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내달 출시 예정인준대형 트럭(프로젝트명 QV) 신차의 차명을 ‘파비스’로 확정하고 내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21일 공개했다. 차명 ‘파비스(PAVISE)’는 ‘중세 유럽 장방형의 커다란 방패’를 의미하는데, 신형 그릴 디자인의 모티브이자 안전성, 편의성 측면에서 앞서나가는 이미지를 추구한다. 현대차는 경제성, 실용성은 물론 넓은 적재공간, 첨단 안전 사양 등을 충족시킨 준대형 신형 트럭 파비스를 통해 소형에서 대형을 아우르는 트럭 풀라인업을 구축했다. 전면부 그릴은 ‘단단한, 보호하는, 대담한(Solid, Protective, Bold)’를 키워드로 단단하고 강한 방패의 웅장한 이미지를 부여했으며, 이를 통해 더욱 강력하고 구조적으로 꽉 짜여진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장 디자인은 트럭 운전자에게 딱 맞춘 레이아웃, 실용적인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한편 현대차는 8월 29일~9월 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현대 트럭앤버스 비즈니스 페어’에서 ‘파비스’의 실물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아우디폭스바겐과 포르쉐 브랜드로 국내에 판매된 일부 경유차에서 미세먼지 원인 물질 배출량이 늘어나도록 교묘하게 기기를 조작한 정황이 드러났다. 환경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포르쉐코리아㈜가 국내에 수입·판매한 8종의 경유차 총 1만261대가 요소수 분사량 감소로 미세먼지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 배출을 늘린 것으로 판단했다고 20일 밝혔다. 적발된 8종은 모두 유럽의 자동차 배출허용기준인 유로6 차량으로, 2015년 5월부터 작년 1월까지 판매됐다. 구체적인 모델은 아우디 A6 40 TDI 콰트로, 아우디 A6 50 TDI 콰트로 2종, 아우디 A7 50 TDI 콰트로 2종, 폭스바겐 투아렉 V6 3.0 TDI BMT, 폭스바겐 투아렉 3.0 TDI 4 Motion, 포르쉐 카이엔이다. 적발된 아우디 A6 차량[환경부 제공] 이들 차량은 요소수가 부족한 상태에서 3∼4인이 탑승한 채 시속 100㎞ 이상으로 장거리를 달리면 요소수 분사량을 줄이도록 조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요소수는 경유차 엔진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을 줄이기 위한 장치에 공급되는 요소(암모니아)를 물에 녹인 액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인증 조건과 다른 주행 조건에서 배출가스 저감장치의 성능
제네시스 브랜드는 14일부터 18일까지(현지시각)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서 열린 지상 최대의 럭셔리카 축제 '몬터레이 카 위크 2019'에서 제네시스의 콘셉트카 '민트 콘셉트'를 전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몬터레이 카 위크는 매년 8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약 5일간 열리는 자동차 전시회로 세계적인 럭셔리카와 클래식카가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된다. 제네시스는 몬터레이 카 위크 대표 행사인 페블비치 콩쿠르 드 엘레강스에 민트 콘셉트를 선보이며 미국 시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 럭셔리카 마켓을 대상으로 고급 브랜드로서의 이미지와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인지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전시된 민트 콘셉트는 지난 3월 열린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된 전기차 기반의 프리미엄 씨티카 콘셉트카로, 도시에서 구현되는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능성은 물론, 주행성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씨티카를 지향해 도시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최적화된 차량이다. 콘셉트카 차명인 민트(mint)는 '멋지고 세련된(cool)', '완벽한 상태' 등을 표현하는 뜻으로 '작지만 스타일리쉬하고 도시 안에서의 이동에 최적화된 씨티카'라는 '민트 콘셉트'
쌍용자동차(대표: 예병태)가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에서 무더운 여름을 떠나 보내는‘아듀! 쿨 서머 캠프’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지난 17~18일(토~일) 진행된캠프에선,는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으로 LED 한지 전등갓 만들기와 물풍선 던지기가 준비되었다. 버블매니아&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이어졌고, 청춘라운지 전자오락실에서 추억의 게임을 즐기기도 했다. 전용풀에서 시원한 물놀이 후 허기를 채워 줄 치킨텐더와 치즈스틱, 시원한 음료 등 맛있는 간식도 제공되었다. 한국과 프랑스, 미국 등 다국적 뮤지션들로 구성된 8인조 글로벌 버스킹 밴드 ‘어디든 프로젝트’의 음악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MINI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대구 수성구에 MINI 대구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MINI 대구 전시장은 연면적 689.4㎡(약 209평)에 지상 2층 규모로 총 8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1층은 고성능 JCW 차량이 전시되어 있는 ‘JCW 존’, 고객 대기 공간인 ‘허브 존’으로 꾸며졌다. 2층에는 MINI 3도어부터 MINI 컨트리맨에 이르기까지 주요 모델을 위한 전시 공간과 고객 상담 공간, 그리고 고객들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 및 야외 테라스 등이 마련됐다. 특히, MINI 대구 전시장은 고객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두고 고객 동선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상담 공간을 배치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MINI 대구 전시장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차량 시승의 기회와 함께 MINI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오롱모터스 MINI 대구 전시장] -주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38 -대표번호: 053-745-7900 -영업시간: 연중무휴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가 19일부터 일주일간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명 ‘소녀들의 소원상자’라 불리는 핑크박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난해부터 금호타이어가 참여하기 시작한 핑크박스 지원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기획 및 후원하며 저소득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반 물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생리대, 속옷 등의 보건위생물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금호타이어가 준비한 핑크박스는 서울 강서교육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약 9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소녀들의 핑크빛 미래를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핑크박스는 일명 ‘깔창 생리대’ 이슈 이후 2016년 정서적 소외 문제를 경험하는 있는 여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강권 보장 및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켜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기원하며 마련되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총괄수석부회장이 상반기에 계열사로부터 받은 급여가 각각 37억4천만원과 20억원으로 집계됐다. 14일 현대차와 현대모비스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몽구 회장은 현대차에서 22억원을, 현대모비스에서는 15억4천만원을 급여로 받았다. 정 회장의 급여는 지난해 상반기의 49억6천300만원보다 24.6% 감소했다. 현대차에서는 22.4% 줄었고 현대모비스에서도 27.6% 감소했다. 반면, 정의선 총괄수석부회장은 지난해 9월 승진하고 올해 3월에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의 대표이사로 취임함에 따라 급여가 대폭 인상됐다. 정 수석부회장은 상반기 현대차에서 14억100만원, 현대모비스에서 5억9천900만원 등 모두 20억원을 급여로 받았다. 정 수석부회장의 현대차 급여는 지난해 상반기(8억3천900만원)보다 66.9% 인상됐다. 현대모비스 급여는 지난해 상반기에는 공시 기준(5억원 이상)에 미달해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연간 급여(7억3천800만원)를 고려하면 올해 상반기에 62% 오른 것으로 추정된다. 이밖에 현대차 임원 가운데 상반기 급여가 5억원이 넘은 임원은 윤여철 부회장(7억100만원)과 알버트 비어만 사장(5억1천
지난달 국내 자동차 생산과 수출이 모두 올해 들어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친환경차 수출은 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국내 자동차 산업 실적을 분석한 결과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7.4% 늘어난 35만9천554대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국내 자동차 생산은 올해 출시된 신차와 부분 변경 모델의 내수 판매가 늘고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은 지난해 7월 15만22대 생산된 데 그쳤지만 지난달에는 23.8% 늘어난 18만5천795대가 만들어졌다. 수출 부문에서는 북미와 유럽연합(EU) 국가를 중심으로 친환경차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11.6% 증가한 21만5천927대를 팔았다. 생산과 마찬가지로 올해 최대 상승폭이다. 금액 기준으로는 21.6% 늘어난 38억2천만달러를 수출했다. 지역별로는 북미가 23.2% 늘어난 17억1천만달러, EU가 37.8% 증가한 7억4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생산과 수출에 비해 내수 판매는 저조했다. 국산차는 2.0% 감소한 12만9천463대, 수입차는 4.8% 줄어든 2만1천628대를 각각 팔았
글로벌 자동차부품 기업인 화승알앤에이는 베트남 완성차업체인 빈패스트에 연간 15만대 분량의 부품을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화승알앤에이가 공급하는 부품은 차체 고무 실링 부품인 도어사이드, 보디사이드, 글랜스런 등 웨더스트립(차체 고무실링)이다. 지난해 베트남 하이퐁에 진출한 화승알앤에이는 빈패스트가 8월부터 양산을 시작하는 신차 세단 1종과 스포츠 유틸리티(SUV) 1종, 내년 3월 양산에 들어가는 해치백 4종에 들어갈 부품을 공급한다. 올해 완성차 기준 1만6천대 분량을 시작으로 내년에 13만대, 2024년에는 총 23만대 분량을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화승알앤에이는 이번 부품공급은 동남아 등 이머징 마켓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화승알앤에이는 지난해 중국 바이튼 전기차에 전기차 전용 에어컨 호스와 냉각수 호스 10만대 분량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어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빈패스트는 베트남 빈그룹의 로컬 자동차 브랜드로 베트남 최초 완성차 업체다. 이정두 화승알앤에이 대표는 "앞으로 뚜렷한 성장세가 기대되는 베트남 자동차 시장에서 빈패스트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주변 아세안 국가로 시장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E-Class 10만대 판매를 기념하여 E-Class 차량 시승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8월 한 달간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에서 E-Class를 시승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위켄드백, 와인 스토퍼 세트, 텀블러를 76명에게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한성자동차의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 ‘Lady H’도 진행된다. 지난 6일 한성자동차 강남전시장이 ‘시네 드 쉐프’에서 오세득 셰프와 함께 ‘영화 속 미식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 데 이어, 수원전시장은 22일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에스테덤’과 함께 ‘홈 트레이닝 클래스’를 진행한다. ‘Lady H’는 여성 고객들의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한성자동차만의 코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여성 고객들이 한성자동차만의 특별한 고객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도 한성자동차는 10일 춘천전시장과 23일 원주전시장에서 한성자동차의 골프 이벤트 ‘Golf de Hansung’을 진행한다.
A씨는 중고자동차를 구매한 후 6개월간 사용하다 차량 바닥과 엔진룸에 토사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정비 결과 침수가 있었던 차량이라는 소견을 받았지만, 매매업체에서는 공사장에서 이용했을 뿐이라며 침수차량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B씨는 주행거리가 5만7천km인 차량을 중고로 구매했는데 이후 자동차 등록증을 확인한 결과 주행거리가 실제로는 21만8천km인 점을 발견하고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처럼 중고차 구매 관련 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13일 밝혔다. 2016년부터 2019년 6월까지 접수된 중고차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은 793건에 달했는데 특히 수도권에서 많이 발생했다. 피해자 가운데 56.3%가 수도권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경기도가 30.4%로 가장 많았고 서울 18.5%, 인천 7.4% 순이었다. 사업자 소재지에서도 수도권이 전체의 79.5%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경기도 42.7%, 인천 22.3%, 서울 14.5% 순이었다. 소비자 피해 유형은 실제 차량의 성능이나 상태가 점검 내용과 다른 경우가 79.7%(632건)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세부적으로는 성능이나 상태 불량이 72.1%로 가장 많았
현대모비스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중거리 전방 레이더와 전방 카메라 센서를 9월부터 현대자동차의 대형 트럭에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트럭 등 국내에서 양산되는 상용차에 첨단 레이더와 카메라 센서가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센서는 레이더와 카메라 간 데이터 융합을 통해 전방충돌방지보조(FCA) 기능을 구현한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의 하나인 FCA 기능은 앞차와 적정 거리를 계산해 위험 상황에서 자동으로 속도를 줄여준다. 현대모비스는 전방 카메라 센서는 다중연산 장치를 적용해 고해상 영상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분석하는 능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중거리 전방 레이더도 상용차 제품 가운데 탐지거리가 가장 긴 수준인 170m에 이르고 근접 거리와 동일 각도에서 여러 대상을 동시에 식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모비스는 "이런 독자 센서를 통해 상용차 안전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며 "또한, 초고속 통신 기반의 차량제어 기술과 연계해 '무인 화물차' 등 차세대 물류시스템에 필요한 요소 기술들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혼라이프 SUV 베뉴 출시를 기념해 4박 5일간의 베뉴 시승과'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참가를 희망하는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는 응모 고객 중 각 차수별 40명, 총 80명을 선정해 4박 5일 동안 베뉴의 상품성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되는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의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초대권(레벨1, 1매)을 증정한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현대차가 201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전문가와 함께 운전에 대한 이론 교육은 물론 ▲긴급제동 및 긴급 회피 ▲슬라럼 주행 등 다양한 드라이빙 스킬을 배우면서 운전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차수 응모기간 당첨자 발표 베뉴 렌탈 일정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참가 일정 1차 8/13(화)~9/8(일) 9/10(화) 10/10(목)~14(월) 10/11(금) 2차 9/9(월)~10/13(일) 10/15(화) 11/14(목)~18(월) 11/15(금), 16(토) 중 택1
폭스바겐 공식딜러 아우토플라츠(대표: 문경회)는 8월부터 뉴젠모터스가 운영했던 폭스바겐 2개 전시장(원주, 춘천)과 1개 서비스센터(원주)를 인수하고, 강원 지역의 새로운 폭스바겐 딜러사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특히 총 8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한 약 180평 규모의 원주 전시장과 총 7개의 워크베이가 설치된 약 575평 규모의 원주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강원 지역 서비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전시장, 서비스센터 운영뿐만 아니라 향후 강원 지역 고객들에게 질적, 양적으로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투자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강원지역 딜러권 인수로 아우토플라츠는 서울과 경기지역 4개 전시장(송파, 분당, 안양, 판교) 및 강원지역 2개 전시장(원주, 춘천)의 총 6개 전시장과 상봉 인증중고차 전시장 그리고 수도권 4개 서비스센터(판교, 분당, 문정, 안양) 및 강원지역 1개 서비스센터(원주)를 포함한 총 5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게 된다.
실시간 차량공유서비스 타다는 법인 전용 서비스 '타다 비즈니스'를 내달 말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타다는 시범 운영을 거쳐 10월 이후 정식으로 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타다 비즈니스는 기업 임직원에게 업무용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며타다 애플리케이션에서 법인 계정 인증을 받으면 개인 이용자와 동일하게 타다의 실시간 호출과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기간별 상세 이동과 결제 내역을 관리 페이지에서 항상 확인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타다를 운영하는 VCNC 박재욱 대표는 "타다 론칭 이후 업무용으로 타다를 이용하고 싶다는 법인들의 문의가 잇따랐다"면서 "효율적인 이동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다 비즈니스' 사전개시>
BYD코리아는 25일 경기 김포 풍무동에 BYD 오토 김포 전시장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김포 전시장은 437㎡(약 132평) 규모로 최대 6대의 BYD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상담 및 시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는 국내 첫 BYD 승용 모델인 소형 전기 SUV '아토3'와 이달 출시된 중형 전기 세단 '씰'을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경기 서부권 고객이 보다 쉽게 BYD 브랜드를 만나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거점이 마련됐다"며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해서 확대해 고객의 신뢰를 쌓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BYD코리아는 이번 김포 전시장 개관으로 전국에 19개 전시장과 14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연말까지 30개 전시장과 25개 서비스센터로 늘려 브랜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우디 공식딜러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지난 24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 OTT 어워즈’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아이언오토는 ‘더 뉴 아우디 A5’, ‘더 뉴 아우디 Q5’, 그리고 아우디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PPE를 최초로 적용한 전기 세단 ‘더 뉴 A6 e-트론’을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배우와 주요 인사들에게 프리미엄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며, 행사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 OTT 어워즈’는 전 세계 TV·OTT·온라인 콘텐츠를 아우르는 국제 시상식으로, 기존 ACA & 글로벌 OTT 어워즈를 확대·재편해 올해 처음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출범했다. 총 14개 경쟁 부문과 4개 초청 부문을 운영하며, 향후 글로벌 OTT 산업 전반의 콘텐츠·창작자·기술 성과를 조명하는 국내 최대·유일의 글로벌 스트리밍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아이언오토 김민규 대표는 “국내 최대의 글로벌 스트리밍 축제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23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천에서 열린 세일즈와 A/S 서비스 경진대회인 ‘아우디 트윈컵 2025 ‘ 한국 결선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아우디 트윈컵’은 매년 전 세계 아우디 A/S 서비스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한국에서는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아우디 공식 딜러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분야는 고객 응대 역량 및 제품 지식을 겨루는 ‘A/S 서비스’ 부문과 정비 기술력을 평가하는 ‘A/S 테크놀로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작년부터 판매 서비스 역량을 평가하는 ‘신차 세일즈’와 ‘중고차 세일즈’ 부문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번 아우디 트윈컵 2025 한국 결선에는 총 30개팀 (신차 세일즈 부문 12팀, 중고차 세일즈 부문 3팀 , A/S 서비스 부문 6팀, A/S 테크놀로지 부문 9팀) 55명이 참가했다. 평가는 아우디 신차 및 중고차 전시장과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토대로, 이론과 실제 상황을 고려한 고객 응대 및 정비 기술, 그리고 실제 차량으로 실시하는 팀별 실기 테스트 및 개인별 필기 테스트가 실시되었다. 이번 ‘아우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은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에서 개최된 인플루언서 및 VIP 고객 초청 프라이빗 행사 ‘더 마칸 나잇 인 한남'에서 배우 이민정이 ‘SSCL 프렌즈’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더 마칸 나잇 인 한남 행사는 포르쉐 대표적인 전기차인 ‘마칸 일렉트릭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은 밤’을 메인 컨셉으로 퍼포먼스와 음악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배우 이민정이 깜짝 등장하며 SSCL 프렌즈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무대에서 꽃다발을 전달받은 배우 이민정은 현장을 찾은 고객들과 따뜻하게 교감하며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전했다. SSCL은 배우 이민정이 유튜브 채널과 방송에서 보여준 솔직하고 감성적인 일상, 그리고 ‘닮고 싶은 여성’의 이미지가 SSCL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SSCL의 프렌즈로 선정했다. 배우 이민정은 “평소 포르쉐에 대한 애정이 컸는데,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포르쉐 딜러 SSCL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가족과 함께할 패밀리카로 마칸 일렉트릭을 전달받게
폭스바겐은 글로벌 150만 번째 ID. 패밀리 순수 전기차를 고객에게 인도하며 전동화 전환의 마일스톤을 달성했다. 기념 차량은 독일 엠덴 공장에서 생산된 ID.7 투어러 프로 로 1회 충전에 최대 606km 주행거리를 갖춘 모델이다. 마틴 샌더 폭스바겐 승용 부문 마케팅·세일즈·AS 총괄은 “150만 대 ID. 모델 인도는 폭스바겐이 전동화 분야의 선도자임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폭스바겐의 목표는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전기차를 제공하는 것이며 우리는 모두에게 전기차 시대를 열어주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ID. 패밀리는 지난 5년간 성장과 라인업 확장을 거듭해 왔다. 2020년 ID.3를 시작으로 ID.4, ID.5, ID. Buzz가 출시됐으며 2024년에는 ID.7 및 ID.7 투어러가 추가됐다. 특히 ID.7 투어러는 올해 상반기 독일 최다 판매 전기차로 등극했다. 폭스바겐은 2020년 첫 ID. 차량 출시 이후 불과 5년 만에 독일을 포함한 유럽 전기차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자동차 시장조사기관 제이토 다이내믹스(JATO Dynamics)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올해 상반기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기아는 동부지역본부 성수지점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천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천대를 달성한 오토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영예다.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6년 기아에 입사해 30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34대, 누계 4,011대를 판매해 35번째 그랜드 마스터의 영예를 안았다.기아는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수십 년 동안 고객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진심으로 다가간 노력 덕분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의 삶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GV80> <현대차 싼타페> 제네시스와 현대차가 J.D.파워 선정 신차 첨단 기술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석권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미국의 시장조사기관 J.D.파워는 지난 22일(현지시간) ‘2025 미국 기술 경험 지수 조사(TXI)’에서 제네시스(538점)가 글로벌 유수의 완성차 브랜드를 제치고 전체 브랜드 및 프리미엄 브랜드 1위, 현대차(493점)가 일반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는 럭셔리 브랜드와 일반 브랜드를 통틀어 최고 점수인 538점을 획득해 5년 연속 전체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했으며, 현대차는 493점을 받아 일반 브랜드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이번 TXI조사는 2025년형 신차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차량 소유 후 90일이 지난 시점에 실시했으며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진행됐다.TXI 조사는 자동차에 탑재된 ▲편의성 ▲최신 자동화 기술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인포테인먼트 및 커넥티비티 등 4가지 카테고리에 포함된 40여개 기술에 대한 만족도를 1,000점 척도로 묻는 고객 설문을 통해 각 브랜드의 신기술 혁신 수준과 사용 편의성을 평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딜러사 고진모터스(대표: 장인우)가 ‘아우디 동대문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동대문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2,874㎡ 규모에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다이렉트 접수 시스템을 통해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고객 라운지와 최신 장비, 숙련된 인증 정비 인력을 갖춰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울 동부 핵심 거점에 위치한 동대문 서비스센터는 강남·서초·송파뿐 아니라 강동·구리·성남 등 인접 지역에서도 20분 내 접근이 가능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차량 정비 이력을 통합 관리해 언제 어디서든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동대문 서비스센터는 서울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445에 위치하며,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주말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한해 운영되며, 오픈 기념으로 수리 고객에 한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고진모터스 서비스센터 카카오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