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추석을 맞아 9월 2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방문하면 콰트로포르테, 르반떼, 기블리, 그란투리스모, 그란카브리오 등 마세라티 전 차종을 시승해 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시승 고객에게 마세라티 텀블러를 증정한다. 이 중 10명을 추첨하여 귀성길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기블리 또는 르반떼 3박 4일 시승권을, 이벤트 기간 내 계약 후 9월 30일까지 출고를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4인 골프 라운딩 바우처를 제공한다. 마세라티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SNS 이벤트도 마련했다.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응모를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마세라티 보스턴백과 텀블러, 모바일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자사의 2층버스 누적 판매량이8월 현재100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017년 6월 수도권 광역버스의 승객 과밀 문제 해소에 동참하기 위해 한국 광역버스 운행 환경에 최적화된 2층버스를 별도 개발해 출시한 바 있으며, 이후 약 2년 만에103대를 보급했다고 발표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의 100호 2층버스는 MAN 라이온스 2층버스 모델로, 현재 4개 광역 노선에서 33대의 2층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 소재 경남여객에게 4대가 추가로 인도됐다. MAN 라이온스 2층버스는 최대 출력 460마력의 고성능 디젤 엔진과 12단 팁매틱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강력한 출력을 여유롭게 뿜어내며 탁월한 효율성으로 높은 연비를 동시에 실현한 모델이다. 특히 MAN 라이온스 2층버스는 휠체어석 1석을 포함해 총 73석의 국내 이층버스 중 최다 정규 좌석을 확보해 승객 운송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BMW그룹 코리아가 차량 화재에 따른 대규모 리콜 이후 고객 중심의 서비스 경영을 강화하고 진정성 있는 국내 투자를 지속하기로 했다. BMW그룹 코리아는 28일부터 국내 주요 투자시설을 돌아보며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다양한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RDC외부 전경> 이번 행사는 경기도 안성에 있는 BMW 부품물류센터와 세계 최대 BMW 고객 서비스 통합센터인 바바리안 송도 콤플렉스, 영종도 드라이빙센터 등 3곳에서 이뤄졌다. 우선 안성 RDC에선 물류와 서비스 시스템 개선을 위한 국내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BMW그룹 코리아는 총 300억원을 투자해 기존 안성 RDC를 확장하고 물류 시스템을 개선하기로 했다. BMW의 해외 법인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인 안성 RDC는 축구장 8개 크기인 현재 5만7천㎡ 규모에서 8만8천㎡ 규모로 확장하고, 1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BMW그룹 코리아 RDC 내부> 안성 RDC는 부품가용 능력이 업계 최다 수준인 8만6천여 종에 이르는데 확장하면 취급, 보관하는 부품이 늘어 고객들에게 최단 시간 부품 배송이 가능해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또한 안성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 2019’에서 콘셉트 타이어인 ‘헥소닉’과 ‘HLS-23’로 자동차 및 운송 부문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 헥소닉은 스마트 센서를 통해 노면 상태를 감지하여 최적의 주행 솔루션을 제공하는 완전자율주행 공유차량(카셰어링) 전용 콘셉트 타이어다. 미래 물류 이동 시스템인 HLS-23는 물체 크기 및 무게에 따른 단독/군집운행, 노면 좌표 자동 인식, 이동 중 자동 충전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물류 이동 서비스를 가능케 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미 올해 2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의 콘셉트 디자인 및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헥소닉과 HLS-23, 승용차용 타이어 ‘키너지 4S 2’로 3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3월에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9’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로 ‘본상’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는 한 해에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모두에서 수상하는 진기록을 달성하며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축적한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공동 프로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9월 1일 일요일 오후 9시 40분 CJ 오쇼핑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 ‘마스터 밴’의 첫 판매방송을 시작한다.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된마스터 밴은 S(Standard) 2,900만원, L(Large) 3,10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고 전부터 개인 및 중소형 사업자 고객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경제 운전을 도와주는 ECO 모드와 오토스탑&스타트 시스템으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이번 생방송 기간 동안 접수된 상담예약 건에 대해서는 방송 다음날인 9월 2일부터 3일간 르노삼성자동차 해피콜이 진행되며, 각 지역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실제 구입여부 결정 및 구입절차가 진행된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르노삼성자동차는 VISION 2022의 주요 추진 과제 중 하나인 ‘다 함께 즐기는 혁신’의 일환으로 영업,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측면에서 디지털 비즈니스를 시도하고 있다”라며, “CJ 오쇼핑 판매를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구매조건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인 ‘마스터 밴’을 만나보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스터는 1980년에 1세대 모델이 출시되었
기아자동차는 26일 BEAT360(강남구 압구정동 소재)에서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한 경남 진주지점 서대득 영업부장을 ‘그랜드 마스터’로 임명하고, 상패와 포상차량 K9을 수여했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판매 4,000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 직원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서대득 영업부장이 11번째이다. 1997년 입사한 서대득 영업부장은 군소 도시에서는 달성하기 어려운 연 평균 200여대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21년 8개월만에 누계판매 4,000대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기아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직 사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제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기판매 명예 포상제도’는 누계 판매 ▲2천대 달성 시 ‘스타’ ▲3천대 달성 시 ‘마스터’ ▲4천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6천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SUV용 타이어 신제품 ‘다이나프로 AT2’를 9월 출시한다. ‘다이나프로 AT2’는 포장도로는 물론이고 비포장도로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온·오프로드 SUV용 타이어다. 포장도로에서는 정숙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비포장도로에서는 강력한 구동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소음 및 진동 저감 설계를 통해 온로드 주행 시 정숙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블록 측면을 계단식으로 디자인하고, 바닥면 끝단 홈을 통해 노면 소음이 자연스럽게 발산되도록 설계했다. 블록들의 움직임을 최적화하는 고무 블록 체인 시스템을 통해 주행 시 안락한 승차감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바닥면 블록 패턴을 유기적으로 배치하고 블록 끝단과 옆면 디자인을 최적화함으로써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강화했다. 덕분에 비포장도로는 물론 눈길에서도 우수한 구동력을 발휘한다.
현대자동차가 소형 화물차 포터에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으로 상품성을 개선한 '2020 포터 Ⅱ'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와 '차로 이탈 경고' 등 안전사양을 모든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헤드램프를 기존 2등식에서 4등식으로 바꾸고, 주간주행등을 새로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운전석 통풍 시트와 크루즈 컨트롤, 8인치 튜익스 내비게이션 등을 새로 적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장부품 증가에 따른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고자 용량을 약 11% 늘린 100Ah의 배터리를 탑재했다. 현대차는 2020 포터 Ⅱ에 요소수 시스템을 적용해 배출가스 규제인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충족시켰다고 밝혔다. 연비는 기존보다 3.1% 향상돼 9.9㎞/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트림별 가격은 ▲스타일 1천675만원, ▲스마트 1천720만원, ▲모던 1천827만원, ▲프리미엄 1천990만원이다.
올해 3,000대의 전기택시 구입을 지원하는 서울시는 참여 택시사업자를 내달 9월 2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전기택시 신청은 택시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올해 서울 전기택시 보급 차량은 현대자동차(코나EV, 아이오닉EV) 2종과 기아자동차(쏘울 부스터EV, 니로EV) 2종으로 총 4종이다. 4개 차종의 완충 시 주행거리는 각 406km에서 271km 범위이고, 보급 차종도 작년 2종에서 4종으로 확대했다. 시범사업에서 택시사업자가 주로 고려했던 사항인 주행거리, 가격, 승차 공간 등을 다각적으로 비교할 수 있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기택시 구입 보조금은 대당 1,800만원으로 일반 전기차 보조금 보다 450만원 많다. 차량 제작사는 코나EV와 쏘울 부스터EV, 니로EV의 경우 택시 전용 모델을 출시해 일반 모델 대비 70만~100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다. 전기택시 운영에 관건인 충전기는 완속 충전기에 대해 기당 130만원을 지원하고 법인택시 급속충전기는 기당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택시 이용 시 연료비도 기존 LPG 택시와 대비해 연간 최대 개인택시는 200여만원, 법인택시는 500여만원 이상의 절감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쏘울 EV’가 독일의자동차 잡지 ‘아우토 자이퉁’이 실시한 소형 전기차 3종 비교 평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모델로 선정됐다. 아우토 자이퉁 최근 호에 실린 이번 평가에서쏘울 EV는 BMW ‘i3s’, 닛산 ‘Leaf e+’와 함께 ▲차체(Body) ▲주행 안락함(Driving Comfort) ▲주행 성능(Driving dynamics) ▲파워트레인(Powertrain) ▲친환경·비용(Environment·Cost) 등 5개 부문에 걸쳐 엄격한 비교 테스트를 받은 결과 주행 성능 부문을 제외한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평가 결과 쏘울 EV는 5,000점 만점에 2,989점을 획득해 2위 BMW i3s(2,894점)와 닛산 Leaf e+(2,870)를 100점 안팎의 비교적 큰 점수 차이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기아차 쏘울EV> 아우토 자이퉁은 “신형 쏘울EV는 대폭 개선된 모습으로 이번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실내공간과 주행 안락함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충분한 항속거리를 제공하는 동력 부분이 인상적인 ‘가장 모던하고 완벽한 전기차’였다”고 평가했다. BMW i3s의 경우 조작 용이성, 실내소음, 전비,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중국 네이멍구 지역 사막화 방지를 위한 현지 생태복원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중국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정의선 수석부회장은21일 중국 네이멍구 정란치 하기노르의 사막화방지 사업 현장을 찾아,중국 현지 직원들로 이루어진 봉사단과 함께 사막을 초지로 만드는 일에 동참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이날 봉사단과 함께 한 사장작업은 허옇게 드러난 호수 바닥에 마른 나뭇가지를 심어 모래가 날아가는 것을 막는 가장 기본적이지만 중요한 과정이다. 나뭇가지에 부딪힌 모래가 그 주변에 쌓이면서 갈대,감모초의 씨앗이 잘 발아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것이다. 정수석부회장은 모래와 씨앗을 섞은 토양인 종비토가 파종되는 모습도 살펴보고,봉사단들의 노력으로 푸르게 조성된 초지도 점검하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대차그룹은2008년부터12년간 중국 네이멍구 사막화를 막기 위한'현대그린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앞서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현대차,기아차 중국 전략을 점검하고,중국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각적 방안을 논의했다.
현대자동차가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앞두고 현대자동차의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은 EV 콘셉트카 '45'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EV 콘셉트카 '45'는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토대로 제작돼 현대자동차 디자인의 과거-현재-미래의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특히 이번 콘셉트카는 전동화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고객 경험 전략 ‘스타일 셋 프리’의 개념을 담았으며, 이는 고객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시작을 보여준다. 상세 제원은 오는 9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EV 콘셉트카 '45' 외에도, 신형 i10, i10 N Line 및 일렉트릭 레이싱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LS전선(대표: 명노현)은 네팔텔레콤과 수백억원 규모의 네팔 전국 광통신망 구축 1차 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네팔 정부는 2022년까지 약 2천억원을 투입해 전국에 광통신망을 구축하는데 구축 지역에는 히말라야 산맥의 칸첸중가산 기슭까지 포함되는 등 고산 지역에서도 초고속 인터넷과 대용량의 데이터의 전송이 가능해 진다. 네팔은 면적이 남한의 1.5배에 이르지만 국토 전체가 평균 해발 1,000m가 넘는 산악 지역인데다 지진까지 잦아 통신망 구축 공사가 까다로운 곳이다. LS전선은 이런 자연환경에 맞춤 설계한 제품과 시공 능력을 강조,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중국과 인도 업체들을 제치고 계약을 따냈다. 회사측은 특히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 지진, 홍수 등 자연재해가 잦은 곳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2020년 9월 30일까지 트럭타이어 ‘콘티 하이브리드 CHS3’ 12R22.5 사이즈 2본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보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콘티넨탈 ‘콘티 하이브리드 CHS3’ 12R22.5 사이즈 2본을 구매하는 고객은 구매일로부터 3개월 이내 타이어 손상 시 1본을 새 제품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차량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타이어 컷, 충격, 지퍼크랙, 비드손상 등으로 인해 타이어 수리 및 복구가 불가능한 경우라도 타이어의 마모율이 평균 20% 이내(평균 잔구 13.0mm 이상)라면 보상이 가능하다.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국내영업 총괄 김재혁 상무는 “’콘티 하이브리드 CHS3’는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마일리지 성능 향상 ▲탁월한 내구성 ▲3세대 돌끼임(타이어 블록 사이에 돌이 끼이는 현상) 방지 기술 적용 등 대폭적인 성능 개선을 이룬 탁월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쌍용자동차가 올 한가위는 물론 10월 황금연휴에 새로 선보인 코란도 가솔린을 비롯한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단 100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모델은 가장 인기 있는 3개 차종으로 연휴 기간 전반적인 상품성을 여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올해 선 보인 신모델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시승단 모집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추첨을 통해 ▲코란도 25대 ▲티볼리 15대 ▲렉스턴 스포츠 칸 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하며, 각각 9월 11~16일, 10월 2~7일 기간 동안 신차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한가위 시승 신청은 오는 31일(토)까지, 10월 황금연휴 시승 신청은 9월 22일(일)까지 할 수 있다. 추첨 결과는 각각 오는 9월 4일(수)과 25일(수) 발표하고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시승단 참가 고객이 코란도 신차를 구매(오는 10월 말까지 출고 기준)할 경우 10만원 특별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BYD코리아는 25일 경기 김포 풍무동에 BYD 오토 김포 전시장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김포 전시장은 437㎡(약 132평) 규모로 최대 6대의 BYD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상담 및 시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는 국내 첫 BYD 승용 모델인 소형 전기 SUV '아토3'와 이달 출시된 중형 전기 세단 '씰'을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경기 서부권 고객이 보다 쉽게 BYD 브랜드를 만나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거점이 마련됐다"며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해서 확대해 고객의 신뢰를 쌓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BYD코리아는 이번 김포 전시장 개관으로 전국에 19개 전시장과 14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연말까지 30개 전시장과 25개 서비스센터로 늘려 브랜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우디 공식딜러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지난 24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 OTT 어워즈’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아이언오토는 ‘더 뉴 아우디 A5’, ‘더 뉴 아우디 Q5’, 그리고 아우디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PPE를 최초로 적용한 전기 세단 ‘더 뉴 A6 e-트론’을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배우와 주요 인사들에게 프리미엄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며, 행사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 OTT 어워즈’는 전 세계 TV·OTT·온라인 콘텐츠를 아우르는 국제 시상식으로, 기존 ACA & 글로벌 OTT 어워즈를 확대·재편해 올해 처음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출범했다. 총 14개 경쟁 부문과 4개 초청 부문을 운영하며, 향후 글로벌 OTT 산업 전반의 콘텐츠·창작자·기술 성과를 조명하는 국내 최대·유일의 글로벌 스트리밍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아이언오토 김민규 대표는 “국내 최대의 글로벌 스트리밍 축제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23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천에서 열린 세일즈와 A/S 서비스 경진대회인 ‘아우디 트윈컵 2025 ‘ 한국 결선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아우디 트윈컵’은 매년 전 세계 아우디 A/S 서비스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한국에서는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아우디 공식 딜러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분야는 고객 응대 역량 및 제품 지식을 겨루는 ‘A/S 서비스’ 부문과 정비 기술력을 평가하는 ‘A/S 테크놀로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작년부터 판매 서비스 역량을 평가하는 ‘신차 세일즈’와 ‘중고차 세일즈’ 부문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번 아우디 트윈컵 2025 한국 결선에는 총 30개팀 (신차 세일즈 부문 12팀, 중고차 세일즈 부문 3팀 , A/S 서비스 부문 6팀, A/S 테크놀로지 부문 9팀) 55명이 참가했다. 평가는 아우디 신차 및 중고차 전시장과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토대로, 이론과 실제 상황을 고려한 고객 응대 및 정비 기술, 그리고 실제 차량으로 실시하는 팀별 실기 테스트 및 개인별 필기 테스트가 실시되었다. 이번 ‘아우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은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에서 개최된 인플루언서 및 VIP 고객 초청 프라이빗 행사 ‘더 마칸 나잇 인 한남'에서 배우 이민정이 ‘SSCL 프렌즈’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더 마칸 나잇 인 한남 행사는 포르쉐 대표적인 전기차인 ‘마칸 일렉트릭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은 밤’을 메인 컨셉으로 퍼포먼스와 음악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배우 이민정이 깜짝 등장하며 SSCL 프렌즈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무대에서 꽃다발을 전달받은 배우 이민정은 현장을 찾은 고객들과 따뜻하게 교감하며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전했다. SSCL은 배우 이민정이 유튜브 채널과 방송에서 보여준 솔직하고 감성적인 일상, 그리고 ‘닮고 싶은 여성’의 이미지가 SSCL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SSCL의 프렌즈로 선정했다. 배우 이민정은 “평소 포르쉐에 대한 애정이 컸는데,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포르쉐 딜러 SSCL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가족과 함께할 패밀리카로 마칸 일렉트릭을 전달받게
폭스바겐은 글로벌 150만 번째 ID. 패밀리 순수 전기차를 고객에게 인도하며 전동화 전환의 마일스톤을 달성했다. 기념 차량은 독일 엠덴 공장에서 생산된 ID.7 투어러 프로 로 1회 충전에 최대 606km 주행거리를 갖춘 모델이다. 마틴 샌더 폭스바겐 승용 부문 마케팅·세일즈·AS 총괄은 “150만 대 ID. 모델 인도는 폭스바겐이 전동화 분야의 선도자임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폭스바겐의 목표는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전기차를 제공하는 것이며 우리는 모두에게 전기차 시대를 열어주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ID. 패밀리는 지난 5년간 성장과 라인업 확장을 거듭해 왔다. 2020년 ID.3를 시작으로 ID.4, ID.5, ID. Buzz가 출시됐으며 2024년에는 ID.7 및 ID.7 투어러가 추가됐다. 특히 ID.7 투어러는 올해 상반기 독일 최다 판매 전기차로 등극했다. 폭스바겐은 2020년 첫 ID. 차량 출시 이후 불과 5년 만에 독일을 포함한 유럽 전기차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자동차 시장조사기관 제이토 다이내믹스(JATO Dynamics)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올해 상반기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기아는 동부지역본부 성수지점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천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천대를 달성한 오토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영예다.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6년 기아에 입사해 30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34대, 누계 4,011대를 판매해 35번째 그랜드 마스터의 영예를 안았다.기아는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수십 년 동안 고객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진심으로 다가간 노력 덕분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의 삶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GV80> <현대차 싼타페> 제네시스와 현대차가 J.D.파워 선정 신차 첨단 기술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석권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미국의 시장조사기관 J.D.파워는 지난 22일(현지시간) ‘2025 미국 기술 경험 지수 조사(TXI)’에서 제네시스(538점)가 글로벌 유수의 완성차 브랜드를 제치고 전체 브랜드 및 프리미엄 브랜드 1위, 현대차(493점)가 일반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는 럭셔리 브랜드와 일반 브랜드를 통틀어 최고 점수인 538점을 획득해 5년 연속 전체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했으며, 현대차는 493점을 받아 일반 브랜드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이번 TXI조사는 2025년형 신차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차량 소유 후 90일이 지난 시점에 실시했으며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진행됐다.TXI 조사는 자동차에 탑재된 ▲편의성 ▲최신 자동화 기술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인포테인먼트 및 커넥티비티 등 4가지 카테고리에 포함된 40여개 기술에 대한 만족도를 1,000점 척도로 묻는 고객 설문을 통해 각 브랜드의 신기술 혁신 수준과 사용 편의성을 평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딜러사 고진모터스(대표: 장인우)가 ‘아우디 동대문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동대문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2,874㎡ 규모에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다이렉트 접수 시스템을 통해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고객 라운지와 최신 장비, 숙련된 인증 정비 인력을 갖춰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울 동부 핵심 거점에 위치한 동대문 서비스센터는 강남·서초·송파뿐 아니라 강동·구리·성남 등 인접 지역에서도 20분 내 접근이 가능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차량 정비 이력을 통합 관리해 언제 어디서든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동대문 서비스센터는 서울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445에 위치하며,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주말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한해 운영되며, 오픈 기념으로 수리 고객에 한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고진모터스 서비스센터 카카오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