위생시설 건축 및 현지 진료활동 지원에 60명 ▲태국 낙후지역 어린이 도서관 건립 및 아동시설 개보수 봉사에 60명 등 총 5백명을 파견해 현지 봉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봉사단 참가신청은 25일부터 5월10일까지 글로벌 청년봉사단 홈페이지(http://youth.hyundai-kiamotors.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적의 만 18세 이상 2~4년제 대학 재학 또는 휴학생이면
한국지엠은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충북 충주시에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캡티바 오프로드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이달 초 출시한 리얼 SUV 캡티바를 예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60여명의 예비 고객을 1박 2일 동안 충추호 인근으로 초청, 온/오프로드 시승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마케팅본부 조인상 상무는 “캡티바는 리얼 SUV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뛰어난 정숙성과 승차감을 자랑한다”며, “드러난 수치만으로 차량의 성능을 평가하기 보다는 고객들이 직접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캡티바를 시승하고 그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캡티바는 2.2리터 VCDi 유로5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파워풀 하고 정교한 주행성능을 실현했다. 2.2리터 디젤엔진은 고압 커먼레일 연료분사 시스템과 첨단 가변 인터쿨러 터보차저를 적용해 최고출력 184마력(3,800rpm) 및 최대토크 40.8kg.m (1,750~2,750 rpm)의 고성능을 발휘한다.
르노삼성차 SM5와 현대차 YF쏘나타 가 제작결함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리콜규모는 SM5 5만5,648대, SM3 10만 3,909대, 쏘나타 1만9,211대, 투싼ix 8,050대이다. 국토해양부는 르노삼성차의 SM5와 준중형 SM3, 현대차의 YF쏘나타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ix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리콜 대상은 르노삼성의 경우 ▲2009년 8월12일부터 작년 10월29일까지 제작된 SM5 5만5,648대와 ▲2009년 4월23일부터 작년 8월10일 사이에 제작된 SM3 6만5,157대다. 이들 차량은 에어백 장치 불량으로 운전석 에어백이 작동되지 않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4월1일부터 올해 1월16일 사이에 제작된 SM3 3만8,742대도 후부 반사기의 반사성능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뒤따라오는 차량 확인이 지연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돼 리콜에 들어간다. 작년 3월30일부터 5월17일까지 제작된 YF쏘나타 1만9,211대와 작년 2월27일부터 4월17일까지 만들어진 투싼ix 8,050대도 후부 반사기 불량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중에 생산되 차량을 소유한 자동차 소유자는 제조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세상에서 가장 비싼 차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차 한대에 무려 249억원인 자동차는 어떤 모습일까.미국 스타그룹은 중국 상하이모터쇼에 세계 최고가인 1억5000만 위안(249억원) 짜리 자동차를 전시하고 있다고 신문신보(新聞晨報) 등이 21일 보도했다. 이 차량은 롤스로이스에 금 도금을 입혔으며 10여종의 보석들이 한 세트로 판매되는 상품이다.차량 가격만 4200만위안이고 1억위안 짜리 최고급 비취를 비롯해 목걸이, 팔찌, 귀고리 등 1000만위안 상당의 장식품들이 포함됐다.올해로 5번째 상하이모터쇼에 참석하는 스타그룹의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남편이 비싼 차를 구입하면 부인이 반대하는 점을 감안해, 자동차와 여성 소비용품의 가격 비율을 1대 2로 설계한 호화상품을 내놓았다고 말했다.그는 중국 네이멍구 오르도스의 한 부호가 전날 차량을 구경한 후 매우 높은 관심을 표시했다면서 거래가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상하이모터쇼에는 또 세상에서 가장 빠른 차인 ‘부가티 베이론 16.4 슈퍼 스포츠’도 등장했다.이 차는 독일 폴크스바겐의 자회사 부가티가 양산형(量産型)으로 생산한 차종으로 지난해 7월 시험운행에서 평균 시속 431㎞를 기록, 세계에서 가장 빠
할로윈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전시장이 할로윈 무드로 변신하고 온가족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브 오어 트릿’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지프•푸조 전시장은 ‘할로윈 하우스’로 단장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자녀 동반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 구분 없이 상담만 받아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젤리, 마시멜로, 캔디, LED 할로윈 반지 등으로 구성된 귀여운 ‘할로윈 구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전시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 ‘사자 보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소품이 마련되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코스튬을 착용해 보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지프와 푸조 모두 10월 한정 특별 출고 혜택도 마련했다. 랭글러 출고 고객은 연장 보증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에게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이 제공된다. 푸조의 경우, 308 전용 특별 금융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
현대차·기아는 오는 11월 4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 ▲웹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86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25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https://softeerbootcamp.hyundaimotorgroup.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현대차·기아는 분야별로 지원자의 기초역량과 지식검증을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와 인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교육 참가자를 선발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교육생은 1개월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뒤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업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최종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특히, 교육 과정 중 현직 실무진과 교육생이 교류하는 직무별 밋업과
폭스바겐코리아가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특별 전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자율주행, UAM, 배터리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 글로벌 정책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전문 전시 행사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엑스포에서 폭스바겐의 최신 첨단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대표 모델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전시해 많은 방문객에게 폭스바겐의 모빌리티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시되는 아틀라스는 2025년 선보인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대형 SUV 모델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빚어낸 탄탄한 완성도와 MQB 모듈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여유로운 공간, 대형 SUV에 걸맞은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첨단 사양을 두루 갖췄다.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통합 제어하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로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ID.4는 폭스바겐 전기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의 프리미엄 3열 순수 전기 SUV '비스틱'이 ‘2026 독일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 13일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40명의 글로벌 자동차 전문가들이 디자인, 혁신성, 실용성, 성능,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디자인 시상식으로 평가받는다. 비스틱은 상징적인 디자인과 7인승 3열 공간, 그리고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 나이트 비전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23개 스피커 AKG® 오디오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첨단 기술과 디자인, 공간 활용성을 고루 갖춘 비스틱은 럭셔리 전기 SUV 세그먼트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 모델로 평가받았다. 특히 캐딜락은 지난해 ‘리릭’에 이어 올해 ‘비스틱’으로 2년 연속 GCOTY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COTY 공동 창립자 옌스 마이너스는 "캐딜락 비스틱은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 그리고 럭셔리한 일상 활용성이 결합된 놀라운 조합으로 심사위원단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라며, “대담하고 현대적이며 고품격을 자랑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2일, 2025년 팬텀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단 25대만 제작되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을 공개했다.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를 구성하는 디자이너, 엔지니어, 장인들이 1920년대부터 이어진 팬텀의 역사와 상징을 탐구한 결과물이다. 이들은 팬텀의 유산 속에 담긴 정신과 정체성을 연구하고, 이를 77점의 수공예 스케치 모티프로 형상화해 컬렉션 전반에 반영했다. 실내에는 쿠튀리에가 디자인한 직물, 스케치 같은 자수, 레이저 에칭 가죽, 3D 마케트리와 금박 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됐으며, 외관에는 팬텀 최초의 환희의 여신상을 재해석한 금제 조각상이 장식되어 팬텀 100년의 유산을 상징한다. 크리스 브라운리지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팬텀의 100주년을 기리는 헌정 작품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팬텀 VIII을 캔버스 삼아 팬텀의 여정과 그 전설을 만들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4만 시간이 넘는 작업 끝에 완성된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기술과 예술성의 결정체로, 팬텀을 다시금 야망과 예술적 가능성, 그리고 무게감 있는 역사의 상징으로 자리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디자인진흥원(JI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세계적으로 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친환경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에 ‘G-Mark’ 심볼을 부여한다. 이번 본상 수상 제품인 ‘엑스타 스포츠’는 고성능, 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로서,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트레드 패턴에 지그재그 레이아웃을 비롯해 바깥쪽과 안쪽의 디자인을 다르게 적용하여 다양한 도로 및 날씨 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가능하게 하였다.
현대자동차·기아는 22일 남양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임직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물까지 제작해 발표하는 ‘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을 진행했다.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차·기아가 전세계 무대에서 쌓은 입지를 지속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해 ‘글로벌 챌린저’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했다.현대차·기아는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6개 팀에게 제작비와 실물 제작 공간 등을 지원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 팀은 약 7개월 동안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해 낼 수 있었다.이날 본선에서는 6개 팀이 각각 발표와 시연을 진행하며 고객의 모빌리티 경험을 한층 확장할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였다.▲차량 수납 공간 잠금 시스템 ‘디지 로그 락 시스템’ ▲트레일러 견인 성능 향상 시스템 ‘트레일러 토잉 프리 컨디셔닝’ ▲안전벨트를 활용한 차량 제어 시스템 ‘디벨트’ ▲조향 없이 전 방향 주행이 가능한 모빌리티 ’액티브 옴니 내비게이션 트랜스포터’ ▲발달 장애인의 불안증세 해소를 위한 탈부착 패드 ’S.B.S)’ ▲차량 번호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와 푸조 고객을 대상으로 ‘2025 롱라이프 AS 캠페인’을 오는 11월 29일까지 약 6주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5년 이상 차량과 함께한 고객에게 합리적인 유지비 혜택과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최초 등록일 기준 보유 기간 5년 이상 경과한 차량 중 지프 웨이브 및 푸조 라이온 하트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내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에게는 무상 점검 서비스는 물론, 정품 소모품 교환 프로그램(MVP) 적용 부품과 타이어를 제외한 순정부품 20%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최근 12개월간 입고 이력이 없는 장기 미입고 고객의 경우, 5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입고 차량은 전문 테크니션의 정밀 점검을 통해 차량 상태를 확인받을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지프와 푸조 차량을 신뢰해주신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센터를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차량을 유지, 관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정기 점검과 합리적인 순정 및 대체 부품 도입을 통해 차량의 성능 유지는 물론, 브랜드의 신뢰와 고객 만족도까지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