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한국-베트남 다문화가정의 모국 방문 프로그램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 방문 기간은 내년 1월 20∼26일이며, 베트남 남부 빈즈엉성의 금호타이어 생산공장을 견학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부모와 직계 자녀 등 4명까지 10가족을 선발해 왕복 항공료와 체재비 등을 지원한다.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베트남 호찌민·빈즈엉성 출신 결혼이주여성의 가정 가운데 국내 초중고 재학생을 두고 있고 최근 2년간 가족 모두 베트남 입국 사실이 없어야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다문화가족 지원 포털사이트 다누리(liveinkorea.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증빙 서류를 첨부해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76 금호아시아나본관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으로 보내면 된다. 금호타이어는 2012년부터 해마다 한국-베트남 다문화가정의 베트남 방문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금까지 52가족의 베트남 방문을 지원했다.
현대자동차는온·오프라인 연계 친환경 CSR 캠페인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참가자 200 명과 수도권 매립지(인천광역시 서구 소재)에서 ‘아이오닉 포레스트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현대자동차가 미세먼지 발생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친환경 자동차 ‘아이오닉’과 함께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참가자들이 달린 거리만큼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는 참여형 CSR 캠페인으로, 지난 2016년 시작해 올해 2회째 진행됐다. 60일간 진행된 캠페인에는 총 4만 6천여 명의 기부자들이 참여해 약 672,327km를 달렸고, 이로써 친환경 숲 ‘아이오닉 포레스트’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게 됐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캠페인 참가자 중 나무 심기 행사 참가 신청자 200명을 초청해 수도권 매립지에서 달리기로 기부한 나무를 직접 심는 ‘아이오닉 포레스트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미세먼지를 흡수해 없애주는 효능이 있는 느티나무, 맑은 공기를 만드는 효과가 있는 소나무, 그리고 탄소를 흡수하는 상수리나무 등 3종을 식재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서울시 복지재단이 주최한 ‘2017년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 2017 서울시 사회공헌대상은 기업의 우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비영리시설과의 파트너십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으로 올해는 한성자동차를 포함한 7개의 기업과 함께 활동한 비영리단체 7곳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한성자동차는 2012년부터 운영한 미술 장학사업인 ‘드림그림’과 2014년부터 MOU를 맺고 파트너십을 지속해온 서울문화재단과의 꾸준한 활동을 인정받았다. 올해로 6년째 진행되고 있는 한성자동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그림’은 예술적 재능과 꿈은 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성자동차의 미술 장학 프로그램이다. 현재 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선정한 40명의 장학생을 후원하고 있으며, 선정된 장학생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과 미술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7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에 선정된 510개 사회복지기관의 업무용 차량에 타이어를 무상지원하고 차량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차량안전교육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특히 차량 관리 지식과 기술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여성 및 초보 운전자를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한계선 점검, 오일류 및 냉각수 점검 등 실제 주행 환경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시행하는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2010년 시작한 이래로 올해까지 8년간 4,016대의 차량에 총 16,064개의 타이어를 지원하며 사회복지기관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돕고 있다.
S-OIL (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마포행복나눔푸드마켓에서소외이웃을 위한 무료 식품나눔사업(푸드뱅크) 차량 유류비5천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자회사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도 1천만원 상당의 윤활유를 지원했다. S-OIL의 후원금은 농어촌지역 푸드뱅크에전달되어 저소득가정, 홀몸 어르신, 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게 식품을 배달하는 푸드뱅크차량의 주유와 윤활유 교환에 사용된다. S-OIL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5억 5천만원의 후원금을 꾸준히 전달해왔다. S-OIL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 선진국에서 푸드뱅크사업은 ‘제2의 수확’이라 불리며 크게 활성화되어 있다”면서“S-OIL의 차량 유류비지원이 농어촌 지역의 홀로 사는 어르신 등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정이 담긴 먹거리를 전달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뱅크는식품의 생산∙유통∙판매∙소비의 각 단계에서 발생하는 남은 먹거리를 식품 제조업체나 개인 등으로부터 기탁 받아 복지시설, 저소득가정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복지사업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금호타이어(회장: 김종호)가 29일 서울시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국내 거주 중인 베트남 교민들을 위한 ’제7회 베트남 문화축제’를 후원했다. 이번 문화축제에는 응우옌부뚜 주한 베트남 대사 등 베트남 정부 관계자 및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물론 국내 거주 중인 베트남 교민, 다문화 가정, 지역주민 3천여 명이 참석해 축제를 즐겼다. 주한 베트남 교민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 체험 및 패션쇼를 비롯하여 한국/베트남 노래 경영대회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 행사와 함께 베트남 초청가수 특별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축제 현장에서는 금호타이어의 캐릭터 ‘또로’와 ‘로로’가 등장해 사진 촬영 등을 함께 하며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금호타이어는 베트남 빈증성에 지난 2007년 타이어의 원재료인 천연고무 가공 공장을 완공하고 2008년 베트남 최초의 승용차용 타이어 생산공장을 완공하며, 베트남과의 인연을 시작했다. 베트남 공장은 연간 400만개 규모의 타이어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 곳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아세안(ASEAN) 시장을 비롯해 미국, 유럽, 중동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예평국제학교와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부산 지역사회의 교육 및 문화 발전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지난 8월 개교한 예평국제학교는 동아대학교 글로벌 재난안전 연구센터와 예평교회가 공동으로 설립한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28일 진행된 예평국제학교 개교기념 축하 음악회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탈북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르노삼성자동차 홍보대외협력 본부장 황은영 상무는 "르노삼성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지원 사업들을 통해, 부산 지역의 문화적, 사회적 발전과 상생을 위한 노력을 아낌없이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저소득 가정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군산,보령 등 지역 연탄은행에연탄을 후원과 함께직접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 한마음재단은28일,인천 부평구 일대에서 인천연탄은행,한국지엠 임직원 및 가족,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그리고 시민 자원봉사자 등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한마음재단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독거 노인 및 저소득 가정10세대에3,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한마음재단과 연탄은행은 릴레이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인천15,000여장,군산8,000여장,보령지역4,000여장 등90여 가정에 총27,000여 장의 연탄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지엠 사회공헌담당 김상원 상무는“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연탄을 후원하게 됐다”며, “한마음재단은 겨울철 난방 지원은 물론,김장 김치 지원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이 10월 21~ 23일까지 강원도에 위치한 국립횡성숲체원에서 ‘2017 느리게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느리게 걷기’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사회공헌활동으로오랜 투병 생활로 인해 여행 경험이 부족한 난치병 환아 가족에게 장거리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환아의 집중 돌봄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형제자매들과 환아 간 관계 증진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올림푸스한국,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출사 여행을 테마로 환아들의 사회 적응과 성취감을 위한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마련했다. 사진 수업에 참여했던 70여명의 난치병 환아와 가족들은 양떼목장 출사와 숲체원 도보여행, 가족사진 촬영, 사진앨범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했다. 느리게 걷기는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연 2회 진행되며, 지원 내용 및 한국타이어의 다양한 나눔 실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 (www.hankooktirefoundati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IL은 19일S-OIL 류열 사장,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김인규 회장, 이봉주감동의 마라톤 선수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감동의 마라톤 발대식을 열고 장애인 마라토너15명 등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21명의 장애인 선수와 동반주자들은 22일 열리는 2017 토론토국제마라톤대회의 풀, 하프, 5km 코스에 도전하며, S-OIL이 참가비 등1억4천만원을 후원한다. S-OIL은 장애인들의 도전정신과 재활의지를 고취시키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돕기 위해 2006년부터 장애인 마라톤 선수들의 해외 대회 참가를 후원하고있다. 올해까지 12년간 그리스, 독일, 호주,싱가포르, 미국등 7개국에서 열린 대회에 270여명의장애인과 동반주자가 참가했다. S-OIL 관계자는 “선수들이 지금까지 대회를 준비하면서 흘린 땀방울과 성취감을기억하고, 감동의 마라톤 참가를 계기로 더 큰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기 바란다”면서“앞으로도 S-OIL은 감동의 마라톤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선수들에게 더 많은 도전의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가 15일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린 ‘2017 핑크런 서울대회’에 참가하며 핑크리본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서 금호타이어 임직원과 가족, 대리점주 및 협력사 직원 등 약 300여명은 여의도 공원에 마련된 마라톤 코스를 달리며 여성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이날 별도의 홍보부스를 마련해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방암 환우를 위한 기부금 모금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매년 10월 세계 각지에서 진행되는데, 금호타이어는 호주의 유방건강 캠페인인 ‘핑크 피터스 데이’에도 지난 2010년부터 8년 연속 참가하며 지역사회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해 6년 연속 이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가2017 평택연탄나눔은행에 2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 배달 봉사 활동을 벌였다. 지난 27일 평택시 팽성읍사무소에서 열린 2017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는 쌍용자동차 관리담당 이승진 상무, 쌍용자동차노동조합 이영석 수석부위원장, 평택시의원 및 평택지역 시민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따듯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쌍용자동차는 발대식을 통해 연탄기금 2,000만원을 나눔은행 측에 전달하는 한편, 발대식 후 인근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 사내 봉사동아리인 연탄길이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과 공동 주관하는 평택연탄나눔은행은 올해로 발족 11주년을 맞았다. 2007년부터 시민모금과 연탄천사 후원을 통해 해마다 소외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쌍용차 임직원들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28일전국 20개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에 쉐보레 스파크 차량 20대를 전달했다. 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 이래 전국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에 총 508대의 차량을 기증하며 사회복지 저변확대와 기업 사회공헌에 모범 사례가 됐다. 이날 차량기증식은 황지나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을 비롯,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채시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 수혜기관 기관장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어 기증차량 키 전달과 함께 500대 차량기증 사업의 기념비적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올해 한마음재단의 1차 차량기증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전국 227개 사회복지 기관의 신청을 받아 기준에 부합한 아동,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다문화가족, 노숙인, 자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 단체 20곳이 선정됐다. 황지나 사무총장은 “임직원 사회복지재단 출범과 함께 중점 사업으로 펼쳐 온 차량 기증을 통해 500대 이상의 차량이 전국을 누비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발이 되어왔다”며, “한마음재단의 차량 기증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을 통해 마련된 만큼 쉐보레 스파크와 함
S-OIL은추석을 앞두고 20일 서울 마포구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펼쳤다. 오스만 알 감디 CEO와 임직원 100여명은 직접 빚은 송편과 식료품, 생필품 등을 포장해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800세대에 전달했다. 추석 선물 세트를 홀몸노인가정에 전달한 알 감디 CEO는 “한국의 추석은 가을 수확을축하하고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는 뜻 깊은 명절이라고 알고 있다”면서 “S-OIL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S-OIL은 2007년부터 11년째 지속적으로 추석 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밖에도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가정 난방유 후원,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한국닛산(대표: 허성중)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향후 1년 동안 유치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안전 교육을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평균 1만 2,000건 이상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응급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등 어린이들의 안전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세계적인 자동차 그룹 닛산의 한국지사인 한국닛산이 교육 진행을 위한 예산 3,500만원을 후원하고 응급구호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두루 갖춘 대한적십자사가 교육을 진행한다. ‘직접 찾아가는 어린이 도로 교통 안전 캠페인’은 아동 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유치원 교직원 등 총 3만 5,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로 안전 10계명’ 등 도로 교통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과 응급처치법을 알려주는 등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전개될 계획이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한국은 어린이 교통사고 고 위험국으로 분류된 나라인만큼 자동차 회사가 책임감을 가지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보해 나간다는 생각으로 캠페인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베스트셀링 전기차 ID.4에 이어 쿠페형 순수 전기 SUV ‘ID.5’의 고객 인도를 순차적으로 개시 한다. ID.5는 올해 1분기 국내 유럽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한 베스트셀링 순수 전기 SUV, ID.4에 이은 폭스바겐코리아의 두 번째 순수 전기 모델로, 올해 초 국내 출시가 예고된 이후 꾸준히 고객들의 관심과 사전 문의가 이어지며 기대감을 모았다. ID.4의 높은 인기로 국내 재고가 조기 소진되어 긴급 물량 입항이 예정된 가운데, 폭스바겐코리아는 올해 1월부터 사전 계약을 접수해 온 ID.5의 고객 인도를 개시함으로써 ID.4의 돌풍을 이어 갈 예정이다. ID.5의 공식 판매 가격은 6,099만 원(세제 혜택 적용 후, 부가세 포함)으로 215만원의 국고보조금이 책정됐다. 여기에 사전 계약 이후 오랫동안 인도를 기다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ID.5 출고 고객에게 특별 구매 보조금 200만원 가량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공식 판매 가격 6,099만 원인 ID.5는 국고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특별 구매 보조금 및 폭스바겐 구매 혜택을 모두 적용 시 4,5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ID.5는 강력한 영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지난 3월 선보인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의 신규 모델 ST125(닥스)의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해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3층에서 4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ST125(닥스) 전시 이벤트는 '닥스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산책'이라는 컨셉 아래, 도심 속 피크닉의 한 장면과 모터사이클로 즐기는 모토캠핑 컨셉 등 총 2개의 공간에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백화점 방문객들도 혼다 모터사이클 브랜드와 ST125(닥스)를 직접 경험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ST125(닥스) 및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 전시존은 3층 컨템포러리존에 위치한다. ‘닥스 가든’은 도심 속 공원에서 ST125(닥스)와 함께하는 피크닉을 연상케 하는 부스 디자인으로 모든 공간이 포토존 역할을 한다. ST125(닥스)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는 물론, 레트로 디자인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펄 블랙, 펄 그레이 차량을 전시해 판매 중인 모든 ST125(닥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ST125(닥스) 테마 한정판 티셔츠 구매가 가능하다.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 모델 전시존인 ‘아이코닉 모토 빌리지’는 3층 중앙 에스컬레이터 옆 공간에 위치
푸조는 차량 선택 이후의 경험까지 책임지는 글로벌 고객 중심 전략 ‘푸조 프라미스’를 공식 도입, 그 첫 번째 약속으로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안심 가격 보장 제도’를 실시한다. 안심 가격 보장제는 위탁 판매 대상인 25년식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비공식 프로모션으로 인해 공식 판매가 대비 더 낮은 가격에 판매된 사례가 확인될 경우 그 차액을 보상해주는 제도이다. 이는 차량 구매 이후 가격 변동에 대한 불안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예상치 못한 할인이나 혜택 변경에 대한 부담 없이 안심하고 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전시장 간 가격 비교나 협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구매 전후의 심리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푸조 역시 고객들에게 언제나 공정한 구매 경험을 제공하여 고객과의 장기적인 신뢰 관계 구축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나아가 푸조 프라미스를 통해 정비 서비스 투명성 제고 및 유지관리 비용 예측 지원 등 고객 체감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순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푸조 프라미스는 고객을 위한 정찰제 시행과 그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KG 모빌리티(KGM)가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5일 간 체험할 수 있는 ‘120시간 스페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성능을 더 많은 고객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시승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국 KGM 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시승 이벤트 ‘드라이브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참가자는 총 120시간(4박 5일)의 시승 기간 동안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자유롭게 주행하며 연비, 승차감, 정숙성 등 차량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26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www.kg-mobility.com)를 통해 5월 6일까지 접수 받는다. 시승 고객은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강남 및 일산)에서 차량을 픽업한 뒤, 오는 5월과 6월 중 정해진 일정에 따라 시승하게 된다. KGM은 시승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KGM 사쉐 방향제를 제공하며, 시승 후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토레스 캠핑카 3박4일 무상렌탈(3명) △할리스 기프티콘 3만 원권(5명)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폴고레>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폴고레>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순수 전기차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그란투리스모 폴고레는 마세라티 최초의 순수 전기차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모델인 그란투리스모를 혁신의 정점으로 끌어올린 모델이다. 함께 출시되는 형제 모델, 그란카브리오 폴고레 또한 100% 전기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새로운 차원의 오픈 에어링 경험을 제공한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그레칼레 폴고레 공식 출시에 이어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를 도입하며 한국에서 풀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우아함과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외관 디자인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의 외관은 시대를 초월하는 독보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전용 스플리터, 다이아몬드 컷 글로스 블랙 전용 휠 및 프론트 디퓨저는 공기저항계수(Cx)를 내연기관 버전에 비해 약 7% 개선시켜 주행가능거리 최적화에 기여한다. 컨버터블인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소프트탑을 장착해 탁월한 오픈 에어링 경험을 선사한다. 소프트탑은 시속 50km까지 주행해도 작동 가능하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의 한정판 모델 ‘AMG 한성 에디션 2025’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AMG GLC 43 4MATIC ‘AMG 한성 에디션 2025’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 모델로, 국내에서 단 10대만 선보인다. AMG 특유의 감성과 한성자동차만의 프리미엄이 더해진 스페셜 모델로 고성능 SUV의 역동적인 주행과 블랙 디테일 중심의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으로, 기존 ‘AMG GLC 43 4MATIC’과 차별화된 ‘AMG 한성 에디션’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외장 색상은 옵시디언 블랙을 적용했으며, 세심한 디테일을 더하는 ‘AMG 전용 연료 캡’에 블랙 마감의 ‘21인치 AMG Y-스포크 휠’과 ‘AMG 나이트 패키지 I’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실내는 ‘AMG 퍼포먼스 카본 마이크로파이버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갖췄다. AMG GLC 43 4MATIC ‘AMG 한성 에디션 2025’은 최고출력 421마력, 최대토크 51kg·m의 AMG 2.0리터 4기통 엔진을 기반으로,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24일 국내에 단 11대만 한정 판매하는 ‘BMW 뉴 R 12 S’ 스페셜 에디션을 ‘BMW 모토라드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 뉴 R 12 S는 BMW 그룹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국내에 선보이는 모델로, 1970년대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스포츠 모터사이클 ‘BMW R 90 S’의 헤리티지를 R 12 nineT 기반의 현대적인 모터사이클로 계승한 것이 특징이다. 1973년 출시된 R 90 S는 BMW의 양산형 모터사이클 최초로 시속 200km를 돌파했으며, 1976년 ‘맨섬 투어리스트 트로피’ 우승과 ‘AMA 슈퍼바이크 챔피언십’ 1, 2위 석권 등을 통해 진가를 입증하며, BMW 모터스포츠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헤리티지 모델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뉴 R 12 S는 R 90 S의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해 클래식한 감성과 현대적인 세련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핸들바에 장착된 콕핏 페어링과 어둡게 틴팅한 윈드스크린, 오렌지색 스티치를 적용한 짧은 시트는 R 90 S 디자인의 핵심을 감각적으로 구현한다. 여기에 실버 스포크 휠과 검은색 프런트 포크 및 핸들바, 바 엔드 미러 등 BMW
폭스바겐이 지난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미래 전기차 라인업을 예고하는 3대의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이와함께 2027년 말까지 중국 시장에서 30대 이상의 신차를 출시하는 전략을 발표했다. 폭스바겐은 지난 2024년 중국 베이징에서 공개한 ‘ID. 코드’ 콘셉트카를 통해 기술적 혁신과 디자인,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바 있다. 폭스바겐의 중국 내 합작 파트너와 함께 소개하는 ‘ID. 아우라’, ‘ID. 에라’, ‘ID. 에보’ 등 3대의 콘셉트카는 ID. 코드 스토리의 다음 장으로 폭스바겐의 차세대 스마트 전기차를 대표하며, 폭스바겐의 미래 제품 전략에 대한 예고편에 해당한다. 폭스바겐은 2027년 말까지 중국 시장에서 순수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 등 신에너지차(NEV) 20종을 포함한 30대 이상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토마스 셰퍼 폭스바겐 브랜드 CEO는 “이번에 공개하는 3대의 콘셉트카는 ‘중국에서, 중국을 위한’ 모델 전략의 가시적 성과”라며, “우리는 중국 시장 내 수입차 브랜드 중 선두 자리를 지키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라고 밝혔다. 먼저 FAW-폭스바겐과 함께 선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