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지난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미래 전기차 라인업을 예고하는 3대의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이와함께 2027년 말까지 중국 시장에서 30대 이상의 신차를 출시하는 전략을 발표했다. 폭스바겐은 지난 2024년 중국 베이징에서 공개한 ‘ID. 코드’ 콘셉트카를 통해 기술적 혁신과 디자인,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바 있다. 폭스바겐의 중국 내 합작 파트너와 함께 소개하는 ‘ID. 아우라’, ‘ID. 에라’, ‘ID. 에보’ 등 3대의 콘셉트카는 ID. 코드 스토리의 다음 장으로 폭스바겐의 차세대 스마트 전기차를 대표하며, 폭스바겐의 미래 제품 전략에 대한 예고편에 해당한다. 폭스바겐은 2027년 말까지 중국 시장에서 순수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 등 신에너지차(NEV) 20종을 포함한 30대 이상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토마스 셰퍼 폭스바겐 브랜드 CEO는 “이번에 공개하는 3대의 콘셉트카는 ‘중국에서, 중국을 위한’ 모델 전략의 가시적 성과”라며, “우리는 중국 시장 내 수입차 브랜드 중 선두 자리를 지키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라고 밝혔다. 먼저 FAW-폭스바겐과 함께 선보이는
현대차그룹이 자동차과를 운영 중인 특성화고등학교 5곳에 실습용 전기차를 기증하고 미래 전기차 정비 전문 인재 양성을 돕는다.현대차그룹은 24일 서울시 용산철도고등학교에서 이혁노 현대차그룹 상무, 설세훈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 백해룡 용산철도고 교장, 이명섭 인덕과기고 교장, 양국현 한양공고 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특성화고 자동차과 학생들을 위한 실습용 전기차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차량 기증은 기존 특성화고 학생들이 전기차 정비를 이론 위주로만 학습해야 하는 열악한 실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에서 비롯됐다.현대차그룹은 이러한 취지에 적극 공감해 용산철도고, 한양공고, 서울공고, 인덕과학기술고, 신진과학기술고에 실습용 전기차 각 1대를 전달했으며, 해당 차량은 ▲모터 및 전장 계통 구조 학습 ▲고장 진단 실습 ▲모듈 교체 훈련 등 다양한 실습 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아는 안산선부지점 이금성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천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이금성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지난 1995년 기아에 입사해 30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33대, 누계 4,003대를 판매해 33번째 그랜드 마스터의 영예를 안았다.기아는 이금성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오는 5월 7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찾아가는 전시 및 시승 행사 ‘폴스타 온 투어’를 진행한다. 폴스타 온 투어는 폴스타가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고객의 일상 속에서 브랜드와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폴스타 온 투어 판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 광장에서 진행한다. 총 2대의 폴스타 4를 전시하며, 방문객 누구나 차량을 둘러보거나 시승해 볼 수 있다. 시승 신청은 23일부터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며,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동승해 차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물론, 구매 상담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상담과 시승, SNS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중 현장에서 폴스타 차량을 계약해 출고하는 고객들에게는 현대백화점 상품권도 제공한다. 폴스타 4는 최근 중앙일보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로부터 ‘2025 올해의 차와 ‘2025 올해의 디자인’에 선정되며 뛰어난 상품성과 디자인을 입증했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24일부터 이틀 동안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 및 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시흥방향), 여주(강릉방향), 신탄진(서울방향), 칠곡(서울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 종합적인 안전 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관리 요령과 전문가 상담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트럭-버스용(TBR) 타이어 ‘KXA17’, ‘KRA53’, ‘KRA60’, ’KXD10+’ 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특히 신제품 KXA17은 중장거리 트랙터 및 카고 차량을 위한 전륜용 타이어로 마모율별 요구 성능에 최적 성능을 발휘하는 신개념 지능형 패턴 기술을 도입하여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직영 서비스센터인 ‘부산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개소한 부산센터는 국내 최대 물류 거점인 부산항과 감만 컨테이너 터미널 인근인 부산시 남구에 위치해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특히 감만부두, 신선대부두, 신항으로 연결되는 부산항 대교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있어, 컨테이너 수송을 위한 트럭 운전자들이 효율적으로 센터를 방문할 수 있다. 부산센터는 총면적 약 3,600m²(약 1,100평)의 부지에 MAN 본사의 엄격한 표준 규격을 준수한 최신식 정비시설을 갖췄다. 6개의 독립형 워크베이와 별도 도장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다수의 차량이 동시에 작업이 가능한 높은 정비 처리 능력을 갖췄다. 또한 고객 대기와 상담을 위한 1층 리셉션 공간을 비롯해, 고객 라운지와 영업 사무소 및 식당 등도 마련돼 있어 고객 편의성 또한 강화됐다. 이와 함께, 부산센터에는 엔진 수리에 특화된 ‘엔진 엑셀런스 센터’도 설치돼, 더욱 정밀하고 체계적인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진 엑셀런스 센터는 엔진 진단 및 분해 조립을 위해 설계 및 준비된 시설로서 특수 진단 장비와 전용 작업 공간이 마련돼 고난도 엔진 수리까지 신속하고 정밀하게 대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대표 소형 SUV ‘2025 코나’를 23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2025 코나는 주요 구매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양들을 실속 있게 구성한 신규 트림 ‘H-Pick’ 운영과 트림별 기본 편의사양을 강화하면서도 가격 인상은 최소화해 전반적인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H-Pick 트림은 기존 ‘모던 플러스’ 트림을 기반으로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루프랙 등 안전·편의사양을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현대차는 2025 코나의 기본 트림인 ‘모던’의 판매 가격을 동결했으며, 이외 트림은 상품성을 강화했음에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 전반적인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렸다.현대차는 ‘프리미엄’ 트림에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스마트폰 무선 충전 ▲디지털 키 2 터치 ▲터치 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 ▲도어 포켓 라이팅(1열)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의 사양을 기본 탑재했으며,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은 도어 트림, 오픈 트레이 등의 내장재를 개선해 고급감을 더했다.또한 상위 트림 중심으로 운영되던 ▲파킹 어시스트 ▲ 컨비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 지난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결승에서 더블 포디엄을 차지했다. 금호 SL모터스포츠 이창욱 선수는 개막전 경기 내내 압도적인 기량과 안정된 레이스 운영을 보여주며 2025 시즌 개막과 동시에 왕좌를 다시 거머쥐었다. 특히 예선 1위로 결승 최선두 그리드를 선점한 이창욱 선수는 처음부터 단 한 차례도 선두를 내주지 않는 ‘폴투윈(출발 그리드의 맨 앞자리에서 출발하여 우승)’을 차지하며 관중들과 경쟁 팀 모두에게 그의 클래스가 여전함을 증명했다. 같은 팀 소속의 노동기 선수 역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예선 2위에 이어 결승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팀의 더블 포디엄을 완성했다. 특히 이창욱 선수는 결승전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 ‘패스티스트 랩’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금호타이어의 기술력과 팀의 저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전날 진행된 예선에서도 이창욱과 노동기 선수는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일찌감치 우승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금호타이어 장착 드라이버들이 예선 상위 1~3
<현대차그룹 기획조정본부장 한석원 부사장(왼쪽 네 번째)과 포스코홀딩스 미래전략본부장 이주태 사장("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철강 및 이차전지 핵심 소재 등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이 철강과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현대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은 서울 강남구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현대차그룹 한석원 부사장(기획조정본부장), 포스코홀딩스 이주태 사장(미래전략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과 포스코그룹간의 철강, 이차전지 소재 분야 등 포괄적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21일 진행했다.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현대차그룹은 모빌리티 핵심 원자재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글로벌 주요 시장 및 미래 신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포스코그룹은 북미 철강 시장 진출의 새로운 교두보 마련과 함께 모빌리티용 고품질 철강과 이차전지 소재를 공급하는 소재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우선 두 그룹은 ▲철강 분야에서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과 탄소저감 철강생산 전환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영역에 걸쳐 협력을 추진한다.특히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는 최대 250톤까지 견인 가능한 초고하중 트랙터 ‘악트로스 SLT’ 1호차 고객 인도식을 지난 18일 천안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타 센터(TSC)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악트로스 SLT를 인도 받은 고객은 특수 운송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길한로직스 임상열 대표, 로진글로벌 최지환 대표, 윈더블 권수칠 대표다. 이번에 출고된 악트로스 SLT는 강력한 견인력을 기반으로 조선기자재 및 풍력 발전용 날개 등 초대형·중량물 운송에 활용될 예정이다. 인도식에는 오동현 영업 총괄 상무를 비롯해 이원장 제품 마케팅 총괄 상무, 허헌 부산경남 지점장, 김영광 부산경남 본부장 등 다임러 트럭 코리아 임직원이 참석해 악트로스 SLT 국내 첫 출고를 함께 축하했다. 악트로스 SLT는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편의성을 바탕으로 중장비 운반 및 특수 작업에 적합한 고하중 트랙터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악트로스 SLT를 국내에 첫 도입하며 한국 특수 운송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악트로스 SLT는 유럽 초고하중 트랙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 사양 엔진인 OM473과 파워시프트 3 자동 변
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대표: 한영철)는 최근 일산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했다. 클라쎄오토는 경기 수도권 중심의 고객 수요에 발맞춰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고, 더욱 수준 높은 브랜드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경기 지역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일산동구 풍동에 위치한 폭스바겐 일산 전시장은 전용 면적 325.71㎡의 지상 1층 규모로, 기존 전시장과 달리 독립된 폭스바겐 전용 공간으로 운영되어 한결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차량을 둘러볼 수 있다. 주거 시설, 병원 등과 인접해 있어 높은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도 자랑한다. 전시장 내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어 폭스바겐의 다양한 주력 모델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모델의 개성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전용 하이라이트 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해당 모델의 특성과 감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했다. 총 24대를 수용할 수 있는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일산 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클라쎄오토는 새롭게 개발한 전용 시승 코스를 통해 골프, 투아렉 등의 주력 모델들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며, 시승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차량용 방향제를 증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세계적인 마술사 최현우를 스탠다드 미니밴 ‘뉴 오딧세이’의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차량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술사 최현우는 앞으로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에 참여해 혼다 브랜드와 뉴 오딧세이의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마술사 최현우는 대한민국 마술계의 대중화와 현대화를 이끈 대표적인 인물로, 2000년대 초부터 각종 TV 프로그램과 전국 투어 공연을 통해 새로운 마술 트렌드를 선보여왔다. 세계적 권위의 FISM 월드 챔피언십 최연소 심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마술사이며, ‘2024 FFFF 올해의 마술사’를 수상하며 세계적인 마술사로 활약하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마술사 최현우를 앰버서더로 선정한 배경이자 키워드로 “스탠다드”를 꼽았다. 공간, 편의, 성능, 안전 모든 면에서 미니밴의 스탠다드가 된 뉴 오딧세이가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이자 마술계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한 최현우와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혼다 뉴 오딧세이는 1994년 첫 출시 이후 북미 시장에서 약 300만대 가까이 판매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1월에는 미국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선정 '2025 최고의 고객가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엑스타 스포츠 S’, ‘엑스타 스포츠’, ‘엑스타 스포츠 A/S’ 출시를 기념하며 8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 및 타이어프로 홈페이지의 추천인코드를 발급받아 지인에게 추천인코드와 행사 링크를 보낼 수 있으며, 추천 받은 고객은 해당 링크를 통해 신제품 할인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해당 할인쿠폰으로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일부매장 제외)에서 엑스타(ECSTA) 행사 제품 4개 구매시 6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천을 통해 엑스타 행사 제품을 4개 구매 및 장착하게 되면 GS칼텍스 X 이마트 결한 모바일(1만원)이 지급되며 추천한 고객에게도 동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www.kumhotire.com)와 타이어프로 홈페이지(www.tirepr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타 스포츠 S’와 ‘엑스타 스포츠’는 기존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PS91, PS71'의 후속 모델로 고성능 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이다. 또한 엑스타 라인업을 완성하는 ‘엑스타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의 전기차 시승 멤버십 프로그램 ‘BMW BEV MEMBERSHIP’을 새롭게 선보인다. BMW BEV 멤버십은 i5, i4, iX1, iX2 등 총 230대의 BMW 전기차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고객이 BMW의 핵심 가치인 ‘운전의 즐거움’을 BMW 전기차에서도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되고 프리미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일 이후 BMW 신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프로그램 체험을 희망하는 고객은 ‘BMW 밴티지’ 모바일 앱에 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시승 일정은 총 7일이며, 시승 기간 동안 발생하는 차량 충전 비용 및 보험료는 BMW 코리아가 전액 부담한다. 시승 차량은 전국 14개 BMW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해 제공되며, 고객은 예약 시 원하는 지점을 선택해 시승 차량을 수령 및 반납할 수 있다. BMW 코리아 한상윤 대표는 “BMW BEV 멤버십은 브랜드 핵심 가치인 ‘운전의 즐거움’을 재정의하고 새로운 시대를 위해 더욱 앞서 나가려는 BMW의 의지가 담긴 프로그램”이라며 “프리미엄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현대자동차·기아가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과 미래를 내다보는 영감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현대차·기아는 21일 ‘2025 레드 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에서 최우수상 1개와 본상 6개 등 7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 닷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부문으로 나눠 우수 디자인을 선정한다.이번에 발표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기아 EV3가 최우수상을, 현대차 아이오닉 9과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스마트 택시 표시등,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E-pit(이-피트) 초고속 충전기, 픽셀 비상 망치 앤 커터 등 6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16일 ‘세계 올해의 차’를 수상한 EV3는 최고 디자인의 제품에게만 수여되는 레드 닷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으로 그 경쟁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EV3는 미래지향적인 전기차의 특성을 살린 대담하고 강인한 스타일로 주목을 받았다.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 United)’를 바탕으로, 단단한 인상의 차체와 역동적인 루프라인 등
BMW 코리아가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9월 온라인 한정 그레이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BMW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매달 다른 콘셉트의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9월에는 특별한 감성을 더한 ‘회색’을 테마로 BMWX 패밀리 4종과 순수전기 세단 등 총 다섯 가지 모델을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짙은 회색 계열의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Dravit Grey Metallic) 외장색과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새로 적용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모델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간접조명 효과를 더한 BMW 아이코닉 글로우 키드니 그릴과 함께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사양이 적용되며 파란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 22인치 블랙 휠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어 보다 강
아우디는 밀라노에서 향후 다양한 모델의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는 아우디 콘셉트 C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Strive for clarity(명료함을 추구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밀라노 이벤트는 아우디 변혁의 새로운 장을 알린다. 명료함에 집중한 디자인을 통해 아우디는 시대를 초월하는 미니멀한 미학을 추구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차별화를 이어간다. 디자인과 기술, 위대한 인물들의 도시 밀라노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르네상스가 탄생한 도시인 밀라노에서 아우디 CEO 게르놋 될너는 “비전 있는 사고와 익숙함을 넘어서는 추진력은 모두 아우디가 추구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아우디 콘셉트 C, 미래 디자인을 미리 보여주다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모빌리티 쇼(IAA)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 아우디 콘셉트 C는 이러한 신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 첫 번째 모델이다. 향후 아우디 제품의 디자인과 새로운 실내 경험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콘셉트 차량으로, 아우디가 보편적으로 적용할 디자인 원칙을 제시한다. 불필요한 라인이나 구성요소를 배제하고, 기본에 충실한 절제와 기하학적 명확성을 추구한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이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프리미엄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5’는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를 담아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외관과 정교한 주행 성능,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실용성과 감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중형 SUV 모델이다. 첨단 디지털 기술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결합되어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해 프리미엄 SUV로서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다. ▶4개 트림으로 선보이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는 ▲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 40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2.0L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 아우디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를 기본 탑재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즉각적인 응답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5 40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3
기아가 전동화 패밀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더 기아 EV5’를 출시하고 4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EV5는 기아가 EV6를 시작으로 EV9, EV3, EV4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모델이며 정통 SUV 바디타입을 적용한 패밀리 전용 전기차다.기아는 EV5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사양과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EV5는 정통 SUV 바디타입 기반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국내 EV 대중화 시대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표 모델"이라며 "합리적인 패밀리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EV5가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편안한 분위기에 실용성 겸비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EV5의 실내는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을 바탕으로 기아만의 스포티함과 새로움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구현했다.EV5는 크래시패드를 가로지르는 라인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패턴을 적용해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크래시패드는 자연물을 깎아내고 다듬어 만들어진 조각처럼 아름다운 조형물의 느낌을 준다.또한 EV5는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본격적인 모터사이클 라이딩 시즌 온을 앞두고 9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펀(Fun) 모델 프로모션에서는 CB1000 호넷 SP, CBR600RR, NX500, CRF300L 4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성능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 호넷 SP 구매 시, 24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116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혼다의 레이싱 DNA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00RR은 구매 시 순정 리어 캐노피 및 휠 스티커를 증정한다. 모던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NX500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의류/용품 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하고, 온·오프로드를 자유롭게 달리는 듀얼 퍼포즈 모터사이클 CRF300L을 구매할 경우,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32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9월 신규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으로는 일상부터 모토 캠핑까지 아우르는 트래킹 익스플로러 커브 CT125를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툴레(THULE) 70L 캐즘백’과 ‘툴레 패밀리데이(10월) 참가권’을 증정한다. 이외의 펀 모델 프로모션으
기아가 9월 1일부터 2025년 하반기 집중 채용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기아는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대상으로 ▲PBV ▲ICT ▲글로벌사업 ▲국내사업 ▲상품 등 총 26개 부문에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기아가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동시에 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신입 18개 부문, 경력 17개 부문, 외국인 7개 부문, 장애인 9개 부문에서 채용이 이루어진다.지원서 접수는 신입, 외국인, 장애인 채용의 경우 9월 1일 오후 1시부터 15일 오후 1시까지, 경력 채용은 15일 오후 1시부터 29일 오후 1시까지다.지원 대상자는 신입 채용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 학위 소지자이고, 경력, 외국인, 장애인 채용은 직무마다 지원 자격이 다르기 때문에 각 공고의 세부내용을 확인해야 한다.직무별 채용 공고 등 자세한 내용은 기아의 글로벌 인재 채용 플랫폼인 ‘기아 탤런트 라운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기아는 이번 채용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인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조직 내 다양성과 포용성, 유연성을 확대해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문화’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가을을 맞이하여 특별한 9월 한정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 리릭(LYRIQ)은 특정 물량에 한해 ▲1,000만 원 현금 할인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60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40%) ▲제휴 금융사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프로그램 중에서 상황에 맞는 조건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시장을 선도하는 2024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을 위해 ▲1,000만 원 현금 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60개월 2.5% 리스(보증금 30%) ▲제휴 금융사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구매 옵션이 준비됐다. 더불어 특정 재고 차량 구매 시 ▲1,000만 원 추가 할인을 받아 최대 2,000만 원에 달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새롭게 탄생한 2025년형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에게는 기본 혜택과 함께 1년 또는 2만 km 무상 보증 연장 서비스도 추가 제공된다. 쉐보레와 캐딜락, 그리고 시에라 등 GM 산하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는 9월 차종별 풍성한 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9월 한 달간 SUV 구매 고객에게 옵션 또는 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그랑 콜레오스와 아르카나 구매 고객은 최대 60만 원(단, 테크노 트림 제외), QM6 구매 고객은 최대 50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9월에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옵션/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 대신 ‘5개월 제로 플랜’ 할부 혜택 선택도 가능하다. 5개월 제로 플랜 할부는 구매 후 5개월 동안 납입금 부담 없이 차량을 이용하다가 이후 최대 60개월로 나누어 4%대 이율(단,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로 할부금을 납입하는 상품이다. 또는 그랑 콜레오스를 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과 함께 3%대 이율로 최대 3년 또는 5년 정액으로 할부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5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은 40만 원(단, 일부 트림은 적용 제한), 생산월별 특별 프로모션 대상 차량은 70만~100만 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침수차 피해 지원 50만 원, 전시차 프로모션 20만 원, 재구매(1회 기준) 20만 원 혜택까지 모두 반영한