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경차 모닝의 바이퓨얼 모델 출시를 기념해 여성고객들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기아차는 16일, 자동차 경주장 안산스피드웨이(경기도 안산시 소재)에서 여성고객 20명을 초청해 모닝 바이퓨얼 시승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운전법 등을 알려주는 ‘기아 퀸즈 에코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했다.기아차는 여성 포털사이트 ‘이지데이(http://www.ezday.co.kr)’를 통해서 지난 6월 부터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추첨을 통해 20명의 여성 운전자에게 참가기회를 제공했다.기아차는 참가한 여성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모닝 바이퓨얼 모델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시승행사를 가졌으며, 여성 운전자들을 위한 경제운전법, 주행 및 주차 강의 등 다양한 운전법 교육 시간을 가졌다.이어서 모닝 바이퓨얼을 타고 연비 경쟁을 펼치는 ‘경제운전 퀸’, 신속하고 정확하게 주차를 성공시키는 ‘주차 퀸’ 등을 선발하는 ‘모닝 바이퓨얼 드라이빙 퀸 선발대회’를 함께 가졌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유아용 카시트, 여성용 스니커즈 신발, 홈푸드 서적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다.기아차 관계자는 “경차의 주요 고객 중 하나인 여성 운전자들이 모닝 바이퓨얼의 뛰어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현대자동차는 15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경기장에서 ‘2011 FIFA 독일 여자 월드컵’ 최우수 신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현대 베스트 영 플레이어 어워드’의 수상자 발표 행사를 가졌다. 타티아나 헤니(Tatjana Haenni) FIFA 여자 대회 담당 위원장 등 대회 관계자와 마크 홀(Mark Hall) 현대차 유럽법인 마케팅 총괄 이사 등 현대차 관계자 및 현지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수상의 영광은 호주 대표팀의 케이틀린 풀드(Caitlin FOORD, 18세) 선수에게 돌아갔다. FIFA 기술위원회에서 ▲경기 기술 ▲전술 수행력 ▲팬 인지도 ▲페어플레이 등 다양한 요소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케이틀린 풀드 선수는 출전 경기마다 투지 넘치는 플레이와 페어 플레이 정신을 보여주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시상을 진행한 타티아나 헤니 FIFA 여자 대회 담당 위원장은 “여자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시행되는 신인 선수상에 FIFA의 공식 파트너 현대차가 함께 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케이틀린 풀드 선수의 수상을 지켜보며 전 세계의 여자축구 꿈나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현대차는 이번 독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나카바야시 히사오)는 관세청이 시행하고 있는 AEO(수출입종합인증우수업체)인증의 최종 심사를 통과하고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국제간 통관 업무시 서류제출 간소화, 선별적인 화물검사 면제, 납부세금 심사면제, 비상상황시 특별통관 허용, 보세구역내 보관창고 증설 등 다양한 통관상 혜택을 부여받아 ‘신속한 통관’ 과 ‘물류비 절감’ 이 가능해졌다. ‘수출입종합인증우수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란 각국 관세당국이 수출입 업체· 선사·운송인·창고업자·관세사 등 수출입 화물이동과 관련된 업체들의 법규준수도와 안전관리수준,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정성 등의 충족여부를 엄격히 심사해 기준을 통과한기업에게만 인증을 부여해 다양한 관세행정상의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로 전세계48개국에서 시행중에 있다. 특히 AEO 제도는 국가간 상호인증협정 체결시 협정 상대국의 공인업체도 동등하게 관세행정상의 혜택을 주고 있어. FTA와 같은 자유무역환경 하에서 수출입 기업의 교역량을 증대시키는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한국은 미국, 일본을 비롯 5개국과 AEO 상
기아자동차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아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2011 하계 오토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기아차 하계 오토캠프는 오는 8월 5일부터 11일까지 총 3차수에 걸쳐 각 차수당 2박 3일 일정으로 울진 해수욕장(울진 엑스포공원 옆 염전해안)에서 진행된다. 기아차 하계 오토캠프는 기아차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를 통해 7월 14일(목)부터 24일(일)까지 원하는 차수에 신청하면 된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회차별로 110가족씩 총 3차수 330가족을 선정해 오토캠프촌 이용기회를 제공할 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28(목) 기아차 홈페이지 고지 및 개별 통보를 통해 진행된다. 기아차 하계 오토캠프촌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텐트 설치가 가능한 캠핑장소 및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시설, 식수대, 비치파라솔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아차는 시설 이용뿐만 아니라, 해변영화제, 오징어잡이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름휴가 현장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또한, 기아차는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오토캠프 기간 동안 K5 하
현대차 쏘나타가 미국 품질만족도 조사에서 중형 승용 부문 1위에 올랐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2일(현지시간) 美 자동차 전문 조사 기관인 스트래티직 비전(Strategic Vision)社가 발표한 ‘2011년 품질만족도 조사’에서 쏘나타가 중형 승용차(Mid-Size Car)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스트래티직 비전社의 이번 ‘2011년 품질만족도 조사’는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2011년형 신차를 구입한 고객 중 최소 90일 이상을 보유한 37,000여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보유차량의 ▲품질 신뢰성 ▲연비 ▲중고차 가격 등의 항목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1,000점 만점으로 발표됐다. 총 21개의 차급별로 진행된 평가에서 쏘나타는 876점으로 혼다 어코드, 포드 퓨전, 닛산 알티마를 제치고 폴크스바겐 제타와 함께 중형 승용차 부문 공동 1위에 선정되며, 가장 치열한 경쟁 부문에서 우수한 품질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한편 쏘나타는 지난 2월 켈리블루북에서 발표한 ‘2011년 톱 10 패밀리카’에 선정됐으며, 5월에는 오토퍼시픽社의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고급 중형 부문 고객 만족상을 수상을 한 바 있어 이번 수상과 더불어 올해도 지속적인
지난 1월 조기 개통했던 제2자유로가 중앙 분리대, 미개통 진출입로 등 부대공사를 완료하고 13일 완전 개통된다. 경기도는 13일 14시 제2자유로 법곳IC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이인재 파주시장, 최성 고양시장,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자유로 준공식을 개최한다. 파주운정택지개발지구 및 고양국제전시장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 착공된 제2자유로는 총 공사비 1조 4,792억원이 투입돼 파주와 서울을 잇는 총 연장 22.69㎞, 폭 31∼34m의 왕복 6차선 도로로 건설됐다. 제2자유로를 이용해 파주신도시에서 서울 상암동까지 규정 속도 80km로 주행할 경우, 기존 자유로보다 약 10km, 20분 정도를 단축한 2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제2자유로의 진·출입교차로는 총 10개소(평면 2개, 입체 8개)로 구룡교차로부터 덕은교차로∼현천IC∼강매IC∼능곡IC∼신평IC∼한류월드IC∼법곳IC∼장산가좌IC∼송산IC가 있다. 특히 법곳IC와 강매IC는 기존 자유로와 연결돼 파주신도시에서 자유로를 우회하지 않고 곧바로 인천국제공항, 강변북로, 수색로 등 서울로 직접 접근할 수 있다.
자동차 부품업체인 만도는 최근 크라이슬러그룹으로부터 2011 크라이슬러 최우수 공급업체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크라이슬러에 부품을 공급하는 3천여개 업체 가운데 분야별 11개 최우수 업체가 선정된 이번 시상에서 만도는 섀시(Mechanical)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2004년부터 크라이슬러에 제동장치와 조향장치를 공급해오고 있는 만도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측은 이번 선정으로 향후 첨단 전자제어 섀시 제품에서도 전략적인 동반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크라이슬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는 피아트에도 관련 부품들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만도는 GM으로부터는 2003년 이후 5차례에 걸쳐 최우수 업체에게 주는 공급업체상(Supplier of the Year)상을 받았다.
여성운전자 천만 시대를 맞아 당당한 여성운전자를 만들기 위한 ‘ezday 드라이빙 스쿨’이 16일 개최된다. 이번 ‘ezday 드라이빙 스쿨’은 기아자동차가 주최하고, 여성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 여성운전자 커뮤니티 ‘핑크드라이브’(www.pinkdrive.co.kr),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www.ktec.or.kr)가 주관하는 행사로 ‘포브(forb)’, ‘존슨필름’, ‘비에스투어’, ‘언더더씨’, ‘탑라이더’에서 후원한다. 기아자동차의 모닝과 함께 하는 ‘ezday 드라이빙 스쿨’은 3가지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슬라럼, 원선회, 트랙주행 등을 체험하는 ‘모닝과 함께 달리기’, 전면/후면/평행 주차를 배워보는 ‘주차의 달인’, 그리고 주차퀸과 연비퀸을 선발하는 ‘드라이빙 퀸 선발’이다.이번 행사는 ‘ezday 드라이빙 스쿨’의 참가자는 여성포털 ‘이지데이’를 통해 참가접수를 받아, 20명을 선정하여 진행하는 1기 행사로, 참여하는 여성운전자들 중 추첨을 통해 튤리 카시트, 락피쉬 스니커즈, 존슨썬팅 필름, 스피드 홈푸드 등의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ezday 드라이빙 스쿨’을 기획한 이지데이의 유별남 대리는 “여성운전자를
기아자동차는 11일 기아차 고객을 위한 멤버십 사이트 ‘Q 멤버스(Q Members, http://Q.kia.co.kr)’를 개편하고 온라인에서도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개편된 Q 멤버스 사이트는 기존 서비스 콘텐츠를 강화해 ‘큐 박스(Q Box)’,‘차종&유형별 라운지’ 등 신규 메뉴 추가 및 SNS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등 고객 맞춤형 멤버십 사이트로 새롭게 탄생했다. 개편된 사이트는 ▲고객의 차량 정보에 맞춘 개인별 알림을 제공하는 ‘큐 박스(Q Box)’ ▲차량 관리, 포인트 적립, 차량 재구매 등 고객 유형에 따른 정보를 제공하는 ‘차종&유형별 라운지’ 등의 신규 메뉴를 추가, 고객 개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강화했다.또 기아차 전국 서비스 센터 정보를 제공하는 ‘오토 큐(AUTO Q)’ 메뉴를 개편, 온라인 정비 예약 기능을 강화하고 정기점검 내역 및 정비이력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등 정비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편의를 더욱 높였다.이와 더불어 기아차 고객들을 위한 온라인 차계부를 제공하는 ‘Q 차계부’ 메뉴에서는 차량 운영 및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소모품 교환주기, 연비 및 비용 통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시회인 ‘2011 서울오토살롱•서울오토서비스’가 폐막했다. 올해 관람객은 전년보다 2만명 늘어 12만여명이 전시장을 찾았다. 조직위원회는 RC카, 레이싱 게임 등 체험행사가 늘어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이 전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이유를 분석했다. 올해 최고의 인기를 누린 전시품은 단연 슈퍼카, 머슬카 등 국내 희귀한 고성능 차량이 전시된 수입차 특별관이다. 이중 600마력의 고성능 튜닝 차량인 칼슨 CK63RS와 닷지 바이퍼 SRT10, 전세계 한정 생산된 로터스 엑시지 S(Exige S)와 로터스 2-일레븐(2-Eleven)등에 관심을 끌었다. 전시를 주최한 서울메쎄 박병호 대표이사는 “올해는 다양한 자동차 문화를 선보이는 것과 동시에 직접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는 것도 목적이었다”며 “관람객들에게 차량 관리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는 부대행사들이 좋은 평가를 얻은 만큼 내년도에도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강해 내실있는 전시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틴팅 시공 경연대회인 ‘틴트오프코리아 페스티벌’, ‘자동차 정비기능경연대회’, ‘튜닝발전 세미나’ 등 전문 지식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
볼보트럭코리아 (대표: 김영재)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전국 16개 지역을 순회하는 ‘2011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를 실시한다.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는 여름철 장마 등 습기로 인한 차량의 손상을 예방하고,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돕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볼보트럭코리아가 대형 트럭 업체로서는 처음 실시한 서비스 캠페인이다. 특히 매년 서비스캠프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에는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거점을 16곳으로 확대하여 실시한다. 올해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캠프를 위해 3개의 전문 서비스팀이 구성되었으며, ▲11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칠곡 휴게소를 시작으로, ▲11-13일 경북경남지역 및 호남지역, ▲13-15일 서울수도권, 중부지역, 강원 지역 순으로 전국 6개 지역, 16개 서비스 거점을 순회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동안 서비스 캠프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각종 오일류, 필터류, 램프류, 디스플레이 등 주요 항목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타이어가 현장에서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볼보 덤프트럭의 실린더 공급업체인 히바코리아(Hyva Korea)에서는 덤프트럭
현대자동차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솔뜰 오토캠핑장에서 현대차 RV 동호회 회원들을 초청해 ‘오토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광역시 강화군 석모도 일대에서 실시한 ‘결손아동 봄소풍 지원 이벤트’에 적극 참여했던 무빙투싼, 네오싼타페, CM러브, 러브베라 등 4개 현대차 RV 동호회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4개 동호회 회원 및 가족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각 동호회 소개, 체육대회, 장기자랑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대차는 행사장 내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벨로스터 차량을 전시하는 한편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차량 설명 및 구매 상담을 실시하는 등 신차 알리기에도 적극 나섰다. 아울러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캠프장, 바비큐 파티 등 숙식 제공과 함께 인기 가수 및 레크리에이션 강사 초빙, 기념품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행사에 참석한 투싼ix동호회(무빙투싼) 정국균 회원은 “올 여름 오토캠핌장 예약이 모두 마감되어 가족 캠핑을 포기할 생각이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하게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강북지역에서 인피니티 브랜드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새로운 딜러 社로 프리미어 오토 선정하고, 11일 공식 딜러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리미어 오토는 9월 완공을 목표로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총 면적 281㎡, 총 5층 규모의 전시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인피니티 전시장의 글로벌 스탠다드인 ‘아이레디(IREDI, Infiniti Retail Environment Design Initiative)’ 컨셉을 적용할 본 전시장은 고객들이 갤러리를 방문한 것처럼 차를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전시 문화를 강북지역에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All-new Infiniti M(올 뉴 인피니티 M), G line-up(Sedan/Convertible/Coupe)을 비롯한 인피니티 주요모델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피니티 브랜드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손창규 디렉터는 용산지역은 수도권 지역 내 새로운 수입차 전략지로 손꼽히고 있는 주요시장이라며, 프리미어 오토가 제시한 장기적인 비전과 마케팅 노하우는 인피니티가 한국시장에서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인 더클래스 효성은 여름철을 맞아 다음달 말까지 C클래스 고객에게 샹테카이 선케어 제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은 ‘선케어 이벤트’로 명명된 프로모션을 통해 20,30대 및 여성고객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뉴 C클래스 4종(C 200 CGI 블루이피션시, C 200 CGI 블루이피션시 아방가르드, C 220 CDI 블루이피션시, C250)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시중가 20만원 상당의 샹테카이 선케어 제품을 증정한다. 제품은 브러쉬 타입의 선블록 및 자외선 차단 BB크림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더클래스 효성은 ‘리멤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2009년 출고고객이 더클래스 효성의 전시장을 방문하면 사이즈 측정 후 최고급 골프장갑을 받게 된다. 박재찬 더클래스 효성 대표는 “여름철 강한 자외선을 걱정하는 여성고객과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은 20,30대를 위해 선케어 제품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파악한 후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적극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이번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더클래스 효성 홈페이지(www.theclasshyosu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
현대차의 쏠라리스가 러시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크고 있다. 유럽기업인협회(AEB)에 따르면 러시아 전략 모델인 ‘쏠라리스(Solaris)’는 월 판매 기준으로 수입브랜드 모델 사상 최대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현대차 러시아 공장에서 생산되기 시작해 2월부터 공식적인 판매에 돌입한 ‘쏠라리스’는 지난 달 1만 833대를 판매해 3개월 연속 수입차 모델 중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쏠라리스는 지난 2006년 12월 포드 포커스가 1만 280대 판매되며 기록했던 종전 최고 월간 판매실적을 제치고 러시아 시장에서 역대 수입차 사상 최대 월간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또한, 쏠라리스는 올해 초 러시아 자동차 전문지인 클락손(Klaxon)誌가 발표한 ‘골든 클락손 상’에서 소형차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되며, 러시아 국민차로 자리잡았다. 이 같은 쏠라리스의 판매 호조로 현대차는 지난 달 러시아 시장에서 1만5,131대를 판매했으며, 상반기 누계로는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6만 7,213대를 판매했다. 뿐만 아니라, 쏠라리스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1월 양산을 시작한 러시아 공장은 1분기에 이미 가동률 100%를 넘기며, 러시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외국기업 투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모비스가 내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30여종의 모빌리티 융합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에는 사전 초청된 고객사를 대상으로만 프라이빗관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일반 관람객들에게 모빌리티 선행기술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북미지역 고객사를 초청해 CES를 내실 있는 수주의 장으로 삼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CES에서 현대모비스는 ‘진화의 층’을 주제로 기술간 연결과 융합을 강조하기로 했다. 전장·전동화·섀시안전 등 핵심부품 각 분야의 첨단기술을 선별해 글로벌 고객사에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CES가 열리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3층에 위치한 별도의 미팅룸을 전시장으로 선택했다. 고객사 고위 경영층이 장시간 머물며, 현대모비스의 신기술을 면밀히 살펴보고 수주를 논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현대모비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표 전시품은 콕핏 통합설루션 엠빅스(M.VICS) 7.0과 전자식 제어장치인 X-바이 와이어 기술이다. 먼저 엠빅스는 현대모비스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총 망라한 콕핏(운전석) 통합 설루션으로, 7.0 버전을 새로 선보인다. 대표 기술로는 ▲전면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복합 소재 사용 비중이 높아 폐기물 분류, 재활용 난도가 높은 전선 제조업에서 모든 사업장이 동시에 기준을 충족한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성과다.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은 전체 폐기물의 80% 이상을 매립이 아닌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이 기준을 크게 웃도는 95% 이상의 자원순환율을 기록해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전선 제조업은 금속, 플라스틱, 절연유 등 다양한 소재가 동시에 사용되는 복합 공정 산업으로, 폐기물 분류와 재활용 체계 구축 자체가 쉽지 않다. LS전선은 이처럼 복잡한 공정 구조에서도 사업장별 분리배출 기준과 재활용 절차를 표준화하고, 폐기물 발생부터 배출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해 ZWTL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HDPE, PVC 등 합성수지류는 소재 특성상 재활용하기 어려운 대표적 품목이다. LS전선은 소재별 분류 정확도를 높이고
현대자동차는 서울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현대차 최초로 누적 판매 8천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1996년 입사한 이래 약 30년 간 연평균 267대를 판매한 최진성 영업이사는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천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고, 지난 2023년 6월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7천대를 달성한 바 있다.이뿐 아니라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도 17회 연속 선정됐다.최진성 영업이사는 누적 8천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판매를 하루도 거를 수 없는 끼니라고 생각했기에 달성할 수 있던 기록”이라며 “매일매일 밥 먹듯이 판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교통사고로 3번의 수술을 받았던 1998년을 꼽으며 “입원을 한 상황에서도 의사와 환자들에게 차량을 판매하며 늘 한결 같은 꾸준함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말했다.또 최 영업이사는 8천대 달성의 포상금인 2천만 원을 출신 고등학교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앞장선다. 최진성 영업이사가 출신 고교에 기부한 금액은 20년간 누적 1억 4천만 원에 달한다.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브랜드 창립 111주년을 맞아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은 마세라티는 1914년 12월 1일 설립됐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은 이탈리안 럭셔리 SUV 그레칼레,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Folgore), 브랜드를 대표하는 그란투리스모 및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를 시승할 수 있다. 이탈리안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혜택도 주어진다. 시승 후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 전원에게 이탈리아 와인 명가 ‘안티노리’의 와인을 증정한다. 여기에 그레칼레 및 그레칼레 폴고레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안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의 디너 식사권(2인)을 추가 제공한다. 특히 그레칼레 특정 트림 출고 고객에게는 ‘불가리 호텔 도쿄’ 숙박권,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아 현지로 초청하는 ‘백 투 모데나’ 프라이빗 투어 등 마세라티가 제안하는 럭셔리 큐레이션 프로그램까지 준비했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가 111주년을 맞이한 현시점에서 브랜드가 오랜 시간 이어온 레이싱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유튜브 ‘엑스타 TV’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해 기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15일까지 고객들이 엑스타 TV 구독 및 축하/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50만원(1명), 아웃백 상품권 20만원(5명), CGV 영화관람관 2매(30명)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엑스타 TV와 금호타이어 인스타그램(@kumhotire_official / @thoro.ror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타 TV’는 2019년 4월 런칭 이후 약 2년만에 국내 업체 최초로 구독자 10만명을 돌파, 유튜브로부터 실버 버튼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했다.
현대차그룹의 200kW 전기차 충전기가 ‘EV-Q’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현대차그룹은 현대케피코가 개발·생산하고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에 적용되는 ‘200kW 양팔형 E-pit 충전기’가 EV-Q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EV-Q는 현대차그룹과 국제공인시험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국내 모든 충전기 제조사와 운영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공동 개발한 민간 전기차 충전 품질 인증 제도다.이 인증은 국내 전기차 시장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전기차 충전기의 ▲내구성·신뢰성 ▲실충전 성능 ▲보안성 ▲통신 적합성 ▲전자파 적합성 등 5가지 핵심 품질 항목을 표준화해 집중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충전기 운영 사업자는 EV-Q 인증 충전기 도입을 통해 ▲충전기 고장률 감소에 따른 운영 안전성 증대 ▲차량-충전기 간 통신 프로토콜 검증을 통한 상호운용성 확보 ▲해킹 등 비인가 접근 차단을 통한 보안성 강화 ▲전자파 방출 확인 등 보다 높은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특히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충전 중단, 통신 오류, 보안 취약 등의 핵심 품질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충전기 신뢰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현대차그룹은 EV-Q
기아는 PV5 카고 모델이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밝혔다.PV5 카고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안전 사양을 통해 안전한 주행을 돕고 여러 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이로써 PV5는 실용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입증하며 경상용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임을 증명해 보였다.기아는 EV6(2022년), EV9(2023년), EV3(2025년)에 이어 PV5 카고가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유로 NCAP 평가를 받은 모든 승용 및 상용 전용 전기차 모델이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리게 돼 기아 전용 전기차의 우수한 안전 성능을 재확인했다.유로 NCAP 경상용 차량 테스트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차량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경상용차 모델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 별 1~5 등급 시스템을 도입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경상용 차량의 평가 항목은 ▲주행 안전성 ▲충돌 방지 ▲충돌 후 보호 시스템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