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고객들과 함께하는 초대형 스포츠 이벤트로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현대차는 11일부터 이 아마추어 골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이닐 밝혔다. 이 행사는 현대차가 올해 처음으로 신설한 아마추어 골프 대회로 작년 1월부터 올 4월까지 현대차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총1,080명의 전국 현대차 고객들이 지역별 예선과 결선을 통해 실력을 겨루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 경기는 서울/경기권, 강원/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전국 4대 주요 지역에서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실시되며, 지역별 성적 우수자 120명이 결선 진출 기회를 갖게 된다. 현대차는 10월에 열릴 결선 대회에서 ▲홀인원상으로 쏘나타 1대, ▲우승자에게는 그랜저 1대 및 내년 대회 자동 출전권, ▲준우승자에게는 미국 PGA 골프투어 참가권과 내년 대회 자동 출전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지역별 예선 시상품으로 성적 우수자에게 명품 드라이버, 우드 등 고급 골프 용품이 제공되며, 지역 예선 참가자중 추첨을 통해 호텔상품권, 각종 골프 용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현대차 고객은 11일부터 전국의 현대차 영업소 및 홈페이지(www
기아차 K5가 5월 젊은이들의 열기가 가득한 대학 축제에 등장한다. 기아차는 고려대, 숙명여대, 성균관대, 전북대, 경북대 의 5개 대학 축제에서 대학생들이 숨겨진 끼를 발휘 할 수 있는 장기 대회 ‘기아자동차 슈퍼스타 K5’를 개최 한다고 11일 밝혔다.기아차가 개최하는 ‘기아자동차 슈퍼스타 K5’는 각 학교별 사전 예선을 거친 뒤 13일 전북대를 시작으로 17일 성균관대, 18일 고려대, 20일 숙명여대, 25일 경북대 순서로 본선 대회가 진행 된다.기아차는 각 학교별 본선 대회에서 입상한 ▲1등 1명에게는 1년 장학금, ▲2등 1명에 1학기 장학금, ▲3등 1명에 노트북(맥북 에어)을 지급하는 등 본선 진출자 15명에게 다양하고 푸짐한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축제에서 끼도 발휘 하고 장학금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젊고 스포티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행사 기간 동안 각 학교에 특별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K5, 스포티지R을 전시해 축제에 참여한 많은 대학생들이 젊고 스포티한 이미지의 기아 차량들을 실제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또
수입차를 사면 차량등록은 대부분 경남에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수입차 등록비용이 가장 저렴하기 때문이다. 등록비용에는 등록세와 취득세, 공채 매입비가 들어가는데, 취등록세는 모든 지역이 동일하지만 공채 매입률은 경남 창원이 5%(2천cc 이상)로 서울(20%)이나 경기(12%)보다도 훨씬 저렴하다. 예를들어 2천cc 3천만원 수입차 1대 등록을 할 경우 서울에서는 65만5천의 공채 매입 비용이 들지만, 창원에서는 16만4천원으로 50만원 가까이 저렴하다. 이 때문에 등록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자동차 리스회사들이 대부분 경남에서 등록한다. 수입자동차협회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월 한 달간 전국에 등록된 수입차 8천204대 가운데 전체의 37.4%에 이르는 3천68대가 경남에서 등록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서울이 1천729대(21.1%)로 2위, 3위는 1천522대(18.6%)가 등록된 경기도가 차지했다.
울산시는 오는 12일 울산시가 제정한 제5회 울산 자동차의 날을 맞아 학생 모형 F1자동차 제작ㆍ경주대회를 개최한다. 울산시는 9일 오는 12일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혁신센터에서 자동차산업 관련 기업인과 근로자, 기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어 유공자를 표창하고 미래 자동차산업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간중 14일에는 울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영남권 초ㆍ중ㆍ고ㆍ대학생 50개팀 200여명이 참가하는 모형 F1자동차 제작ㆍ경주대회를 개최한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올해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에 적극 참여, 14일 남구 문수체육공원과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9일부터 6월 4일까지 4주간, 순정부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125주년 기념 티셔츠를 선물로 증정하는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13개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서비스 센터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기간 중 메르세데스-벤츠 순정부품을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그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가족 외식 상품권을 증정한다. 적립한 포인트는 전국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부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일반회원, 골드회원 적립율이 1%, 5%인 것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혜택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다임러트럭코리아㈜ (콜센터:080-001-1886)으로 문의하면 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9일 부산시에 소재한 강서아동센터에서 복지시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2011 아트 포 칠드런 출범식을 가졌다. 아트 포 칠드런(Art for children)은 문화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복지시설의 어린이들에게 밝은 미래와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써, 르노삼성자동차가 7년째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문화사업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미술, 음악, 체육 등을 담당하는 4명의 강사들이 1년 동안 주 2회씩 복지관을 직접방문 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 강서구에 소재한 강서종합복지관과 백양종합사회복지관 2곳에서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악기 합주회, 종이접기 교실, 난타 퍼포먼스, 등 정서 발달과 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예술 공연 및 콘서트에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생생한 현장 학습과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 공장과 르노삼성자동차 갤러리를 방문하여 임직원과 함께 라인투어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이교현 홍보본부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에코액션 환경캠페인과 더불어 향후에도 지속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4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3월 보다 20.3% 감소한 8,204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전년 4월 7,208대 보다는 13.8% 증가했고 2011년 누적 33,923대는 전년 동기 27,125대 보다 25.1% 증가했다. 4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2,253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1,339대, ▲폴크스바겐(Volkswagen) 1,062대, ▲아우디(Audi) 749대, ▲토요타(Toyota) 403대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미니(MINI) 307대, ▲혼다(Honda) 252대, ▲포드(Ford/Lincoln) 251대, ▲푸조(Peugeot) 242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Dodge) 241대, ▲렉서스(Lexus) 181대, ▲포르쉐(Porsche) 172대, ▲인피니티(Infiniti) 169대, ▲닛산(Nissan) 165대, ▲랜드로버(Land Rover) 109대, ▲볼보(Volvo) 99대, ▲캐딜락(Cadillac) 77대, ▲재규어(Jaguar) 69대, ▲스바루(Subaru) 61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2대, ▲벤틀리(Be
국내 수입차 시장이 ‘BMW 천하’로 굳어지는 분위기다.5일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4월까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BMW는 8039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며 시장점유율을 23.7%까지 끌어올렸다. 작년 같은 기간 3906대보다 판매량은 105% 증가했고, 점유율은 14.4%에서 9.3%포인트나 올라갔다.BMW의 질주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BMW그룹코리아가 수입하는 MINI도 지난 4개월 동안 1202대를 내다팔며 전년동기 557대보다 두 배 이상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이에 힘입어 MINI의 4개월 누적 시장점유율 역시 작년 2.1%에서 올해는 3.5%로 높아지며 전체 수입차 브랜드 순위가 13위에서 9위로 껑충 뛰었다.작년 1월부터 4월까지 고작 1대가 판매되는 데 그쳤던 초고가 브랜드 롤스로이스도 올해는 4개월 동안 무려 8대가 팔려나갔다. 롤스로이스 수입사 역시 BMW그룹코리아다.이로써 BMW그룹코리아가 수입해 국내에서 판매하는 BMW, MINI, 롤스로이스 등 3개 브랜드를 더한 BMW그룹코리아의 시장점유율은 27.3%까지 치솟았다. 한국에서 팔리는 수입차 4대 중 1대 이상이 BMW 계열인 셈이다.BMW가 질주하면서 나머지 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은 일제
한국지엠은 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 홈 경기(상대팀: 기아타이거즈)를 맞아 ‘쉐보레 스폰서데이’를 개최했다. 2011 시즌 한국지엠의 SK와이번스 구단 후원 계약에 따라 열린 스폰서데이 이벤트에는 한국지엠 임직원 및 쉐보레 고객 5천여 명이 초청됐으며, 쉐보레 차량(캡티바, 올란도, 크루즈, 아베오, 스파크) 전시존, ‘쉐보레 레이싱팀’ 레이싱 모델과의 기념촬영, 김광현 정근우 선수의 등신대를 활용한 포토존 이벤트, 경기 중 전광판 퀴즈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한국지엠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이경애 상무가 SK와이번스 투수 짐 매그레인 선수로부터 투구 코치를 받고 경기 전 기념 시구를 했으며, 투수 교체 불펜 차량으로 쉐보레 올란도가 경기장에 등장했다. 경기장을 찾은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쉐보레는 젊고 역동적이면서 대중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리는 국내 대표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후원함으로써 국내 고객들에게 쉐보레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프로야구 SK와이번스 구단 후원을 통해 2011년 시즌 팀 유니폼 쉐보레 로고 부착, 홈 구장
기아차가 여성 고객들에게 특별한 공연을 선물했다. 기아자동차는 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개그 콘서트’ 라이브 공연에 오피러스, 모하비, K7 여성 출고고객 및 동반자 500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7일 공연에 큐 블레스 멤버십 여성 고객 250명(1인 2매, 총 500명)을 초청해 ‘개그 콘서트’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기아차가 큐 블레스 멤버십 여성 고객들을 초청한 ‘개그 콘서트’ 라이브 공연은 김병만, 류담 외 다수의 KBS 개그 콘서트 팀이 총 출동해 ‘달인’, ‘두분토론’, ‘헬스보이’ 등의 코너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에 늘 관심을 가져 주는 여성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서비스 및 다양하고 특화된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차가 시행하는 멤버십 서비스 큐 블레스(Q BLESS)란 고객들의 품격(Qualified)과 서비스의 품질(Quality of Service)을 상징하는 알파벳
현대자동차는 7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NFC)에서 대한축구협회와 2011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클럽리그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현대차는 이날 펼쳐진 8세 이하 유소년 팀의 경기 하프 타임에 대한축구협회 및 현대차 관계자, 참가 선수 및 가족 등 3천 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1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클럽리그 공식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후원 조인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펼쳐지는 유소년 클럽리그의 1,200여 개 경기를 타이틀 후원하며 경기장 내 A보드 브랜딩 및 신차 전시 등 공식 후원사로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날 유소년 클럽 경기와 더불어 2011 키즈 페스티벌을 진행 하며 파주 NFC에 벨로스터와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전시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즉석 가족사진 촬영 및 응원 막대 무상 증정 이벤트 등 행사에 참석한 유소년 선수단 및 가족들을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K-리그 등 다양한 국내외 축구 행사 후원뿐만 아니라, 한국 축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의 발전을 위해 항상 고심해왔다”며, “한국 축구의 미래인
현대자동차는 6일 5월한달 동안 전국 50여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교통안전 교육, 모형완구 조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1일 교육을 진행하는 현대차와 함께 하는 찾아가는 1일 자동차 학교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경기도 수원시 팔탄초등학교 대방분교에서 진행된 첫 행사에서 자동차 제작 과정, 교통안전 상식 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애니메이션 형태로 표현한 맞춤형 자료로 교육을 진행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교통안전 의식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일일 강사와 학생들이 자동차 캐릭터 모형완구를 함께 조립해 보는 시간을 가져, 참여한 어린이들의 재미와 흥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아이들이 즐겁고 활기찬 학교 생활을 통해 미래의 성장 주역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방문한 초등학교에 월드컵 공식 후원사 현대차의 로고가 새겨진 월드컵 축구공과 장난감 완구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우리 주변의 어린이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함과
이탈리아 스포츠카 마세라티의 공식 수입사인 FMK는 공식 홈페이지(www.maserati.co.kr)를 6일 오픈했다. 새로 공개한 홈페이지에는 쿠페 그란투리스모, 카브리올레 그란카브리오 등의 이미지를 제공하며, 브랜드 소식과 시승기,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정보 등도 한 눈에 볼수 있다.
토요타브랜드는 5월 고객 감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이브리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등록에 필요한 제반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토요타는 5월 한 달간 토요타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특별 지원 프로그램, 중고차 가치 보장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토요타 하이브리드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글로벌 하이브리드 리더 ‘프리우스’ 및 중형 하이브리드 세단 ‘캠리 하이브리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등록세, 취득세, 공채 매입비(할인기준) 등 차량 등록시 필요한 제반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 캠리 및 RAV4 구입 시 차량 세제 지원 혜택글로벌 시장에서 중형 세단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한 모델 ‘캠리’, 스타일리쉬한 도심형 SUV인 ‘RAV4’ 구입 고객에게 등록세, 취득세를 지원한다. ◆ 토요타 프리미엄 가치 보장 프로그램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캠리, 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중고차 품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자 3년 후 중고차 가치를 최고 52%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토요타 프리미엄 가치보장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기아차가 KPGA가 주관하는 ‘코리안투어’를 2년간 후원한다. 기아자동차는 2012년까지 2년간 ‘코리안투어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기로 하고, 4일 기아차 압구정 사옥에서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이번 후원을 통해 기아차는 국내 유일의 ‘코리안투어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가 갖는 권리를 활용하여 뛰어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알리고, 기업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우선, 기아차와 코리안투어는 연말 시상식에서 시즌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신인선수에게 ‘기아자동차 K7 신인상’을 수여하고, 1년간 훈련차량을 지원한다. 또한, 시즌 중에는 총11개 대회에서 홀인원 대상 홀을 지정하고 홀인원에 성공한 선수에게 기아차가 K7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코리안투어 대회 의전 차량으로 K7을 제공하고, 갤러리에게 추첨을 통해 차량을 경품으로 주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대회 경기장에 K7을 전시하고 대형 광고판을 설치하여 현장에서 관람하는 골프 팬은 물론 중계방송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도 K7과 기아차 브랜드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할로윈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전시장이 할로윈 무드로 변신하고 온가족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브 오어 트릿’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지프•푸조 전시장은 ‘할로윈 하우스’로 단장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자녀 동반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 구분 없이 상담만 받아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젤리, 마시멜로, 캔디, LED 할로윈 반지 등으로 구성된 귀여운 ‘할로윈 구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전시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 ‘사자 보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소품이 마련되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코스튬을 착용해 보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지프와 푸조 모두 10월 한정 특별 출고 혜택도 마련했다. 랭글러 출고 고객은 연장 보증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에게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이 제공된다. 푸조의 경우, 308 전용 특별 금융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
현대차·기아는 오는 11월 4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 ▲웹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86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25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https://softeerbootcamp.hyundaimotorgroup.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현대차·기아는 분야별로 지원자의 기초역량과 지식검증을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와 인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교육 참가자를 선발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교육생은 1개월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뒤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업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최종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특히, 교육 과정 중 현직 실무진과 교육생이 교류하는 직무별 밋업과
폭스바겐코리아가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특별 전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자율주행, UAM, 배터리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 글로벌 정책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전문 전시 행사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엑스포에서 폭스바겐의 최신 첨단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대표 모델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전시해 많은 방문객에게 폭스바겐의 모빌리티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시되는 아틀라스는 2025년 선보인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대형 SUV 모델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빚어낸 탄탄한 완성도와 MQB 모듈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여유로운 공간, 대형 SUV에 걸맞은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첨단 사양을 두루 갖췄다.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통합 제어하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로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ID.4는 폭스바겐 전기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의 프리미엄 3열 순수 전기 SUV '비스틱'이 ‘2026 독일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 13일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40명의 글로벌 자동차 전문가들이 디자인, 혁신성, 실용성, 성능,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디자인 시상식으로 평가받는다. 비스틱은 상징적인 디자인과 7인승 3열 공간, 그리고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 나이트 비전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23개 스피커 AKG® 오디오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첨단 기술과 디자인, 공간 활용성을 고루 갖춘 비스틱은 럭셔리 전기 SUV 세그먼트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 모델로 평가받았다. 특히 캐딜락은 지난해 ‘리릭’에 이어 올해 ‘비스틱’으로 2년 연속 GCOTY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COTY 공동 창립자 옌스 마이너스는 "캐딜락 비스틱은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 그리고 럭셔리한 일상 활용성이 결합된 놀라운 조합으로 심사위원단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라며, “대담하고 현대적이며 고품격을 자랑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2일, 2025년 팬텀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단 25대만 제작되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을 공개했다.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를 구성하는 디자이너, 엔지니어, 장인들이 1920년대부터 이어진 팬텀의 역사와 상징을 탐구한 결과물이다. 이들은 팬텀의 유산 속에 담긴 정신과 정체성을 연구하고, 이를 77점의 수공예 스케치 모티프로 형상화해 컬렉션 전반에 반영했다. 실내에는 쿠튀리에가 디자인한 직물, 스케치 같은 자수, 레이저 에칭 가죽, 3D 마케트리와 금박 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됐으며, 외관에는 팬텀 최초의 환희의 여신상을 재해석한 금제 조각상이 장식되어 팬텀 100년의 유산을 상징한다. 크리스 브라운리지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팬텀의 100주년을 기리는 헌정 작품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팬텀 VIII을 캔버스 삼아 팬텀의 여정과 그 전설을 만들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4만 시간이 넘는 작업 끝에 완성된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기술과 예술성의 결정체로, 팬텀을 다시금 야망과 예술적 가능성, 그리고 무게감 있는 역사의 상징으로 자리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디자인진흥원(JI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세계적으로 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친환경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에 ‘G-Mark’ 심볼을 부여한다. 이번 본상 수상 제품인 ‘엑스타 스포츠’는 고성능, 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로서,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트레드 패턴에 지그재그 레이아웃을 비롯해 바깥쪽과 안쪽의 디자인을 다르게 적용하여 다양한 도로 및 날씨 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가능하게 하였다.
현대자동차·기아는 22일 남양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임직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물까지 제작해 발표하는 ‘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을 진행했다.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차·기아가 전세계 무대에서 쌓은 입지를 지속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해 ‘글로벌 챌린저’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했다.현대차·기아는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6개 팀에게 제작비와 실물 제작 공간 등을 지원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 팀은 약 7개월 동안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해 낼 수 있었다.이날 본선에서는 6개 팀이 각각 발표와 시연을 진행하며 고객의 모빌리티 경험을 한층 확장할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였다.▲차량 수납 공간 잠금 시스템 ‘디지 로그 락 시스템’ ▲트레일러 견인 성능 향상 시스템 ‘트레일러 토잉 프리 컨디셔닝’ ▲안전벨트를 활용한 차량 제어 시스템 ‘디벨트’ ▲조향 없이 전 방향 주행이 가능한 모빌리티 ’액티브 옴니 내비게이션 트랜스포터’ ▲발달 장애인의 불안증세 해소를 위한 탈부착 패드 ’S.B.S)’ ▲차량 번호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와 푸조 고객을 대상으로 ‘2025 롱라이프 AS 캠페인’을 오는 11월 29일까지 약 6주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5년 이상 차량과 함께한 고객에게 합리적인 유지비 혜택과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최초 등록일 기준 보유 기간 5년 이상 경과한 차량 중 지프 웨이브 및 푸조 라이온 하트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내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에게는 무상 점검 서비스는 물론, 정품 소모품 교환 프로그램(MVP) 적용 부품과 타이어를 제외한 순정부품 20%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최근 12개월간 입고 이력이 없는 장기 미입고 고객의 경우, 5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입고 차량은 전문 테크니션의 정밀 점검을 통해 차량 상태를 확인받을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지프와 푸조 차량을 신뢰해주신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센터를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차량을 유지, 관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정기 점검과 합리적인 순정 및 대체 부품 도입을 통해 차량의 성능 유지는 물론, 브랜드의 신뢰와 고객 만족도까지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