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퍼포먼스 자동차 브랜드 로터스의 하이퍼 SUV ‘엘레트라’가 영국 국왕 ‘찰스 3세’의 선택을 받았다. 찰스 3세의 로터스 엘레트라 구매는 개인적인 용도 때문인 것으로 전해져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찰스 3세는 평소 친환경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영국 왕실의 의전 자동차를 100% 전기차로 대체하려는 의지 또한 확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만, 내부 사정으로 인해 영국 왕실 자동차는 내연기관 자동차를 유지 중이다. 이번 로터스 엘레트라 구매는 찰스 3세의 이 같은 성향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찰스 3세는 평소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영지 내 자연 보호를 위해 다양한 순수 전기 SUV를 운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에 소유하고 있던 순수 전기 SUV 중 영국산 자동차가 없는 점을 아쉬워하고 있을 정도다. 따라서 찰스 3세의 엘레트라 구매는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선호와 함께 영국산 브랜드의 순수 전기 SUV를 원하던 바람이 더해진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실제로도 로터스 엘레트라는 영국 국왕의 이 같은 성향을 완벽히 충족하는 순수 전기 하이퍼 SUV다. 엘레트라는 고성능 버전 엘레트라 R 기준, 듀얼 모터 시스템을 바탕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2024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 어워드'에서 7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먼저, 강남대로 전시장은 HS효성더클래스가 수상한 개인 부문 4개 중 3개를 석권하며 뛰어난 역량을 과시했다. 이건욱 과장, 김학일 부장, 이지열 부장이 각각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 ▲최고의 TEV 세일즈 컨설턴트 ▲최고의 Fleet 세일즈 컨설턴트 부문 수상자에 선정됐다. 천안 전시장의 권장섭 부장도 올해의 세일즈 컨설턴트 부문에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서비스센터 부문에서는 도곡 서비스센터, 죽전 서비스센터, 안양평촌 서비스센터가 각각 최고의 ‘일반수리 어드바이저팀’, ‘올해의 사고수리팀’, ‘최고의 파트 팀’에서 1위로 수상하며 사고 차량 수리의 탁월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HS효성더클래스는 이번 수상으로 ▲10개의 전시장 ▲14개의 서비스센터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네트워크를 통한 전문적인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았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지난 15일 개최된 ‘2024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 어워드’에서 테크니션 팀을 포함한 6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21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식 딜러사와 임직원을 격려하는 자리로, 올해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전국 11개 공식 딜러사 임직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성자동차는 세일즈, 서비스, MBFSK(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MBMK(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코리아) 등 다양한 부문에서 탁월한 실적을 인정받아 총 15개 부문에서 29개의 상을 수상했다. 세일즈 부문에서는 ▲인증중고차 EQ & TEV 전시장 부문 1위 ‘용답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비롯해, ▲2위 수원 인증중고차 전시장, ▲3위 수원권선 인증중고차 전시장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고객만족 쇼룸 2위 ‘성남전시장’, ▲EQ & TEV 신차전시장 3위 ‘용산전시장’, ▲세일즈 컨설턴트 챔피언 리그 3위 ‘삼성전시장 김태영 상무’,
현대자동차가 고품격 세단, 그랜저의 연식 변경 모델 ‘2026 그랜저’를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2026 그랜저는 기존 모델의 주요 선호사양을 대폭 적용한 스페셜 트림 ‘아너스’를 새롭게 마련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한다.2026 그랜저 아너스는 다수의 고객이 선택품목으로 장착한 ▲현대 스마트센스 II ▲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패키지 ▲빌트인 캠 2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등과 함께, 기존 캘리그래피 트림에서만 선택이 가능했던 ▲블랙 잉크 전용 외관 디자인[3] ▲캘리그래피 전용 19인치 알로이 휠 & 타이어 ▲순차 점등 방향지시등(앞/뒤)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앞/뒤) 등을 기본사양화해 고품격 세단의 고급감을 보다 합리적으로 접할 수 있게 구성했다.또한 현대차는 ▲빌트인 캠 2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을 캘리그래피 트림에 기본화하고, ▲10.25인치 풀 터치 공조 컨트롤 ▲인터랙티브 앰비언트 무드 램프(순차 점등, 주행상황 연동 기능 등) 등을 익스클루시브 트림 기본사양으로, ▲천연 가죽 시트 ▲1열 통풍시트 ▲스마트 파워 트렁크 등을 프리미엄 트림의 기본사양으로 구성하는 등 주요 선호사양을 각 트림별로 기본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2026 그랜저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6일까지 ‘5! Happy Day’ 타임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타임딜은 가족 나들이와 레저 활동이 활발해지는 5월을 맞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중고차를 합리적인 조건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타임딜 대상 차량은 ▲현대 아반떼 등 엔트리카부터, ▲제네시스 G90 ▲현대 그랜저 등 부모님 세대가 선호하는 중대형 세단, ▲제네시스 GV80 ▲현대 신형 싼타페 등 장거리 이동이나 가족 나들이에 적합한 SUV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패밀리카로 수요가 높은 현대 ‘팰리세이드’는 최대 25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타임딜 차량 구매 고객 선착순 20명에게는 GS칼텍스 주유권(5만원)이 추가 증정된다. 리본카는 업계 최초로 도입한 라이브 방송과 라이브 1:1 상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여행지나 자택 등 원하는 장소에서 실시간 차량 확인과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중고차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 리본카는 계약부터 결제, 탁송까지 전 과정은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며, 전문 탁송 기사가 고객이 원하는 장소까지 차량을 안전하게 배송한다. 중고차 업계에서 유일하게 모든 출고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대표: 한영철)는 부산 해운대에 임시 전시장을 오픈하고, 부산 지역 내 판매 활동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지난 19일 오픈한 클라쎄오토 해운대 임시 전시장은 해운대구 좌동에 위치하고 있어 해운대 중심지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중동역에서 도보 5분 내외의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최대 2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넉넉한 주차 공간도 확보해 고객 방문 편의성을 높였다. 클라쎄오토는 이번 임시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신형 골프,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주요 모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용 시승 코스를 통해 폭스바겐 차량의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승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기념 사은품이 제공된다. 클라쎄오토 한영철 대표는 “부산 지역 고객에게 조금 더 빠른 시일 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공식 전시장 오픈 전 임시 전시장 개장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높은 품질의 서비스로 폭스바겐만의 가치를 전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 권기창 안동시장, 이명관 볼보그룹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부문 부사장>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볼보트럭코리아와 함께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안동시의 복구 활동을 위한 장비 및 인력 지원에 나섰다. 지난 16일 경북 안동시의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장비 및 인력 지원 전달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 이명관 볼보그룹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회복을 위한 상호 협력의 뜻을 나눴다.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 지역은 진화 이후에도 피해 시설과 지역 주민의 주거지 복구, 산림 복원 등 장기적인 복구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볼보그룹코리아와 볼보트럭코리아는 장비 수급이 어려운 안동 지역의 실정을 반영해, 산불 피해 복구에 실질적인 복구 지원을 결정했다. 중장비 및 인력 지원까지 포함된 이번 지원은 피해 지역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볼보그룹코리아와 볼보트럭코리아는 전달식 전후로 안동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한 지역 관계자들과 차담을 갖고, 지자체와 기업 간 지역 복구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
현대자동차가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시행한 이후 상용차 부문에서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3천 대를 달성한 영광의 주인공이 탄생했다.현대자동차는 서부트럭지점 강병철 영업이사(54세)가 상용차 누적 판매 3천 대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1997년 현대차에 입사한 강병철 영업이사는 28년 만에 이 같은 대기록을 달성했다.강병철 영업이사는 앞서 지난 2022년 2월 상용차 누적 판매 2천 5백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한 바 있다.강병철 영업이사는 “28년 간 판매활동을 하며 노력해온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누적 판매 3천 대 달성까지 옆에서 응원해준 가족들과 동료들, 그리고 무엇보다 고객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이어 상용차 3천 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핵심 비결로 “고객에 대한 사랑과 경청의 자세”를 꼽으며 “앞으로도 고객을 가족처럼 여기고 공감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의 모터스포츠팀 ‘마세라티 MSG 레이싱’이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 시즌 11 ‘2025 도쿄 E-PRIX’에서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다. 포뮬러 E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 순수 전기차 기술력을 증명하는 세계 최고의 전기차 레이싱 대회로, 도쿄 도심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도쿄 라운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이번 라운드는 시즌 최초로 예선이 취소되는 이례적인 상황 속에서 진행됐다. 폭우로 인해 예선이 무산되면서, 자유 연습 2차 세션 결과에 따라 그리드가 결정되었고, 마세라티 드라이버 스토펠 반도른과 제이크 휴즈는 각각 14위와 15위에서 출발했다. 경기 시작이 10분간 지연된 상황에서도 트랙에 고인 빗물로 인해 세이프티카 뒤에서 레이스가 시작됐으며, 네 번째 랩에서야 스탠딩 스타트가 진행됐다. 마세라티 MSG 레이싱 팀은 반도른 선수가 가장 먼저 피트 부스트를 사용하는 등 과감한 전략을 선택했다. 이 전략은 완벽하게 맞아떨어졌다. 반도른 선수는 피트 레인에서 나온 직후 발생한 레드 플래그 상황 속에서 시간 손실 없이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후 선두로 도약한 반도른 선수는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지난 17~ 18일 양일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 ‘2025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에 참가해 브랜드 대표 레저 차량인 ‘콜로라도’와 ‘트레일블레이저’를 전시하며 약 3천여 명의 캠퍼들과 소통했다. 쉐보레는 오프로드와 캠핑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대표 차종을 행사장에 전시하고, 방문객이 차량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차량에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캠핑 용품을 증정하는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쉐보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매력으로 고객과의 공감을 이끌었다. 콜로라도는 강력한 견인 성능과 넉넉한 적재 공간으로 퍼포먼스를 중시하는 고객들로부터, 트레일블레이저는 도심과 오프로드를 아우르는 기동성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성으로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2025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은 매년 수천 명의 캠퍼가 참여하는 국내 대표 캠핑 행사로, 올해는 가수 에일리와 배치기의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함께 펼쳐지며 가족 단위 방문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쉐보레는 이번 참가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웃도어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지난 17~18일(현지시간) 네덜란드의 잔드보르트 서킷에서 열린 ‘2025 GT2 유러피언 시리즈’ 2라운드에서 종합 우승 및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 GT2 유러피언 시리즈는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경주차로 레이싱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성장을 도모하는 드라이버 중심의 레이싱 대회다. 지난 주말 2라운드가 열린 잔드보르트 서킷은 GT2 유러피언 시리즈로서는 처음 사용됐다. 이번 대회에서 마세라티는 종합 2승, AM 클래스 2승, PRO-AM 클래스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하는 뛰어난 성과를 이루며 레이스카 ‘마세라티 GT2’의 퍼포먼스는 물론 100년의 모터스포츠 역사를 증명했다. AM 클래스에 출전한 LP 레이싱(LP Racing) 팀의 필리페 프레테 선수는 첫 번째 레이스에서 AM 클래스 및 종합 우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그는 두 번째 레이스 또한 AM 클래스 우승 및 종합 순위 3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기량을 뽐냈다. PRO-AM 클래스에 출전한 디나믹 모터스포츠 팀의 로베르토 팜파니니 선수와 마우로 칼라미아 선수 또한 두 번째 레이스에서 종합 우승과 PRO-AM 클래스 우승을 동시
토요타코리아는 고객 만족과 품질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하는 인증중고차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인천·부산창원·대구서구 3개 지역에 ‘토요타 서티파이드’ 공식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새롭게 개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장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기존 서울 양재 전시장을 포함한 총 4개 거점에서 인증중고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수도권은 물론 경상권 주요 도시까지 고객 접점이 확대되었다. ‘토요타 서티파이드’는 토요타코리아가 공식 판매한 차량 중 매입 시점 기준 5년 및 10만km 이내 차량 중심으로 총 191가지 항목의 기술 및 품질 검사를 거쳐 판매하고 있다. 또한, 토요타 공식인증중고차 전시장에서는 ▲1:1 맞춤형 전문 상담, ▲공정한 차량 가치 평가, ▲서류 및 금융 절차 지원 등 구매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엔진 및 동력 계통, ▲하이브리드 시스템 관련 부품(인버터, 파워트레인 외)에는 1년/2만km의 추가 보증이 제공되어, 고객들은 차량 구매 이후에도 안심할 수 있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토요타가 직접 보증하는 고품질 인증중고차 서비스를 더 많은 지역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차는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의 고객 인도를 개시한다. 더 뉴 컨티넨탈 GT는 슈퍼카 급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강력한 퍼포먼스와 안락하고 여유로운 일상주행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여기에 장인의 수작업으로 완성된 인테리어와 첨단기술이 완벽하게 결합된 궁극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다. 지난해 10월 한국 시장에 공식 발표된 더 뉴 컨티넨탈 GT는 고객의 주문을 접수하고 영국 크루의 벤틀리 드림 팩토리에서 수제작 공정을 거쳐 생산된 뒤 마침내 한국의 도로에 상륙했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더 뉴 컨티넨탈 GT를 시작으로 올 3분기 세단 모델인 ‘더 뉴 플라잉스퍼’와 컨버터블 모델 ‘더 뉴 컨티넨탈 GTC’ 또한 고객 인도를 시작해 연내 전동화 그랜드 투어러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더 뉴 컨티넨탈 GT는 뮬리너 한정판 코치빌트 모델인 바칼라와 바투르에서 선보인 새로운 디자인 DNA를 적용하고 벤틀리 그랜드 투어러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비례감으로 도로 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더 뉴 컨티넨탈 GT에
폭스바겐코리아가 브랜드의 대표 전기차 모델 중 하나인 ID.5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역별 전기차 보조금 수준에 맞춰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번 보조금 지원은 최근 ID.5가 환경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그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고객의 우려와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자발적 조치다. 조치 시행일부터 ID.5를 구매하는 고객 혹은 조치 시행일 이전에 차량 사전계약을 하였으나 보조금 대상자에서 제외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보조금 지원은 해당 차량의 재고가 소진되거나 향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포털(https://ev.or.kr)에 ID.5가 재등재되어 보조금 신청이 가능하게 될 경우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 ID.5는 올해 1분기 국내 유럽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한 전기 SUV 모델인 ID.4에 이어,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선보인 두 번째 순수 전기 모델이다. 그런 가운데, 5월 12일 기준으로 ID.5가 환경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2024년 11월 6일부로 전기차 보조금 평가 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기존 기준으로 시험 평가를 받은 ID.5 모델에 대한 배터리 에너지 밀도와 1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딜러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아우디 민락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부산 광안대교 인근에 위치한 ‘아우디 민락 서비스센터’는 해운대 센텀시티 등 부산 주요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연면적 1,181.1㎡, 지상 2층 규모에 총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일 최대 3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향후 전기차 정비를 위한 전문 장비와 시설까지 순차적으로 확충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전동화 수요에 발맞춘 아우디만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민락 서비스센터 리뉴얼을 통해 부산 지역 고객들의 정비 접근성과 서비스 이용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언오토는 부산, 울산, 경남권 전역에서 아우디 고객의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우디 민락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격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서비스센터 개소를 기념하여 6월 말까지 서비스센터 입고 고객 전원에게 프리미엄 아우디 타월을 증정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스크린골프 대회 ‘타이어프로 컵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골프존 회원(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골프존 비전,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투비전NX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 파크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하모니 골프 파크’이며, 국제 표준 챔피언십 골프 코스로서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5 골프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연령대의 스크린골프 이용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어, 대회 기간 중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 경기 곳곳에 금호타이어의 공식 유통전문점 ‘타이어프로(Tire Pro)’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 크래프트’ 브랜드 로고를 노출한다. 대회에서 스트로크 및 최다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아이언 세트(1명), 2위 스릭슨 드라이버(1명), 3위 스릭슨 우드(1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등급별 시상, 홀인원 선착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항목별 우승자에게도 드라이버, 우드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2025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30일 공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290개 팀이 참여해 745개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공모 주제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디지털 페이스 캐릭터 ‘디보(DIBO)’를 활용한 굿즈 디자인이었다. 디보는 캐스퍼 일렉트릭 차량의 2열 도어에 새겨진 캐릭터로 친근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현대차는 심사를 통해 총 3팀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1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또한 높은 참여 열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당초 계획에 없던 장려상 부문을 추가로 신설하고 4팀을 추가 선정해 각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수상작은 ▲대상 ‘디보 시트백 수납함’(강보경) ▲최우수상 ‘디보 딩 문콕 방지 도어가드’(홍운경·송민경) ▲우수상 ‘디보 풉백’(이예은) ▲장려상 ‘차량용 비상망치·안전벨트 커터기’(이예진), ‘키링 겸용 박스커터’(김대중), ‘부착형 보조배터리’(이예온·강민재 ), ‘차량용 방향제’(오홍석) 이다.선정된 작
기아가 PV5를 앞세워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에 나선다. PV5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할 첨병 역할을 맡게 된다.기아는 29일(현지시각)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현지 최초로 PV5을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일본 시장 진출은 기아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현재 PV5는 우리나라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용 플랫폼 기반 EV 기술력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일본사회가 직면한 탄소저감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아는 일본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 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 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 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일렉시오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배치했다.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 ‘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 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본 506리터의 트렁크 공간을 최대 1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3분기에 ▲판매 2만 9,116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1,889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특히 3분기와 누계 매출은 각각 1조 1,889억 원과 3조 1,321억 원으로 KGM 역대 최대 분기 및 3분기 누계 매출 기록이다. 3분기 판매는 2만 9,116대로 수출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1분기(2만 9,326대) 이후 6분기 만에 분기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9% 증가했으며, 누계 판매는 8만 2,388대로 전년 대비 증가세(2.2%)로 전환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45.3% 증가 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보다 17.1% 증가한 상승세를 보였다. 3분기 누계 수출은 2014년(5만 6,733대)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또한, 차종별로는 무쏘 EV가 지난 9월 국내 시장 누계 판매 6,311대로 올해 연간 목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백화점에 입점한 최초의 BMW 전시장이다.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6층에 연면적 431㎡(약 130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되어 한층 쾌적한 분위기로 변화했다. 전시장에는 총 5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급 음향시스템을 적용한 BMW 럭셔리 클래스 전용 전시공간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상담 전용 공간을 마련해 고객에게 독자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대화요금소에서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지선 북대전IC나 유성IC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042-607-8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 -주소: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 대전 신세계 6층(도룡동) -대표번호:
세계적인 친환경차 제조사 BYD가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일본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순수 전기 경차(K-EV)인 'BYD 라코''를 최초로 공개했다. 2025 재팬 모빌리티쇼의 BYD 승용 부문 부스에는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비롯해 BYD 아토 3(ATTO 3), BYD 돌핀, BYD 씰,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슈퍼카 U9이 함께 전시됐다. BYD는 다양한 차량을 전시해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조하는 한편 일본 시장에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BYD는 2022년 7월 일본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 이래 BYD 아토 3, BYD 돌핀, BYD 씰, BYD 씨라이언 7 등 다수의 성공적인 모델들을 선보여 왔다. 여기에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추가한 BYD는 2027년까지 7~8개의 새로운 전기차 및 PHEV 모델을 일본 시장에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에 기여하고 있다.
<기아 스포티지> <현대차 아이오닉 9>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최고 안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현지시각 28일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기아 스포티지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등급을,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아이오닉 9은 전면 및 측면 충돌 평가와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 등으로 구성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받았으며, 스포티지는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과 전조등 성능이 향상되면서 지난해 TSP에서 올해 TSP+ 등급으로 상향됐다.또한 아이오닉 9과 스포티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도 종합 1등급을 기록해 뛰어난 안전성을 재차 입증했다.싼타크루즈는 쉐보레 콜로라도, 토요타 타코마 등과 경쟁하는 소형 픽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TSP 이상 등급을 획득하며, 동급 차종 가운데 우수한 안전성과 충돌 예방 능력을 인정받아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 발표로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