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고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귀향길을 위해 시승차 330대를 운영한다. 기아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포르테 에코플러스, 쏘울 에코플러스, 그랜드 카니발, K5 하이브리드 등 총 330대의 귀향 시승차량을 준비하고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귀향 시승단을 모집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8월 9일부터 31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9월 2일 홈페이지에 최종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 그랜드 카니발은 1종 보통면허 소지자만 신청 및 대여 가능) 기아차가 이번에 마련한 추석 귀향 시승차량은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하는 포르테 에코플러스(150대), 쏘울 에코플러스(150대)와 그랜드 카니발(20대), K5 하이브리드(10대) 등 총 330대이며, 당첨 고객에게 추석 연휴인 9월 8일부터 9월 15일까지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기아차는 엔진시동이 자동으로 정지하고, 재시동되는 공회전 제한(ISG) 시스템이 적용된 포르테 에코플러스와 쏘울 에코플러스, 그리고 최첨단 친환경차 K5 하이브리드를 마련함으로써 당첨고객들이 추석 귀
BMW 그룹이 새로운 서브 브랜드 BMW i의 트레일러 영상을 유튜브(Youtube)에 공개해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BMW i 트레일러 영상인 본 일렉트릭은 할리우드의 유명 음악 프로듀서인 아벨 코르제니오프스키가 작곡했으며, 전기자동차 BMW i3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MW i8 컨셉트 차량의 외관은 물론, 주행 모습을 담아 9일 현재 100만건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에서 펼쳐지는 BMW i는 지속가능한 이동수단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미래지향적 차량과 모빌리티 서비스,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디자인을 자랑하는 BMW i의 철학이 미학적인 느낌으로 표현됐다. 새로운 서브 브랜드 BMW i의 트레일러 영상은 BMW i 웹사이트(www.bmw-i.com) 및 유튜브(http://www.youtube.com/watch?v=K-4THnOdk3I)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소형 프리미엄 ‘엑센트’의 일반인 광고 모델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도전! 엑센트 영 가이 시즌2’의 참가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전! 엑센트 영 가이(Young Guy)’는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업계 최초의 일반인 광고모델 오디션으로, 최종 우승자 1명은 TV 및 극장, 옥외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서 엑센트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도전! 엑센트 영 가이’ 시즌2는 시즌1보다 더욱 도전적인 미션을 수행하며 이색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달 15일까지 접수된 응모자 중 1차 합격자 15명이 선정되며, 이들은 제주도에서 이달 29일부터 7일간 서바이벌 형식으로 최종 우승자 1명을 가리게 된다. 특히, 참가자들은 ‘제주도 三多를 사진에 담아라’,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영가이만의 컨셉카를 만들어라’ 등 제주도 홍보와 관련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창의력·도전 정신 등 영가이의 능력을 검증 받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는 최종 우승자에게 엑센트 1대와 함께 엑센트 TV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미션 우승자들에게 아이패드2, 해외 항공권 등 다
토요타자동차가 국내외 최고 뮤지션들을 초청한 ‘토요타 슈퍼트렉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인천 드림파크에서 펼쳐진 토요타 슈퍼 트렉스 콘서트는 토요타자동차가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로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진 공연이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탑이 결성한 듀오 지디 & 탑과 ‘태양’, ‘드렁큰타이거 & 윤미래’, 미쓰에이(Miss A), 미국의 팝스타 ‘바비레이(B.o.B)’ 등이 출연해 히트곡들을 포함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며 그들만의 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멋진 공연을 펼쳤다. 또한 콘서트 사이에 차량 운행시 마주칠 수 있는 모든 악조건을 가정한 ▲저온 내구성 테스트 ▲고온 내구성 테스트 ▲요철 도로 내구성 테스트 ▲침수로 주행 테스트 ▲자동차 충돌 테스트 등의 ‘Better is never enough’ 라는 토요타의 품질 관리에 대한 홍보 영상을 상영하여 눈길을 끌었다.이번 행사장 내 별도로 마련된 토요타 전용 부스에는 글로벌 패밀리 세단 ‘캠리’, 스타일리쉬 메트로폴리탄 SUV ‘RAV4’, 국내 최고 연비의 리더 오브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및 토탈 밸런스가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닛산 브랜드 및 인피니티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특별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6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와 8개 인피니티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특별 차량 점검 서비스는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무상점검은 엔진, 전기장치 및 안전주행을 위한 브레이크, 스티어링 등 총 30가지 항목으로, 침수 피해에 따른 차량 전반에 걸쳐 실시된다. 부품 교환이 필요한 고객에게는 모든 부품에 대해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국닛산 애프터 세일즈 총괄 이창환 부장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고통을 함께 부담하고자 이번 특별 차량 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보다 빠른 시일 내에 피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신속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인피니티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고객지원센터(☎닛산:080-010-2323/☎인피니티: 080-010-01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름휴가철이 시작됐다. 모처럼의 해외여행도 좋지만 국내에도 잘 찾아보면 의외로 가 볼만한 곳이 많다. 시원한 계곡이나 바닷가 해수욕장, 섬 여행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수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추천하는 섬에서의 하루라는 테마로 가 볼만한 곳을 소개한다. ▶텐트 속으로 밀려드는 파도소리, 증도 우전해수욕장에서의 하룻밤 -위치 :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우전리 신안 증도는 섬에서의 하룻밤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넓은 갯벌과 은빛 해변, 해변 뒤로는 짙은 녹음의 해송숲이 펼쳐진다. 증도에서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은 두 곳이다. 우전해수욕장과 짱뚱어해수욕장이다. 사실 이들 두 해수욕장은 같은 곳이다. 올해 들어 우전해수욕장의 북쪽 한 켠을 짱뚱어해수욕장이라 이름붙였을 뿐이다. 엘도라도리조트가 있는 쪽을 우전해수욕장, 짱뚱어다리가 있는 쪽을 짱뚱어해수욕장이라고 부른다고 보면 된다. 우전해수욕장 쪽에는 송림이 울창하다. 여기에 야영장이 갖춰져 있어 텐트를 설치할 수 있다. 샤워장과 화장실도 갖춰져 있는데다 솔숲 바로 앞에 은빛 해변이 펼쳐져 있어 섬에서의 하룻밤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우전해수욕장의 모래는 밀가루처럼 곱고
기아차가 울진에서 ‘유네스코 워크캠프’를 운영해 국제자원활동가와 함께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 기아자동차는 오는 15일까지 독일, 스페인, 폴란드, 프랑스 등 유럽과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지역 청년 16명으로 구성된 국제자원활동가들과 함께 ‘유네스코 워크캠프’의 한국 캠프 중 하나인 ‘울진 워크캠프’를 운영한다. 기아차가 주관 하는 이번 ‘울진 워크캠프’는 전세계 청년들을 대상으로 문화교류, 자원봉사, 환경보호 등 다양한 테마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유네스코 워크캠프’의 일환으로 ▲산촌마을 내 친환경 유기농 농사체험 및 농촌봉사활동, ▲금강송 군락지 내 훼손된 산책로 개보수 및 숲 가꾸기, ▲현지 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기아차는 이외에도 워크캠프 참가자들을 국내모터쇼, 기아차 후원 문화행사 등 기아차의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에 초대하고 온∙오프라인 정기모임을 지원하는 등 참가 대학생들이 기아차와 워크캠프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아자동차는 오피러스, 모하비, K7 출고고객(큐 블레스 멤버십 회원) 720명을 오는 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월드뮤직 페스티벌’에 초대한다. 기아차는 지난 7월 14일부터 24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큐 블레스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추첨을 통해 360커플(1인 2매, 총 720명)을 선정 해 매일 40명씩(20커플) 18일 동안 기아자동차와 세종문화회관이 함께 개최하는 ‘월드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고, ▲가수 해랑의 감미로운 재즈 공연 ▲므리갸 밴드의 강렬한 인도 음악 공연 ▲앙상블 시나위의 흥겨운 국악 공연 외 클래식, 힙합, 락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기아차는 공연이 열리는 동안 무대 옆에 별도 공간을 마련해 K7을 비롯 옵티컬 아트의 거장 ‘카를로스 크루즈 디에즈’가 디자인한 쏘울 옵아트카를 각 1대씩 전시해 고객들이 좀 더 가까이에서 차량을 살펴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기아차가 시행하는 멤버십 서비스 ‘큐 블레스(Q BLESS)’란 고객들의 품격(Qualified)과 서비스의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폭우로 인해 차량의 침수 피해를 입은 혼다의 전 차종 대상 차량진단장비를 통한 엔진, 미션, 전기 장치 등 10개 항목의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엔진룸과 차량 하체 스팀 청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편, 기존 차량의 침수 피해로 인한 혼다의 차량 재구매 시 8월 한 달간 진행되는 구입 혜택에 더해100만원 상당의 정비 상품권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수해 차량 무상 점검과 피해로 인한 혼다 차량 재구매 고객 대상의 혜택은 8월 3일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고객센터(T. 080-360-0505) 및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지엠이 쉐보레 올란도 및 캡티바와 함께하는 ‘썸머 오션 어드벤처’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인 ‘오션월드’와 제휴를 맺고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쉐보레 올란도와 캡티바 구매고객과 일반고객 대상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다양하게 진행된다.한국지엠은 8월 한 달간 쉐보레 올란도나 캡티바를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오션월드 시즌권을 제공하며, 홈페이지(http://www.chevrolet.co.kr)를 통해 온라인 가상 드라이브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션월드 이용권 및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더불어, 한국지엠은 오션월드에서 8월3일부터 10일간, 쉐보레 전시장을 설치, 올란도와 캡티바를 전시한다. 또한, 디지털 키오스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참여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즉석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쉐보레 올란도는 독특한 디자인과 더불어 SUV의 스타일과 성능, 세단의 정숙성 그리고 실용성을 갖춘 신개념의 액티브 라이프 차량이며 캡티바는 2.2리터 유로5 친환경 디젤엔진과 최첨단 6단 자동변속기 적용으로 한층 파워풀한 주행성능 및 정숙성과 함께 최첨단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갖춘 리얼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보다 강력해진 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의 높은 연료 효율성을 갖춘 고품격 프리미엄 SUV 신형 그랜드 체로키 디젤을 4일 출시했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 디젤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V6 3.0.L DOHC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하여 241ps/rpm의 최고 출력과 56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해 휘발유 6000cc급에 상응하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신형 V6 터보 디젤 엔진은 보다 넓은 rpm 영역대 (1800~2800rpm) 에서 토크를 고르게 분출하고 저회전 영역에서 강력한 토크를 발휘하여, 경쾌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11.9km/ℓ의 공인 연비로 기존 디젤 모델보다 약 24% 개선되었으며, 226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저속 기어를 탑재한 정통 상시 사륜 구동 SUV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소음과 진동을 대폭 최소화한 엔진 설계를 통해 정숙하고 쾌적한 드라이빙을 가능케 한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 디젤의 구동 방식은 Jeep의 70년 노하우로 진보된 세계 최고의 상시 사륜 구동 시스템인 콰드라 드라이브 II (Quadra-Drive? II)를 적용, 후륜에
미국 정부가 더욱 강력해진 연비 기준을 제시함에 따라 세계 자동차 업체들의 위기 의식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미국 新 연비기준에 따르면, 2025년까지 미국에서 운행되는 자동차 평균연비는 54.5mpg(ℓ당 23.0 km 대)로 높아진다. 미국에서 차량을 판매하는 모든 자동차 업체는 2009년 현재 27.3 mpg인 평균 연비를 2016년까지 35.5 mpg(ℓ당 15.0 km 대)로 개선한 뒤 더욱 향상시켜야 한다. 이에 따라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각 자동차 업체들간의 연비 생존 경쟁이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는 미국시장 올해 상반기 판매차종 평균 연비가 35.7 mpg에 달해 미국 新 연비기준에서 제시한 2016년 연비 목표(35.5 mpg)를 이미 넘어섰으며, 하이브리드를 비롯한 고연비 차종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실행될 新 연비기준에 대해서도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현대ㆍ기아차 하이브리드 차량은 미국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이러한 분석에 힘을 더하고 있다.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지난 7월 한 달간 미국시장에서 1,780여 대가 판매되어 전월(1,422대)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8월 한 달간 이번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이 크라이슬러, 짚, 닷지 차량을 구매하면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8월 4일 출시하는 그랜드 체로키 디젤을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120만원 상당의 ‘콜맨 캠핑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 전국 21개 서비스 센터에서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크라이슬러, 짚, 닷지 전 고객에게 8월 한 달간 주요 엔진 부분 점검 및 에어컨을 포함한 각종 냉각장치, 타이어, 브레이크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주 출시되는 프리미엄 SUV 뉴 그랜드 체로키 디젤 모델을 8월에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미국 캠핑 장비의 명가인 콜맨(Coleman)의 캠핑 폴딩 의자와 테이블, 그리고 콜맨 캠핑용품 중에도 최상급 라인인 웨더 마스터 터널 스크린 타프가 포함된 120만원 상당의 ‘콜맨 캠핑 패키지’를 증정한다 .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7월부터 프리미엄 세단 올 뉴 300C의 출시를 기념하여 실시한 ‘올 뉴 300C 런칭 페스티벌 이벤트’도 8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8월 말 까지 올 뉴 300
독일의 벤츠 전문 튜닝 브랜드 칼슨이 튜닝 파츠 장착 및 컴플리트 카 판매를 담당할 딜러를 모집한다. 칼슨코리아((www.carlsson.co.kr)는 벤츠 차량을 튜닝할 권역별 딜러를 모집하는데 칼슨이 추구하는 럭셔리 밸런스 튜닝에 동참할 법인 또는 개인 모두 가능하다. 희망 딜러는 사업 계획이 포함된 회사소개서를 이달 21일까지 이메일(dealer@carlsson.co.kr)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딜러 모집은 시티카 스마트는 스마트코리아가 딜러로 선정됐기 때문에 제외된다. 특히 칼슨 딜러는 국내 법규를 위반하지 않겠다는 준법 서약에 동의해야 하며, 구조변경 신청이 필요한 경우 고객을 대신해 신청 및 취득까지 서비스에 포함한다.자세한 사항은 칼슨코리아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전화(02-577-4967, 마케팅실 최재혁 실장)로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칼슨 딜러는 벤츠 차량에 장착하는 실내외 파츠와 퍼포먼스 키트 등의 서비스 제공과 고객이 원하는 사양의 벤츠 차량을 주문 제작해 판매하는 컴플리트 카의 판매 서비스를 담당한다. 특히 칼슨의 모든 컴플리트 카는 국내 튜닝 브랜드 중 유일하게 파워트레인 부분의 3년, 10만km 무상 보증 제도를 도입하고 있어 국내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지난 7월 내수 3,506대, 수출 7,257대를 포함 총 10,763대를 판매하며 올 들어 월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 첫 1만대 돌파 이후 5개월 연속 1만대 이상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전년 동월 대비 46%, 전년 누계 대비로는 52% 증가한 것이다. 수출 역시 러시아, 중남미로의 물량 증가와 함께 5년여 만에 7천대를 돌파한 전월에 이어 2달 연속 7천대 이상을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57%, 전년 누계 대비로는 64% 크게 증가했다. 내수 또한 판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영업력 강화와 함께 뉴체어맨 W 등 신규모델 출시에 따른 판매증가에 힘입어 다시 3천대 수준을 회복한 3,506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및 누계 대비 각각 28%, 34% 증가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코란도 C 1박 2일 생생 체험 행사’ 및 ‘코란도 C 100인 白색 대축제’ 등 고객이 직접 차량 시승과 함께 제품의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통해 앞으로 내수 판매를 더욱 늘려 나갈 계획이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마힌드라와의 전략적 제휴 이후 소비자의 신뢰 회복과 함께 지속적인 신규모델 출시, 영업력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모비스가 내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30여종의 모빌리티 융합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에는 사전 초청된 고객사를 대상으로만 프라이빗관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일반 관람객들에게 모빌리티 선행기술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북미지역 고객사를 초청해 CES를 내실 있는 수주의 장으로 삼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CES에서 현대모비스는 ‘진화의 층’을 주제로 기술간 연결과 융합을 강조하기로 했다. 전장·전동화·섀시안전 등 핵심부품 각 분야의 첨단기술을 선별해 글로벌 고객사에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CES가 열리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3층에 위치한 별도의 미팅룸을 전시장으로 선택했다. 고객사 고위 경영층이 장시간 머물며, 현대모비스의 신기술을 면밀히 살펴보고 수주를 논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현대모비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표 전시품은 콕핏 통합설루션 엠빅스(M.VICS) 7.0과 전자식 제어장치인 X-바이 와이어 기술이다. 먼저 엠빅스는 현대모비스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총 망라한 콕핏(운전석) 통합 설루션으로, 7.0 버전을 새로 선보인다. 대표 기술로는 ▲전면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복합 소재 사용 비중이 높아 폐기물 분류, 재활용 난도가 높은 전선 제조업에서 모든 사업장이 동시에 기준을 충족한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성과다.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은 전체 폐기물의 80% 이상을 매립이 아닌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이 기준을 크게 웃도는 95% 이상의 자원순환율을 기록해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전선 제조업은 금속, 플라스틱, 절연유 등 다양한 소재가 동시에 사용되는 복합 공정 산업으로, 폐기물 분류와 재활용 체계 구축 자체가 쉽지 않다. LS전선은 이처럼 복잡한 공정 구조에서도 사업장별 분리배출 기준과 재활용 절차를 표준화하고, 폐기물 발생부터 배출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해 ZWTL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HDPE, PVC 등 합성수지류는 소재 특성상 재활용하기 어려운 대표적 품목이다. LS전선은 소재별 분류 정확도를 높이고
현대자동차는 서울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현대차 최초로 누적 판매 8천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1996년 입사한 이래 약 30년 간 연평균 267대를 판매한 최진성 영업이사는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천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고, 지난 2023년 6월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7천대를 달성한 바 있다.이뿐 아니라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도 17회 연속 선정됐다.최진성 영업이사는 누적 8천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판매를 하루도 거를 수 없는 끼니라고 생각했기에 달성할 수 있던 기록”이라며 “매일매일 밥 먹듯이 판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교통사고로 3번의 수술을 받았던 1998년을 꼽으며 “입원을 한 상황에서도 의사와 환자들에게 차량을 판매하며 늘 한결 같은 꾸준함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말했다.또 최 영업이사는 8천대 달성의 포상금인 2천만 원을 출신 고등학교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앞장선다. 최진성 영업이사가 출신 고교에 기부한 금액은 20년간 누적 1억 4천만 원에 달한다.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브랜드 창립 111주년을 맞아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은 마세라티는 1914년 12월 1일 설립됐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은 이탈리안 럭셔리 SUV 그레칼레,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Folgore), 브랜드를 대표하는 그란투리스모 및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를 시승할 수 있다. 이탈리안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혜택도 주어진다. 시승 후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 전원에게 이탈리아 와인 명가 ‘안티노리’의 와인을 증정한다. 여기에 그레칼레 및 그레칼레 폴고레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안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의 디너 식사권(2인)을 추가 제공한다. 특히 그레칼레 특정 트림 출고 고객에게는 ‘불가리 호텔 도쿄’ 숙박권,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아 현지로 초청하는 ‘백 투 모데나’ 프라이빗 투어 등 마세라티가 제안하는 럭셔리 큐레이션 프로그램까지 준비했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가 111주년을 맞이한 현시점에서 브랜드가 오랜 시간 이어온 레이싱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유튜브 ‘엑스타 TV’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해 기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15일까지 고객들이 엑스타 TV 구독 및 축하/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50만원(1명), 아웃백 상품권 20만원(5명), CGV 영화관람관 2매(30명)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엑스타 TV와 금호타이어 인스타그램(@kumhotire_official / @thoro.ror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타 TV’는 2019년 4월 런칭 이후 약 2년만에 국내 업체 최초로 구독자 10만명을 돌파, 유튜브로부터 실버 버튼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했다.
현대차그룹의 200kW 전기차 충전기가 ‘EV-Q’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현대차그룹은 현대케피코가 개발·생산하고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에 적용되는 ‘200kW 양팔형 E-pit 충전기’가 EV-Q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EV-Q는 현대차그룹과 국제공인시험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국내 모든 충전기 제조사와 운영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공동 개발한 민간 전기차 충전 품질 인증 제도다.이 인증은 국내 전기차 시장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전기차 충전기의 ▲내구성·신뢰성 ▲실충전 성능 ▲보안성 ▲통신 적합성 ▲전자파 적합성 등 5가지 핵심 품질 항목을 표준화해 집중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충전기 운영 사업자는 EV-Q 인증 충전기 도입을 통해 ▲충전기 고장률 감소에 따른 운영 안전성 증대 ▲차량-충전기 간 통신 프로토콜 검증을 통한 상호운용성 확보 ▲해킹 등 비인가 접근 차단을 통한 보안성 강화 ▲전자파 방출 확인 등 보다 높은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특히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충전 중단, 통신 오류, 보안 취약 등의 핵심 품질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충전기 신뢰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현대차그룹은 EV-Q
기아는 PV5 카고 모델이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밝혔다.PV5 카고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안전 사양을 통해 안전한 주행을 돕고 여러 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이로써 PV5는 실용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입증하며 경상용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임을 증명해 보였다.기아는 EV6(2022년), EV9(2023년), EV3(2025년)에 이어 PV5 카고가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유로 NCAP 평가를 받은 모든 승용 및 상용 전용 전기차 모델이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리게 돼 기아 전용 전기차의 우수한 안전 성능을 재확인했다.유로 NCAP 경상용 차량 테스트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차량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경상용차 모델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 별 1~5 등급 시스템을 도입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경상용 차량의 평가 항목은 ▲주행 안전성 ▲충돌 방지 ▲충돌 후 보호 시스템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