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차는 탑승자끼리 충돌을 방지하는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자체 개발해 앞으로 출시하는 신차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센터 사이드 에어백은 사고 때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펼쳐져 승객 간 충돌에 따른 부상을 막아준다. 운전자 혼자 탑승한 경우에도 작동해 보조석 쪽의 측면 충격이나 유리 조각 등 충돌 파편으로부터 보호해준다. 센터 사이드 에어백은 운전석 시트 오른쪽 내부에 장착되며 충격이 감지되면 0.03초 만에 부풀어 오른다. 유럽자동차제조사협회(ACEA)에 따르면 측면 충돌 사고 때 탑승자끼리 충돌하거나 내장재와 파편의 충격을 받는 2차 피해 비율은 약 45%에 이른다. 현대·기아차는 자체 실험 결과 센터 사이드 에어백이 승객 간 충돌 사고로 인한 머리 상해를 약 80%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독자적인 기술을 접목해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형태를 완성했으며 관련 기술은 국내외 특허를 획득했다고 덧붙였다. 센터 사이드 에어백에는 에어백이 힘없이 펄럭거리지 않고 탑승자의 하중을 지지할 수 있도록 '테더'라는 끈 모양의 부품이 에어백을 감싸며 잡아준다. 현대·기아차는 테더와 에어백의 형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의 플래그십 SUV ‘더 뉴 아우디 Q8’에 ‘벤투스 S1 에보3 SUV’와 ‘윈터 아이셉트 에보2 SU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그동안 프리미엄 세단 ‘아우디 A3’, '뉴 아우디 A4'부터 프리미엄 SUV 라인업 ‘Q3’, ’Q5’, ‘Q7’과 ‘SQ7’, 스포츠카 모델 ‘뉴 아우디 TT’, 슈퍼 왜건 ‘뉴 RS4 아반트’, 고성능 모델 ‘뉴 RS5 쿠페’ 등 아우디의 다양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 왔으며이번 ‘더 뉴 아우디 Q8’ 신규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이번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벤투스 S1 에보3 SUV’는 안정적인 접지력과 민첩한 핸들링은 물론 정숙성과 승차감, 젖은 노면 제동력 등을 고루 갖춘 초고성능 SUV용 타이어다. 특히 사이드월(타이어의 옆면)은 특수 나일론 소재를 적용해 강성을 강화하고, 격자형 패턴을 적용해 냉각 효율과 블록 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주행 중 타이어의 변형을 최소화하고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또한 트레드(타이어의 접촉면)에는 신소재인 ‘고순도 합성실리카 컴파운드(H
폭스바겐코리아는오는 10월 말까지 전국 36개 폭스바겐 서비스센터에서 엔진오일 교환 순정 액세서리 특별 할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019 폭스바겐 가을 서비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약 7주간 진행되는 이번 가을 서비스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마이 폭스바겐 앱을 가입한 후 차량을 등록한 고객들은 엔진오일을 최대 40%할인된 99,000원에 교체할 수 있다. 또한 티구안, 투아렉 등 폭스바겐 SUV 고객에게는 더욱 편안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루프 박스와 루프바 패키지를 30% 할인해준다. 블랙 팁 스포일러와 립 프로텍트, 다이나믹 휠 캡 등 스타일링 액세서리도 해당되는 차량에 따라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폭스바겐 피크닉 매트, 캠핑 의자, 우산, 폴딩박스, 워시백, 캠핑 머그컵 등폭스바겐 순정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인기 품목도 20% 특별 할인해준다. 마틴 비즈웜 폭스바겐코리아 애프터세일즈 총괄은 "폭스바겐 고객들이 좋은 컨디션으로 차량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 가을 서비스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고 말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019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DJSI 월드)’에 4년 연속 편입되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대표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19 DJSI 월드’는 평가 대상인 글로벌 상위 2,526개 기업 가운데 12.6%인 318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국내 기업 중에는 19개 기업만 편입되었다. 한국타이어는 자동차 부품 산업내 최고 회사 중 하나로 선정되며 4년 연속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아시아 기업 중에서도 유일하게 자동차 부품 산업 내 ‘DJSI 월드’에 편입되었다. 2019년에는 사회공헌, 공급망 관리 등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사내 전문영역별 7개 CSR 위원회를 통해 임직원들과 끊임없이 지속가능성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전사 차원의 CSR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각 위원회를 중심으로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업을 진행함으로써 기업의 긍정적인 영향이 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다양한 CSR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인 아우토플라츠(대표:문경회)가 폭스바겐 하남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서비스를 시작한다. 경기도 하남 초이동에 위치한 폭스바겐 하남 서비스센터는 서울외곽순환도로의 상일IC 및 서하남IC와 인접해 강동, 송파, 하남 지역은 물론 남양주, 의정부 등 경기 북부 지역 고객들에게 높은 접근성을 제공한다. 연면적 1,482.9㎡에 지상 4층 규모를 갖춘 하남 서비스센터는 일반정비를 위한 4개의 워크베이와 7개의 판금용 워크베이, 2개의 도장용 워크베이를 통해 하루 최대 4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며, 35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도 갖추고 있다. 또한 국내 최신식 설비 및 도장 부스를 보유하여 최고 수준의 차량 정비 및 도색 작업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이며,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정통 아메리칸 대형 SUV 트래버스> 쉐보레가 트래버스와 콜로라도의 광고 및 전시 이벤트를 통해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 먼저 쉐보레는 지난 6일부터 미디어 이벤트에 깜짝 등장했던 배우 정우성이 모델로 출연한 정통 아메리칸 대형 SUV 트래버스의 광고 방영에 돌입했다. 광고에서는 배우 정우성이 Super SUV 트래버스가 선사하는 여유로운 공간과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개해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정통 아메리칸 픽업 트럭 콜로라도 역시 추석연휴 기간인 12일부터 광고 방영을 시작했다. ‘리얼 아메리칸 픽업트럭’임을 강조한 광고에서는 정통 픽업트럭에서만 느낄 수 있는 뛰어난 오프로드 및 트레일링 퍼포먼스, 적재 능력을 통해 낚시, 카누, 캠핑 등 자유로운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이 가능함을 보여주며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통 아메리칸 픽업 트럭 콜로라도>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준비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콜로라도 전시 이벤트’를 9월 12일부터 22일까지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와 9월28일부터 10월6일까지 여의도 IFC몰에서 총 20일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9월 16일부터 9월 29일까지오토모티브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2019년 하반기 프로액티브 리더를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채용에서는 연구개발과 생산기술, 경영지원, 마케팅 직군을 중심으로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최첨단 연구시설과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갖춘 ‘한국테크노돔'에서 미래 타이어 기술력을 이끌어 나갈 이공계 인재들과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 Tier 도약을 견인할 인문계 인재들을 함께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채용기간 동안한국테크노돔을 견학하며 최첨단 기술 혁신과 창의적인 기업 문화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프로액티브 랩 투어’는 9월 20일과 25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입사 희망자는 9월 16일부터 9월 29일까지 한국타이어 채용 홈페이지 (https://hankooktire.recruiter.co.kr)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을 거쳐 인∙적성검사, 면접전형순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중순 한국타이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성적과 어학 기준을 충족하는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및 2020년 2월 졸업 예정자로서 글로벌 Top Tier 기업에 걸맞은 열
국내 승용 전기차 가운데 처음으로 현대차 코나 EV가 등록 대수 2만대를 돌파했다. 14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코나 EV는 지난해 5월 304대 출고를 시작으로 올 7월 말 기준2만215대가 판매돼1년여 만에 2만대 등록을 넘기는 신기록을 세웠다. 코나의 공인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06㎞이며 회생제동 등 주행 환경에 따라 실제로는 1회 충전으로 최장 600㎞ 이상 주행하기도 한다.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 국내 전기차 가운데 등록대수 1만대를 최초로 돌파했던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1만7천862대가 등록돼 인기가 여전함을 보여줬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미국 환경보호청(EPA) 기준 전기차 연비(전비)가 현재 판매되는 전 세계 전기차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는 장점도 있다. 이어 기아차 니로 EV(8천44대)와 쉐보레 BOLT(7천200대), 기아차 쏘울 EV(7천178대), 르노삼성 SM3 Z.E.(5천870대) 등이 5천대를 넘겼다. 기아차는 등록 대수 기준 9위에 오른 레이 전기차(1천308대)까지 국내 전기차 상위 10개 모델 중 최다인 3개 모델을 보유했다. <쉐보레 전기차 '볼트 EV'> 이밖에 국내 수입
올해 추석 연휴에도 명절 전날과 당일, 다음날 등 사흘 동안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이용객들은 평소처럼 톨게이트 입구에서 통행권을 뽑거나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해 고속도로에 진입하면 된다. 국토교통부는 명절 등 특정 기간에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유료도로법 시행령'에 따라 이번 추석 연휴 기간 통행료 면제 조치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12일 0시부터 14일 24시 사이에 고속도로를 잠시라도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다만 면제라고 하더라도 현금·카드 톨게이트를 통해 고속도로를 나갈 때 통행권은 반드시 뽑아야 한다. 11일 고속도로에 들어가 12일 0시 이후에 나오거나, 14일 24시 이전에 진입해 15일 진출하는 차량도 통행료 면제 혜택을 받는다. 통행료 면제 시간을 맞추기 위해 12일 0시 전에 요금소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14일 24시 이전에 요금소를 빠져나가기 위해 과속할 필요가 없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교통량 분산 효과도 거둘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 통행료가 면제되는 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뿐 아니라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민자고속도로도
현대자동차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H 국회 수소충전소’ 준공식 및 개소식을 갖고 서울 시내 첫 상업용 수소충전소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이종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여야 국회의원,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등 5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주요 참석자들이 흐린 서울 하늘을 표현한 대형 LED화면 위에 푸른 색깔의 수소 퍼즐을 하나 하나 붙이는 세레모니도 진행됐다. 수소 퍼즐이 모두 맞춰지자 맑은 지구의 형상이 나타났고, 이어 ‘H’와 ‘2’ 모형이 지구 형상 위에 추가로 더해져 수소를 뜻하는 ‘H2’란 문구가 완성되자 ‘청정 수소 사회 대한민국이 만들어 갑니다’라는 메시지가 화면에 등장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수소전기차의 우수한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퍼포먼스와 함께넥쏘 수소전기차 시승도 이어졌다. H 국회 수소충전소는 국회 정문에서 접근이 용이한 국회대로 변에 총 면적 1236.3㎡(374평) 규모로 구축됐다. 운영시간은 연중무휴로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배출가스 관련 인증 절차를 어기고 차량을 수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BMW코리아에 벌금 145억원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0일 대기환경보전법 및 관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BMW코리아 법인의 상고심에서 벌금 145억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함께 기소된 전·현직 임직원 2명도 2심이 선고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확정받았다. 또 인증업무를 대행한 BMW코리아 협력사 직원도 징역 8개월의 실형이 확정됐다. BMW코리아는 2011년부터 배출가스 또는 소음 관련 부품이 변경됐는데도 별도의 변경인증을 받지 않고 차량 2만9천여대를 수입한 혐의로 기소됐다. 1·2심은 "피고인들이 한번 인증받으면 자동차 주요 물품의 변경 통보(보고)는 행정법상의 의무이니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변경 인증 의무의 면제가 아닌 절차의 간략화로 봐야 한다"며 유죄라고 판단했다. 대법원도 "변경 보고를 거치지 않아 변경인증을 받지 않은 경우에도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며 하급심 판결을 확정했다. 앞서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9일 배출가스 관련 인증절차를 위반해 차량을 수입한 혐의로 기소된 메르세데스-벤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올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안전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현대차는 2020년형 팰리세이드가 IIHS 차량 충돌 시험 결과, 가장 높은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 이하 TSP+)’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팰리세이드는 전면 충돌,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측면 충돌, 지붕 강성, 머리 지지대 및 좌석 안전 등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good)’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전방 충돌 회피 장치 및 전조등 평가에서도 '어드밴스드', '최우수' 등급을 받아냈다. 특히 12mph(19.3km/h) 및 25mph(40km/h) 제동 테스트에서 충돌을 피한 것이 ‘어드밴스드’ 등급 획득에 주효하게 작용했다. IIHS의 안전성 평가 부문은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와 양호한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TSP)’으로 나뉜다. 팰리세이드가 현대차 브랜드 가운데 13번째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함에 따라, 현대차는 미국 내 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TSP, TSP+를 가장 많이 획득한 브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천안 통합센터를 확장 이전해 새롭게 오픈했다.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갖춘 BMW 천안 통합센터는 경기 이남권에서 BMW 딜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천안 통합센터는 연면적 6,886.26㎡(2,086평)에 지상 3층과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됐다. 전시장에는 총18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총 95대의 주차가 가능할 정도로 넉넉한 공간을 갖췄다. BMW 천안 통합센터는 신차 전시장과 차량과 관련된 모든 수리가 가능한 풀샵이다. 경정비가 가능한 21개의 일반 워크 베이, 10개의 판금을 위한 워크 베이, 6개의 도장을 위한 워크 베이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서비스센터와 고객대기실로, 지상 2층은 신차 전시장, 지상 3층은 신차전시장과 삼천리 모터스 사무공간으로 운영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삼천리 모터스 BMW 천안 통합센터(041-576-3002)로 문의하면 된다. [삼천리 모터스 BMW 천안 통합센터] -주소: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원너멋길 38(신당동) -전시장 전화번호: 041-576-3002 -서비스센터 전화
지프(Jeep®)의 도전 정신과 함께하는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19’가 지난 9월 7~8일 1박2일 동안 강원도 휘닉스평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내에서 올해로 14회째 열린 이번 ‘지프 캠프 2019’에서는 지프 보유고객과 가망고객 총 300여 팀(약 1,000여 명)이 참가해 지프만의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과 도전 정신을 만끽했다. 참가자들은 스키 슬로프를 따라 정상까지 이어진 ‘어드벤처 코스’와 통나무 서스펜션에서 시작해 모글 코스, 락 크롤링, 수로 탈출, 시소, V계곡 등으로 이어지는 총 15개 코스와 라운지로 구성된 ‘어드벤처 파크’에서 지프의 독보적인 사륜구동 성능을 체험했다. 또한, 최강의 오프로더 랭글러 전용으로 마련된 ‘와일드 코스’와 수로로 구성된 ‘루비콘 리버 코스’ 등 지프 모델별 특장점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오프로드 코스에서 드라이빙 그 이상을 짜릿함을 경험했다.
제네시스는 9일 알파 로메오, 람보르기니 등에서 디자인 개발을 주도해 온 필리포 페리니 디자이너를 유럽 제네시스 선행디자인 스튜디오 총책임자 상무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이달 16일부터 제네시스 브랜드에 합류하게 될 필리포 펠리니 상무는 한국의 제네시스디자인실과 협업해 미래 고급차 디자인 트렌드를 주도할 제네시스 선행 디자인 개발을 책임지게 된다. 특히 그가 선행 디자인 외에 양산차 디자인 분야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제네시스 브랜드 전반의 디자인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도 기여하게 된다. 신임 페리니 상무는 고급차 및 고성능 스포츠카 디자인 분야에서 확실한 입지를 쌓아온 세계적 디자이너로 꼽힌다. 〔필리포 페리니 총책임자 주요 프로필〕 - 1965년 생 (만 54세) - 이탈리아 폴리테크노 대학 기계공학 학사·자동차 디자인 석사 - 주요 경력 ‘15년~’19년 이탈디자인 디자인 총책임자 ‘04년~’16년 람보르기니 디자인 총책임자 ‘03년~’04년 아우디 수석 디자이너 ‘95년~’02년 알파로메오 디자인 책임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상용차 타이어 'TBR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 대상 상품을 기존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DH51'에서 '스마트플렉스 AH51+·DL51', '스마트워크 AM09·DM09' 등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 만족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우디 공식딜러 코오롱아우토(대표: 전태희)가 캠핑 크리에이터 ‘리랑 온에어(본명 김이랑)’를 코오롱아우토의 온라인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오롱아우토는 리랑 온에어를 온라인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아우디 순수 전기 SUV ‘아우디 Q4 40 e-트론’ 모델을 1년간 후원한다. 리랑 온에어는 국내 캠핑 유튜버 중 유일하게 141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로 홀로 캠핑을 떠나는 ‘솔로 캠핑’, 자동차에서 숙박하는 ‘차박 캠핑’ 등의 컨셉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우디 Q4 40 e-트론’은 아우디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에 기반한 순수 전기 컴팩트 SUV이다. 합산 최고 출력 204마력과 최대 토크 31.6㎏·m의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갖췄다. 82kWh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복합 기준 1회 충전 시 411km의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전장 4,590mm에 휠 베이스 2,765mm로 짧은 오버행과 긴 휠베이스 길이로 컴팩트 SUV이지만 대형SUV 수준의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코오롱아우토 관계자는 “아우디 Q4 40 e-트론은 지난 3월 국내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달성한 전기 SUV이다”라며, “고객이 차량을
현대자동차가 국내 1위 웹툰 플랫폼 네이버웹툰과 손잡고 캐스퍼 출고 이벤트를 실시한다.현대차는 7일부터 27일까지 네이버웹툰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캐스퍼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네이버웹툰에 접속한 고객이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내려 받을 수 있고 31일까지 캐스퍼 온라인 사이트에서 차량 계약 시 사용 가능하다.해당 쿠폰을 사용해 출고까지 완료한 고객은 네이버웹툰 쿠키 1,000개를 추가로 지급받아 총 22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는다.현대차는 출고 이벤트와 더불어 네이버웹툰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네이버웹툰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고 추천 웹툰 작품을 3회 이상 열람하면 추첨을 통해 ▲캐스퍼 디 에센셜(1명) ▲캐스퍼 24시간 시승권(200명) ▲네이버웹툰 쿠키 10개(500명) 등 경품이 주어진다.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충청남도 세종에 위치한 다온 숲 힐링캠프에서 지난 5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패밀리 데이를 진행했다. 패밀리 데이는 2001년부터 볼보트럭코리아가 고객과 꾸준히 소통하는 일환으로 개최하는 대표적인 고객 행사다. 이번 패밀리 데이는 볼보트럭을 소유한 전국의 고객 중 총 25가족(100명)을 초청해서 개최됐다. 볼보트럭코리아의 각 사업 본부장 등 볼보트럭의 가족 및 고객이 함께 참여하면서, 더욱 친근한 분위기에서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어린이날을 비롯해 가정의 달을 기념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캠프파이어, 가족에게 편지쓰기와 같은 프로그램을 꾸려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캠핑의 단란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고객과 함께하며 현장에서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야말로 값진 시간”이라며, “금번 패밀리 데이는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마련한 자리인 만큼 고객과 함께 자리해 주신 가족들 모두 소중한 추억을 쌓았으면 하는 마음에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5월 한 달 동안 스파크 오너들이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신차를 구입할 경우, 최대 100만원 혜택을 제공하는 ‘스파크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기현 GM 한국사업장 국내영업본부장은 “스파크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은 오랜 기간 쉐보레의 엔트리 모델을 담당해온 스파크를 구입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차량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매력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해당 프로모션의 대상 차종은 쉐보레 브랜드로 판매된 모든 스파크 모델이다. 쉐보레는 고객이 전국 대리점을 통해 운행하던 스파크 중고차를 처분하고, 동시에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입해 5월 내 출고하면 중고차 시세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최근 연식변경 모델인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출시하며 내수 판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달부터 본격적으로 고객 인도가 시작된 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4월 내수시장에서 1,737대가 판매되며 전월 대비 실적이 17% 상승했다. 쉐보레는 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강렬한 레드 컬러를 강조한 레드라인 트림을 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4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1,560대로 지난 3월 25,263대보다 14.7%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20,910대)에 비해서는 3.1% 증가한 21,56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1~ 4월까지 누적대수는 76,143대로 전년 동기(82,594대)보다 7.8%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4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6,683대, ▲비엠더블유(BMW) 5,750대, ▲테슬라(Tesla) 1,722대, ▲볼보(Volvo) 1,210대, ▲렉서스(Lexus) 920대, ▲토요타(Toyota) 893대, ▲아우디(Audi) 770대, ▲미니(MINI) 676대, ▲포르쉐(Porsche) 620대, ▲폭스바겐(Volkswagen) 566대, ▲포드(Ford) 350대, ▲지프(Jeep) 281대, ▲랜드로버(Land Rover) 268대, ▲링컨(Lincoln) 200대, ▲혼다(Honda) 167대, ▲푸조(Peugeot) 101대, ▲쉐보레(Chevrolet) 85대, ▲▲폴스타(Polestar) 83대, ▲람보르기니(Lamborghini) 60대, ▲캐딜락(Cadillac) 50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현대N페스티벌 eN1 클래스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레이싱팀 'SL모터스포츠'와 팀 타이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SL모터스포츠는 올 시즌부터 ‘금호-SL모터스포츠’를 공식 팀명으로 사용한다. 이번 후원 조인식에는 금호타이어 윤장혁 G.마케팅담당 상무와 SL모터스포츠 신영학 감독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N1 클래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단일 차종)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의 전기차 레이스로 현대차의 아이오닉 5 N eN1 컵카를 사용한다. 아이오닉 5 N eN1 컵카는 최고 출력 478㎾(650마력)의 전∙후륜 모터와 84.0㎾h의 고출력 배터리 등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대화하고 서킷 주행을 위한 여러 요소를 추가해 제작한 경주차다. SL모터스포츠는 금호타이어가 지난 2014년 창단한 레이싱팀이자 지난해까지 엑스타 레이싱팀으로 CJ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했다. 특히 SL모터스포츠는 오는 5월 11~1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국내 첫 전기차 레이스인 eN1 클래스의 아이오닉 5 N eN1 컵 카에 금호타이어 전기차 전용 타이어 이노뷔를 장착한다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5월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인 ‘BMW Z4 sDrive20i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BMW Z4 sDrive20i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은 BMW의 대표적인 2인승 로드스터 모델 Z4에 매력적인 외장 색상과 다양한 M 전용 사양을 적용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먼저 차체에는 모델 최초이자 온라인 한정으로 적용된 산레모 그린 메탈릭 외장 색상과 블랙 키드니 그릴, 빨간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 19인치 더블 스포크 바이컬러 휠이 조화를 이뤄 한층 감각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시트를 포함한 실내 내장재는 아이보리 색상의 버네스카 가죽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운 감성과 로드스터만의 산뜻한 감각을 강조했다. BMW Z4 sDrive20i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97마력, 최대토크 32.6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조합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6.6초다. 이외에도 전면 충돌 경고 기능, 보행자 경고 및 차선 이탈 경고 기능을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