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지난31일 '2019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50개 사회복지기관을 발표했다. 2008년 시작되어 올해로 시행 12년 차를 맞는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11년 간 총 447대의 차량을 지원해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지난 4월 진행된 ‘2019 차량나눔’ 사업 공모에는 전국 938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차량 지원의 필요성 및 시급성, 기관의 신뢰성, 차량운영의 지속가능성 및 사업의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 심사, 2차 전문가 심사, 3차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으로50개 기관이 차량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50개 기관에는 차량지원 이외에도 차량 등록, 탁송 비용 등 차량 인수에 필요한 모든 비용도 함께 지원되며, 사회복지기관의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운전자 안전교육 서비스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최종 선정 사회복지기관 명단과 차량 인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이 자회사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STLC)와 함께 31일 서울 역삼동 소재 화물복지재단을 방문하여 화물차 운전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총 5천만원을 전달했다. S-OIL과 STLC는 2015년부터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숨은 주역으로서 업무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 운전자 가정의 경제ž심리적 안정을 돕기위해 교통사고 피해 운전자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생계를 위해 많은 시간 운전대를 잡을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빈번히 발생되는 교통사고 피해로 운전자는 물론 가족들도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면서 “S-OIL과 STLC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화물차 운전자 분들을 격려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 운전자 가정의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6일 상암월드컵공원과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자선 달리기 행사인 제4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레이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공식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2만여명이 참가해 기부금이 약 9억2천만원 조성됐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의료비와 교육비로 사용되도록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한국교통안전공단,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통합케어센터에 전달한다. 이번 행사에는 21㎞ 하프 마라톤 코스와 10㎞ 코스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친환경 전기차 브랜드 'EQ'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더 뉴 GLC 350 e 4MATIC이 리드카로 나섰다. 이 밖에 여의도공원 주변을 걷는 3㎞ 코스와 다비치, 마마무, 김연우 등의 축하 공연 등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박원순 시장은 "참가비 전액을 기부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뜻 깊은 기브앤레이스 행사가 오랫동안 사랑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은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이자 업계 리더로서 한국 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한국토요타자동차는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안나의 집의 노숙인 급식사업 및 위기 청소년 보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렉서스 딜러 임직원은 2005년부터 15년째 매월 안나의 집에서 노숙인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나카시마 타카히로 상무는 “지난 15년동안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져 온 안나의 집 봉사활동은 나눔과 사랑을 직접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국사회의 훌륭한 기업시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78주년 창립 기념일을 맞이하여 5월 13일 서울 본사에서 친환경 DIY 가구를 직접 제작하여 기증하는 ‘2019 창립기념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임직원이 친환경 가구를 손수 제작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되새기고, 완성된 가구는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기증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2019 창립기념 임직원 봉사활동’은 이날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5월 30일까지 16회 차에 걸쳐 총 1천 8백여 명의 임직원이 참가해 본사, 한국테크노돔, 대전공장, 금산공장 등에서 진행되며, 완성된 가구는 서울과 대전, 금산 지역 아동센터 65개 기관에 기증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17년부터 개인의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 취약 계층을 도울 수 있는 ‘프로보노 봉사’를 통해 아직 글을 읽을 수 없는 아동, 다문화 가정 아동,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해 동화를 육성으로 녹음하는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S-OIL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20일 서울 여의도 둔치 한강공원에서 ‘제 3회 감동의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봉주 장애인 감동의 마라톤 선수 단장을 비롯한 장애인과 동반주자, 비장애인 참가자 등 약 1600명이 하프(21km), 10km, 5km 단축 마라톤 코스를 달렸다. 이번 대회의 성적 우수 장애인 중에서 올해 11월 3일 열리는 터키 이스탄불 마라톤대회의 ‘장애인 감동의 해외마라톤’ 참가자를 선발하고, 하프 코스 비장애인 부분 남, 녀 각 1위 선수들에게는 이스탄불대회에서 장애인 동반주자로 참가할 자격을 제공한다. S-OIL은 장애인들의 도전정신과 재활의지를 고취시키고, 재활스포츠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2006년부터 장애인 마라톤 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S-OIL 관계자는 “‘감동의 마라톤 참가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더 큰 자신감을 갖고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되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S-OIL은 감동의 마라톤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선수들에게 더 많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9 차량나눔’ 사업의 공모를 4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사회공헌 활동으로 2008년 시작되어 작년까지 11년 간 총 447대의 차량을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하여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2019 차량나눔’ 사업은 차량 지원의 필요성 및 시급성, 기관의 신뢰성, 차량운영의 지속가능성 및 사업의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 심사, 2차 전문가 심사, 3차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50개 기관을 선정하여 5월 31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각 1대씩 총 50대의 경차가 지원된다. 차량지원 이외에도 차량 등록, 탁송 비용 등 차량 인수에 필요한 모든 비용도 함께 지원되며, 사회복지기관의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운전자 안전교육 서비스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운행보고서를 바탕으로 선정된 우수 이용 기관에는 차량 운용에 관련된 물품을 제공하여 기관들이 안전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전국 6개의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총 6대의 더 뉴 C클래스 차량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차량 기증은 벤츠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의 일환으로 장애인을 포함하는 사회취약계층의 이동 편의성과 더불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 및 문화 활동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평화의집(부산), 반야원(경남), 마중물 일터(대구), 향진원(인천) 등 총 6곳의 사회복지 기관과 시설에 지난해 12월 출시된'더 뉴 C클래스 C220d'을 기증하고, 자동차 종합 보험료도 지원할 예정이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은 "이번 차량 기증을 통해 이동에 불편함을 겪던 이웃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고, 더불어 다양한 활동 기회 확대에 높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량 기증식에서 인사말 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
쌍용자동차는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19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운영위원들과 평택지역 중학생 28명, 고등학생 22명, 대학생 2명 등 장학생 52명 및 장학생 가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학생 1인당 50~4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생들과 가족들은 수여식이 끝난 뒤 국내 소형 및 준중형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티볼리와 코란도가 생산되는 조립1라인을 둘러보며 쌍용자동차 제품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국내 SUV 시장과 자동차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1년 쌍용자동차 노사가 1억 5천 만원을 출자해 설립한 한마음 장학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평택지역 중, 고, 대학생들 대상으로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의 5월 공모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대형버스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을 돕는다. 5월 공모 신청을 원하는 사회복지기관, 법인 및 단체는 공모기간 내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www.hankooktirefoundation.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정 기관은 전문성 및 신뢰성, 프로그램 내용의 타당성 및 차별성, 지원 효과성 등의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4월 19일 발표할 계획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관에는 최대 1박 2일동안 45인승 버스와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 주차료 등 버스 운행에 해당하는 제반 비용을 지원한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는20일 송파 안전체험 교육관에서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올해도 1억 원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환경 교실’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 전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으로 올해는 4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 인형극, 보행 및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 급정거 버스 체험'을 통한 안전벨트의 중요성 등 ‘교통·안전 교실’을 테마로 한 교육을 실시하고 고학년 어린이들에게는 '탄소 배출권 거래 게임, 대기환경과 미래 에너지 교육, 공기 정화 식물 만들기 체험' 등 ‘환경·안전 교실’이 진행된다. 또한 보호자 및 교사를 대상으로 ‘토요타 운전자 안전교육 프로그램’ 을 통해 '어린이 시야 체험, 음주운전의 위험성 체험, 토요타 하이브리드 차량을 활용한 사각지대를 체험'을 진행한다. 이 날 협약식에서 타케무라 사장은 “’환경’과 ‘교통안전’은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공헌 부문”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및 보행환경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
한국지엠이지역 사회의 친환경 생태 조성을 위한 ‘2019에코 프렌들리 캠페인’ 발대식을 갖고,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한국지엠은 지방자치단체 및 환경 단체와 함께 16일, 한국지엠 임직원 및 직원 가족 및 지역 시민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사 1하천 가꾸기' 기념식을 갖고 한국지엠의 본사 및 공장이 위치한 부평구 관내의 굴포천 주변 쓰레기 수거, 미꾸라지 방류 등 환경정화와 하천 생태 복원 및 보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부평구 갈산동에 위치한 대월공원에서 출발하여 부평공장 인근의 굴포천을 따라 1km에 걸친 구간에서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줍고, 굴포천을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고 모기로 인한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미꾸라지를 방류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2000년부터 에코 프렌들리 캠페인의 일환인 ‘1사 1산 1하천 가꾸기’ 사업을 통해 원적산, 계양산, 굴포천 등 사업장 인근의 자연 생태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15일 울산공장 홍보관에서 '울산 어린이 사랑' 성금 전달식을 열고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사회공헌기금 2억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하언태 현대자동차 부사장, 하부영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장, 배익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 김형석 어린이재단 울산후원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07년부터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으로 활동하며 아동 복지에 힘쓰고 있는 배우 최불암 씨도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사회공헌기금은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 등 어린이 안전의식 고취 행사, 아동센터 체육대회합창제 지원, 아동 희망선물, 소원성취를 지원하는 사업, 연말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파란 산타 페스티벌' 진행 등에 사용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한국의 가난한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글로벌 아동 복지 전문기관으로 빈곤·실종아동, 학대 피해 아동 등 아동복지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아동 지원과 옹호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자사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틔움버스'사업의 4월 신청 희망자를3월 1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틔움버스 사업은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대형버스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을 돕는다.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온라인 공모를 통해 대상 기관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관에는 최대 1박 2일동안 45인승 버스와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 주차료 등 버스 운행에 해당하는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 희망자는 3월15일까지 나눔재단 홈페이지 통해 신청 4월 공모 신청을 원하는 사회복지기관, 법인 및 단체는 3월 15일까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정 기관은 전문성 및 신뢰성, 프로그램 내용의 타당성 및 차별성, 지원 효과성 등의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3월 22일 발표할 계획이다. 2013년부터 시작된 틔움버스 사업은 지난해까지 누적 총 2,944대의 버스를 지원하여 약 10만여 명의 취약계층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매 월 공모를 통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따뜻한사회주택기금'의 지원으로 건립된 사회주택 2채의 미입주분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자를 모집하는 '따뜻한사회주택기금' 지원 사회주택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녹색친구들행운'과 은평구 갈현동의 '자몽 셰어하우스 갈현' 등 2곳이다. 입주 자격, 주택정보, 입주 신청 방법 등 세부사항은 서울시 사회주택플랫폼 홈페이지(http://soco.seoul.go.kr/soHouse/index.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각 사회주택의 입주자 모집은 모든 세대의 입주가 완료되면 마감되고, 기존 입주 세대의 퇴거로 인한 잔여 세대 발생 시 재개된다. 또한 서울시 사회주택플랫폼에서는 '따뜻한사회주택기금' 지원 사회주택 외에도 서울 전역에 위치한 다양한 유형의 사회주택들에 대한 입주자 모집이 상시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따뜻한사회주택기금’은 2016년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사회주택 공급 활성화와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지원을 목적으로 조성한 국내 최초의 민간 기반 사회주택사업 기금이다. <사회주택 전경> <공용 주방> <공용 휴게실>
벤틀리모터스가 뮬리너의 세 번째 코치빌트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바투르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바칼라’, ‘바투르’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코치빌더 뮬리너가 선보이는 세 번째 현대적 코치빌트 모델로, 뮬리너의 전통과 장인정신, 특별한 고객을 위한 개인화된 럭셔리의 정수를 담고 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올해 여름 생산이 종료되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6.0L W12 엔진을 탑재하는 마지막 모델 중 하나로, 최고출력 750마력의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지녔다. ▶비스포크 디자인으로 완성된 2인승 그랜드 투어러 벤틀리는 1919년 창립 이래로 수많은 오픈 콕핏 모델을 선보여 왔다. 이러한 벤틀리 오픈 콕핏 모델의 역사를 계승하는 바투르 컨버터블은 뮬리너 디자이너들의 무한한 상상력에 힘입어 지붕이 없는 2인승 바르케타, 바칼라와 바투르 쿠페의 디자인을 결합하는 동시에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컨버터블 루프를 갖췄다. 또한 뮬리너 디자이너들은 바칼라에서 선보였던 ‘랩어라운드’ 콕핏 디자인을 바투르 컨버터블에 적용해 2인승 그랜드 투어러의 개성을 부각시켰다. 쿠페의 하드탑 루프를 대체하는 컨버터블 루프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뽐낸다. 5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브랜드 전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을 세일즈어드바이저로 변경하고, 하반기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해 5월 17일까지 세일즈어드바이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4월 회사의 엠블럼을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주’로 변경하는 등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발표한 것에 이어 전국 전시장 내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도 ‘세일즈어드바이저(Sales Advisor, SA)’로 변경했다. 또한 고객이 영업 담당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복장에도 변화를 줄 계획이다. 르노코리아의 영업 담당 명칭 변경은 영업 담당의 세일즈 영역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 아래 진행되었다. 르노코리아 세일즈어드바이저는 기존 신차 영업에 더해 르노 브랜드의 다양한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상품까지 판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현재 검토 단계에 있는 르노코리아의 중고차 사업도 향후 세일즈어드바이저의 영역에 포함될 계획이다. 르노코리아는 하반기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한 세일즈어드바이저 보강에도 나선다. 르노코리아 세일즈어드바이저 지원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나이, 성별,
제네시스 브랜드가 럭셔리 중형 SUV ‘GV70 부분변경 모델’을 8일 출시했다.이번에 공개된 GV70는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진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GV70는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 ▲더욱 부드러운 승차감과 향상된 정숙성으로 강화된 주행감성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감성ㆍ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기반으로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디자인이 반영된 헤드램프에는 MLA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우아한 디자인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또한 전면 범퍼에 다부진 느낌을 주는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인상을 더했으며, 측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적용해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후면부는 기존 범퍼에 위치했던 방향지시등을 리어 콤비램프와 일체화 함으로써 두 줄 그래픽을 구현함과 동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의 상을 휩쓸며 독보적인 상품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에서 아이오닉 5 N이 ‘최고의 핫 해치 전기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아이오닉 5 N의 탑기어 수상은 지난해 11월 ‘2023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두번째다.이번 수상은 지난 3월 ‘2024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에 오른 기세를 영국으로 이어 나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탑기어 편집장 잭 릭스는 “핫 해치 순수 전기차가 드문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는 첫 시도부터 역작을 선보였다”고 극찬하며 “아이오닉 5 N은 우수한 성능은 물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감성까지 갖춰 고성능 전기차의 기준점을 세웠다”고 평가했다.같은 날 아이오닉 5 N은 또다른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 매거진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고성능 전기차’로 선정됐다.카 매거진은 아이오닉 5 N을 비롯해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 등 최종 후보에 오른 총 7개 모델을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과 주변 도로 등에서 엄격히 평가했으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동성 모터스가 BMW 부산중앙 전시장을 새로 단장하여 오픈했다.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에 위치한 BMW 부산중앙 전시장은 연면적 1,671.7m2(약 506평)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에 자리한 BMW 단일 전시장이다. 전시장 1층과 2층에는 총 8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적용해 고객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차량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2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핸드오버 존에도 ‘리테일 넥스트’ 콘셉트를 적용해 신차 출고 고객에게 보다 인상적인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전시장 주차장에 급속충전기 1기와 완속충전기 1기를 설치해 순수전기차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이용 고객이 방문 시 차량을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 BMW 부산중앙 전시장은 부산역 부근에 위치해 부산 중구와 영도구, 서구, 동구 지역에서 가깝게 방문 가능하며,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중앙역과 맞닿아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손쉽게 찾아올 수 있다. [동성 모터스 BMW 부산중앙 전시장] -주소: 부산 중구
현대모비스가 차세대 전기차 모델에 샤시와 운전석 등 핵심 모듈을 공급하게 될 생산 거점으로 울산에 전기차 전용 모듈 공장을 신규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전동화 시장 확대에 대비해 선제적인 투자와 안정적 생산 거점 확보로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모듈 공장 신설을 위해 울산광역시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울산광역시청에서 진행된 이날 체결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신규 전기차 모듈 공장은 현대자동차가 울산에 건설하고 있는 전기차 신공장 근처에 구축된다. 현대모비스는 이 공장에서 현대차가 양산하는 제네시스 전기차 모델에 샤시와 운전석 등 핵심 모듈을 공급할 계획이다. 샤시 모듈은 전기모터, 인버터 등으로 구성된 PE시스템을 결합한 형태로 완성차에 공급된다. 모듈 신공장 구축에는 약 900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5년 하반기 완공이 목표다. 현대모비스의 이번 신공장 구축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 완성차 고객사 대응을 위해 국내와 해외에 전동화 핵심 부품 생산 거점을
모든 SUV의 시작, 지프가 군용차를 테마로 한 ‘글래디에이터 아미 스타 패키지’를 30대 한정으로 국내 선보인다. 글래디에이터 아미 스타 패키지는 지프 역사의 시작으로 여겨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군용차를 모티브 삼아 밀리터리 감성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그라나이트 크리스털 메탈릭 컬러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에 별 모양 데칼, 액세서리 4종 및 굿즈 3종을 더해 총 300만원 상당의 가치를 더한 모델이다. 지프는 도전 정신과 개척 정신에 기반한 브랜드 헤리티지를 중요시하는 지프 마니아들을 위해 이번 스페셜 패키지를 30대 한정 판매한다. 아미 스타 패키지는 후드와 양 도어 사이드 바디에 지프의 전통과 역사를 상징하는 별 모양이 거친 질감으로 표현된 데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지프의 순정 액세서리인 무광의 새틴 블랙 그릴(Satin Black)을 적용, 한층 강인하면서도 터프한 외관을 완성했다. 또한 안전성 및 편의 증가를 위해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 및 스테인리스 스틸 도어 실 가드, 모든 좌석에 그랩 핸들 등의 액세서리도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스위스 아미 나이프, 지프 밀리터리 반합 세트, 밀리터리 ID 태그(군번줄) 등 군용차에서 시작된 지프의
KG 모빌리티(KGM)가 정통 SUV 토레스 브랜드에 새로운 인테리어와 최신 편의 사양 등을 적용한 ‘더 뉴 토레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22년 7월 강인하고 모던한 정통 SUV 스타일을 콘셉트로 세상에 선보인 토레스는 출시 1년여 만에 최단기간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하며 SUV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모델로 바이퓨얼 LPG 및 밴(VAN) 모델을 비롯, 미래지향적인 EV의 감성을 더한 전기차 토레스 EVX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며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경험을 선사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토레스’는 고객 니즈를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반영하여 일상 주행에 필요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고루 갖추고 모던해진 실내 디자인을 전면 도입한 것이 특징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더 뉴 토레스’의 실내 공간은 전면적인 변화를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Slim&Wide(슬림&와이드)를 바탕으로 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더 뉴 토레스’는 엔트리 모델인 T5부터 △12.3인치 파노라마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운전자에게 다양한 운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며 △플로팅 타입의 뉴 디자인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