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회장: 김종호)는 7일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을 돕기위한‘2017 메리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 선물등을 전달했다. ‘산타원정대’ 활동은 금호타이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함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소원 공모전을 실시하여선물을 주거나 소원을 들어주는 행사로 이날 12명의 아이들을 선정했다. 선정된 아동들의 소원들 중에는세계챔피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외발 자전거와 훈련장비를 원한 소원, 어려운 형편 때문에 가족여행을 가본 적이 없어 가족과 함께 가는 제주도 여행을 원한 소원 등이 있었다. 산타원정대 활동에 참여한 금호타이어 직원들은 공모전에서 뽑힌 12명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선물을 포장하고 직접 전달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회장 김종호)는 29일 서울 구로구 오류중학교2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가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그림으로 마음읽기’는 미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를 치료하는 기법으로 자기 이해를 통해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입시 스트레스와 따돌림 등의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아동심리학을 전공한 전문강사들의 지시에 따라 미술치료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가면 만들기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청소년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엠이 경제 사정이 어려운 가정들에 15대의 경차 '스파크'를 선물했다.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공모를 통해 선정한 열다섯 가정에 각 한 대씩 쉐보레 스파크를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대표와 초록우산재단 이제훈 회장, 한국지엠 임직원 100여명은 이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우리 가족 생애 첫 차, 스파크' 전달식을 열고 수혜 가정에 차량을 전달했다. 선정된 가정은 경제 사정 탓에 통원 치료, 교육, 생계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으로, 차량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카허 카젬 대표는 "2005년 재단 설립 이후 올해까지 모두 525대의 차량을 기증했다"며 "이런 사회공헌 사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려는 한국GM과 임직원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도 '시민기업'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석(46) 씨는 "아들이 장애를 갖고 있지만, 탁구에 재능이 있어 패럴림픽 국가대표 탁구선수가 꿈"이라며 "지금까지 아들이 훈련을 위해 왕복 4시간 넘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왔는데, 이젠 스파크로 훈련에 더 매진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리 가족 생애 첫 차,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25일 목동 SBS홀에서 2017년 드림위드 봉사단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봉사단을 시상하는 ‘2017 드림위드 봉사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드림위드 봉사단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한 이날 성과 공유회에서는 2017년 한해 동안의 드림위드 봉사단의 활동 내용을 볼 수 있는 전시회와 함께 지난 4년간의 활동을 소개하는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다채로운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드림위드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봉사단 활동을 연계한 프로젝트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청소년들과 봉사자들의 활동 소감을 통해 프로젝트의 취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드림위드의 지속적인 발전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자동차는 ‘제8회 다문화가정 수기공모전’을 열고, 우수작으로 선정된 20가족에게 고향방문 지원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9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의 국제결혼 이민자, 가족구성원 등 97편의 작품을 받아 최종적으로 우수작 20편을 선정했다. 현대자동차는 우수작으로 선정된 다문화가정 20가족들에게 고향방문 지원금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고급 여행용 가방 등 총 6천만원 규모의 상품을 전달했다. 2011년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으로 왔다는 바키로바 말리카(27세) 씨는 “7년 여 간의 한국생활에서 친구들과 이웃들이 보여준 정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이번 수기공모로 받은 여행권으로 조만간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한국의 정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23일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0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현대자동차 윤갑한 사장이이강덕 포항시장을 만나위로의 뜻과 함께 지원금 20억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 복구와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의 이주비용 및 복지 지원 비용으로 사용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 외에도 이미 지난 19일부터 현대ㆍ기아차가 지진 피해차량 특별지원 서비스를 진행, 피해 차량의 수리비를 최대 50%까지 지원하고 무상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피해지원에 나서고 있다. 또한 기아차는 노사합동으로 5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현대제철은 1억원의 성금을 별도로 기탁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기아자동차가 21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서‘연말연시 이웃사랑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담근500포기의 김장김치는 분당 전지역 저소득층 가구,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들에게전달됐다. 특히,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된 김장김치는 기아차가 지난 10월 한 달 간 국내에서 판매된 승용 차량(총 1만5,670대)을 대상으로 차량 1대당 1천원의 금액을 적립해 모금한 비용을 바탕으로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아차는 단순하게 김장 비용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국내영업본부 소속 임·직원 40여명이 직접 김장 김치를 담그고, 포장 및 배달하는 전 과정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현대차그룹과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18일 파주 홍원 연수원에서 ‘자동차 과학캠프’를 개최했다. 1박 2일간 진행되는 ‘자동차 과학캠프’는 ▲드론 공작실, 길 찾는 자동차 등 과학 미션을 통한 과학체험 교육 ▲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을 방문하여 자동차 개발과정 이해 및 브랜드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자동차 과학캠프’는 1년의 활동을 결산하는 자리인 만큼, 자동차 산업의 미래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주요기술을 주제로 한 과학체험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이 자동차와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은 현대차그룹 사업장 인근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동차 기술을 활용해 과학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교육청 선정 28개교, 1,00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6개월간 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은 자동차 상식, 직업, 미래 기술 등을 배우는 자동차 산업 소개와 엔진, 전기차, 드론 등을 직접 제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동차 공작교실로 구성되며 특히 자동차 산업 소개는 현대차그룹 임직원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자동차 기본지식’, ‘미래 자동차’ 등을 주제로 강의를 해 의미
S-OIL이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호프 투 유(油)’ 캠페인을 전개했다.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는 15일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에게 저소득가정 난방용 등유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추천을 받아 선정된 조손가정 및 독거노인 300여가정에 난방유를 공급하기 위해 주유상품권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수혜가정을 방문해 직접 드럼통에 난방용 등유를 주유한 알 감디 CEO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추운 겨울을 난방 없이 보내는 이웃들이 있다는 말을 듣고 매우 가슴이 아팠다”면서 “당사 제품인 등유를 꼭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며, S-OIL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는11일, 부산시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코딩·로봇 워크숍'을 실시했다. 르노삼성차 ‘어린이 교통안전 코딩·로봇 워크숍'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로상의 위험요소 파악과 교통 법규 및 신호 준수의 중요성을 로봇 프로그래밍을 통해 교육하는 사회공헌 행사다. 작년 업계 최초로 코딩과 교통안전 교육을 접목해 실시했으며 기존 보행자 입장의 교통안전 교육이 아닌 운전자 입장에서 직접 로봇자동차를 조종하며 다각적으로 안전한 교통에 대해 인지할 수 있도록 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인식시키기 위해 2004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11월 11~ 12일 2일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2017 드림위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드림위드 봉사단이 제작한 작품들을 함께 전시하고 지난 활동에 대한 성과들을 공유하는 등 봉사단원들의 성취감을 고취하는 차원에서 개최된다. 켈리그라피, 공연, 공예, 로봇 등 드림위드 봉사단들의 전공과 장기를 살린 창의적인 작품들과 지난 4년의 활동 스토리 및 홍보영상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1년뒤 나에게 보내는 편지, 경품 룰렛, 드림위드 스트링 아트 체험 이벤트와 과학실험, 전래놀이, 플라워아트 등 드림위드 봉사단이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2014년 시작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드림위드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봉사단 활동을 연계한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지난 4년간 드림위드 프로젝트 사업을 위해 약 1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지원했다.
금호타이어(회장: 김종호)가 9일서울시 은평구 수색동에 ‘금호타이어와 함께하는 희망의 공부방’ 10호점을 오픈했다. ‘금호타이어와 함께하는 희망의 공부방’은 2016년 8월부터 금호타이어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금호타이어는 수도권 내 청소년(중ㆍ고등학생)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도배, 장판을 비롯해 PC, 책장, 책상 등의 학습교구 지원을 통해 학업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다. 이번 10호점 완공식에서는 금호타이어 관계자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철우 본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부방 현판 전달 및 청소년 선물 증정 등이 이루어졌다.
한국지엠은9일,부평 본사 및 청라 주행시험장에서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 한국지엠은 전국적으로 헌혈 인구가 감소하는 시기에 임직원에게 헌혈의 필요성을 적극 알리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행사를 열었다. 한국지엠 사업장에서 릴레이로 열린 이날 헌혈행사에는 한국지엠 기술연구소 임직원을 비롯해200명 이상이 참여했으며,수급된 혈액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혈액이 필요한 전국의 병원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회사 임직원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한 기술연구소 그렉 타이어스부사장은"헌혈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임직원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이 헌혈 확산으로 전국의 수혈 환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한국지엠은2011년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를 돕기 위해‘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 것을 시작으로 해마다 임직원 대상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지금까지2,300여명이 참여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주최하는 자선 달리기 행사 '기브 앤 레이스'가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5일 열렸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이 날 행사는 3㎞ 걷기, 5·10㎞ 달리기 등 3가지 코스에서 진행됐다. 1만여 명의 참가비 전액과 벤츠 코리아의 추가 기부금으로 조성된 약 5억 원의 기금은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소외계층 환아들의 수술·치료비로 전달됐다. 달리기 대회와 함께 가수 김연우, 헤이즈, 로꼬 등의 공연도 이어졌다. '기부천사'로 알려진 가수 션과 장애인 육상 유망주 서진우 군(양동고등학교 3학년)도 이날 대회에 직접 참여해 달렸다. 벤츠 코리아는 지난해 서 군이 속한 사회복지기관 양평평화의집에 벤츠 B클래스 차량을 기부하면서 첫 인연을 맺었다. 서 군은 "내가 좋아하는 달리기를 통해 다른 아픈 친구들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며 "1만 명의 사람들과 함께 달린 경험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벤츠코리아 사장)은 "올해는 메르세데스-벤츠가 한국에 진출한 지 15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한국 소비자가 보내준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 시뇨라)는4일 사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아름다운 토요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토요일’은 르노삼성자동차 사내 여성 활동 조직인 ‘Women@RSM’이 주최하고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써 소외 받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2년 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가게 서울 양재점과 부산 명륜동역점 두 곳에서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 20여명이 직접 물품을 판매하는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판매된 물품은 나눔과 순환이라는 메시지에 공감하는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연구소 및 본사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건 약 4,400여점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체는 아름다운가게의 수익 나눔 사업인 ‘아름다운 희망나누기’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르노삼성자동차 황은영 홍보·대외협력본부장은 “기업도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권리와 책임을 갖는다는 기업시민의식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필요하다”면서, “르노삼성자동차는 현재 ‘환경’, ‘교통안전’, ‘교육’, ‘더불어 사는 사회’ 등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지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 지난 8일~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 2025 현대N페스티벌 eN1 클래스에서 드라이버, 팀, 타이어 제조사 통합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날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이창욱 선수는 5라운드 결승에서 치열한 순위 다툼 끝에 2위로 결승선을 통과, 누적 포인트 223점으로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 시즌 6차례 레이스 중 3승을 거두며 독보적인 경기력을 과시해온 이창욱 선수는 생애 첫 'eN1' 드라이버 챔피언에 등극했다. 또한 같은 팀의 노동기 선수는 8일에 펼쳐진 5라운드에서 시즌 첫 우승을 기록했으며, 다음날 열린 최종 6라운드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종합 2위를 차지했다.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은 ‘드라이버 챔피언’과 ‘팀 챔피언’을 모두 거머쥐며 올 시즌 최고의 팀으로등극했다. 지난해에 이어 ‘팀’ 부문 2연패를 달성한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은 이창욱, 노동기 두 실력파 드라이버를 전면에 내세워 더욱 강력한 전력을 갖추며 올 시즌 초반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금호타이어가 2025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십을 차지하며 해당 부분 2연패를 달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이탈리아 미사노 월드 서킷 마르코 시몬첼리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월드 파이널’ 현장에서 신형 원-메이크 레이스카 ‘테메라리오 슈퍼 트로페오’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모델은 2027년 시즌부터 아시아, 유럽, 북미 지역에서 열리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챔피언십에 공식 출전할 예정이다. 테메라리오 슈퍼 트로페오는 2015년 데뷔 이후 세 차례의 세대 교체를 거치며 대회의 기준이 되어온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의 뒤를 잇는 후속 모델로 2009년 ‘가야르도 슈퍼 트로페오’에서 시작된 람보르기니 고객 레이싱의 계보를 잇는 여섯 번째 모델이다. 이번 신차는 지난 7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공개된 ‘테메라리오 GT3’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킷 전용 레이스카로, 두 모델은 동일한 V8 트윈터보 엔진과 호어(Hoer) 6단 시퀀셜 변속기를 장착했다. 슈퍼 트로페오 모델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제외한 650마력의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후륜구동 방식과 정밀한 변속 세팅을 통해 더욱 직관적이고 다이내믹한 주행 감각을 실현한다. 차체는 알루미늄과 탄소섬유를 결합한 ALU/CFK 하이브리드 섀시 구조에 FIA 인
플래그십 SUV의 아이콘 에스컬레이드가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기준으로 진화한‘에스컬레이드 IQ’를 19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에스컬레이드 IQ는 205kWh 대형 배터리와 국내 최장 739km 주행거리, 최대 750마력의 전동화 퍼포먼스,그리고 국내 최초 적용된 ‘슈퍼크루즈’ 기술을 통해, 이동의 순간을 더욱 여유롭고 편안한 경험을 제공한다.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올해 1~ 10월까지 총 9,454대의 전동화 차량을 판매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5.6%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순수전기차(BEV)는 4,814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PHEV)은 4,640대를 판매했는데, 특히 PHEV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의 2,719대에 비해 70.7% 상승해 전동화 모델의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컴팩트 SAV부터 BMW M 전용 모델까지 다채로운 전동화 라인업 구축 이러한 실적의 배경에는 BMW 코리아의 과감한 전동화 제반 투자가 있다. 구매부터 운행까지 전 과정에 걸쳐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BMW 코리아는 다채로운 전동화 라인업 구축은 물론 전기차 관련 시설 확충까지 다양한 부문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먼저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 기회를 제공하는 BMW 그룹의 ‘파워 오브 초이스(Power of Choice)’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컴팩트 SAV(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 BMW iX1부터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BMW i7, BMW M 전용 초고성능 모델 BMW XM까지 총 13종, 24가지 파워트레인에 이르는 탄탄한 전동화 모델 라인업을 갖추었다. ▶적극적인
이탈리아 현지시간으로 2025년 11월 4일, 창립 100주년을 앞둔 두카티가 EICMA 2025에서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모터사이클 라인업을 선보였다. 두카티는 올 시즌 MotoGP 4년 연속 라이더 타이틀과 6년 연속 제조사 타이틀, 그리고 팀 타이틀을, WSBK에서도 21번째 제조사 타이틀과 파니갈레 V4 R의 4연패 등 절대적인 성적을 달성했다. EICMA 2025에서도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며 두카티만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한 모델은 4세대 하이퍼모타드, 그리고 파니갈레와 스트리트파이터의 새로운 리버리, 마크 마르케즈와 페코 바냐이아를 기념하는 파니갈레 V2 한정판 모델이다. 전시존에는 2025 MotoGP 월드 챔피언인 마크 마르케즈의 데스모세디치GP와 WSBK에서 활약중인 니콜로 불레가의 파니갈레 V4 R도 전시됐다. 4세대 하이퍼모타드 V2는 풀모델체인지 됐으며 과거의 유산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과 기술로 완전히 새롭게 진화했다. 이전 세대 대비 14kg 경량화했으며,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84Nm, 그리고 3,000rpm에서 70%의 토크를 발휘하는 엔진을 탑재해 한층 민첩하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KG 모빌리티(KGM)가 평택시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25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KGM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과 임직원을 비롯해 평택연탄나눔은행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택연탄나눔은행 사업 경과 보고와 격려사 그리고 KGM과 KGM 노동조합의 연탄기금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전달된 기금은 무료 연탄 지원과 함께 연탄 보일러 교체 그리고 기타 유류 지원활동에 사용된다. 또한, 발대식 후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 가족 등에 직접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KGM 연탄길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이 공동 주관하며, 지난 2007년부터 시민 모금과 연탄 천사 후원 등을 통해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